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 ADVENTURES

도서정보 : Lewis Carroll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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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commonly shortened to Alice in Wonderland) is an 1865 novel written by English author Charles Lutwidge Dodgson under the pseudonym Lewis Carroll. It tells of a girl named Alice falling through a rabbit hole into a fantasy world populated by peculiar, anthropomorphic creatures. The tale plays with logic, giving the story lasting popularity with adults as well as with children. It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best examples of the literary nonsense genre. Its narrative course and structure, characters and imagery have been enormously influential in both popular culture and literature, especially in the fantasy genre.

구매가격 : 3,000 원

러브 인 뉴욕

도서정보 : 그웬 쿠퍼 | 2015-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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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인간들은 참 이상해. 내 털이 붙으면 더 따뜻할 텐데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걸까? 인간들은 참 이상해. 속으로는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면서 왜 그렇게 아닌 척할까?” 고양이가 정말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궁금한 당신 두 팔 사이에 누워 가르랑거리는 고양이와 함께 잠드는 당신. 사랑하는 누군가를 얼마 전 떠나보낸 당신. 외면해온 과거를 인정하고 새봄을 꿈꾸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뭉클한 뉴욕과 음악과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까칠하지만 사려 깊은 고양이 ‘프루던스’가 바라보는 인간 세상 가끔은 너무나 귀엽고 가끔은 코믹하고 가끔은 한없이 애교스럽다가도 어느새 획 돌아서버리는 ‘밀당’의 귀재, 고양이. 소설 《러브 인 뉴욕》의 중심 화자인 ‘프루던스’는 그중에서도 더더욱 사람을 믿지 않고 곁을 주지 않는 까칠한 고양이다.(‘프루던스prudence’는 ‘신중함’, ‘조심성’이라는 뜻이다.) 초록색 눈동자에 몸에는 호랑이 줄무늬를 지닌 프루던스는 3년 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중년 여인 사라를 만난다. 처음에는 외면했지만, 그녀의 다정한 노랫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자신이 간택해야 할 인간을 찾았음을 깨닫는다. 그 뒤 3년 동안 뉴욕의 낡고 허름한 아파트에서 그들의 삶은 웃음과 낮잠, 음악 그리고 프루던스가 바라온 잔잔하고 변함없는 일상으로 채워진다. 사라의 남편은 아내와 딸을 버리고 오래전에 떠났고, 사라의 외동딸 로라는 그저 어쩌다 한 번 마지못해 찾아올 뿐이다. 그런 사라에게 있어 프루던스는 유일한 가족이자 삶에 음악을 되찾아준 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타이피스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사라는 가끔 귀가가 늦긴 했지만 이렇게 며칠 동안 집을 비운 적은 없었다. 결국 사라는 돌아오지 않고 사라와 서먹한 관계인 딸 로라가 그녀의 남편 조시와 함께 찾아와 사라의 물건들을 상자에 담기 시작한다. 프루던스는 사라가 쓰던 물건들과 그 안에 깃든 냄새가 사라지면 사라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불안하다. 결국 프루던스는 로라와 조시와 함께 낯선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고층 아파트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제 프루던스는 삶이 영원히 바뀌게 되었음을 깨닫는다. 도도하고 개성 강한 고양이 프루던스에게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때로 참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인간들은 멋지게 타고난 고양이 발을 일러 멋대로 ‘양말’이라고 불러대고, 고양이라면 본능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에 대한 감이 없어서 시계 따위에 의존하니 말이다. 전에 사라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줬는데, 로라는 비싼 유기농인지 뭔지 하는 맛없는 사료를 줘서 먹기가 싫다. 게다가 ‘고양이식 예절과 습관’(고양이 식사는 매일 정확히 같은 시각에, 인간들이 식사하기 전 준비가 끝나야 하고, 정식으로 소개받기 전에는 서로 만지면 정말 큰 실례이다 등등)을 새로 가르치려면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또 인간들은 고양이와 달리 거짓을 쉽게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바보 취급하기에도 만만하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하기만 한 고층 아파트도 왜들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전에 살던 오래된 아파트는 그림도 걸려 있고 화초도 많았고, 이웃집 소리와 거리 소음까지 또렷이 들리고 구경할 것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다. 프루던스는 잡지사에서 일하는 조시와 변호사인 로라가 출근하고 나서야 옷장에서 나와 집 안을 쓸쓸히 돌아다니며, 점점 더 옅어져가는 사라의 냄새를 붙들고 사라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양이에게는 단 한 사람만이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프루던스는 사라가 없는 동안 로라가 그녀 대신 점점 더 마음속에 커져가는 것 또한 불안하기만 했다. 