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브라우닝의 극적인연애시 드라마틱로망스.Dramatic Romances, by Robert Browning
도서정보 : Robert Browning | 2019-1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로버트브라우닝의 극적인연애시 드라마틱로망스.Dramatic Romances, by Robert Browning
영국시인인 로버트브라우닝의 시를 모은 책.
DRAMATIC ROMANCES
FROM THE POETIC WORKS OF ROBERT
BROWNING
By Robert Browning
Introduction and Notes: Charlotte Porter
and Helen A. Clarke
From the edition of Browning's poems
published by
Thomas Y. Crowell and Company, New York, in
1898.
구매가격 : 23,000 원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도서정보 : 다니엘 이치비아 | 2019-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머리말_ 베르나르 베르베르, 타고난 모험가
1. 평화로웠던 시절
2. 글쓰기를 통한 치유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 죽음
4. 편집장
5. 개미집
6. 미스터 특종
7. 출판사들의 경쟁
8. 인도의 노래
9. 개미 없이는 하루도 못 살아
10. 인생은 새옹지마
11. 사차원
12. 돌고래와 함께 춤을
13. 밀레니엄
14. 우리 친구들의 친구들
15. 반전
16. 변화
17. 메신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연대]
구매가격 : 11,200 원
그러니까 고개 들어
도서정보 : 서준호 | 2019-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와 선생님, 부모가
함께 읽는 다독다독 심리 에세이
교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서준호의 본격 심리 에세이. 책에서 저자는 그가 가장 많이 만나고 많이 고민하는 아이들, 교사, 부모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주고, 치료해준다. 그 과정에서 역할극과 심리극, 심리검사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 탁월한 도구로 활용된다.
나아가 저자는 아이를 돌보면서, 또 일에 지치고 사람에 휘둘리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깨달은 삶의 이치와 사람과 사람이 함께하기에 가능한 삶의 감동을 이야기한다. 그러하기에 살다 보면 생길 수 있는, 고개 숙이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순간에 고개를 들자고 한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게 힘이 되는 사람이 많으니, 절대로 내가 나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자.’고 격려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 줄 수 있다면
도서정보 : 할 어반 | 2019-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과 나 사이,
관계의 온기를 더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에 관하여
모든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관계는 ‘말’을 통해 돋아난다. 말 속에는 우리의 마음, 심지어 신체까지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더 잘하고 싶은 마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바로 그런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되는 작지만 큰 변화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는 결국 우리가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중고등학생을 가르쳐온 미국의 ‘국민’ 교사 할 어반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준다. 감사하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쑥스러워하지 않고 내 마음을 전하는 연습을 해보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또 회사에서 만나는 동료들에게, 소중한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는 어떻게 건넬 수 있을까. 오랜 경험을 통해 그가 얻은 긍정적인 말 한마디의 힘은 끝내 우리를 만족스럽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오늘 아침에 참지 못하고 내뱉은 말로 종일 개운치 않다면, 늦지 않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관계에 온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10,500 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개발
도서정보 : 박민수 | 2019-11-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할 때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전문적인 이론과 원리에 근거하기보다는 개발자의 기획 능력과 현장 경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에 의해 상담 프로그램 개발은 기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모방하거나 차용하고, 수정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사실 상담 프로그램 개발은 이론, 원리, 과정, 절차, 평가 등을 포함한 복잡한 과정이다. 하나의 상담 프로그램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개발에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현재 상담 기관에서 실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상담자와 대학원생을 교육할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특히, 상담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심리상담 및 프로그램 개발 이론을 겸비한 실력 있는 전문가가 되는 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담았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신데렐라와 다른이야기들.Cinderella; or,The Little Glass Slipper and Other Stories,by Anonymous
도서정보 : Anonymous | 2019-11-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신데렐라와 다른이야기들.Cinderella; or,The Little Glass Slipper and Other Stories,by Anonymous
신데렐라와 다른이야기들에 대해서 쓴책.
구매가격 : 12,000 원
이미지 2019 겨울호(통권 14호)
도서정보 : 방귀희 | 2019-1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9 연인, 가을 문학콘서트 ‘사랑’(계간 연인 2019 가을(통권 43호) 발행)
-우리글과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문학콘서트!
