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The Book of Les Miserables, by Victor Hugo

도서정보 : Victor Hugo | 2020-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The Book of Les Miserables, by Victor Hugo
레 미제라블 Les Mis?rables은 1862년에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소설. 이책은 5건으로됨.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 한국에서 장발장 으로 번역.
책의 내용은 목차및 본문내용처럼 다음과 같음. 허기진 일곱명의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가계에서 훔친 죄로 19년의 옥살이를 한 주인공인 장 발장. 죄지은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냉대를 받던 장 발장은 신부의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재워주고 자신이 도둑질한 은으로만든 식기에 은으로된 촛대까지 가져라고한 신부인 미리엘 주교에게 깊은 감명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 먹음. 신부인 미리엘 주교의 사랑에 감동받은 장 발장은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다 팡틴과 접하게됨. 죽음을 눈앞에 둔 팡틴은 자신의 딸 코제트를 장 발장에게 보살핌을 부탁. 자신과 비슷한 용모를 지닌 상마튜라는 사람이 장발장으로 재판에 선다는 것을 알게된 장발장은 많이 생각하다가 재판을 찾아가 자신이 진짜 장발장 이라고 고백함. 그래서 장발장은 또 도형장에 끌려가지만 물에 빠진 선원을 구하고서 수영하여 탈출. 그후에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시달림을 당하던 코제트를 구하고 입양하여 자신이 기르기 시작. 자베르의 눈을 피해 프티 픽퓌스 수도원에서 포슐르방 노인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가며 코제트를 키우다가 코제트에게 수도원 밖 삶을 보여주기 위해 파리로 이사. 이후 마리우스라는 청년과 코제트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결국 결혼. 장 발장은 처음엔 코제트를 뺏긴 것 같은 분노에 사로잡혔으나 결혼 이후 마리우스에게 자신이 감옥에 살았다고 고백. 그후에 장 발장은 자신과 함께 있으면 코제트가 위험해질 수도 있으므로 코제트를 마리우스에게 맡기고 다른곳으로 감.. 테나르디에가 장 발장이 마리우스를 죽인 살인자라는 모함을 하려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마리우스에게 장 발장이 마리우스의 생명의 은인인 것을 알아채게 만들었다. 프랑스 6월 봉기에서 마리우스가 죽을 뻔한 것을 장 발장이 하수구를 통해 마리우스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는데도 마리우스는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다. 마리우스가 코제트에게 모든사실을 얘기하고 장 발장을 찾았을 때 장 발장은 이미 코제트를 보지 못하고 죽어감, 삶의 끝에 코제트와의 다시 만나서 이를 크게 기뻐하고 만족으로 삶을 마감하는 걸로 끝남.

구매가격 : 39,000 원

정보로부터 거리 두기

도서정보 : 이우람 | 2020-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보로부터 거리 두기 는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과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정보는 사실 그 진위를 알 수 없다. 보이는 부분은 사실일 수 있지만 그 과정과 속내까지는 알 수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직접 보고 경험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정보는 사실과 거짓을 모두 담고 있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사전 보는 법

도서정보 : 정철 | 2020-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모두 사전 대신 검색을 이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검색의 근간에는 사전이 있다. 따라서 만족할 만한 검색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을 잘 만들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네이버, 다음, 카카오를 거치며 한국 웹 사전의 기본 틀을 디자인한 웹 사전 기획자가 갈수록 보는 사람이 줄어들어 사실상 개정과 편찬 작업을 멈춘 우리 사전의 현 상황을 돌아보고 그렇다면 사전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문제점을 개선할 방법이 있는지,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좋은 사전이 얼마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등을 고민하며 수집한 이야기를 다룬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전은 ‘믿을 만한 지식의 집’과 같다. 『사전 보는 법』은 바로 이 집을 잘 짓고 돌보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도서정보 : 황효진 | 2020-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은 ‘콘텐츠’와 ‘기획’이 무엇인지 우리가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기획의 과정과 콘텐츠 만드는 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까지 솔직하게 담아낸 옹골찬 책이다. 콘텐츠와 기획이라는 어쩌면 거대하게 느껴지는 단어 앞에서 조바심을 내고 있다면, 머릿속에 뿌옇게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먼저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과 연결되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그 출발점에 서 보시길 바란다.

