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검으로 투자의 세계를 베다

도서정보 : 오영우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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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세 가지 검술을 소개하고
빅데이터, 핀테크,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공지능 등
현 시대의 관심사들을 차례대로 고찰한 책!

융합의 시대
우리는 현재 기술도 알아야 하고 인문학도 알아야 하고 경제도 알아야 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어느 세월에 다 공부한단 말인가. 하나를 공부하면 하나를 잊어버린다. 이 많은 지식들을 내 머리 속 어디에 위치시켜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그런 우리에게 철학의 검들이 희망으로 다가온다.


철학의 검들
철학의 검들은 사회과학 방법론을 관통하며 결국 이 세상 모든 분야의 이론들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이 검술들을 배우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지식, 개념, 이론들, 그리고 여러 현상과 경험들을 분류하고 종합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획득하게 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인간문제

도서정보 : 강경애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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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8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소설로, 1930년대 한국의 참상을 고발, 성토하고 인간다움의 회복을 절규하고 있는 사실주의적 작품

구매가격 : 2,000 원

지하촌

도서정보 : 강경애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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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3월 12일부터 4월 3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소설로, 일제치하의 참상을 사실적인 묘사로 강렬하게 고발한 작품

구매가격 : 500 원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우주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다음세대를생각하는인문교양시리즈 아우름38

도서정보 : 이광식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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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왜 우주를 알아야 할까요?”

이광식이 답하다
“별과 우주를 알면 나와 세상이 보입니다. 알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우주와 맞먹는 기적입니다. 어려울 때는 우주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하찮은 일들에 마음이 상하지 않게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서른여덟 번째 주제는 ‘우리가 우주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우주 이야기는 사람을 겸손하게 한다. 무인 탐사선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명왕성 궤도 부근에서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려 찍은 사진을 보면, 지구는 그야말로 광막한 허공에 떠 있는 한 점 티끌에 불과하다. 그 한 티끌 위에서 70억 인류가 오늘도 아웅다웅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사진을 보면 인류가 우주 속에서 얼마나 외로운 존재인지 느끼게 되며 지구가, 인간이 우주 속에서 얼마나 작디작은 존재인지 절감하게 된다.

이 책은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 속에서 나란 어떤 존재인가? 나와 우주는 어떤 관계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있는 곳, 바로 우주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주는 얼마나 큰가, 우주는 어떤 종말을 맞을까, 라는 질문들을 시작으로 별과 은하, 태양계의 현실, 기괴한 블랙홀, 우주 탐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머리와 가슴에 별을 담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 삶의 길이 다르다. 우주를 보고 우리는 자신의 존재에 충격을 받는다.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천지를 만든 하느님의 ‘말씀’은 무엇일까? 팽창하는 우주는 무엇을 말하는가? 별빛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학적이면서 철학적인 질문들, 광활한 우주와 별에 대한 역사와 과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삶의 길도 모색하게 된다. 우주와 별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되돌아보게 된다.


별을 알고 나를 탐험하는 우주 특강

우주와 별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세다. 공부 말고 해본 일이 없는 청소년, 아무런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기주도력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별 보기를 권한다. 시키는 일, 돈 많이 주는 일, 안정된 일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별을 보고 자신을 탐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길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 천문학은 사람의 성품과 마음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과학이자 철학이다.

천문학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용어와 개념을 친절하게, 손에 잡히지 않는 우주의 광대한 크기를 실감나게 풀어준다. 저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는 알아듣기 쉽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곤 한다. 이를 통해 태양계와 우주가 얼마나 큰지 비로소 실감이 난다. “태양을 귤 크기로 줄인다면 지구는 9미터 떨어진 주위를 원으로 그리며 도는 모래알입니다. 목성은 앵두 씨가 되어 60미터 밖을 돌며, 가장 바깥의 해왕성은 360미터 거리에서 도는 팥알이죠. 이 척도로 보면 우리 은하는 서로 평균 3천 킬로미터 떨어진 귤들의 집단이며, 그 크기는 무려 3천만 킬로미터나 됩니다.”

