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12 플라톤의 국가(國家, Politeia)(English Classics1012 The Republic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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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can easily forgive a child who is afraid of the dark; the real tragedy of life is when men are afraid of the light."("우리는 어둠을 두려워하는 아이를 쉽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인류가 빛을 두려워할 때입니다.") : 플라톤의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자신의 친구들과 정의와 이상적인 사회의 본질에 대해 나눈 대화록입니다.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정의, 현실의 본질, 교육 및 사후 세계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탐구하는 심오한 철학 작품이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널리 읽히고 논의되고 있으며 그 사상은 서양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문제작에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 "No one is willingly evil; evil is only the result of ignorance."("고의로 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악은 무지의 결과일 뿐입니다.") :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글라우콘(Glaucon)이 정의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그 결과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미덕이며 항상 정의롭지 못한 것보다 낫다고 주장하며, 정의는 질서 있는 사회의 기본이며, 정의로운 사람이 정의롭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고 확언합니다. 그런 다음 정의가 기반이 되는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며, 사회를 지배자, 조력자, 생산자라는 세 계급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각 계층에는 고유한 덕목과 책임이 있으며 통치자는 현실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는 철학자여야 할 것!
▶ "The heaviest penalty for declining to rule is to be ruled by someone inferior to yourself."("통치 거부에 대한 가장 무거운 형벌은 자신보다 열등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는 철학자 통치자를 배출하도록 설계된 이 사회를 위한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을 설명합니다. 그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모두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음악과 체조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그들은 주변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수학과 철학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대화는 정의가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또는 그 결과 때문에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바뀝니다. 소크라테스는 정의는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단기적으로는 더 나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항상 정의롭지 못한 것이 정의롭지 못한 것보다 낫다고 주장합니다.
▶ "The price good men pay for indifference to public affairs is to be ruled by evil men."("선한 사람이 공적인 일에 무관심한 대가로 악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 그런 다음 소크라테스는 계속해서 영혼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영혼이 세 부분- 이성적인 부분, 활기찬 부분, 그리고 욕구적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성적인 부분은 이성과 이해를 담당하고, 기발한 부분은 용기와 명예를 담당하며, 욕구적인 부분은 욕망과 즐거움을 담당하지요.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소크라테스가 내세의 본질을 설명하며 마무리됩니다. 그는 영혼은 불멸이며 죽은 후에 얼마나 잘 살았는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의로운 영혼은 즐거운 내세로 보상을 받을 것이지만, 불의한 영혼은 벌을 받을진저! 국가(國家, Politeia)(The Republic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now you must allow me to repeat of the just the blessings which you were attributing to the fortunate unjust. I shall say of them, what you were saying of the others, that as they grow older, they become rulers in their own city if they care to be; they marry whom they like and give in marriage to whom they will; all that you said of the others I now say of these.
▷ 그리고 이제 당신은 운이 좋은 불의한 사람들에게 부여한 정의로운 축복에 대해 내가 반복하도록 허락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과 같이 그들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그들이 나이가 들면서 그들이 원한다면 그들 자신의 도시에서 통치자가 됩니다. 그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말한 모든 것을 이제 나는 이것들에 대해 말합니다.
▶ And, on the other hand, of the unjust I say that the greater number, even though they escape in their youth, are found out at last and look foolish at the end of their course, and when they come to be old and miserable are flouted alike by stranger and citizen; they are beaten and then come those things unfit for ears polite, as you truly term them; they will be racked and have their eyes burned out, as you were saying. And you may suppose that I have repeated the remainder of your tale of horrors. But will you let me assume, without reciting them, that these things are true?
▷ 또 다른 한편으로 불의한 자에 대하여 내가 말하노니 많은 수가 젊어서는 도망치려다가 마침내 발각되어 그 행로의 끝에 이르면 어리석게 보이다가 늙고 비참하게 되어 낯선 사람과 시민이 똑같이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구타를 당하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을 당신이 진정으로 부르는 것처럼 예의 바르게 옵니다.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그들은 괴로워하고 그들의 눈이 상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내가 당신의 공포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반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그것들을 암송하지 않고 이것들이 사실이라고 가정하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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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3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English Classics1013 Symposium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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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ugh beauty we are brought to completeness and perfection."("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는 완전함과 완전함에 이르게 됩니다.") : 플라톤의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비극 시인(Tragic poet) 아가톤(Agathon, BC448~BC400)의 집에 방문해 당대의 저명인사들과 사랑에 대해 나눈 대화록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사랑과 욕망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적 텍스트입니다. 고대 아테네의 디너파티를 배경으로 여러 게스트가 각자 고유한 관점을 제공하는 사랑을 주제로 연설을 나누며, 궁극적으로 사랑의 복잡성과 인간 생활에서의 역할에 대한 더 큰 이해로 전진해 가는데...?!
▶ "Every heart sings a song, incomplete, until another heart whispers back."("모든 마음은 다른 마음이 다시 속삭일 때까지 불완전한 노래를 부릅니다.") : 비극 시인 아가톤의 집에 손님들이 도착합니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해 당대 아테네에 명성이 자자한 저명인사들로 가득한 가운데, 화려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그들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파이드로스(Phaedrus)는 사랑이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력한 신이며 용기와 이타심의 위대한 행동을 고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연설을 시작합니다. 파우사니아스(Pausanias)는 좀 더 미묘한 접근 방식을 취하여 두 가지 유형의 사랑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신체적 매력에 기반을 둔 일반적인 사랑과 지적 및 영적 연결에 기반한 하늘의 사랑입니다.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 BC446~BC386)는 사랑의 기원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간은 한때 중성적인 존재였지만 신들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 각 사람이 잃어버린 반쪽을 그리워하게 되었다고 암시합니다. 의사 에릭시마코스(Eryximachus)는 사랑이 가장 작은 입자에서 행성의 움직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힘이라고 주장합니다.
