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022 플라톤의 정치가(English Classics1022 Statesman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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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udy of politics is an ongoing process, as new challenges and problems arise that require new solutions and approaches."("정치 연구는 새로운 솔루션과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새로운 도전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진행 중인 과정입니다.") : 플라톤의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엘레아 출신의 이름 모를 이방인(Eleatic Stranger)이 정치가를 비롯해 국가와 통치자의 본질 등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statesman must have knowledge of the good and the just in order to rule well, and must have the ability to persuade others to follow his lead."("정치인은 잘 통치하기 위해 선과 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인도를 따르도록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소크라테스와 이방인(Eleatic Stranger)은 정치가를 다른 유형의 통치자들과 구별하는 특징에 초점을 맞추어 국가와 통치자의 본질에 대해 긴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들의 대화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각각은 사회에서 정치인의 역할의 다른 측면을 탐구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 이방인과 소크라테스는 정치가와 철학자와 같은 다른 유형의 통치자들과 그를 비교함으로써 정치가를 정의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들은 정치가가 지식과 권력을 모두 소유하고 사회에 이익을 주기 위해 그의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결론짓습니다.

▶ "The statesman must be able to deal with the problem of political change, knowing when and how to adapt to changing circumstances while still maintaining stability and order."("정치인은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상황에 언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를 알고 정치적 변화의 문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 대화의 두 번째 부분은 정치가가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갖춰야 할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탐구합니다. 이것들은 법에 대한 지식,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 그리고 선과 악의 차이를 분별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대화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에서, 이방인과 소크라테스는 이상적인 정부 형태에 대한 자세한 토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들은 통치자가 지식과 권력을 모두 소유하고 지혜와 연민으로 통치할 수 있는 군주제가 가장 좋은 형태라고 결론짓습니다.

▶ "Ultimately, the ideal statesman is one who possesses both practical wisdom and moral virtue, and is able to use these qualities to govern justly and effectively."("궁극적으로 이상적인 정치가는 실용적인 지혜와 도덕적 미덕을 모두 소유하고 이러한 자질을 사용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대화 내내,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정치가를 양치기에 비유합니다. 양치기에게는 양떼를 안내하고 보호하는 책임이 있죠. 그는 또한 개인과 국가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두 사람은 밀접하게 얽혀 있고 개인의 복지는 국가의 복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정치가(Statesman by Plato)는 통치의 본질과 좋은 통치자를 만드는 특성에 대한 복잡하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탐구입니다. 그것은 정치에서 지식, 권력, 지혜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오늘날 정치 철학에서 관련되고 영향력 있는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TRANGER: Then shall we mingle the kingly art in the same class with the art of the herald, the interpreter, the boatswain, the prophet, and the numerous kindred arts which exercise command; or, as in the preceding comparison we spoke of manufacturers, or sellers for themselves, and of retailers,?seeing, too, that the class of supreme rulers, or rulers for themselves, is almost nameless?shall we make a word following the same analogy, and refer kings to a supreme or ruling-for-self science, leaving the rest to receive a name from some one else? For we are seeking the ruler; and our enquiry is not concerned with him who is not a ruler.

▷ 이방인: 그렇다면 우리는 같은 반의 왕다운 예술을 전령, 통역, 뱃사공, 예언자, 그리고 명령을 행사하는 수많은 동종 예술과 섞을까요; 또는 앞의 비교에서와 같이 우리는 제조업자, 판매업자, 소매업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고 통치자, 또는 지배자의 계급을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동일한 비유를 따라 단어를 만들고, 왕을 최고 또는 지배하는 과학에 언급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받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통치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사는 통치자가 아닌 그와 관련이 없습니다.

▶ STRANGER: And there is a still more ridiculous consequence, that the king is found running about with the herd and in close competition with the bird-catcher, who of all mankind is most of an adept at the airy life. (Plato is here introducing a new subdivision, i.e. that of bipeds into men and birds. Others however refer the passage to the division into quadrupeds and bipeds, making pigs compete with human beings and the pig-driver with the king. According to this explanation we must translate the words above, 'freest and airiest of creation,' 'worthiest and laziest of creation.')