저자 이광식은 ‘별과 우주’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작가다. 행복지수가 낮은 한국 청소년들에게 우주를 많이 보여주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굳게 믿는 저자는 영문학을 전공한 문과 출신으로, 일반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융합적인 우주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우주와 별에 대한 활발한 강의를 통해서 학업 스트레스, 교우 관계, 진로 불안 등에 시달리며 실의에 빠진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세상을 다르고 넓게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줘왔다. 저자의 작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 다수 기관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구매가격 : 8,400 원

천천히 재생

도서정보 : 정석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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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재생 시대!
더불어 지속가능하기 위한 도시 인문학
재생의 시대가 왔다. 지난 시절 내내 개발을 주장하던 이들이 이제는 재생을 외칠 만큼 도시 재생이 뜨고 있다. 도시 재생과 관련된 법(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관한특별법)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정부가 ‘도시 재생 뉴딜사업’이라는 이름하에 매년 10조원 씩 임기 동안 총 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할 만큼 도시 재생은 주요 의제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재생’이란 무엇인가? 개발 사업에 투여하던 돈을 재생 사업으로 전환하기만 하면 도시 재생이 되는 것일까?
개발의 시대에서 재생의 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리를 둘러싼 도시 공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 전작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에서 “어떤 도시가 좋은 도시인가?”를 묻고, 《도시의 발견》에서 “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를 물었던 도시학자 정석 교수가 이번에는 ‘재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도시의 본질을 탐구한다. 이 책에서 그는 “도시는 무엇이고, 도시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원적인 질문을 건넨다. 도시를 진정 살아 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무엇보다 그 안에서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재생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

