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팔분전 상

도서정보 : 나원모 | 2020-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정보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소개
2019년 5월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은 조선 명종 때의 예언가 격암 남사고(1509년~1571년)가 ‘신인(神人)’을 만나 전수받았다고 전해지는 한국의 역사서이자 예언서이다. 남사고의 이름은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으나, 격암유록이 정말 그의 저서인지는 출간된 경위가 분명하지 않으며 원본에 담긴 문자의 나이가 남사고의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역사학계에는 위서로 간주되어 있다.

하지만 격암유록이 가짜가 아니라면? 그 내용에 대해 분명히 파악하지 않고서 우리가 정말 허구의 내용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저자는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말세의 일들을 격암유록에서 발견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해독한 격암유록의 증명은, 현재 우리나라의 세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그 원인에 대한 계시,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 과정과 남북한 평화를 위한 그의 노력의 시말에 대한 계시, 베네수엘라 수준의 경제 폭망에 대한 계시, 그리고 제2의 6·25 전쟁의 발발과 그로 인한 미·중 간의 전쟁과 중국의 멸망 등등… 많은 사건이 예언되어 있다.

當世欲知生話計

速圖二十八分前

당시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계책을 알고 싶을 땐

급히 세상에 전파된 책 이십팔분전을 읽어라

- 본문 中-

저자는 이미 또 다른 저서 『묵시의 인류사』를 통해 역사기록으로 분명하게 증명되는, 사실에 입각한 역사해석을 한 바 있다. 성경의 구절은 이미 세상이라는 증명을 통해 진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만 같다.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닫히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의 눈에 새롭게 비친 것은 『격암유록』이었다. 저 멀리 미국 땅에서 만난 낯익은 한자어. 그 안에는 성경의 구절과도 일치하는, 우리나라의 사건들과도 일치하는 예언들이 이미 적혀 있었다!

격암유록은 제2차 세계대전과 8·15 광복에서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종말이 세 번의 계癸년, 즉 계묘(癸卯) 2023년과 계축(癸丑) 2033년과 계해(癸亥) 2043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 후에 이른바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년시대가 시작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완전해독을 주장하는 저서의 해석이 정말 우리나라의 세태를 보여주고 있을지, 그 내용의 정밀함이 앞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십팔분전 하

도서정보 : 나원모 | 2020-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정보
출판사 서평
네티즌 리뷰
가격정보
책소개
2019년 5월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은 조선 명종 때의 예언가 격암 남사고(1509년~1571년)가 ‘신인(神人)’을 만나 전수받았다고 전해지는 한국의 역사서이자 예언서이다. 남사고의 이름은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으나, 격암유록이 정말 그의 저서인지는 출간된 경위가 분명하지 않으며 원본에 담긴 문자의 나이가 남사고의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역사학계에는 위서로 간주되어 있다.

하지만 격암유록이 가짜가 아니라면? 그 내용에 대해 분명히 파악하지 않고서 우리가 정말 허구의 내용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저자는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말세의 일들을 격암유록에서 발견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해독한 격암유록의 증명은, 현재 우리나라의 세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그 원인에 대한 계시, 문재인 대통령의 등장 과정과 남북한 평화를 위한 그의 노력의 시말에 대한 계시, 베네수엘라 수준의 경제 폭망에 대한 계시, 그리고 제2의 6·25 전쟁의 발발과 그로 인한 미·중 간의 전쟁과 중국의 멸망 등등… 많은 사건이 예언되어 있다.

當世欲知生話計

速圖二十八分前

당시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계책을 알고 싶을 땐

급히 세상에 전파된 책 이십팔분전을 읽어라

- 본문 中-

저자는 이미 또 다른 저서 『묵시의 인류사』를 통해 역사기록으로 분명하게 증명되는, 사실에 입각한 역사해석을 한 바 있다. 성경의 구절은 이미 세상이라는 증명을 통해 진실로 밝혀지고 있는 것만 같다.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닫히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그의 눈에 새롭게 비친 것은 『격암유록』이었다. 저 멀리 미국 땅에서 만난 낯익은 한자어. 그 안에는 성경의 구절과도 일치하는, 우리나라의 사건들과도 일치하는 예언들이 이미 적혀 있었다!