대도시 뉴욕,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펼치는 사랑과 화해의 드라마 뉴욕 한복판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로라에게 프루던스는 낯설고 성가신 존재다. 엄마인 사라가 남긴 고양이어서 차마 버리지 못하고 데려왔지만, 늘 과중한 업무에 치이고 유산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로라에게 있어 부담스럽고 까칠하기만 한 프루던스. 하지만 엄마와 로라를 이어주는 마지막 끈과도 같은 존재이다. 젊은 시절 사라는 우연히 뉴욕에 들렀다가 음악과 춤 그리고 닉을 만나 로라를 낳았지만, 결국 남편도 친구도 곁을 떠나 홀로 로라를 키워야 했다. 하지만 로라를 위해 본격적인 음악을 포기하고 작은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며 가난하지만 행복한 시절을 보낸다. 그때부터 사라가 가장 사랑한 음악은 딸 로라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 뉴욕시에서 ‘삶의 질’이라는 명분 아래 빈민가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이 살던 낡은 아파트가 갑작스럽게 붕괴될 위험이 처하고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하지만, 로라와 사라에게 있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이웃 만델바움 씨의 고양이 허니는 건물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였다. (이 사건은 ‘작가 노트’에서 상세히 언급하고 있는 1998년의 실화에서 빌려온 것이다.) 교회에서 돌아온 만델바움 씨는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크레인이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 고양이 허니를 구하러 위험한 건물로 들어간 로라. 경찰들에게 강제로 끌려나온 로라가 다시 허니를 찾으러 가겠다고 떼를 쓰자 사라는 딸의 뺨을 후려갈긴다. 딸의 생명과 안전이 더 소중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사라에게 로라는 오히려 크게 실망하고 ‘작고 연약한 생명체를 사랑하려면 끔찍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무거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 뒤 엄마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도, 믿음도, 감사도, 사랑마저도 봉인해버리고야 만다. 한편 사라는 수년 전 프루던스를 발견하면서, 그 옛날 구하지 못했던 고양이 허니를 떠올린다. 외모까지 쏙 빼닮은 프루던스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언젠가는 딸 로라에게 전해지리라 간절히 바랐던 것이다. 프루던스가 실수로 백합을 먹고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로라는 비로소 프루던스 그리고 엄마 사라가 어떤 의미였는지를 깨닫게 된다. 해고를 각오하고 병원을 달려간 로라는 간절히 애원하며 프루던스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낯익고 그리운 노래에 간신히 눈을 뜬 프루던스의 눈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돌아온 사라가 아니라 로라였다. 한편 실직한 남편 조시는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알파빌 스튜디오를 재개발에서 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여 결실을 거두고, 사라의 옛 친구인 스타 아니스 또한 동참한다. 아니스를 통해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로라는, 이제 사랑하는 남편, 고양이 프루던스 그리고 배 속의 아기와 함께 뉴욕을 떠나는 날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언젠가 아름다운 공원에서 엄마에게 들려준 시를, 그 시를 가사로 삼아 엄마가 부른 노래를 녹음한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한다. 프루던스와 함께 그 그리운 노래를 들으며, 로라는 그들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는 엄마의 존재와 사랑을 기억한다. 《러브 인 뉴욕》은 이렇듯 가난했지만 서로로 인해 살아갈 수 있었던 따뜻한 과거를 기억하는 이야기이다. 서로를 더없이 사랑하면서도 멀어지게 된 엄마와 딸, 잃어버렸던 삶과 뉴욕의 시티 라이프 사이에 다리가 된 고집 세고 까칠한 고양이가 전하는 엉뚱한 고백이다. 또한 우리 안에 언제나 깃들어 있는 희망과 치유의 힘 그리고 동물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보다 나은 인간으로 만드는지를 증명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월은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났을 때 진정으로 시작된다. 세상에 태어났을 때. 평생을 함께할 인간을 찾았을 때. 삶이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사라가 나를 발견한 날처럼. 그날 이후 나는 줄곧 나만의 세월을 헤아려왔다. 프루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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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ristmas Carol

도서정보 : Charles John Huffam Dickens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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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ristmas Carol in Prose, Being a Ghost-Story of Christmas, commonly known as A Christmas Carol, is a novella by Charles Dickens, first published in London by Chapman & Hall in 1843; the first edition was illustrated by John Leech. A Christmas Carol tells the story of Ebenezer Scrooge, an old miser who is visited by the ghost of his former business partner Jacob Marley and the Ghosts of Christmas Past, Present and Yet to Come. After their visits Scrooge is transformed into a kinder, gentler man.

