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승지대관(명찰순례)

도서정보 : 이무영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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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찰순례>
양산군 양산천 상류 영취산(靈鷲山) 중에 있고 경주에서 10리쯤 울산, 물금(勿禁)에서 60리 양산에서 약 40m 지점이다. 석굴(石窟)로 통하는 길처럼 한낮에도 오히려 어둡도록 양편으로 노송(老松)이 우거졌다. 평탄한 길이면서도 갈수록에 좌우 산봉은 높아지고 기암괴석을 치고 나리는 물소리는 처참할 정도이다. 채필(彩筆)로 그리면 그대로 한 폭의 화면이 정서를 그리면 그대로 시(詩)요 음악이다. 노승의 기(奇)함 또한 이를 데 없다.<‘통도사’ 중에서>
주읍에서 동서쪽으로 40리 지점에 신라 천 년의 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토함산(吐含山)이다. 이 토함산은 신라 고도의 거의 발상지와 같은 인상을 준다. 이 토함산 자락에 신라뿐 아니라 전 조선 아니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 불국사 있다. 불국사역에서 하차하면 7마(馬) 정도의 거리밖에 안 된다. 불국사는 과연 신라천년 문화의 정수를 집성해놓은 듯싶은 그대로 신라 문화의 축소도(圖)이다.<‘불국사’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문학작품을 구연 이야기하는 역사의책.The Book of A History of Story-telling, by Arthur Ransome

도서정보 : Arthur Ransome | 2020-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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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문학작품을 구연 이야기하는 역사의책.The Book of A History of Story-telling, by Arthur Ransome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의 고전 문학작품의 작가들을 나열해서 기술하고 말로 이야기하는 작품의 이야기를 그 기원및 발달 그리고 연구에 대해서 기술한 책. 작가는 초오서 복커치오 세르반데스 스콧 버년 데포우 리차드슨 포우 모파상 호돈 등.
Title: A History of Story-telling
Studies in the development of narrative
Author: Arthur Ransome
Illustrator: J. Gavin
The Book of A History of Story-telling, by Arthur Ransome
8
A HISTORY OF
STORY- TELLING

STUDIES IN THE
DEVELOPMENT OF NARRATIVE
BY
ARTHUR RANSOME
Editor of 'The World's Story- Tellers'

WITH 27 PORTRAITS BY J. GAVIN

LONDON: T. C. & E. C. JACK
16 HENRIETTA STREET, W.C.
1909

구매가격 : 22,000 원

자기주식회사 성공전략

도서정보 : 노진경, 경영학박사, 생애설계사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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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고령화와 저출산의 사회 평생 직장에서 평생직업으로 바뀐사회에서 개인들은 장수리스크 건강리스크 자녀리스크 자산구조 리스크 및 경력/취업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이러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개인과 사회의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리스크관리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수립하여야 한다. 생애설계는 작게는 개인들에게 넓게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위의 리스크 관리을 위해 균형잡힌 삶을 살기 위한 인생의비전과 목표수립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생애설계를 시작하는 때는 지금이고 생애설계를 끝내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는 작게는 매일 매순간 삶을 선택하고 삶을 결정한다. 지금의 선택이 모여서 내일의 내 삶의 모습과 수준을 결정한다. 생애설계는 성공적인 삶과 가치있는 삶을 동시에 추구한다. 즉 가치있는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생애설계는 다음의 7개 분야(재무 건강 직업/경력 여가/취미 학습과 자기개발 가족/사회관계 사회봉사/참여)를 균형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적으로 생애설계라는 말은 은퇴 후 혹은 자의든 타의든 퇴직 후에 절실하게 와 닿는 말이다. 이는 생애설계는 생애 주기의 큰 변화를 겪은 후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된다. 가장 이상적인 생애설계는 삶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지금껏 치열하게 살아 왔는데 생애주기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되돌아 본 삶에 아쉬움과 후회를 갖게 되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생애설계에 대한 반성이다. 생애설계는 누구든 나이가 얼마든 무슨 일을 하든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의 생애설계는 이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생애설계를 인식하고 부모가 모델이 되어 준다면 자녀의 삶에 중요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이러한 원칙에 도움을 주고자 생애설계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이다. 개인은 자신의 삶을 위해 부모는 자녀들에게 모델이 되기 위해 리더라면 팔로어들의 모델이 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마르크스에 관한 모든 것

도서정보 : 토머스 스타인펠트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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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00주년 기념출간! 우리는 칼 마르크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오늘날 시각에서 조망한 마르크스 사상을
16개 키워드의 에세이로 풀어내다!