격암유록은 제2차 세계대전과 8·15 광복에서부터 시작하여 세상의 종말이 세 번의 계癸년, 즉 계묘(癸卯) 2023년과 계축(癸丑) 2033년과 계해(癸亥) 2043년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 후에 이른바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년시대가 시작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다.

완전해독을 주장하는 저서의 해석이 정말 우리나라의 세태를 보여주고 있을지, 그 내용의 정밀함이 앞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삶의 다양성과 융합

도서정보 : 이정일,박기찬 | 2020-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은 높은 지능, 손과 도구의 이용, 지식과 정보의 전파와 보존 및 계승능력 등을 가지고 지구상 최강의 생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를 지속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만유인력, 상대성이론 등 무릇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발견은 모두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쓴 글들, 경제/경영과 관련된 내용들, 인문학적 의견을 밝힌 글들을 일부 묶어보았습니다.
개인 매체에는 생각나는 대로 마구 적기도 했고, 기업체나 기관 발행 매체에는 나름 정제된 표현을 담기도 했던 글들입니다.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조금 더 정리하여 책으로 묶어봤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벨,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안에 있어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20-04-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져요”
내면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미녀와 야수> 벨의 이야기

책 읽기를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미녀 벨이 마법에 걸려 흉측한 외모가 된 왕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와 메시지, 원화가 담긴 《벨,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 안에 있어》가 출간되었다. <미녀와 야수>는 겉모습보다는 내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다. 실사 영화와 뮤지컬로 여러 번 제작될 만큼 명작으로 꼽힌다. 눈에 보이는 모습이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벨과 야수처럼 관점을 바꾸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이 책에 쓰인 위로와 조언의 말을 통해 내면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을 찾길 바란다.

벨은 항상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은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한 일이라면, 어떤 결과와 마주하더라도 받아들여야겠지요.
_본문 중에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결점을 안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주변의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_본문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먼저 너 자신을 사랑해야 해.”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미녀와 야수> 속 문장들

<미녀와 야수> 속 벨은 성에 살고 있는 야수에게도,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다녔던 개스톤에게도 분명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그녀가 이처럼 솔직해질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평가나 말보다 자신의 내면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탓하느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채로 살아가고 있다면 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벨이 야수의 내면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편견 없는 시선과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현명한 판단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외적인 조건이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_본문 중에서

벨을 사랑하게 된 야수는 조금씩 변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기 때문이지요. 벨 역시 야수를 사랑하게 되면서 내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억지로 변화시키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스스로 변하고 싶다고 느낄 때, 사람은 비로소 바뀔 수 있습니다.
_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660 원

자스민, 자신의 가치를 믿어요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20-04-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줄 아는
디즈니 프린세스, 자스민의 이야기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예요”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과 지켜야 하는 일상에 대하여

어린 시절에 보았던 애니메이션 영화부터 어른이 되고 나서 보게 된 실사 영화까지 <알라딘>은 변함없이 설렘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 여운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에세이 《자스민, 자신의 가치를 믿어요》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아그라바 왕국의 공주가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자스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사실은 답답한 것투성이인 궁전 속에서만 지내는 대신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고,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한 자스민. 신념을 지키며, 스스로의 가치를 믿고 행동한 덕분에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녀의 이야기는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사랑받고자 혹은 타인이 세운 기준에 맞추느라, 미처 자신을 돌보지 못한 채 지쳐 있는 우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의 행복을 지키고 언제나 나다움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또 빛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라고 말이다.

