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리스타트

도서정보 : 박영규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깨져야 비로소 깨칠 수 있다!”
모든 표준이 달라지는 뉴노멀시대,
단단한 중심과 유연한 통찰을 갖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리스타트하라!

200만 부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
삶의 무기가 되는 인문 지식을 한 권에 담다!

‘학문’이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인류는 무엇으로부터 깨침과 지혜를 얻었을까? 바로 ‘인문학’이다. 위기의 시대, 위기의 순간이 오면 우리가 늘 인문학을 다시 공부하는 이유다. 이에 200만 부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는 “어렵고 골치 아픈 인문학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말하면서 고루하고, 난해한 인문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가장 쓸모 있고 실용적인 지식만을 압축한 『인문학 리스타트』를 출간했다.

경제, 정치, 역사, 종교, 철학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들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고 예측함으로써 실생활과 접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견고한 편견과 생각의 장벽을 깨고 더 나은 선택을, 더 나은 결과를, 그리고 뉴노멀시대에 걸맞은 통찰을 얻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조선불교의 종파 원류

도서정보 : 이능화 | 2020-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국 진·당(晉唐) 때에는 번역본에 의하여 16화엄과 80화엄과 40화엄 등이 있었으며, 진·수(陳隋) 기간에 이르러서는 두순화상(杜順和尙)이 심오한 뜻을 총괄하여 법계관(法界觀)을 만드니 우리나라의 화엄 시초가 되었다. 그 제자 지엄(智儼)은 수현기(搜玄記)를 기록하여 1대가 되고 제자 법장(法藏), 즉 형수국사(賢首國師)는 탐현기(探玄記)를 기록하여 심오함 이후를 발휘하여 임금에게 올리는 글 다수를 지어 일승교의(一乘敎義)에 대비하니 제2대가 되었다.<‘화엄종’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중세 스페인의 영웅 엘시드.The Book of The Cid Campeador, by Antonio de Trueba

도서정보 : Antonio de Trueba | 2020-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중세 스페인의 영웅 엘시드.The Book of The Cid Campeador, by Antonio de Trueba
엘시드 El Cid . 1043 - 1099.
유럽의 스페인 즉 중세 에스파냐의 명장 이며 영웅. 중세 유럽의 스페인인 에스파냐 사람.
시드는 이슬람 아랍어의 군주cid가 어원. 전승자 즉 승리자Campeador라 함. 에스파냐의 국민적 영웅으로 그를 주제로 한 문학작품. 코르네유의 르 시드가 작품.
지금의 유럽의 스페인 땅은 4세기 때는 히스파니올레, 10세기경에는 에스파니아 라고도 칭함.
영국의 아더왕,프랑스의 프로렌스 그리고 스페인의 국민 영웅들.
THE
CID CAMPEADOR
A HISTORICAL ROMANCE
BY
D. ANTONIO DE TRUEBA Y LA QUINTANA
Translated from the Spanish
BY
HENRY J. GILL, M.A., T.C.D.
LONDON
LONGMANS, GREEN, AND CO.
AND NEW YORK
1895

구매가격 : 29,000 원

한 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반지 이야기

도서정보 : 안인희 | 2020-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딘?로키에서 용을 죽인 영웅 지구르트까지,
북유럽 신화 속 ‘반지 이야기’의 원류를 찾아서!

인문학자 안인희 교수가 북유럽 신화 원전과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이야기로 구성한,
한 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반지 이야기!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절대 반지”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라는 두 개의 이야기는 그 오리지널 출전이 북유럽 신화다. 이 정도로 유명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면 반지 이야기 자체도 잘 알려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전체 줄거리는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앞뒤가 뭉툭하게 잘린 채 일부씩만 알려져 있다. 이는 전체 줄거리가 상당히 복잡한 신화적 배경 위에서 펼쳐지고, 또한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이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생겨나는 일이다.
《북유럽 신화 1, 2, 3》을 펴낸 바 있는 독일어권 대표 번역가이자 인문학자인 안인희 교수는 이 책에서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반지 이야기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특히 절대 반지 이야기를 한 줄기로 다듬은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스토리도 같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전을 차례로 따라가면서도 독자들이 반지 이야기 전체를 하나의 줄거리로 쉽게 읽어낼 수 있게 하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다.
반지 이야기는 그 자체가 매우 재미있지만 그것을 하나로 연결하는 작업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본 출전문서만 해도 규모가 큰 <에다> <뷜숭가 사가> <니벨룽의 반지> 등 세 개나 되고, 이 세 가지 문헌들이 제각기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세 도이치 서사시 <니벨룽엔의 노래>도 참조했다.


