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윤리
도서정보 : 서인식 | 2019-05-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인간의 사회적 공동생활에 있어서 행위의 규칙, 또는 준칙으로서 의미를 가진 전통, 관습, 법칙, 의례, 문물, 제도 등 모든 국민적이고 공민(公民)적 질서는 윤리의 관습으로서 측면을 이루는 것이다. 그들 사회적 관습성에 주체적 진실성의 확실한 증거는 실천 이성(理性)이니 인간성의 양심이니 양식(良識)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윤리의 심정(心情)성을 대표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문학과 윤리
도서정보 : 서인식 | 2019-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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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사회적 공동생활에 있어서 행위의 규칙, 또는 준칙으로서 의미를 가진 전통, 관습, 법칙, 의례, 문물, 제도 등 모든 국민적이고 공민(公民)적 질서는 윤리의 관습으로서 측면을 이루는 것이다. 그들 사회적 관습성에 주체적 진실성의 확실한 증거는 실천 이성(理性)이니 인간성의 양심이니 양식(良識)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윤리의 심정(心情)성을 대표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그때 내 마음은 왜 그랬을까? : 서툰 감정을 멈추고 나를 지키는 심리 습관
도서정보 : 김나미 | 2019-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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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힘들어도
내 감정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진심어린 말로
전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
이 책은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직장과 가정에서 ‘내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스스로 적용하며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직접 겪은 감정적인 상황들과 다양한 주변 사례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일과 인간관계를 그르쳤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나가기 위한 본질적인 문제임을 여러 번 강조한다. 책을 읽고 일상에서 좋은 감정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압도되거나 휩쓸리지 않고, 그러한 감정을 견딜 수 있는 감정 조절 능력을 누구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니체와개인주의.Nietzsche and other Exponents of Individualism, by Paul Carus
도서정보 : Paul Carus | 2019-05-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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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사상의 니체책을 요약해서 영어로 씀. 내용은 주로 인간의 생각하는 개인을 반기독교사상에 대한 인간의 개인주의및 배화사상에 대해서 기술함. 신학을 공부하던 니체가 인간의 개인 사상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철학을 하게됨.
구매가격 : 18,000 원
박세무의 동몽선습 주자의 동몽수지 이이의 격몽요결 :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배우고 깨우쳐야 할 덕목!
도서정보 : 박세무 , 이이, 주자 | 2019-05-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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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에서는 윤리와 도덕을 배우는 오륜(五輪)의 도리와,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간단명료하게 밝혔고, 『계몽편』에서는 자연현상과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동몽수지』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열거했다. 또 『격몽요결』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뜻을 세우고, 부모를 봉양하며, 남을 대접할 줄 알고, 몸을 닦으며,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등에 대해 역설했다. 이 책의 내용이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배우는 것이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누구에게나 마음의 수양서가 되는 것이므로, 부단히 읽어서 마음의 거울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나는 심리치료사입니다
도서정보 : 메리 파이퍼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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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72년에 첫 내담자를 만났습니다”
: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얻은 관계와 삶에 대한 통찰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가르치면서 30여 년 동안 개인 상담실을 운영해온 저자 메리 파이퍼는 첫 내담자와의 만남을 “우리는 매주 한 번씩 만나서 그녀의 외롭고 혼란스러운 삶을 이해하기 위해 애썼”다고 회고한다. 파이퍼는 이후 온갖 유형의 사람들을 만났다. 과잉행동 장애가 있는 남자아이, 학대당한 여성, 재능이 넘치는 학생, 아이를 입양한 게이 커플, 비통에 빠진 미망인, 분노에 찬 십대, 온갖 종류의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어른, 사이코패스,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 서로 붙어 있으려고 혹은 서로 떨어지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가족…. 그녀는 자신의 내담자들을 떠올리며 지난 세월 수많은 고통이 흘러가는 모습을 다리 위에서 지켜봤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담자와 고통을 함께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살아가면서 어떤 실수들을 저지르면 안 되는지를 배웠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첫 내담자와의 만남을 “그녀가 저로부터 배운 것보다 제가 그녀로부터 배운 게 더 많았습니다”라고 회고했듯이 다양한 선택들로 인한 결과들을 보면서 평생 가지고 갈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지칠 대로 지쳤을 때 심리치료사를 방문합니다”