답은 내 안에 있습니다.
가장 나다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_ 본문 중에서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멋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자스민, 자신의 가치를 믿어요》는 무엇보다 나를 우선시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생각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된다고도 덧붙인다. 자스민이 전하는 따뜻한 조언의 말은 우리 모두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해요.
_ 본문 중에서

알라딘은 자스민에게 “나를 믿나요?”라고 물으며 손을 건네요.
자스민은 그런 그의 손을 잡아요.
서로에 대한 신뢰는 모든 관계의 기본이에요.
믿음이 없으면 관계가 지속되기 어렵죠.
또, 누군가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과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_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9,660 원

내일 아침에는 눈을 뜰 수 없겠지만

도서정보 : 캐스린 매닉스 | 2020-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음은, 그러니까 남은 삶은 거스름돈처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 또한 죽음은 노년의 마지막 페이지에 불과하지 않으며, 꺼지고 나면 새카맣게 사라지는 전등불 같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숫자가 아니라 방향이며, 시간에 따른 변화이고, 남은 사람들이 다음 장으로 건너가기 위한 정류장일 것이다.

영국의 완화의학 의사 캐스린 매닉스가 들려주는 죽음은 분명 그렇다. 지난 40년간 그가 만난 환자와 동료들의 이야기는 죽음을 고통스러운 끝이 아니라 평범한 삶의 한 과정으로 바꾸어놓는다.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이 죽음을 경험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회복될 가망이 없어 보이는 환자마저도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대신 병원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치료를 받다가 죽음을 맞는다. 과연 이 변화가 옳기만 한 일일까?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 의사가 환자를 이해하고 환자는 의사를 믿게 될 때, 환자와 가족이 임박한 죽음을 함께 직시하며 사랑을 담아 마지막 날을 살아낼 때, 죽음으로 난 길은 고통이 아니라 존엄으로 방향을 튼다. 또한 환자의 가족이 옆자리 다른 환자의 가족과 슬픔을 위로하며 서로 기댈 어깨를 내어줄 때, 죽음은 혼자서 싸워 이겨낼―그러나 결국엔 이길 수 없는―적에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굳은 발판으로 바뀐다.

지은이가 들려주는 죽음 이야기의 끝에서 당신은 '존엄한 공동체'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내일 아침에는 눈을 뜰 수 없게 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라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그 시간에 닿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에 귀를 기울여보자.

구매가격 : 15,400 원

성경 바이블로부터 가장좋은 이야기책.Best Stories from the Best Book, by James Edson White

도서정보 : James Edson White | 2020-04-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성경 바이블로부터 가장좋은 이야기책.Best Stories from the Best Book, by James Edson White
성경바이블로부터 가장좋은 이야기를 모아서 책으로냄. 알파벳 필기체및 인쇄체로부터 간단한 단어및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구약 성경에 있는 장문의 이야기를 모아서 책으로 만듬.
Best Stories
from
the
Best Book
AN ILLUSTRATED
Bible Companion for the Home
――――――
BY
JAMES EDSON WHITE
――――――
With an Introductory Department of
Easy Lessons for Children
BY ELLA KING SANDERS
――――――
Over 875 Thousand Sold
――――――
SOUTHERN PUBLISHING ASSOCIATION
Fort Worth, Texas Nashville, Tennessee Atlanta, Georgia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COPYRIGHT 1900, BY J. E. WHITE

구매가격 : 28,000 원

필 환경도시

도서정보 : 클레멘스 아르바이 | 2020-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녹색 폐가 펄떡이는 항바이러스 도시, 그 설계와 전망

에드워드 윌슨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인 생물학자 클레멘스 아르바이
그가 제안하는 생명친화적인 미래, 면역·치유력을 높이는 도시의 바이오필리아 효과
독일 아마존, 《슈피겔》 베스트셀러!