개발에서 재생으로,
도시에서 삶터로
이 책의 1장과 2장은 도시를 재생하는 방법을 논하기에 앞서 되살려야 할 우리 도시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저자에게 도시는 ‘오랜 개발 시대의 흔적을 아픈 상처로 간직한 생명체’다. 한국이 본격적인 개발 시대로 진입하게 된 것은 1960년대부터다. 개발 시대의 지상 목표는 하나였다. 도시를 빨리빨리 만드는 것. 소로 밭을 가는 농부 뒤에 15층 아파트가 배경처럼 펼쳐진 압구정동의 사진은 새로운 도시를 바쁘게 만들어내던 이 시대 풍경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신개발’이 개발 시대를 앞에서 끌고 갔다면 오래된 마을과 도시를 헐고 새로 짓는 ‘재개발’은 개발 시대의 뒤를 받쳐주었다. 1990년대 도시에 누적된 상처가 한꺼번에 터지며 도시계획에도 대전환이 찾아왔지만, 2002년 이명박 시장 취임 직후 뉴타운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일어난 재개발, 재건축 바람은 2000년대를 다시금 개발의 역풍 속에 밀어 넣었다.
개발의 시대를 지나오면서 도시는 사람의 필요와 입맛에 맞게 탈바꿈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천연자원이나 도마 위 생선처럼 취급되었다. 저자는 도시를 사물화하는 관성에 맞서서 재생 시대에 필요한 관점으로 도시를 생명체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생명으로서 도시는 마을과 지역, 그리고 더 큰 국토로 확장되고 연결되며, 그러한 도시를 재생한다는 것은 아픈 몸을 되살리는 것과 같다. 따라서 수도권에만 집중된 인구, 텅텅 빈 지방의 원도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의 문제를 따로따로 풀 것이 아니라 도시 재생을 ‘삶터 되살림’이라는 보편적인 문제의식 안에서 고민해보자고 제안한다. 이 책이 개발 시대를 지나오며 도시에 누적된 문제를 살피는 데서 시작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과 공간을 함께 살리는
삶터 되살림 선언
사람(삶)과 공간(터)이 분리된 게 아니라 함께 어우러진 장소(삶터)로 도시를 바라보면, 삶터 되살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분명해진다. 저자는 서문에서 ‘삶터 되살림 5원칙’을 제안한다. 그에 따르면 재생의 목표는 삶의 되살림이며, 우선순위는 소멸 위기의 지방과 시골과 원도심을 살리는 데 있다. 그리고 기존 도시의 외연을 확장하는 게 아니라 내부를 채우는 방식으로 재생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고, 각자도생이 아닌 연대와 협력, 상생의 접근법을 취하며, 개발 시대의 ‘한꺼번에 빨리빨리’에서 벗어나 ‘천천히 차근차근’의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3장과 4장은 이러한 삶터 되살리기에 나선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일본은 인구 감소에 따라 지방 소멸이 가시화되면서 국가 차원에서 진행해온 도시 재생 정책을 ‘지방 창생’ 정책으로 전환해 실행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지방 창생 정책으로 인구가 줄고 있는 지방으로 사람을 보내는 ‘지역부흥협력대’와 심각한 세수 격차로 재원 고갈의 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에 돈을 보내는 ‘고향납세제도’를 소개한다. 그 밖에도 일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이자 2013년 OECD가 선정한 콤팩트시티에 뽑힌 작은 도시 도야마의 비결, 한적한 산간 마을에 위성사무실을 운영하는 도쿄 벤처회사의 사정, 인구 6천 명에 불과한 존재감 없던 마을이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거머쥐게 된 이유, 빈집과 창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령화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 도시와의 상생 전략으로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았다.
지방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 재생에서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건물이나 시설이 아니라 사람이다. 4장에서는 작은 소도시와 시골마을에서 사람을 초대하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지방 재생의 사례를 소개한다. 2014년 단 하나에 불과했던 청년 창업 사례를 4년 만에 100여개로 늘려 죽어가던 원도심을 되살린 청년복덕방, 농사짓는 법을 넘어 마을공동체를 일구면서 ‘농촌에서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홍성 홍동마을의 풀무학교, 완주군 삼례읍에서 ‘지속가능한 덕질’을 모토로 지역 청년들을 규합하고 있는 하워드인플래닛, 그밖에도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만난 ‘지방에서 천천히 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는 곳’을 ‘삶의 공간’으로 바꾸는
저성장, 인구 감소 시대의 전략
저성장과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지금, 도시는 새로운 관점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개발에서 재생으로, 도시에서 삶터로, 생각의 무게중심을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재생 시대의 궁극적인 삶의 지향을 ‘행복’에서 찾는다. 개발 시대의 시대정신이 국가나 도시의 성장이었다면, 재생 시대의 시대정신은 시민의 행복에 있다. 행복은 국가에 맡기고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내 몸 건강에서부터 시작해 스스로 찾고 지켜내야 누릴 수 있는 행복의 비결을 담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개발에서 재생으로, 도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개발 시대의 논리가 경쟁과 효율이었다면, 이제는 재생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논리와 철학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안하는 ‘삶터 되살림’은 한마디로 큰 규모의 신개발, 재개발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수도권의 무심하게 남아도는 잉여를 지방에서 절실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결핍과 연결시키는 일이다. 차근차근 천천히, 작은 규모로 고치고 빈 곳을 채우자. 사람들로 가득한 수도권과 텅텅 빈 지방의 원도심, 사라질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 재생의 대상은 도시만이 아니라 우리 삶터 전역으로 확장되고, 재생의 목적은 공간만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까지 나아간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서가명강 -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도서정보 : 조성준 | 2019-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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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 도서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칸트의 ‘3대 비판서’를 통해 이뤄낸 위대한 철학 혁명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빅데이터 전문가인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자원이자 화폐라 불리는 빅데이터에 대해 쓴 대중교양서다. 빅데이터의 정확한 실체와 위상은 모를지라도 누구나 ‘데이터’의 힘을 느끼고 있다. 그야말로 일상의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빅데이터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성되고 저장되고 활용될까? 데이터의 소비자이자 생산자이기도 한 우리는 빅데이터의 주인이라 할 수 있을까? 우리의 권리를 확보하고 확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제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는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언어가 문자화되어 세상의 지혜를 전하던 시절, 문해력은 진리를 탐구하는 이들에게 필수불가결한 능력이었다. 무수히 쌓인 데이터 속 진리를 구한다면 반드시 필요할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 ㈜다음소프트 부사장



