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야와 이데올로기의 서사학
도서정보 : 이경재 | 2010-02-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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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야와 이데올리기의 서사학』은 한설야 문학의 특징을 그동안 한설야의 문학연구가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취급했던 서사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누구보다 뛰어나게 일상인의 사소한 절망과 인간 내면의 짙은 어둠을 담아내는 한설야의 작품을 만난다.
구매가격 : 13,200 원
배려의 심리학
도서정보 : 김문성 | 2010-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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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심리학』.이 책에서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고 도움닫기식 배려를 해줌으로써 더 높이 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배려, 관심, 감동, 경영의 4단계로 구성해 배려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7,500 원
이기는 심리학
도서정보 : 김문성 | 2010-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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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상대를 이겨라!
응용발달심리학자 김문성의 『이기는 심리학』. 상대를 이기는 스마트 심리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4개의 키와 12개의 관문을 거침으로써, 표정, 행동, 그리고 대화 등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알고, 읽고, 얻고, 잡는 심리학적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생활에서 생성되는 공적 대인관계부터 일상생활에서 만들어지는 사적 대인관계까지 다루면서, 구체적 실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한 시대를 움직인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이기는 리더십을 배운다. 일과 사랑을 사로잡으면서 성공이라는 목적을 이루도록 이끌고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젊은날의 교양
도서정보 : 매슬로우 외 | 2010-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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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은 영감을 통하여 그 혁명적인 생각과 업적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다. 이처럼 영감이란 하나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자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다. 이 책은 하나의 영감을 통하여 진리를 발견한,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들을 담고 있다. 그들의 사상, 경험, 동기를 다룸으로써 그들을 변화시킨 영감이 어디서 온 것인지 찾아간다.
책 속에서 독자들은 과학, 종교, 정치 분야의 위대한 인물들에게 목적과 용기를 주며 그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였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 매슬로에 따르면 자기 실현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효율적인 현실 감각, 높은 직관력, 직감의 발달, 깨달음과 통찰력을 주는 신비한 경험, 잦은 계시의 체험, 인간관계의 중요성, 고귀한 가치, 관습보다는 원칙에 기초한 윤리의식, 철학과 종교에 대한 안목을 포함한 지식과 지혜 등이 그것이다.
책에는 출처를 불문하고 다양한 예를 수록했다. 각 장은 각기 다른 유형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 각 유형간의 연계성을 생각해보게 한다. 예를 들어 제1장은 인본주의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에 대해 할애했고, 제2장은 정치 및 군사 지도자에, 제3장과 4장은 과학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지도자들에, 제5장은 철학자와 종교 지도자들로 구성하였다. 독자들은 우리가 각 사례를 통해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방법과 삶의 방향을 깨달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김영민의 공부론
도서정보 : 김영민 | 2010-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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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공부론》은 오랫동안 학문공동체 ‘장미와 주판(1992~2009)’을 중심으로 삶(사람)의 무늬를 탐색하는 공부로서의 인문학적 실천을 수행해 온 저자(김영민)가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 책이다. ‘인문학 공부의 이치[人紋]’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저자는 중국 고전 《문심조룡》에서 전설적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현대 이소룡의 궁푸(쿵후)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이나 고전 속에서 톺아본 27가지의 참신한 공부론을 펼치며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핀다. 하나하나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인이불발(引而不發)’, 즉 ‘쏘기 전에는 영영 알 수 없는 것이며 쏜 후에는 잊어버려야 하는 것’이란 공부의 이치에 절로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인물의 삶과 글 속에서 살펴보는 사람무늬人紋, 공부의 이치 ……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 이 책에는 철학자들을 비롯해 이소룡, 이종범, 차범근, 미야모토 무사시 등의 유명 인물들이 등장한다. 실제 인물의 삶과 글이야말로, 사람무늬[人紋]를 잘 드러내주고, 이로써 인문학 공부의 이치를 살피는 밑절미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전하는 공부론은 참신하다. 예를 들어, 이소룡의 궁푸를 통해 공부하는 자는 무릇 “사태의 진실을 향해 유연하고 실제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에 주력할 것”을 지적하며, 스타일이란 “억지로 기이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할 것이 아니고 자신 스타일로 사실에 충실한 글을 쓰면 그것이 곧 기이하고 새롭게 된다”고 권면(勸勉)한다. 