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서록 쓰기가 정말 신나!
도서정보 : 조영경 | 2018-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을 읽기만 하고, 독서록은 쓰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은 여길 보세요~
따라 하기만 해도 나만의 ‘독서록 작품집’을 만들 수 있어요
책은 많이 읽으면서도 독서록 쓰는 건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지요. 그런데 독서록 쓰기는 어렵지 않아요. 찾아보면 재밌게 쓰는 방법이 굉장히 많답니다.
독서록은 처음부터 독후감 숙제처럼 길게 쓸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꼭 글로 써야 만 하는 것도 아니에요. 만화를 그려도 되고 그림을 그려도 돼요.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내보거나 멋진 광고를 만들어도 되지요. 또는 좋은 정보나 지식을 꼼꼼하게 정리해 보기도 하고, 글을 쓰는 기자도 되어본다거나 뒷이야기를 꾸며내는 작가도 되어 보세요. 이렇게 이 책에서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독서록을 써보세요. 어느새 멋진 나만의 작품집이 완성될 거예요.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쓰기 실력도 늘고 생각의 폭도 넓어진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52가지 독서록 쓰기 샘플을 따라해 보면서 사고력은 물론,
자연스럽게 풍부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들도 처음에는 독서록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점수를 높게 받아야 한다거나, 무조건 길게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귀찮은 ‘숙제’같이 생각하고는 간단한 책을 읽고 대충 넘어가려는 꾀를 부리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차츰차츰, 줄거리를 중심으로 써보기도 하고, 퀴즈도 내보고, 책을 읽고 난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동시로 표현해보기도 하고, 마인드맵이나 만화를 그려보는 등 점점 더 재미있고 기발한 독서록 쓰기 방법들을 생각해 낸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를 써서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기도 해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린이들은 독서록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 왜 써야 하는지 또 어떻게 쓰는지를 잘 알 수 있게 돼요. 또한 선생님들, 부모님들도 독서록 쓰기 지도를 하실 때 참고하면 아주 쉽고 재밌게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독서 지도는 물론 독서록 쓰기 지도를 겸해서 할 수 있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에너자이저 21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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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무한의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면, 누군가 내가 간절한 목마름에 애타있을 때 해갈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물 한 사발 나눠 준다면, 내가 좌절의 쓴 맛을 느끼고 있을 때 누군가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주며 일으켜 세워준다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데 너무 기대가 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공짜가 없을까요? 어차피 쓰는 인터넷, 그걸 공짜라고 여긴다면 그 안에는 무궁무진한 공짜 정보가 많이 들어있지요. 조금만 노력하면 돈 들이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으니 굳이 그 조그만 노력을 대가로 생각지 않는다면 공짜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 삶의 에너자이저가 될 수 있는 스물한 가지 지침서를 엮어 봤습니다. 수고로이 무거운 짐을 지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젊은이들께 다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봅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지혜가 없으면 세상을 똑똑히 보지 못하며, 원대한 꿈이 없으면 대업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자기의 기준점과 목표를 알아야만 비로소 세상을 똑바로 보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잘못하여 기회를 놓치고, 지혜로운 자는 기회를 잘 잡으며, 성공하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기회는 준비를 다해 놓은 사람에게만 다가옵니다. 기회란 조금만 놓아두면 곧 사라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당신의 신념을 굳게 해야만 당신이 줄곧 추구하는 기회를 잡아 당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람은 새로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여전히 낡은 틀에 매달려서 이전의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전의 사고방식에서 뛰어 나와야만 문제를 순리적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능력에 자신이 있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잠재능력을 개발하기만 한다면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여러 가지 이야기나 글들을 통하여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생을 평범하게 지내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원대한 꿈을 꾸고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면 사소한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추진하면서 앞으로 나갈 때 비로소 성공은 눈앞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전체적인 것만 고려하고 작은 일이나 세심한 것들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심한 것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성공은 슬쩍 당신을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는 과정에서 곤경에 부딪치는 것은 현실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곤경은 결코 절망인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문제를 해결하든지 그 해결책이 절대로 단 한 가지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길이 통하지 않으면 다른 길로 가면 되고 또 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곤경에 직면해서 용기와 신념을 충분히 가지고 용감하게 현실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곤경에서 출로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곤경은 일종의 격려이고 또한 일종의 기회이므로 이 기회를 잡는다면 또 다른 행복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여행자 (장편소설)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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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餘幸者)에 관하여
현대는 모름지기, 자유(自由)의 시대다. 종교나 권력보다도 강력한, 자유의 시대다. 그러한 시대에, 자유(自由)를 이야기하며, 자유(自遊)를 실현하는 자를, 여행자(餘幸者)라고 한다.