아날로그 구질서가 붕괴하고 디지털 신질서가 수립되는 문명적 전환기다.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조망해온 학자로서의 풍부한 식견과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라는 디지털 시대의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방법에 대한 통찰과 조언으로 가득하다.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빅데이터가 열어갈 새로운 세상!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이자 정부 산하의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의 저자 조성준 교수는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권위자로 손꼽힌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정부 및 공공기관,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초빙되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연구, 자문, 교육하며 현장에서 의미 있는 사례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책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는 기업 사례와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핵심만 모아 정리한 것으로,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인 빅데이터의 정확한 정의와 함께 빅데이터가 어떻게 가치로 탄생되고 혁신을 이루어내는지에 대한 연구와 활용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는 결국 빅데이터로 승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본 소양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즉 다가올 미래에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빅데이터’에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이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 바로 빅데이터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통한 학습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빅데이터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자원이자 화폐라 불리는 이유다. 저자는 최근 10년간 크게 달라진 빅데이터의 위상이 앞으로 10년 후 지금과 비교했을 때 또 달라져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기술 또한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그전까지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빅데이터를 통해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이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런 만큼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 또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케팅, 영업, 금융, 의료, 사회, 행정, 정치…
빅데이터로 어디까지 예측할 수 있을까?!
조성준 교수는 이 책에서 빅데이터가 인공지능, 머신러닝, 시각화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법을 통해 ‘인사이트’, 즉 통찰력으로 바뀌고 가치를 만드는 복잡한 과정을 전공자가 아닌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로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현장 사례로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국내의 한 영화 배급사와 함께 개봉 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리 관객 수를 예측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한다. 그전까지는 관객 수 예측이 경험을 토대로 이뤄졌지만, 정확하지 않을뿐더러 예측이 틀려도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저자와 연구팀은 국내 개봉한 모든 영화의 장르, 국가, 제작사, 배우, 감독, 제작비, 대중의 인지도, 선호도 등의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함으로써 개봉 후 첫째 주 토요일 관객 수를 예측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예측은 데이터가 쌓이고 분석을 거듭할수록 더욱 정확해진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혁신은 기업 마케팅에 그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생성되는 위치 데이터, 통신 가입자 주소 데이터, 스마트카드를 통한 택시 승하차 데이터를 종합해 최적의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을 만드는 등 공익적 가치가 창출된 사례들 또한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빅데이터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전유물로 생각해왔던 독자들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만들어진 금전적·비금전적 이익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확인한다면 빅데이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빅데이터의 주인이 될 것인가?
거부할 수 없는 미래, 미래를 지배할 빅데이터!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사물인터넷 등에 의해 우리는 일상의 모든 것이 빅데이터가 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휴대폰 전원을 켜는 순간 위치 데이터가 생성되고, 구글에 검색하는 단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좋아요’를 누르는 패턴 모두 데이터화된다. 그러나 실제 빅데이터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대기업이다. 빅데이터를 모으고 보관하는 데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부터 빅데이터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이 시작된다. 개인의 사생활은 보호될 수 있는가? 누군가에 의해 침해되고 조종될 수 있지는 않을까? 과연 빅데이터는 공공의 이익을 위할 수 있는가? 빅데이터가 열어갈 밝은 미래를 마냥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말하며 빅브라더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하는 부정적 시선에 이 책의 저자는 반문한다. “새로운 세상으로 진보할 것인가, 아니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과거에 머물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빅데이터가 가져올 변화를 피할 수 없는 미래라 인식하고 있다. 기술의 진보에는 언제나 득과 실이 함께한다. 개인정보는 보안 정책과 법을 다듬는 것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새로운 기술이 성취해낸 생산성을 포기하기보다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역설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데이터의 생산자로서 어떠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저자의 질문에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권리를 확보하고 확장하기 위해, 데이터 관련 규제를 만드는 입안자들에게 어떤 의견을 개진해야 할지 알기 위해, 빅데이터가 열어갈 세상에서 각자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빅데이터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할 것이다.

