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23 앰브로즈 비어스의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English Classics1,223 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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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5세(1907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신의 아들 1907(A Son Of The Gods)과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의 합본으로 참전 경험이 있는 군인 출신의 작가로써의 생생한 경험담을 만끽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는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William Randolph Hearst, 1863~1951)가 소유한 더 이그나이저(The Examiner) 일요일판에 최초로 게재된 작품으로,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참전 경험이 있는 군인 출신 작가로써 전쟁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창공의 기수 1889를 꼽습니다. ▶ 실제로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 1861~1865)에 참전한 군인 출신의 앰브로즈 비어스는 참혹한 전장의 상황을 담은 공포물이자 심리물을 집필하였는데, 이를 모은 선집이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 비어스가 65세(1907년)의 나이로 발표한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A SON OF THE GODS. A breezy day and a sunny landscape. An open country to right and left and forward; behind, a wood. In the edge of this wood, facing the open but not venturing into it, long lines of troops halted. The wood is alive with them, and full of confused noises: the occasional rattle of wheels as a battery of artillery goes into position to cover the advance; the hum and murmur of the soldiers talking; a sound of innumerable feet in the dry leaves that strew the interspaces among the trees; hoarse commands of officers. ▷ 신의 아들 1907(A Son Of The Gods). 산들바람이 부는 날과 화창한 풍경. 좌우로 열린 나라, 뒤로는 나무. 열린 곳을 향하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이 나무의 가장자리에서 긴 줄의 군대가 멈췄습니다. 나무는 그들과 함께 살아있고 혼란스러운 소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포병대가 전진을 엄호하기 위해 가끔 바퀴가 덜컹거리는 소리, 병사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나무 사이에 공간을 흩뿌리는 마른 잎사귀 속 무수한 발소리, 장교들의 쉰 명령.
▶ Detached groups of horsemen are well in front—not altogether exposed—many of them intently regarding the crest of a hill a mile away in the direction of the interrupted advance. For this powerful army, moving in battle order through a forest, has met with a formidable obstacle—the open country. The crest of that gentle hill a mile away has a sinister look; it says, Beware! Along it runs a stone wall extending to left and right a great distance. Behind the wall is a hedge; behind the hedge are seen the tops of trees in rather straggling order. Among the trees—what? It is necessary to know. ▷ 독립된 기병 무리들이 1마일 떨어진 산꼭대기에서 완전히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기병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방향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숲을 따라 전투의 질서를 지키며 이동하는 이 강력한 군대는 엄청난 장애물, 즉 개방된 나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마일 떨어진 완만한 산꼭대기에서 불길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산꼭대기를 따라 좌우로 아주 먼 거리를 뻗어 있는 돌담이 있습니다. 벽 뒤에는 울타리가 있고, 울타리 뒤에는 나무 꼭대기들이 다소 질서정연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에 뭐라고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A HORSEMAN IN THE SKY. One sunny afternoon in the autumn of the year 1861, a soldier lay in a clump of laurel by the side of a road in Western Virginia. He lay at full length, upon his stomach, his feet resting upon the toes, his head upon the left forearm. His extended right hand loosely grasped his rifle. But for the somewhat methodical disposition of his limbs and a slight rhythmic movement of the cartridge-box at the back of his belt, he might have been thought to be dead. He was asleep at his post of duty. But if detected he would be dead shortly afterward, that being the just and legal penalty of his crime. ▷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 1861년 가을 어느 화창한 오후, 한 군인이 서부 버지니아의 길가에 있는 월계수 덩어리 속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몸 전체를 배 위에 얹고 누워 있었고, 발은 발가락 위에 얹혀 있었고, 머리는 왼쪽 팔뚝 위에 있었습니다. 그의 뻗은 오른손은 느슨하게 소총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팔다리의 다소 체계적인 배치와 벨트 뒤쪽에 있는 탄약 상자의 약간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인해 그는 죽은 것으로 생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근무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각된다면 그는 곧 사망하게 될 것이며, 이는 그의 범죄에 대한 정당하고 법적 처벌이 됩니다.