▷ 이방인: 그리고 왕이 무리와 함께 뛰어다니며, 모든 인류 중에서 가장 공중 생활에 능숙한 새잡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는 것은 더 우스꽝스러운 결과입니다. (플라토는 여기서 사람과 새에게 두 발로 걷는 것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돼지를 인간과 경쟁하게 하고 돼지를 운전하는 사람을 왕과 경쟁하게 만드는 4족 보행과 2족 보행으로 구분하는 구절을 언급합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우리는 위의 '창조 중 가장 자유롭고 가장 공기가 좋은' '창조 중 가장 가치 있고 가장 게으른' 단어를 번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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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3 플라톤의 티마이오스(English Classics1023 Timae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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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iverse, then, if it is beautiful and its craftsman good, must necessarily be good."("그렇다면 우주가 아름답고 그 장인이 훌륭하다면 반드시 좋을 것입니다.") : 플라톤의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고대 그리스 역사가 티마이오스(Timaeus, BC356 or 350~BC260),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고대 시라쿠사 장군 헤르모크라테스(Hermocrates, ?~BC407)가 물리적 세계의 본질(Nature of the physical world)을 비롯해 우주의 목적(Purpose of the universe)과 우주의 속성(Properties of the universe), 우주 영혼의 창조(The creation of the world-soul)와 각 원소의 요소(The elements) 등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as the universe was in the beginning, so it is now, and always will be, by reason of the necessity of the self-originated motion which has been implanted in it."("그리고 우주가 태초에 있었던 것처럼, 우주 안에 심어진 자기 기원 운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입니다.") :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지구, 공기, 불, 그리고 물의 네 가지 기본 요소를 포함한 기존의 물질로부터 세상을 창조하는 신적인 장인, 즉 데미우르고스(Demiurge)의 사상에 근거한 우주론을 전개합니다. 그의 연설은 형이상학, 물리학, 신학, 윤리학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지요. 더 나아가 우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면서 시작하는데, 우주는 신성한 장인의 질서 있고 이해하기 쉬운 창조물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요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되어 물리적인 세계를 만드는데, 이는 데미우르고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모델로 합니다.

▶ "Thus, then, God, the great artificer, made the world, a living creature, truly endowed with soul and intellect, and containing in itself all that is good."("그러므로 위대한 발명가이신 하느님께서는 진정으로 영혼과 지성을 부여받고 그 안에 선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살아있는 피조물인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또한 인간 영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는데, 그는 그것을 불멸의 영원한 신적 창조물로 봅니다. 그는 영혼은 이성과 욕망의 혼합물이며,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생명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영혼은 또한 신과 영원한 것을 생각할 수 있고, 영혼이 최고의 선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생각을 통해서입니다.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시간의 본질과 우주의 창조입니다. 티마이오스는 우주가 시간 속에서 창조되고 시작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또한 시간 자체가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시간이 영원의 움직이는 이미지의 일종이라고 주장하면서 행성들의 움직임과 하늘의 자전을 포함하는 복잡한 시간 이론을 제시합니다.

▶ "For as we said before, if anyone could tell the origin of things, he would have found the nature of the universe."("앞서 말했듯이 누군가가 사물의 기원을 말할 수 있다면 그는 우주의 본질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과 지혜의 추구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신의 계획에 따라 사는 것과 용기, 절제, 정의와 같은 미덕을 기르는 것이 인간의 책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지식과 지혜의 추구가 신과 영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는 평생의 노력이라고 제안합니다. 요약하자면,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복잡하고 광범위한 대화입니다. 신성한 장인의 사상을 중심으로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영혼을 논하고 시간, 윤리, 지혜 등의 개념을 탐구하는 우주론을 제시합니다. 티마이오스(Timae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요한 작업이며 서양 철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TIMAEUS: All men, Socrates, who have any degree of right feeling, at the beginning of every enterprise, whether small or great, always call upon God. And we, too, who are going to discourse of the nature of the universe, how created or how existing without creation, if we be not altogether out of our wits, must invoke the aid of Gods and Goddesses and pray that our words may be acceptable to them and consistent with themselves. Let this, then, be our invocation of the Gods, to which I add an exhortation of myself to speak in such manner as will be most intelligible to you, and will most accord with my own intent.

▷ 티메우스: 소크라테스여, 모든 사람은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모든 사업을 시작할 때 어느 정도 올바른 감정을 가지고 항상 신을 부릅니다. 그리고 우주의 본질,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또는 창조 없이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담론을 하려는 우리도 완전히 정신이 나가지 않는다면 신과 여신의 도움을 청하고 우리의 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수용 가능하고 그들 자신과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신들에 대한 우리의 기원이 되게 하시고, 여기에 당신이 가장 이해하기 쉽고 내 의도와 가장 일치하는 방식으로 말하도록 나 자신에게 권고하는 것을 덧붙입니다.

▶ We may now say that our discourse about the nature of the universe has an end. The world has received animals, mortal and immortal, and is fulfilled with them, and has become a visible animal containing the visible?the sensible God who is the image of the intellectual, the greatest, best, fairest, most perfect?the one only-begotten heaven.

