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33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3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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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는 14편의 무시할 수 있는 이야기(Negligible Tales)를 시작으로 4편의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4편의 네 번째 부동산(The Fourth Estate), 12편의 "온 더 댄스!" 리뷰("On With The Dance!" A Review) 그리고 작가의 단시, 경구 등을 묶은 에피그램(Epigrams)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 BOTTOMLESS GRAVE. My name is John Brenwalter. My father, a drunkard, had a patent for an invention, for making coffee-berries out of clay; but he was an honest man and would not himself engage in the manufacture. He was, therefore, only moderately wealthy, his royalties from his really valuable invention bringing him hardly enough to pay his expenses of litigation with rogues guilty of infringement. So I lacked many advantages enjoyed by the children of unscrupulous and dishonorable parents, and had it not been for a noble and devoted mother, who neglected all my brothers and sisters and personally supervised my education, should have grown up in ignorance and been compelled to teach school. To be the favorite child of a good woman is better than gold. ▷ 밑도 끝도 없는 무덤(A BOTTOMLESS GRAVE). 제 이름은 존 브렌월터입니다. 주정뱅이였던 제 아버지는 점토로 커피 열매를 만드는 발명품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스스로 제조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적당한 부자였을 뿐인데, 그의 정말 귀중한 발명품으로 인한 로열티는 침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악당들과의 소송비용을 지불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도덕하고 수치스러운 부모의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많은 이점이 없었고, 제 형제들과 자매들을 모두 무시하고 제 교육을 개인적으로 감독하는 고귀하고 헌신적인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무식하게 자라나 학교에 강제로 가르쳤어야 했습니다. 좋은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 금보다 낫습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MR. MASTHEAD, JOURNALIST. When the establishment came into my hands, the editor was a fellow who had "opinions," and him I at once discharged with an admonition. I had some difficulty in procuring a successor; every man in the county applied for the place. I could not appoint one without having to fight a majority of the others, and was eventually compelled to write to a friend at Warm Springs, in the adjoining State of Missouri, to send me an editor from abroad whose instalment at the helm of manifest destiny could have no local significance. ▷ 저널리스트, 미스터 마스트헤드(MR. MASTHEAD, JOURNALIST). 그 기관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때 편집자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고 나는 즉시 훈계를 받고 그에게 해고했습니다. 후임자를 확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카운티의 모든 남성이 그 자리에 지원했습니다. 나는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는 한 사람을 임명할 수 없었고, 결국 인접한 미주리 주 웜스프링스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명백한 운명을 주도할 직책을 맡은 해외 편집자를 보내 달라는 편지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역적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A SHIPWRECKOLLECTION. One day there arose a great storm. The sea walked over the ship as if it had never seen a ship before and meant to enjoy it all it could. The Mudlark labored very much—far more, indeed, than the crew did; for these innocents had discovered in possession of one of their number a pair of leather-seated trousers, and would do nothing but sit and play cards for them; in a month from leaving port each sailor had owned them a dozen times. They were so worn by being pushed over to the winner that there was little but the seat remaining, and that immortal part the captain finally kicked overboard—not maliciously, nor in an unfriendly spirit, but because he had a habit of kicking the seats of trousers. ▷ 난파선 컬렉션(A SHIPWRECKOLLECTION). 어느 날 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바다는 마치 전에 배를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배 위를 걸어갔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려는 의도였습니다. 머들라크호는 선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 무고한 사람들은 그들의 번호 중 하나인 가죽 좌식 바지를 발견했고, 그들을 위해 앉아서 카드놀이만 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항구를 떠난 지 한 달 만에 각 선원은 12번이나 바지를 소유했습니다. 그들은 승자에게 밀려 너무 닳아서 좌석만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선장은 마침내 배 밖으로 발로 찼습니다. 악의적이지도 않고, 불친절한 정신으로도 아니고, 바지의 좌석을 발로 차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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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4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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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는 첫 번째 에세이 오는 사람의 몇 가지 궁핍(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부터 마지막 에세이 사람의 코가 서구식 노출되는 이유(Why the Human Nose has a Western Exposure)까지 총 56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With effacement of the sense of smell we shall doubtless lose the feature which serves as intake to what it feeds upon; and that will in many ways be an advantage. It will, for example, put a new difficulty in the way of that disagreeable person, the caricaturist—rather, it will shear him of much of his present power. The fellow never tires of furnishing forth the rest of us incredibly snouted in an infinite variety of wicked ways. When noses are no more, caricature will have stilled19 some of its thunder and we can all venture to be eminent. ▷ 다가오는 사람의 몇 가지 사생활(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후각이 사라지면 우리는 후각이 먹는 것을 섭취하는 기능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 면에서 이점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그 불쾌한 사람, 즉 풍자 만화가에게 새로운 어려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힘을 상당 부분 앗아갈 것입니다. 