Dickens wrote A Christmas Carol at a time when the British were examining and exploring Christmas traditions from the past, such as carols, as well as new customs such as Christmas trees. He was influenced by experiences from his own past, and from the Christmas stories of other authors, including Washington Irving and Douglas Jerrold. Dickens had written three Christmas stories prior to the novella, and was inspired to write the story following a visit to the Field Lane Ragged school, one of several establishments for London's half-starved, illiterate street children. The treatment of the poor and the ability of a self-interested man redeeming himself by transforming into a more sympathetic character are the key themes of the story. There is discussion among academics as to whether this was a fully secular story, or if it is a Christian allegory.

Published on 19 December, the first edition sold out by Christmas Eve; by the end of 1844 thirteen editions had been released. Most critics reviewed the novella positively. The story was illicitly copied in January 1844; Dickens took action against the publishers, who went bankrupt, further reducing Dickens's small profits from the publication. He went on to write four other Christmas stories in subsequent years. In 1849 he began public readings of the story which proved so successful he undertook 127 further performances until 1870, the year of his death. A Christmas Carol has never been out of print and has been translated into several languages; the story has been adapted many times for film, stage, opera and other media.

With A Christmas Carol, Dickens captured the zeitgeist of the mid-Victorian revival of the Christmas holiday. He has been acknowledged as an influence on the modern Western observance of Christmas and inspired several aspects of Christmas, such as family gatherings, seasonal food and drink, dancing, games and a festive generosity of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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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을 입은 여인 1

도서정보 : 윌리엄 윌키 콜린스 | 2015-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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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작품으로, 1860년 출간과 동시에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소설 판매량을 앞지르며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불멸의 역작을 토니 권의 번역으로 엮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작가가 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오늘날에도 최고의 추리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흰 옷을 입은 여인]은 선정적인 요소들을 처음 선보이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성취를 일궈낸 흔치 않은 작품이다. 우선 작가 콜린스는 유려하면서도 진지한 특유의 문체를 통해 등장인물 각각에 인상적인 개성과 사실성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흰 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하고 거대한 음모를 다루면서도 박진감 있는 사건 진행과 긴장을 유발하는 미스터리를 통해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또 각 장은 일기, 편지, 진술서 등 여러 형식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관련된 사건의 각 대목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얽혀있는 서로 다른 시점과 목소리를 통해 독자 스스로 이야기 전체를 짜 맞춰 완성해가는 '다중 서사(multiple narrative)'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19세기 영국, 리머리지 가의 자매에게 수채화를 가르치게 된 그림 교사 월터 하트라이트는 런던을 떠나기 전날 밤 흰옷을 입은 의문의 여인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림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학생인 로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는 그녀를 두고 저택을 떠난 하트라이트는 로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녀의 무덤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 있는 그녀와 만나는데......
사악한 천재가 꾸며낸 범죄와 유괴, 국제적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은 이야기의 중심에 흰옷을 입은 여인이 서있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진실의 복수가 시작된다.

원문은 [The Woman in White (Project Gutenberg)]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흰 옷을 입은 여인 2

도서정보 : 윌리엄 윌키 콜린스 | 2015-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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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작품으로, 1860년 출간과 동시에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소설 판매량을 앞지르며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불멸의 역작을 토니 권의 번역으로 엮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작가가 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오늘날에도 최고의 추리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흰 옷을 입은 여인]은 선정적인 요소들을 처음 선보이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성취를 일궈낸 흔치 않은 작품이다. 우선 작가 콜린스는 유려하면서도 진지한 특유의 문체를 통해 등장인물 각각에 인상적인 개성과 사실성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흰 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하고 거대한 음모를 다루면서도 박진감 있는 사건 진행과 긴장을 유발하는 미스터리를 통해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또 각 장은 일기, 편지, 진술서 등 여러 형식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관련된 사건의 각 대목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얽혀있는 서로 다른 시점과 목소리를 통해 독자 스스로 이야기 전체를 짜 맞춰 완성해가는 '다중 서사(multiple narrative)'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19세기 영국, 리머리지 가의 자매에게 수채화를 가르치게 된 그림 교사 월터 하트라이트는 런던을 떠나기 전날 밤 흰옷을 입은 의문의 여인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림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학생인 로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는 그녀를 두고 저택을 떠난 하트라이트는 로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녀의 무덤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 있는 그녀와 만나는데......
사악한 천재가 꾸며낸 범죄와 유괴, 국제적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은 이야기의 중심에 흰옷을 입은 여인이 서있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진실의 복수가 시작된다.

