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명언 15 꿈

도서정보 : story9 | 2015-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인, 세계 유명인사들, 고전 속에 나오는 명언들을 모아모아 감동을 선사합니다!!
1. 명언과 에세이로 감동과 상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명상 명언입니다!
2. $1.99로 받는 잔잔한 감동 선물! 지친 마음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선물하세요!
3. 짧지만 굵은, 간결하지만 강력한 명언의 힘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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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리는 명언, [꿈]편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꿈이 있으십니까? 꿈이란,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반짝반짝 빛나 보입니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꿈꾼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죠. 꿈이 있는 분들은 명언을 통해 꿈을 더 크게 가져 보세요. 꿈이 없는 분들은 명언을 통해 꿈을 꿔 보세요. 명언은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짧은 글귀 속에 들어 있는 감동과 격려, 위로, 지혜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마음에게 명언 선물을 해 보세요. 꿈은 여러분을 더욱 활기차고 빛나는 사람으로 가꿔줄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란?
마음이 건조해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생활. 단조롭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지요. 마음 깊이 침투하는 메마름을 메우고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글로 이루어진 명언이지만, 그 힘은 위대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주기도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도 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명언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며 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내가 원하는 주제의 명언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명언과 함께 유명인사들의 간단한 약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잠깐씩 읽기에 적격입니다.
- 에세이를 통해 명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몇 배로 늘려 줍니다.
- 고전, 유명인사, 위인을 총 망라하여 명언을 선별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마음을 울리는 명언 11 스승

도서정보 : story9 | 2015-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인, 세계 유명인사들, 고전 속에 나오는 명언들을 모아모아 감동을 선사합니다!!
1. 명언과 에세이로 감동과 상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명상 명언입니다!
2. 잔잔한 감동 선물! 지친 마음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선물하세요!
3. 짧지만 굵은, 간결하지만 강력한 명언의 힘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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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리는 명언, [스승]편이 나왔습니다~!

스승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직접 가르쳐주는 사람, 학식이 높은 사람, 덕망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승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높은 학식과 인품을 겸비한 공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이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가까운 곳에 스승이 있는데 배움을 놓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그렇다면 [마음을 울리는 명언]을 읽어 보세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감을 불러 올 것입니다.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명언은 길지 않은 문장이지만, 그 짧은 글귀 속에 들어 있는 감동과 격려, 위로, 지혜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마음에게 명언 선물을 해 보세요.

■ [마음을 울리는 명언]이란?
마음이 건조해지기 쉬운 우리의 일상생활. 단조롭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지요. 마음 깊이 침투하는 메마름을 메우고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유명인사들의 명언들을 묶었습니다. 짧은 글로 이루어진 명언이지만, 그 힘은 위대합니다. 삶의 활력소를 주기도 하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도 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명언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지쳐 있는 마음을 위로하며 내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겁니다.

■ [마음을 울리는 명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내가 원하는 주제의 명언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명언과 함께 유명인사들의 간단한 약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잠깐씩 읽기에 적격입니다.
- 에세이를 통해 명언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몇 배로 늘려 줍니다.
- 고전, 유명인사, 위인을 총 망라하여 명언을 선별했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

도서정보 : 노회찬,유시민,진중권 | 2015-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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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지역불문, 세대초월!
폭 넓은 생각을 불러오는 역사 속 말빨 101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은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함께 쓴 책 《생각해봤어?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의 독자들을 위해 만든 작은 사전이다. 여기에는 노?유?진이 자주 인용하고, 시대와 분야를 넘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사상가들의 말 101가지가 담겨 있다.
타인과 나, 과거와 역사, 미래와 꿈, 도덕과 정의, 종교와 과학, 권력과 자유 등 10개의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정치인, T.S 엘리엇과 같은 작가, 리영희, 장하준과 같은 한국 지식인들의 문장들도 수록되어 있다.
남녀, 지역, 세대별로 서로의 생각은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함께 새겨들어야 할 명언들이 담겨 있는 책.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생각을 펼치기 위해 참고할 지침서로 무엇보다 어디 가서 말빨을 내세우고 싶을 때 꼭 지녀야 할 필수품이다.

