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숨겨진 설계(The Hidden Design Of The Universe)
도서정보 : Selfexistence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드디어 100년 만에 양자역학의 확률해석이
거짓이고 허구임이 증명된다!
오캄의 면도날의 오류 뿐 아니라
현대물리학의 여러 개념적 헛 점과 오류들을 밝혀낸다.
이제 우주의 진짜 비밀이 밝혀진다!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출현하는 예언들...
예언이란 무엇일까?
예언의 발생 원리를 분석해본다.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지옥과 악마는 과연 존재할까?
과연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가?
우리들의 도덕의 근원은 무엇인가?
신의 궁극적인 의지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인식은
천 년을 앞서가게 될 것이다.
어떠한 종교에 의거하지 않고,
오직 순수 이성과 논리에 의해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분석한 필독서.
인류 지성에 대변혁을 가져다줄
현대물리학을 넘어선
온 우주의 진리를 담은 책.
구매가격 : 9,800 원
뇌와 행동의 기초, 제7판
도서정보 : Bryan Kolb, Ian Q. Whishaw, G.Campbell Teskey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우리의 행동과 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신경계를 탐구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개정판 역시 학생들이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방대한 주제를 일관성 있게 다루었다. 각 장의 핵심 질문은 뇌와 행동의 관련성을 강조한다. 이 관련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뇌에 관한 기초연구 일화 및 임상적 일화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오늘날 받아들여지고 수행되고 있는 행동신경과학의 기초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최신의 연구 및 과학 기술의 발전
구매가격 : 30,100 원
반항인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23-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
카인의 살인부터 프랑스혁명, 마르크시즘, 나치즘까지
인간의 숙명적 부조리에 ‘반항’으로 답한 서구 저항의 역사
부조리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반항이 존재한다. “숙명적으로 주어진 부조리 앞에서 과연 어떻게 살 것인가?” ‘반항’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다. 알베르 카뮈가 말하는 반항인은 참을 수 없는 구속에는 ‘아니요’라고 말하며, 본질적 가치인 인간의 존엄성에는 ‘예’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모든 인간이 공유하는 이 본질적 가치는 ‘숙명의 동일화’를 통해 개인적 차원에서 보편적 차원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카뮈는 말한다.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
『반항인』은 카인의 살인부터 히틀러의 나치즘까지 서양사를 꿰뚫는 ‘반항의 역사’를 빠짐없이 개관한다. 『이방인』과 마찬가지로 『반항인』에서도 카뮈는 지중해의 태양, 즉 헬레니즘 사상의 지배를 받는다. 카뮈는 반항에 한계를 두고 균형과 중용을 중시하는 이른바 ‘정오의 사상’을 역설한다. 그러나 전후 냉전 시대를 살던 좌파 지식인들에게 중용의 사상은 카뮈를 “심약한 모럴리스트”이자 “애매한 휴머니스트”로 비치게 만들 뿐이었다.
하지만 현실이 이념을 압도하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카뮈가 왜 그토록 균형과 중용을 역설했는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우리 세계는 또다시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이 벌이는 ‘절대’의 패권 다툼으로 혼란에 빠져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시대를 앞서간 책 『반항인』은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 시대의 반항인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현대지성 클래식 『이방인』을 가장 카뮈다운 문체로 되살려낸 유기환 교수가 다시 『반항인』의 번역을 맡았다. 모두가 검은 진실을 말하기 꺼렸던 시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라고 부르짖은 카뮈의 양심적 외침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부조리한 시대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적과 흑 하
도서정보 : 스탕달 | 2023-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적과 흑’을 대할 때 일반 독자들의 첫째 의문은 상징성을 띤 것으로 보이는 소설의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것이다. 작품 제목에 관하여 작가 자신은 아무런 언급이 없기 때문에 3세기 이상의 세월에 걸쳐 많은 평자들이 갖가지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여러 해석이 각각 하나의 주장일 뿐이지 확증을 가진 정설일 수는 없으므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몇 가지 해석을 소개할 필요가 있겠다. 스탕달의 가까운 친구였던 로맹 콜롱에 의하면 ‘적과 흑’이란 제목은ʺ 鷙ʺ ጰ関ʺ 鷙ʺ ᥐ関ʺ ﲈ鷙ʺ ᨰ関ʺ Ƹ鷚ʺ 와関ʺ ̠鷚ʺ р閣ʺ 鷙ʺ 删閥ʺ 㗀鷗ʺ 婀閥ʺ 㒀鷗ʺ
구매가격 : 4,000 원
어떻게 알았고 누구의 통찰인가?