아름다운 우리글과 말로 가슴을 울리는 문학콘서트 ‘사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간 10주년 특별기획 첫 번째로 <대표시인 신작 초대시>에 김남조(‘낭비 없는 사랑’ 외 1편), 이해인(‘어느 날의 일기’ 외 2편), 정호승(‘불국사에서’ 외 1편) 시인 등 세 분 신작시를 특별기획으로 만날 수 있으며, 두 번째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시 <고삼석 시인의 남북통일별곡 3> ‘통일 그 바람’ 외 19편의 시편들이 기다리며, 세 번째로 작가정신이 돋보이는 김영권 작가의 장편 <몽키하우스> 7회(마지막 회)가 연재됩니다. 큰 감사를 드리며, ‘창간 10주년 특별기획’에 더한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기획특집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이며 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원장의 <서민금융의 주치의 이계문 원장의 특별기고 2> ‘서민들의 따뜻한 삶이 있는 곳, 재래시장’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서민금융 정책을 보여 주고 있는데,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 있는 시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남기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히 전해진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특집 <윤향기 시인의 길 위에서 만난 타인들 3> ‘한잔 자스민차의 초대’로 라이너 쿤체가 대문을 활짝 열며 초대해 준 독일의 여러 곳을 만날 수 있으며, <김현옥 자스민의 터키여행 13> 또한 ‘중앙 아나톨리아 지역-사프란볼루’를 비롯 터키의 여러 곳을 여행합니다.
플로스트레이터이며 사진작가인 <후박의 감성 그림에세이/꽃에게 말을 걸다 4> ‘너에게 보내는 가을, 가을편에 보내는 마음’이라는 글과 그림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합니다. 아울러 <임정희의 춤의 시선-이 계절의 한국춤 6> ‘멋스럽고 호방한 남성 춤, 한량무’에서는 남성적인 멋과 흥, 그리고 연기를 첨가한 민속춤의 대표적인 한량무를 임 교수만의 섬세한 시선으로 춤을 통한 사회적 담론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기획특집 <서정윤 시인의 이 계절의 편지 8> ‘평생을 두고 잊어야 할 꽃’에서 그 꽃이 사랑했던 사람, 혹은 삶을 지탱해 주는 힘, 이념, 목표가 될 수 있다는 질문의 답을 가을 편지로 띄우고 있으며, 이다영 사진작가의 <갤러리 연인> ‘two perspectives(두 관점)’는 여성의 몸을 미의 주체로 아니면 성적 대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을 통해 잃어버린 미에 대한 참다운 깨달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문자화된 우리글과 말들의 발굴, 재조명함으로써 글과 말의 역사성과 문화사적 의미를 찾아가는 기획특집 <글글말말>은 영화 ‘봉오동 전투’ 명대사와 ‘레지나 브렛의 명언’ 등으로 꾸몄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열린길의 노래와 다른시들.A Song of the Open Road and Other Verses, by Louis J. McQuilland
도서정보 : Louis J. McQuilland | 2019-1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영미문학이론
열린길의 노래와 다른시들.A Song of the Open Road and Other Verses, by Louis J. McQuilland
여러 시와 노래를 담은 책.
Title: A Song of the Open Road and Other Verses
Author: Louis J. McQuilland
Contributor: G. K. Chesterton
Cecil Chesterton
Illustrator: David Wilson
구매가격 : 15,000 원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 나!
도서정보 : 신인류 | 2019-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과학 또는 인문학(人文學, 영어: humanities)이라는 말은 인간의 사상과 인간의 문화를 연구하는 인간의 정신활동에 관련된 학문이다. 동양에서는 천문학, 지리학과 함께 3대 학문 중 하나로 존중 받아 왔다.
