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논어”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譯註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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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논어를 읽으면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자라서는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야 하며 어떤 결혼에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하는가 더 나아가서는 부모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며 어떻게 효도를 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논어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감명 깊게 읽은 논어를 다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히 논어를 이용해서 다시 써 보았다. 많은 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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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 “애국가”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엮음 | 2012-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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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란(國亂)을 당하여 나라를 생각하는 우국충정(憂國衷情)에서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분출되던 애국가의 가사(歌詞)들이 하나로 정리되어 한 사람의 작곡가 앞으로 전해졌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이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있는 까닭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즉 신(神)이 시키지 않는 일이었다면 어찌 이런 일들이 절로 이루어질 수 있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익태(安益泰) 선생께서도 이 애국가(愛國歌)는 본인이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본인은 하느님의 영감(靈感)을 대행했을 뿐입니다 라고 하였다.

구매가격 : 1,500 원

작은 논어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엮음 | 2012-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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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은 많은 사람들이 논어를 읽지 않은 사람들보다 각 분야에서 성공을 쉽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정치가가 된 이도 있고 큰 재벌이 된 이도 있고 큰 교육자가 된 이도 있다. 이는 논어가 국가의 통치철학과 가족관계와 대인관계의 기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노비문학산고

도서정보 : 이상원 | 2012-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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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비(奴婢) 문학에 관한 책이다. 조선 사회는 법제적으로 양천제를 표방하였지만 실제로는 양반, 중인, 상민, 노비의 네 계층으로 분화되었다. 노비는 최하층 신분으로 '종'으로 불렀는데, '노奴'는 남자종, 비婢는 여자종을 말한다. 이 신분층은 가장 오래도록 그리고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 존속했는데, 이 책은 그들이 남긴 한시문학을 중심으로 소략하게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매가격 : 26,600 원

행복, 인간 삶의 소통과 투쟁

도서정보 : 이주영 | 2012-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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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로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나는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생명의 영구불변의 삶 속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현상이 아닌가, 하고 우선 전제하고 싶다. 영구불변의 삶이 과연 가능하기는 한 것인가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모두 부정적 답변을 할 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유전적 보존기능을 통해서 자신의 종을 대로 이어서 자기와 닮은 인간을 퍼져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영구불변이라는 삶이라고 대답할 수는 없고 자기 개체의 유전적 보전을 통해 무제약으로 이루어지는 세대의 이음을 통해 볼 때에, 우리 인간의 삶은 유전적으로 영구적인 삶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과거에 아무리 자신이 행복했다고 느껴졌어도 지금 이 순간에 행복을 느껴야 진정한 행복이다. 과거는 추억이기 때문에, 그게 곧 지금의 행복은 아니다. 만약 과거의 행복이 현재의 행복과 연결될 수 있다면 그것은 곧 더 큰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우리와 생활세계 그리고 환경적 체계가 삼위일체가 되어 깊이 체험된 인식들이 무의식으로 잠재되어 무의식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환경적 조건이 충족되고 자기성취감을 가질 때,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로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본문 中에서

구매가격 : 9,000 원

하룻밤에 읽는 고전시리즈-공자 왈

도서정보 : 김세중 | 2012-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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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고전. 뿌리 깊게 한민족의 문화 전반에 박혀있는 유가와 유가 사상의 아버지인 공자를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데면데면하게 어깨 너머로 보고 귀동냥을 해서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자에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았다. 이 책은 논어에서 명언을 정선하여 그 명언의 출처와 유래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역사상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논어에 담긴 깊은 철학적 이치를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한국계 미국 이민 자서전 작가