구매가격 : 7,000 원

성호사설을 읽다

도서정보 : 설흔 | 2020-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학 사상의 정수를 맛보기에 좋은 책

멀리서 보면 어렵고 심오해 보여도 가까이서 보면, 기초 지식을 쌓고 읽기 시작하면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이 있다. 우리 고전이 그렇다. 고전 원전 독해를 위한 기초체력을 키우는 유유의 고전강의 시리즈 스무 번째 책은 『성호사설을 읽다』이다.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설흔이 조선 후기의 대학자 성호 이익이 쓴 『성호사설』을 안내한다.

『성호사설』은 조선의 변화와 개혁을 주장하는 실학 사상의 정수가 담긴 책으로, 안정복·정약용·박제가·박지원 같은 실학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조선 후기에 크게 발전한 사상의 토대가 된 책이니 심오한 내용만 가득할 것 같지만, 『성호사설』에는 ‘성호’星湖가 쓴 ‘사설’僿說이라는 의미 그대로 소소하고 자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좀 의아하게 느껴진다. 소소하고 자잘한 이야기에 어떠한 개혁 사상이 담겨 있는 걸까?

구매가격 : 8,400 원

관북기행

도서정보 : 김동환 | 2020-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요를 듣다가 다시 차에 뛰어올라 북으로 북으로 자꾸 달려가면서 사면을 바라다보니 함경선 같이 경개(景槪)(경치)가 좋은 곳이 드물다. 나는 일찍이 경부선이나 경원선, 호남선 등을 타본 적이 있으나 이렇게까지 산과 바다가 잘생긴 무엇을 본 적이 없다.
장백산악에 병풍같이 둘린 속에 쌓여 있는 온보(溫堡)나 서서(瑞西)(스위스) 호반에서 보는듯한 붉은 지붕에 키가 우뚝 높은 백악(白堊)(석회질 암석)의 호텔들이 10여 호 놓여있어 보기만 해도 마음이 서늘해진다.<주을온천 중에서>

구매가격 : 3,500 원

짧게 잘 쓰는 법

도서정보 : 벌린 클링켄보그 | 2020-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 글쓰기 방법론에 반기를 드는 책

이 책은 우리가 글을 더 잘 쓰고 싶을 때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유용하고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작가이자 16년간 〈뉴욕 타임스〉 편집위원이었으며, 프린스턴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1년부터 하버드대를 포함한 유수의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시작해오며 현재 예일대에서 독창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 벌린 클링켄보그는 글쓰기에 대한 기존 통념은 틀릴 뿐 아니라, 오히려 글 쓰는 능력을 감퇴시킨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리가 그간 배워온 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생각들, 즉 천재성·독창성·슬럼프·핵심문장·내용요약 같은 것을 잊게 해준다. 일종의 ‘해독’ 과정을 거치고 난 뒤에야, 글을 쓴다는 행위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알아차리고 배워가면서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새롭게 정립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불변의 법칙, 정설 따위로 독자를 현혹하지 않는다. 대신에 저자는 20년 넘게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가르친 경험을 토대 삼아, 책 전반에 걸쳐 우리가 새롭게 익힐 글쓰기에 대한 관념으로 ‘알아차림’을 이야기한다. 글쓰기는 보고 듣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일의 연장선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책 후반부에서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한 유익한 실전 문제까지 제시함으로써 생생하고 명료하며 만족스러운 자기표현의 길로 안내한다.

짧은 문장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글쓰기

저자는 무엇보다도 단문을 이용하자고 역설한다. 단문이 평가절하하고 단문을 쓰면 유치하다는 편견도 바로잡고자 한다. 저자가 단문 활용을 강조하는 것은 짧은 문장 간의 여백에서 비롯되는 ‘함의’, 짧은 문장끼리의 호흡에서 나오는 ‘연결성’이 바로 아름다운 글쓰기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용에 관한 뼈있는 주장도 잊지 않는다. 보통 많은 이들이 글을 쓸 때 자신이 말한 바를 뒷받침하고자 널리 알려진, 소위 ‘권위’를 지녔다는 인물들의 말을 인용한다. 권위란 타인에게서 오는 것이 아닌 ‘스스로’ 부여하는 것임을, 작가가 된다는 것은 그런 행위의 연속임을 강조한다. 이 책의 유용함은 세세한 문법이나 화려한 글쓰기 스킬 따위를 다루지 않고, 어디까지나 언어를 초월한 글쓰기의 ‘기본 토대’를 다루는 데 있다.