◎ 책 속에서

21세기 초반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데 의심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빅데이터를 학습해서 지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빅데이터 없이 인공지능은 구현되지 못한다. 휘발유 없이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데이터를 새로운 자원 또는 신(新)경제의 화폐라고도 한다.

【들어가는 글 : 12쪽】



이미지 데이터와 텍스트 데이터는 사실상 컴퓨터가 처리하기 전에 전부 숫자로 변환된다. 컴퓨터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단어와 이미지를 숫자로 바꿔준다. 사용된 단어가 의미적으로 가까운 개념의 단어들로 숫자 코드가 유사하다면 추후 분석을 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아빠’에 대응되는 숫자 코드는 서로 유사한 값을 갖고, ‘아버지’와 ‘우주선’에 대응되는 숫자 코드는 매우 다른 값을 갖는 것이다.

【미래를 여는 기술,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 39쪽】



분석가가 빅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바꾸고, 현업 의사결정자가 인사이트 기반의 액션을 실행하면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최종적인 가치다. 이 가치를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인사이트가 필요한지, 인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지를 거꾸로 생각하는 것이 기획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빅데이터 사용법 : 75쪽】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겠다고 하면, 나는 우선적으로 무조건 데이터를 모아서 시각화해보라고 말한다. 복잡한 분석 기법을 적용하기 전에 눈으로 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게 정말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시각화 분석을 통해 향후 분석 단계에서 무엇을 더 이해하고 예측하고 싶은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가 ‘가치’로 탄생하기까지 : 166~167쪽】



구글, 페이스북 등은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 데이터를 수집한다. 아마도 세계에서 소비자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한 회사는 구글일 것이다. 구글은 왜 우리에게 무료로 검색을 하게 해주는가? 검색 단어만으로도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전 세계인의 관심 동향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렇게 막대한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빅데이터, 거부할 수 없는 미래 : 263쪽】



사실상 배움의 장벽이 불과 수년 전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전공과 관계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빅데이터 혁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빅데이터는 누구든지 확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는 토지와 같은 한정된 자원이 아니다. 토지를 차지하려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거나 혁명을 일으켜서 토지 개혁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나 데이터는 한정된 자원이 아니다. 돈이 많든 적든, 힘이 세든 약하든 누구에게나 데이터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마치 신대륙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다. 지금의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당신도 데이터의 주인이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내가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기획, 바로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가,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 않은가?

【나가는 글 : 274~2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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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3,600 원

운명의 블랙박스 : 내 인생의 딜레마, 사주로 푼다!

도서정보 : 김희숙 | 2019-08-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린 길을 갈 것인가, 닫힌 길을 뚫고 나갈 것인가!
이 책은 사주상담 사례를 엮은 심리서이다.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을 훨씬 더 강렬하게 느끼는 인간의 본성은 감사를 잊고 원망을 쌓는다. 사주란 타고난 운일 뿐 좋고 나쁨이 있을 리 만무한데, 모든 불행을 사주 탓으로 돌리며 ‘운’에 매달린다. 안일하고 어리석은 욕망이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을 잊은 채 사람들은 현실을 외면하려고 애쓴다.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인생의 조언자가 되어 삶을 위로하는 길을 걸은 지 15년. 명리학을 공부한 저자는 음양오행 생극제화를 기본으로 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을 공부하고 참고함으로써 상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해석을 한다. 가정폭력, 이혼, 파산, 암 투병 등 본인의 인생 경험 또한 남 탓, 운명 탓만 하는 상담자들에게 따끔한 조언을 서슴지 않는 배경이 되어주었다. 저자가 제일 먼저 하는 조언은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또한 사주를 해석한다는 건 정보를 얻는 것일 뿐, 그 정보를 삶에 적용시킬 지혜로 바꾸는 것은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도시는 만남과 시간으로 태어난다 매일이 행복해지는 도시 만들기 다음세대를생각하는인문교양시리즈 아우름38

도서정보 : 최민아 | 2019-08-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도시공간이 달라지면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최민아가 답하다
“좋은 도시공간은 사람이 모이게 하는 응집력과 매력을 지닙니다.
이곳에서 포용력 있는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는 한 걸음 나아가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삶을 익히게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서른아홉 번째 주제는 ‘매일이 행복해지는 도시공간’이다.