▶ "We should love not only to be loved, but also to be lovable."("우리는 사랑받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워지기 위해서도 사랑해야 합니다.") : 아가톤(Agathon)은 사랑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에 대해 시적인 연설을 하고, 소크라테스는 사랑 자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는 사랑이 신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사랑이 육체적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미덕에 대한 욕망일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마지막 연설에서 알키비아데스는 술에 취해 도착하여 사랑의 본질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믿는 소크라테스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그의 칭찬을 일축하고 대신 무엇보다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연설을 한다.
▶ "Love is born into every human being; it calls back the halves of our original nature together; it tries to make one out of two and heal the wound of human nature."(사랑은 모든 인간에게 태어나서 우리 본성의 반쪽을 불러 모으고 둘에서 하나를 만들고 인간 본성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합니다.") : 대화 내내 연사는 사랑과 욕망의 복잡성과 씨름하며 다양한 형태와 동기를 탐구합니다. 심포지엄은 궁극적으로 사랑이 이타심의 거대한 행동과 질투와 소유욕의 파괴적인 행동 모두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면적인 힘이라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탐구함으로써 플라톤은 인간 조건과 삶의 의미와 연결에 대한 탐색에 대한 강력한 논평을 제공합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nd yet, added Socrates, if a man being strong desired to be strong, or being swift desired to be swift, or being healthy desired to be healthy, in that case he might be thought to desire something which he already has or is. I give the example in order that we may avoid misconception. For the possessors of these qualities, Agathon, must be supposed to have their respective advantages at the time, whether they choose or not; and who can desire that which he has? Therefore, when a person says, I am well and wish to be well, or I am rich and wish to be rich, and I desire simply to have what I have?to him we shall reply: 'You, my friend, having wealth and health and strength, want to have the continuance of them; for at this moment, whether you choose or no, you have them. And when you say, I desire that which I have and nothing else, is not your meaning that you want to have what you now have in the future?' He must agree with us?must he not?
▷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강한 사람이 강한 것을 원하거나, 빠른 사람이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원하는 경우,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현재 있는 어떤 것을 원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예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자질의 소유자인 아가톤은 그들이 선택하든 원하지 않든 당시에 각각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가 가진 것을 누가 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건강하며 잘되기를 원하거나 또는 나는 부자인데 부자가 되고자 하며 단지 내가 가진 것을 갖고자 할 때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건강과 힘은 그것들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선택하든 아니든, 당신은 그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가 가진 것을 원하고 다른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미래에 갖고 싶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는 우리와 동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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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English Classics1014 Alcibiades I·II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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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알키비아데스 I·II(Alcibiades I·II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BC450~BC404)가 나눈 대화록으로,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와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의 합본입니다. 향연(심포지엄)(Symposium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For no man can have the smallest advantage or success in the world without the help of God and fortune."("어떤 사람도 신과 재산의 도움 없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이점이나 성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 퍼스트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잘생긴 외모, 매력, 야망으로 유명한 아테네의 젊은 정치가 알키비아데스 사이의 대화를 엮은 작품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으로 정치에서 탁월하고 고결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을 얻어야 한다고 설득하려고 시도합니다. 작품은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 그의 지도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먼저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자신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일련의 질문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성격, 욕망 및 동기에 대한 알키비아데스의 무지를 폭로하는데...?!
▷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진정한 지혜와 탁월함은 자신을 이해하고 그 이해에 따라 행동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배를 알아야 하는 조종사와 바람을 알아야 하는 선원의 비유를 사용하여 요점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알키비아데스는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거부하고 자신과 자신의 이익을 이미 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묘사함으로써 이를 증명하도록 그에게 도전하지만 알키비아데스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목표와 욕망에 대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드러내는데...?!
▷ "True knowledge is the knowledge of the eternal and the divine."("진정한 지식은 영원하고 신성한 지식입니다.") : 알키비아데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그가 자기 지식을 얻도록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합니다. 그는 진정한 탁월함은 자신의 본성과 일치하는 삶에서 비롯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지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기 지식이 없으면 자신의 열정과 욕망에 이끌려 길을 잃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대화는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본성과 목표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자기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끝납니다. 소크라테스는 그에게 지혜와 탁월함을 추구하는 데 계속해서 그와 함께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화는 두 사람이 아테네로 떠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 세컨드 알키비아데스(Alcibiades II by Plato)는 기도의 본질과 인간과 신의 관계를 탐구하는 소크라테스와 알키비아데스의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장군인 알키비아데스를 만나 ‘제대로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를 만나 자신의 기도를 무시하고 그를 길을 잃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신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기도가 단순히 무언가를 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자신의 진정한 욕망과 그것이 신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이해하기 위해 자기 성찰과 성찰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 "For there is a danger that the soul should fall from the divine and become human, and the body likewise from the human and become bestial."("영혼은 신에게서 떨어져 인간이 되고 몸도 마찬가지로 인간에게서 떨어져 짐승이 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신과 그 본성에 대한 지식에 대해 질문합니다. 알키비아데스는 그들이 강력하고 신비한 존재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인정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신에 대한 진정한 지식은 신의 지혜, 선함, 정의와 같은 본성과 속성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며 알키비아데스가 이 지식을 얻고 신과 더 깊은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크라테스는 알키비아데스에게 자신의 욕망과 그것을 성취하는 데 있어 신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전합니다. 그는 알키비아데스의 많은 욕망이 진정으로 자신의 것이 아니라 사회 및 문화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피상적이고 덧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데서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이 온다고 주장하는데...?!