자연은 스트레스와 심혈관질환, 우울증 같은 문명병의 최고 치료제다. 숲에 들어가면 인간의 면역체계나 세포에 이르기까지 신체기관이 튼튼해진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는 이러한 자연의 치유력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까? 그것이 과연 가능하기는 할까?
‘인간의 유전자에는 생명사랑의 본능이 새겨져 있다’는 ‘바이오필리아’ 개념을 확립한 에드워드 윌슨. 그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 생물학자 클레멘스 아르바이는 그에 대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자연에 가깝게 설계된 대도시가 개인과 사회 전체의 행복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준다. 그가 말하는 ‘바이오필리아 효과’란 인간의 육체와 정신 건강에 지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체험을 뜻한다. 그것은 도시에서 심각한 만성질환을 몰아내고 도시주민의 생물학적 젊음을 되찾아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생명친화적인 미래도시는 생태회랑의 네트워크로 구성돼 공기의 질을 보장하고 자연체험을 제공한다. 미래의 도시와 바이오필리아를 불가분의 단일가치로 묶어 ‘지속가능한 세계’의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필必환경 시대로 가는 지금 시점에 단연 독보적인 책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임금에 관한 온갖 헛소리

도서정보 : 고병권 | 2020-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생산적 노동’이란 무엇인가? 착시의 교정이 필요하다
- “자본주의에서 ‘유능한 노동자’가 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니라 지독한 불운”
철학자 고병권과 함께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을 더 깊이 공부해보자는 뜻에서 2018년부터 2년째 이어가고 있는 「북클럽『자본』」 시리즈가 아홉 번째 책 『임금에 관한 온갖 헛소리』를 펴냈다. 이번 9권은 현재를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가장 실감할 만한 주제 곧 ‘임금’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 저자 고병권은 마르크스의 『자본』 I권 제5편 “절대적·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과 제6편 “임금”을 면밀히 분석한다.
이번에 다루는 『자본』 제5편의 제목은 “절대적·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이다. 시리즈의 이전 책에서 다룬 『자본』제3편과 제4편이 잉여가치를 생산하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 『자본』 제5편을 다루면서 저자는 잉여가치를 생산한다는 것의 ‘의미’를 짚는다. 노동자의 ‘생산력’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자본주의에서 생산적 존재가 된다는 것은 과연 축복인가 불행인가. 우리 시대에서 ‘생산적’이라는 말은 어떤 뜻을 내포하는가.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의 생산활동을 어떤 방식으로 이해해왔는가. 그리고 지금 우리는 얼마나 독특한 시대를 살고 있는가.
저자 고병권은 『자본』 제5편을 통해 마르크스가 ‘착시의 교정’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에서는 종종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것과 같은 착시 현상이 나타나는데 마르크스가 그것을 ‘이성의 눈’으로 바로잡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착시의 교정 작업은 이번 책에서는 예컨대 이런 것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노동력의 가치’ 이하로 지불된 임금인데도 마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 임금의 상대적 크기는 분명 작아지고 있는데도 임금이 과거보다 월등히 오른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매우 불운한 존재”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적 노동과정에서 노동자가 생산하는 것은 단순한 노동생산물이 아니라 ‘상품’이기 때문이다. 단지 ‘유용한’ 물건을 만들어내서는 ‘생산적 노동자’가 될 수 없다.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자본가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본가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 이 규정에 부합해야 비로소 ‘생산적 노동’을 수행했다고 인정받는다. 하인의 노동이 비생산적 노동인 것은 바로 그런 이유다. 반면 서비스 노동이 생산적 노동일 수 있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다.
저자 고병권은 ‘생산적 노동’ 및 ‘생산적 노동자’의 내용과 의미를 파헤치면서 고전파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가 ‘생산적 노동’을 어떻게 잘못 규정했는지(애덤 스미스는 생산물의 내구성이 ‘생산적 노동’의 필수 요소라고 봤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적 노동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이상한지를 밝힌다. 아울러 ‘노동의 가치’와 관련한 스미스의 오류를 교정하는 마르크스의 비판 내용을 정밀히 분석해 소개하면서, 자본주의에서 ‘생산적’이라는 말이 어떤 맥락에서 쓰이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자본주의에서 유능한 교사, 생산적인 교사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가 교육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라면 아이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것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는 교육 공장을 운영하는 자본가를 부자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생산적 노동자란 튼튼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가구 공장이든 소시지 공장이든 교육 공장이든 다를 게 없습니다. 생산적인 교육 노동자임을 증명하는 것은 노동대상에서 일어난 일 즉 아이들의 성장이 아니라, 자신의 노동 즉 교육을 통해 얼마를 벌어들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본문 39~40쪽, 「1장 자본주의에서, 유능한 노동자가 된다는 것」
