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문학
도서정보 : 안확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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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문명사』, 『조선문학사』, 『조선문법』 등을 저술한 학자 겸 독립운동가 안확의 고구려 문학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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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리딩 입문
도서정보 : 소진영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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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리딩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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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정신분석
도서정보 : 이창재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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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이야기와 무수한 상징, 불멸의 존재들과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영웅들. 수천 년간 인류에게 마르지 않는 상상력을 제공해온 신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간 본성을 이해하고 삶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최고의 텍스트이다. 『신화와 정신분석』은 정신분석가 이창재가 전 세계 여러 민족의 주요 신화들을 정신분석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고 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프로이트, 융, 현대정신분석학 이론들을 활용해 수메르, 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그리스, 북유럽 각 민족의 창조신화 및 영웅신화 20편에 담겨 있는 상징 의미들을 풀어냄으로써 인간 정신의 심연에 접촉하는 ‘정신분석적 신화 해석’의 정수를 보여준다. 또한 정신분석학에만 그치지 않고 신화학, 인류학, 민속학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접근법을 통해 신화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신분석이라는 도구로 신화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은 “우리 정신의 밑바닥에 있는 태곳적 무의식과 ‘지금 여기’에서 교류하는 경이적 사건”이다. 이 책은 수천 년 전 인류가 지녔던 욕망과 감정, 뿌리 깊은 상처와 재난의 흔적, 생존을 위해 유념해야 할 다중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는 신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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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認識論)
도서정보 : 미키키요시(三木清)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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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知識哲學』(小山書店)(1942)
언어의 마술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은 모든 과학적 연구의 출발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인식론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마술성을 제거해야 한다.
인식론으로 번역된 단어의 원어를 보면 독일어로는 보통 Erkenntnistheorie이고, 영어로는 theory of knowledge라고 한다. 이것을 그리스어에서 구성하여 독일어의 Epistemologie 또 영어의 epistemology라는 단어도 생겨났다. 그런데 이 단어들은 오래된 것이 아니다. Erkenntnistheorie라는 단어는 Ernst Reinhold가 그의 『인간의 인식능력의 이론 및 형이상학』(1832년)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일반적으로 ‘인식능력의 이론’(Theory des Erkenntnisvermogens) 혹은 ‘인식능력의 비판’(Kritik des Erkenntnisvermogens)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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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의 연구
도서정보 : 니시다키타로(西田幾多郎) | 202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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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善の研究』(1937) 岩波書店
그는 『善の研究』에서 선(善)을 주관적인 감각이 아니라 객관적인 존재라고 주장했다. 그는 선(善)은 인간의 마음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세계에서도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선(善)은 인간의 마음과 자연과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니시다 기타로의 『선의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저자의 철학적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善)의 본질에 대한 그의 독창적인 사상과 그 사상이 지닌 깊은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 선은 주관적인 감각이 아니라 객관적인 존재이다.
- 선은 인간의 마음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세계에서도 존재한다.
- 선은 인간의 마음과 자연과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다.
그는 선(善)을 ‘자아의 내적 충만’이라고 정의한다. 자아의 내적 충만은 ‘자아의 무한한 확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고, 자아의 무한한 확장은 자아의 한계를 초월하며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러한 자아의 무한한 확장이 곧 선(善)이라고 말한다. 또한 선(善)은 ‘자아의 자유’에서 비롯되며, 이 자유는 ‘자아의 내적 고요’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아의 자유는 자아의 의지와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자아의 내적 고요는 자아의 모든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아의 자유와 내적 고요가 곧 선(善)이라고 말한다.
니시다 기타로(西田幾多郎)의 『선(善)의 연구』는 선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조명하고 새로운 선의 개념을 제시했다. 이 저작은 일본 철학사에서 중요한 저작 중 하나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니시다 키타로의 철학은 교토학파(京都學派)의 기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계승하여 일본의 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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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는 철학
도서정보 : 미키키요시(三木清) | 2023-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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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三木清著作集』(제1권)(1946년) 岩波書店
미키 키요시의 고백록, 삶과 사상, 철학!!