▷ "But this I know, that I am at this moment not wise, but that I am able to speak words of wisdom."("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지금 지혜롭지 못하여도 지혜의 말을 할 줄 아는 줄을 아노라.") : 소크라테스는 기도 실천에서 겸손과 자기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개인이 자신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지혜와 미덕의 추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는 또한 신을 개인의 이익이나 만족을 위한 단순한 도구로 취급하기보다는 신에 대한 경외심과 경외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알키비아데스가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따르고 철학적 탐구와 영적 성장의 삶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자신과 신과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임을 시사하며 작품이 마무리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 It seems impossible to separate by any exact line the genuine writings of Plato from the spurious. The only external evidence to them which is of much value is that of Aristotle; for the Alexandrian catalogues of a century later include manifest forgeries. Even the value of the Aristotelian authority is a good deal impaired by the uncertainty concerning the date and authorship of the writings which are ascribed to him. And several of the citations of Aristotle omit the name of Plato, and some of them omit the name of the dialogue from which they are taken.
▷ 부록 I. 플라톤의 진짜 저작물과 가짜 저작물을 정확한 선으로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들에게 매우 가치 있는 유일한 외부 증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증거입니다. 한 세기 후의 알렉산드리아 목록에는 명백한 위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의 가치조차도 그에게 귀속되는 저술의 날짜와 저자에 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당히 손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용문 중 몇몇은 플라톤의 이름을 생략하고, 그 중 일부는 그들이 인용한 대화의 이름을 생략합니다.
▶ APPENDIX II.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부록 II.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의 어려움이 플라톤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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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5 플라톤의 파이드로스(English Classics1015 Phaedr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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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of us who are philosophers have two countries: the one is our own, and the other is the great republic of the intellect and of truth."("철학자인 우리 모두에게는 두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성과 진리의 위대한 공화국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파이드로스(Phaedrus)가 수사학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파이드로스는 수사학, 사랑 및 인간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는 플라톤의 가장 유명한 대화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야기는 아테네 성벽 밖에서, 파이드로스가 리시아스(Lysias)라는 유명한 연설가로부터 방금 들었던 연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대화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며, 첫 번째 부분은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에 대한 토론이고 두 번째 부분은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에 대한 탐구입니다.
▶ 사랑의 본질(The Nature of Love)이란 무엇인가? : 파이드로스는 사랑이 사람들에게 위대함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성한 광기라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이 생각에 도전하고 사랑은 신성한 광기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에게 부족한 것에 대한 욕망이라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 매력이 아니라 미덕과 지혜에 대한 공통된 관심에 기반을 둔다고 주장합니다. "The soul of the lover is ever thirsting for the attainment of the beloved, and has no possession of her; and wills to get her and have her for ever."("연인의 영혼은 사랑하는 사람의 성취에 항상 목마르고, 그녀를 소유하지 못하며, 그녀를 얻고 영원히 소유하고자 합니다.")
▶ 수사학의 예술(The Art of Rhetoric)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에서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수사학의 기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은 훌륭한 연사가 되기 위한 자질과 연사가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조사합니다. 그들은 논쟁에서 이성과 논리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과 청중의 열정에 호소하기 위해 감정과 파토스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화는 글의 개념과 글 대 구어의 가치로 나아갑니다. 소크라테스는 글쓰기가 청중의 질문과 도전에 답할 수 없기 때문에 말하기보다 열등하다고 주장하며, 글은 구어 담론의 상호작용성과 유연성이 부족하여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대화가 끝나갈 무렵, 소크라테스와 파이드로스는 아름다움의 본질과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고취시키는 데 있어 사랑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재고합니다. 그들은 사랑이 예술가와 사상가에게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고 위대한 예술과 문학 작품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 고찰합니다. "We must not let rhetoric triumph over the soul and lead us to false opinions."("우리는 미사여구가 영혼을 이기고 우리를 그릇된 견해로 이끌게 해서는 안 됩니다.")
▶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복잡하고 미묘한 고민입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본질과 설득의 기술을 고려하도록 도전하고, 수사학과 창의성이 인간 경험을 형성하는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까지 사상가와 작가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가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철학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파이드로스(Phaedr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ve is not only the eldest, but also the most powerful of the gods, and has the greatest dominion over men and gods, and his empire extends not only to the heavens, but also to the infernal regions." ▷ "사랑은 신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하며 인간과 신들에 대한 가장 큰 지배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제국은 하늘뿐만 아니라 지옥의 영역까지 확장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Do you think that a lover only can be a firm friend? reflect:?if this were true, we should set small value on sons, or fathers, or mothers; nor should we ever have loyal friends, for our love of them arises not from passion, but from other associations. Further, if we ought to shower favours on those who are the most eager suitors,?on that principle, we ought always to do good, not to the most virtuous, but to the most needy; for they are the persons who will be most relieved, and will therefore be the most grateful; and when you make a feast you should invite not your friend, but the beggar and the empty soul; for they will love you, and attend you, and come about your doors, and will be the best pleased, and the most grateful, and will invoke many a blessing on your head.
