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수필을 쓰고 싶다

도서정보 : 한상렬 | 2013-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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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내 명작 수필작가 창작수필 36편을 선정하여 가나다순으로 1 2 3 4부로 나누어 매 작품마다 작품의 평설을 첨부하여 수필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문학도들과 대학에서 수필문학을 강의하는 전문가들에게 참고 자료가 되도록 배열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은 명작 수필을 창작하고자 하는 문학도들의 눈높이를 키워주는 전범이 될 것이며 이미 수필가로 등단해 창작활동을 하고 잇는 수필작가들에게는 이 작품을 능가하는 작품을 창작해 보고자 하는 창작 욕구를 더 높여 줄 수 있는 좋은 전범 작품집이 될 것이다(편집자) 과학의 발달은 현대문명의 발전을 불러왔으며 과학정신은 바로 산문정신을 이룩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산문시대에 살고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수필문학이 미래문학이 될 것이라는 예언은 당연한 언술이다. 그런 시대적 추세를 반영하듯 오늘의 수필문학은 놀랄 만치 문학의 핵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그리하여 수필문학은 이제 문학의 선두주자로 각광을 받기에 이르렀다. 수필문학이 이처럼 많은 이들의 선호의 대상이 되었음은 수필의 발전을 위해 기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있다. 최근 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문화센터 등을 통해 수필 강좌가 성행하고 너도나도 좋은 수필을 창작하려 하지만 악화가 양화를 몰아내듯 문학을 빙자한 글의 생산을 부축이게 한다. 이런 현상이 우호적이면서도 자칫 수필문학의 문학성을 의심하게 되거나 매도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지극히 경계해야 할 일이겠다.(작가의 머리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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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문학의 일상성 벗어나기