동음이의어인 까닭에, 자유라거나, 여행자라는 개념에 대해, 다소 혼란이 유발될 수 있으나, 그것은 아주 긍정적인 혼란이다.
흔히, 회자되는 자유(自由)나, 여행자(旅行者)라는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것이므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렇다면, 자유(自遊)는 무엇이고, 여행자(餘幸者)는 무엇인가?
우선 자유(自遊)는, 말 그대로 스스로․저절로 노닌다는 뜻이다. 이는, 곧 자연스러운 노닒을 의미한다.
자연스러움이란, ‘노자(老子)’가 논변하는, ‘억지로 하지 않으며, 스스로․저절로 그러함[無爲自然]’이며, 노닒이란, ‘장자(莊子)’가 논변하는, ‘어떠한 부득이함 안에서도 노닒[逍遙遊]’이다.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자는, 삶의 ‘지금 여기’에서, 늘 여유를 지님으로써 다행일 수 있는 자이다. 그러한 자야말로, 단지 떠도는 나그네로서의 여행자(旅行者)의 차원을 넘어선, 참된 여행자(餘幸者)인 것이다.
오늘도 필자는, 여행자로서 하루의 자유를 실현코자 한다. 물론, 그러한 실현은 결코 용이한 것이 아니며, 어쩌면 죽음의 순간까지 불가(不可)한 것인지 모른다.
하지만, 그러면 또 어떤가. 다만,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 하며, 어떠한 상황의 부득이함 안에서도 여유롭고자 한다. 설령 그것이 마음의 영역에서나 가능할 것일지라도, 그러함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또한 혹여, 이러한 필자의 삶이, 혹자의 비위를 상하게 하더라도, 잠시 무관심해 주기를 바란다. 더욱이 늘 홀로인 필자로서, 굳이 어떤 관심을 바라겠는가.
이러한 순간이면, 항상 필자는, ‘노자’가 논변하는 ‘총욕약경(寵辱若驚)’을 되새기게 된다. ‘총욕약경’은 말 그대로, 총애를 받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죄다 놀란 듯이 응대하라는 의미다.
많은 이들은 쉬이, 총애는 좋은 것이고, 모욕은 나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총애나 모욕은, 결코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그다지 신뢰할 만한 것도 아니다. 이는, 그것의 본질이, ‘이득과 손해[利害]’라는, 지극히 본래적인 심리에 바탕을 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도 쉬이, 이득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 것이고, 차라리 손해를 추구하는 것이 그럴 듯하다는 식의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득이나 손해는, 총애나 모욕이 그러한 것처럼, 좋고 나쁨의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죄다 인간존재의 본성일 따름이다. 총애나 이득을 선호하며, 모욕과 손해를 꺼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본성인 것이다. 그런 자연스러움을 체험하며 실현하는 과정이야말로, 바로 여행이며, 그러한 주체는 응당 여행자다.
불가(佛家)에서 이르는 대로, 인간존재의 삶이란, 결국은 죄다 마음의 영역일 따름인지 모른다.