▷ 연인만이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해 보십시오:?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아들이나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작은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충성스러운 친구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열정이 아니라 다른 교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가장 간절한 구혼자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면, 그 원칙에 따라 가장 덕이 있는 사람에게가 아니라 가장 궁핍한 사람에게 항상 선을 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가장 안도감을 느끼고 가장 감사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잔치를 베풀 때는 친구가 아니라 거지와 공허한 영혼을 초대해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돌보고, 당신의 집에 와서 가장 기뻐하고, 가장 감사하고, 당신의 머리에 많은 축복을 빌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16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nglish Classics1016 Euthydem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The discourse which I heard, Euthydemus, was like nothing so much as the enchantment of Circe; for he turned everything into a sort of monster by his magic."("내가 들은 이야기는 에우티데모스여, 키르케의 마법과 다름없었소. 그는 자신의 마법으로 모든 것을 일종의 괴물로 만들었기 때문이오.") : 플라톤의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당대의 저명한 궤변가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와 지식과 지혜의 본질에 대해 나눈 심도있는 대화록입니다. 일련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는 형제들이 사용하는 그릇되고 자기 모순적인 주장을 폭로하고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에우튀데모스(Euthydemus)와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us) 형제를 만나 그들의 지혜를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두 궤변가는 궁극적으로 공허한 논쟁에 말려들자, 자신들에게 진정한 지식이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의 주장에 집요하게 도전하며, 그들의 논리적 오류를 폭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크라테스는 지식 추구에 있어 겸손과 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소크라테스는 결국 참된 지혜는 영리한 논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정직한 탐구를 통해 지식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매듭짓습니다.
▶ "And then when we asked him what was the art which made men good speakers, he replied that there were many arts which had the power of producing persuasion, but that none of them had the power of teaching an art;--this he said was beyond the power of man, and he must either have got it by inspiration from the gods, or be taught it by some godlike man." ▷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에게 사람을 말을 잘하게 만드는 기술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는 설득하는 능력을 가진 많은 기술이 있지만 그들 중 누구도 기술을 가르치는 능력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을 넘어섰고, 그는 신들로부터 영감을 받거나 어떤 신과 같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소피스트와 지식과 지혜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하며, 진정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대화는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그들의 영리한 수사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비판을 마음에 새기고 진정으로 현명해지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는 소크라테스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 메시지는 경쟁적인 목소리와 논쟁으로 가득 찬 세상을 탐색하고 세상과 우리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키우려고 노력하는 오늘날에도 계속 울려 퍼집니다. 또한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에우튀데모스(Euthydemus by Plato)의 다섯 가지 키워드 ▷ 궤변(Sophistry) : 궤변은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설득하기 위해 영리하지만 거짓된 주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궤변의 본질과 그것이 비판적 사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 그릇된 추론(Fallacious reasoning) : 대화는 순환 추론 및 모호함과 같은 형제가 사용하는 그릇된 추론을 폭로합니다. ▷ 지식과 지혜(Knowledge and wisdom) : 소크라테스는 참된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이 덕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덕(Virtue) : 미덕의 개념은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지식과 지혜가 덕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처럼 대화의 중심입니다. ▷ 아이러니(Irony) : 플라톤은 특히 소크라테스가 그들의 오류를 폭로하기 전에 소피스트의 주장에 깊은 인상을 받은 척하는 방식에서 대화 전반에 걸쳐 아이러니를 사용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 pretty clatter, as men say, Euthydemus, this of yours! and will you explain how I possess that knowledge for which we were seeking? Do you mean to say that the same thing cannot be and also not be; and therefore, since I know one thing, that I know all, for I cannot be knowing and not knowing at the same time, and if I know all things, then I must have the knowledge for which we are seeking?May I assume this to be your ingenious notion?
▷ 에우튀데모스, 이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고 있던 그 지식을 제가 어떻게 소유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없고 없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내가 한 가지를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아는 동시에 알지 못하는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안다면 우리가 찾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의 독창적 인 개념이 되려면?
▶ And you will admit that the same is the same, and the other other; for surely the other is not the same; I should imagine that even a child will hardly deny the other to be other. But I think, Dionysodorus, that you must have intentionally missed the last question; for in general you and your brother seem to me to be good workmen in your own department, and to do the dialectician's business excellently well.
