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나 -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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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The Impersonal Life』인 이 책은 1910년대 익명으로 출판되어 오랜 기간 수많은 내면 탐구자들의 영적 안내서가 되어 주었다. 『내 안의 나』는 오랜 세월 이리저리 뛰어나니며 책들과 가르침에서 철학과 종교에서 진리ㆍ자유ㆍ행복ㆍ신이 무엇인지 간절히 찾는 사람들을 위해 진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의 내면의 영혼에 진리가 있음을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혼의 출구 - 내 안의 나 후속작

도서정보 : 작자 미상; 오인수·신업공동체(옮김)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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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올가미 탈출하기. 많은 사람이 금전적으로 쪼들린다. 사교육비 대출금 압박 늘어나는 카드빚 그리고 해고통보. 돈에 대한 두려움과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풍요로워지고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런 법칙은 과연 존재할까? 그것을 따르기만 한다면 바라는 것을 정말로 성취할 수 있을까? 『내 안의 나』 후속작 『영혼의 출구』가 이 의문들에 답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훈민정음 언해본

도서정보 : 이 도 | 2014-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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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언해본』은 『훈민정음 해례본』 한문본의 『세종어제훈민정음』 「서문」과 「예의」(例義)의 한글본이다. 몇 가지 판본들 가운데 1459년 세조 5년 발행 『월인석보』 앞에 수록된 『세종어제훈민정음』 월인석보본이 대표적이다. 『언해본』에는 월인석보본, 고려대 육당문고 소장본, 일본인 소장본 등이 있다고 하며, 월인석보본에는 서강대 소장본과 희방사 목각본(1572년 선조 5년 발행 경북 영주시 희방사 소장본) 등이 있다고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훈민정음 해례본

도서정보 : 이 도 | 2014-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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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례본』은 목판본 1책 33장으로, 대한민국 국보 제70호(간송본)이며,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443년 세종 25년 훈민정음 28자를 창제한 후, 3년 후인 1446년 음력 9월 『해례본』으로 반포되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뒷간에서 훔친 책

도서정보 : 문학난장 | 2014-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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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글쓰기를 즐기는 문학난장 동인들의 일상을 나누는 글로 제6호집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며 우리의 일상과 삶을 통찰하는 일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혹은 있을 법했던 이야기를 글로 옮겼습니다. 소소한 일상 소소한 성찰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구매가격 : 700 원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

도서정보 : 최재천 | 2014-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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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왜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나요? 최재천이 답하다 “생명은 모두 이어져 있고, 손잡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주요 내용 최재천 교수가 좌우명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다. ‘알면 사랑한다.’ 사인을 할 때도 이 글귀를 적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생명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용만 하고 유린하며 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연의 본모습을 속속들이 알고 나면 차마 어쩌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심성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앎의 다음 순서는 공감과 공생이다. 그는 지금의 인간이 진화의 정점에 서 있다는, 그러니까 적자생존의 결과가 완벽한 인간의 등장이라는 인간 중심주의적인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고 말하는 그는, ‘공생하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 그는 이 책에서 생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생명과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생물학자를 꿈꾸는 미래의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조언도 함께 실려 있다.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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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

도서정보 : 장영희 | 2014-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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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왜 문학 작품을 읽어야 하나요? 장영희가 답하다 “문학은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 주니까요.” 주요 내용 장영희 교수는 강연과 책을 통해 문학의 궁극적인 주제는 바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라고 강조해왔다. 삶을 사랑하고 신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모두가 사랑 이야기이라는 것이다. 이 사랑은 순탄치 않게 마련이고, 그 안에서 겪는 갈등 이야기가 바로 문학의 기본적인 소재가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내면에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나뿐 아니라 남을 생각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존재한다. 그리고 장영희 교수는 문학 공부의 시작은 바로 그러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더 많은 이들이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기를 희망했던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문학과 사랑’을 주제로 여러 방송에서 했던 문학 강연을 묶은 것이다. 1장에서는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 크리스티나 로제티, 앨프리드 테니슨,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시인의 삶과 사랑을, 2장에서는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카슨 매컬러스《슬픈 카페의 노래》,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을 소개하고 있다.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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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

