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머나먼 서쪽
도서정보 : L.T. 미드 | 2020-08-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작품에 대하여) 이 작품은 추리 작가 L.T.미드가 의사인 클리퍼드 핼리팩스와 공동 작업한 것이다.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의학 미스터리 시리즈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독자들의 상당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 작품은 잔혹하거나 과격한 면이 없으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와 아찔한 스토리가 살아있어 빅토리아 시대라는 배경과 결합되어 흥미롭고 매력적인 조합을 이룬다. 특히 이 미스터리 시리즈는 스트랜드 잡지에 코난 도일의 “홈즈”와 나란히 연재되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 극장에서 만난 노신사와 그의 아름다운 딸 레오노라 2. 그녀와 함께 그녀의 집을 향해 끝없이 서쪽으로 달리다 3. 아찔한 경험 (내용 일부)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내 얼굴이 어느 정도 젊어 보이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는 폭삭 늙어버린 것같다. 날 그렇게 만든 것이 그 일이라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일 이후로 한동안 내 신경은 극도로 곤두서 있었고 오른 손이 떨려 중요하고 정교한 수술을 하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낯선 공포의 전율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만든 일이 일어났던 것은 내가 여름 휴가를 잘 보내고 다시 타운으로 돌아왔을 때였다. 때는 9월 말경으로 날이 매우 화창한 밤이었다. 환자가 많지 않은 시기라 나는 극장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나는 마차를 잡아타고 마부에게 크리테리온 극장으로 달려가 달라고 했다. 나는 이브닝 정장 차림에 아주 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에 끼고 있었다. 이 반지는 내 환자 중 하나였던 부유한 지역 유지가 감사의 뜻을 자신의 방식으로 나타낸 것이었다. 나는 2층 정면 특별석 앞줄의 좋은 자리를 확보했고 공연을 즐기기 위한 반만의 준비를 갖추었다. 무대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곧 막이 올랐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일정에 따른 순회 공연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공연이 큰 감흥이 있거나 활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뒤늦게 도착한 두 사람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그들은 바로 내 옆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 중 하나는 눈에 띄게 잘 생긴 남자였고 동행인은 매우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였다. 남자는 노인에 가까웠다. 머리는 은발을 바싹 깎은 스타일이었다. - 짙은 갈색 눈동자에 안색은 짙은 편이었고 얼굴은 말끔한 면도가 되어 있었다. 그 노인은 목 위로 보이는 60년 세월이 목 아래로 내려오면 사라져 버린 것처럼 키가 크고 어깨가 떡 벌어진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동행한 여자 또한 키가 훤칠했다. 그녀는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예쁜 얼굴 그리고 이후에 내내 보라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윽하고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은 정확히 기술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검은 레이스가 달린 옷 같았는데 분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장자리에 하얀 모피가 둘러진 망토같은 외투를 두르고 있었던 것만큼은 분명히 기억난다. 또한 그녀는 매우 넓은 하얀 깃털 부채를 들고 있었는데 공연을 관람하면서 쉴새없이 흔들어댔다. 그 여자가 바로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오페라 안경을 들고 있었고 자리에 앉자마자 그것을 사용하여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같이 온 남자에게 공연에 대해 뭐라고 중얼거렸다. 그녀는 이런 공연을 꽤 많이 다닌 사람 같았고 실제로 공연을 해본 경험이 있어 보였다. 공연이 별로였음에도 그녀는 관심이 많아 보였다. 배우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데 몰두하다가 이따금씩 옆의 남자에게 뭐라고 중얼거렸다. 남자는 짧게 대꾸하는 정도였다. 또한 나는 그 남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건 그녀가 별로 개의치 않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아버지와 딸이 틀림없다고 생각했고 서로 강한 애착이 있다고 확신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다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번 경우에는 공연 그 자체보다 이 여자에게 더 관심이 갔다. -정확히 말하면 그 두 사람이었다. 여자가 남자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점도 있었지만 확신컨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마치 그녀가 나에게 어떤 마법을 걸어 나의 좋은 판단력 차가운 이성 자연스런 관찰력이 그녀의 어떤 힘에 완전히 마비되어버린 것같았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Scarlet Plague
도서정보 : Jack London | 2020-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 Scarlet Plague is a post-apocalyptic fiction novel written by Jack London and originally published in London Magazine in 1912. The story takes place in 2073 sixty years after an uncontrollable epidemic the Red Death has depopulated the planet. James Smith is one of the survivors of the era before the scarlet plague hit and is still left alive in the San Francisco area and he travels with his grandsons Edwin Hoo-Hoo and Hare-Lip. His grandsons are young and live as primeval hunter-gatherers in a heavily depopulated world. Their intellect is limited as are their language abilities. Edwin asks Smith whom they call "Granser" to tell them of the disease alternately referred to as scarlet plague scarlet death or red death.