예컨대, 제아무리 열악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그 열악함이 이미 상대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서, 그러한 상황에 의해 결정적인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삶의 모양은 별반 문제시 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신체적으로 확연한 장애를 갖게 된다면, 적잖은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마저도 이내 수긍하고서, 보다 나은 긍정을 모색하는 이들을 쉬이 볼 수 있다.
또한, 아예 목숨을 상실케 된다면, 이미 어떤 열악함도 문제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것을, 너무 심각한 오지랖으로 인해, 굳이 죽음 이후까지 우려한다는 것은, 너무 과하며 지나치다고 판단된다.
하물며,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라면, 더 말할 나위 없다. 흔히, 자본주의체제 안에서는, 경제적인 재화가 인간존재의 육체보다도 소중하게 여겨지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애당초, 그래야만 체제가 유지되며 작동되도록 구조되어 있는 것이, 자본주의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결국 돈보다 건강이 소중하다는 사실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식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는 없으며, 또한 부정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자칫 자본주의체제의 거센 시류에 휩쓸리다 보면, 이내 자본의 위력에 의해, 이리저리 내몰리곤 한다. 그리고서는, 삶의 황혼 즈음에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곤 한다.
세상의 긍정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거나, 부정적인 측면에 관심을 두거나, 그러한 관심의 궁극적인 지향은, ‘니체’의 논변처럼, 곧 위대한 긍정이다. 제아무리 천지자연을 부정하더라도, 그것이 ‘부정을 위한 부정’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 것이 인간존재를 비롯한 삼라만상의 본성이다.
다만, 사는 동안 온갖 사태가 벌어지고, 갖은 작태를 체험하는 탓에, 일정기간 극단적인 부정에 이를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러한 부정이 지속되지는 않는다. 적어도 죽음의 순간에는, 세상살이에 대해 긍정케 되는 것이 삶이다.
만약, 죽음의 순간에도 세상을 부정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일 것이다. 죽음의 순간까지도, 두 눈을 부릅뜨고서 한 맺힌 회한을 토해내야만 한다면, 그 삶은 실로 불행할 따름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여행담 (단편소설)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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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으로나 잠시 피어나는, 인간존재의 연극적이며 유희적인 삶이란, 찰나의 볕에도 금세 녹아버리기 십상이다.
멈춰버린 시계처럼, 고달픈 육체 속으로 누락된 영혼들이, 역사라는 차가운 길바닥 위에서, 죽음의 냄새가 희미하게 감도는 남루한 삶에 의지한 채, 딱 그만큼의 숨을 할딱이고 있다.
고대의 어느 현자처럼, 아예 애당초 늙어버린 사유를 지니고서 생겨난 탓일까?
자꾸만 낡아 가는 문명의 본성을 감각할수록, 반反실재의 어떤 절대성으로서 지금껏 자아를 이끌며, 거울의 반쪽 혹은 한 면만을 겨우 비추어주던, 이데올로기적이며 그림자권력적인 온갖 사유의 빛들이 그저 사위어만 가고 있다.
