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인간 이해의 첫걸음
도서정보 : 이태룡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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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관상서가 나와 있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기본에 충실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얼굴은 크게 어떻게 구분하는가를 시작으로 이마와 눈썹, 귀와 코, 입술 등 얼굴 각 부위의 형태에 따른 성향이 소개된다. 아울러 인중과 턱 등 좀 더 세밀한 부위까지 다루었지만, 기본을 지향하는 선에서 설명과 그림도 비교적 직관적이다. 관상을 처음 보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 어려운 한자어와 복잡한 이론도 최소한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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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학, 좋은 집을 고르기 위한 풍수 인테리어
도서정보 : 이태룡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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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484권. 이 책에서는 택지 주변의 환경, 주택의 방위, 각 방위의 돌출과 함몰, 주택의 형태가 전체적인 운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을 위해 좋은 집을 고르는 법과 가족 구성원 별 방의 배치를 설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각 띠와 방의 위치관계를 통해서 운을 여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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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자연의 이치에 합당한 삶
도서정보 : 이태룡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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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사상의 가장 근원이 되는 책으로 오경의 필두이며 열세 개의 경전 중에서 가장 으뜸을 꼽으라면 역시 역경(易經)이다. 저자에 의하면 역경은 ‘자연의 변화를 설명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책’이다. 예를 들면, 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이 왜 늘 그 자리에 나타나고 사라지는지를 자연의 입장에서 설명하며, 누가 가르친 것도 아닌데 남녀가 자연스럽게 만나 합해지는 현상을 설명하는 책이다. 나아가 세상이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원리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를 기호로 따져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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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이야기
도서정보 : 이미란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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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동안 전해져 온 효소와 자연발효 비법을 익힌다!
인간에게 발효식품의 섭취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음식물이 아니다. 건강한 유기체로서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이기 때문에 기필코 찾아내 먹기 마련이다. 『발효 이야기: 김치와 식초의 세계』는 발효 전문 용어나 미생물들의 학명, 성분 등은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고 우리 식탁에 언제나 있는 김치 이야기, 식초 이야기, 그리고 우리 선조의 멋과 흥을 그대로 항아리에 담아 발효된 듯한 가양주 이야기를 다루었다. 여염 집 아낙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재발견한 발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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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손금으로 살펴보는 인생론
도서정보 : 이태룡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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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안에 인생이 담겨 있다!
‘수상’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손바닥에 나타나 있는 무늬, 즉 손금을 연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수상은 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재료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손금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손의 생김새, 손가락의 생김새, 손가락의 길이, 손가락 마디와 살집의 관계, 색깔 등이 모두 판단 재료로 이용된다. 『수상』에서는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등 기본적인 손금 보는 방법을 소개하며, 손금의 생김새에 따라 운명을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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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내 손으로 이름 짓기
도서정보 : 이태룡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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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는 각각 의미가 존재한다!
이름을 함부로 짓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천하게 본다는 것과 같다. 그러나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일 뿐, 다양하게 존재하는 복잡한 이론을 모두 적용해서 지어야만 좋은 이름이 된다는 말은 아니다. 저자는 이름이란 부모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고 부르기 좋으며, 들었을 때 이상한 연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좋은 이름이라고 말한다. 『성명학』에는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이름의 조건, 이름을 짓기 전에 참조할 사항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짓는 방법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글 이름과 한자 이름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오행의 배치 관계와 길흉, 그리고 의미를 간단히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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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도서정보 : 남정욱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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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공부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2003년에 처음 출간된 「살림지식총서」가 어느덧 500호를 출간하게 되었다. 시리즈 자체를 하나의 ‘작은 도서관’이라 일컬을 만큼 철학, 역사, 정치, 사회, 경제, 경영, 과학, 취미, 실용 등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다루었던 「살림지식총서」가 이번 500호를 맞아서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 쯤은 마주해야 할 주제, 바로 ‘결혼’이라는 주제를 포착해냈다.
