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야기
도서정보 : 김종욱 | 2017-03-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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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라져가는 대구의 옛 자취’를 추적하고 기록한 책이다. 오래된 사진도 담았고, 이야기도 실었다. 세계 곳곳의 도시들이 역사의 현장을 단장하고 가꾸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것’을 때려 부수고 ‘새것’을 세워야 한다는 인식에 오랫동안 갇혀 지냈다.
옛것을 모두 부숴야 새것을 세울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옛것’에서 ‘새것’을 발견하고 가꾼다. 이 책은 ‘옛것’ 속에서 ‘새것’을 찾고 가꾸자는 바람에서 출발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옛것들이) 개발이라는 이유로 허물어지고 있다.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는 것들도 많다. 오래된 것은 단순히 낡은 것이 아니다. 옛것은 정신적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모습을 알아가자고 말한다.
책은 대구의 상징인 팔공산, 비슬산, 달성토성 등을 비롯해, 대구읍성, 읍성시대와 그 이후, 대구사람의 안식처인 계산성당, 동산, 동화사, 보현사 등을 담고 있다. 또 대구의 명물 거리인 종로, 진골목, 약전골목, 성밖 골목, 남문, 북성로, 남성로, 태평로, 중앙로 등에 대한 이야기도 실었다. 서문시장, 교동시장, 칠성시장, 번개시장을 비롯해 대구의 오래된 맛으로 따로국밥, 설렁탕, 추어탕, 찜갈비, 막걸리, 소주 등도 소개한다. 동무 생각의 청라언덕과 수성못, 대구역, 요정과 기생, 각종 학교의 역사와 풍물사도 담고 있다. 거지왕 김춘삼과 금달네의 사연도 소개한다. 지은이 김종욱은 수필가로 문화사랑방 ‘허허재’의 주인이기도 하다.
[출처] 매일신문 조두진 기자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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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단인물사
도서정보 : 윤장근 | 2017-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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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10년대 후반 한국 문단 형성에 두드러진 인물을 중심으로 한 대구 문단 이야기이다.
암흑의 일제 치하와 가혹한 한국전쟁기를 겪으면서 문학이니 예술이니 하는 것은 사치일 수도 있었으리라. 저자의 말처럼 문단사는 고통의 역사를 적어 놓은 것일 수도 있다.
낙엽처럼 쌓인 그 고난의 역사를 화려한 오늘의 변화 속에서 보다 따뜻한 정을 가지고 되돌아 보아야 하는 것도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몫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블룸북: 긍정심리학
도서정보 :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 2017-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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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긍정심리학을 적용하라!
삶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과학적 연구 『블룸북: 긍정심리학』 십대부터 노년층까지, 기업 경영진부터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최선의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도서정보 : 니시야마 마사코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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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독립 서점을 꿈꾸는 사람에 필요한 책
2015년 출판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체 출판사 중 1인 출판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76.1퍼센트이다. 한국에서도 '1인 출판'이 더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일본에서도 1인 출판사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은 20년 출판 경력의 니시야마 마사코가 쓴 1인 출판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회사에 속해서도 일해봤고, 프리랜서로도 책을 만들어봤다.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을 책 안에 담았다. 저자의 경험만이 아니라 1인 출판을 해온 사람들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이 다루는 소재는 1인 출판만이 아니다. 독립 서점, 지방 출판에 관해서도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흔히 출판은 사양 사업이라고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책을 만들고, 책을 소개하는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독자는 이 책 속에서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식탁 위의 철학자들
도서정보 : 저자 : 레이먼드 D. 보이스버트, 리사 헬트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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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철학자가 바라본 ‘먹는다는 것’
음식에 대한 사유, 그 이상의 가치
우리의 일상 속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대한 질문은 얼핏 단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이 우리 삶 속에서 차지하는 많은 역할을 떠올린다면 그 해석은 무궁무진해 진다. 이 책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할 때 철학가들의 사상과 가치가 어떻게 훌륭하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철학가들의 업적을 파헤치고 비교한다. 뿐만 아니라 신화, 문학 작품, 역사와 영화 속 많은 예를 통해 음식의 철학을 알아본다. 영화 바베트의 만찬 속에서 음식은 품성의 덕(ethical virtue)으로써 환대로 나타나고, 예술로서의 음식의 본질을 생각하기 위해 스페인 분자요리학과 아프리카에서의 패스트푸드를 비교할 수 있다. 달팽이를 씹는 것은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한 탐구 활동이 된다. 이 책은 놀랍게도 우리가 아직 충분히 음미하지 못했던, 단순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먹는 행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음식과 경험 이상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 책 속으로
“오비우스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방식으로 전개된다. 주피터는 헤르메스를 대동하고 변장한 채 지상에 내려온다(만약 여러분이 신이라면 본래 모습으로 등장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이 전능하신 신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할 테니까). 그들은 거지로 변장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신들을 문전박대한다. 그런데 한 노부부만 예외였다. 바우키스(Baucis)와 그녀의 남편 필레몬(Philemon)은 꾀죄죄한 두 손님을 극진히 대접한다. 바우키스와 필레몬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노부부는 손님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집에 한 마리밖에 없는 거위를 잡을 생각까지 한다. 그 마음에 감동한 두 신은 자신들의 정체를 밝힌다.”