▷ 그리고 당신은 같은 것이 같고 다른 것이 다른 것임을 인정할 것입니다. 분명히 다른 하나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린아이라도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임을 거의 부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오뉘소도루스, 당신은 의도적으로 마지막 질문을 놓쳤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형제는 당신의 부서에서 훌륭한 일꾼으로 보이며 변증법의 업무를 훌륭하게 잘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17 플라톤의 메넥세노스(English Classics1017 Menexen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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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메넥세노스(Menexen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전투에서 죽은 아테네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연설의 형식을 취한 작품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연설은 장례식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연설을 패러디하였으며, 역사적 부정확성과 과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shall praise the dead, and say of them what I myself believe to be true. And what higher praise can I give to any man than to say that he governed our state justly, and lived a life of piety towards the gods and holiness towards man?" ▷ "나는 죽은 자를 찬양하고 그들에 대해 내가 옳다고 믿는 바를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그가 우리 국가를 정의롭게 다스렸고 신과 거룩함을 향한 경건한 삶을 살았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칭찬을 할 수 있을까요? 남자 쪽으로?“
▶ 소크라테스는 페리클레스의 여주인 아스파시아(Aspasia, BC470~BC428?)에게서 배웠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으로부터 연설을 부탁받았다고 굳이 설명하며 서두를 엽니다. 그는 아테네인들을 칭찬하고 그들의 군사적 업적을 찬양하기 위한 연설을 지속하죠. 연설 내내 소크라테스는 아테네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이며 그 시민이 가장 고결하고 영웅적인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아테네인들이 전투에서 승리한 것은 그들의 체력이나 군사적 용맹보다는 그들의 뛰어난 지성과 지혜의 결과라고 주장하지요. 그러나 연설이 진행됨에 따라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주장에 대해 진지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지는데...?! 과연 그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소크라테스는 청중들에게 자주 모순되고, 무의미한 진술을 하고, 전통적인 장례식을 조롱하기 위해 유머러스한 일화를 소개합니다.
▶ "Let this, then, be my praise of the Athenians, and, speaking as one who knows, I declare that all other nations are as nothing in comparison with them." ▷ "그러면 이것이 아테네인에 대한 나의 찬양이 되게 하시고, 아는 사람으로서 말하노니, 다른 모든 민족은 그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선언합니다."
▶ 결국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연설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아스파시아와 그녀의 학생들의 작품임을 밝힙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아테네인들이 말로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실제 미덕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마무리합니다. 메넥세노스(Menexenus by Plato)는 아테네 사회의 관습적인 관행, 특히 자신의 업적을 미화하고 공허한 수사에 관여하는 과도한 경향을 비판하는 풍자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 "And I think that if you will go through my speech, you will find that although I have not said anything very wise, yet I have said something true, and that you will be better and braver men for having listened to me." ▷ "그리고 당신이 내 연설을 쭉 훑어보면, 비록 내가 아주 현명한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진실한 말을 했고, 당신이 내 말을 들었기 때문에 더 훌륭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것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O Menexenus! Death in battle is certainly in many respects a noble thing. The dead man gets a fine and costly funeral, although he may have been poor, and an elaborate speech is made over him by a wise man who has long ago prepared what he has to say, although he who is praised may not have been good for much.
▷ 소크라테스 : 오 메넥세노스! 전투에서의 죽음은 많은 면에서 확실히 숭고한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비록 가난했을지라도, 벌금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장례식을 치르게 되고, 칭찬받는 사람은 별로 좋지 않았을지라도, 오래 전에 할 말을 준비한 현자에 의해 그에 대한 정교한 연설이 이루어집니다.
▶ The speakers praise him for what he has done and for what he has not done?that is the beauty of them?and they steal away our souls with their embellished words; in every conceivable form they praise the city; and they praise those who died in war, and all our ancestors who went before us; and they praise ourselves also who are still alive, until I feel quite elevated by their laudations, and I stand listening to their words, Menexenus, and become enchanted by them, and all in a moment I imagine myself to have become a greater and nobler and finer man than I was before.
▷ 연사들은 그가 한 일과 하지 않은 일, 그것이 그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그를 찬양하고, 그들은 그들의 윤색된 말로 우리의 영혼을 훔칩니다. 그들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로 그 도시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과 우리 앞에 간 우리의 모든 조상들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내가 할 때까지 살아 있는 우리 자신을 찬양합니다. 그들의 칭찬에 꽤나 격앙된 기분이 들며, 저는 그들의 말을 듣고, 메넥세노스에 매료되고, 한순간에 저는 제 자신이 전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합니다.
▶ The country is worthy to be praised, not only by us, but by all mankind; first, and above all, as being dear to the Gods. This is proved by the strife and contention of the Gods respecting her. And ought not the country which the Gods praise to be praised by all mankind? The second praise which may be fairly claimed by her, is that at the time when the whole earth was sending forth and creating diverse animals, tame and wild, she our mother was free and pure from savage monsters, and out of all animals selected and brought forth man, who is superior to the rest in understanding, and alone has justice and religion.