▶ This officer was a wise man; he knew better than to tell an incredible truth. He said nothing of what he had seen. But when the commander asked him if in his scout he had learned anything of advantage to the expedition, he answered: "Yes, sir; there is no road leading down into this valley from the southward." ▷ 이 장교는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본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령관이 그에게 정찰병에게서 원정대에 도움이 되는 것을 배웠는지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선생님. 남쪽에서 이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4 앰브로즈 비어스의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English Classics1,224 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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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7세(1909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작문법 안내서로, 초보 작가와 예비 작가를 위한 앰브로즈 비어스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담은 작품입니다. 저자의 서문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과 함께 흔하게 오용되거나 오해될 수 있는 단어 440여개를 정리한 작은 블랙리스트(A Little Blackl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가 단순히 즉흥적이고 감성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면밀한 계산과 고뇌를 통해 한 단어 한 단어 써내려간 작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작문법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1900년대 초에 발표된 작품이니만큼 현재의 영문법이나 영단어와는 시대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67세(1909년)의 나이로 발표한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AIMS AND THE PLAN. The author's main purpose in this book is to teach precision in writing; and of good writing (which, essentially, is clear thinking made visible) precision is the point of capital concern. It is attained by choice of the word that accurately and adequately expresses what the writer has in mind, and by exclusion of that which either denotes or connotes something else. As Quintilian puts it, the writer should so write that his reader not only may, but must, understand. ▷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 이 책에서 저자의 주요 목적은 글쓰기의 정확성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글(본질적으로 명확한 사고가 가시화되는)의 정확성은 자본적 관심의 핵심입니다. 이는 작가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를 선택하고,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암시하는 단어를 배제함으로써 달성됩니다.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 c.35~c.100AD)가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합니다.
▶ The plan of the book is more illustrative than expository, the aim being to use the terms of etymology and syntax as little as is compatible with clarity, familiar example being more easily apprehended than technical precept. When both are employed the precept is commonly given after the example has prepared the student to apply it, not only to the matter in mind, but to similar matters not mentioned. Everything in quotation marks is to be understood as disapproved. ▷ 이 책의 계획은 설명적인 것보다 더 설명적이며, 명확성과 양립할 수 있는 만큼 어원과 구문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며, 친숙한 예가 기술적인 교훈보다 더 쉽게 이해되는 것입니다. 둘 다 사용하는 경우, 예를 통해 학생이 염두에 두고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언급되지 않은 유사한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 후에 일반적으로 이 계율이 주어집니다. 따옴표 안의 모든 내용은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 Not all locutions blacklisted herein are always to be reprobated as universal outlaws. Excepting in the case of capital offenders—expressions ancestrally vulgar or irreclaimably degenerate—absolute proscription is possible as to serious composition only; in other forms the writer must rely on his sense of values and the fitness of things. While it is true that some colloquialisms and, with less of license, even some slang, may be sparingly employed in light literature, for point, piquancy or any of the purposes of the skilled writer sensible to the necessity and charm of keeping at least one foot on the ground, to others the virtue of restraint may be commended as distinctly superior to the joy of indulgence. ▷ 여기에 블랙리스트에 있는 모든 표현이 항상 보편적인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범죄자의 경우(전통적으로 저속하거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표현)를 제외하고, 심각한 작문에 대해서만 절대 금지가 가능합니다. 다른 형태에서는 작가는 자신의 가치관과 사물의 적합성에 의존해야 합니다. 일부 구어체와 약간의 자유분방한 속어조차도 요점이나 요점 또는 적어도 하나의 필요성과 매력을 아는 숙련된 작가의 목적을 위해 가벼운 문학에서 드물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제의 미덕이 방종의 기쁨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칭찬될 수 있습니다.