도서정보 : 신동흔 | 2014-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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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특별한 목표도 재능도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죠?” 신동흔이 답하다 “옛이야기는 말합니다. 자기 먹을 복은 타고난다고요. 걱정 말고 일단 움직이세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주요 내용 수많은 옛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왜 하나같이 집을 나서 길을 떠나는 걸까? 길 떠나는 주인공들은 이제 막 자아가 생겨나고 세상을 인식하기 시작하는 소년소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오래된 이야기들은 소년들의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우리 민담, 신화, 전설부터 그림 동화 등 전 세계 민담과 동화에 이르기까지, 옛이야기를 ‘길 떠남’이라는 주제로 들여다보았다. 옛이야기 속 길 떠난 소년들의 종횡무진 여정을 따라가며 진정한 독립과 성장,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의 의미를 찾아간다. 옛이야기들은 때로 세상과 삶에 대한 오싹하면서도 경이로운 진실을 담고 있기도 하다. 오래된 이야기들이 들려주는 우리의 미래에 귀 기울이면 옛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비밀을 들려준다. “고개를 넘어라, 집을 떠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먹을 복은 타고난다, 그러니 믿고 움직여라.” “남의 삶을 살지 말고 자기 삶을 살아라.” ‘시작할 권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청년들에게, 그리고 한 번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본 적 없는 모든 이들에게 옛이야기가 건네는 엄중한 경고, 통쾌한 제안, 대범한 지혜를 담았다. |샘터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 지혜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 도서 사양 133×198mm|100~200쪽 내외|표지 4도, 본문 2도|무선|가격 각 권 10,000원 ■ 분야 인문 ] (인문교양 / 인문교양 문고 / 교양 철학) ■ 시리즈 도서 리스트 아우름 01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_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최재천, 생물학자, 국립생태원장) 아우름 02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_ 문학에서 찾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장영희, 영문학자, 작가) 아우름 03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_ 옛이야기 속 집 떠난 소년들이 말하는 나 자신으로 살기(신동흔, 구비문학연구가,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아우름 04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_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주철환, 전 방송 PD,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간 아우름 05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_ 수업론: 난관을 돌파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우치다 타츠루, 일본 사상가, 교육자, 무도인, 고베여자학원대학 명예교수) 근간 아우름 06 운명의 지도를 바꾸는 힘, 지리적 상상력 _ 절망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공간적 의사결정력’(김이재, 지리학자, 경인교대 교수) 문의: 영업마케팅부 02-763-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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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감정 때문에 힘든 걸까

도서정보 : 김연희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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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부정적 감정을 다시 보게 하는 책!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서 생겨나며, 감정을 효과적으로 잘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뇌과학·진화심리학·정신건강의학·정신분석학적 지식에 바탕을 두고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단계에 걸쳐 감정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대처 방법을 살펴본다. 각 단계별로 읽으며 감정을 알아가다 보면 복잡해 보이기만 하던 주변 문제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찰하는 자아의 힘을 키워 감정을 올바로 들여다볼 수 있다면, 무심코 지나칠 때는 인지하지 못했던 숨은 생각과 감정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계속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자존감을 회복할 것인가? 그건 바로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보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얻어보자. 통제가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감정을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감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숨어 있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처법을 제시한다. ‘아, 내 마음이 지금 이렇구나.’ 이렇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느끼면서 동시에 그런 자신을 한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감정을 자세히 이해해보는 과정은 곧 일상생활, 사회생활,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결과에 닿는 지름길이다. 특히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열등감, 외로움 등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2부를 읽고 나면 상태가 아닌 과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얽매인 감정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자유로워지자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다가 불안감이 폭발한 K양, 어린 시절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잘못된 관계를 반복하는 C씨, 열등감으로 우울에 빠진 B씨 등 이 책에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하지 못하다가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감정이 폭발한 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언제까지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힐 것인가? 감정을 감추는 것이 습관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속이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까지 속이게 된다. 더이상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외로운 사람이 되지 말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 책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가 강조하는 말이다. 걸음마 하는 아기가 넘어지고 다치며 배우듯이 감정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감정을 느끼려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감정에 대해 제대로 알자: 첫걸음 떼기’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본다. 감정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볼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로워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2부 ‘부정적 감정을 다시 보자: 양파껍질 벗기기’에서는 다양한 사회와 문화적 배경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보편적인 감정의 특성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슬픔, 분노, 불안, 시기심과 질투 등 감정 각각의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이해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좀더 소중히 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3부 ‘감정, 이렇게 대하면 된다: 감정소화법’에서는 감정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1부와 2부에서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면, 3부에서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자아의 힘을 기르는 방법 등 구체적인 대처법을 살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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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구할 것인가?

도서정보 : 토머스 캐스카트 저 / 노승영 역 | 2014-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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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딜레마" 시대를 사는 이들을 위한 탁월한 윤리학 입문서!
전 세계적으로 도덕성 회복에 관한 목소리가 높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불러온 리먼브라더스 사태나 올해 봄 한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세월호 사건 등은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서 한 개인의 윤리적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알려준다.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치는 "도덕적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어떤 이는 도덕적 직관에, 어떤 이는 그저 느낌에,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행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해도 되는 걸까? 당장 누군가의 목숨이 내 손에, 내 판단에 달렸다면 그렇게 간단히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누구를 구할 것인가?』의 저자 토머스 캐스카트는 독자를 옴짝달싹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트롤리 문제" 속으로 끌어들인다. 저자의 유쾌한 문체와 드라마틱한 구성 덕에, 독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서 눈을 떼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여러 철학적 난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도덕적 통찰을 다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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