▷ 조국은 우리 뿐 아니라 전 인류의 찬사를 받을 만합니다. 무엇보다도 신에게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그녀에 대한 신들의 투쟁과 다툼으로 증명됩니다. 그리고 신들이 찬양하는 나라는 온 인류가 찬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녀가 정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두 번째 칭찬은 온 땅이 다양한 동물, 길들인 동물과 야생 동물을 내보내고 창조했을 때 우리 어머니는 야만적인 괴물로부터 자유롭고 순수했으며, 선택된 모든 동물 중에서 이해력이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고 정의와 종교를 가진 유일한 사람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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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8 플라톤의 크라튈로스(English Classics1018 Cratyl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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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names are not correct, language will not be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of things."("이름이 올바르지 않으면 언어가 사물의 진실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플라톤의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크라튈로스(Cratylus)와 헤르모게네스(Hermogenes)와 함께 이름과 이름에 내재된 의미에 대해 나눈 흥미로운 대화록입니다. 또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Everything that exists in the visible world is put together and broken apart by a cause that is no different from the cause that puts together and breaks apart the letters of the alphabet."("눈에 보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알파벳 글자를 엮고 쪼개는 원인과 다르지 않은 원인에 의해 뭉치고 쪼개집니다.") :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다른 두 사람인 크라튈로스와 헤르모게네스 사이의 대화로, 이름에 내재된 의미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름에 고유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는 크라튈로스와 이에 반박하는 헤르모게네스. 소크라테스는 주장의 불일치를 지적함으로써 두 사람의 의견에 도전하는데...?! 대화 과정에서 소크라테스는 이름이 나타내는 대상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연결이 내재적이거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정리합니다. 대신 그는 이름과 사물의 연결이 관습과 습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주장하죠. 소크라테스는 다른 언어의 예를 사용하여 동일한 개체가 다른 언어로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으며 이름과 개체 사이에 필요한 연결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 "The name expresses the object and the idea we have of the object."("이름은 대상과 우리가 대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신들이 사물의 이름에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으로 주의를 돌립니다. 그는 신들 자신에게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신들이 사물의 이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대신 그는 사물의 이름이 인간의 관습과 동의의 결과라고 제안하죠. 대화 내내 소크라테스는 대화 상대의 입장에 대해 질문하고 도전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는 크라튈로스의 입장이 일관성이 없고 헤르모게네스의 입장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한 언어와 현실의 본질에 대한 그들의 가정에 도전하여 우리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고 주장합니다.
▶ "The argument that the name is the same as the thing named, and not merely an arbitrary sound or symbol, is the most difficult argument of all."("이름이 단순히 임의의 소리나 기호가 아니라 명명된 것과 동일하다는 주장은 가장 어려운 주장입니다.") : 궁극적으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이름에 내재된 의미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명확한 답을 결론짓지는 못합니다만, 언어의 본질과 언어와 현실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또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있어 소크라테스식 질문의 힘과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크라튈로스(Cratylus by Plato)는 언어의 본질과 현실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에서 중요한 대화록으로, 이름의 고유한 의미와 언어 창조에서 신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인 가정에 도전합니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질문과 비판적 사고방식을 보여주며, 이는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남아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A very simple matter. I may illustrate my meaning by the names of letters, which you know are not the same as the letters themselves with the exception of the four epsilon, upsilon, omicron, omega; the names of the rest, whether vowels or consonants, are made up of other letters which we add to them; but so long as we introduce the meaning, and there can be no mistake, the name of the letter is quite correct. Take, for example, the letter beta?the addition of eta, tau, alpha, gives no offence, and does not prevent the whole name from having the value which the legislator intended?so well did he know how to give the letters names.
▷ 소크라테스: 그것은 매우 간단한 문제입니다. 나는 네 개의 엡실론, 업실론, 오미크론, 오메가를 제외하고는 글자 자체와 동일하지 않은 글자들의 이름으로 나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모음이든 자음이든 나머지 이름들은 우리가 추가한 다른 문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미를 소개하고 실수가 없는 한 글자의 이름은 매우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문자 베타(에타, 타우, 알파를 추가해도 상관없고, 전체 이름이 입법자가 의도한 값을 갖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는 문자 이름을 어떻게 지정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 SOCRATES: Then let us proceed; and where would you have us begin, now that we have got a sort of outline of the enquiry? Are there any names which witness of themselves that they are not given arbitrarily, but have a natural fitness? The names of heroes and of men in general are apt to be deceptive because they are often called after ancestors with whose names, as we were saying, they may have no business; or they are the expression of a wish like Eutychides (the son of good fortune), or Sosias (the Saviour), or Theophilus (the beloved of God), and others.
▷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우리가 진행하도록 하죠; 이제 조사의 개요를 얻었으니 어디서부터 시작하라고 할까요? 그들이 임의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피트니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이름이 있습니까? 영웅들과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름은 우리가 말했듯이 그들은 사업이 없을 수도 있는 조상들의 이름을 따서 종종 불리기 때문에 기만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그것들은 에우티키데스(행운의 아들), 소시아스(구원자), 테오필루스(하나님의 사랑)와 같은 소원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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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19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English Classics1019 Parmenide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플라톤의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철학자 파르메니데스(Parmenides)와 그의 제자 제논(Zeno)과 함께 실재의 개념(The Concept of Reality)과 일자와 다자간의 관계(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ne and the Many)에 대해 나눈 심도깊은 대화록입니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is not the absolute the absolute and the relative the relative? The absolute cannot be relative, nor the relative absolute, and neither of them can be changed into the other." ▷ "절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이요, 상대적인 것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냐? 절대적인 것은 상대적일 수 없고, 상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어느 쪽도 다른 것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 소크라테스는 철학자 파르메니데스(Parmenides)와 그의 제자 제논(Zeno)을 만나 실재와 존재의 본질에 대한 토론에 참여합니다. 작품은 자신이 파르메니데스 철학의 학생이라는 소크라테스의 선언으로 시작되며, 파르메니데스는 그와 변증법적 논쟁에 말려들게 되는데...?! 대화의 첫 번째 부분은 파르메니데스가 소크라테스의 현실 이해에 도전하는 다양한 역설을 제시하면서 하나와 다수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 “And when you speak of participation and the things in which things participate, you mean that some things are and others come into being, and that the latter exist by participating in the former.” ▷ “그리고 당신이 참여와 사물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말할 때, 당신은 어떤 것이 있고 다른 것이 존재하며, 후자는 전자에 참여함으로써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에서 파르메니데스는 존재와 비존재의 개념을 끌어와, 비존재가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비존재는 단순히 존재의 부재라고 주장하지만, 파르메니데스는 일련의 역설을 통해 이를 증명하도록 도전하지요. 대화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은 존재와 비존재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며, 파르메니데스는 보편적인 형태의 개념에 도전하는 일련의 논리적 주장을 제안합니다. 그는 존재가 보편적이라면 유일하고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유일하고 영원한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는 역설로 이어집니다.