▶ Precision is much, but not all; some words and phrases are disallowed on the ground of taste. As there are neither standards nor arbiters of taste, the book can do little more than reflect that of its author, who is far indeed from professing impeccability. In neither taste nor precision is any man's practice a court of last appeal, for writers all, both great and small, are habitual sinners against the light; and their accuser is cheerfully aware that his own work will supply (as in making this book it has supplied) many "awful examples"—his later work less abundantly, he hopes, than his earlier. He nevertheless believes that this does not disqualify him for showing by other instances than his own how not to write. The infallible teacher is still in the forest primeval, throwing seeds to the white blackbirds. ▷ 정확성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일부 단어와 문구는 취향에 따라 허용되지 않습니다. 취향에 대한 기준이나 중재자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실제로 흠잡을 데가 없다고 공언하는 저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취향이나 정확성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의 행위도 최후의 항소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가는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모두 빛에 대항하는 습관적인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고발한 사람은 자신의 작업이 (이 책을 만들 때 제공한 것처럼) 많은 "끔찍한 예"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기쁘게 알고 있습니다. 그의 후기 작업은 이전 작업보다 덜 풍부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이 글을 쓰지 않는 방법을 자신의 사례가 아닌 다른 사례로 보여주었다고 해서 자신이 실격되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무오한 선생님은 아직도 원시림에 계시며 흰 찌르레기에게 씨앗을 던지고 계십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5 앰브로즈 비어스의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English Classics1,225 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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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7세(1909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수필집(American Essays)입니다. 헌사(A NOTE BY THE AUTHOR)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는 목차상으로 19편의 에세이를 포괄하고 있습니다만, 각각의 작품은 최대 9 단락으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개별 작품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7세(1909년)의 나이로 발표한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 NOTE BY THE AUTHOR. IT WAS expected that this book would be included in my "Collected Works" now in course of publication, but unforeseen delay in the date of publication has made this impossible. The selection of its contents was not made by me, but the choice has my approval and the publication my authority. AMBROSE BIERCE. Washington, D. C. March 14. 1909. ▷ 작가의 노트. 이 책은 현재 출판 과정에서 나의 "전집"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출판 날짜의 지연으로 인해 이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내용의 선택은 내가 한 것이 아니나 선택은 나의 승인과 출판의 권한에 있습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워싱턴 D.C. 1909년 3월 14일.
▶ PREFACE. THE note of prophecy! It sounds sharp and clear in many a vibrant line, in many a sonorous sentence of the essays herein collected for the first time. Written for various Californian journals and periodicals and extending over a period of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these opinions and reflections express the refined judgment of one who has seen, not as through a glass darkly, the trend of events. And having seen the portentous effigy that we are making of the Liberty our fathers created, he has written of it in English that is the despair of those who, thinking less clearly, escape not the pitfalls of diffuseness and obscurity. ▷ 머리말(PREFACE). 예언의 메모! 여기에 처음으로 수집된 에세이의 많은 생생한 문장에서 그것은 선명하고 명확하게 들립니다.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저널과 정기 간행물에 기고되었으며 25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작성된 이러한 의견과 성찰은 사건의 추세를 유리를 통해 어둡게 보지 않고 본 사람의 세련된 판단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창조한 자유에 대해 우리가 만들고 있는 놀라운 형상을 보고 그는 덜 명확하게 생각하고 산만함과 모호함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절망을 영어로 썼습니다.
▶ The 'predatory rich' (to use Mr. Stead's felicitous term) put their hands into our pockets because they know that, virtually, none of us will refuse to take their hands in our own afterwards, in friendly salutation. If notorious rascality entailed social outlawry the only rascals would be those properly—and proudly—belonging to the 'criminal class.‘ ▷ '약탈적인 부자'(스테드 씨의 좋은 표현을 빌리자면)는 사실상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나중에 친근한 인사로 손을 잡는 것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악명 높은 악당이 사회적 무법을 수반한다면 유일한 악당은 당연히 그리고 자랑스럽게도 '범죄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 Again, Edwin Markham has attracted to himself no little attention by advocating the application of the Golden Rule in temporal affairs as a cure for evils arising from industrial discontent In this he, too, has been anticipated. Mr. Bierce, writing in "The Examiner," March 25, 1894, said: "When a people would avert want and strife, or having them, would restore plenty and peace, this noble commandment offers the only means—all other plans for safety and relief are as vain as dreams, and as empty as the crooning of fools. And, behold, here it is: 'All things whatsoever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do ye even so to them.'“ ▷ 다시 한 번 에드윈 마크햄(Edwin Markham)은 산업계의 불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치료하기 위해 현세 문제에 황금률을 적용할 것을 옹호함으로써 적지 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점에서 그도 역시 예상되었습니다. Bierce 씨는 1894년 3월 25일자 "더 이그나이저(The Examiner)"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궁핍과 다툼을 피하거나 그것을 소유하여 풍요와 평화를 회복할 때, 이 고귀한 계명은 유일한 수단, 즉 모든 계획을 제공합니다. 안전과 안도는 꿈처럼 헛되고, 어리석은 자의 노래처럼 헛되다. 보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였느니라."
