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强男스타일
도서정보 : 고준철&문광호&이용설 | 201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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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고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秘法 오빤 强男스타일! - 손에손잡고 - 이미 7억 뷰를 넘어선 싸이의 ‘강남스타일’!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파라솔 밑에서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졸다가 깨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 ”. 오빤 强男스타일!도 사랑이 넘치는 커피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커피는 원래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서 탄생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드라마틱한 사랑 이야기였던 것이다! 우리는 왜 사는 것일까요?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하나였기에 미움과 무관심을 넘어 참사랑을 찾습니다. 희로애락(喜怒愛樂)의 인생사 모두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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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50가지 이야기
도서정보 : 편집부편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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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해결 2편 일상 생활 속에서 궁금해하는 50가지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인은 정말 있을까? 블랙홀이 무엇일까? 무지개는 왜 일곱색깔일까? 타임머신은 정말 만들어질 수 있을까? 등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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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유대인을 증오하였나 (체험판)
도서정보 : 홍익희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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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는 유대인 대학살을 의미한다. 히틀러는 2차 대전의 짧은 기간 동안 유대인 집시 러시아인 등 약 천만 명 이상을 학살했다. 그 가운데 600만 명이 유대인들이었다. 유대인들은 이 만행을 홀로코스트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를 히브리어로 ‘쇼아’라고 부른다. 쇼아는 ‘대재앙’ ‘절멸’이란 뜻이다. 홀로코스트는 번제(燔祭)를 뜻하고 쇼아는 대학살을 뜻한다. 번제란 야훼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치는 것인데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어찌 그런 이름으로 부를 수 있냐는 항의의 표시이다. 어떻게 이런 반인류적인 끔직한 일이 그리 멀지 않은 70년전에 일어 날 수 있었는지 이 책이 그 역사적 연원부터 시작하여 파시즘 광기의 내막을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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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대안인가 재앙인가(대한민국 국민이 안철수에게 던지는 21가지 질문)(체험판)
도서정보 : 안철수 포럼21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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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상’과 ‘인간 안철수’에 대한 가장 최신의 종합 보고서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제가 출마 안 하겠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젊은이의 멘토로, 성공한 CEO로, 혹은 배려와 공익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였지만, 전 국민이 기다리는 ‘정치인 안철수’의 모습은 시장 후보 사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시장 후보 사퇴와 함께 그는 학계로 돌아갔지만, 국민들은 학생을 주축으로 끊임없이 그를 정치의 무대로 소환했다. 이렇게 시작된 열풍은 30대, 40대를 거쳐 국민의 과반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퍼져나갔다.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안철수 현상’이다.
이 책은 ‘안철수 현상’을 정확히 진단하여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구해보자는 취지로 쓰여졌다. 집필을 위해 저자들은 우선 안철수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를 모두 21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 후 그가 직접 쓴 책, 언론과 한 인터뷰, 기고한 칼럼, [청춘콘서트] 관련 자료, 방송 출연 녹취록은 물론이고 다른 이가 그에 관해 쓴 30여 권의 책들과 수천 편의 기사, 칼럼, 거기에 안철수를 언급한 사람들의 텍스트를 정치인과 비정치인, 유명 인사와 보통 사람들을 가리지 않고 전부 모아들였다.
그러고 나서 이 자료와 키워드를 견주어 21개의 키워드를 모두 21개의 질문으로 정리해냈다. 이는 ‘인간 안철수’의 면모를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이기도 하고, ‘정치인 안철수’의 미래에 대한 상을 완성해나가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런 작업을 통해 안철수 현상이 가져올 미래, 더 나아가 안철수가 가져올 수 있는 대안과 비전의 제시를 도출해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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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체험판)
도서정보 : 강요식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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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박근혜,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에는 박근혜 주변의 사람들, 즉 ‘친박’ 진영에서 박근혜라는 인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그 주변의 인물이나 대선의 경쟁 후보들, 그리고 현 대통령인 MB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말 그대로 ‘그들의 입장과 시선’에 따라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더욱이 책의 형식 역시 제목에 걸맞게 매 문단이 140자의 제한을 따르는 트위터의 형식을 따르고 있어 속도감 있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책의 부제인 ‘트윗텔링’은 트위터+스토리텔링의 합성어로, 이 책 역시 마치 트위터로 연재하듯 이야기의 전개가 짧고, 간결하며, 임팩트하다.