: 상담실에서 만난 사람들
심리치료사들은 작고 불편한 방에 앉아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고 나가면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 무관심한 배우자, 성질 못된 십대 자녀, 만사를 자기 뜻대로 하려는 상사에 대해 하소연을 한다. 심리치료사들에게 인간에 대한 지속적인 호기심이 없다면, 매시간 그런 대화를 나누는 일은 힘겹고 지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파이퍼는 단언한다. 그러나 파이퍼는 이 일을 좋아하는 심리치료사들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고 또 그 곤경에서 빠져나오는 엄청나게 다양한 방식들에 매료된다는 점을 짚는다. 바로 그렇기에 에너지와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이 일을 계속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심리치료가 하는 일의 많은 부분은 희망에 관한 것이다. 고통과 혼란을 탐색하여 의미와 희망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바로 심리치료의 과정이다. 이 책은 다급한 표정으로 상담실에 들어와 낡은 소파에 주저앉아 대화를 나눴던 내담자들로부터 얻은 진실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 어떤 일로 오시게 됐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내담자들의 답을 들으면서 깨달은 심리치료의 본질, 관계와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
“우리 심리치료사들은 매우 오래된 아름다운 생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심리치료사라는 직업의 특별함에 대해
파이퍼는 심리치료사들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심리치료사라는 직업이 특별히 보수가 많거나 명망이 높은 것도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욕구에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에 대한 기본 감정이 긍정적이지 않다면 계속 해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파이퍼는 이 일이 매우 오래된 아름다운 생각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태초부터 인간은 늘 같은 질문들을 던져왔다. “나는 안전한가?”, “나는 중요한가?”, “나는 죄를 용서받았는가?”, “나는 사랑받고 있는가?” 고통 받는 이와 함께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나서는 사람이 바로 심리치료사다. 이들은 현대의 샤면, 민간 치료사, 부족의 치유자이다.
파이퍼는 많은 내담자들이 심리치료사에게 오는 이유는 그들의 주관적 진실들이 뒤틀려 있어 그들의 삶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심리치료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내담자들이 이런 주관적 진실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것들을 더 정확한 현실로 대체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심리치료사들이 내담자의 문제들을 모조리 제거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렇습니다. 삶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당신은 적절한 자원과 지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주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거나 혹은 그들이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리도록 도울 수 있다. 파이퍼는 말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행을 타인에 대한 공감과 지혜로 승화시키게 도와주는 일입니다.”
“와인과 같은 검은 바다처럼, 심리치료는 항상 변화하지만, 항상 똑같습니다”
: 이제 시작하는 심리치료사들에게
심리치료의 본질은 심리치료사와 내담자, 둘의 관계의 존엄함에 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조용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힘을 합쳐 서로 간의 관계와 내담자의 상황을 모색하고 탐색한다. 이를 통해 내담자들에게 안전한 인간관계를 제공한다. 이 관계 안에서 내담자들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색하고 외부세계에서 모험을 감행할지 고민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담자들에게 자신의 혼란스러운 우주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다.?파이퍼는 본인이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심리치료사와 내담자가 함께 변해가는 과정, 좋은 심리치료의 과정들을 보여준다. 물론 뼈아픈 실수의 경험도 털어놓는다. 하지만 긍정적 사례이건, 부정적 사례이건 이제 심리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좋은 것은, 메리 파이퍼가 다양한 방식으로 건네는 좋은 심리치료(사)에 관한 조언들이다. “좋은 심리치료는 마음의 풍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좋은 심리치료는 자기부정과 자기분열로부터 빠져나오도록 부드럽게, 하지만 확실하게 돕습니다”, “좋은 심리치료사들은 애매모호함을 잘 참습니다”, “좋은 심리치료사들은 잘 다듬은 비유들로 자신의 도구상자를 늘 가득 채워놓아야만 합니다”, “심리치료의 일부는 평범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등등 좋은 심리치료(사)가 갖춰야 할 조건과 자질들에 관한 조언은 젊은 심리치료사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이 될 것이다.