반지를 뺴앗?난쟁이, 반지에 저주를 걸다
북유럽 신화의 모든 보물이 그렇듯이 “반지”의 원래 주인은 난쟁이다. 반지의 주인은 반지의 힘을 이용해서 쉽사리 금은보화를 모을 힘을 얻는다고 한다.
여행 도중 곤궁에 빠진 신들이 반지 주인인 난쟁이에게서 보물을 얻으면서 강제로 반지까지 빼앗자, 분개한 난쟁이가 반지에 저주를 걸었다. 그래서 절대 반지는 “저주가 걸린 반지”이기도 하다.
이 반지는 신들의 손을 거쳐서 농부에게로, 이어서 농부의 거인 아들에게로 하는 식으로 계속 그 주인이 바뀐다. 그리고 반지를 손가락에 낀 자는 모조리 죽임을 당해 쓰러진다. 최고신 오딘도 반지를 손가락에 끼었기 때문에 이 저주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다만 신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는 달라서 우리 눈에는 훨씬 더 긴 시간을 버티지만, 그의 세계도 종국에는 무너지고 만다. 반지는 용을 죽인 인간 영웅 지구르트의 손을 거쳐 인간계[중간계]로 들어온다. 그러면서 수많은 인간들과 인간종족을 멸망으로 이끈다. 반지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당연히 이들 바뀌는 반지주인들이다.

불꽃성벽 속에 잠든 여신을 깨우다
반지의 이동경로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주인공이 용을 죽인 영웅 지구르트다. 그는 용을 죽인 다음 반지를 얻고, 이어서 산 위에서 불꽃성벽에 둘러싸여 잠들어 있는 발퀴레 여신 브륀힐데를 깨운다. 이렇게 해서 반지 이야기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오리지널 이야기가 여기서 서로 만난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북유럽 신화에서는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운명으로 인해 비극적인 파국을 피할 길이 없는 사랑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반지 이야기 속 순환의 원리
반지 이야기에서 반지는 원래 부를 쉽게 모을 수 있도록 해주는 보물이었지만, 연인들 사이에서는 사랑의 정표가 되었고, 그 사랑이 물거품처럼 허무하게 꺼지면서 한 세상이 붕괴한다. 반지 이야기가 지닌 진짜 비밀, 바로 “순환의 완성” 과정을 알 수 있다. 절대 반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반지의 주인이 연속적으로 바뀌는 과정, 그리고 결국은 그 반지가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모든 과정을 통해서, 이것은 마치 제 꼬리를 입으로 물고 세계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뱀 요르문간드르와 같은 모습이다. 이제 뱀이 제 꼬리를 물었고 오딘의 세계는 종말에 이른다.

구매가격 : 10,500 원

어딜 가시려나

도서정보 : 김진석 | 2020-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아메리카노 외 55 에세이 인공지능 죽음 행복 성리학 공산주의 민주주의 발전 산다는 것 유전공학 균형감각 신념 우리는 충분히 지혜로운가? 일반대중 인구 지도자 코로나19 진보와 보수 어딜 가시려나 운동장 뒷산 너머 저 푸름의 뒤편 끝없이 가면 무엇이 나오려나 끝없이 와서 저 푸름을 지나 작은 산 아래 운동장 이르면 나 만날 텐데 이 하늘에서 티끌 모으고 저 하늘에서 기운 모아 떠돌던 영혼 머물 집 지었는데 어딜 가시려나 거기가 여긴데 죽음 사는 게 문제이지 죽는 게 문제가 아니다. 만약 노쇠한 생명체가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얼마나 가혹하고 비극적인 일이 되겠는가? 그런 상황에서 죽음은 얼마나 적절하며 다행한 일인가? 자연에게도 각 생명에게도 죽음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해결이다. 죽음은 우리의 사고에 의해 과장되고 관념화되었다. 왜 아직 오지도 않은 죽음을 미리 떠올리고 걱정할까? 이 세상 어느 생명이 멀쩡히 살아있을 때 죽음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사자가 소가 닭이 그 생애 얼마만큼 죽음을 염려하는가? 우리의 상상이 우리의 삶을 어둡게 한다. 우리는 죽음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죽음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누구나 가야 할 길을 너무 어렵고 가기 싫은 길로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다. 성리학 이기이원론이 맞나 이기일원론이 맞나? 아니면 둘 다 틀렸나? 성리학은 이 세상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나? 이는 무엇이고 기는 무엇인가? 장자 주자 퇴계는 명쾌히 말할 수 있나? 증거 없이 명확한 정의 없이 이론을 전개하다 보면 갈수록 진실과 멀어질 것이다. 사람과 사회를 자연과 더불어 포괄적으로 설명하다 보니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학문이 되지 않았나? 일반대중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 우물을 파라고 말한다. 그리고 책에는 한 우물을 파라는 멋있는 말만 나온다. 그러나 우리 일반대중은 현실 속에서 한 우물만 파다가는 쫄딱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구매가격 : 2,000 원

테헤란로 이야기

도서정보 : 박민진 | 2020-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해 강북에서 선릉으로 출근하는 어느 30대 직장인의 흥미로운 테헤란로 이야기. 테헤란로로 들어가는 첫관문 지하철 테헤란로 뒷골목의 밤 테헤란로 골목을 지나면 세련된 미로 코엑스 테헤란로 대표 건물 포스코센터 은마는 달리고 싶다. 위험하게 오래된 건물들 선정릉 테헤란로 대표 화장실 3곳 변변한 병원이 없다. 송파구로 이어지는 길목 한가한 코엑스의 장소들 특이한 건물들 테헤린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역들 비 오는 날의 테헤란로 미세먼지 제로존 자영업의 성지 대치동 학원가 테헤란로 주차요금