도서정보 : 임광묵 | 2023-08-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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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서술해 보고 싶었습니다.”
물질 중심의 우주관이 무너짐에 따라 새롭게 보이는 성경 이야기
최근 원자보다 더 작은 세계인 양자(퀀텀)의 세계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양자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거시 물질세계에서는 상상이 안 되는 현상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에서 저자는 성경 사건들을 서술 가능한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기존의 창조과학과는 다른 차원이며,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는 24개의 통찰사건은 대부분 아직 창조과학에서는 다루지 않은 내용입니다.
현대인이 상식으로서도 알아두면 좋을 성경의 사건들을 양자 물리학, 천체 물리학 현상들과 대비하여 저자만의 재밌는 표현과 함께 쉽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양자물리나 양자 우주라는 분야가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긴 하지만 시각화되고, 노벨상을 받고, 활용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 1~2년의 일이거든요. 예전에 서울대 출신의 한 유명한 개그맨이 자신의 코가 화살표라고 해서 많은 웃음을 준 경우가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그분의 코가 화살표를 닮았다고 전혀 인식하지 못하다가 그 개그맨의 말을 듣고 난 후부터는 그의 코를 보니 정말 화살표가 보이기 시작한 거지요. 남들에게 보이지 않던 것을 먼저 보는 것이 통찰력 개발이죠. 그런 맥락에서 이 책만의 특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구매가격 : 15,000 원
적과 흑 중
도서정보 : 스탕달 | 202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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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을 대할 때 일반 독자들의 첫째 의문은 상징성을 띤 것으로 보이는 소설의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것이다. 작품 제목에 관하여 작가 자신은 아무런 언급이 없기 때문에 2세기 이상의 세월에 걸쳐 많은 평자들이 갖가지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여러 해석이 각각 하나의 주장일 뿐이지 확증을 가진 정설일 수는 없으므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몇 가지 해석을 소개할 필요가 있겠다. 스탕달의 가까운 친구였던 로맹 콜롱에 의하면 ‘적과 흑’이란 제목은
구매가격 : 4,000 원
적과 흑 상
도서정보 : 스탕달 | 2023-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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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을 대할 때 일반 독자들의 첫째 의문은 상징성을 띤 것으로 보이는 소설의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는 것이다. 작품 제목에 관하여 작가 자신은 아무런 언급이 없기 때문에 1세기 이상의 세월에 걸쳐 많은 평자들이 갖가지 해석을 내놓은 바 있다. 여러 해석이 각각 하나의 주장일 뿐이지 확증을 가진 정설일 수는 없으므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몇 가지 해석을 소개할 필요가 있겠다. 스탕달의 가까운 친구였던 로맹 콜롱에 의하면 ‘적과 흑’이란 제목은 갑작스럽게 우연히 떠오른 영감에 기인한 것으로 색깔 명칭을 자주 사용한 당시의 유행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도서정보 : 김강윤, 이은영, 이소정, 임려원, 전준우 | 202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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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막상 책을 쓰려고 하면 두려워하거나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망설이게 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쉽게 책을 쓸 수 있고 나아가 삶까지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아울러 5인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처음에는 어떻게 책을 쓰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책을 쓰면서 경험했던 저자들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제까지 시중에 나온 다른 이론적인 책 쓰기나 글쓰기의 천편일률적인 제시가 아닌, 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의식의 전환뿐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여러분이 쓰는 책 한 권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벨아미 1
도서정보 : 기드 모파상 | 202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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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은 프랑스 자연주의(naturalism), 사실주의(realism) 작가, 극작가, 시인이다. 모파상은 1850년 프랑스 로레인(현 노르망디) 지방에서 아버지 구스타브 드 모파상와 어머니 로르 르 푸아트뱅 사이에 맏아들로 태어났다. 모그의 출생지에 관해서는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성이라는 설과 르아브르에서 가까운 페캉이라는 설이 있으나, 페캉에서 태어난 모파상을 부모가 자신들이 허영심에서 잠시 빌린 미로메닐 성으로 데려가 그곳 성당에서 세례를 받게 했다는 것을 전기 연구가들은 정설로 받아들인다. 모파상의 아버지 귀스타브는 로렌 지방 출신 귀족이었고, 어머니는 대대로 노르망디 지방에 살아 온 부유한 부르주아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소년, 잘 지내
도서정보 : 박경환 | 2023-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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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렁거려 종일 앉아 있던 바다,
아련하게 멜로디와 겹쳐져 노랫말이 된 그때의 사람들”
빛바랜 감정의 조각들을 그러모아
그 시절의 우리에게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포크듀오 ‘재주소년’ 박경환의 첫 산문집 『소년, 잘 지내』는 <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눈 오던 날> 등 따듯한 감성을 노래하는 그가 “노래의 씨앗”이 된 오래된 기억들을 담백하게 풀어내 완성한 책이다.