그 친구는 무한히 다양한 사악한 방식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코를 찡그린 나머지 우리를 제공하는 데 지치지 않습니다. 코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 캐리커처의 천둥소리가 어느 정도 잠잠해질 것이며 우리 모두는 모험을 통해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 DID WE EAT ONE ANOTHER? Man is naturally a carnivorous animal. That none but green-grocers will dispute. That he was formerly less vegetarian in his diet than at present, is clear from the fact that market gardening increases in the ratio of civilization. So we may safely assume that at some remote period Man subsisted on an exclusively flesh diet. Our uniform vanity has given us the human mind as the acme of intelligence, the human face and figure as the standard of beauty. Of course we cannot deny to human fat and lean an equal superiority over beef, mutton and pork. It is plain that our meat-eating ancestors would think in this way, and being unrestrained by the mawkish sentiment attendant on high civilization, would act habitually on the obvious suggestion. A priori, therefore, it is clear that we ate ourselves. ▷ 인류는 서로 먹었는가?(DID WE EAT ONE ANOTHER?) 인간은 본래 육식동물입니다. 청과물 상인 외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에 그가 지금보다 채식을 덜 했다는 것은 시장 정원 가꾸기가 문명화 비율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에서 분명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 옛날에 인간이 오로지 육식만을 하며 살았다고 안전하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획일적인 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지성의 정점으로, 인간의 얼굴과 모습을 아름다움의 표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인간의 지방을 부정할 수 없으며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육식을 먹던 조상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 것이고, 높은 문명에 수반되는 어색한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 명백한 제안에 따라 행동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선험적으로 우리가 스스로 먹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ON THE USES OF EUTHANASIA. Pain is cruel, death is merciful. Prolongation of a mortal agony is hardly less barbarous than its infliction. Who when sane in mind and body would not choose to guard himself against a futile suffering by an assurance of accelerated release? Every memory328 is charged with instances, observed or related, of piteous appeals for death from the white lips of agony, yet how rarely can these formulate the prayer! ▷ 안락사의 이용에 관하여(ON THE USES OF EUTHANASIA). 고통은 잔인하고 죽음은 자비롭다. 필멸의 고통을 연장하는 것은 그 고통보다 덜 야만적입니다. 몸과 마음이 온전할 때, 빠른 해방을 보장함으로써 쓸데없는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로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기억은 고뇌의 하얀 입술에서 죽음을 애타게 호소하는 사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기도를 공식화하는 경우는 얼마나 드뭅니다!
▶ THE JEW. But domestic infelicity is not the evil that the learned doctor has in apprehension: what he fears is nothing less momentous than the extinction of Judaism! On consideration it appears not unlikely that in a general blending of races that result would ensue. But what then?—will the hand of some great anarch let the curtain fall and universal darkness cover all? Will the passing of Judaism be attended with such discomfortable befallings as the wreck of matter and the crush of worlds? ▷ 유대인(THE JEW). 그러나 가정의 불행은 학식 있는 의사가 두려워하는 악이 아닙니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유대교의 멸망만큼이나 중대한 것입니다! 고려해보면 인종의 일반적인 혼합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위대한 무정부주의 손이 막이 내리고 우주의 어둠이 모든 것을 덮게 할 것입니까? 유대교가 멸망하면 물질의 파멸과 세계의 붕괴와 같은 불편한 일이 뒤따를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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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5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5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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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는 의견제시자(The Opinionator)부터 리뷰어(The Reviewer), 논쟁가(The Controversialist), 겁쟁이 기자(The Timorous Reporter), 3월의 토끼(The March Hare)까지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단락에 포함된 작품은 16편, 5편, 7편, 14편, 8편으로 총 50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NOVEL. THOSE who read no books but new ones have this much to say for themselves in mitigation of censure: they do not read all the new ones. They can not; with the utmost diligence and devotion—never weary in ill doing—they can not hope to get through one in a hundred. This, I should suppose, must make them unhappy. They probably feel as a small boy of limited capacity would in a country with all the springs running treacle and all the trees loaded with preserved fruits. ▷ 소설(THE NOVEL). 책은 읽지 않고 새로운 책만 읽는 사람들은 비난을 완화하기 위해 스스로 할 말이 많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책을 모두 읽지 않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어; 최대한의 근면과 헌신으로 – 악행에도 결코 지치지 않음 – 그들은 백분의 일을 통과하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나는 이것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당밀이 흐르는 샘과 보존된 과일이 가득한 나무가 있는 나라에서 능력이 제한된 어린 소년처럼 느낄 것입니다.