구매가격 : 8,000 원

존 스튜어트 밀 의 자서전.The Book of Autobiography, by John Stuart Mill

도서정보 : John Stuart Mill | 2020-08-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존 스튜어트 밀 의 자서전.The Book of Autobiography, by John Stuart Mill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영국의 경제학자 .1806년 - 1873년.
밀은 아버지가 벤담과 친구로 옥스포드 대학을 중심으로 어릴 때부터 특수 교육을 받았음.
밀의 아버지는 밀이 세살 때부터 그리크어와 로마 라틴어를 암기 시키였음. 그래서 후에 동인도 회사를 다니면서 30종류 이상의 책을 저술. 공리주의를 벤담으로부터 더 발달. 벤담과 밀의 글은 미국의 형법에도 영향을 미치고 인용됨.

구매가격 : 17,000 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도서정보 : 전홍진 | 2020-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민성은 어떻게 조절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마다 상황에 맞게 증상을 설명하고 그와 관련한 연구에서 객관적으로 진단할 만한 기준들을 들며 조언하는데, 그중에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해당되는 조언도 있다.
이를테면 과거로 자꾸만 거슬러 올라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도록 예민한 사람들에게 ‘현재’에만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관계사고’ ‘연상법’이 강한 예민한 사람들은 새로운 책을 읽거나 운동을 시작하면 현재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처럼 타인의 시선과 평가, 눈빛, 태도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도 없을 텐데, 저자는 타인의 표정과 태도는 상대의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므로,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 나를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는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가보구나” 하고 넘어가도록 유도한다. 혹은 상대의 말투가 차갑더라도 이것을 예민하게 해석하지 말고 오로지 내용(텍스트)에만 집중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읽듯이 읽어나가는 연습을 하도록 이끈다.
특히 우울증을 앓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초기에 ‘직장을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저자는 “절대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고 조언한다. 보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우울한 증상은 치료 후 1~3개월 내에 회복되므로, 일을 그만두면 건강을 회복한 후에 크게 후회하기 때문이다.
또 머리가 아프다거나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혹은 치통이 심한 것도 거의 마음의 예민함에서 비롯되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상담 사례 중 다수가 모두 신체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받다가 아무 이상 증세가 없다는 의사의 진단 결과를 듣고 마지막으로 정신과를 찾은 사람들이다. 즉 그들은 마음의 불안함과 예민함으로 인해 불면증을 앓고 긴장된 상태로 지내다가 그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고혈압, 두통, 치통으로 발전한 뒤 내과 등에서 진료를 받다가 최종적으로 정신과에 와 마음을 살피기 시작한다. 평소 몸의 긴장과 근육의 긴장을 풀고 이완시키는 것만으로도 신체 증상의 상당 부분이 없어지는 것을 책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민한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혼자 있으려는 경향이 강한데,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저자는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500 원

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

도서정보 : 유성원 | 2020-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외로움이 뭘까?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세상에 없는 것처럼 숨겨져 있던 말들, 『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

난다에서 유성원의 산문집 『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을 펴낸다. 저자가 독립출판물로 출간했던 『아무도 만나지 않고 무엇도 하지 않으면서 2014~2016』가 세상에 나온 지 정확히 1년 만이다. 2019년 7월 게이 하위문화인 크루징을 주제로 한 <동성캉캉>이라는 전시에 맞춰 펴냈던 이 독립출판물은 그가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쓴 일기를 엮은 것으로, 오늘날 에이즈 치료제이자 예방약으로 쓰이는 트루바다와 프렙, U=U 등이 성적으로 활발한 게이에게 갖는 의미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그동안 섹스하는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 그 과정에서 누락된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동성캉캉> 전시 이후로도 저자는 감염인의 성관계를 범죄화하는 법령(에이즈예방법 제19조 전파매개금지조항)을 없애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글쓰기를 계속했다. 이러한 이야기가 왜 타인들에게 들려져야 하는지 자문하면서도 꾸준히 써내려간 그의 글들은 이제 다시 한번 출판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나는 네Nez입니다

도서정보 : 김태형 | 2020-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향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조향사 김태형의 ‘향수’에 관한 이 모든 것!

난다가 한국의 향수 마니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A부터 Z까지, 항목별로 총망라한 향수 매뉴얼 『나는 네Nez입니다』로 독자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어요.
조향에 대한 책을 찾아보기 힘든 한국에서 향수의 세계를 알아가기란 쉽지 않지요. 직업으로, 혹은 취미로 향을 다루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없는 현실에 마음을 접으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그런 모든 분들과 함께 향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자, 김태형 조향사가 그동안 자신이 맡고 경험한 것들을 한데 정리하였답니다. 세계 향수 교육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의 교육기관 이집카ISIPCA를 졸업한 저자가, 향수 브랜드 에트르라ETRE-LA의 대표 조향사이자 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향을 가르치는 ‘프라그랑스 튜터’로서 펴낸 첫 책이기도 하지요.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