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섬의 비밀 (보름달문고 50)
도서정보 : 임태희 글 / 홍정선 그림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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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나의 이야기로부터 이 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거예요. 익숙한 두려움을 벗고 낯선 희망을 받아들일 때가 왔어요. 이주 노동자 단속반에 쫓기다 인천 앞바다에 빠진 방글라데시 소녀 아미. 아미가 표류해 온 곳은 비밀스러운 외딴 섬. 괴상한 것들로 가득하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섬에서 아미는 거대한 비밀을 맞닥뜨리고 제 안에 숨겨진 새로운 힘에 눈을 뜨게 되는데…….
구매가격 : 8,400 원
이오덕 어린이문학 논쟁사
도서정보 : 이주영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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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은 우리 시대를 밝힌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우리말과 글 바로 쓰기를 이끌어낸 이 시대의 스승이다. 우리 겨레의 아이들을 짓밟고 있는 거짓으로 가득 찬 교육 현장을 고발하고, 잘못된 교육 내용과 방법을 비판하면서 우리 교육이 아이들을 올바르고 참된 사람으로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참교육을 실천하고 전파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읽는 귀중한 문학을 자신의 여가 소일을 위한 장난거리로 삼아 쓰는 어린이문학에 대한 칼날보다 예리한 분석과 비판으로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어린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우리말과 글을 쓸 때 참된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면서 우리말과 글을 가꾸기 위해 온 힘을 다 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삶 가운데서 어린이문학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가 어린이문학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으며, 어린이문학이 책임져야 할 것이 무엇이며, 어린이 문학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그와 관련된 논쟁을 시기별로 짚으면서 살펴보았다.
구매가격 : 6,000 원
48분 기적의 독서법
도서정보 : 김병완 | 2012-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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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대단히 유용한 것임에 분명하다. 어떤 이가 평생 동안 연구한 것을 책 한 권을 통해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같은 책을 읽고도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에 대한 해답을 ‘48분 기적의 독서법 프로젝트’로 제시한다. 먼저 1년만 시행해보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3년을 완수해보라. 당신은 진정코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얻을 것이다. 그것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진정 당신이 꿈꾸는 삶이라면. 48분이란 시간은 독서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시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SMART MINHWA, TIGER & MAGPIE
도서정보 : 우원재 | 2012-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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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민화 작가들이 그린 다양하고 진귀한 많은 호랑이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민화속의 호랑이 표정을 보면 단순히 호랑이가 아니라 인간의 욕구와 정서가 반영된 얼굴 표정을 읽을 수 있다. 민화는 한국의 민속그림이요 대중예술이다. 조선 왕조 후기인 18세기 이후부터 무명 화가들 사이에 유행하였으며 민화의 인기있는 주제는 호랑이와 까치, 산수, 문자, 화조, 십장생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1970년 이후에 새로운 전통 회화의 한 분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많은 민화 예술가, 수집가, 연구자, 학자들이 있으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계승과 변용을 위한 시도가 필요하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리메이크한 작품들인 이 스마트 민화를 통해 한국의 민화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할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호랑이는 시리즈의 첫권이며, 용호도, 화조도, 문자도 등 총 10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어권 세계의 독자들을 위해 영문과 한글을 병기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철학자의 서재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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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지성 100명이 뽑은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의 책과 107가지 주제와 마주하는 환상적이고 지적인 모험
한국의 젊은 철학자 100명이 모여, 107가지 주제를 들고, 107권의 지식 여행을 함께 펼쳤다. 2500년 전의 플라톤과 공자에서, 현대의 자크 아탈리와 수전 손택, 김훈과 엄기호 등에 이르기까지 당대 현실에 대해 이들이 던진 진지한 주제에 대한 화답과 성찰을 모았다.
[철학자의 서재]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00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0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지난 2년간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되었던 이 시리즈(2008년 9월~2010년 12월)는 “진지한 서평 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철학자의 서재”에는 어떤 책을 꽂아놓을 것인가 하는 점도, 독자의 흥미를 자아내었다. 철학자들은 서재에 앉아 철학 서적들을 탐독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여기에 꽂아놓은 책들은 대개 철학 서적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사유하고 성찰하고 비판하고 연대를 꿈꾸고 상상해 보기에 좋은 책들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1,500 원
철학자의 서재 2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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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의 젊은 지성들이 책에서 찾아낸 세상 사는 지혜
“누구나 가끔씩은 철학자가 되어보자.”
책읽기, 글쓰기,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
[철학자의 서재]는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40여 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54권(1권 107권, 2권 4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시대의 모순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소장 철학 연구자들이 모여 1989년 창립한 학술 공동체이다. 23년 동안 여기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고 연대해온 소속 회원들이 모두 300명 남짓 되는데, 이 중에서 무려 150명의 회원들이 [철학자의 서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20대의 대학원생에서 30,40대의 연구원 및 강사, 50대의 교수들까지 함께 참여한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이다.
기획 취지 : “나는 철학자다”라고 외쳐보기!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
이번 기획의 기본적인 취지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나는 철학자다”라고 당당하게 외쳐보자는 것이다. “먹고살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쁘고 취업 준비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시간을 멈추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다. 그때가 바로 철학자가 되는 때다.”