도서정보 : 한상렬 | 2013-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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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상렬 수필 평론 20편을 4부로 나누어 구성한 책이다. 한국수필문단은 지금 호황이다. 수필문예지의 수효도 수필작가군도 창작에의 열기도 넘친다. 그래 수필문학은 미래문학의 첨병이라고 말한다. 미래문학을 선도한다는 아나톨 프랑스의 언명을 예언처럼 신봉한다. 양적팽창이 이를 수긍하게 한다. 쏟아지는 수필집 문단 행사장에는 어디고 수필가들이 넘쳐난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문예지 경영이 그리 녹록치 않음에도 우리 문단은 지금 불꽃축제를 한다. 분명 축복이지 싶다. 하지만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주변문학이니 신변이니 일상이니 그런 언술이 아니어도 외적 성장 뒤에 숨은 그림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고통의 체험을 수반해야 할 수필은 지금 너무 안이하고 자족에 넘친다. 개중에는 자기도취와 자족에 기꺼워 할 이도 있게 마련이겠지만 호사가들은 이를 놓치지 아니한다. 시대가 변화하건만 이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변화에 제일로 민감하지 못한 이들이 작가라고도 한다. 이는 택 없는 비판인가 아니면 고언인가. 세계는 지금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에 일면에 ‘낯설게 보기’가 있다. 이제는 우리들의 고정된 시선을 바꾸어보아야 할 때이지 싶다. 고전문법에서 벗어나 새롭게 보는 눈이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싶다. 대상과 사물을 보는 시선의 변화. 현상을 뒤틀어보고 미시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우리들 수필작가들에게도 필요한 때이지 싶다. (본서 저자의 ‘머리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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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금강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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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대승기신론” 이론으로 금강경을 재조명한 신세대 불교이론서로 종이책을 원본으로 한 전자책이다. 2012년 보정판으로 한문 원전에 한글 주석과 영역문을 삽입하여 그 내용을 더욱 보강하였다.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약칭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종단인 조계종의 기본경전이고 불교인이라면 누구나 귀중하게 여기는 경전 중의 하나이다. 경전의 이름이 시사하듯 반야지혜를 완성하기 위하여 이승에서 부처가 사는 깨달음의 세상에 이르게 하는 진리가 담겨진 경전이다. 이를 위하여 금강경은 불타와 수보리의 대화를 통하여 예토인 차안(此岸)-이승-에서 어떻게 하면 정토인 피안(彼岸)-부처가 사는 깨달음의 세계-으로 이를 수 있을 것인가의 과제를 놓고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설법이 진행된다. 우리는 지금 예토(穢土)에 살고 있다. 불타는 수보리로부터 예토(이승)에 살고 있는 우리 중생들의 마음을 어떻게 항복시키면 부처가 사는 깨끗한 세상(정토)에 이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불타는 이를 해결하는 법문을 열어 금강경의 세계를 펼쳐나가게 된다. 금강경은 우리 범부들의 마음을 항복시키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닦고 실행하여 구경의 경지에 이룰 수 있게 하는 경전이다. ‘항복시켜야 할 그 마음’이 무엇이냐는 주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 경전의 첫걸음이 된다. 금강경은 지금까지 우리 중생들을 불교의 가장 지극한 깨달음으로 자기의 존재를 읽어 깨달음의 세계에 인도하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거듭 설해왔다. 금강경은 그 마음에 대하여 입체적으로 분석 바른 뜻을 구체적으로 설해나가고 있으며 중생들의 이해(理解)를 확인하기 위하여 그릇된 견해를 예시하면서 그에 대한 치유의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금강경에서는 공(空)이라는 말을 그 어는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오늘날과 같이 ‘공’이라는 말이 ‘공하다’라든가 ‘빈 것’이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기신론은 이 ‘공’의 참뜻을 ‘빈 것이 아니다’ ‘공한 것이 아니다’라는 불공의 개념으로 그릇된 견해를 치유하라고 설하고 있다. 구경무아인 열반의 자리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 번뇌만이 공해진 것임을 알지 못하고 열반자체를 ‘공한 것’이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불공의 개념으로 치유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대하는 독자는 모두가 금강경 해석의 정사(正邪)를 분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금강경이 거듭 설하고 있는 무한한 공덕이 우리 모든 독자에게 성취되고 자기가 닦은 선한 공덕을 다시 일체중생들에게 회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전자책 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금강경 은 원각경 능엄경 육조단경 대승기신론 정해 대승기신론 의기 등 ‘대승기신론시리즈’ 여섯 권 중의 하나로 도서출판 예학에서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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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금강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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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대승기신론” 이론으로 금강경을 재조명한 신세대 불교이론서로 종이책을 원본으로 한 전자책이다. 2012년 보정판으로 한문 원전에 한글 주석과 영역문을 삽입하여 그 내용을 더욱 보강하였다.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약칭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종단인 조계종의 기본경전이고 불교인이라면 누구나 귀중하게 여기는 경전 중의 하나이다. 경전의 이름이 시사하듯 반야지혜를 완성하기 위하여 이승에서 부처가 사는 깨달음의 세상에 이르게 하는 진리가 담겨진 경전이다. 이를 위하여 금강경은 불타와 수보리의 대화를 통하여 예토인 차안(此岸)-이승-에서 어떻게 하면 정토인 피안(彼岸)-부처가 사는 깨달음의 세계-으로 이를 수 있을 것인가의 과제를 놓고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설법이 진행된다. 우리는 지금 예토(穢土)에 살고 있다. 불타는 수보리로부터 예토(이승)에 살고 있는 우리 중생들의 마음을 어떻게 항복시키면 부처가 사는 깨끗한 세상(정토)에 이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불타는 이를 해결하는 법문을 열어 금강경의 세계를 펼쳐나가게 된다. 금강경은 우리 범부들의 마음을 항복시키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닦고 실행하여 구경의 경지에 이룰 수 있게 하는 경전이다. ‘항복시켜야 할 그 마음’이 무엇이냐는 주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 경전의 첫걸음이 된다. 금강경은 지금까지 우리 중생들을 불교의 가장 지극한 깨달음으로 자기의 존재를 읽어 깨달음의 세계에 인도하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거듭 설해왔다. 금강경은 그 마음에 대하여 입체적으로 분석 바른 뜻을 구체적으로 설해나가고 있으며 중생들의 이해(理解)를 확인하기 위하여 그릇된 견해를 예시하면서 그에 대한 치유의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금강경에서는 공(空)이라는 말을 그 어는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오늘날과 같이 ‘공’이라는 말이 ‘공하다’라든가 ‘빈 것’이라는 뜻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기신론은 이 ‘공’의 참뜻을 ‘빈 것이 아니다’ ‘공한 것이 아니다’라는 불공의 개념으로 그릇된 견해를 치유하라고 설하고 있다. 구경무아인 열반의 자리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 번뇌만이 공해진 것임을 알지 못하고 열반자체를 ‘공한 것’이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불공의 개념으로 치유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대하는 독자는 모두가 금강경 해석의 정사(正邪)를 분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금강경이 거듭 설하고 있는 무한한 공덕이 우리 모든 독자에게 성취되고 자기가 닦은 선한 공덕을 다시 일체중생들에게 회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전자책 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금강경 은 원각경 능엄경 육조단경 대승기신론 정해 대승기신론 의기 등 ‘대승기신론시리즈’ 여섯 권 중의 하나로 도서출판 예학에서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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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사(참전계경)-개정판-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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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 366사가 우리의 고대국가에서 만들어져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은 실로 기적이다. 더구나 이 366사가 지난 3천 년간 존재했던 동서양의 모든 철학을 포함하면서도 그들 모두와 전혀 다른 차원의 사고와 행동과 아름다움의 틀을 담고 있다는 사실은 실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 경전은 우리 한겨레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해 움직이는 행동의 틀을 분명히 드러낸다. 즉 이 경전이 설명하는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행동의 틀은 중국과 인도와 서양의 것을 모두 통합하면서도 그들은 상상도 못 하는 영역에서 독특한 우리만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설명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중국이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그들의 철학과 문화가 다시 세력을 강화하며 우리를 압박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지난 천 년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사대주의의 망령이 다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 우리는 이미 세계를 지배해온 서양의 철학과 문화에 동화된 지 오래다. 그러나 장차 우리가 이러한 큰 흐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들 모두를 아우르면서도 이들 모두보다 월등하게 우월한 우리 한겨레만의 철학과 문화가 필요하다. 바로 이 같은 절대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자료가 이 경전 366사이며 또한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이다. 우리는 지난 천 년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과 아름다움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할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그것도 전 세계의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해내지 못한 새로운 틀을 발견하여 그것을 활용하고 나아가 아름다움을 창조할 때 비로소 자원도 없고 영토도 좁은 우리가 치열한 세계적인 경쟁의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 한겨레는 지금 너무나 끔찍한 타성에 젖어있다. 이미 경쟁력을 잃은 사고와 행동과 아름다움의 틀을 마치 습관처럼 배우고 익히고 그것으로 무언가를 창조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있음을 우리는 고려와 조선이 겪은 지난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우리 한겨레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는 길은 세계적인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되 우리 한겨레가 다시 한겨레다울 수 있을 때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우리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과 아름다움의 틀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가장 한겨레다운 한겨레의 사고와 행동과 아름다움의 틀을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한겨레만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와 20여 종의 경전들이다. 이 우리만의 경전들은 하나의 동일한 원리로 설계되어있다. 특히 이 366사는 그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 한겨레의 개인과 국가가 움직이는 행동의 틀을 너무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그 바탕은 천부경에서 설명하는 순수 이론철학과 삼일신고에서 설명하는 응용 이론철학과 신학의 이론체계로 설계되어있다. 즉 우리 한겨레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철저한 이론체계를 갖추어 설명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기존의 동서양의 철학 전체를 압도하는 이론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366가지의 주옥같은 문장들이 우리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경전은 8괘의 원리를 팔강령으로 설명하며 64괘의 원리를 극복한 45훈의 원리와 384효의 원리를 극복한 366사의 원리를 제시하는 동서양에서 접근해본 적이 없는 지극히 정밀하면서도 광대무변한 이론체계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의 이원론을 완전히 극복하는 생명의 과정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모든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들의 바탕에 깔린 공통적인 원리는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된 이론체계이다. 그리고 그 이론체계는 그대로 우리 한겨레의 역사를 움직인 여러 사건을 움직인 근본원리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우리 한겨레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산업국가로 성공한 역동성과 속도의 근본원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또한 1980년 5월의 광주민주화운동의 바탕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생명의 과정원리임이 밝혀졌다. 그 외에 이 경전에서 발견된 많은 원리는 세계를 놀라게 하고 세계철학사를 다시 쓰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천 년간의 타성에 젖어 사람들은 이 경전에 담겨있는 진정한 한겨레의 모습을 아직 보지 못하거나 보고도 알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그 누가 떠오르는 태양을 거부하고 부정할 수 있겠는가? 우리 한겨레가 그동안 고이 간직해온 이 경전의 원리가 우리 한겨레는 물론 세계인에게 알려질 날이 그리 먼 후일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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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도서정보 : 김선자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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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는 아득한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는 영혼 불멸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된다. 중국 신화의 변신이야기들은 어떤 사상적, 문화적 배경과 내용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앍어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변신 이야기에 대한 이러한 물음에 답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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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프스키의 문화인류학