▶ “THE KREUTZER SONATA”. NOTHING in this book directly discloses the author’s views of the marriage relation. The horrible story of Posdnyschew’s matrimonial experience—an experience which, barring its tragic finale, he affirms not to be an individual but a general one—is related by himself. There is no more in it to show directly what Tolstoi thinks of the matters in hand than there is in a play to show what the playwright thought. We are always citing the authority of Shakspeare by quotations from his plays—in which every sentiment is obviously conceived with a view to its fitness to the character of the imaginary person who utters it, and supplies no clew to the author’s convictions. ▷ “크로이처 소나타”(THE KREUTZER SONATA”). 이 책의 어떤 내용도 결혼 관계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포스드니슈(Posdnyschew)의 결혼 경험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는 비극적 결말을 제외하고 개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험이라고 단언하는 경험입니다. 극작가가 생각한 것을 보여주는 연극이 없는 것처럼, 톨스토이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의 희곡을 인용함으로써 셰익스피어의 권위를 인용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감정은 분명히 그것을 말하는 상상 속 사람의 성격에 적합하다는 관점에서 생각되며 작가의 신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THE PASSING OF SATIRE. “YOUNG man,”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do not commonly permit myself to be ‘interviewed’; what paper do you represent?” The Timorous Reporter spoke the name of the great journal that was connected with him. “I never have heard of it,”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trust that it is devoted to the interests of Literature.” Assurance was given that it had a Poets’ Corner and that among its regular contributors it numbered both Aurora Angelina Aylmer and Plantagenet Binks, the satirist. ▷ 풍자의 통과(THE PASSING OF SATIRE). 우울한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신문을 대표합니까?” 겁쟁이 기자(Timorous Reporter)는 자신과 관련이 있는 위대한 저널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우울한 작가는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문학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이라고 믿습니다.” 시인 코너가 있었고 정기적인 기고자 중에는 오로라 안젤리나 에일머와 풍자가인 플랜태저넷 빙크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보증이 주어졌습니다.
▶ A FLOURISHING INDUSTRY. THE infant industry of buying worthless cattle, inoculating them with pleuro-pneumonia and tuberculosis, and collecting the indemnity when they are officially put to death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ntagion, is assuming something of the importance and dignity of a national pursuit. The proprietors of one of the largest contageries on Long Island report that the outlook is most encouraging; they begin each fiscal year with a large surplus in their treasury. Some of the Western companies, too, have been highly prosperous and intend to mark their gratification by an immediate issue of new shares as a bonus. ▷ 번영하는 산업(A FLOURISHING INDUSTRY).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쓸모없는 소를 사서 흉막폐렴과 결핵을 접종하고 정식으로 도살하면 배상금을 징수하는 유아산업은 국가적 추구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어느 정도 취하고 있습니다.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장 중 하나의 소유주는 전망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매 회계연도를 재무부에 큰 흑자로 시작합니다. 일부 서구 기업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을 보너스로 즉시 신주 발행으로 표시할 계획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36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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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는 기존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와 상당부분 중첩되는 작품집으로, 다이얼 위의 그림자 1909(The Shadow On The Dial)부터 망자의 야영 1903(A Bivouac of the Dead)까지 총 40편의 수필(American Essays)과 시(Poets)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단 기회(Opportunity), 개에 관한 논문(A Dissertation On Dogs), 자신을 벗을 권리(The Right To Take Oneself Off) 세 작품은 전집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기존 단행본에 포함되지 않은 24편의 작품이 전집에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PUBLISHERS’ NOTE. The greater part of the contents of this volume is published in admirable form by A. M. Robertson, of San Francisco, with the title 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When the prospectus of Mr. Bierce’s Collected Works was issued by our house in 1908 no allowance was made for this matter, but through the generosity of Mr. Robertson, and of Mr. S. O. Howes, the book’s compiler and editor, we are now able to include it in our scheme, with revisions and additions by the author. For this courtesy we are greatly indebted to Messrs. Robertson and Howes. The Neale Publishing Company. April, 1912. ▷ 출판사 노트(PUBLISHERS’ NOTE).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샌프란시스코의 A. M. 로버트슨(A. M. Robertson)에 의해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라는 제목으로 훌륭한 형식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908년에 우리 집에서 비어스 씨의 전집 안내서가 발행되었을 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슨 씨와 이 책의 편찬자이자 편집자인 S. O. 하우즈(S. O. Howes) 씨의 관대함을 통해 우리는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수정하고 추가하여 우리 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예의에 대해 우리는 로버트슨 씨와 하우즈 씨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닐 퍼블리싱 컴퍼니. 1912년 4월.
