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었는가(체험판)
도서정보 : 고진석 | 2012-03-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택 받은 소수가 되어야 한다, 사회에서 버림받으면 무가치한 존재가 된다! 는 프로그래밍
한국인으로 태어난 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된 것인가? 누가, 왜, 어떻게 지금의 우리로 프로그래밍 했는가?
저자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세상을 이해하는 에너지’로 바꾸고자 애썼던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박식함은 진정한 지적 호기심의 징표이자 속물성을 차단해주는 방패’라고『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가 말했듯이, ‘지적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박식한 저자가 쓴 이 책은 한국 사회에 오래 전부터 누적되어 온 것들을 추적하면서부터 "한국인에게 내재된 프로그램"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합의가 부재할 수밖에 없던 한반도 역사와 일본을 통해 굴절된 서양의 근대 담론들을 만나게 되고 이것들이 우리에게 도덕이나 가치는 삭제된 ‘일등주의’ 프로그램을 깔아 놓았음을 깨닫게 된다. 프로그래밍 된 대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어떻게 나를 재프로그래밍 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성찰까지 나아간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의 기본 관점인 ‘거시적 예측 가능성의 세계 vs 미시적 불확실성의 세계’라는 구도는 우리를 지배해 온 권력자나 사상가 들이 만들어 놓은 뿌리 깊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길을 열어놓는다. 거시적 인과가 아닌 미시적 인과에 의한 네트워크의 이해는 새로운 인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녹록치 않은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동안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던 교묘한 생각들의 정체를 알게 되고, 벗어나는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지식의 네트워크 속에서 현재의 ‘나’를 만든 것들의 실체를 만나게 된다. 버려야 되고, 빠져나와야 할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더 나아가 독자들은 지적 자극과 함께 어떤 판단과 실천들을 해야 할지에 대한 삶의 생산적인 영감을 받을 것이다. 또한 인문서들의 주제가 자기와 상관없어 보였던 사람들에게는 ‘나를 중심에 놓은, 나를 통해 읽는 역사이자 사상사’로 다가가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지배해 온 권력자와 사상가 들이 만들어 놓은 뿌리 깊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었는가
도서정보 : 고진석 | 2012-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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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은 소수가 되어야 한다, 사회에서 버림받으면 무가치한 존재가 된다! 는 프로그래밍
한국인으로 태어난 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된 것인가? 누가, 왜, 어떻게 지금의 우리로 프로그래밍 했는가?
저자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세상을 이해하는 에너지’로 바꾸고자 애썼던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박식함은 진정한 지적 호기심의 징표이자 속물성을 차단해주는 방패’라고『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가 말했듯이, ‘지적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박식한 저자가 쓴 이 책은 한국 사회에 오래 전부터 누적되어 온 것들을 추적하면서부터 "한국인에게 내재된 프로그램"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합의가 부재할 수밖에 없던 한반도 역사와 일본을 통해 굴절된 서양의 근대 담론들을 만나게 되고 이것들이 우리에게 도덕이나 가치는 삭제된 ‘일등주의’ 프로그램을 깔아 놓았음을 깨닫게 된다. 프로그래밍 된 대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어떻게 나를 재프로그래밍 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성찰까지 나아간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의 기본 관점인 ‘거시적 예측 가능성의 세계 vs 미시적 불확실성의 세계’라는 구도는 우리를 지배해 온 권력자나 사상가 들이 만들어 놓은 뿌리 깊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길을 열어놓는다. 거시적 인과가 아닌 미시적 인과에 의한 네트워크의 이해는 새로운 인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녹록치 않은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동안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던 교묘한 생각들의 정체를 알게 되고, 벗어나는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지식의 네트워크 속에서 현재의 ‘나’를 만든 것들의 실체를 만나게 된다. 버려야 되고, 빠져나와야 할 사고방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더 나아가 독자들은 지적 자극과 함께 어떤 판단과 실천들을 해야 할지에 대한 삶의 생산적인 영감을 받을 것이다. 또한 인문서들의 주제가 자기와 상관없어 보였던 사람들에게는 ‘나를 중심에 놓은, 나를 통해 읽는 역사이자 사상사’로 다가가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지배해 온 권력자와 사상가 들이 만들어 놓은 뿌리 깊은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묵시록의 네 기사
도서정보 : 복도훈 | 2012-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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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에 관한 담론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제 9권『묵시록의 네 기사』. 이 책은 좀비 아포칼립스 등의 묵시록과 슬레보예 지젝 등의 묵시록 담론, 문학과 정치에 관한 정치철학적 논쟁, 유토피아에 대한 구제비평 등을 ‘묵시록’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복도훈의 문학, 문화비평서다. 묵시록의 아이러니를 통해 '역사의 종말' 이후의 역사를 논한 책으로, 재난의 시공간에 대한 상상적 체험을 통해 자유와 평등과 같은 이데올로기, 그리고 역사에 접근한다. 최근 몇 년에 걸쳐 급부상하기 시작한 국내외 묵시록 서사와 담론의 발생과 현황을 국내외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심급과 맥락을 두루 살핀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나는 매일 은퇴를 꿈꾼다
