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스쿨

도서정보 : 리 차일드 | 2017-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초당 한 권씩 팔리는 잭 리처 컬렉션
1997년 첫 출간 이후 스릴러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컬렉션, 그 21번째 이야기 『나이트 스쿨(원제: Night School)』. 해를 거듭할수록 필력을 더해가며 매번 이전 작품을 뛰어넘는 리 차일드는, 늘 동시대의 핫이슈를 소재로 삼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각종 문제들을 잭 리처를 통해 속 시원하게 풀어내며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이제 그의 작품들은 마치 당연한 듯이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같은 유명 작가들이 앞다투어 환호를 보낸다. 전 세계적으로 20초당 한 권씩 팔려나가는 잭 리처 컬렉션. 다시 한번 그의 매력에 빠져든다.


추천사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컬렉션.”
재닛 매슬린_『뉴욕 타임스』 평론가

“금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소설 속 영웅.”
『워싱턴 포스트』

“신선하고 깔끔한 문장,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한 격투신, 악당다운 악당,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전개, 그리고 만족스러운 결말.”
『뉴요커』












구매가격 : 10,500 원

비밀 없는 스핑크스 (Mystr 컬렉션 17)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17-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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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없는 문체와 대담한 전개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진수를 담은 단편 미스터리.
주인공은 파리의 거리에서 우연히 대학 동창을 만난다. 대학 동창은 예전에 어떤 아름다운 미망인과 사랑에 빠졌고, 그녀와의 결혼을 꿈꾸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뭔가 신비하고 이상한 면이 있었다. 그 신비를 풀어보려던 그는 그녀를 영원히 잃고 만다. 이 실연의 이야기에 대한 주인공의 해석이 있는 마지막 부분이 핵심이다.

구매가격 : 500 원

로봇들이여, 봉기하라. (Sci Fan 시리즈 76)

도서정보 : 마리 울프 | 2017-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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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팬덤 운영자이자 전문 작가인 마리 울프가 쓴 로봇들의 반란 이야기.
인간의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원자력 연료 처리용 로봇을 만들고, 그들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는 돈 모리슨에게 어느 날 아침 전화가 걸려온다. 공장에 있던 모든 로봇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로봇들은 공장에서 도심으로 행진하면서, 다른 로봇들을 모두 불러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의 상황을 파악하러 나선 돈 모리슨에게 로봇들의 대표가 요구한 것은 정당한 "노동자"로서의 권리이다. 임금이라든가, 안정된 노동 조건, 협상권의 인정 등으로 로봇들이 이룩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이것이 과연 로봇으로 인한 인류 멸망의 시초인 것일까?
경쾌한 문체와 빠른 서사 전개, 로봇의 권리 요구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잘 어우러진 유쾌한 단편 소설.

구매가격 : 2,000 원

그의 앙큼한 부인 (Mystr 컬렉션 16)

도서정보 : 러디어드 키플링 | 2017-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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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쟝르의 혁신자, 키플링의 대표적인 단편.
식민지 인도에 주둔하는 영국군 연대에 새로운 전입 온 소위 (소설 속에서는 "벌레"라고 불린다)가 각종 기강 잡기와 고참들의 텃세에 고생을 한다. 특히 선임 소위 하나가 그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선임 소위는 말도 안되는 사건을 만들어서, "벌레"를 전 부대원들 앞에서 망신 시킨다. 그리고 "벌레"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군대 조직 문화의 불합리성, 인간 본능에 내재된 폭력성, 따돌림 당하는 사회적 약자라는 거창한 소재에 극적인 익살과 반전, 기발한 복수극이 어우러진 단편 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지구 침략 시 주의할 점 (Sci Fan 시리즈 75)

도서정보 : 알프레드 코펠 | 2017-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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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황금기를 빛낸 작가, 코펠이 묘사하는 지구 침략 이야기.
트라이옴 행성은 바이러스 형태의 지적 생명체들이 거주하는 곳이지만, 숙주의 부족으로 인해서 트라이오메드 인들은 사멸할 위기에 처한다. 새로운 이주 장소와 숙주들을 찾기 위해서 은하계를 정찰하던 트라이오메드 과학자가 지구를 발견한다. 원격 관측을 통해서 지구에는 풍성한 숙주들의 군집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그는, 확실한 정찰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숙주 중 하나 안으로 침투해서, 지구의 생명체들을 관찰하기로 한다. 어둠 속 작은 공간에 살고 있는 숙주를 제압한 그는 다른 생명체들을 지켜보기 위해서 거리로 나선다. 숙주의 뇌 속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그의 위장은 완벽하다.
사건 위주의 진행과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외계인의 등장, 그러나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의 결말이 흥미로운 단편 소설.

구매가격 : 500 원

멜랑콜리의 묘약

도서정보 : 레이 브래드버리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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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을 들어 화성을 가리키니 너는 쓸쓸히 지구를 노래하라”

전설로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30년 만의 복간 및 12편의 미수록작 국내 초역

“차라리 밖에서 죽는 게 낫겠어요. 거긴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이라도 날려주겠죠.” 이름 모를 병을 앓는 소녀. 그녀의 가족은 거리의 뭇사람들에게 소녀의 병을 치유할 묘약을 묻고, 지나던 노파는 혀를 차며 말한다. “멜랑콜리의 묘약이 필요해….” 온갖 제안이 검은 바다처럼 들끓고, 마지막으로 얼굴이며 옷에 검댕이 잔뜩 묻었지만 미소만은 ‘어둠 속에서 작은 언월도처럼’ 빛나는 거리의 청소부가 찾아오는데….