이 책은 소위 친박, 혹은 친근 진영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듯한 시원한 책이 될 것이며, 반면, 이와 반대 진영에 속한, 혹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서로의 잣대를 비교해봄으로써 좀 더 명확한 논쟁을 끌어갈 수 있는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다른 때가 아닌 선거철에 읽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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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He, Story(체험판)
도서정보 : 박근우 | 2012-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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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안철수’의 남다른 인생 궤적과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시중에 안철수 박사에 대한 책은 많지만 그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또 직접 체험하고 쓴 이야기는 이 책이 처음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저자가 안랩에서 커뮤니케이션 업무 총괄 팀장으로 일하며 안 박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또한 함께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던 덕분이다. 그만큼 이 책 속에는 어떤 신문에도, 어떤 방송에도, 어떤 책에도 노출되지 않은 안철수 박사의 생생한 스토리가 가득하다. 주식 무상 분배를 발표하던 날 직원들이 눈물 흘린 사연, ‘아름다운 양보’ 역사적인 그날의 이야기, CEO 안철수에게 운전기사가 없는 이유, 안철수가 샤워기를 틀어놓고 고함을 지르게 된 일화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46가지의 아주 특별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원칙과 소신으로 착한 성공을 이뤄낸 안철수의 일화를 통해 그에 대한 통념을 깨는 유쾌한 재미, 사생활을 엿보는 즐거움을 넘어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그의 열망을 전한다.독자들 또한 원칙과 소신으로 착한 성공을 이뤄낸 안철수의 일화를 통해 비상식이 상식을 압도하는 세상에서 올바름의 진정한 가치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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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응칠 역사
도서정보 : 안중근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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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은 여순감옥에서 안응칠역사 와 동양평화론 을 저술한 것 뿐만 아니라 많은 휘호를 썼다. "신이나 천사같은 모습으로 글씨를 쓰는 것을 보고 형무소 관리들이 앞을 다투어 비단과 종이를 가져와서 글씨를 받으려고 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2월 말에서 3월초의 20일 사이에 200장을 썼다고 한다. 안중근 의사는 자기가 서도가도 아닌데 남에게 붓으로 써 준다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죄수인 자기의 글을 간곡히 청하니 붓글씨를 통해 자기가 의거한 이유를 두고두고 되새겨 줄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매일 몇 시간씩 글을 써 주었다." 안중근은 감옥에서 형 집행을 앞두고 태연한 모습으로 연일 글을 쓰고 휘호를 써주었다. 안응칠역사 와 동양평화론 그리고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70여 점의 휘호에 나타난 글씨의 문기(文氣) 를 보면 안중근정신의 실체를 어느 정도 알게 된다. 그것은 혈기나 객기에서 오는 기운이 아닌 고도의 인격수양을 통해서 오는 정기(正氣)의 소산임을 이해하게 된다. 이것은 곧 안중근의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행동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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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선언