내가 지금 시도하려는 철학은 논리적 유희에 익숙한 철학자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하는 철학이다.(중략) 불안과 초조는 오만한 마음이고, 고요와 평온은 겸손한 마음이다. 선(善)한 영혼은 겸손한 영혼이며, 그리고 선(善)한 영혼만이 선(善)한 일을 이룰 수 있다. 좋은 영혼을 만드는 것, 나아가 좋은 영혼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아는 사람은 과거의 삶이나 사상과 감정의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결코 단편적인 작가를 만들지 않을 것임을 확신할 것이다. 나는 지금 이 두 가지에 대해 아마 틀린 생각이 아닌 것 같으니, 이제부터 나는 대담하고 정직하게 내 일을 향해 나아가야겠다.(중략) 나는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사색하여 얻은 결과를 매일 10장씩 한 달 동안 계속 써서 300장에 이르러서야 펜을 놓을 생각이었다. 나는 이 작품의 중심 목적을 내가 최근 들어 그 악을 내 마음에서 특히 느낄 수밖에 없었던 허영심, 이기심, 오만함의 세 가지를 배척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대체하는 데서 찾는다.(중략) 나의 체계를 추구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나 자신에게 다가올 때, 혹은 나의 삶이 그것을 강요하게 될 때, 나는 지금 고찰에서 벗어난, 지금까지 여러 번 생각했거나 아직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여러 개념에 대해 사색을 시도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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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입문
도서정보 : 미키키요시(三木清) | 202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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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철학입문(哲學入門)』」 岩波新書(1940)
철학 입문은 철학 개론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것은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개론서처럼 철학사에 나타난 여러 가지 학설을 분류하고 체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며, 또 자기 철학 체계를 요약하여 서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철학은 학문으로서, 특히 궁극적 원리에 관한 학문으로서 통일성이 있어야 하므로 이 입문서에도 어떤 통일성, 적어도 어떤 궁극적인 것에 대한 지침이 있어야 한다.(중략) 다시 말해서 철학은 현실 속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그곳이 철학의 본래 출발점이며 철학은 현실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철학이 현실에서 출발한다는 것은 어떤 현실이라는 것을 저 너머에 두고 그것을 연구한다는 뜻이 아니다. 현실은 우리를 향해 있다기보다는 그 안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일하고 거기에서 생각하고 거기에서 죽는다. 그곳이 현실이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철학의 언어로 대상(對象)이라고 불린다. 현실은 대상이라기보다는 우리가 그곳에 서 있는 발판이자 기반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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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배신
도서정보 : 김영훈 | 202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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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을까?
◎ 도서 소개
우리가 아는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치열한 노력 신화 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누구든지 무언가에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었다. 그런데 우리가 1만 시간의 법칙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어떨까? 사실 1만 시간의 법칙이 강조한 것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을 꽃피게 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1만 시간’의 노력만을 강조하며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노력의 배신』에서 그동안 우리가 진리처럼 믿어온 노력의 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노력과 재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과학적 증거를 분석하며 노력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노력과 재능이 성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4가지 관점으로 접근해 논리적으로 밝히고, 우리 사회에 팽배한 이 ‘노력 신봉’이 의미가 있는지 되짚어본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사회가 개인의 노력만 강조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날카롭게 분석하며, 노력 신봉 사회의 문제점과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노력의 힘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지, 또 노력 신봉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김영훈 지음|21세기북스|2019년 4월 24일 출간|18,000원
▶ 프레임|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21년 3월 2일 출간|20,000원
▶ 임포스터|리사 손 지음|21세기북스|2022년 1월 5일 출간|18,000원
◎ 책 속으로
슬프지만 이 세상에는 ‘열심히 하는 자’와 ‘잘하는 자’가 있다. 열심히 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학교나 회사에 수없이 많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저 친구 참 열심히 한다’라는 말이 종종 쓸쓸하고 허전하게 들리는 이유는 이 말 뒤에 ‘잘한다’라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23쪽,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서양인들은 ‘상당히 잘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후속 과제를 더 열심히 했고, 동양인들은 ‘상당히 못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후속 과제를 더 열심히 했다. 서양인들은 왜 ‘상당히 못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열심히 하지 않고, ‘상당히 잘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더 열심히 했을까? 그 이유는 타고난 재능을 믿고 인정하기 때문이며, 노력의 능력을 그리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28쪽, 70점과 90점 과목,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노력과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100퍼센트는 아니어도 90퍼센트는 되지 않을까? 놀랍게도 결과는 4퍼센트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노력은 거의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최선의 노력으로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다. 그냥 우리의 믿음일 뿐이다.
