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철학
도서정보 : 김정휘 | 2013-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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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지구본을 가지기 위한 지식의 해탈 그리고 일상 속 철학 이야기 『일상철학』. 세상의 모든 권위 있는 사상 및 관념들에서 비롯될 수 있는 정신적인 부자유와 내가 머무는 공간에 형성된 ‘암묵적 믿음체계’와 같은 보이지 않는 ‘휩쓸림’의 영향을 자각하게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인 자유로움을 누리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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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도서정보 : 유태식 | 2013-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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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K의 기적을 이룬 유태식의 성공적인 삶 이야기. 세계 제일의 서비스로 성공한 기업, 인사를 하지 않으면 요금을 내지 마십시오 등은 MK택시를 상징하는 말들. M K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유태식, 그의 놀라운 고백 뒤에 MK그룹의 성장신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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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이런 거였구나 2 - 영웅들의 시대
도서정보 : 강인태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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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인류 전체가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며 꿈을 꿀 것이고, 그러는 한은 끊임없이 새로운 신화들을 창조해 낼 것이다. 이젠 보다 포괄적인 의미의 ‘판타지’라는 장르로 규정되는 틀 속에서 말이다. 과거의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이 꿈꿀 무대를 만들어왔고, 또 그 속에 어떤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앞으로 여전히 꿈꾸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반드시 거쳐 가야 할 과정일 것이다.
신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그리스 신화는 시간대로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초기에는 신들의 전쟁과 신권의 안정화 등 주로 신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기에는 반신반인의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말기에는 일리아스-오디세이아의 전말과 그 이후 로마가 세워지기 직전까지 보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저자는 자신의 판타지 세계 설계의 일환으로 그리스 신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권으로, 영웅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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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9%에서 한사상으로
도서정보 : 최동환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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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011년 7월 뉴욕의 월가에서 우리는 99%!"라는 구호가 울려 퍼지며 순식간에 80여 개국으로 파급되었다. 이 구호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심장한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이 구호는 인류의 오랜 관습이 이 시대에 다시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의미한다. 이 악순환은 간단히 말하면 99%의 민중이 최상위 1%의 지배자를 살해하는 관습이다. 다시 말해 인류가 국가를 처음 만들었을 때 민중들은 매우 강력하였다. 그 당시 왕은 제물이 되어 살해되기 위해 민중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그리고 이 관습은 구석기 시대 이래 인류에게 굳어진 수렵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오랜 사고와 행동의 틀에 의한 것이다. 지난 3천 년간 이 오래된 관습은 거꾸로 뒤집혀 나타났다. 즉 민중들은 과거를 잊고 마치 최상위 1%의 지배자들이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해 군림하는 것이 당연한 듯 생각하게 되도록 세뇌된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거꾸로 민중을 지배하는 것이다. 즉 최상위 1%가 99%의 민중을 둘로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하여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른바 분할하여 지배하라! 이다. 이는 동서양에 동일한 현상으로 그 세뇌의 도구는 철학이다. 나아가 이 이론철학은 윤리학과 정치철학으로 만들어져 마치 이 세뇌도구가 마치 불변의 진리라도 되는 듯 동서양에서 받들어졌다. 이 오랜 관습은 지난 3천 년 동안 소수 1%의 지배자가 99%의 민중을 지배하기 위한 속임수와 폭력의 원리는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최상위 법칙이 되었다. 그것이 서양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원리이며 중국에서는 중화사상의 핵심원리이며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의 핵심원리였다. 이 철학이라고 불리는 속임수와 폭력의 법칙은 반드시 광기와 학살로 현실로 발전하여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 광기와 학살이 인류의 역사에 어떻게 나타났는가를 설명한다. 즉 로마제국의 콜로세움에서 바로 이 광기와 학살이 오락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세유럽의 마녀사냥과 스페인의 아즈택 학살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광기와 학살 중국 역사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광기와 학살 이우슈비츠의 광기와 학살 스탈린과 폴 포트의 광란과 학살 그리고 조선의 왕씨학살과 제주의 4·3학살 광주학살 등이 모두 이 원리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그러나 한겨레의 사고의 틀인 한철학과 행동의 틀인 한사상은 이 같은 동서양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보여준다. 한겨레의 한사상은 이와 같은 99와 1이 만들어내는 상호파괴적인 관계를 대통합의 관계로 만들어낸다. 즉 우리들은 100%이다. 여기에는 최상위 1%와 민중으로서의 99%의 구분이 없다. 