다년간 글쓰기 강의를 해온 작가의 충실한 글쓰기 안내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기존의 잘못된 글쓰기 통념들을 하나씩 깨부수고, 우리가 새롭게 익힐 글쓰기에 대한 관념으로 ‘알아차림’을 이야기한다. 후반부에서는 다양한 책에서 발췌한 문장들을 제시하면서 전반부에서 말한 내용들을 세세한 맥락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저자는 우리 대다수가 학교에서 잘못 습득한 글쓰기 방식에만 얽매여 있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총체적 경험을 소홀히 대한다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한다고 말한다. 형식, 논리 전개, 접속 부사, 의미 추출, 내용 요약 등 부차적 요소들만 생각하다가 글을 쓰다 말아버린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묻는다. ‘역시 글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야’, ‘나는 글 쓰는 재능은 없나봐’, ‘작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지’ 하고 속으로 되뇌며 시간을 허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은 다년간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작가 지망생들을 가르쳐온 저자가 문장의 생명력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무엇이 문장의 힘과 독창성을 만들어내는지를 독자의 관점에서 조곤조곤 설명해준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볼테르가 신에 대해 한 말을 살짝 바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만약 벌린 클링켄보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글쓰기 책 가운데 이보다 더 확실하고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하고 유익한 실전 문제까지 완비한 책은 없다. _〈뉴욕 저널 오브 북스〉

클링켄보그는 글쓰기에 관한 관습을 버리고 문장의 구조, 의도, 의미론을 해부해 새롭고 유용하며 핵심을 파고드는 스토리텔링 가이드를 내놓았다. _〈브레인 피킹스〉

인정받는 작가가 작가 지망생에게 요긴한 길잡이를 전수하려면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추어야 한다. 클링켄보그처럼 다년간 글쓰기를 가르쳐온 작가라면 할말이 더 많을 것이다. 그의 대답은 독특한 문장 분석과작법 마인드, 그리고 ‘글쓰기의 첫걸음’을 명료하고 활력 넘치게 만드는 것이다. _〈북리스트〉

글쓰기에 관한 짧지만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조곤조곤하면서도 배울점이 많고 친절하다. 단도직입적이며 독자의 관점에서 말한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아마도 그럴 수 없을 테지만 말이다). 내가 그랬듯 아무데나 펼쳐서 유용한 팁을 얻어가면 된다. _리처드 포드

탁월하다……. 별 볼 일 없는 작가라면 몇 페이지에 걸쳐 구구절절하게 토해낼 아이디어와 통찰을 문장 하나하나가 절묘하게 움켜쥐고 있다. _〈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문법과 문체에 관한 좋은 책은 많다. 하지만 문장이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지, 문장의 생명력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 무엇이 문장의 힘과 독창성, 미래의 가능성, 즉 수정의 묘수를 만들어내는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이런 책은 없었다. 저자의 원칙이 옳았음을 이 책의 장구한 미래가 증명해줄 것이다. _톰 매구언

글쓰기 책 가운데 이보다 더 확실하고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하면서도 유익한 실전 문제까지 완비한 책은 없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_〈뉴욕 저널 오브 북스〉

전통적인 방법론에 반기를 든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관점. _〈쉘프 어웨어니스〉

구매가격 : 11,200 원

최고의 운명학! 운곡 기문둔갑 길라잡이

도서정보 : 윤기용 | 2020-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 기문둔갑 인사명리의 논리적 모순을 바로 잡고, 역의 초보적 기초입문에서부터 운명학의 고수에 이를 수 있는 이론을 정립한 책이다.
아국기문의 논리에 따른 명국설정과 해단 이론을 기술함에서 운곡기문학의 특징과 해단법의 예시를 아울러 실어 실증상담 해단에서의 디딤돌의 초석이 되게 하였다.