“이제 혁명을 꿈꾸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세상을 깊이 갈라놓는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자 한다.”
바로 칼 마르크스(1818. 5 ~ 1883. 3)에 대한 이야기다. 수많은 추종자와 그에 못지않은 반대자를 거느린 인물이 인류 역사상 또 있을까? 올해가 탄생 200년, 그의 프롤레타리아 혁명론은 실패작이었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은 아직도 유효성을 지닌 듯하다.
이 책의 지은이 토머스 스타인펠트는 “우리는 그의 사상을 통해 돈이 인간에게 휘두르는 폭력, 상품에 숨겨진 힘, 또는 우리 경제의 위기에 대한 신랄한 분석을 발견한다.”면서 “현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늘날에도 마르크스를 읽어야 한다”고 감히 말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샴페인에서 바게트, 빅토르 위고에서 사르트르

도서정보 : 최연구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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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가기 전, 이 책부터 읽어라!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프랑스 상식!

지.대.넓.얕 프랑스판, 교양과 상식으로서의 프랑스 가이드로 안성맞춤. “프랑스에 관심 있는 당신, 어디서부터 찾아봐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을 보라. 프랑스 핵심 키워드 111개에 담긴 에피소드와 에스프리가, 당신을 프랑스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멀지만 가까운 나라 프랑스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라잡이!

프랑스 핵심 키워드 111개와 함께,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본 책. 언어는 모름지기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창(窓)의 역할을 한다. 역사 속에서 생성되고 발전하고 소멸하면서 역사성을 띠는 언어를 통해 그 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쓰는 프랑스어의 정확한 뜻과 그 문화적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프랑스라는 나라를 이해해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술술 풀리는 운세 명리학 입문

도서정보 : 안종선 | 2020-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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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리를 알면 운세가 보인다!
* 알기 쉬운 사주 운명학 기초지식!
* 운명을 개척하려면 명리학을 배워라!

저자 안종선은 풍수지리학자로서 풍수지리를 전문으로 하다가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명리학자로서 많은 상담을 하고 강의도 하면서 명리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제대로 배우려면 어렵게만 느껴질 명리학을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명리학이 해볼 만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며 궁극적으로는 많은 것을 익히는 계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에 ‘성보 내 운명학 백서’ 시리즈를 준비했다.
1편 《술술 풀리는 명리학 입문 1》, 2편 《운명을 바꾸는 명리 쉽게 배우기》, 3편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 입문》에 이은 4편 《술술 풀리는 운세 명리학 입문》은 명리학을 공부하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어 내 운명을 개척하는 데 기초가 되는 육친, 명궁, 용신, 격국은 물론 근묘화실, 12운성, 12신살을 다루었다. 내가 누구인지, 내 운세는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 알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계산하는 기계는 생각하는 기계가 될 수 있을까?