우리는 왜 다른 나라의 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까? 이 질문에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도시계획가 최민아는 도시에는 한 사회의 발달한 역사와 문화가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도시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위한 공간이 아니며, 건축물이나 공간들을 모아 놓은 곳도 아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스쳐 다니는 도시공간에는 오래된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켜켜이 쌓여온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가꾸어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야말로 도시는 인간,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거대한 그릇인 셈이다.

그렇다면 도시라는 거대한 그릇은 어떻게 해야 오랫동안 아끼고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서울, 부산, 대구 같은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와 뉴욕, 시애틀, 파리, 바르셀로나, 포르투 등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의 사례를 ‘시간과 기억/길/만남/앞으로의 도시’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고, 우리의 매일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도시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오래된 도시 속 구불구불한 골목길에 담긴 재미있는 에피소드,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거리와 머무는 거리의 차이점, 편리함과 편안함의 관계 등 다양한 시각에서 도시공간을 읽다 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풍경이 더 생생히 다가올 수밖에 없다.

도시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한다. 사람 사이의 교류를 통해 발전하다 보니, 사람들이 도시에 모여들수록 작은 길, 오래된 건물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커다란 역사책이 되었다. 독자들은 어제와 오늘의 도시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내일의 행복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도시공간이 바뀌면 우리의 삶도 크게 변한다!
도시계획가와 함께 걷는 도시 산책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좋은 도시일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불과 30~40년 만에 서울은 인구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거대도시가 되었고, 좁디좁은 땅에는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세운 건물이 빼곡히 늘어섰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 사이의 거리는 이전보다 훨씬 멀어진 듯하다. 과연 이런 모습이 우리의 미래일까?

“공간을 만듦으로써 우리는 지금의 우리와는 전혀 다른 것이 된다.”는 리처드 세라의 말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도시계획자인 저자는 도시가 지닌 힘의 비밀은 바로 ‘시간’과 ‘만남’이라 말한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우리 도시 가운데 변하지 않은 공간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또 사람들이 저절로 모이는 공간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는지,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세종대로, 생 쥐느비에브 도서관과 정독도서관, 포르투의 상벤투역과 서울역, 아부다비의 루브르 박물관과 파리의 루부르 박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송도의 스마트 도시 기술 등을 비교해가며, 앞으로 우리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톺아본다.

저자 최민아는 자신의 눈에 담긴 여러 도시의 풍경을 사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려 노력했다. 저자가 담아온 세계 여러 도시를 풍경과 함께 도시공간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수백 년 동안 쌓여온 이야기를 발견하는 놀라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소중하게 아끼고 다듬는 작은 도시공간들은 다음 세대로 전해져, 더욱 흥미진진하고 풍부한 이야기로 채색될 것이다. 수백 년간 이어진 긴 이야기책의 다음 장을 쓰는 것은 바로 지금의 우리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과학 학문과 종교.Religion and Science, by John Charlton Hardwick

도서정보 : John Charlton Hardwick | 2019-08-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문 > 인문학일반
과학 학문과 종교.Religion and Science, by John Charlton Hardwick
Religion and Science
From Galileo to Bergson ,갈릴레오로부터 베르그송까지 학문 즉,철학 과학과 종교 카톨릭 기독교에 대해서 쓴책.

구매가격 : 18,000 원

역경을 피어난 중국의 고전 영웅들

도서정보 : 박기현 | 2019-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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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역사서인 <사기>를 쓴 사마천과 영락대제 때 콜럼부스를 훨씬 넘어선 대선단을 동원, 아프리카까지 일곱 차례 대원정을 떠났던 환관 정화 이야기를 짚노라면 극도의 굴욕과 역경을 이겨 낸 그들의 열정적 에너지가 절로 전해져 온다. 사마천의 걸작 <사기>에 대해서도 대략을 알아보고 이 책이 왜 유명한 역사서이지도 살펴본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