▶ The essays cover a wide range of subjects, embracing among other things government, dreams, writers of dialect, and dogs, and always the author's point of view is fresh, original and non-Philistine. Whether one cares to agree with him or not, one will find vast entertainment in his wit that illuminates with lightning flashes all he touches. Other qualities I forbear allusion to, having already encroached too much upon the time of the reader. S. O. HOWES. ▷ 수필은 정부, 꿈, 방언 작가, 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저자의 관점은 항상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비속물적입니다.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든 안 하든, 사람은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을 번개처럼 번쩍이는 그의 재치에서 광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특성에 대해서는 이미 독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침해했기 때문에 언급을 삼가겠습니다. S. O. HOWES.(186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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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6 앰브로즈 비어스의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English Classics1,226 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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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70세(1912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수필집(American Essays)입니다. 목차상으로 8편의 에세이를 포괄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긴 작품이라도 최대 5 단락으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개별 작품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70세(1912년)의 나이로 발표한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수필집(American Essays)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CIVILIZATION. The question "Does civilization civilize?" is a fine example of petitio principii, and decides itself in the affirmative; for civilization must needs do that from the doing of which it has its name. But it is not necessary to suppose that he who propounds is either unconscious of his lapse in logic or desirous of digging a pitfall for the feet of those who discuss; I take it he simply wishes to put the matter in an impressive way, and relies upon a certain degree of intelligence in the interpretation. ▷ 문명(CIVILIZATION). "문명은 문명화되는가?"라는 질문은 소시민 원리의 훌륭한 예이며, 긍정적인 입장에서 스스로를 결정합니다. 왜냐하면 문명은 자신의 이름을 가진 행동으로부터 문명화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추진하는 사람이 자신의 논리적 실수를 의식하지 않거나 논의하는 사람들의 발을 위해 함정을 파고 싶어 한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그가 단순히 이 문제를 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며, 해석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지능에 의존한다고 생각합니다.
▶ THE DEATH PENALTY. "Down with the gallows!" is a cry not unfamiliar in America. There is always a movement afoot to make odious the just principle; of "a life for a life"—to represent it as "a relic of barbarism," "a usurpation of the divine authority," and the rest of it. The law making murder punishable by death is as purely a measure of self-defense as is the display of a pistol to one diligently endeavoring to kill without provocation. It is in precisely the same sense an admonition, a warning to abstain from crime. ▷ 사형제도(THE DEATH PENALTY). "교수대를 무너뜨려라!" 미국에서는 낯설지 않은 외침입니다. 정당한 원칙을 혐오스럽게 만드는 움직임이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생명"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이를 "야만의 유물", "신적 권위의 찬탈" 등으로 표현합니다. 살인을 사형으로 처벌하는 법은 이유 없이 살인을 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권총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순전히 정당방위의 척도입니다. 그것은 정확히 같은 의미에서 범죄를 삼가라는 훈계, 경고입니다.
▶ IMMORTALITY. The desire for life everlasting has commonly been affirmed to be universal—at least that is the view taken by those unacquainted with Oriental faiths and with Oriental character. Those of us whose knowledge is a trifle wider are not prepared to say that the desire is universal nor even general. If the devout Buddhist, for example, wishes to "live always," he has not succeeded in very clearly formulating the desire. The sort of thing that he is pleased to hope for is not what we should call life, and not what many of us would care for. ▷ 불사(IMMORTALITY). 영생에 대한 열망은 보편적인 것으로 일반적으로 확인되어 왔습니다. 적어도 그것은 동양 신앙과 동양적 성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취하는 견해입니다. 지식이 조금 더 넓은 우리는 그 욕구가 보편적이거나 심지어 일반적이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독실한 불교도가 "항상 살기"를 바란다면 그 소망을 아주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가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도 아닙니다.