원문은 [The Woman in White (Project Gutenberg)]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흰 옷을 입은 여인 3

도서정보 : 윌리엄 윌키 콜린스 | 2015-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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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작품으로, 1860년 출간과 동시에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소설 판매량을 앞지르며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전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불멸의 역작을 토니 권의 번역으로 엮었다.
아서 코난 도일이 작가가 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오늘날에도 최고의 추리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흰 옷을 입은 여인]은 선정적인 요소들을 처음 선보이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성취를 일궈낸 흔치 않은 작품이다. 우선 작가 콜린스는 유려하면서도 진지한 특유의 문체를 통해 등장인물 각각에 인상적인 개성과 사실성을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흰 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하고 거대한 음모를 다루면서도 박진감 있는 사건 진행과 긴장을 유발하는 미스터리를 통해서,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방대한 분량의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가고 있다. 또 각 장은 일기, 편지, 진술서 등 여러 형식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자신이 관련된 사건의 각 대목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얽혀있는 서로 다른 시점과 목소리를 통해 독자 스스로 이야기 전체를 짜 맞춰 완성해가는 '다중 서사(multiple narrative)' 방식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19세기 영국, 리머리지 가의 자매에게 수채화를 가르치게 된 그림 교사 월터 하트라이트는 런던을 떠나기 전날 밤 흰옷을 입은 의문의 여인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림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학생인 로라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는 그녀를 두고 저택을 떠난 하트라이트는 로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녀의 무덤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 있는 그녀와 만나는데......
사악한 천재가 꾸며낸 범죄와 유괴, 국제적 음모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모든 것을 잃은 이야기의 중심에 흰옷을 입은 여인이 서있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 진실의 복수가 시작된다.

원문은 [The Woman in White (Project Gutenberg)]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the-king-of-the-golden-river

도서정보 : John Ruskin | 2015-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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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the Golden River or The Black Brothers: A Legend of Stiria by John Ruskin was originally written in 1841 for the twelve-year-old Effie (Euphemia) Gray, whom Ruskin later married.[1] It was published in book form in 1851, and became an early Victorian classic which sold out three editions. In the "Advertisement to the First Edition", which prefaces it, it is called a fairy tale, one, it might be added, that illustrates the triumph of love, kindness, and goodness over evil; however, it could also be characterised as a fable, a fabricated origin myth and a parable. It was illustrated with 22 illustrations by Richard Doyle (1824–83).[2] It is then illustrated by Arthur Rackham in 1932.

구매가격 : 3,000 원

Perrault'sFairyTales

도서정보 : 샤를 페로 | 2015-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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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 상드리옹, 푸른 수염, 빨간모자, 신데렐라 등은 샤를 페로의 동화입니다. 구전되는 민속적인 주제에 다양한 감성을 담아 만들어낸 그의 동화는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들만을 위한 동화로 개작되거나 그 이야기의 민속적인 배경 설명 없이 출판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원문으로 다루는 그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의 실제 원형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른지 알아보는 재미와 함께 샤를 페로의 동화집을 경험해 봅시다.

구매가격 : 3,000 원

형제들의 궁전 (Sci Fan 시리즈 7)