“우리는 여기에서 데리다의 이론, 즉 환대가 윤리학이라는 이론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환대를 미덕으로 보는 윤리학은 우리에게 안주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요구한다. 이것은 사람들과의 교류, 그렇다,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추구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호메로스 시에 자주 등장하는 선물 교환 장면은 중요하지만 흔히 간과되는 또 다른 차원의 교훈을 준다. 음식을 선물로 제공하는 행위는 두 사람의 인간관계가 얽히고설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쁨은 요리에 담긴 음식 재료들이 재배되고 생산된 환경을 이해하고 수긍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베리는 이 음식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환희, 즉 미학적인 만족은 그 사람이 그 음식이 재배된 환경을 알고, ‘그것에 찬성할 때’ 가장 크다고 말한다.
따라서 미학적 기쁨은 엘 세예르 레스토랑의 경우처럼 참신성, 창의력, 놀이 그리고 세심한 연출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혹은 베리와 워터스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 접시에 놓인 음식의 재료가 재배된 곳을 아는 데서 온다.”
“칸트는 ‘인접 감각과 먼 감각은 그 감각 경험이 우리의 마음을 대체로 그 사물 자체로 끌어들이는가, 아니면 우리 자신의 감각 쪽으로 끌어들이는가에 따라 나뉜다’고 말하며, 후자의 경우에만 객관성이 보장된다고 덧붙였다.6 감각들이 우리에게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정도에 한해서만, 우리는 특정 감각이 우리에게 진정한 지식을 제공하리라고 믿을 수 있을 뿐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먹는 인간
도서정보 : 헨미 요 | 2017-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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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라는 주제로 ‘생(生)의 근원’을 탐구한 명저. 이 책은 교도통신 외신부 데스크로 일하던 헨미 요가 1992년 말부터 1994년 봄까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과 음식에 관한 현장 보고로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교도통신 칼럼으로 연재되던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된 후에 비평가들의 절찬을 받은 저자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저자는 ‘먹는 인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역사, 정치, 사회적으로 분쟁을 겪었거나 여전히 위험과 갈등이 산재하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독일, 크로아티아, 소말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한국 등 15개 국을 찾았다. 그곳에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 침샘을 자극할 정도로 활력이 넘치게 먹는 행위에 열중하는 사람들, 민족과 종교도 어쩌지 못하는 맹렬한 식욕의 굶주린 사람들, 전쟁의 공포에 짓눌려 식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에 밀착해 들어가 그들이 간직해온 이야기와 기억을 나누어 받아먹는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함몰된 풍경을 끝까지 추적하는 기자의 본능적인 감각과 작고 미미한 것들을 읽어내는 작가의 섬세한 눈길이 결합되어 있는 책이다. 그 덕분에 “너덜너덜한 인간세계”의 풍경에서 저자가 포착한 ‘먹는 인간’의 모습은 애잔하고 슬프지만 풍요롭고 아름답다. 저널리즘과 문학이 아름답게 결합된 책으로 여행기나 취재기를 넘어서는 오묘한 빛과 질주하는 힘, 그리고 팽팽한 긴장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손자병법 : 동양 최고의 병법서
도서정보 : 손자 | 2017-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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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
이 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로 손자병법에 전해지는 문장이다. 노소를 막론하고 상황에 맞춰 잘 인용하는 것 중 하나이다. 이처럼 손자병법은 시대를 초월하여 단지 병서로써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처세학으로도 널리 회자되고 있다.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손무’라는 명장이 그의 손자인 ‘손빈’과 함께 3대에 걸쳐 저술한 병서로 국가 경륜의 본체를 설파한 정치학과 처세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 4권으로 3권까지 손자병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져 있으며, 마지막 권에서는 병법 전략에 대해 해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다양한 중국 고사와 더불어 전개되는 이 책은, 현재 어느 분야에 상황을 적용시켜도 무리가 없을 만큼 인간사회의 근저를 정확히 파악하고 쓴 역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한 경쟁의 시대라는 요즈음, 그 싸움에 이길 수 있는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이 여기에 제시되어 있다.