도서정보 : 한혜경 | 2012-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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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나의 은퇴 후 미래! 상상해보았는가? 본격적인 은퇴 대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인류, ‘호모헌드레드’ 시대가 열렸다. 평균수명 80세에 맞춰진 한국 노년사회의 현실 속에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는 살아온 날만큼의 긴 시간을 과연 어떻게 보내야 할까?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느라 은퇴 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그들의 미래는 암울하다. 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이 책은 40~50대를 대상으로 한 ‘○년 만에 ○억 모으기’ 등의 책들이 전하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는 배제하고 당장 우리 앞에 직면한 현실문제와 마음가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물론, ‘세상에 돈이 전부다’라고 말하는 이도 많다. 하지만 저자는 동남아 은퇴이민과 고급 실버타운에서의 삶이 결코 행복한 것은 아니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한번 걸어온 길은 되돌아갈 수 없기에 이제 막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의 ‘현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인 것이다. 또 저자는 직접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발로 뛰며 수집한 조사 자료와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체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당장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현실에 대한 문제 제기(1부 우아한 쇠퇴론: 은퇴,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행복한 나이 듦을 위한 노력(2장 행복한 나를 위해: ‘Me’보다 ‘I’로 살기), 일상과 가족과 함께하는 구체적인 사례들(3부 일상의 재구성: 일하면서 즐기면서 배우면서, 4부 새로이 배워보는: 가족 사랑의 기술)을 통해 정말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은퇴 후 새로운 세상(5장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은퇴 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을 관망한다. 이 책이 은퇴 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위해 이제부터 좀 더 현명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해보라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은퇴 후 삶을 위한 23가지 소소한 인생 해법’!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에게 이 책은 행복한 인생 로드맵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원형 도상의 언어적 기원과 현대시의 심연
도서정보 : 조영복 | 2012-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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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문자와 그림 간의, 언어와 도상 간의 내적인 긴밀성 속에서 원형 상징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문자 언어를 원형 상징성을 띤 도상과의 관계 속에 놓고 시를 해석하고 인간의 기본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다. 도상은 언어보다 직관적이고 순간적이며 동시적이고 시적이다. 도상이 언어보다 진실되다고 믿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언어는 이 도상이 거느리고 있는 심혼의 영역보다 안정되고 설득력이 있다. 언어는 지시하고 논증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설득하고 이해시키려하고 공감하자고 한다. 그 공감의 심연에는 고대인이든 현대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아프리카 원시 부족이든 차이가 없는 어떤 근원적인 삶의 조건과 욕망들이 놓여있다.
원형 이미지는 과거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공연물이나 문화 콘텐츠에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변용되고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본격적인 문학 이론 공부용으로나 시해설서로 읽기보다는 문화 원형과 관련된 강의나 ‘문화로 밥벌기’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유용한 책이다. 문화 공연 전시 기획을 위한 생각의 훈련이나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적 훈련을 위해서도 이 책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3,200 원
호암 이병철 義(체험판)
도서정보 : 민석기 | 2012-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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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화의 뿌리, 호암의 일생을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게 그려낸 평전
1986년 호암이 생전에 낸 유일한 자서전 《호암자전》은 서법구조가 지금과 같지 않고 읽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저자 민석기는 오늘의 눈으로 다시 보고 읽기 쉽게 재해석하여 그만의 통찰을 더한 《호암 이병철 義》를 펴냈다. 의(義)로서 걸어온 호암의 일생을 재조명하고 지금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가정신의 발자취를 담아냈다. 이 책은 호암이 직접 쓴 《호암자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가장 정직하게, 가장 정확하게 그의 일생을 추적해 오늘날 삼성신화의 뿌리를 여실히 확인케 한다.