▶ A POSSIBLE BENEFACTOR. FROM Paris comes the terrible news that M. Verneuil, a chemist, has succeeded in making rubies at no considerable cost. This will doubtless prove a sharp affliction to many persons addicted to display of rubies on their surfaces, as well as to some who have them under lock and key for sale to the others; for of course the value of the natural stones must eventually fall to that of the artificial, if the two kinds are identical in composition, hardness and color. Rubies will perhaps go out of use altogether, for gems accessible to the poor are worthless to the rich, and gems worthless to the rich are not wanted by the poor. The beauty of the ruby will remain, but so will human nature. ▷ 잠재적인 후원자(A POSSIBLE BENEFACTOR). 파리에서 화학자인 M. 베르누이(M. Verneuil)가 상당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루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표면에 루비를 전시하는 것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루비를 자물쇠와 열쇠로 잠그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안겨줄 것입니다. 물론 두 종류의 구성, 경도, 색상이 동일하다면 자연석의 가치는 결국 인공석의 가치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루비는 아마도 완전히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보석은 부자에게는 쓸모가 없고, 부자에게 쓸모없는 보석은 가난한 사람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루비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인간의 본성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A BIVOUAC OF THE DEAD. AWAY up in the heart of the Allegheny mountains, in Pocahontas county, West Virginia, is a beautiful little valley through which flows the east fork of the Greenbrier river. At a point where the valley road intersects the old Staunton and Parkersburg turnpike, a famous thoroughfare in its day, is a post office in a farm house. The name of the place is Travelers’ Repose, for it was once a tavern. Crowning some low hills within a stone’s throw of the house are long lines of old Confederate fortifications, skilfully designed and so well “preserved” that an hour’s work by a brigade would put them into serviceable shape for the next civil war. This place had its battle—what was called a battle in the “green and salad days” of the great rebellion. ▷ 죽은 자의 야영지(A BIVOUAC OF THE DEAD). 웨스트버지니아 주 포카혼타스 카운티의 앨러게니 산맥 중심부에는 그린브리어 강의 동쪽 지류가 흐르는 아름다운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도로가 당시 유명한 도로였던 오래된 스턴턴(Staunton)과 파커스버그(Parkersburg) 유료 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농가의 우체국이 있습니다. 한때 선술집이었던 곳이라 이름은 여행자의 안식처다. 집에서 바로 닿을 수 있는 낮은 언덕에는 오래된 남부군의 요새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능숙하게 설계되었으며 너무 잘 "보존"되어 여단이 한 시간만 작업하면 다음 내전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대반란의 "그린 앤 샐러드 데이(Green and Salad Days)" 전투라고 불리는 전투였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37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는 33편의 우화가 실린 짐승의 왕(Kings Of Beasts)부터 1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두 가지 행정(Two Administrations), 그리고 17편의 잡문록(Miscellaneous)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색채의 69편의 짤막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RAT. RATS is radiants and the little ones is a mouse, and thats the feller which pursues the women folks up into a high tree and blankets on her blood! But the old he rat eats bread and cheese like a thing of life. One day my mother she baited a trap with Dutch cheese, for to catch a rat. My father he looked on a while, and then he said, my father did: “I guess there isnt any doubt about the rat finding that deadly invention if he follers his nose, and I foresee his finish, but what is the trap for?” ▷ 쥐(THE RAT). 쥐는 빛나고 작은 것들은 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자 사람들을 높은 나무 위로 쫓아가서 피를 흘리는 펠러입니다! 하지만 늙은 쥐는 인생처럼 빵과 치즈를 먹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쥐를 잡기 위해 네덜란드 치즈로 덫에 미끼를 던졌습니다. 아버지는 잠시 지켜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쥐가 코를 찌르면 그 치명적인 발명품을 발견한 게 틀림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의 결말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그 함정은 무엇입니까?”
▶ THE TAIL END. UNCLE NED he said yesterday did I know what was up. I said the girafts head was upper than any thing. Then he said, Uncle Ned did: “Thats so, Johnny, but what I mean is do you know what is a goin for to happen in this house, right under your 2 eyes?” Then I looked at my sister to see if she knew, but she was red in the face, like she was a lobster, and I said why didnt she set further away from the fire, but mother she said: “Never mind your sister, Johnny, your uncle is talkin to you, why dont you anser?” So I told him no, I didn’t know what was goin for to happen, less Billy was a goin to get a lickin, and he said: “That’s a safe guess, but what I mean is you are to have a new brother.” I said: “Hooray, I vote we name him Tommy!” ▷ 꼬리의 끝(THE TAIL END). 네드 삼촌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나는 기라프트의 머리가 무엇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네드 삼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니. 하지만 제 말은 당신의 두 눈 바로 아래에서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내 여동생이 그것을 알고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그녀는 랍스터처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그녀가 불에서 더 멀리 떨어지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은 신경쓰지 마세요. 조니, 삼촌이 너한테 얘기하고 있는데 왜 대답을 안 해?” 그래서 나는 그에게 아니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고 말했고 빌리는 핥아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건 안전한 추측이지만 내 말은 당신에게 새 형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만세, 그 사람의 이름을 토미로 짓기로 투표하겠습니다!”