그리고 민중인 99%가 둘로 나뉘어 서로 싸우는 대립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 하나가 된 대중이 스스로를 다스리고 스스로에게 다스림을 받는 민주주의를 민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모든 사고와 행동의 근본이 되는 1과 99의 법칙들을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혁신하는 방법이 곧 우리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과 삶과 역사에 나타나 있음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한겨레만의 한사상이 설명하는 개인의 행동의 틀인 윤리학과 국가의 행동의 틀인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하며 나아가 그것이 인류 전체를 수평적 통합구조로 혁신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이론체계임을 하나하나 증명한다. 이 책은 이 새로운 사고와 행동의 틀로서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동서고금의 중요한 것들과 비교 검토하고 나아가 새로운 생명의 과정을 바탕으로 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의 이론체계를 하나하나 세워나간다. 바로 이것이 지난 3천년간 동서양의 윤리학과 정치철학과 전혀 다른 차원의 한겨레만의 고유한 윤리학과 정치철학이다. 또한 이 한겨레의 고유한 사고와 행동의 틀은 공동체의 모든 계층을 통합하여 공동체 모두가 갖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의식주를 해결하고 나아가 모두가 번영하고 모두가 경험하는 모든 사건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이 설명하는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는가? 이 한겨레만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필요하다. 하나는 직접 개인과 국가를 움직여 실험 하여 그 결과로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우리 한겨레의 역사와 현실에서 그 사례를 찾아 그 사례가 이 새로운 이론체계로 행동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와 현실에서 사례를 찾아 이 새로운 이론체계를 증명한다. 하나는 단군조선의 윤리학과 정치철학이 신라와 가야 그리고 훈족과 카자르제국에 그대로 적용되었음을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한겨레의 신라와 가야가 훈족의 아틸라와 오늘날 아슈케나지 유태인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이 설명된다. 두 번째 예는 현대사에서 1980년에 발생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분기점이 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다. 한겨레는 역사의 고비마다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그 난관을 극복해왔다. 수많은 외침과 내부의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한겨레는 한겨레만의 사고와 행동의 틀로 이를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한겨레가 이 사고와 행동의 틀을 계승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곧 한겨레의 사고와 행동의 틀의 이론체계가 그대로 적용된 사건임을 증명한다. 그럼으로써 5·18이 인류 전체의 사고와 행동의 틀인 1과 99의 법칙들을 극복하여 새로운 수평적 구조와 생명의 과정을 이루어내는 과정적 민주주의의 세계사적인 사건임을 증명한다. 이로써 이 책은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나아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를 지배해온 1%가 99%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혁신하여 수평적이고 모두가 번영하고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윤리학과 정치철학을 한겨레의 고유한 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와 366사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이를 동서양의 모든 중요한 철학자들의 이론체계와 비교 검토한다. 그리고 이를 한겨레의 역사와 현대사에서 그 실례를 찾아 이 이론과 실제가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구매가격 : 36,600 원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시리즈 3 북적북적 우리 가족
도서정보 : 최형미 글 / 양아연 그림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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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 너의 가족, 우리의 가족을 알아봅시다! 기존의 과목별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갖고, 주제별로 학습 내용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생각이 자라는 키다리 교과서」 시리즈 『북적북적 우리 가족』. 서연이네 집에 이모할머니 가족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보고 가족의 진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역할, 주변의 다양한 가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 친척의 의미, 촌수 알아보기, 바른 식사 예절, 가족 행사, 집에서 기르는 동물과 식물 등 가족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 제사를 앞두고, 서연이네 집에 이모할머니네 가족 찾아옵니다. 이모할머니네 가족과의 첫 만남은 서연이를 알쏭달쏭 궁금하게 합니다. 서연이와는 다르게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육촌 동생 마리나와 하얀 피부에 파란 눈을 가진 당숙모, 피부색은 같지만 중국 사람인 당숙, 그리고 할머니와는 다르게 화려한 겉모습을 한 이모할머니의 모습이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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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도서정보 : 짐홀트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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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무가 아니라 유인가!
역사를 관통하고 지식의 근원을 통찰하는 궁극의 수수께끼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종교적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반항심으로 가득했던 저자 짐 홀트는 사르트르와 하이데거를 만나면서 ‘존재의 수수께끼’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는 존재의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철학자와 신학자, 분자물리학자와 우주철학자, 그리고 신화학자와 미국의 유명 소설가까지 만나 대화를 하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혀 나간다.