▶ "And if any one has a different opinion, he may speak, for he will have to combat not me but Parmenides." ▷ "그리고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내가 아니라 파르메니데스와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 대화 내내 파르메니데스는 현실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이해에 도전하고 인간 이해의 한계에 직면하도록 강요합니다. 결국 작품은 명확한 해결책 없이 끝나지만, 독자는 뜨거운 토론에서 제기된 산발적인 철학적 질문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y Plato)는 현실의 본질과 인간 이해의 한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씨름하는 복잡하고 도전적인 대화록으로, 철학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써 현재까지도 학자들에 의해 계속 연구되고 토론되고 있습니다.
▶ "It appears that in asking me to determine whether the objects of opinion have or have not being, you are really asking me to determine whether they are or are not." ▷ "저에게 의견의 대상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Yes, Socrates, said Parmenides; that is because you are still young; the time will come, if I am not mistaken, when philosophy will have a firmer grasp of you, and then you will not despise even the meanest things; at your age, you are too much disposed to regard the opinions of men. But I should like to know whether you mean that there are certain ideas of which all other things partake, and from which they derive their names; that similars, for example, become similar, because they partake of similarity; and great things become great, because they partake of greatness; and that just and beautiful things become just and beautiful, because they partake of justice and beauty?
▷ 그래, 소크라테스, 파르메니데스가 말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직 어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착각하지 않는다면 철학이 당신을 더 확고히 장악할 때가 올 것이며, 그때 당신은 가장 비열한 것조차 경멸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나이에 당신은 사람들의 의견을 너무 많이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다른 모든 것이 참여하고 그들의 이름을 파생시키는 특정한 아이디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유사성은 유사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유사하게 됩니다. 위대한 것은 위대함에 참여하기 때문에 위대해집니다. 그리고 정의롭고 아름다운 것들이 정의와 아름다움에 참여하기 때문에 정의롭고 아름다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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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0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English Classics1020 Theaetet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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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aetetus, my friend, can you tell us what knowledge is?"("나의 친구 테아이테토스, 지식이 무엇인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그리스 수학자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C417~BC369)와 테오도로스(Theodorus, BC465~BC398)가 지식의 정의와 지식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Knowledge is not perception, but is a power or capacity of the soul to know the truth."("지식은 지각이 아니라 진리를 아는 영혼의 능력 또는 능력입니다.") : 테아이테토스는 테오도로스에게 지식의 정의에 대해 묻습니다. 테오도로스는 지식이 곧 지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 정의에 이의를 제기하고 인식은 기만적일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의 원천이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그는 지식이 계정과 함께하는 진정한 의견이라는 자신만의 정의를 제안하는데, 이는 지식이 진실하고 정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그들은 지식의 정의를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예와 유추를 탐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테아이테토스에게 알려졌지만 설명할 수 없는 것의 예를 제시하라고 권하고, 테아이테토스는 그가 파리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테아이테토스가 파리를 설명할 수 없다면 파리가 무엇인지 정말로 알지 못한다고 지적하지요!!
▶ "I am not so absurd, Socrates, as to suppose that I can compare notes with Protagoras."("소크라테스여, 나는 내가 프로타고라스와 노트를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어리석지 않소.") : 그들은 인식의 본질과 "테아이테토스의 파리"(Theaetetus fly)에 대한 유명한 토론을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인식이 밀랍으로 압착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상에 의해 성형될 수 있는 밀랍 판과 같다고 설명하면서도, 인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대화는 지식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 없이 끝나게 되고, 해석의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 어떤 학자들은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의 궁극적인 요점은 지식이 어떤 하나의 정의로 정의되거나 포착될 수 없으며, 복잡하고 다면적인 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혹자는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가 언어와 논리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인간 이성의 한계와 본질적인 결함을 비판하기 위해 대화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Man is the measure of all things, of things that are that they are, and of things that are not that they are not."("사람은 모든 것의 척도이니 있는 것의 척도요 없는 것이 아닌 것의 척도니라.") :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지식의 본질과 우리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는 도전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화록입니다. 테아이테토스(Theaetet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Herein lies the difficulty which I can never solve to my satisfaction?What is knowledge? Can we answer that question? What say you? which of us will speak first? whoever misses shall sit down, as at a game of ball, and shall be donkey, as the boys say; he who lasts out his competitors in the game without missing, shall be our king, and shall have the right of putting to us any questions which he pleases...Why is there no reply? I hope, Theodorus, that I am not betrayed into rudeness by my love of conversation? I only want to make us talk and be friendly and sociable.
▷ 소크라테스: 여기에 내가 결코 만족할 만큼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식이란 무엇입니까? 그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중 누가 먼저 말할까요? 놓친 사람은 공을 치는 것처럼 앉고 소년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나귀가 될 것입니다. 게임에서 그의 경쟁자들을 놓치지 않고 버티는 그가 우리의 왕이 될 것이며 그가 원하는 질문을 우리에게 할 권리가 있을 것입니다... 왜 대답이 없습니까? 테오도로스, 내가 대화를 좋아해서 무례하게 굴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단지 우리가 말하고 친절하고 사교적이기를 원합니다.