▶ THE SAMPLE COUNTER. OUR HISTORICAL NOVELS. From “The First Man in Rome.” NO sooner had Cæsar crossed the Rubicon than all Rome was ablaze with excitement and terror. Horatius, who all by himself had held the bridge until outnumbered, retreated to the Tiber, where he was joined by the new levies, imperfectly armed and equipped, and some of the Prætorian Guards. There, behind such defenses as they could improvise, they swore to resist until all were dead. Sacrifices were offered to the gods, and the augurs, removing the hearts of the victims, consulted the auricles. ▷ 샘플 카운터. 우리의 역사 소설. '로마의 첫 번째 사람'에서.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자마자 로마 전체는 흥분과 공포로 불타올랐습니다. 수적으로 열세일 때까지 혼자서 다리를 지키고 있던 호라티우스는 테베레 강으로 후퇴했고, 그곳에서 그는 불완전한 무장과 장비를 갖춘 새로운 징병대와 근위대 일부와 합류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즉흥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여 모두가 죽을 때까지 저항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고, 점술가들은 희생자들의 마음을 제거하고 귀의 귀에 문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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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린의 몰락
도서정보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크리스토퍼 톨킨 | 2023-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J.R.R.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기원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국내 최초 완역판 출간
★★★ 40년에 걸친 크리스토퍼 톨킨의 대장정으로 완결된 기대작 ★★★
★★★ 톨킨이 창조한 20세기 최고의 고전! ★★★
★★★ 〈해리 포터〉,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원류! ★★★
전 세계 언론 및 명사들이 이 책에 보내는 찬사!
”톨킨 독자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그 끝에는 놀라운 이미지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인디펜던트
“톨킨 세계의 시작이자 끝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 -톨킨 연구
◎ 도서 소개
J.R.R.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기원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국내 최초 완역판 출간
40년에 걸친 크리스토퍼 톨킨의 대장정으로 완결된 기대작
★★★ 앨런 리의 컬러 삽화 8컷, 연필 드로잉 15컷 수록 ★★★
★★★ 벨레리안드 3단 지도 수록 ★★★
숨은도시 곤돌린을 추적하는 투오르의 신비로운 여정,
그리고 뒤이은 도시의 몰락에 관한 드라마틱한 서사!
톨킨이 사랑한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완결판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완결판 『곤돌린의 몰락』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조국의 (신화적) 빈곤이 슬펐다”는 작가의 진심에서 구축되기 시작한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에서도 특히 가장 먼저 집필됐고 작가가 사랑한 세 편의 이야기―『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가 있는데, 이를 작가는 ‘위대한 이야기들Great Tales’이라고 불렀다. 대체로 요정들이 주역을 맡는 ‘실마릴리온’ 신화와 달리, 이들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요정뿐만 아니라 ‘둘째자손’ 인간이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중 『곤돌린의 몰락』은 인간 영웅 투오르가 친구 보로웨와 함께 요정들의 ‘숨은왕국’ 곤돌린을 찾아가는 여정부터 가운데땅 최강의 요정 왕국이었던 곤돌린이 처절한 몰락을 맞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른바 상고대(제1시대)의 종말을 초래하는 대전쟁의 발단이라 말할 수 있으며, 톨킨 신화에서도 매우 특별한 지점에 있는 이야기이다. 1916년 초기 구상부터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투오르의 서사, 그리고 가운데땅의 이른 시대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모든 파멸을 뒤엎는 마지막 카타르시스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곤돌린의 몰락』은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중에서 시대적으로 맨 마지막에 위치하나, 가운데땅 상고대가 종결되는 비장한 서사 끝에 마침내 찾아오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톨킨 신화의 시작과 끝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톨킨은 숨은도시 곤돌린의 구상과 작품 집필을 『반지의 제왕』보다 훨씬 일찍, 1916년에 시작하였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수정본을 거쳐 미완성 최종본(1951)에 이르렀고, 톨킨 사후 유고 관리인이자 편집자였던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4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다. 이 책 『곤돌린의 몰락』에서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호빗』, 『반지의 제왕』에서 다뤄진 사건이나 추측에 영향을 미치는 옛이야기들이 다수 언급되며, 한 작품의 완성을 위해 일생에 걸쳐 고집스럽게 분투하는 대작가의 열정과 집념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데서 나아가 J.R.R 톨킨의 신화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아르테에서는 이 책 『곤돌린의 몰락』을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삼부작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위대하도다, 곤돌린의 몰락이여.”
