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책 한 끼
도서정보 : 신여다야 | 2020-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녕. 오늘은 어제보다 더 예쁘네!”
“어머, 나풀거리는 저 바람 좀 봐 마음은 벌써 꽃밭에 가 있네.”
개미보다 조금 느린 걸음으로 길을 나설 때면 늘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햇살이 보드라운 날은 먼저 어깨를 툭툭 치며 웃어주기도 하는 아주 특별한 친구들이지요. 이 친구들은 자연 속에 집을 짓고 살아요.
제 친구들은 여러분 곁에도 있어요. 하지만 빠른 걸음으로는 만날 수 없답니다. 무릎을 낮춰 키를 맞추고 눈은 동그랗게, 귀는 쫑긋 세워야 자연 속 꼬마 친구들의 말과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이건 비밀인데요 ‘빨리빨리’ 병에 걸려 키만 큰 철부지 어른들은 절대로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답니다.
욕심임을 알지만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뛰놀며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게으른 핑계들로 늘비하게 묵혀 두었던 글감들을 첫눈이 내리기 전에 동시 밥상으로 차려 낼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한 편 한 편의 글들이 마침표를 찾아가는 동안 설익어 제맛을 내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잠든 밤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먼저 햇살지기가 되어 웃어주고 말 걸어준 수많은 꽃과 햇살과 새벽별에게도 감사합니다.
제 밥상을 받은 친구들이 생각 뼈가 튼튼해지고 굳었던 마음들이 말랑말랑해도록 신선한 천연 재료만 사용해 지은 동시 밥상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잘 소화 시켜서 우리 동네 꺽다리 소나무 보다 더 크게 자라고 더 푸른 웃음을 갖게 되길 희망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아기별과 할미꽃
도서정보 : 허정분 | 2020-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녀는 반짝이는 눈동자로 세상의 모든 풍경과 동물들과 곤충, 꽃 그리고 상상으로 꿈꾸는 모든 미래를 그림으로 그려냈다. 그 경이로운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할미는 저절로 천재 화가라는 말로 자랑질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핸드폰 화면에 저장된 그림을 본 지인이 천재라는 덕담을 얹어주면 기쁨과 비례해 아이의 미래도 걱정했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보드 칠판에 그리던 그림과 추억은 영원히 할미 가슴에 지울 수 없는 화인으로 찍혔다.
장애가 있어서 어린이집에서도 친구가 없던 아이, 잘 듣지 못해서 말을 모르던 아이, 잘 걷지 못해서 소외되던 아이가 그린 그림과 글, 아이가 이런 비극적 이별을 알고 남겨 놓은 유작 같기만 해서 더 가슴이 아프지만 할미의 기억과 아이의 그림이 새 영혼으로 부활하길 꿈꾼 약속을 이 한권의 시집으로 바친다.
선천적 장애아로만 여기고 연민과 안쓰러움을 담아 바라보고 사랑해준 모든 가족 동기간 어린이집 이웃들 또 제 부모의 지인들께 어린 천사가 남긴 유작들에 할미의 맘으로 날개를 달아 본다. 아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자랑하면 ‘천재’라는 찬사도 들었지만 그보다 앞서서 누구나 장애아로 보던 시각 그게 늘 가슴 아팠던 할미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또 할아버지와 아빠가 다닌 초등학교에서 입학식만 치르고 교실 의자에 한 번 앉아보지 못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이별한 기막힌 슬픔을 나눠간 많은 분들께 유진이를 지켜주지 못한 속죄의 의미로 어린 천사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시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그 소중한 기억들이 할미와 가족 곁을 떠나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었던 할미의 조급증에 神이 훼방을 놓았다. 심신의 무력함이 불러온 왼 손목의 골절, 깁스를 하고 굳은 손가락의 재활치료까지 가을 겨울이다 갔다.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진행형인 양쪽 귀의 이상 증세까지 한꺼번에 닥친 내 몸의 불운은 ‘인생은 칩십부터’ 라는 노년 찬가와는 거리가 멀었다. 덧붙여 내 아기가 겪었을 장애들이 대못처럼 평생을 가슴에서 찔러 댈 것을 또 할미는 그 찔림에 추억을 소환하고 잊지 않겠다고 아기와 놀겠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그 역시 우울한 조명일 뿐 장담하기는 힘들다.
솔직히 손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비해 할미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낀 넋두리에 불과한 글이기에 손녀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다. 너무 많이 아팠으나 한없이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낸 유진이에 비해 할미의 글은 진부한 가족사의 이력일 뿐이다.
어린 영혼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비통해 하신 모든 동기간, 선생님, 이웃들과 애비 어미의 벗들과 이웃 지인님들께 손녀를 대신해 진심으로 인사드린다. 아주 먼 훗날 천상에서 뵙겠다고, 그때까지 건강하시라고, 안녕!