- 어떤 운명서보다 논리적 명정함에서 누구나 배워 익히기 쉽고, 정단에서의 해단도 명철.
- 기존 운명학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테스트에서도 그 의도에 넘어가지 않는 살아있는 운명학.
- 한 인생의 삶에 있어 가장 이상적 직업관을 정확히 제시.
- 운곡기문 이론을 통해 궁금 사항, 그 시기의 나이와 월 운 나아가 하루 일진과 시간별 운세까지 정확히 알 수 있다.
- 동일한 조건에서 대처법인 개운법을 통한 명쾌한 대처.
- 전문인의 길에서는 다양한 것까지 해석의 다양함이 많음에서 상담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0 원

뒤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 by Alexandre Dumas, pere

도서정보 : Alexandre Dumas | 2020-08-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The Count of Monte Cristo 프랑스의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1888년도 작.
프랑스의 도시 마르세유의 어린 뱃사람인 에드몽 단테스는 정혼 약혼녀이자 연인인 메르세데스를 탐낸 나쁜자들의 음모로 14년이나 감옥에서 억울하게 가게됨. 그가 선원으로 일했던 파라옹 호가 잠시 나폴레옹이 귀양살이하던 엘바 섬에 들른 적이 있는데 이를 트집잡아 에드몽을 반역죄의 누명을 씌운 것. 그때에 11년이나 감옥생활을 한 이탈리 가톨릭 신부인 파리아 신부에게서 뛰어난 학식 무술을 배워서 지식인으로 행세. 단테스는 병으로 죽은 파리아 신부의 시신과 자신을 바꿔치기하여 탈출에 성공함. 감옥에서 파리아 신부에게 들어 알게 된 몬테크리스토섬의 보물을 손에 넣은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친구였던 모렐씨에게 큰 돈을 주어 파산으로 인한 몰락을 피하게함. 그리하여서 단테스에게 누명을 둘러 씌우고 약혼녀까지 빼앗은 나쁜자들은 사교술과 막대한 재산 돈을 이용해 하나씩 파괴시킴.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에드몽이 사용한 다른이름.

구매가격 : 35,000 원

책 쓰기는 애쓰기다

도서정보 : 유영만 | 2020-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다르게 살고 다르게 쓰기
어떻게든 살아가기 위한 안간힘이
그 사람의 글이 된다.
삶을 글로 옮겨 적고 싶은 당신을 위한
경계 없는 책 쓰기 안내서!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다르게 살아내려는 애쓰기
“작가란 과거의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 사라져가는 시간에 거역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독일의 소설가 귄터 그라스(G?nter Grass)의 말이다. 무엇을 쓸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지나간 삶과 사라져가는 시간에 대하여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하는 명언이다.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다르게 살아내려는 우리의 애쓰기와 글쓰기가 사라져가는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며, 지금 이 자리에서 미래의 시간을 써나가는 일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학문적 경계를 넘나들며 격전의 현장에서 체험적 지혜를 길러온 유명만 교수는 이 책 《책 쓰기는 애쓰기다》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내려는 끊임없는 사투와 안간힘이야말로 책 쓰기의 훌륭한 재료임을 강조한다. 책 쓰기가 기법이나 기술을 배우기보다 ‘살기’로 직결되어야 하는 이유다. 내 몸에 각인된 느낌과 감정, 생각과 사고를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바로 ‘책 쓰기’다.
다르게 살기 위한 애쓰기는 타성과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낯선 세상과 적극적으로 조우하게 한다. 기성 세계의 생각과 언어에 안주하기보다 뒤집어엎고 다시 쌓아올리는 위험한 도전의 ‘살기’와 ‘읽기’와 ‘짓기’가 ‘쓰기’와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 경계 너머의 낯선 것을 흠모하는 ‘쓰기=살기+읽기+짓기’의 4기(技)가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남다른 책으로 탄생할 뿐 아니라 나 자신과 독자를 어제와 다른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