돌로 만든 성벽과 우뚝 솟은 성탑,
최고의 영광을 누리는 화려한 요정들의 도시, 곤돌린.
그곳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위대한 전투가 시작된다!
젊은 시절 톨킨은 고대 영어로 된 시구를 접하며 그 아름다움과 장대한 신화의 향기에 매료되어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위대한 항해자 에아렌델은 세상의 모든 바다를 탐험하고 마침내 서녘 끝, 신들의 땅에 당도해 천상의 바다를 항해하게 된다. 구원의 상징인 새벽별 에아렌딜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이야기는 강을 거슬러 오르듯 발전하기 시작했다. 에아렌딜은 구원자였다. 따라서 그에게 구원받을 요정과 인간은 처절한 몰락을 겪은 뒤 비참한 상태여야 했다. 즉,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삼부작―『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은 모두 에아렌딜의 찬란한 비상을 위한 배경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가운데땅 상고대에 모든 것을 건 운명의 대전투에서 패배한 도르로민의 인간들은 모르고스의 노예가 되어 가혹한 삶에 시달리고 요정들은 사냥감이 되어 고통의 순간들을 이어간다. 산맥이 가로막고 오르크들이 순찰하는 차가운 땅 도르로민을 벗어나기란 불가능하다. 그중 유일하게 모르고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곳이 있었으니, 바로 놀도르 요정의 수장 투르곤이 다스리는 요정들의 ‘숨은왕국’ 곤돌린이었다. 인간으로 태어나 노예의 삶을 살던 투오르는 물과 바다의 군주 울모의 전언을 받고 사자 보론웨의 인도를 받아 우여곡절 끝에 곤돌린에 입성하지만, 당시 최고의 영광을 누리던 곤돌린의 수장 투르곤은 그의 경고를 무시한다. 투오르 또한 투르곤의 딸 이드릴과 사랑에 빠져 곤돌린에 정착한다. 하지만 질투는 배신을 부르는 법. 곤돌린의 가장 큰 축제의 날, 울모의 계시는 현실화되고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때 왕이 입을 열어 “위대하도다, 곤돌린의 몰락이여”라고 말했고, 이에 요정들은 몸을 떨었다. 그 말은 바로 고대의 예언자 암논이 남긴 예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오르는 비탄한 마음과 왕에 대한 사랑으로 울부짖으며 소리쳤다. “곤돌린은 쓰러지지 않았고, 울모께서는 그 종말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가운데땅 상고대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곤돌린의 몰락』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에서 이야기된 ‘반지’와 『실마릴리온』의 ‘보석’ 사이의 공백을 메워 주는 작품으로, 요정과 인간의 절망 끝에 마침내 찾아오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맺어진다. 톨킨 신화의 시작과 끝을 논하기에 참으로 적절한 작품이라 하겠다.
『반지의 제왕』으로부터 6천5백 년 전,
상고대 요정과 인간의 역사에서 필수 불가결한 세 편의 서사.
J.R.R. 톨킨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기원인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삼부작 국내 최초 출간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원류라 할 수 있는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은 톨킨이 가장 아끼고 공들였던 첫 번째 상상 문학으로, 1916년 젊은 시절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평생에 걸쳐 퇴고를 거듭하며 변화·발전시켰으나 결국 끝내지 못한 작품들이다. 톨킨 사후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과업을 이어받아 40여 년의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복원한 끝에 마침내 완성된 이야기로 세상에 출간될 수 있었다.
이렇듯 톨킨의 많은 작품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 그리고 몇 가지 동화·논문·에세이를 제외하면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1924~2020)이 서재에서 발견한 원고들을 정리·편집하여 톨킨 사후 작품 중 다수를 출간하였지만, 오랜 시간 동안 한국어로는 번역되지 못했다. 톨킨의 작품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있어 이 점은 오랫동안 높은 장벽으로 남아 있었다.