2. 잉여노동의 제국, 자본이 만든 괴상한 나라
- “자본은 이 세상에 식인종처럼 존재하고 있다”
저자 고병권은 마르크스의 표현을 빌려 자연은 많은 것들을 낳지만 잉여가치를 낳진 않았다고 말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선사한 것은 잉여가치가 아니라 ‘풍요로움’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잉여가치를 생산한 것은 역사적으로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풍족한 땅, 부지런한 종족이라 할지라도 잉여가치를 생산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인간은 ‘유능한 노동자’, ‘생산적 노동자’로 자발적으로 나서 ‘잉여가치’를 생산하며 살아가게 되었을까.
노동자가 ‘노동력의 가치’를 넘어 자본가를 위한 ‘잉여가치’를 계속해서, 세대를 넘어서까지 생산하는 것은 그의 노동이 자본에 포섭되었기 때문이다. 왜 노동자는 자기 노동력의 가치 그 이상으로 생산하며 분투해야 하는가. 자본이 주권자인 사회에서 노동력의 상품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잉여가치’(잉여노동)를 낳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노동력은 상품이 된 것이므로, “군주에게 삶을 허락받은 신민이 영원한 채무자가 되어 공물을 바치듯”, 노동자는 자신의 노동력을 구매해준 자본가에게 영원한 채무자가 되어 잉여가치를 바친다.
하지만, 노동자가 만약 자본의 주권 아래 있지 않다면 어떨까? 노동이 자본과 대등하게 서 있을 수 있다면? 그때도 노동자는 자기 노동력 이상의 가치, 곧 필요노동을 넘어 잉여노동을 자본에 제공했을까. 자연조건이 좋아 하루 2시간만 일해도 그날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모두 구할 수 있는 사회가 있다고 해보자(이 사회의 필요노동시간은 ‘2시간’인 것이다). 자본주의라면 필요노동이 끝나는 점부터 잉여노동이 시작되므로, 우리는 이런 풍족한 조건이 곧 2시간 이상의 초과 노동 곧 잉여노동의 시작점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 걸까?
마르크스는 말한다. “잉여노동의 크기는 노동의 자연조건, 특히 토지의 비옥도에 따라 변동할 것이다. 그렇다고 가장 비옥한 토지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토지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다.” 마르크스에 따르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전제한다. 반면 자본주의가 발생하지 않는 곳은 인간이 자연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나는 자본주의를 발전시킨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자연에 대한 심성 내지 감정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자연을 지배해야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와 자연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 전자에서 사람들은 자연에 대해 불신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인색하고 인간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반면 후자의 경우 사람들은 아이가 부모에 대해 그렇듯 자연에 대해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 덕분에 인간이 살 수 있다는 거죠. - 본문 69쪽, 「2장 자본가의 지배와 자연의 침묵」
저자 고병권은, 자연에 대한 이런 태도는 자본주의체제에서 피어났다고 지적한다. 이윤에 대한 무제한적 충동이 자연이 제공하는 어떤 것도 모자라 보이게 만드는 세상, 모든 사람이 경쟁에 내몰린 세상, 생산성이 떨어지면 도태되는 세상… 이런 상황에서 자연에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하며 지낼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애덤 스미스이 쓴 『국부론』의 핵심 메시지는 부의 원천이 자연이 아니라 인간의 근면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견해에 따르면 자연은 가만두면 불모가 된다. 인간이 닦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내놓지 않는 구두쇠가 자연이다. 그래서 자본은 자연마저 지배하고자 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서 자본가의 노동자에 대한 지배 그리고 식민지에 대한 지배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와 무관치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동자를 쥐어짜고 식민지를 쥐어짜는 자본주의 생산양식은 자연을 쥐어짜는 기술의 발전에 입각해 있다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인간이 잉여노동을 해야 하고, 그것이 잉여가치의 생산을 의미하게 된다는 게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말하기 위해 식인종의 존재를 끌어들인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노동을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기는 것”(자기 먹을 것을 타인의 노동에서 취하는 것)을 “가로막는 절대적인 자연적 장애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마치 “다른 사람의 육신을 식량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절대적인 장애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잉여가치가 존재할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자본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건 이 세상에 식인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자연은 자본의 존재를 금지하지 않았다. 식인종을 금지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에는 이런 나라가 있다. 실은 이런 나라가 더 지배적이다. 마르크스와 같은 사려 깊은 관찰자에게 이런 나라는 아주 독특하고 ‘괴상한 나라’인 것이다.