도서정보 : 김욱동 | 2012-04-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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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반기 이런저런 이유로 미국으로 이민 가 그곳에 살면서 이민 생활의 애환을 자서전의 형식을 빌려 책으로 출간한 사람들에 관한 연구. 한반도가 서구 열강의 각축장이 되다시피 한 20세기 초엽, 그들은 부모를 따라 또는 혼자서 태평양을 건너 흔히 '황금의 산(golden mountain)'이라 일컫는 미국 땅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였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면서 느낀 크고 작은 애환을 그들은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계 미국 이민 자서전 작가'의 범주로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영문으로 자서전을 집필하고 미국 출판사에서 출간한 작가로 한정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한국계 미국 이민 자서전 작가'로는 유일한, 박노영, 박인덕, 고태원, 차의석, 메리 백 리, 피터 현, 마거릿 배, 코니 강, 엘리자베스 김 등 모두 열 명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성공하려는 자의 100계명 채근담 (한글 영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2-04-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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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사람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이라면, 이런 말을 새겨 보면 마음이 편해 질 수 있다. “그를 용서하라, 그러나 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채근담 1:168] 그리고 그 갈등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런 점이 없지 않은 가 확인 해 보자. “남에게 베풀었다면 보답을 바라지 마라. 보답을 바란다면, 베풀었던 마음과 모든 것이 잘 못된 것이다.”[채근담 1: 089] 또, 이런 점도 생각해 보자. “사람이 받은 은혜는 그 받은 것이 깊어도 갚지 않으며, 원한은 지극히 얕아도 갚으려 한다.”[채근담 1:194] 그래서 이렇게 마음 정리하여 부담감에서 해방 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나의 은혜를 기억하기보다는 차라리 은혜와 원한을 모두 잊게 하는 편이 낫다.”[채근담 1:108] 그리고 이런 말도 명심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참고하자. “은혜와 원한을 지나치게 밝히지 마라. 헤어져 떠나갈 마음을 품게 된다.” [채근담 1:136] “고마워해야 할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다.”[채근담 1:133] “시기와 질투는 가족사이가 더 하다. [채근담 1:135]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책 이름의 채근(菜根)이란, 기근이 들었을 때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공포 속에서 산이나 들에서 캐 먹는 풀뿌리의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때 왕신민의 소학 (小學)의 구절 “嚼得菜根, 百事可做” (사람이 채근을 씹었다면 [어려 운 때를 겪었다면], 백가지 일을 이룰 수 있다) 에서 따온 말이다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적인 인간학에 관한 어록(語錄)이며, 유가적(儒家的)인 중용(中庸)사상과 도가적(道家的)인 무위 (無爲) 사상과 불교적(佛敎的)인 무상무아 (無常無我) 사상이 들어있다. 채근담은 전집(前集)1:225절 후집 (後集) 2:135절 합하여 총 360절로 되어 있으며, “100 계명 채근담”은 전집 및 후집 360절 중 100절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며 (한글 및 영어), 채근담은 자기계발과 처세의 세상 살아가는 진리에 대하여 우리에게 “깔끔한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is text written by the scholar and philosopher Hong EungMyeong (洪鷹明) (floruit 1572-1620) who lived during the end of the Ming Dynasty, China. His courtesy name (字) was JaSeong (自誠) and his pseudonym (號) was Hwanchodoin (Meaning: Daoist Adept who returns to the Origin) Hong EungMyeong wrote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circa 1590 and it is an eclectic compilation of philosophical aphorisms that combine elements from Confusianism, Daoism and Buddism. The name of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菜根) ] to designate his discourse has its origin in his purifying experience of poverty, because the Vegetable Roots(菜根) is not an appropriate food. One can imagine that the author had been experienced by the severities of life and had endured several hard times. " So, the Vegetable Roots means the poverty even though it was originating in "Minor Learning(小學)" written by Wang SinMin, as known “嚼得菜根, 百事可做”literally means "One who had chewed vegetable roots for lack of anything better to eat can accomplish anything", ………… "One who has gone through hardships can do anything".

구매가격 : 3,300 원

성공하려는 자의 365일 채근담 (한글)

도서정보 : 김정오 | 2012-04-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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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사람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이라면, 이런 말을 새겨 보면 마음이 편해 질 수 있다. “그를 용서하라, 그러나 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채근담 1:168] 그리고 그 갈등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런 점이 없지 않은 가 확인 해 보자. “남에게 베풀었다면 보답을 바라지 마라. 보답을 바란다면, 베풀었던 마음과 모든 것이 잘 못된 것이다.”[채근담 1: 089] 또, 이런 점도 생각해 보자. “사람이 받은 은혜는 그 받은 것이 깊어도 갚지 않으며, 원한은 지극히 얕아도 갚으려 한다.”[채근담 1:194] 그래서 이렇게 마음 정리하여 부담감에서 해방 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나의 은혜를 기억하기보다는 차라리 은혜와 원한을 모두 잊게 하는 편이 낫다.”[채근담 1:108] 그리고 이런 말도 명심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참고하자. “은혜와 원한을 지나치게 밝히지 마라. 헤어져 떠나갈 마음을 품게 된다.” [채근담 1:136] “고마워해야 할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다.”[채근담 1:133] “시기와 질투는 가족사이가 더 하다. [채근담 1:135]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책 이름의 채근(菜根)이란, 기근이 들었을 때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공포 속에서 산이나 들에서 캐 먹는 풀뿌리의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때 왕신민의 소학 (小學)의 구절 “嚼得菜根, 百事可做” (사람이 채근을 씹었다면 [어려 운 때를 겪었다면], 백가지 일을 이룰 수 있다) 에서 따온 말이다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적인 인간학에 관한 어록(語錄)이며, 유가적(儒家的)인 중용(中庸)사상과 도가적(道家的)인 무위 (無爲) 사상과 불교적(佛敎的)인 무상무아 (無常無我) 사상이 들어있다. 채근담은 전집(前集)1:225절 후집 (後集) 2:135절 합하여 총 360절로 되어 있으며, “365일 채근담”은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한절씩 일년 365일 참고할 수 있도록 편람식으로 편집해 놓은 것이며 (한글 및 영어), “100 계명 채근담”은 전집 및 후집 360절 중 100절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며 (한글 및 영어), “20계명 채근담”은 20절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한글 및 영어). 채근담은 자기계발과 처세의 세상 살아가는 진리에 대하여 우리에게 “깔끔한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구매가격 : 4,400 원