<손자병법>은 예로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시대에는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재로 삼기도 하였다.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는 명구도 담고 있으며, 《손자병법》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인용 번역되고 있다.
《오자(吳子)》와 병칭(倂稱)되는 병법 칠서(七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흔히 《손오병법(孫吳兵法)》이라고 한다. 본 저자는 춘추시대 오나라 합려(闔閭)를 섬기던 명장 손무(孫武:BC 6세기경)이며, 그가 바로 손자라고 하나, 일설에는 손무의 후손으로 전국시대 진(晋)에서 벼슬한 손빈(孫)이라고도 한다.
《사기(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목은 알 수 없으며, 《한서(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오손자병법 82편이라 하여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기재하고 주(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조조(曹操)가 82편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정수(精粹)만을 추려 13편 2책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 권의 해제에서 소개되고 있는 13편의 편명은 계(計), 작전(作戰), 모공(謀攻), 군형(軍形), 병세(兵勢), 허실(虛實), 군쟁(軍爭), 구변(九變), 행군(行軍), 지형(地形), 구지(九地), 화공(火攻), 용간(用間)으로, '병(兵)은 국가의 대사(大事), 사생(死生)의 땅, 존망(存亡)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國策)의 결정, 장군의 선임을 비롯하여 작전, 전투 전반에 걸쳐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
중심의미는 항상 주동적 위치를 선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사상적인 면이 근간을 이루고 있는 탓인지 병서로 보기에는 무리가 느껴질 정도로 비호전적(非好戰的)인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손자병법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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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심리와 인간수행, 제4판
도서정보 : Christopher D. Wickens, Justin G. Hollands, Simon Banbury, Raja Parasuraman | 2017-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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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심리학은 인간-기계 상호작용을 다루며, 인간 수행과 설계 간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지각심리학, 인지심리학, 신경과학 및 공학이 결합하여 탄생된 공학심리학은 각종 산업 장면, 안전, 핵발전, 제품 설계와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공학심리학은 인간 정보처리 모형과 이론에 근거하여, 신호탐지, 공간 디스플레이와 인지, 내비게이션, 언어와 의사소통, 기억과 훈련, 의사결정, 행위 선택, 멀티태스킹, 작업부하, 스트레스, 자동화 등에서 공학과 심리학의 다양한 영역을 연결하는 학문이다. 공학심리학은 인간공학, 신경인체공학, 인체측정학의 최근 연구도 포함하여 포괄적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심리학도와 공학도, 그리고 인간 수행과 인간요인 종사자들에게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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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에 멍이 들었어요!
도서정보 : Jason park | 2017-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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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내 멍,
목욕탕에 가도 옷을 입어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피부과에 가는 것도 싫고
남들에게 보여주기는 더 싫은데..
도대체 이 멍은 어떻게 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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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101, 제2판
도서정보 : James C. Kaufman | 2017-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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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창의적으로 만드는가? 기관, 학교, 혹은 부모는 어떻게 사람들을 더 창의적이 되도록 격려할 수 있을까? 우선 창의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창의성 심리학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인 J. C. Kaufman이 초판 이후로 놀랍도록 성장한 이분야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확대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창의성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이론과 연구를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을 재편성하여 소개한다.
이 책은 창의성이 개인적 수준과 사회적/환경적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창의성이 어떻게 정의되고 측정되는지, 그리고 창의성과 정신질병과의 불확실한 관계와 같은 이 분야에서의 논점들을 다룬다. 임상심리학, 산업심리학, 사회심리학, 인지심리학, 진화심리학, 발달심리학 관점의 심리학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편 신경과학, 비즈니스, 교육, 공학, 생물학의 고전적인 연구와 최근 연구결과들도 다루고 있다.
많은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심리학, 교육학, 비즈니스, 그 외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창의성 관련 세미나 및 프로그램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