도서정보 : 김용환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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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회 인류학자 말리노프스키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한 책. 말리노프스키는 최초로 장기간 체류와 참여관찰을 통한 민족지 조사의 범례를 남겼고, 문화를 처음으로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파악하려고 시도한 학자이다. 이 책은 말리노프스키의 업적을 두루 살펴보면서 그가 영국의 사회인류학 형성에 기여한 바를 평가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그가 당대 인류학자들에 의해 비판받았던 점을 지적하고 있다. 영국 사회인류학계에서 한때 무시되었던 그의 주장들이 후대의 사회인류학에서 다시 부각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말리노프스키의 다양한 인류학적 업적을 강조하며, 그의 생애를 학문적ㆍ인간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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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문화사

도서정보 : 함한희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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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엌의 역사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삶의 변화를 살펴보는 책. 저자는 구한말 전통적인 가옥의 부엌에서부터 오늘날의 초현대식 아파트의 부엌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의 부엌의 변천에 주목하고 있다. 부엌의 구조뿐만 아니라 부엌 살림살이에 관련된 일들을 함께 알아보며 부엌을 통해 가옥의 구조, 기술과 설비, 식생활, 여성들의 일과 의식 등을 총체적으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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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도서정보 : 윤진아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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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254권.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음식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늘 먹어왔지만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던 음식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며 재미있는 미각의 법칙과 건강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했다.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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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만화의 세계

도서정보 : 박석환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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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만화의 세계를 살펴보는 책. <아이큐점프>, <소년챔프>와 함께 시작되어 한국의 청소년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코믹스 만화의 성공과 특징을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살펴본다. 코믹스 만화의 탄생과 위기, 특징과 문제점에 대해 대표적인 작품들을 예로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개별 작품들에 대한 분석, 그것이 탄생한 시대적 상황 등 미시적 시각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 코믹스 만화 시장이 가지는 문제점 및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코믹스 만화계에 부여된 과제까지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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