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의 모험.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Complete
도서정보 : Mark Twain | 2019-12-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허클베리핀의 모험.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Complet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
(Tom Sawyer’s Comrade)
Author: Mark Twain (Samuel Clemens)
미국 강가에서 일어난 일을 소설화함.
구매가격 : 29,000 원
에드거 알렌 포우의 작품.The Book of The Works of Edgar Allan Poe, The Raven Edition, by Edgar Allan
도서정보 : Edgar Allan Poe | 2019-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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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에드거 알렌 포우의 작품.The Book of The Works of Edgar Allan Poe, The Raven Edition, by Edgar Allan Poe
미국작가 포우의 작품을 5권의 책으로 한권으로 만든 책. 우리가 잘아는 검은고양이 애너벨리 헬렌에게 등의 작품도 보임.
Title: The Works of Edgar Allan Poe, The Raven
Edition, Complete
With an Alphabetical Index of the Five Volumes
Author: Edgar Allan Poe
구매가격 : 39,000 원
조선소설사
도서정보 : 이광수 | 2019-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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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설은 이인직(李人稙)의 『귀의성(鬼─聲)』, 『치악산(雉岳山)』 등이 청신한 소설의 처음이다. 이것이 한 25년 전 쯤 된다. 나도 그때의 소설을 쓴 사람인데, 그 당시의 문학사조는 대체로 로맨티시즘 고전주의에서 자연주의로 한창 나아갈 때였다. 자연주의는 그저 있는 대로 쓰라고 하니 자연 젊은이들은 성욕이나 자유연애 같은 것을 쓰게 되었다. 타야마 카타이(田山花袋)*의 『이불(蒲團)』 같은 것은 그때 절찬을 받았던 작품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조선소설사
도서정보 : 이광수 | 2019-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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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설은 이인직(李人稙)의 『귀의성(鬼─聲)』, 『치악산(雉岳山)』 등이 청신한 소설의 처음이다. 이것이 한 25년 전 쯤 된다. 나도 그때의 소설을 쓴 사람인데, 그 당시의 문학사조는 대체로 로맨티시즘 고전주의에서 자연주의로 한창 나아갈 때였다. 자연주의는 그저 있는 대로 쓰라고 하니 자연 젊은이들은 성욕이나 자유연애 같은 것을 쓰게 되었다. 타야마 카타이(田山花袋)*의 『이불(蒲團)』 같은 것은 그때 절찬을 받았던 작품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대동야승 제1권, 윤국형 갑진만록, 심수경 견한잡록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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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제1권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위대한 東方 朝鮮의 野史와 傳承’이라는 의미로서, 조선(朝鮮) 세종(世宗)부터 인조(仁祖)까지의 제가(諸家)의 저술(著述) 속에서, 53동을 추려서 편찬(編纂)한 야사집(野史集)이다.
편자(編者)는 미상(未詳)이며, 72권 72책으로 구성되었다.
종래에 사본 72권 72책으로 전해오던 것을, 1909에서 1911년 사이에, 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13책으로 출판하여 널리 퍼졌고, 1968년 이것을 다시 전 4책으로 영인, 출판하였다.
1971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정부 지원에 의한 고전국역총서계획의 일환으로, 원문이 포함된 번역본 17책을 간행한 바 있다.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총 59종의 잡록을 모아 놓은 것인데, 각각의 성격이 같지가 않다.
역사적 사건을 일정하게 變改하여 기록한 것에서부터, 士大夫 사회와 民間의 자질구레한 일상사를 기록하거나, 나아가 거기에 허구적 요소를 덧붙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같은 잡록에 실려 있는 敍事體들도 그 성격이 단일하지가 않다.
야사(野史)·일화(逸話)·시화(詩話)·소화(笑話)·만록(漫錄)·수필(隨筆) 등에 해당하는 단편들이 망라되어 있다.
그중 주요 잡록집들을 편찬자의 생존연대를 기준으로 하여, 시대순으로 배열하면,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의 필원잡기(筆苑雜記)에서 김안로(金安老, 1481~1537)의 용천담적기(龍泉談寂記)까지가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에 편찬된 조선 초기 잡록집이라면, 안로(安?, 16세기 후반)의 기묘록보유(己卯錄補遺)에서 편찬자 미상의 일사기문(逸史記聞)까지는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에 편찬된 조선 중기 잡록집이라 할 수 있다.
조선 중기 잡록집에는, 사회·경제·정치적 격변의 흔적이 나타난다. 사화(士禍)·옥사(獄事)에 대한 기록이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 대한 기록들은 중요한 史料가 된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백호전서 제1권, 사단칠정인심도심설 중용 대학
도서정보 : 백호 윤휴(탁양현 엮음) | 2019-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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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윤휴 백호전서
尹?(1617~1680)는,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이자 서예가이다. 자는 希仲, 호는 白湖 · 夏軒, 본관은 南原이다. 초명은 ?이다.
조부는 尹喜孫, 부친은 대사헌 尹孝全(孝先)이며, 모친은 慶州金氏 德民의 딸이다.
부친이 재직 중이던 경주부의 관사에서 늦둥이로 태어났으며, 6년 위의 庶兄 尹鍈이 있다. 부친은 徐敬德의 문하인 閔純에게 수학하였다.