이 철학자들은 누구나 현실 문제에서 철학을 시작하자고 한다. 답은 없고 문제만 남을지라도, 문제를 문제로 남기는 것마저 철학의 중요한 과정이자 결과라고 본다. 남겨진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을 때에, 그때는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읽고 느낀 바를 경험하라고 권한다. 또한, 당신이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나도 철학자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철학 자체의 순수성이란 없다. 철학자의 순수성이란 것도 없다. 이런 식의 ‘철학’, ‘철학자’라는 기호는 ‘사상가’, ‘뎅커(Denker)’라는 기호만큼이나 공허하면서도 지나치게 환상적인 개념일 것이다. 그 어느 철학자든 자신이 속한 지식인 그룹이나 특히 직업에 따라, 또 그에 따라 복잡한 형태로 갖추게 된 정치적 신념에 따라 구체적인 어떤 철학자만이 있을 뿐이다.(조은평, ?순수한 철학자? 웃기고 있네?, 21쪽)
학문은 현실의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것이 학문의 기본 자세와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철학자의 서재”에는 철학 본연의 텍스트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텍스트들이 한데 묶였다. 사회, 역사, 문학, 환경, 과학, 예술 등의 텍스트들은 사회의 모순,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이 책은 워낙 여러 명의 글을 한데 모았기 때문에, 글마다 개성이 다르고 견해도 다르다. 그럼에도 각각의 글들은 기본적으로 관점과 태도가 일관되게 관통한다. “철학자의 서재”는 학문 안에 갇힌 철학이 아니라, 길 위에 나선 철학을 시도한다. 따라서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삶이 텍스트요, 이 삶이라는 텍스트를 읽는 데에서 철학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철학이 답하리라”는 것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철학자의 서재 2(체험판)
도서정보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 201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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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명의 젊은 지성들이 책에서 찾아낸 세상 사는 지혜
“누구나 가끔씩은 철학자가 되어보자.”
책읽기, 글쓰기,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
[철학자의 서재]는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원인 철학자 140여 명이 우리 시대의 명저 154권(1권 107권, 2권 47권)을 가려 뽑아 한 사람씩 서평을 쓴 것을 모은 책으로, 책읽기와 글쓰기와 철학적 사유에 관한 통합적인 안내서이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시대의 모순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소장 철학 연구자들이 모여 1989년 창립한 학술 공동체이다. 23년 동안 여기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고 연대해온 소속 회원들이 모두 300명 남짓 되는데, 이 중에서 무려 150명의 회원들이 [철학자의 서재]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20대의 대학원생에서 30,40대의 연구원 및 강사, 50대의 교수들까지 함께 참여한 그야말로 대형 프로젝트이다.
기획 취지 : “나는 철학자다”라고 외쳐보기!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
이번 기획의 기본적인 취지는, “누구나 철학자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나는 철학자다”라고 당당하게 외쳐보자는 것이다. “먹고살기 바쁘고 공부하기 바쁘고 취업 준비하기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시간을 멈추고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이대로 살아도 좋은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다. 그때가 바로 철학자가 되는 때다.”
이 철학자들은 누구나 현실 문제에서 철학을 시작하자고 한다. 답은 없고 문제만 남을지라도, 문제를 문제로 남기는 것마저 철학의 중요한 과정이자 결과라고 본다. 남겨진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을 때에, 그때는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읽고 느낀 바를 경험하라고 권한다. 또한, 당신이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나도 철학자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철학 자체의 순수성이란 없다. 철학자의 순수성이란 것도 없다. 이런 식의 ‘철학’, ‘철학자’라는 기호는 ‘사상가’, ‘뎅커(Denker)’라는 기호만큼이나 공허하면서도 지나치게 환상적인 개념일 것이다. 그 어느 철학자든 자신이 속한 지식인 그룹이나 특히 직업에 따라, 또 그에 따라 복잡한 형태로 갖추게 된 정치적 신념에 따라 구체적인 어떤 철학자만이 있을 뿐이다.(조은평, ?순수한 철학자? 웃기고 있네?, 21쪽)
학문은 현실의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것이 학문의 기본 자세와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철학자의 서재”에는 철학 본연의 텍스트만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텍스트들이 한데 묶였다. 사회, 역사, 문학, 환경, 과학, 예술 등의 텍스트들은 사회의 모순,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이 책은 워낙 여러 명의 글을 한데 모았기 때문에, 글마다 개성이 다르고 견해도 다르다. 그럼에도 각각의 글들은 기본적으로 관점과 태도가 일관되게 관통한다. “철학자의 서재”는 학문 안에 갇힌 철학이 아니라, 길 위에 나선 철학을 시도한다. 따라서 가치 있는 삶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삶이 텍스트요, 이 삶이라는 텍스트를 읽는 데에서 철학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철학이 답하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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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역 해인의 신비
도서정보 : 왕의선 | 2012-05-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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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생장시키는 진리의 말씀을 담은 『삼역 해인의 신비』. 이 책은 3대 상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기본수리, 하도와 복희도, 낙서와 문왕도, 용담도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여 3대 상서에 있는 괘상과 수상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구매가격 : 22,400 원
동양고전 “중용”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譯註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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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어떻게 행하는 것인지를 설명한 것이 중용이다. 즉 중용은 상하(上下)의 중간도 아니요 좌우(左右)의 중간도 아니요 선악(善惡)의 중간도 아니요 이는 흐리멍덩함도 아니요 이는 회색(灰色)함도 아니요 이는 지선(至善)이요 지성(至誠)이다. 이는 떳떳함이요 이는 불변의 원칙이요 이는 천하의 정도이다. 바로 이것이 중용이라고 이르는 말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동양고전 “대학”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譯註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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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학문을 하고 어떻게 자신을 바르게 하고 어떻게 사회에 이바지하고 어떻게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가를 다룬 대학(大學)이 이미 그 옛날부터 있어 왔다니 놀랍기만 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경서(經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자신을 체계적으로 바르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서는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겠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