아놀드 그륀바움, 리처드 스윈번, 데이비드 도이치, 스티븐 와인버그, 로저 펜로즈, 존 레슬리, 데릭 파핏 등 파리, 런던, 옥스퍼드, 피츠버그와 텍사스 오스틴 등지를 여행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들과 벌이는 철학적 토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론이나 형이상학적인 문체가 아닌 인터뷰를 통해 존재론적 수수께끼를 풀어감으로써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럽게 맞닥뜨리는 세상 풍경과, 위대한 철학자들의 고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인간적인 모습 등이 세상의 존재 이유를 밝히려는 질문과 절묘하게 어우리진다.
구매가격 : 20,000 원
나의 프랑스식 서재
도서정보 : 김남주 | 2013-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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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책에 대해서 가장 잘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책은 그런 번역가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을 모은 것이다. 그의 "옮긴이의 말"은 책을 비평가나 리뷰어가 아닌 "독자"에게 가닿게 한다. 독자들이 책을 읽기 전에 혹은 읽고 난 후에 느끼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글로 풀어 설명해준다. 책을 가장 책답게 하는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은 그 자체로 책에 대한 좋은 에세이이며, 번역가라는 직업군에 대해 엿볼 수 있는 두 가지 역할도 한다. "옮긴이의 말"은 모든 번역서의 첫 번째 독자인 번역자가 쓴 "좋은 리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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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도서정보 : 유영규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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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수사기록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과학수사 이야기!
국내 최초의 신문기자 법과학 리포트『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굵직한 사건 현장을 누빈 베테랑 신문기자 유영규의 생생한 경험과 법의학 전문가와 일선 형사들의 자문, 치밀한 수사기록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과학수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더 나은 과학수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36개의 사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약물 범죄에 관대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낮은 형량의 솜방망이 처벌이 결국 유사한 범죄를 재생산해난다고 비판하고, '보험금 노린 살인 혹은 자살'편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생명보험 관련 범죄의 실상을 이야기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구매가격 : 9,900 원
[한국신화라이브러리 6] 성주신 집을지키는신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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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성주본풀이와 문전본풀이
여기서는 집과 관련된 두 개의 신화를 살펴본다. 하나는 집의 신인 성주신에 대한 신화인 성주본풀이고, 다른 하나는 집안에 있는 신들, 즉 문의 신인 문신(門神)이나 부엌의 신인 조왕신, 사방을 지키는 오방신, 화장실의 측신 등이 생겨난 이야기인 문전본풀이다. 성주본풀이에서는 성주신이 된 황우양은 뛰어난 목수로 하늘의 궁전을 짓기 위해 하늘로 떠나지만 아내의 당부를 어겼다가 아내와 재산을 모두 빼앗기는 호된 일을 당한다. 문전본풀이에서는 가난한 남선비가 간악한 여자에게 사기를 당하고 남선비를 찾으러 온 부인마저 죽임을 당하지만 남선비의 일곱 아들이 사악한 여자를 물리치고 집 안 곳곳을 주관하는 신이 된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구매가격 : 3,300 원
[한국신화라이브러리 7] 바리공주와 오구대왕
도서정보 : 이경덕 | 2013-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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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고의 보물, 최초의 이야기 신화
** Creative! 신화에서 답을 찾다
** 국내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의 제대로 된 신화 읽기
● 한국 신화의 특징 한국 신화는 오래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과 삶과 죽음의 의미와 믿음 등을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다. 신화는 우리말로 하면 본풀이가 된다. 본풀이는 본 또는 근본을 풀어낸다는 뜻이다. 한국 신화는 이 땅에서 살아온 조상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우 친숙한 느낌이다. 오히려 낯익은 이미지라서 더 깊고 진하게 공감할 수 있고, 진정한 의미로서의 신화로 다가설 수 있다. 우리 신화는 우리들의 끝나지 않는 삶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 바리공주의 이야기
여기서는 한국 신화 가운데 가장 유명한 바리공주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일곱째 딸로 태어난 바리공주는 아들이 왕위를 잇기를 바라는 아버지 오구대왕 때문에 버림받는다. 부모는 막내딸을 버린 죄책감 때문에 저승에 치료약이 있는 불치병에 걸리지만 그 누구도 약을 구하러 저승으로 가기를 거부한다. 부모는 사람을 보내 막내딸을 찾는다. 부모와 다시 만난 바리공주는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저승으로 떠난다. 바리공주가 겪는 고난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잘 알려 준다. 그리고 그 가치가 사회의 불치병까지 치유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대한민국 최고의 신화학자 이경덕이 집필한 세계의 정통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자. & lt;신화 라이브러리 & gt;는 해당 신에 대한 개별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우리가 알고 싶은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골라 읽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풍부한 고전 명화와 현대적인 일러스트도 신화를 만나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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