북이십일 아르테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톨킨의 다양한 저작에 대한 번역 출판과 기존 번역의 재검토를 추진하여 2021년부터 톨킨의 책들을 출간해왔다. 『호빗』(2021)과 『반지의 제왕』(2021), 『실마릴리온』(2022), 『끝나지 않은 이야기』(2022)의 뒤를 이어 2023년 톨킨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 중 일부인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을 출간, 앞으로도 톨킨의 책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옥스퍼드 보들리언 도서관의 톨킨 관련 특별 전시 도록 『톨킨: 가운데땅의 창조자』에 이어 『햄의 농부 가일스』, 『톰 봄바딜의 모험』, 『큰 우튼의 대장장이』, 『로버랜덤』, 『톨킨의 편지들-개정증보판』 등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톨킨의 작품들을 향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추천의 말
문학은 언제나 몰락의 역사에 매혹되어 왔다. 한 사람이든 한 사회이든, 몰락의 순간에 그간 애써 감춰왔던 속내와 정체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반지의 제왕』과 『호빗』이라는 거대한 서사시에 앞서 쓰인 이 이야기 『곤돌린의 몰락』은 톨킨의 문학적 인장을 제대로 세상에 드러내 보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의미 말고도 이 이야기는 무엇보다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며 처절하다. 웹소설이든 판타지든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은 『곤돌린의 몰락』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한 세계를 창조하려는 자는 한 세계를 책임지려는 자들이다. 그것이 이야기를 앞으로 밀고 나가려는 작가의 윤리이자 책임이다. 톨킨은 작은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야기를 부여했고, 책임졌다. 그것이 그의 작품을 신화로 만들었다. 이 책 『곤돌린의 몰락』은 그 신화의 한 챕터이다. ―소설가 이기호
◎ 책 속에서
이제 막바지에 이른 지난 40년가량의 작업을 돌이켜볼 때, 시종일관 나의 목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실마릴리온’의 성격 및 『반지의 제왕』과 관련하여 ‘실마릴리온’이 필연적으로 지니는 존재 의의를 좀 더 강조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믿는다. 말하자면 실마릴리온은 가운데땅과 발리노르로 이루어진 아버지의 상상 세계의 ‘제1시대’였던 것이다. _34p
“강철산맥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공포와 위력의 소유자인 멜코가 있고 우린 그의 노예나 다름없어요. 사실 우린 당신을 이렇게 그의 눈에 띄지 않게 은밀하게 인도하고 있지만, 만약 멜코가 우리 목적을 모두 알면 우린 발로그들에게 고문을 당해야 할 겁니다.” _78p
“아 돌의 도시의 아버지시여, 저를 이곳에 보낸 분은 심연에서 심오한 음악을 만드시는 분이시며, 요정과 인간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분으로, 해방의 날이 임박하였음을 폐하께 전하라 하셨습니다.” _87p
산 너머로 해가 막 지고 주민들은 즐겁게 또 열심히 축제 준비를 하면서―기대에 찬 눈길로 동쪽을 응시하였다. 오호라! 해가 완전히 지고 사위가 캄캄해졌을 때 갑자기 새로운 불빛 하나가 나타났다. 이글거리는 불빛이었다. 하지만 불빛의 방향은 북쪽 고원 너머였고, 요정들은 깜짝 놀랐다―그쪽에는 성벽과 흉벽이 모여 있었기 때문이다. 불빛이 더 커지고 강해지면서 호기심은 의심으로 변했고, 산 위에 쌓인 눈이 핏빛으로 붉게 물들자 의심은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멜코의 불뱀들이 이렇게 곤돌린을 쳐들어온 것이다. _107~108p
그때 왕이 입을 열어 “위대하도다, 곤돌린의 몰락이여”라고 말했고, 이에 요정들은 몸을 떨었다. 그 말은 바로 고대의 예언자 암논이 남긴 예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오르는 비탄한 마음과 왕에 대한 사랑으로 울부짖으며 소리쳤다. “곤돌린은 쓰러지지 않았고, 울모께서는 그 종말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_130p
그 순간 글로르핀델은 왼손으로 단검을 찾아 들고, (악마는 키가 그의 두 배였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 옆에 있는 발로그의 배 속으로 칼을 깊이 찔러 넣었다. 악마는 비명을 지르며 바위에서 뒤로 쓰러졌고, 쓰러지면서 챙 달린 투구 속에 있는 글로르핀델의 황금빛 머리채를 낚아채어 요정과 발로그는 함께 심연 속으로 추락하였다. _149p
울모는 “그곳에서 그대의 입으로 할 말을 내가 마련해 줄 것이며, 그대는 거기서 잠시 머물러야 할 걸세”라고 말한다. 그가 투르곤에게 할 말이 무엇일지 이 원고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울모는 “자신의 계획과 원하는 바를 몇 가지” 이야기한 것으로 되어 있고, 투오르는 이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울모는 또한 앞으로 태어날 투오르의 아이에 관한 특별한 예언을 전하며, “세상 누구도 바닷속이든 저 하늘의 창공이든 극한의 깊이를 그 아이보다 더 잘 아는 자는 없으리라”고 말한다. 그 아이가 에아렌델이었다. _279p
역사에 대한 나의 역사는 예언, 곧 만도스의 예언으로 종료된다. 내가 편집한 ‘위대한 이야기’ 『후린의 아이들』에 썼던 글을 인용함으로써 이 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 시점의 「퀜타 놀도린와」는 (다소 빈약한 구도이긴 하지만) 아버지의 ‘상상 세계’의 전모를 온전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나중에 ‘제1시대’라는 이름이 붙기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제1시대의 역사라고 할 수는 없는데, 아직 제2시대, 제3시대라고 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누메노르도 없고, 호빗도 없었으며, 물론 ‘반지’도 없었다.” _333p
구매가격 : 31,840 원
노인과 바다
도서정보 : 어니스트 헤밍웨이 | 2023-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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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는 1952년에 발표한 헤밍웨이의 대표 걸작으로,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 투쟁과 그 불굴의 의지를 작가 특유의 절제된 문장으로 처절하게 그려냈다.