야구선수 이종범에게서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할 수 있는 학인의 자세를 배우라 하고, 차범근이 활약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적지(敵地)에서 온몸으로 뛰고 부딪치며 이룬 그의 정직한 성취”를 공부하는 자의 자세로서 맥을 이어간다. 또한 문사(文士)들의 허영과 무책임을 경계하고, 그에 대비되는 무사(武士)의 실전(즉, 한 번의 실수가 곧바로 죽음으로 연결되는)으로 임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 미야모토 무사시이다. 그의 《오륜서》를 인용하며, “무사들이 정직한(!) 피를 흘리면서 스스로의 무능을 자인하며 죽어가는 순간에도, 문사들은 좀비처럼 끝없이 부활”하는 세태를 지적하며, “무기와 몸의 구별조차 없는 두루뭉술한 관념적 혼란과 혼동으로는 공부의 기본에도 이르지 못한다”고 말한다. “좋은 글과 말일수록 한 문장 한 문장씩 자못 고통스럽게 읽/듣는 ‘비용’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쉽게 읽히지 않는다. (실제로 이 책에 수록된 글의 일부는 연재 중에 ‘신문 독자가 어려워한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중도하차 되었다.) 하지만 저자는 학인들에게 쉽게 쓰고 평이하게 말하는 일을 외려 경계하라고 말한다. “‘쉬운 글’에 묻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려는 자는 곧 소비자이며, 배우는 자는 소비가 아닌 것으로 이 시대의 화두를 삼으라”고 권면한다. 이 책에는 여러 철학자들의 말이 인용된다. 그리고 낯선 철학 개념어와 생경한 한글어가 가득하다. 하지만 각 장마다 드러나는 공부론의 주제는 명료하여 단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다. (예를 들면 ‘생각은 아직 공부가 아니’며 ‘무릇 공부는 근기’이고, ‘앎과 삶을 일치’시켜야 하고, ‘실답게 오가는 대화가 곧 공부’이며, ‘공부는 시간의 딸’이며,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고, ‘공부를 일상화할 수 있는 몸을 가져야 하’는 것 등이다.) 이처럼 저자가 풀어내는 공부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장마다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어가는 노력과 비용이 필요하다.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공부론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철학과 인문학 텍스트는 사용설명서나 리모컨만 달랑 달고 나오는 제품이 아니므로, 좋을 글과 말일수록 한 문장 한 문장씩 자못 고통스럽게 읽/듣는 ‘비용’은 필수적이다.” 인이불발(引而不發), 당기되 쏘지 않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인이불발(引而不發)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저자가 서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활을 당기되 쏘지 않는 일은 마치 ‘알면서도 모른 체하기’처럼 그저 알기도 아니며 그냥 모르기도 아닌 것이다. “‘이백은 술 한 말에 시를 백 편 지었다’고 하지만, 실상 그 시(詩)들은 지어지기 직전에 가장 아름다웠을 테다. ‘달빛과 더불어 옥수수도 익는다’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격언도 있다. 태양빛에 옥수수가 익는 것이 우리의 상식일진데 ‘달빛 아래 익는 옥수수’를 떠올리는 인디언의 상상 속에 어떤 이치가 숨어 있을까? ‘김치는 손맛’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 말의 뜻을 단박 알아챈다. 그러나 정작 김치의 맛은 바로 그 손이 김치를 잊고 있는 동안에 숙성한다. 다시 말하면, 김치를 담근 그 손길들이 자신의 노고를 ‘알면서 모른 체하는’ 사이, 김치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익명의 무의식(=김치 항아리) 속에서 익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의) 공부론의 요체인 듯하다.
구매가격 : 9,800 원
꿈은 박동한다
도서정보 : 송명근 | 2010-01-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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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 ‘뉴하트’의 실제 주인공 송명근 교수,
새로운 심장으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의사
`뉴하트`를 통해 `뉴라이프`를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의학자 송명근 교수의 삶을 담은 자전에세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인공 판막을 사용하는 대신 환자 본인의 조직을 이용해 심장을 고치는 혁신적인 수술법 카바(CARVAR, 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 성형술)를 성공하여 세계 의료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수술법은 단 한 번의 수술로 환자 본인의 조직을 성형해 기존 수술법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의료계의 가장 큰 난제로 꼽히는 심장 판막의 복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스승과의 약속을 지키 그는 이제 혁신적인 차세대 수술법으로 전 인류의 가슴에 꽃을 피우는 의사가 되었다.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의학자이지만, 학창시절 그의 성적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실력을 기르기 위함이지, 단지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는 신념으로 뿌리부터 튼튼히 한다는 `뿌리 공부법`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해 왔을 뿐이었다. 이 책에는 그의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스승 세계적인 심장병리학자 반프라 교수와 미국 최고의 심장전문의 앨버트 스타 교수와의 일화, 200억 원이 넘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그의 가치관을 담은 글 등 다양한 그의 삶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함양과 체찰(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도서정보 : 신창호 | 2010-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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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이란 능력이나 품성을 기르고 닦는다는 뜻이며 '체찰'은 몸소 자세히 살펴봄을 뜻하는 말이다. 이‘함양’과 ‘체찰’은 퇴계 이황이 죽을 때까지 강조했던 유교적 지식인, 혹은 공부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덕목이다. 퇴계 이황 스스로가 서간집 안에서 추려 묶었던 '자성록'에서도 가장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도 바로 이 ‘함양’과 ‘체찰’이었다.