현실세계 안에서 인간존재가, 죽음보다 삶을 좀 더 고뇌하기 시작한다면, 비로소 자기의 밥을 홀로 해결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리고 삶보다 죽음을 좀 더 고뇌하기 시작한다면, 비로소 자기의 똥을 홀로 해결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어떻든지 자기의 밥과 똥을 해결해보기 위해, 온갖 잡다한 점괘 중에서 그저 맘에 드는 대목만을 추려내, 단지 그것만을 잠시 신뢰해버리듯이, 사는 동안 아주 그럴듯하며 거대한 허구에 잠시 설득당하는 일도, 어쨌거나 아주 행복한 체험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상상력 여행 고독 인문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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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015년 가을, 도시 여행자 9
2장. 고독하기 55
3장. 상상하기 79
4장. 여행하기 99
1. 여행자 ‘김시습(金時習)’ 101
2. 상상적 우화(羽化) 103
3. ‘고흐’의 시간 111
4. 여행자의 서재 123
5장. 고독의 미학
1. 고독이라는 것 199
2. 시 종교 고독 213
3. 함께이면서 홀로되기 225
구매가격 : 3,000 원
트로이 목마 36
도서정보 : 오홍국 | 2018-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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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기원전 1250년 경 그리스는 트로이와 10년 전쟁을 트로이 목마로 승리했다. 역사상 최초의 기만술로 이겼다. 처음에는 그리스군 아킬레우스가 트로이군 헥토르에게 수세에 몰렸다. 그리스군은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기만전술을 폈다. 여기에 속아 넘어간 트로이군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 놓고 승리 기쁨에 빠졌다. 새벽이 되어 목마 안에 숨어 있던 오디세우스 등이 빠져 나와 성문을 열어 주었고 그리스군은 트로이성을 함락했다. 동양에서는 36계가 기만술의 으뜸이다. 처음 두 단어는 상대 눈을 가리는 기만이며 나머지 두 단어가 노림수다. 필자는 36계가 바실 리델 하트의 『전략론』에 버금가는 동양의 간접접근전략으로 평가한다. 1계 만천과해부터 36계 주위상계까지 전장 상황에 따라 적시 적절한 전술들을 구현하고 있다. 필자는 36계가 적용된 많은 전적지를 직접 답사하면서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베트남전쟁과 유럽전쟁 및 중국 지역 등 발로 쓴 현장 답사 전술 연구 결과이다. 독자들의 종합 전술 능력 배양을 위해 각 부의 6개 전술을 모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1부는 남산 2부는 우면산 6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서로 연결했다. 각 계의 사례들도 고대 전투부터 현대 베트남전쟁에 이르기까지 동서양 주요 전투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전사연구에도 도움을 주는 전술연구 종합서이다. 장차전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이 군인을 대신하더라도 결국은 인간의 지혜에 따라 움직인다. 독자들은 『트로이 목마 36』에 나오는 많은 전쟁사례를 통해 더 나은 전략적 식견을 갖추고 당대(唐代) 시인 두보의 시(詩)를 접하면서 문학적 소양도 넓혀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를 찾아 행복을 주는 명상
도서정보 : 정성호 | 2018-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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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의 바쁜 생활 때문에 진정한 행복을 알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 행복해 지는 명상은 어느 교수의 체험을 통해 우리의 본성이 무엇이며 참 자아를 깨닫는 다는 것이 무엇이며 참 행복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자신이 극한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참 자아를 찾는 과정에 체험하고 느낀 바를 정리하였다. 우리사회가 지향하는 행복한 사회는 어떤 것일까? 행복한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정한 성찰 없이 자신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상황을 성찰해본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여론조사결과를 언론에 제공하는 과정에 여론조작으로 문제가 되어 구속되었다. 이 때문에 달리던 기차를 잠시 세워 극한 오지체험을 하였다고 토로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반추 하고서 다시 달리게 하는 기회를 주었다고 위로하며 결과를 받아들이고 참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사회에서 재소자에 대한 인식과 우리 삶의 방향은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이러한 극한 오지와 같은 체험을 통해 우리 삶의 이정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성찰해 보기도 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진정한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큰마음을 가지고 참 행복을 찾을 것인가? 자신이 느끼고 경험한 바를 나름 정리하여 펼쳐 보여 주고 있다. 깨닫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깨달음은 순수의 영역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순수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수행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깨달음의 경지는 여러 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순수를 위해 영혼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명상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현대인들은 누구나가 대부분 앞만 보고 달린다. 진정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깨달을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나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 속에 겪은 바를 토대로 자신을 극복하고 이겨내며 자아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을 어떻게 하며 극복하는 가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명상은 내 자신 속에 있는 욕망과 오만을 내려놓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길이다. 