▶ EMANCIPATED WOMAN. What I should like to know is, how "the enlargement of woman's sphere" by her entrance into various activities of commercial, professional and industrial life benefits the sex. It may please Helen Gougar and satisfy her sense of logical accuracy to say, as she does: "We women must work in order to fill the places left vacant by liquor-drinking men." But who filled these places before? Did they remain vacant, or were there then disappointed applicants, as now? If my memory serves, there has been no time in the period that it covers when the supply of workers—abstemious male workers—was not in excess of the demand. That it has always been so is sufficiently attested by the universally inadequate wage rate. ▷ 해방된 여성(EMANCIPATED WOMAN).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상업적, 직업적, 산업적인 삶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여성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어떻게 성에 혜택을 주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헬렌 구거 씨를 기쁘게 하고 논리적인 정확성에 대한 그녀의 말을 만족시켜 줄지도 모르겠군요. "우리는 술을 마시는 남성들로 인해 공석이 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여성들이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누가 전에 채웠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실망한 지원자들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노동자들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지 않았던 시기는 과거에도 없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되어 왔다는 사실은, 보편적으로 불충분한 임금률로도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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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7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Ⅰ,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7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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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8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Ⅱ,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8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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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9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Ⅲ,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9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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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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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0 앰브로즈 비어스의 부모 살해 클럽(English Classics1,230 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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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발표한 4편의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입니다. 호러(Horror Tales), 살인자(Murderers)와 존속 살해범(Parricide) 등 등골이 오싹해 지는 소재를 즐겨 쓴 작가의 개성과 매력을 온전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분량은 1만~2만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집으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십분 보여주는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으로 작가의 단편 소설 작가로써의 취향과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At this, my attorney rose and said: "May it please your Honor, crimes are ghastly or agreeable only by comparison. If you were familiar with the details of my client's previous murder of his uncle you would discern in his later offense (if offense it may be called) something in the nature of tender forbearance and filial consideration for the feelings of the victim. The appalling ferocity of the former assassination was indeed inconsistent with any hypothesis but that of guilt; and had it not been for the fact that the honorable judge before whom he was tried was the president of a life insurance company that took risks on hanging, and in which my client held a policy, it is hard to see how he could decently have been acquitted. If your Honor would like to hear about it for instruction and guidance of your Honor's mind, this unfortunate man, my client, will consent to give himself the pain of relating it under oath.“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 변호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제발 범죄는 비교에 의해서만 무시무시하거나 기분 좋은 것입니다. 제 의뢰인이 이전에 그의 삼촌을 살해한 사건의 세부사항을 귀하가 잘 아셨다면 귀하는 그의 이후 범죄에서 (범죄인 경우) 분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부를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감정에 대한 부드러운 관용과 효도적인 배려의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전 암살의 소름끼치는 잔인함은 실제로 죄책감이라는 가설 외에는 어떤 가설과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을 받은 존경하는 판사님은 교수형을 감수한 생명보험사의 사장이었는데, 제 의뢰인이 보험을 들고 있던 곳인데, 그 분이 어떻게 제대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 불행한 사람, 제 의뢰인은 재판장님의 마음을 지도하고 지도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해 선서하고 그 고통을 감수하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 OIL OF DOG. My name is Boffer Bings. I was born of honest parents in one of the humbler walks of life, my father being a manufacturer of dog-oil and my mother having a small studio in the shadow of the village church, where she disposed of unwelcome babes. In my boyhood I was trained to habits of industry; I not only assisted my father in procuring dogs for his vats, but was frequently employed by my mother to carry away the debris of her work in the studio. In performance of this duty I sometimes had need of all my natural intelligence for all the law officers of the vicinity were opposed to my mother's business. ▷ 개기름(OIL OF DOG). 