성공하려는 자의 365일 채근담 (한글 영어)

도서정보 : 김정오 | 2012-04-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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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사람과 갈등을 겪고 있는 중이라면, 이런 말을 새겨 보면 마음이 편해 질 수 있다. “그를 용서하라, 그러나 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채근담 1:168] 그리고 그 갈등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런 점이 없지 않은 가 확인 해 보자. “남에게 베풀었다면 보답을 바라지 마라. 보답을 바란다면, 베풀었던 마음과 모든 것이 잘 못된 것이다.”[채근담 1: 089] 또, 이런 점도 생각해 보자. “사람이 받은 은혜는 그 받은 것이 깊어도 갚지 않으며, 원한은 지극히 얕아도 갚으려 한다.”[채근담 1:194] 그래서 이렇게 마음 정리하여 부담감에서 해방 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나의 은혜를 기억하기보다는 차라리 은혜와 원한을 모두 잊게 하는 편이 낫다.”[채근담 1:108] 그리고 이런 말도 명심하여 앞으로의 생활에 참고하자. “은혜와 원한을 지나치게 밝히지 마라. 헤어져 떠나갈 마음을 품게 된다.” [채근담 1:136] “고마워해야 할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다.”[채근담 1:133] “시기와 질투는 가족사이가 더 하다. [채근담 1:135] 채근담(菜根譚)은 지금부터 400년 전에 중국 명나라 말기의 홍응명(洪應明) (활동기 1572-1620년) [자: 자성(自誠), 호: 환초도인(還初道人)]의 어록집(語錄集)이다. 책 이름의 채근(菜根)이란, 기근이 들었을 때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공포 속에서 산이나 들에서 캐 먹는 풀뿌리의 뜻으로, 중국 송(宋)나라 때 왕신민의 소학 (小學)의 구절 “嚼得菜根, 百事可做” (사람이 채근을 씹었다면 [어려 운 때를 겪었다면], 백가지 일을 이룰 수 있다) 에서 따온 말이다 채근담(菜根譚)은 동양적인 인간학에 관한 어록(語錄)이며, 유가적(儒家的)인 중용(中庸)사상과 도가적(道家的)인 무위 (無爲) 사상과 불교적(佛敎的)인 무상무아 (無常無我) 사상이 들어있다. 채근담은 전집(前集)1:225절 후집 (後集) 2:135절 합하여 총 360절로 되어 있으며, 채근담은 자기계발과 처세의 세상 살아가는 진리에 대하여 우리에게 “깔끔한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is text written by the scholar and philosopher Hong EungMyeong (洪鷹明) (floruit 1572-1620) who lived during the end of the Ming Dynasty, China. His courtesy name (字) was JaSeong (自誠) and his pseudonym (號) was Hwanchodoin (Meaning: Daoist Adept who returns to the Origin) Hong EungMyeong wrote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circa 1590 and it is an eclectic compilation of philosophical aphorisms that combine elements from Confusianism, Daoism and Buddism. The name of the Caigentan (菜根譚) [Talks Vegetable Roots (菜根) ] to designate his discourse has its origin in his purifying experience of poverty, because the Vegetable Roots(菜根) is not an appropriate food. One can imagine that the author had been experienced by the severities of life and had endured several hard times. " So, the Vegetable Roots means the poverty even though it was originating in "Minor Learning(小學)" written by Wang SinMin, as known “嚼得菜根, 百事可做”literally means "One who had chewed vegetable roots for lack of anything better to eat can accomplish anything", ………… "One who has gone through hardships can do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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