3. ‘당신이 일한 만큼 받는 것’이라는 거짓말
- “임금은 분배의 문제가 아닌 생산의 문제”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을 대표하는 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노동자가 생존수단을 갖고 있어서 자본가가 임금총액을 지불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렇게 기다리는 한에서 자본을 투자한 것과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폈다. 임금을 받고 일하는 게 아니라 일하고 나서 임금을 받는다면 임금을 받을 때까지는 일정액을 해당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황당한 이야기다.
저자는 바로 이런 견해에, 이윤(잉여가치)을 투자한 돈(자본)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임금을 투입한 노동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는 부르주아 정치경제학자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 나타나 있다고 지적한다. 이윤은 오리가 알을 낳듯 자본이 낳은 것도 아니고(자본물신주의), 자본가가 생산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또한 임금은 이윤과 다르다. 임금은 노동자 자신이 “필요노동의 형태로 직접 생산한 것”이다. 노동자는 자신이 받을 것을 자신이 생산하고(엄밀히 말하면, 자본가는 아무것도 지불한 게 없다), 잉여노동을 통해 자본가가 챙겨 갈 몫까지 생산해준 것이다.
『자본』 제5편 제15장에서 마르크스는 ‘노동력의 가격과 잉여가치의 양적 변동’을 다룬다. 앞서 보았듯, 자본주의에서 ‘생산적 노동’이란 잉여가치를 낳는 노동이며, 잉여가치의 정체는 ‘잉여노동’이다. 잉여노동이란 ‘노동력의 가치’, 곧 ‘노동력의 가격’이 지불된 필요노동 그 이상으로 행해진 노동이다. 제5편에서 마르크스는 이전에 설명한 ‘잉여가치의 생산방식’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노동일과 노동생산력과 노동강도 등에서 나타난 변화가 노동력의 가치와 잉여가치의 상대적 크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본』 제6편에서 마르크스는 ‘임금형태’를 검토한다. 『자본』 제6편을 통해 독자들은 자본주의에서 왜 ‘시간급제’나 ‘성과급제’ 같은 온갖 임금형태가 나타나게 되었는지, 국가마다 노동력의 가격 차이가 왜 발생하며, 그 함의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즉 노동일 연장이나 노동생산력, 노동강도의 증대가 잉여가치의 생산뿐 아니라 노동력의 가치(곧 노동력의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전에 ‘노동일’ 문제를 다룰 때 살펴보았듯 ‘노동력의 가격’을 정할 때도 과학 너머의 요소인 힘, 즉 계급투쟁이 개입한다고 말한다. ‘계급 간 힘 관계’가 어떠한가에 따라 노동력의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노동력의 가격이 노동력의 가치 이상이 될 때도 있다고 전제할 수 있는 것은 노동자들의 저항이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마르크스의 다각도 분석을 통해 우리는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이 과연 적정한지 생각해보고 또 따져볼 수 있게 된다. 자본가들이 챙겨 가는 잉여가치의 크기와 노동자들이 지불받는 임금의 상대적 크기도 비교해볼 수 있으며, 임금제도를 둘러싼 자본가의 여러 가지 술책을 간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언뜻 보면, 등가교환의 원리에 걸맞게 자본과 노동의 교환이 무척이나 평등하게 이루어진 것 같지만, 다시 말해 자본가가 ‘노동력의 가치’를 제대로 모두 지불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마르크스의 분석을 통해 깨닫게 된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이윤(잉여가치)을 얻기 위해 자본을 투자해 상품을 생산하는 체제입니다. 노동력은 자본가가 생산을 위해 생산수단과 함께 구매한 상품으로서, 생산에 투자된 자본의 일부이지요. 생산에 투자된 자본은 생산수단인 불변자본과 노동력인 가변자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본가는 시장에서 구매한 노동력을 사용해 잉여가치를 얻습니다. 이 잉여가치의 일부를 지주에게 지대로 지급하죠. 만약 그가 투자한 자본이 대부자본가에게 빌린 것이라면 잉여가치의 일부를 이자로도 지급하겠지요.
이처럼 이윤과 지대와 이자는 모두 잉여가치의 특수한 형태로서, 노동력을 통해 생산된 잉여가치를 분배한 것입니다. 하지만 임금은 다릅니다. 노동력의 가치(가격)로서의 임금은 생산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자본가가 구매하는 시점에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노동력의 가치는 다른 상품들이 그렇듯 노동력을 생산(재생산)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노동량입니다. 그리고 자본가가 구매하면서 지불한 이 가치는 생산과정에서 재생산됩니다. 가치의 생산과정에서 노동자는 잉여가치와 함께 노동력의 가치 즉 자신의 임금을 생산합니다. - 본문 146~147쪽, 「4장 임금에서 생기는 착시 현상」