『함양과 체찰-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은 퇴계의 생애와 사상을 핵심적으로 요약한 뒤에 '자성록'을 뼈대로 퇴계의 가르침을 재구성하고 있다. 또한 ‘활인심방’과 ‘수신십훈’ 등 퇴계 이황의 행동적 가르침을 첨가해 그의 삶과 철학을 소개한다. ‘함양과 체찰’은 지폐속에 박제화된 퇴계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난해하게 인식되는 그의 이론을 현대인이 소화하기 쉽게 풀어 쓰고 있다. '함양과 체찰'을 통해 현대의 한국인들은 퇴계의 지혜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공부하는 인간, 퇴계’라는 측면에서 퇴계의 생애와 철학을 명료하게 재구성하고 있어서 학자로써의 퇴계와 인간 퇴계의 일면도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다.
각 장마다는 자세한 주해가 첨부되어 있는데 이는 성리학에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단면과 어렵기만 한 성리학적 개념들에 대해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꼼꼼하고 풍부한 주해를 읽다 보면, 조선의 직계 자손인 현대 한국인의 잠재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유교 성리학의 기본 개념들, 이와 치, 궁리와 거경, 격물치지, 사단칠정론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각 장마다 퇴계가 지은 시, 관련 그림 등을 곁들여 인문학적 지식과 독서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7,100 원
시는 사랑을 노래한다
도서정보 : 조성연 | 2010-0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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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랑을 노래한다』는 시인 조성연의 시작집이다. 시창작의 이론과 더불어 저자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18,900 원
함양과 체찰(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도서정보 : 신창호 | 2010-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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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이란 능력이나 품성을 기르고 닦는다는 뜻이며 '체찰'은 몸소 자세히 살펴봄을 뜻하는 말이다. 이‘함양’과 ‘체찰’은 퇴계 이황이 죽을 때까지 강조했던 유교적 지식인, 혹은 공부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덕목이다. 퇴계 이황 스스로가 서간집 안에서 추려 묶었던 '자성록'에서도 가장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도 바로 이 ‘함양’과 ‘체찰’이었다. 『함양과 체찰-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은 퇴계의 생애와 사상을 핵심적으로 요약한 뒤에 '자성록'을 뼈대로 퇴계의 가르침을 재구성하고 있다. 또한 ‘활인심방’과 ‘수신십훈’ 등 퇴계 이황의 행동적 가르침을 첨가해 그의 삶과 철학을 소개한다. ‘함양과 체찰’은 지폐속에 박제화된 퇴계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난해하게 인식되는 그의 이론을 현대인이 소화하기 쉽게 풀어 쓰고 있다. '함양과 체찰'을 통해 현대의 한국인들은 퇴계의 지혜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공부하는 인간, 퇴계’라는 측면에서 퇴계의 생애와 철학을 명료하게 재구성하고 있어서 학자로써의 퇴계와 인간 퇴계의 일면도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다. 각 장마다는 자세한 주해가 첨부되어 있는데 이는 성리학에 관련된 여러 인물들의 단면과 어렵기만 한 성리학적 개념들에 대해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꼼꼼하고 풍부한 주해를 읽다 보면, 조선의 직계 자손인 현대 한국인의 잠재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유교 성리학의 기본 개념들, 이와 치, 궁리와 거경, 격물치지, 사단칠정론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각 장마다 퇴계가 지은 시, 관련 그림 등을 곁들여 인문학적 지식과 독서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김학철 문학 연구
도서정보 : 강옥 | 2010-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학철 문학연구』는 전기 비평 방법과 문학사회학 비평 방법을 활용하여 김학철의 작가적 전모에 초점을 맞추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