도서정보 : 에인 랜드 | 2015-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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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쟁과 자연 재해 이후, 인류는 형제들의 평의회가 다스리는 완전 평등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모든 인간은 "형제들"로서 키워지고 직업과 일상은 공동 생활로서 통제된다. "나"라는 단어는 금지되고, "우리"라는 단어만이 존재하는 세계이다. 거리 청소부로 일하던 "평등 7-2521"은 우연히 지난 인류의 유산이 남겨진 지하 터널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만의 지식과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리고 원시 시대로 퇴화된 인간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권력은 그의 일탈을 눈치채고 뒤 쫓기 시작한다. 미국 "자유주의" 운동의 창시자, 에인 랜드는 "개인"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면, 인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그 암울함을 돌파하는 해결책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문체는 냉정하지만 치밀하고, 진지한 주제를 시적인 운율로 풀어낸 소설이다. 이 소설은 미국 "인생에 영향을 준 책" 조사에서 성경에 이어 두 번째로 꼽히기도 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3권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도서정보 : 배리 리가 | 2015-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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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을 불허하는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걸작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3부작 대장정의 완결편
희대의 연쇄 살인마 아들로 태어나 살인자로 길러진 소년이 자신의 본능을 이용하여 살인자를 사냥한다! 2012년 살인자를 사냥하는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출간되어, 단숨에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이 책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밀도 높은 전개로 크라임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며 스릴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는 이후 워너 브라더스와 TV 시리즈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10대 청소년판 《양들의 침묵》’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3부작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20여 년간 123명 이상의 무고한 생명을 갖가지 방법으로 죽이고 체포된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 빌리 덴트. 이런 빌리 덴트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극악한 살인들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심리와 기술을 전수받으며 잠재적 살인자로 길러진 재스퍼 덴트. 본능적으로 살인마의 생각과 행동을 꿰뚫는 재스퍼는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살인마들을 잡는 데 사용하기로 한다. 사냥꾼을 사냥하는 한 수 위의 사냥꾼이 탄생한 것이다.
1권에서 자신이 사는 평화로운 마을 로보스 노드에 나타난 아버지의 모방범을 쫓으며 살인자를 사냥하기로 결심한 재스퍼는 2권에서 연쇄 살인 사건 해결을 돕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경찰을 도와 연쇄 살인마를 쫓던 재스퍼는 그곳에서 탈옥한 빌리 덴트의 메시지를 만난다.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3부작 대장정의 완결편인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3》에서 재스퍼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유로운 살인을 꿈꾸는 최악의 살인마 빌리와 운명을 건 최후의 게임을 벌인다.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그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 수도,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도 없는 재스퍼 덴트. 그의 마지막 활약을 그린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3》은 예측을 불허하는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로, 읽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자유로운 살인을 꿈꾸는 최악의 살인마 빌리,
그로부터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재스퍼
살인마 대 살인마 아들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게임!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 빌리 덴트는 4년 전 체포되어 죽어서도 감옥에서 나올 수 없는 형량을 선고받는다. 사춘기에 접어들기도 전인 어린 나이에 최악의 연쇄 살인마의 아들이자 잠재적 살인자로 낙인찍힌 재스퍼는 하루하루 버거운 삶을 살아간다. 재스퍼의 주변에는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할머니, 혈우병을 앓는 친구 하위, 남부에 있는 작은 마을 로보스 노드에 살기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여자 친구 코니가 있다. 살인자를 사냥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재스퍼는 뉴욕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돕는 와중에 탈옥한 빌리 덴트와 마주한다. 빌리는 재스퍼를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고자 재스퍼의 여자 친구 코니까지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재스퍼는 아버지가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에도 어둠의 세계에 유혹당하는 자신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간다. 아버지의 모방범을 잡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살인자를 사냥하기로 결심하지만, 현실에서는 빌리 덴트가 저지른 사건의 희생자들에 대한 죄책감과 지금도 밖에서 활보하는 살인마들 생각에 초조해하며 환청과 불길한 꿈에 시달리는 17세 소년에 불과하다. 끊임없이 자신이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닐까 등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재스퍼는 소중한 사람들이 위기에 처하자 변화를 꾀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동안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커다란 존재라고만 생각했던 아버지도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꼭 넘어서야만 하는 존재로 받아들이게 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여야 하는 재스퍼는, 가혹한 현실 앞에서 핏빛 성장통을 겪으며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다.
1권에서 로보스 노드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살인자를 사냥하는 살인자의 아들 재스퍼 덴트의 탄생을 알렸던 [나는 살인자를 사냥한다] 시리즈는 2권에서 뉴욕으로 배경을 옮겨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더 강력한 살인마를 등장시켰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3권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라 일컬어지는 빌리 덴트와 재스퍼 덴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배경도 브루클린, 맨해튼 등 뉴욕 곳곳을 비롯해서 로보스 노드를 교차시키며 시리즈 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1권과 2권에서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살인자를 쫓던 재스퍼가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는 것도 독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경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그들의 추적을 따돌리는 동시에, 혼자만의 힘으로 빌리 덴트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 더해져 읽는 내내 심장을 옥죄는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남자로 거듭나는, 재스퍼 덴트의 극복과 성장이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은 다른 스릴러와는 전혀 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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