「책을 펴내며」 일부분
구매가격 : 6,600 원
호박꽃오리
도서정보 : 송숙 | 2020-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박꽃오리》를 펴내며
3학년 5반 옆에는 시똥누기 화단이 있어요. 원래는 옥상인데 아이들과 함께 화단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왜 이름이 시똥누기 화단이냐구요? 그건 시똥을 누는 친구들이 가꾸는 화단이기 때문이에요. ^^
우리는 아침마다 시를 읽고 수업을 시작했어요. 동시도 읽고 어린이시도 읽고 반 친구들이 쓴 시도 함께 읽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시똥누기 시간엔 시를 썼어요.
주제는 없어요. 자기가 쓰고 싶은 게 그날 주제가 돼요. 하지만 시똥누기 시간 외에도 갑자기 뭔가가 떠오를 때, 아침이든 점심이든 쉬는 시간이든 시상이 떠오르면 시를 썼어요^^
시똥누기 시간엔 화단에 나가서 시를 써도 돼요. 우리 친구들은 교실에서 쓰는 것보다 화단에 나가서 쓰는 걸 더 좋아했는데, 볕이 잘 드는 벽에 기대어 앉아 쓰기도 하고 아예 바닥에 철푸덕 앉거나 엎드린 채로 쓰기도 했어요. 그런 친구들 모습을 보면 전 늘 미소가 지어졌어요. 그 모습들이 제 눈에 참 아름답고 예뻐 보였거든요. 간혹 화단 나가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노느라 시 쓰는 걸 깜박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교실에서 벗어나 꽃도 보고 곤충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하늘도 보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거잖아요. ^^
《호박꽃오리》는 3학년 5반 스물 여섯 명의 친구들이 일 년 동안 화단을 가꾸며 뿌직뿌직 예쁘게 눈 시똥들을 모아 엮은 어린이시집이에요. 이 시집 안에는 꽃이 있고 곤충이 있고 생명의 신비가 있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이 있어요. 아이들의 싱그러운 웃음이 들어있어요.
이 시집을 읽는 여러분의 마음이 우리 아이들처럼 따스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호박꽃오리 보셨나요? 호박꽃 속에 숨어 사는 작고 귀여운 노랑 오리요. 앞으로 여러분은 호박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실 거예요^^*
봄을 기다리며
쑥국 선생님
구매가격 : 7,200 원
숨은 눈
도서정보 : 장정옥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무심코 창을 내다보다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눈이 내리고 있었다.
사월 첫날에 눈이라니,
다시 보니 흰 꽃잎이었다.
창 아래 벚꽃이 피어 있었던 걸 잊고 있었다.
그 나무도 처음 아파트에 입주할 때는
작고 가느다란 묘목이었을 것이다.
이십 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는 사이
볼품 있는 나무가 되었다.
가지를 활짝 편 모양새가
제 영역을 지키는 원주민처럼 당당하다.
나무가 해를 향해 넓게 가지를 뻗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몸짓이다.
사람이고 나무고
스스로 영역을 넓히며
제 자리를 굳건히 지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을 맞고 서 있는 나무가 내 소설 속의 여자들 같다.
내 소설 속의 여자들은
이제 막 옮겨 심은 나무처럼
끊임없이 흔들리고 갈등한다.
그녀들이 불행한 것은
딛고 선 땅이 척박한 탓이었다고 변명해주고 싶다.
그녀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땅 냄새를 맡고
거친 바람을 이기고
땅 속 깊숙이 뿌리를 내릴 시간이.
그러고도 살아지지 않으면 좀 더 기다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당신의 아이들도
엄마가 봐주지 않는 순간을 그렇게 기다렸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다.
뿌리가 뽑힐 듯 모질게 불던 바람을 견디면서도
그녀들은 쓰러지지 않는다.
그녀들을 지키는 것은 ‘엄마’라는 이름이다.
엄마여서 못 간 여자들의 얘기를 해보았다.
여자로 제법 많은 시간을 살았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겠다.
내가 누구인지.
여자였나 하면 엄마였고
엄마였나, 하고 돌아보면
다만 인간이고 싶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여자들의 얘기를 쓰고 있으려니
내가 인간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던 순간에
나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조금은 외로웠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수시로 후들거렸던 것처럼.
구매가격 : 8,200 원
역사와 문학
도서정보 : 서인식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와 문학의 인식이 단순히 개별적인 개인적 개성의 이해에만 그칠까? 단순한 개인적 개성의 이해에만 그친다면 역사가 과학이 못될 것은 물론이고 문학은 단순한 표현에 그치고 말 것이다. 한데 인간은 주관적으로 보면 직접적인 사실의 단속에 불과할는지 모르나, 객관적으로 보면 매개된 일정한 존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원래 사회적 동물로서 특정한 사회적 환경 안에서 형성된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캄보디아에서의 100일
도서정보 : 코이카 프로젝트봉사단4기 아시안허브 기관제안형 캄보디아팀 | 2020-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9년 아시안허브를 통해 국내 최초 다문화 '코이키 프로젝트봉사단'에 선발된 11명의 단원들과 현장 매니저가 전하는 캄보디아에서의 100일
구매가격 : 2,000 원
몽골에서의 100일
도서정보 : 코이카 프로젝트봉사단4기 아시안허브 기관제안형 캄보디아팀 | 2020-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9년 아시안허브를 통해 국내 최초 다문화 '코이카 프로젝트봉사단'에 선발된 15명의 단원들과 현장 매니저가 전하는 몽골에서의 100일.