인문학이 새롭게 태어난 말이 아님에도 최근 들어 고단한 현대인의 마음속으로 점점 더 파고들고 있다. 마치 추운 날 이불 속으로 파고들듯 인문학을 통해 정신적 위로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경제는 놀랄 만큼 성장했고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기가 더욱 각박해지고 인정이 메말라가는 등 사람 사는 재미가 없다고 호소한다.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사람이 정서적인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경제적으로 잘 살게 되었어도 인문학의 배고픔을 해소해 주지 않으면 허전함으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눈부신 과학의 발전만으로는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 지속 가능한 미래기술의 발전은 인문학이 바탕이 되어야 진장 발전된 과학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사람 살아가는 인문학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으로 익힌 지식의 인문학보다는 세상을 독하게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제 맛이다. 영웅들이 토해낸 무용담은 읽을 때는 통쾌하지만 책을 덮으면 남의 이야기이자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무력감만 들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문학 이야기를 해보자. 이만하면 우리도 세상 잘 살아 왔지 않은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자랑할 성과도 못 낸 인생이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만큼 잘못 살지도 않았다. 어쩌면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가 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나름대로는 한가락 하던 15명의 저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보기로 했다. 독자에 따라서는 저자들의 이야기가 특별하지도 않고 시시한 이야기로 보일까 봐 사실은 두렵다. 하지만 저자들은 세상에 대고 하고 싶어 못 견딜 이야기를 담담히 실타래 풀듯 풀어냈다.
행복은 하늘의 구름처럼 잡을 수 없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남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행복에서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상대방을 변하게 하려는 시도보다 내가 변하면 빠르고 편하다. 「워즈 워드」는 ‘좋은 사람의 삶은 사소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잊혀 진 친절과 사랑의 행동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스스로를 위하는 데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나만 모르는 인문학의 보고가 나 자신인지도 모른다.
군락 지어 살고 있는 토끼풀이라고도 불리는 클로버만 보면 누구나 행운의 꽃말을 갖고 있는 네잎클로버를 찾으려 한다. 네잎클로버를 찾으려다 보면 발에 무수히 밟히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 이라는 것은 미처 알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는 바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허황한 행운을 찾아 바로 앞에 또는 옆에 있는 행복을 짓밟으면서도 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진정한 인문학을 이해하려면 사고의 깊이와 폭을 확장해야 한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다 해보기는 불가능하다. 잠깐 생각이나 행동을 멈추고 남의 글을 읽어야 한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자신의 인문학적 수준을 정리해 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의 보편적인 이야기를 독자들이 읽으면서 나의 이야기로 공감해 주길 바랄 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도서관의 말들
도서정보 : 강민선 | 2019-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서관이라는 광활한 우주에서 채집한 100개의 문장들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시립 도서관 사서로 일하다가 나중에는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 관장이 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도서관을 낙원에 비유합니다.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공간을 낙원이라 여긴 것이지요. 여기 조용히 도서관에 앉아 도서관이란 어떤 곳일까 궁리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도서관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이자 아주 사적인 공간이라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 보이지만 실로 아주 분주한 곳이라고, 책과 사람 사이의 우연과 필연을 만드는 공간이자 사유를 넘어서게 해 주는 곳이며,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탁월한 장소라고 말합니다. 도서관 이용자였다가 좋아하는 곳(도서관)에서 좋아하는 것(책)과 함께 일하고 싶어서 사서가 된 사람, 사서로 일하면서 사서에 대한 낭만적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르포르타주 형식의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도서관 사서 실무』를 쓴 사람, 지금은 도서관 사서를 그만두고 다시 도서관 이용자로 돌아온 사람, 강민선입니다.
'그냥 이용자'가 아닌 '사서였던 이용자'는 이전과 달라진 시선으로 도서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눈여겨봅니다. 고요한 서가 사이를 산책하면서, 매혹적인 책 숲을 자유롭게 헤매면서, 우주의 거대한 질서 한가운데에서 도서관과 책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의 무수히 많은 책들 속에서 살아 있는 생명 같은 한 권의 책을 찾고, 그 안에서 조용하게 빛을 발하는 하나의 문장을 채집하지요. 『도서관의 말들』은 저자가 차곡차곡 모은 책의 말, 도서관의 말에서 출발해 자신의 삶, 사서로 일하던 지난 시간, 독자이자 이용자이자 글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 모인 100개의 문장과 글을 읽다 보면 “낯을 가리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타인”인 책이,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학문”과 이야기가 모인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한곳에 뿌리를 내리고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과 그곳을 찾는 사람과 그 책을 꺼내어 읽는 사람과 함께 요란하게 웅성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인도의 도서관학자 랑가나단이 발표한 도서관학 제5법칙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라는 말이 실로 와닿는 순간이지요. 여러분에게 도서관은 어떤 공간인가요? 저마다의 도서관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어 주시길요.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