두 돌에 못 미쳐 부친을 여의고, 어린 시절의 학업은 외조부의 훈도가 있었을 뿐, 특별히 師事한 인물은 없다. 부친이 서경덕, 조광조, 김굉필의 학풍을 이었으므로, 윤휴 역시 이들의 화풍을 계승하였다.
윤휴는, 이씨조선 대표적인 사문난적이다. 그래서 결국, 반대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의 이념과 사상이 당시의 주자학 이데올로기에 비판적이라는 것이, 표면적 이유였다.
그런데 실상, 윤휴가 사문난적으로서 배척된 것은, 당시 집권세력에 대해 비판적인 반동이었기 때문이다. 이념이나 사상을 문제 삼은 것은, 단지 빌미에 불과했다.
그러한 상황은, 21세기 현대에도 매한가지다.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들은 특정한 인물을 배척하면서, 온갖 핑계로써 그 정당성을 부연한다. 그런데 결국 그 배척의 실상은, 그 인물의 언행이 나에게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진실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판정된다. 반면에 자기에게 손해가 되면, 거짓되고 악하고 추한 사람으로 판정된다. 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지상정이다.
이러한 바는, 이씨조선 윤휴의 사례에서 여실히 검증되는, 인간존재 본성의 작동원리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異端은 흔히 종교적 개념으로서 인식된다. 그러나 본래 이단은 지극히 정치적인 개념이다. 예컨대, 현재의 대한민국의 관점에서 이단이라면, 응당 主體思想이나 北韓을 의미하며, 그것을 추종하는 세력 또한 포함된다.
다만, 역사 안에서 이단에 대한 분별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역사의 흐름을 좇아, 이단이 이데올로기가 되고, 이데올로기가 이단이 되는 변화가, 자연스레 찾아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21세기 현재의 상황에서, 주체사상이나 북한이 어떤 이데올로기로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를 작동하는 원리가 그러하다는 의미다.
예컨대, 현대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서양문명이나 정치제도는, 조선왕조 말기 대표적인 이단이었다. 그래서 天主學을 이단으로서 처단한 것은 周知의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기독교나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그런 것이 바로 역사의 政治性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조선왕조 말기에 천주학이라는 이단을 추종하던 사람들의 고통은, 결국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일 수밖에 없었다. 기존에 老莊哲學, 佛敎, 陽明學 등을 선택했던 상황 역시 그러했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백조 문학사적 의의
도서정보 : 임화 | 2019-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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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정열이란 것은 오로지 그런 현실 가운데서는 현실과 깨끗이 결별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20대 전후의 순량(純良)한 청년들이 생각할 수 있는 세계이었다. 오직 울고 애상(哀傷)하고 탄식하고 퇴폐와 방종과 신기(新奇)와 호사(豪奢)의 낭만적 세계 가운데서 열광함으로써 그들은 자기를 위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연주의 문학을 만일 부정을 통해서일망정 현실이 어느 정도까지 개량을 의도한, 다시 말하면 어느 귀퉁이 위에 희미한 희망의 한 조각을 숨긴 정신의 할 것 같으면 퇴폐주의(decadanism)는 완전한 희망이 없는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백조 문학사적 의의
도서정보 : 임화 | 2019-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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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정열이란 것은 오로지 그런 현실 가운데서는 현실과 깨끗이 결별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20대 전후의 순량(純良)한 청년들이 생각할 수 있는 세계이었다. 오직 울고 애상(哀傷)하고 탄식하고 퇴폐와 방종과 신기(新奇)와 호사(豪奢)의 낭만적 세계 가운데서 열광함으로써 그들은 자기를 위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연주의 문학을 만일 부정을 통해서일망정 현실이 어느 정도까지 개량을 의도한, 다시 말하면 어느 귀퉁이 위에 희미한 희망의 한 조각을 숨긴 정신의 할 것 같으면 퇴폐주의(decadanism)는 완전한 희망이 없는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지리 샘과 함께하는 시간을 걷는 인문학
도서정보 : 조지욱 | 2019-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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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지리에서 다루는 공간들을 서로 이어주는 길은 지리와 인문학을 함께 이해하는 데 좋은 재료가 된다. 각각 존재했던 공간들이 길을 통해 흐름이 생겨나면서 오가는 사람들과 둘러싼 환경, 시대적 배경이 융합되어 세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해 주기 때문이다.
‘지리 샘’인 저자는 이 책에서 각각의 길을 둘러싼 사건과 사람들, 지리적 특징을 이정표 삼아 사회, 문화, 경제, 환경 등의 주제로 인문학 여행을 떠난다. 익숙히 들어 본 역사 속의 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일상적 장소들을 탐방하며 지식을 얻고, 지리 샘이 던지는 생각거리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키워나가는 인문 지리 교양서다.
구매가격 : 9,100 원
너는 왜 행복을 놓치고 있는가?
도서정보 : 무위 박연호 | 2019-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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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박연호 신부님의 은둔 속에서 써 오신 글들 입니다. 노자와 오쇼와 마하리쉬의 향기를 담은 그러나 독특한 자신 만의 깨우침으로 평화와 행복 속에 사시는 분의 글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천천히 한 구절 씩 잠 안 오는 밤에 지하철의 망중한의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국에 보기 드문 선각자의 향기로 우리의 팍팍한 삶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