구매가격 : 2,000 원
하버드 비즈니스 강의
도서정보 : 하버드 공개 강의 연구회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생한 하버드 실제 강의
“하버드에 직접 갈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하버드는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 6명, 노벨상 수상자 34명을 배출했으며 세계 정상급 문학가, 사상가, 학자들을 대거 양성했다. 실상 모든 분야의 최고봉에 하버드 출신이 있는 것이다. 말할 필요 없는 세계적인 기업가 빌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JP 모건 체이스의 현 회장 제이미 다이언 역시 하버드를 거쳤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분야에서 하버드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정신과 이념을 전수할까?’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 실제 수업을 생동감 넘치는 글로 옮겨 하버드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인재들
“하버드 출신들은 무엇이 다른가?”
하버드 출신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은 사고에서 행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전략을 추진력으로 삼으며, 커다란 계획을 책임지고 이행해 기업의 효익 최대화를 실현한다. 또 뛰어난 협상술로 상대방이 ‘NO’라고 말할 수 없게 해서 적대가 아닌 합작의 길을 연다. 이외에도 마케팅, 투자, 재무, 인맥, 인력자원, 정보 그리고 위기관리 분야까지 모두 특유의 생각과 방식이 있다.
전 세계 수많은 비즈니스 엘리트의 성장 과정 및 성공 사례를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하버드에서 전수하는 이념과 사상을 보다 빠르게 흡수하고 지금보다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버드의 10가지 전략!
“비즈니스를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에서 전수하는 비즈니스 개념을 열 가지 키워드(①전략 ②효율 ③협상 ④마케팅 ⑤투자 ⑥재무 ⑦인맥 ⑧인력자원 ⑨정보 ⑩위기)로 분석했으며, 각 키워드별 실제 사례를 들어 어떻게 사업을 펼치고 기업을 경영하는지 설명했다.
이는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하버드의 비즈니스 원칙이자, 사실상 비즈니스의 전부다. 이 10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에 접근하면 훨씬 더 체계적이고 수월하게 전 영역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세계의 책축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다
도서정보 : 이상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미권의 책축제는 인기가 높고 영향력이 크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마당이자 아이디어를 나누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종이책을 대체하리라고 여겼던 이북과 인터넷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있다. 독자들이 범람하는 인스턴트 정보에 식상해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는 종이책을 넘어 책축제라는 독특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국에서만 한 해 동안 3백여 개의 책축제가 열린다. 큰 책축제에는 20만 명 남짓의 독자가 몰린다. 인도처럼 독서 문화와 거리가 멀던 사회에서도 책축제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책축제다운 책축제가 자리 잡지 못했다. 가능성을 보이던 책축제들도 한참을 뒷걸음하였다. 필자는 이십여 년을 편집기획자로 살아왔으며, 파주북소리 축제를 운영하는 특별한 세계를 경험하였다. 파주북소리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외국의 책축제를 여러 곳 찾아가 보고 좋은 지식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아쉽게도 꿈을 접어야 했다. 그뒤 본격적으로 책축제를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십여 년에 걸쳐 세계의 책축제를 연구하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책축제의 보편적인 모습을 도출하고, 책축제의 역사적 연원을 탐색하였다. 세계의 책축제를 광범위하게 분석 소개한 책은 아직 어디에도 없다. 해외의 다양하고 선진적인 책축제의 풍경과 목소리가 독자의 눈과 귀에 어리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2,500 원
쓰면 이루어지는 꿈 수첩
도서정보 : 한만오 | 2020-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날마다 상상하고 쓰면서 꿈을 이루어가는 훈련
우리는 어느 순간 꿈과 비전, 삶의 목적을 잃어버렸다. 처음 비전을 세우고 꿈을 꾸면서 가졌던 열정으로부터 멀어졌다. 마음을 나누고 뜻을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져버렸다. 그리고 하는 일의 장래가 불투명하여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혀 있다. “난 성공하기 틀렸어”라고 말하면서 종종 좌절하고 절망에 빠진다. 삶에 지친 나머지 보잘것없고 불행한 인생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소중한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바로 ‘나’이다. 한 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을 이왕이면 멋지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쓴 저자는 백석대학교 교수로서 젊은이와 꿈을 잃은 사람들이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꿈과 비전 사용설명서를 자신의 경험을 녹여서 풀어냈다. 이 책에는 하루에 몇 줄씩 꿈과 비전, 목표를 쓰고 상상하는 훈련을 통해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상상하고 손으로 쓰면 머리 안에 있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예행연습이 되기 때문에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가장 적은 수고를 들여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손으로 꿈과 비전을 기록하는 습관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날마다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간절한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