또한 호암의 어린 시절과 방황의 청년기는 물론이고 삼성상회, 제일제당, 한국비료, 중앙일보, 반도체사업 등의 드라마틱한 창업 일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4ㆍ19와 5ㆍ16의 소용돌이 속에 겪어야 했던 갖은 고초, 최근 불거진 이맹희, 이건희, 삼성 계승자 문제까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비하인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깊은 통찰과 혜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호암의 어록과 그만의 특별한 기업관, 경영철학이 망라돼 있다.
더불어《호암 이병철 義》와 함께 묶여진《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에서는 몽블랑, 휘슬러, BMW, 지멘스 등 독일의 세계적 기업들과 호암의 경영스타일이 유사함에 주목하여 그 공통분모를 추출해냈다. 투철한 소명의식, 믿고 맡기는 인재경영, 남다른 장인정신 등 세계일류 독일기업과 삼성 호암의 경영스타일을 분석해 뽑아낸 공통코드 10가지가 흥미롭다.
구매가격 : 0 원
호암 이병철 義
도서정보 : 민석기 | 2012-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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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화의 뿌리, 호암의 일생을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게 그려낸 평전
1986년 호암이 생전에 낸 유일한 자서전 《호암자전》은 서법구조가 지금과 같지 않고 읽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저자 민석기는 오늘의 눈으로 다시 보고 읽기 쉽게 재해석하여 그만의 통찰을 더한 《호암 이병철 義》를 펴냈다. 의(義)로서 걸어온 호암의 일생을 재조명하고 지금 시대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가정신의 발자취를 담아냈다. 이 책은 호암이 직접 쓴 《호암자전》을 바탕으로 한 만큼 가장 정직하게, 가장 정확하게 그의 일생을 추적해 오늘날 삼성신화의 뿌리를 여실히 확인케 한다.
또한 호암의 어린 시절과 방황의 청년기는 물론이고 삼성상회, 제일제당, 한국비료, 중앙일보, 반도체사업 등의 드라마틱한 창업 일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4ㆍ19와 5ㆍ16의 소용돌이 속에 겪어야 했던 갖은 고초, 최근 불거진 이맹희, 이건희, 삼성 계승자 문제까지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생생한 비하인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깊은 통찰과 혜안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호암의 어록과 그만의 특별한 기업관, 경영철학이 망라돼 있다.
더불어《호암 이병철 義》와 함께 묶여진《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에서는 몽블랑, 휘슬러, BMW, 지멘스 등 독일의 세계적 기업들과 호암의 경영스타일이 유사함에 주목하여 그 공통분모를 추출해냈다. 투철한 소명의식, 믿고 맡기는 인재경영, 남다른 장인정신 등 세계일류 독일기업과 삼성 호암의 경영스타일을 분석해 뽑아낸 공통코드 10가지가 흥미롭다.
구매가격 : 14,000 원
근대시의 모험과 움직이는 조선어
도서정보 : 하재연 | 2012-0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사회와 학문 분야 전반에 걸친 근대성을 탐구하면서 그가 드러나는 특정한 시기에 대한 집중 연구를 수행하는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제75/L-55권 『근대시의 모험과 움직이는 조선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하재연이 저술한 것이다. 2008년에 제출한 박사논문을 다듬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1930년대 중후반 조선문단을 둘러싼 외부적 상황과 내부적 상황, 그리고 시쓰기의 영역을 연관지어 살펴본다. 아울러 박사논문을 제출한 이후에 발표한 세 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조선어를 둘러싼 문학인의 고투와 그에 따른 과정에서 산출한 새로운 조선시의 형식을 추적해나간다.
구매가격 : 13,200 원
번역시의 운율
도서정보 :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 2012-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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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와 학문 분야 전반에 걸친 근대성을 탐구하면서 그가 드러나는 특정한 시기에 대한 집중 연구를 수행하는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제70/L-54권 『번역시의 운율』.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주관으로 2010년 여름과 겨울에 열린 세미나 <번역시의 운율>에서 발표된 논문을 엮었다. 제1부에서는 번역시와 운율의 문제에 대해 탐구한다. 아울러 제2부에서는 한국시가 운율의 본질과 그에 따른 적용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셸 푸코
도서정보 : 양운덕 | 2012-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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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중기 작업에 해당되는 '권력에 대한 계보학적분석'을 다룬 책. 권력에 관한 사고를 근본적으로 전환시킨 그의 분석은 근대 사회의 일상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국면에서 근대 주체를 만드는 힘들의 그물망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진리와 이성에 바탕을 둔 계몽주의전략을 재검토하도록 이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