구매가격 : 100 원

독서력

도서정보 : 사이토 다카시 | 2015-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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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읽은 것만이 나에게 남았다”
책에 담긴 단어 하나까지도 내 것으로 만드는 비법

일본 최고의 교육 심리학자이자 CEO들의 공부 멘토인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생산적 책 읽기의 기술’! 이 책은 강의를 듣거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는 생각과 상상력을 단련할 수 없으며, 지력을 키우려면 ‘읽는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힘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그러나 덮어놓고 책을 읽는다고 ‘독서력’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독서에도 방법이 있고, 요령이 있다. 어릴 때는 책을 좋아했지만 점점 읽기가 힘들어지는 사람, 읽기는 읽었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사람, 무엇을 읽는 게 좋을지, 어떻게 읽어야 좋을지가 궁금한 사람에게 이 책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특히 독서력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 요구되는 능력이다. 우리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그런 면에서 독서력은 이제 취미가 아니라 반드시 가져야 하는 힘이다. 2002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10여 년 넘게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책 《독서력》. 이 책을 통해 내 몸에 맞는 즐거운 읽기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소를 때려야 하는가 수레를 때려야 하는가

도서정보 : 무비 스님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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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완결편으로,‘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귀한 것과 좋은 것’, ‘그대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등 네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단락마다 인생의 지침이 되는 명구들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6,300 원

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

도서정보 : 무비 스님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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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전등강맥을 잇고 있는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 스님(범어사 승가대학 학장)이 불교의 핵심을 가르는 명구 100선을 가려뽑아,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해박한 해설을 덧붙였다.

구매가격 : 6,300 원

연기법으로 읽는 불교

도서정보 : 목경찬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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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연기법에 의거하여 불교의 기본 교리를 설명한 책이다. 십이연기, 삼법인, 오온, 십이처, 십팔계 등 불교의 기본 가르침이 지닌 참뜻을 연기법에 대한 바른 이해에 바탕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낱낱의 파편으로 흩어지는 알음알이의 교리가 아니라, 연기법이라는 큰 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연결되며, 전체를 꿰뚫는 통찰을 독자에게 전한다.

‘연기법은 나에게 펼쳐진 세상은 나의 마음작용에 의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는 저자의 말은 이러한 기본 교설에 대한 이해가 초기불교뿐만 아니라 대승불교 또한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점에서 불교의 기본 교리를 체계적으로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된다.

‘불교 공부는 마음 공부’라고 저자는 말한다. 불교를 배우는 목적이 단지 이런저런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내 마음을 잘 다스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하고 배울 때도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결국 삶이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숫따니빠따

도서정보 : 일아 스님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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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널리 알려진 불교 경전 숫따니빠따는, 담마빠다(법구경)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애독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다. 젊은 붓다가 제자들과 다양한 주제에 관해 나눈 문답이 실려 있어, 죽음·늙음·자유·욕망·깨달음 등에 대한 붓다 가르침의 가장 초창기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전이다. 또한 당시의 상황을 반영하는 다양한 장면들도 실려 있어, 2천5백 년 전 인도 사회를 엿볼 수 있는 자료로서도 가치가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성지에서 쓴 편지

도서정보 : 호진 스님, 지안 스님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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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간 호진 스님이, 1년 동안 1,600리 길을 순례하며 지안 스님과 주고받은 편지글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불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두 스님의 대화가 「불교신문」에 연재되고, 2010년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죽을 각오로 길을 떠난 순례자의 고독과 고난, 진실을 갈망하는 두 학자 스님의 끝없는 탐구심이 배인 이 책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으나, 여러 사정으로 절판되었다.

그 사이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봐야 할 필독서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마침내 2015년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새로운 숨결로 다시 태어났다. 진리를 향한 두 스님의 탐구심과 열정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새 옷을 입은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절대지식 세계문학

도서정보 : 가메야마 이쿠오 | 2015-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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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특징

이 한권으로 세계 고전 문학의 정수만을 맛본다!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일리아스》에서 《반지의 제왕》까지, 무수히 많은 문학작품 중에서 고전의 이름으로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작품 160여 편을 엄선하여 담고 있다. 말하자면 ‘세계문학 전집’을 한 권으로 압축해 담아낸 ‘세계 고전문학’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인 셈이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고전들을 단 몇 페이지에 걸쳐 핵심만을 간추려 놓았기 때문에 삶의 등불이 될 고전을 찾는 이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됨과 동시에 고전문학 작품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수적인 각종 논술준비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밖에도 독자들을 위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INTRO : 'INTRO'에서는 각각의 작품이 쓰인 때의 시대 상황과 저자의 성장 배경 또는 사상적 배경, 저자의 다른 주요 저작들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당 작품을 읽어내는 데 중요한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NOTES : 독자들의 수고로움을 덜고자, 작품을 이해하거나 작가를 이해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용어나 인물, 개념들을 일일이 주석을 달아 설명해 놓고 있다. 작가와 해당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담았다.