도서정보 : 신채호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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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때에 단재는 의열단(義烈團)의 의백(義伯 대표)인 김원봉의 요청으로 의열단의 선언문인 조선혁명선언 을 작성하게 됩니다. (단재 신채호가 의열단 대표라고 알고 있는 분이 많은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의열단은 소수의 비밀결사체로서 구축왜노(驅逐倭奴) 광복조국 타파계급 평균지권(平均地權)을 기본 강령으로 삼고 그들의 10개 공약 중 첫 번째인 천하의 정의(正義)의 사(事)를 맹렬(猛烈)히 실행키로 함 에서 정의 와 맹렬 각각 한 글자씩 떼어서 만든 이름입니다. 이들이 말하던 정의는 조선의 독립 과 세계의 평등 이며 맹렬은 암살 파괴 폭동 등 폭력투쟁을 일컫는 것입니다. 의열단은 흔히 무정부주의자 단체 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나키스트 라는 영화가 그 오해를 더 키웠습니다) 폭력노선에 찬성하던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가 섞여 있었습니다. 의열단은 그들의 폭력노선에 대한 비판이 내외에서 거세지던 시점에서 그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채호에게 선언문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마침 3.1운동을 통해 민중들의 자발적인 투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민중들의 직접 투쟁만이 이 상황을 깨치고 나갈 것이라고 믿게된 신채호는 의열단의 폭탄공장들을 돌아본 후 흔쾌히 요청을 수락하고 조선혁명선언 을 집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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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연구초
도서정보 : 신채호 | 2012-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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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연구초 (朝鮮史硏究草) 신채호(申采浩)가 쓴 6편의 조선사에 관한 논문을 엮은 책이다. 1924년 10월 13일부터 1925년 3월 16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글을 1929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조선사연구초》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는데 홍명희(洪命熹)의 서(序)와 정인보(鄭寅普)의 서(署)가 있다. 이 책에 실린 6편의 논문은 주로 한국고대사에 관한 것으로 그 제목은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古史上吏讀文名詞解釋法)〉 〈삼국사기중동서양자상환고증(三國史記中東西兩字相換考證)〉 〈삼국지동이열전교정(三國志東夷列傳校正)〉 〈평양패수고(平壤浿水考)〉 〈전후삼한고(前後三韓考)〉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朝鮮歷史上一天年來第一大事件)〉 등이다.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은 한자의 음(音)과 뜻을 빌려서 만든 이두문의 고사상(古史上)의 명사표기를 신채호가 제대로 해석하기 위하여 시도한 글이다. 그는 이두의 표기에 일정법칙이 없다는 것 지명의 중국식 표기화에 옛이름을 번역·사용하지 않은 것 역사책에 오자·중첩자·탈자 등이 많은 것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멸 또는 변개된 글이 많다는 것 등을 들어 이두문은 명사해석이 곤란하다고 주장하였다. 〈삼국사기중동서양자상화고증〉은 《삼국사기》 속에 동서(東西)의 두 글자가 뒤바뀐 실제와 그 원인 등을 밝힌 글이다. 〈삼국지동이열전교정〉과 〈평양패수고〉는 그의 고증적인 자세를 잘 보여 주는 논문들이다. 그는 이미 《후한서》가 《삼국지》의 초록임을 이해하는 등 《삼국지》의 중요성을 알았으나 《삼국지》가 가지는 오류도 또한 이 논문에서 지적하고 있다. 《조선사연구초》에서 가장 야심적이면서도 그 학술적 영향이 컸던 논문은 《전후삼한고》와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이다. 〈전후삼한고〉는 단군이 세운 조선이 뒷날 삼조선 곧 삼한으로 분립되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만주지역에 걸쳐 존재하였는데 이들을 전삼한이라 일컬었고 이들 전삼한이 이동하여 한반도 남쪽의 후삼한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보통 삼한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을 앞에서의 다른 논문들이 고대사를 다룬 것임에 반하여 이것은 고려 중기의 이른바 ‘묘청(妙淸)의 난’ 을 다룬 것이다. 신채호에 의하면 우리 민족사는 상고시대에는 중국민족에 필적하는 강건하고 큰 힘과 영토·문화·종교사상을 가졌었는데 후대로 오면서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조선 근세에 이르러 종교며 학술·정치·풍속 등이 모두 사대주의의 노예가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렇게 노예성을 산출하게 한 사건이 고려 인종 13년의 서경전역(西京戰役) 즉 묘청이 김부식(金富軾)의 관군에게 패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신채호에 의하면 이 전쟁에서 전자가 패하고 후자가 승리함으로써 그 뒤 우리나라의 종교·학술·정치·풍속 등이 유교사상에 입각한 사대주의·보수주의로 곧바로 전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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