구매가격 : 3,500 원
The Legend of Sleepy Hollow
도서정보 : Washington Irving | 2020-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The Legend of Sleepy Hollow" is a gothic story by American author Washington Irving and and first published in 1820. It was based on a German folktale set in the Dutch culture of Post-Revolutionary War in New York State. With Irving s companion piece "Rip Van Winkle" it is among the earliest examples of American fiction still read today. The story is set in 1790 in the countryside around the Dutch settlement of Tarry Town (historical Tarrytown New York) in a secluded glen known as Sleepy Hollow. Sleepy Hollow is renowned for its ghosts and the haunting atmosphere that pervades the imaginations of its inhabitants and visitors. Some residents say this town was bewitched during the early days of the Dutch settlement while others claim that the mysterious atmosphere was caused by an old Native American chief the "wizard of his tribe ... before the country was discovered by Master Hendrik Hudson." The most infamous spectre in the Hollow is the Headless Horseman supposedly the ghost of a Hessian trooper whose head had been shot off by a stray cannonball during "some nameless battle" of the Revolution and who "rides forth to the scene of battle in nightly quest of his head".
구매가격 : 3,000 원
블루 카벙클
도서정보 : 코난 도일 | 2020-08-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크리스마스날 새벽 박물관에 근무하던 가난하지만 성실한 헨리 베이커씨는 아내를 위해 살찐 흰 거위 한 마리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도중에 우연히 술취한 청년들과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거위와 중절모를 현장에 떨어뜨린 채 달아난다. 현장에서 분실물을 수거한 피터슨 청년은 베이커가 221번지 하숙집에 사는 런던의 명물 사립탐정 셜록 홈즈에게 거위와 모자를 들고 간다. 단순해 보이던 이 사건은 거위의 뱃속에서 세계적으로도 진귀한 보석이 발견되며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된다. 특이하게 푸른색으로 빛나는 홍옥이라 악마의 보석 이라고도 불리는 이 보석은 얼마 전 지체 높은 백작부인이 잃어버린 것이다. 막대한 현상금이 붙은 블루 카벙클이란 이 유명한 보석을 훔친 혐의로 젊은 난리 수리공이 체포된다. 감옥에 갇힌 수리공은 결백을 주장하지만 모든 정황은 그에게 불리하고 보석의 행방을 자백하지 않는다. 그런데 경찰이 아무리 수색해도 자취를 알 수 없던 보석이 어째서 런던의 거위 뱃속에 들어 있는 것일까? 이 블루 카벙클 에서는 홈즈 특유의 탁월한 관찰력과 추리력 행동력이 특히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범의 정체를 밝혀낸 홈즈가 처리하는 사건의 마무리는 어째서 전 세계 독자들이 세기를 넘도록 홈즈에게 이토록 사로잡혀 열광하는지 잘 보여준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축복의 날에 벌어진 이 사건은 홈즈 팬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셜록 홈즈다운 면모 를 아낌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손자병법
도서정보 : 권도희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왕께서는 천하를 호령할 패자(覇者)가 되셔야 합니다. 저 옛날 하(夏)나라는 말희 때문에 망했고, 은(殷)나라는 달기 때문에 망했고, 주(周)나라는 포사 때문에 망한 사실을 잊으셨습니까? 무릇 아름다운 여자는 나라를 망치는 요물입니다. 월(越)나라의 여자, 서시(西施)를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구매가격 : 5,000 원
수레바퀴 아래서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0-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향에서 공원이 된 그는 노동에도 견디어 내지 못하는 자신의 허약한 신체에 절망하고 사람들의 냉담함으로 인해 마 움에 깊은 상처를 입고 강물에 투신자살한다. 신학교 시절 하르트너와의 우정, 퇴학 후 에마와의 연애 등 이 중요한 사건으로 그려져 있는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신학교 시절의 괴로운 체험을 반영한 작품으로서 한스나 하르트너는 작가의 분신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
도서정보 : 앤드류 노먼 | 2020-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에서 앤드류 노먼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과거를 샅샅이 파헤치고 1926년 그녀를 사라지게 만든 절망적인 불안감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계속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렸다. 꿈속에서 그녀의 가족이 하나씩 ‘건맨’이라고 불리는 무서운 존재로 변하여 그녀 곁을 영원히 떠나갈 때면 그녀는 극도의 공포에 시달렸다.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리고 남편 아치가 이혼을 요구했을 때 그녀는 다시 ‘건맨’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런 사건으로 애거서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러워졌고 결국 평정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기억을 잃고 자신이 남편의 정부라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종적을 감추고 해로게이트 호텔에서 익명으로 지내는 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동을 그녀가 죽은 지 30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과학의 힘을 빌려 완전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애거서의 소설 중 《미완의 초상(Unfinished Portrait)》은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며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주인공 시리아가 건맨을 물리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이야기를 독특한 통찰력으로 전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소설을 비롯하여 다른 작품에 나타난 단서를 통해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은 이제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던 애거서 크리스티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구매가격 : 2,000 원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1_끔찍한 꿈