스무 살이 되면서 시작된 제주도에서의 홀로서기, 눈으로 좇던 ‘그 애’와 그 옆의 다른 사람,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작곡에만 몰두했던 시절 등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짧게는 몇 년 전, 길게는 거의 20년이 다 된 기억인데도 마치 엊그제 일처럼 무척이나 생생하게 쓰였다. 그때의 감정을 이토록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절이 오롯이 한 곡의 노랫말로 남아준 덕분이다. 그것의 순기능은 언제든 그 감정을 꺼내 볼 수 있다는 점이고, 역기능은 언제든 그 아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아직도 떠올리면 심장 언저리가 뜨끈해진다는 저자의 옛 기억은 어쩌면 너무도 개인적인 감정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감정으로부터 움튼 저자의 노래가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까닭은, 모두가 마음 한구석으로 자신만의 소년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글자를 읽으면 멜로디가 들리는 듯한 도서 『소년, 잘 지내』는 그렇게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어릴 적의 자신, 소년을 마주하게 만든다.
그들이 우리 안에 남긴 무늬를 지닌 채
젊음 너머로 걸어가자
“젊음은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젊음일까?” 정세랑 소설가의 추천사에서 처음 던지는 질문이다. 『소년, 잘 지내』에서 말하는 ‘소년’은 초등학생의 소년일 때도 있고, 대학교를 다니는 성인일 때도 있다. 이 넓은 범주의 시절을 소년이라 부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어떤 선택이든 크게 주저하지 않던 때”라고 말한다. 훌쩍 여행 떠나는 것, 낯선 섬마을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 노래에 흠뻑 젖는 것을 기꺼이 해낼 수 있는 시절 동안 우리는 모두 ‘소년’이었다.
『소년, 잘 지내』는 ‘잘 지내?’가 아닌 ‘잘 지내’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노래가 되어주었던 그 소년을 널리 보내주는 책이기도 하다. 젊은 날의 기억은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는 한편, “그때 그 시선으로 세상을 담는 순수한 작업이 두 번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빛을 잃어가는 과정을 다 지켜보고 나서야 세상으로 보낸다”고 말하며 지나간 유년의 안녕을 빌며 인사를 남긴다. “헤어지고 멀어진 사람들이 우리 안에 남긴 무늬를 그대로 지닌 채” 지극히 평범하고 초라한 순간의 기록이 남긴 노래들을 흥얼거리면서.
2000년대의 향수가 진하게 남아 있는
‘재주소년’의 20년을 그린 음악극
다양한 장르가 다채롭게 연주되고 인디밴드가 전성기를 맞이하던 2000년대 초, 재주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홍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도 불리던 저자는 어느새 20년차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그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계속 이어진 가사 작업 덕분에 저자의 기억과 감정은 노래와 긴밀히 연결되어왔다. 그 결과 『소년, 잘 지내』의 곳곳에는 재주소년의 노랫말이 가득 담겨 있다. 재주소년의 노래를 즐겨 들었던 독자라면 매 페이지에서 익숙한 멜로디가 들릴 것이다.
『소년, 잘 지내』의 후반부에는 책 제목과 유사한 제목의 부록「소년, 잘 지내?」를 만날 수 있다. 원래 이 책의 핵심이었다는 부록은 희곡 형식으로, 실제 재주소년이 2010년과 2014년에 선보였던 공연의 대본을 보완한 것이다. 라이브와 연극이 한데 모여 있는 ‘음악극’은 그 당시 신선한 반응을 이끌었고, 극 내용 역시 『소년, 잘 지내』처럼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재주소년의 ‘음악놀이’ 역사를 다루고 있다. 재주소년이 걸어온 시절과 2000년대의 향수가 가득 담긴 챕터를 읽다보면, 극본 속 라이브 셋업대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