멕시코 만류에서 물고기를 잡는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한 마리도 낚지 못한다. 지독히 운이 없는 ‘살라오’가 되었다는 사람들의 비아냥거림 속에서 그를 지지해주는 사람은 이웃의 사내아이 마놀린뿐이다. 홀로 배를 타고 홀로 고기를 잡을 수밖에 없는 그는 85일째 되던 날, 쓸쓸히 그러나 결연히 바다로 나아간다. 그러고는 한순간 상상을 초월한 거대 물고기와 낚싯줄을 매개로 조우하고 대치한다. 바닷속의 실존체와 바다 위의 실존체 간의 힘겨루기는 존경심과 연민 그리고 정복욕이 뒤얽힌 가운데 처절한 사투로 이어진다. 극한의 극한을 거듭한 끝에 그는 거대 물고기를 굴복시킨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거대 물고기의 피 냄새를 맡고 돌진하는 상어 떼의 또 다른 극한 상황 속에서 다시금 사투를 벌인다.
노인 어부 산티아고는 존재의 생명력을 생생히 드러내며 우리의 생을 대변한다. 한 마리 거대 물고기를 잡고 집요하게 달라붙는 상어 떼의 습격 속에서 그는 생의 신념과 용기, 도전 정신을 우리의 삶에 처절히 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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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권
도서정보 : 마거릿 미첼 | 202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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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미첼, 1900~1949소설로서보다 오히려 영화로 더 잘 알려진 불후의 감동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자 마거릿 미첼은 1900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며 남북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성장한 그녀는 1914년 워싱턴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장편소설 ‘네 여자’와 단편소설 ‘어린 여동생’을 썼다. 첫 결혼에 실패한 미첼은 1925년 ‘애틀랜타저널’사의 동료 존 마시와 재혼하고 그의 권고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기 시작한다. 미첼은 남부의 역사에 조예가 깊었던 아버지와 오빠가 모아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남북전쟁이 일어난 해부터 전후의 재건시대까지 빠짐없이 조사 연구하여, 마침내 집필을 시작한 지 4년 만인 1929년 이 소설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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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권
도서정보 : 마거릿 미첼 | 202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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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미첼, 1900~1949소설로서보다 오히려 영화로 더 잘 알려진 불후의 감동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자 마거릿 미첼은 1900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며 남북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성장한 그녀는 1914년 워싱턴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장편소설 ‘네 여자’와 단편소설 ‘어린 여동생’을 썼다. 첫 결혼에 실패한 미첼은 1926년 ‘애틀랜타저널’사의 동료 _x000D_ ȹ Ҁ聶ȹ 뤰ȹ À ȹ ̀聶ȹ 삀ȹ ׀聶ȹ 쏀ȹ 칐ȹ 廐聵ȹ 쿰ȹ _xD840_聴ȹ 햠ȹ _xDAC0_聴ȹ _xDC20_ȹ _xD980_聴ȹ ȹ Ȁ聶ȹ ȹ 䌃࠹耀죀耯ȹ 죦耯ȹ 줌耯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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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권
도서정보 : 마거릿 미첼 | 2023-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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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미첼, 1900~1949소설로서보다 오히려 영화로 더 잘 알려진 불후의 감동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자 마거릿 미첼은 1900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며 남북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고 성장한 그녀는 1914년 워싱턴 전문학교에 입학하여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장편소설 ‘네 여자’와 단편소설 ‘어린 여동생’을 썼다. 첫 결혼에 실패한 미첼은 1927년 ‘애틀랜타저널’사의 동료 ȹ ꖠ聵ȹ ꥐȹ ꌠ聵ȹ 䚠 ȹ 쓠 뫰聵ȹ 죰ȹ 䊛హ耀큀耯ȹ 耯ȹ 킌耯ȹ 킲耯ȹ 탾耯ȹ ȹ 牐聵ȹ _xDA00_ȹ 毀 ȹ 聵ȹ ȹ 睐聵ȹ 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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