도서정보 : 앤드류 노먼 | 2020-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에서 앤드류 노먼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과거를 샅샅이 파헤치고 1926년 그녀를 사라지게 만든 절망적인 불안감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계속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렸다. 꿈속에서 그녀의 가족이 하나씩 ‘건맨’이라고 불리는 무서운 존재로 변하여 그녀 곁을 영원히 떠나갈 때면 그녀는 극도의 공포에 시달렸다.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리고 남편 아치가 이혼을 요구했을 때 그녀는 다시 ‘건맨’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런 사건으로 애거서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러워졌고 결국 평정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기억을 잃고 자신이 남편의 정부라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종적을 감추고 해로게이트 호텔에서 익명으로 지내는 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동을 그녀가 죽은 지 30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과학의 힘을 빌려 완전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애거서의 소설 중 《미완의 초상(Unfinished Portrait)》은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며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주인공 시리아가 건맨을 물리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이야기를 독특한 통찰력으로 전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소설을 비롯하여 다른 작품에 나타난 단서를 통해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은 이제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던 애거서 크리스티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구매가격 : 1,000 원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2_미스터리 해결되다?
도서정보 : 앤드류 노먼 | 2020-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에서 앤드류 노먼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과거를 샅샅이 파헤치고 1926년 그녀를 사라지게 만든 절망적인 불안감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계속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렸다. 꿈속에서 그녀의 가족이 하나씩 ‘건맨’이라고 불리는 무서운 존재로 변하여 그녀 곁을 영원히 떠나갈 때면 그녀는 극도의 공포에 시달렸다.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리고 남편 아치가 이혼을 요구했을 때 그녀는 다시 ‘건맨’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런 사건으로 애거서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러워졌고 결국 평정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기억을 잃고 자신이 남편의 정부라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종적을 감추고 해로게이트 호텔에서 익명으로 지내는 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동을 그녀가 죽은 지 30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과학의 힘을 빌려 완전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애거서의 소설 중 《미완의 초상(Unfinished Portrait)》은 자전적인 성격이 강하며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주인공 시리아가 건맨을 물리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이야기를 독특한 통찰력으로 전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 소설을 비롯하여 다른 작품에 나타난 단서를 통해 《애거서 크리스티 완성된 초상》은 이제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던 애거서 크리스티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구매가격 : 1,000 원
책물고기
도서정보 : 왕웨이롄 | 2020-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항아리 묘보설림 시리즈
글항아리에서 펴내는 중화권 현대소설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의 숲을 가만히 거니는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최근 중국 작가들의 미묘하고도 아름다우며 깊이 있는 세계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 거닐고자 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특히 고심한 것은 중국 소설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중국 소설이라 하면 과거 봉건시대를 배경으로 하거나, 아니면 20세기 초반 농촌소설, 혁명소설이 대다수라는 인식이 있는데, 묘보설림 시리즈는 현대 중국 소비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는 소설이 주류를 이룹니다.
바링허우의 대표 작가 왕웨이롄의 소설 국내 첫 소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중국 작가 왕웨이롄의 중단편집 『책물고기』가 묘보설림 시리즈 제4권으로 출간되었다. 왕웨이롄은 1982년생으로, 3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중국 바링허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바링허우八零后란 덩샤오핑의 "한가구 한자녀 정책" 실시 이후인 1980년대에 출생한 세대를 뜻하는 용어로, 대부분 외동이며 개혁개방시기에 성장하여 반항적이고 개성 있으며 의식 있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성장한 세대라고 여겨진다. 이렇듯 젊은 작가를 대표하는 왕웨이롄은 2007년 「불법 입주」로 등단한 이래, 10년간 장편소설 『구원받은 자』와 중단편집 『내면의 얼굴』 『불법 입주』 등 40여 편의 중단편을 줄기차게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극소수의 잘 알려진 작가 몇몇을 제외하고는 동시대 중국 작가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 현시점에서, 왕웨이롄의 등장은 의미가 크다.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