“화성의 사막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 시인”, 설명이 필요 없는 단편의 제왕이자 20세기 SF 문학의 거장, 《화씨 451》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국내 번역본 절판 후 전설로만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멜랑콜리의 묘약》이 30년 만에 복간되었다. 당시 출간된 스무 작품 외에도, 《화성연대기》의 시작이 된 <백만 년 동안의 소풍>, 드라마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의 화제작 <비명 지르는 여자> 등 낭만 가득한 미수록작 12편을 국내 처음으로 옮겨 실었다.


“브래드버리의 작품은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세대를 격려할 것이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나의 SF 작품 활동 대부분에서 레이 브래드버리는 내 뮤즈였다.”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브래드버리가 없었다면 스티븐 킹도 없었다.”
— 스티븐 킹, 작가

구매가격 : 10,000 원

온 여름을 이 하루에

도서정보 : 레이 브래드버리 | 2017-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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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을 들어 화성을 가리키니 너는 쓸쓸히 지구를 노래하라”

전설로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30년 만의 복간 및 12편의 미수록작 국내 초역

“차라리 밖에서 죽는 게 낫겠어요. 거긴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이라도 날려주겠죠.” 이름 모를 병을 앓는 소녀. 그녀의 가족은 거리의 뭇사람들에게 소녀의 병을 치유할 묘약을 묻고, 지나던 노파는 혀를 차며 말한다. “멜랑콜리의 묘약이 필요해….” 온갖 제안이 검은 바다처럼 들끓고, 마지막으로 얼굴이며 옷에 검댕이 잔뜩 묻었지만 미소만은 ‘어둠 속에서 작은 언월도처럼’ 빛나는 거리의 청소부가 찾아오는데….

“화성의 사막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 시인”, 설명이 필요 없는 단편의 제왕이자 20세기 SF 문학의 거장, 《화씨 451》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국내 번역본 절판 후 전설로만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멜랑콜리의 묘약》이 30년 만에 복간되었다. 당시 출간된 스무 작품 외에도, 《화성연대기》의 시작이 된 <백만 년 동안의 소풍>, 드라마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의 화제작 <비명 지르는 여자> 등 낭만 가득한 미수록작 12편을 국내 처음으로 옮겨 실었다.


“브래드버리의 작품은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세대를 격려할 것이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나의 SF 작품 활동 대부분에서 레이 브래드버리는 내 뮤즈였다.”
—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브래드버리가 없었다면 스티븐 킹도 없었다.”
— 스티븐 킹, 작가

구매가격 : 10,000 원

우주적 건망증 (Sci Fan 시리즈 74)

도서정보 : 프랭클린 아벨 | 2017-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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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 정신 분석학과 SF의 만남.
정신 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헤르만 레이는 한적한 시골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의 발 밑의 지표면이 모두 사라진 것을 깨닫는다. 그는 분명히 땅을 딛고 서있지만, 그 공간에는 우주의 허공만이 존재한다.
간신히 차를 몰아서 도시로 돌아온 그 앞에 나타난 외계인처럼 생긴 이상한 존재 2명은, 그의 이름을 묻고는, 그를 잡아채서 우주 공간 속으로 날아간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지표면과 땅, 광물을 되찾는 방법이 누군가의 기억 상실증을 치료하는 것이라고?

구매가격 : 2,000 원

로스트 - 잃어버린 유령선 (Sci Fan 시리즈 73)

도서정보 : 앨런 노스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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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유령선 이야기는 흔하다. 하지만 이들처럼 유령선을 생각한 이야기는 없다.
토성 외곽을 공전하고 있는 인공 위성 기지. 그들의 임무는 토성으로 나오는 물체나 탐사선을 관측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토성에서 나오는 것은 없고, 탐사선들은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단조로운 일상을 깬 경고음, 그것은 외부 우주에서 온 거대한 우주선을 알리는 신호였다. 가까스로 그 우주선을 포획한 기지 승무원들은 그것이 우주를 떠도는 유령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폭압적인 함장의 명령에, 함장의 반대파 부함장과 엔진 담당 기술자가 그 우주선에 강제로 승선하게 된다.
현업 의사이면서 다수의 SF 작품을 출간한 특이한 이력의 작가, 앨런 노스의 작품.

구매가격 : 2,000 원

황금 총알 (Mystr 컬렉션 14)

도서정보 : 어거스타 그로너, 그레이스 이자벨 콜브론 | 2017-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명의 여류 작가가 만들어 낸 탐정 소설의 전범, 조 뮐러 시리즈에 속한 중편 탐정 소설.
혼자 사는 매력적인 교수가 밀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문은 모두 안쪽에서 잠겨 있고, 그는 누군가에게 쫓긴다는 내용의 편지를 쓰던 중이었다. 교수는 범인의 이름을 마저 채워 넣지 못하고 죽었다.
오스트리아 황립 경찰 소속의 조 뮐러는, 이전 살인 사건에서 엉뚱한 주장을 했다가 동료들에게 따돌림은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수사를 벌인다. 그런데, 그의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인, 범인에 대한 동정심이 예기치 못한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