구매가격 : 9,730 원

무병장생의 꿈 양생법 이야기

도서정보 : 노기태 | 2020-04-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에게 생소한 양생법을 가지고 찾아온 노기태 선생의 책 속에는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다스리는 법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며 얻을 수 있는 건강 비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 책 속에는 ▶제1부 국선도(國仙道)에 입문한 이야기 ▶제2부 자연(4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는 삶 ▶제3부 호흡은 생명운동이다 ▶제4부 고향의 내음 그 청정한 먹거리 ▶제5부 자연치유의 경이 ▶제6부 조신법(調身法) ― 몸을 보살피고 다스리는 이야기 ▶제7부 몸의 이론과 실제 ▶제8부 인생은 질병과의 싸움이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부분에는 퇴계(退溪) 선생의 실내 체조법 과 의학박사이며 인천지성의원장으로 계신 김관철 씨의 추천의 글 당신도 오래 살 수 있다 가 곁들어져 있다. 작가는 인간의 최대 행복은 말할 것도 없이 심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하며 정신과 육체 이 양자의 기능이 원만해야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또 작가는 병치레를 하면서 100세를 넘게 사느니보다 맑은 정신 성한 몸으로 살다가 어느 날 고목나무가 쓰러지듯 생명이 다하는 날 세상을 떠나는 것이 누구나 바라는 복이기에 지금 건강문제로 고민 중이거나 적당한 운동을 찾으려 애쓰고 있는 분 질병으로 고통 중에 계신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각 구성에는 작가가 국선도를 처음 접하게 된 경위와 양생법의 역사 수칙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소식해야 하는 이유와 바른 호흡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식이란 무엇인가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식에 대해 종류별로 설명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몸의 각 기관을 건강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작가가 수련원을 운영하면서 직접 경험하게 된 사례들을 모아 말함으로써 양생법의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