제 이름은 보퍼 빙스입니다. 나는 가장 겸손한 계층의 정직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개기름 제조업자였고, 어머니는 마을 교회 그늘에 작은 작업실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에서 반갑지 않은 아기들을 처리했습니다. 나는 소년 시절 근면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통에 넣을 개를 조달하는 일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작업실에서 작업한 잔해를 옮기는 일을 자주 맡았습니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나는 때때로 내 모든 타고난 지능이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근처의 모든 법관들이 어머니의 사업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 AN IMPERFECT CONFLAGRATION. Early one June morning in 1872 I murdered my father—an act which made a deep impression on me at the time. This was before my marriage, while I was living with my parents in Wisconsin. My father and I were in the library of our home, dividing the proceeds of a burglary which we had committed that night. These consisted of household goods mostly, and the task of equitable division was difficult. We got on very well with the napkins, towels and such things, and the silverware was parted pretty nearly equally, but you can see for yourself that when you try to divide a single music-box by two without a remainder you will have trouble. It was that music-box which brought disaster and disgrace upon our family. If we had left it my poor father might now be alive. ▷ 불완전한 화재(AN IMPERFECT CONFLAGRATION). 1872년 6월의 어느 이른 아침, 나는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그 행위는 당시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혼 전, 위스콘신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집 도서관에서 그날 밤 우리가 저지른 강도 사건의 수익금을 나누는 중이었습니다. 이는 주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공평한 분배가 어려운 작업이었다. 우리는 냅킨, 수건 등을 아주 잘 가지고 있었고 은식기도 거의 균등하게 나누어져 있었지만, 하나의 오르골을 나머지 없이 둘로 나누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재앙과 치욕을 가져온 것은 바로 그 오르골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뒀더라면 나의 불쌍한 아버지는 지금 살아 계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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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1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1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는 신호의 재, 1909(Ashes Of The Beacon)부터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 아쿤드를 위하여, 1909(For The Ahkoond), 해방자, 존 스미스, 1873(John Smith, Liberator), 그리고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까지 다섯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가장 방대한 분량의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와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은 각각 11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shes of the Beacon. The ancient Americans were a composite people; their blood was a blend of all the strains known in their time. Their government, while they had one, being merely a loose and mutable expression of the desires and caprices of the majority—that is to say, of the ignorant, restless and reckless—gave the freest rein and play to all the primal instincts and elemental passions of the race. In so far and for so long as it had any restraining force, it was only the restraint of the present over the power of the past—that of a new habit over an old and insistent tendency ever seeking expression in large liberties and indulgences impatient of control. In the history of that unhappy people, therefore, we see unveiled the workings of the human will in its most lawless state, without fear of authority or care of consequence. Nothing could be more instructive. ▷ 비콘의 재(Ashes of the Beacon). 고대 미국인들은 복합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의 피는 그들 시대에 알려진 모든 변종들의 혼합물이었습니다. 그들의 정부는, 단지 하나가 있었지만, 다수의 욕망과 변덕, 즉 무지하고 불안하며 무모한 사람들의 자유롭고 변덕스러운 표현에 불과했고, 인종의 모든 기본적인 본능과 기본적인 열정에 가장 자유로운 고삐와 놀이를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오랫동안, 그것이 어떤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한, 그것은 과거의 권력에 대한 현재의 구속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큰 자유에서 표현을 찾고 통제에 조급한 면죄부를 주려는 오래되고 고집스러운 경향에 대한 새로운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불행한 사람들의 역사에서, 우리는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나 결과에 대한 관심 없이, 가장 무법한 상태에서 인간 의지의 작용을 공개한 것을 봅니다. 이보다 더 교훈적인 것은 없습니다.
▶ The Dog in Ganegwag. Selecting a sheltered cove, which appeared to be at the mouth of a small creek, we beached the boat, and leaving two men to guard it started inland toward a grove of trees. Before we reached it an animal came out of it and advanced confidently toward us, showing no signs of either fear or hostility. It was a hideous creature, not altogether like anything that we had ever seen, but on its close approach we recognized it as a dog, of an unimaginably loathsome breed. As we were nearly famished one of the sailors shot it for food. ▷ 가네과그의 개(The Dog in Ganegwag). 작은 개울 어귀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안전한 만을 선택하여 우리는 배를 해변에 정박했고, 배를 지키도록 두 사람을 남겨두고 나무숲을 향해 내륙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기도 전에 동물 한 마리가 그곳에서 나와 두려움이나 적대감의 흔적 없이 자신 있게 우리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과도 전혀 같지 않은 흉측한 생물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우리는 그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품종의 개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가 거의 배고파졌을 때 선원 중 한 명이 음식을 얻기 위해 총을 쏘았습니다.