▶ SOCRATES: Well, my art of midwifery is in most respects like theirs; but differs, in that I attend men and not women; and look after their souls when they are in labour, and not after their bodies: and the triumph of my art is in thoroughly examining whether the thought which the mind of the young man brings forth is a false idol or a noble and true birth. And like the midwives, I am barren, and the reproach which is often made against me, that I ask questions of others and have not the wit to answer them myself, is very just?the reason is, that the god compels me to be a midwife, but does not allow me to bring forth.
▷ 소크라테스: 음, 제 산파 기술은 대부분의 면에서 그들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성이 아닌 남성에게 참석한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그리고 노동을 할 때 그들의 영혼을 돌보고 그들의 육체를 돌보지 마십시오. 그리고 내 예술의 승리는 젊은이의 마음이 낳는 생각이 거짓된 우상인지 아니면 고귀하고 참된 출생인지 철저히 조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파들처럼 나는 불임이며,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스스로 대답할 재치가 없다는 것에 대해 종종 나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매우 정당합니다. 산파가 되었으나 내가 낳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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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1 플라톤의 소피스트(English Classics1021 Sophist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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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phist's aim is not to discover the truth, but to make others believe that he knows the truth."("소피스트의 목표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진실을 알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 플라톤의 소피스트(Sophist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두 명의 아테네인, 이방인, 그리스 수학자 테아이테토스(Threateners, BC417~BC369)와 이곳을 방문한 엘레아 철학자(Eleatic philosopher), 소피스트(The Sophist)가 다자간에 지식과 존재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소피스트(Sophist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true sophist, then, is not someone who merely argues cleverly, but someone who seeks after the truth, who is able to distinguish between what is and what is not, and who is able to teach others to do the same."("진정한 소피스트는 단지 교묘하게 논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소피스트는 존재와 존재하지 않는 것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는 데 관심이 있고, 이방인은 이러한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일련의 질문과 논쟁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존재와 지식의 본질,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든 알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본질과 그것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하고, 진실과 거짓의 본질에 대해 논의합니다.
▶ "The difference between the sophist and the philosopher is that the philosopher seeks after the truth for its own sake, while the sophist seeks after the truth for the sake of winning arguments and gaining power."("소피스트와 철학자의 차이점은 철학자는 그 자체를 위해 진리를 추구하는 반면, 소피스트는 논쟁에서 승리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 진리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 소피스트(Sophist by Plato)의 중심 주제 중 하나는 현실의 본질과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입니다. 이방인은 현실이 존재와 비존재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존재는 존재하는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소피스트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실제 범주가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는 방식일 뿐이라며, 이방인의 구분법을 반박합니다. 이 대화는 또한 지식과 존재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든 알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방인은 지식은 일종의 인식이며,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만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소피스트는 지식은 일종의 인식이 아니라 올바른 추론의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견해에 반박합니다.
▶ "The true philosopher, on the other hand, is someone who seeks after the truth for its own sake, who is willing to admit that he does not know everything, and who is willing to engage in dialogue with others in order to arrive at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truth."("반면, 진정한 철학자는 그 자신을 위해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기꺼이 인정하는 사람이며, 진실에 대한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 소피스트(Sophist by Plato)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언어의 역할입니다. 그 대화는 언어가 타인을 속이고 혼란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과 그것을 명확히 하고 밝혀내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대조합니다. 이방인은 언어가 세상을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기만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화 내내, 플라톤은 진실과 거짓의 본질, 그리고 그것들 사이의 차이점을 구별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그는 진리는 객관적인 현실이며,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우리 자신의 편견과 편견에 의해 왜곡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소피스트는 독자들이 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들 중 일부에 직면하도록 강요하는 복잡하고 도전적인 대화입니다. 이방인과 소피스트의 대화를 통해 플라톤은 존재와 비존재의 본질, 지식과 인식, 언어와 진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TRANGER: There is not; but the Sophist will deny these statements. And indeed how can any rational man assent to them, when the very expressions which we have just used were before acknowledged by us to be unutterable, unspeakable, indescribable, unthinkable? Do you see his point, Theaetetus? ▷ 이방인: 없습니다. 그러나 소피스트는 이러한 진술을 부인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방금 사용한 바로 그 표현들이 이전에 우리에 의해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다고 인정했는데,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들에게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테아이테토스, 그의 요점이 보입니까?
▶ THEAETETUS: Of course he will say that we are contradicting ourselves when we hazard the assertion, that falsehood exists in opinion and in words; for in maintaining this, we are compelled over and over again to assert being of not-being, which we admitted just now to be an utter impossibility. ▷ 테아이테토스: 물론 그는 우리가 거짓이 의견과 말에 존재한다는 주장을 할 때 우리 자신이 모순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유지하면서 우리는 존재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방금 인정한 비존재를 계속해서 주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STRANGER: How well you remember! And now it is high time to hold a consultation as to what we ought to do about the Sophist; for if we persist in looking for him in the class of false workers and magicians, you see that the handles for objection and the difficulties which will arise are very numerous and obvious. ▷ 이방인: 기억력이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소피스트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협의할 적기입니다. 우리가 거짓 일꾼과 술객(術客)의 부류에서 그를 찾는 것을 계속한다면, 반대의 대상과 일어날 어려움이 매우 많고 명백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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