100쪽, 노력과 재능에 관한 과학적 증거
생존과 관계도 없고 잘해야 할 특별한 이유도 없다면 어떨까? 절대 열심히 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재능 없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는가.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노래를 안 하게 되고, 요리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요리하기를 꺼리며, 운동에 재능이 없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게 된다. 이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111쪽, 재능과 노력은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일까
높은 재능을 기반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얻은 경우가 몇 퍼센트인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25퍼센트였다. 이 수치는 무엇을 뜻할까? 재능있는 사람들이 성과가 좋은 이유 중에서 재능을 기반으로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경우는 25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75퍼센트는 무엇일까?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노력 없이도 높은 성과가 나올 확률이 75퍼센트라는 말이다.
133쪽, 노력하지 않으면 재능은 빛을 보지 못할까
그릿을 성실성이라고 정의하면 앤절라 더크워스 교수는 더 힘들어진다. 성실성은 성격 특성이기 때문이다. 성격 특성이라는 것이 이 논쟁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성격은 타고나는 유전적 특질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래서 성격은 잘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우리가 성격을 어떻게 바꾸겠는가.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성격이 바뀌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158쪽,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는 존재할까
공부를 잘하는 세 가지 이유 중 어느 것 하나도 개인이 자의적으로 선택한 것은 없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에 대한 보상과 처벌이 정당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책임을 강조하며 성공한 사람에게는 돈과 명예를 주고, 실패한 사람에게는 그에 걸맞은 처벌을 준다. 하지만 그 보상과 처벌이 정당한지는 의문이다.
206쪽, 성패에 따른 보상과 처벌, 당연한 이치일까
사회와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노력 신봉 공화국은 참 운영하기 좋은 사회다. 모든 문제를 개인에게 돌리면 되기 때문이다. 굶어 죽든, 취직이 안 되든, 좋은 직장의 숫자가 적든, 최저임금이 적든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 수 있고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다.
256쪽, 부와 노력에 대한 우리의 시선과 사회적 책임의 부재
우리의 성공도 다를 바 없다. 타고난 재능과 주어진 환경으로 혜택을 본 것뿐이다. 그런데 노력 신봉 공화국에서는 모든 성공이 노력의 결과로 치환된다. 그래서 자랑스럽고 떳떳하다. 누진소득세 정책은 야속하기만 하고 억울하기까지 하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은 호구인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공평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은 세상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제대로 분석해보면 정의롭지 않은 세상과 환경에서 가장 이익을 본 사람은 다름 아닌 성공한 사람들이다.
269쪽, 당신의 성공에는 명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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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도서정보 : 미키키요시(三木清) | 2023-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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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三木清全集』 제1권(岩波書店)(1966)
‘철학은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라는 물음은 내가 자주 접하는 질문이다. 지금 여기 다시 같은 주제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것이 수학이나 자연과학의 경우라면 어떤 것부터 시작하여 어떤 책을 어떤 순서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것은 어쩌면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철학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곳에 철학의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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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론 노트
도서정보 : 미키키요시(三木清) | 2023-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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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본: 『三木清全集』 제1권(岩波書店)(1966)
이 책은 그 성격상 서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간결하게 그 성립에 대해 후술하면 충분하다. 이 노트는 「여행에 대하여(旅について)」의 한 편을 제외하고는 1948년 6월부터 『문학계(文學界)』에 게재되어 온 것이다. 물론 이것으로 끝날 성질의 것이 아니라, 단지 출판사의 희망에 따라 지금까지의 분량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 이 기회에 나는 『문학계』의 이전 및 현재 편집자인 식바 슌조(式場俊三), 우치다 가쓰미(内田克己), 쇼노 세이이치(庄野誠一) 세 분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후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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