▶ John Smith, Liberator. At the quiet little village of Smithcester, which certain archæologists have professed to “identify” as the ancient London, will be celebrated to-day the thirtieth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is remarkable man, the foremost figure of antiquity. The recurrence of what no more than six centuries ago was a popular fête day and even now is seldom permitted to pass without recognition by those to whom liberty means something more precious than opportunity for gain, excites a peculiar emotion. ▷ 해방자, 존 스미스(John Smith, Liberator). 어떤 고고학자들이 고대 런던으로 “동정”했다고 공언한 조용하고 작은 마을 스미스세스터에서 고대의 최고 인물인 이 놀라운 인물의 탄생 300주년이 오늘 기념될 것입니다. 불과 600년 전만 해도 대중적인 축제일이었고 지금도 자유가 이득의 기회보다 더 귀중한 것을 의미하는 사람들에게 인식 없이 지나가는 일이 거의 허용되지 않는 일의 재발은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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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2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2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는 15편의 군인 연작(SOLDIERS)과 11편의 작품이 수록된 민간인 연작(CIVILIANS)이 서로 대비되는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특히 단행본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창공의 기수 1907(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1890(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by Ambrose Bierce) 등 현재까지도 읽히는 ‘앰브로즈 비어스의 대표작’이 대거 실려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CHICKAMAUGA. One sunny autumn afternoon a child strayed away from its rude home in a small field and entered a forest unobserved. It was happy in a new sense of freedom from control, happy in the opportunity of exploration and adventure; for this child's spirit, in bodies of its ancestors, had for thousands of years been trained to memorable feats of discovery and conquest—victories in battles whose critical moments were centuries, whose victors' camps were cities of hewn stone. From the cradle of its race it had conquered its way through two continents and passing a great sea had penetrated a third, there to be born to war and dominion as a heritage. ▷ 치카마우가. 어느 화창한 가을 오후, 한 아이가 작은 들판에 있는 허름한 집을 떠나 아무도 모르게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통제로부터의 새로운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했고, 탐험과 모험의 기회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의 영혼은 그 조상의 몸 속에 수천 년 동안 기억에 남는 발견과 정복의 위업을 위해 훈련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결정적인 순간이 몇 세기에 걸쳐 있었고, 승자의 진영은 다듬은 돌로 된 도시였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종족의 요람에서 두 대륙을 정복했고 큰 바다를 지나 세 번째 대륙을 통과하여 그곳에서 전쟁과 지배를 유산으로 탄생시켰습니다.
▶ THE MOCKING-BIRD. The time, a pleasant Sunday afternoon in the early autumn of 1861. The place, a forest's heart in the mountain region of southwestern Virginia. Private Grayrock of the Federal Army is discovered seated comfortably at the root of a great pine tree, against which he leans, his legs extended straight along the ground, his rifle lying across his thighs, his hands (clasped in order that they may not fall away to his sides) resting upon the barrel of the weapon. The contact of the back of his head with the tree has pushed his cap downward over his eyes, almost concealing them; one seeing him would say that he slept. ▷ 조롱하는 새. 때는 1861년 초가을 어느 쾌적한 일요일 오후. 장소는 버지니아 남서부 산악지대 숲의 심장부. 연방군의 그레이록 이병은 큰 소나무 뿌리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그 위에 기대어 있고, 다리는 땅을 따라 곧게 뻗었으며, 라이플은 허벅지 위에 놓여 있었고, 두 손은 (떨어지지 않도록 꼭 쥐고 있었습니다) 옆으로 멀리) 무기의 총신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의 머리 뒤가 나무에 닿아서 모자가 눈 위로 아래로 밀려 눈이 거의 가려졌습니다. 그를 본 사람은 그가 잤다고 말할 것입니다.
▶ THE MAN OUT OF THE NOSE. Sometimes a man steps out of the nose, turns, passes the place where the right ear should be and making his way through the throng of children and goats obstructing the narrow walk between his neighbors' doors and the edge of the terrace gains the street by descending a flight of rickety stairs. Here he pauses to consult his watch and the stranger who happens to pass wonders why such a man as that can care what is the hour. Longer observations would show that the time of day is an important element in the man's movements, for it is at precisely two o'clock in the afternoon that he comes forth 365 times in every year. ▷ 코에서 나온 남자. 때때로 남자는 코에서 나와 돌아서서 오른쪽 귀가 있어야 할 곳을 지나 이웃집 문과 테라스 가장자리 사이의 좁은 통로를 가로막고 있는 아이들과 염소 떼를 뚫고 길을 얻습니다. 구불구불한 계단을 내려갑니다. 여기에서 그는 시계를 살펴보기 위해 잠시 멈추었고 우연히 지나가는 낯선 사람은 왜 그런 사람이 시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더 오랫동안 관찰해 보면 하루 중 시간이 사람의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매년 365번 나오는 시간은 정확히 오후 2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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