『결혼』은 ‘결혼’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결혼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성찰한 책이다. 저자는 몇몇 인류학자들의 연구에 힘입어 결혼의 기원부터 탐색하고, 현재의 그리 아름답지 못한 결혼문화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결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이나 결혼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현재의 대한민국 결혼문화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결혼도 ‘공부’하고 ‘준비’할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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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
도서정보 : 김재성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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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이해를 위해 꺼내든 색다른 돋보기,
기묘함을 넘어선 불완전의 매력을 분석하다!
『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는 기존의 홈즈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여러 모로 고민이 많았던 결과물이다. 주로 아동물과 원서 번역에 치중해 있는 셜록 홈즈 관련 출판물의 경향에서 벗어나 보자 했던 단순한 동기는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저자가 풀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서의 홈즈 분석’으로 모아졌고, 셜록 홈즈의 독특한 색깔이 바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자 수많은 장·단편 작품들을 선별하고 압축하는 작업에는 더욱 신중을 기했다.
현직 치과 의사이면서 촉망 받는 국내 추리 작가인 저자는 ‘셜록 홈즈’의 천재성이 뒤덮고 있던 그늘의 이면에 주목하고, 줄곧 그곳에 돋보기와 현미경을 들이댄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원서까지 망라한 촘촘한 자료 수집과 인과 관계에 충실한 논리적 사고. 명탐정을 분석하는 또 다른 탐정으로서의 면모마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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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이야기
도서정보 : 문승용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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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이야기』는 춘추전국 시대라는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학술과 사상의 자유를 구가하며 나타난 여러 사상가들의 온갖 학술 사상인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사상 가운데에서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및 법가(法家)와 같은 사상서 방면의 고전들을 엄선하여 중국 시대정신의 형성과 오늘날 중국 고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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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의 철학과 헛됨의 미학
도서정보 : 해운 박학주 | 2014-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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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色卽是空) - 공(空)의 철학과 헛됨의 미학 ◇ 도서 소개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는 인간의 영원하고도 새로운 숙제이다. 옛날의 ‘나’는 더 이상 지금의 ‘나’는 아니다. 나는 ‘지금’과 함께 가고 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삶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가능하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은 지혜의 길을 말한다. 물질적 존재인 색(色)은 연기(緣起)의 이치에 의해 형성된 것이므로 실체가 없다. 계곡물 속의 달빛처럼 달이 지고 나면 사라져버리는 일시적인 모습일 뿐이다. 그 실상을 제대로 보고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공(空)의 진리를 보는 눈이 바로 지혜의 눈(慧眼)이다. ‘나’를 비우고 공(空)의 상태에 있으면 무엇이든 채워 넣을 수 있게 된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이룬다고 했다. 아무리 가난한 집에도 밝은 달은 환히 비추고 맑은 바람은 분다. 맑은 바람처럼 밝은 달빛처럼 어떠한 그릇에도 어떠한 시간에도 자유자재로 담길 수 있어야 한다. 반야심경과 구약성서 지혜문학을 비교하며 공(空)의 철학과 헛됨의 미학에 접근하는 길. 그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 목차 서(序) 제1장 지금 왜 색즉시공(色卽是空)인가 제2장 방편(方便) - 결과에 구애되지 말라 제3장 보시(布施) - 베푼 것은 잊어라 제4장 인과(因果) ― 운명을 참고 견디어라 제5장 지혜(知慧) - 무슨 일이든지 도가 지나치지 않게 제6장 정진(精進) - 끊임없이 노력하라 참고문헌 어떤 물질이건 이루어졌으면(成) 일정기간 머물다가(住) 반드시 부서져(壞) 공으로 돌아가는데(空) 이는 물질적 존재의 피할 수 없는 속성이다. 물질이 성주괴공(成住壞空)의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마음도 났다(生) 머물렀다(住) 옮겨져(異) 없어지는(滅) 과정을 거쳐 없어지고 있다. 결국 물질적인 것도 정신적인 것도 다 공(空)한 것이다.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둘이 아니고 있는 것이 곧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곧 있는 것이니 색즉시공(色卽是空)이뇨 공즉시색(空卽是色)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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