명상을 위해서는 자신을 알고 참 나를 발견하고 고요히 맑은 상태를 유지하는 과정으로 등산과 하산과 같은 과정을 겪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명상의 최고 경지인 깨달음에 이르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명상은 우리에게 행복의 결과를 많이 가져다 줄 것이다. 즉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신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결과가 다를 수 있지만 극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도 하고 피로 고통 공포 등의 감정이 사라지고 쾌감이 뒤따르게 해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알고 삶을 매우 진지하게 살아 갈 수 있다. 자신의 온갖 탐욕과 어리석음을 알고 나면 스스로 겸손해지고 더불어 함께 사는 길을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우리는 아주 만족하게 해주고 충만하게 해주는 체험은 어떤 확실한 깨달음을 통해서 주어진다라고 한다. 우리가 희망하며 헌신하고자 하는 보다 좋은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에 대해서도 바로 이 체험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일반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삶의 지혜를 얻고 참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도서정보 : 롤프 젤린 | 2018-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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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관계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남들보다 섬세하고 신중하고 감각적인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는 법
타인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무조건 굽히고 심지어 타인의 문제를 떠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독일 아마존 심리학 베스트셀러 《나는 단호해지기로 했다》의 저자이기도 한 롤프 젤린은 예민한 사람에 대한 세상의 잘못된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해 타고난 예민함을 감춰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공감과 처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예민한 사람들이 섬세하고 신중한 자신만의 관점을 지키며 살아갈 때 더 넓은 세상, 더 풍요로운 내면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예민함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상담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인터뷰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전한다.
구매가격 : 9,660 원
몰라도 되지만
도서정보 : 김문성 | 2018-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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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되지만
당신은 알아야 한다
공감하고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습관이 있고 습관은 말이나 몸짓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상대의 언어나 표정에 나타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나 심리를 읽을 수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알아가는 데서 시작되는 커뮤니케이션은 심리학이라는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되어 왔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말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눈짓 등이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소지품까지 당자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이 핵은 말, 몸동작, 소지품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걸쳐 상대방의 심리를 분석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지침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7,920 원
노자의 정치학
도서정보 : 탁양현 | 2018-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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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장. 노자와 정치
1. 정치에 관하여 11
2. 노자가 살아낸 시대 17
3. 미래의 정치와 노자 25
2장. 노자의 정치학에 대한 기존의 이해
1. 노자와 제자(諸子) 정치론 33
2. 노자의 제왕적(帝王的) 정치론 51
3. 무위(無爲)에 관하여 61
4. 자연(自然)에 관하여 69
5. 무위지치(無爲之治)에 관하여 81
3장. 노자로써 설명하는 정치의 바탕
1. 상도(常道)와 정치의 목적 97
2. 희언(希言)과 정치적 언어 107
3. 위무위(爲無爲)와 정치적 행위 121
4. 추구(芻狗)와 정치의 대상 135
4장. 노자로써 이해하는 정치의 발생원인
1. 지유(至柔)와 강자와 약자 147
2. 태상(太上)과 군주와 민주 157
3. 무지이위용(無之以爲用)과 다수와 소수 167
4. 대제불할(大制不割)과 지배와 피지배 177
5. 도생일(道生一)과 진보와 보수 191
6. 이천하관천하(以天下觀天下)와 개인과 공동체 205
5장. 노자로써 분석하는 정치의 작동원리
1. 대도폐(大道廢)와 도덕 225
2. 민불외사(民不畏死)와 권력 241
3. 기자불립(企者不立)과 노동 255
4. 소국과민(小國寡民)과 국가 267
5. 도법자연(道法自然)과 법률 279
6. 난득지화(難得之貨)와 자본 291
7. 절학무우(絶學無憂)와 교육 301
6장. 정치에 대한 미래적 제시
1. 현(玄)에 관하여 317
2. 현지우현(玄之又玄)에 관하여 331
3. 부득이(不得已)와 삶 자체로서의 정치 341
4. 현위(玄爲)와 현위지치(玄爲之治) 355
5. 노자와 한국의 정치학 367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