도서정보 : 잭 코플랜드 | 2020-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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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잭 코플랜드 교수는 컴퓨터 이론과 역사에 정통한 철학자다. ‘지능을 가진 기계’의 이론적 기초를 닦은 앨런 튜링의 저작과 논문, 강연 등을 수집해 문서보관소(아카이브)를 설립하고 연구해 온 인공지능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가 컴퓨터를 ‘생각하는 기계’로서 받아들이지 여부는 철학적 쟁점들을 검토한 후 공동체의 합의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사안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최초의 컴퓨터가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계산하는 기계에게 인간에게 사용하던 개념들을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고활동에 고유한 특성은 무엇인가?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도록 만든 기계가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면 ‘생각한다’고 인정할 수 있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는 ‘컴퓨터’란 용어에 대해서도 현실에 부합하는 개념 규정을 하지 않고 있다. 컴퓨터는 초창기의 목적대로 ‘계산기’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나아가 기계가 생각한다고 말할 때 ‘생각’이란 어떤 내용을 함축하는가? 코플랜드의 지적대로 “이는 결코 기술적인 쟁점이 아니라 오로지 철학적인 쟁점이다.” 그리고 “어쩌면 기술 전문가들은 생각하는 기계를 실제로 전혀 만들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인공물이 글자 그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이 개념적 오류인지 아닌지 하는 의문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내일의 금맥(증보개정)

도서정보 : 마크 파버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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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국내에서 처음 번역 출간된 이래 투자, 금융, 경제전망 분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내일의 금맥>의 업데이트된 증보개정판이다. 글의 분량도 많아졌지만, 초판의 두 배 정도인 100여 개의 도표가 시각적 이해를 돕는다. 이번 증보개정판에서 저자인 마크 파버는 세계경제가 21세기 들어 IT(정보기술) 붐의 붕괴와 이례적인 전 세계적 동반호황을 거쳐 2006년 말부터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대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을 계기로 다시 침체에 빠지는 우여곡절을 겪어왔음을 지적한다. 그는 그러나 우리가 지금 콘드라티예프 장기파동의 상승국면에 진입하기 직전의 단계에 있으며, 이번의 상승파동은 미국이 아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는 기존의 견해를 그대로 유지한다. 일생에 한번 정도나 만날 수 있는 상승파동을 놓치지 않고 부를 일굴 기회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마크 파버의 답변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운명을 바꾸는 명리 쉽게 배우기

도서정보 : 안종선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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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술 풀리는 사주팔자 쉽게 보는 법!
* 알기 쉬운 사주 운명학 기초지식!
* 운명을 예측하고 파악하면 성공 인생이 보인다!

운명을 예측하고 파악하면 인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 이 책은 명리학의 대가인 안종선 저자가 인간이 이 세상에 나와서 자기 사주에 따른 운명을 최대한 사용하고 발휘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담았다. 저자는 명리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명리학이 낯설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친숙하고 해볼 만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아주 쉽게 익힐 수 있게끔 썼다. 따라서 이 책은 운명을 예측하고 파악해 성공에 이르려는 이들이 쉽게 사주팔자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내 인생은 열린 책

도서정보 : 저자 루시아 벌린, 역자 공진호 | 202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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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11년만에 다시 찾은, 잃어버렸던 천재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에 이은 두 번째 단편소설집

이국적인 이야기와 위트 있고 명석한 문장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설가 루시아 벌린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인생은 열린 책』이 출간되었다. 보석 같은 22편의 단편들은 반쯤은 자전적인 소설들로 벌린 작품의 정수를 담고 있다. 이 소설들은 연작소설은 아니지만 몇몇 등장인물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벌린 스스로의 삶을 소재로 삼아서 그러하다. 미국의 전설적인 단편소설가 루시아 벌린은 1936년 알래스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척추옆굽음증이라는 장애를 가졌으며,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 등지로 옮겨 다니며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 세 번의 이혼과 네 아들의 싱글맘으로서, 또 알코올중독자로서 다사다난한 삶을 살기도 했다. 이 모든 삶의 그림자는 그녀의 소설을 더욱 풍부하고 비범하게 만들었다.

전 남편들과의 만만치 않던 결혼 생활(「1956년 텍사스에서의 크리스마스」 「환상의 배」 「앨버커키의 레드 스트리트」), 이혼 후 홀로 아들들을 양육하던 어려움(「내 인생은 열린 책」)과 생업의 고달픔(「1974년 크리스마스」에서의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의 고충이나 「딸들」에서의 간호조무사로서의 삶)이 그 반영이다. 그 밖에 전화 교환수, 병원 사무직, 청소부, 대학 교수 등 루시아 벌린이 경험한 다양한 삶의 반경은 그녀의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