작품 속의 명문장 : '작품 속의 명문장'에서는 해당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문호들이 남긴 명문장을 수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삶의 지침이 되는 명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부록 : '책 속의 부록'에서는 ‘세계의 시와 시인’, ‘노벨문학상에 대한 소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일람표’를 수록했다. ‘세계의 시와 시인’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운문에서 시작되어 현대의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로 이어져온 세계 시문학의 흐름을, 각 나라별로 대표적인 시인과 시집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노벨문학상에 대한 소고’와 ‘노벨문학상 수상자 일람표’에서는 노벨문학상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 책의 내용

《절대지식 세계문학》은 프랑스 문학을 필두로, 영국 문학, 미국 문학, 독일 문학, 러시아 문학 그리고 그 외 세계 각국의 문학을 아우르고 있는데, 국가별, 시대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그 나라와 그 시대를 사는 인간의 삶에 대한 전체적인 상을 조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별 문학의 흐름과 경향, 발전과정 등을 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hapter 1. 프랑스 문학
주지적인 경향과 도시적인 세련미, 형식미와 문체의 존중, 보편적 문화에 대한 신념, 인간성과 인간 심리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 남다른 사회적·정치적 관심, 왕성한 풍자 정신과 에스프리(기지) 등의 특성을 지닌 프랑스 문학. 여기에서는 스탕달의 《적과 흑》, 알렉상드르 뒤마(페르)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총44편의 주옥같은 프랑스 문학의 명작들을 수록했다.

chapter 2. 영국 문학
인종과 환경, 시대라는 3가지 요소가 어떤 때는 화려하게, 어떤 때는 장중하게 작용하면서 다채롭고 생생한 문학을 꽃피운 영국. 여기에서는 셰익스피어(《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등), 조너선 스위프트(《걸리버 여행기》), 서머싯 몸(《인간의 굴레》, 《달과 6펜스》), 조지 오웰(《동물농장》) 등의 위대한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통해 낭만적인 영국 문학을 만난다.

chapter 3. 미국 문학
미국 문학이 소재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상이나 기법 등과 같은 면에서도 영국 문학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때는 산문체 기법을 사용한 휘트먼의 《풀잎》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주홍글씨》의 호손, 《백경》의 멜빌,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마크 트웨인 등의 거물들이 등장해, 선과 악의 인간적 가치가 대결하는 미국 문학의 위대한 전통을 만들어 냈다. 미국의 문화적인 다양성은 문학에서도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에서는 워싱턴 어빙의 《스케치북》에서 토머스 해리스의 《한니발》까지 다채로운 미국 문학의 수작들을 만난다.

chapter 4. 독일 문학
북방 특유의 관념적 몽롱함을 배경으로 하는 독일 문학은 프랑스 문학의 에스프리(기지), 영국 문학의 유머, 러시아 문학의 카오스(혼돈)와 비교했을 때 어딘지 끝을 알 수 없는 늪으로 끌려들어가는 듯한 ‘깊이’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통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생각을 담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매우 심도 깊은 작품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여기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 카프카의 《변신》, 그라스의 《양철북》 등 명작들을 담았다.

chapter 5. 러시아 문학
러시아 문학의 경우, 예술성이라는 관점에서 ‘문학’이라고 불릴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은 19세기에 들어선 이후였다.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겨우 한 세기 사이에 러시아 문학은 세계 최고의 수준까지 다다랐다. 여기에 소개된 푸슈킨의 《예브게니 오네긴》, 투르게네프의 《루딘》,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고리키의 《밑바닥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는 러시아 특유의 문학을 감상할 수 있다.

chapter 6. 세계 각국의 문학
그리스·이탈리아·에스파냐·북유럽·동유럽·아시아와 아프리카 문학을 엮어놓았다. 이 나라들의 문학은 세계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들 언어권의 문학 작품들이 세계 문학에서 주류로 여겨지는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문학에 미친 영향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
이 장에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등 세계 문학의 모태가 된 그리스 문학과 《신곡》의 단테와 《데카메론》의 보카치오 같은 거장들을 탄생시킨 이탈리아 문학,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로 대표되는 에스파냐 문학, 입센(노르웨이), 스트린드베리(스웨덴) 등 ‘싸우는 고독한 거인’과도 같은 문학자들을 배출한 북유럽 문학, 열강의 간섭에 허덕이던 상황 하에 《쿠오바디스》(시엔키에비치, 폴란드) 등의 걸작을 낳은 동유럽 문학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비 그리스도교 문화에서 탄생한 《라마야나》나 《천일야화》 같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문학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