“상담실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들은 우리들 모두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보통의 우리 자신에게
파이퍼는 상담실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들은 우리들 모두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의 인간성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한다. 얼버무리고 거드름을 피우고, 자신이 얼마나 약하다고 느끼는지 인정하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의 결점들을 감추려 애쓴다. 내담자들의 사례는 결국 아주 멀지 않은 우리 자신의 모습들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조언들은 직접적으로는 심리치료사들에게 향해 있지만 현재의 삶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보통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파이퍼는 내담자들에게 과거를 복잡한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라고 권유한다. 그러고선 과거를 뒤로한 채 앞으로 나아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무언가를 창조하라고 권고한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슬픔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슬픔이 자신의 의무들로부터 달아날 명분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요일 오후에 낮잠 잘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 지금을 사는 모든 이들에게
파이퍼는 내담자들과 만날 때 이 시대에서 비롯된 온갖 압박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부에서 인류학을 전공했기에 그녀는 정신건강의 문제를 더 넓은 환경과 연관 지어 생각한다. 우울증, 불안장애, 가정폭력, 약물남용과 알코올남용, 과잉행동장애, 섭식장애 등의 문제들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우리의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못 박는다. 그녀는 묻는다.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고, 명절에 직계가족을 만나지도 않고, 일요일 오후에 낮잠 잘 시간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저런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중독, 충동, 무기력, 불안 등의 공격에 더 취약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고통에 무감각해지기 위해서 쇼핑을 하고 폭식을 하고 약물을 복용한다. 몸은 늘 긴장해 있고 깊고 편안한 수면을 누리지 못한다. 그리고 경험의 많은 부분은 내면에서 처리하거나 밖으로 말하지 않은 채 그냥 내버려둔다. 생기가 넘치고 여러 부분이 잘 통합되어 있는 사람이 되기는 더 어려워졌다. 파이퍼는 정신적 욕구를 무시하고 피상적으로 살라고 부추기는 현대 문명에 반해서 생각, 감정, 행동을 통합시키라고 말한다.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오래됨’ 그리고 ‘아름다움’과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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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주세요
도서정보 : 김서원 외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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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강합니다. 나는 건강합니다.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정신이 맑게 늘 머리를 비워두고, 맛있는 음식을 저장할 배를 어루만지고, 맨발은 땅에 지압 받을 준비를 합니다. 두 손은 자판 위에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눈과 코와 입은 오늘도 사랑스럽게 나와 숨을 쉬고 있습니다. 자, 이제 건강한 삶을 위해 출발해 볼까요?
이 글은 쿰라이프게임즈라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백일 게임의 일부로 매일 글 쓰는 것을 게임처럼 재밌고 신나게 해보고자 시작했습니다. 육십 명의 사람들과 함께 백일 동안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늘과 쑥을 씹으며 글을 씁니다. 곧, 모두 사람으로 환생을 하며 아름다운 사월이라고 하겠지요. 때때로 곰인체로 살고 싶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리 쉬운가요. 백일 중에 벌써 이십이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끝까지 완주를 위해 오늘도 푸른 하늘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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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부터
도서정보 : 이소현 외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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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침은 어떤가요? 당신은 어떻게 하루의 시작을 보내고 계신가요? 청소하기, 샤워하기, 음악듣기, 글쓰기 등 아침에 일어나 딱 한 가지를 정해서 시작해 보는 하루.
사소한 것일지라도 분명 그 날 하루는 뭔가 다를 겁니다.
60명이 각자 60개의 아침 미션을 수행하고, 그 이후의 느낀점을 담았습니다. 잠이 부족해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든 사람이 단순히 ‘음악 듣기’로 커피 없이 하루를 활기차게 보냈다면 어떨 것 같나요? 오늘과 다른 내일의 아침을 함께 만들어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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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향하는 시선
도서정보 : 김장미 외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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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깊게 관심을 가져보았나요?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보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나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떤 범위에서 어떠한 생각으로 관심을 가져보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자신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구매가격 : 8,000 원
이건 아니지만
도서정보 : 쿰라이프게임즈 | 2019-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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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부정적인 경험에 대해서 적어본 적이 있나요?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 때 직접 글로 적어내는 것만으로도 마음과 몸이 풀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던 사건이 아무렇지 않게 되고, 글을 쓰면서 감정을 표출하기에 한층 단단하고도 편안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경험에 대해서 읽어보고 경험의 다양성에 대해서 마음껏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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