▷ 우리는 이제 우주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담론이 끝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죽고 죽지 않는 동물을 받아 그들로 충만하여 눈에 보이는 것을 포함하는 눈에 보이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지성인의 형상이신 지각 있는 하나님, 가장 위대하고, 가장 훌륭하고, 가장 완전하고, 유일한 유일하신 분 - 천국을 창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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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4 플라톤의 크리티아스(English Classics1024 Criti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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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when the cycle was fulfilled, and the Gods had their birth, they held a consultation about the distribution of the offices of government, and to avoid making the same person at once king, and general, and priest, and to give honours to many, they elected Cronos to be the king of them all; he was the youngest of their own generation, and the easiest to persuade of them all."("그러나 주기가 충족되고 신들이 탄생했을 때, 그들은 정부의 사무실 분배에 대해 협의를 했고, 같은 사람을 한꺼번에 왕, 장군, 제사장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명예를 주기 위해 크로노스를 그들 모두의 왕으로 선출했습니다. 그는 그들 세대의 막내였고, 바다였습니다. 그들 모두를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플라톤의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고대 그리스 역사가 티마이오스(Timaeus, BC356 or 350~BC260), 고대 시라쿠사 장군 헤르모크라테스(Hermocrates, ?~BC407)가 모여 전설적인 도시 아틀란티스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nd when they had given praise to the Gods, and hymned them in sweet strains, they went to bed at night in a solemn procession, and in the morning they rose to the sound of music, and then set out on a march, and when they reached the place of exercise they again praised the Gods in song."("그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달콤한 노래로 노래를 부르며, 밤에는 엄숙한 행렬을 지어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에는 음악 소리에 맞춰 일어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곳에 이르러서는 다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불완전하지만, 그것은 전설적인 도시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크리티아스는 아틀란티스의 문명이 강력한 해군과 풍부한 문화와 함께 발전하고 부유해졌다고 묘사합니다. 그는 아틀란티스의 통치자들은 신들의 후손이며 따라서 그들 스스로가 신성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힘과 부를 키우면서, 그들은 부패하고 탐욕스러워졌습니다. 그들은 결국 아테네와 그리스의 다른 지역들을 침략했지만, 결국 패배했습니다…….

▶ "And when they had given praise to the Gods, and hymned them in sweet strains, they went to bed at night in a solemn procession, and in the morning they rose to the sound of music, and then set out on a march, and when they reached the place of exercise they again praised the Gods in song."("그는 그들 각자에게 그들의 모든 소유물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으로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여신의 성전에서 노인의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것을 본 반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당분간 이 땅의 주인이 되어야 하고, 법에 따라 정부를 지탱해야 했습니다.") :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자만심의 위험과 사회의 균형과 정의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적인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권력과 탐욕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는 사회가 아니라 현명하고 도덕적인 지도자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작품에는 영혼의 본질, 신과 인간의 관계, 지식의 개념에 대한 논의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주제에 대한 플라톤의 견해는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탐구되며, 그의 철학적 신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 "And in this way they passed their lives as guardians of their own citizens and leaders of the Hellenes, and when death came they handed on their power to their descendants, and in all succeeding generations they were the foremost men of their day, and the temple became famous and glorious."("이렇게 해서 그들은 자기 백성의 수호자로서, 헬레네의 지도자로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죽음이 닥쳤을 때, 그들의 권력을 자손에게 물려주었고, 그들은 그들 시대의 최고 지도자들이었고, 성전은 유명하고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 대화는 아틀란티스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은 채 갑자기 종결됩니다. 어떤 학자들은 플라톤이 다른 대화에서 이야기를 계속할 의도가 있었다고 믿는 반면, 다른 학자들은 대화의 미완성된 본질이 의도적이었다고 믿으며, 독자들이 아틀란티스의 운명과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에 대한 그들만의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했다고 해석합니다. 크리티아스(Critias by Plato)는 힘, 정의,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면서 신화와 철학의 독특한 혼합을 제공합니다.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수세기 동안 독자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해석과 이론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They despised everything but virtue, caring little for their present state of life, and thinking lightly of the possession of gold and other property, which seemed only a burden to them; neither were they intoxicated by luxury; nor did wealth deprive them of their self-control; but they were sober, and saw clearly that all these goods are increased by virtue and friendship with one another, whereas by too great regard and respect for them, they are lost and friendship with them.

▷ 그들은 미덕 외에는 모든 것을 멸시하고 현재의 삶의 상태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금과 다른 재산을 소유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사치에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부도 그들에게서 자제력을 빼앗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냉철했고, 이 모든 좋은 것들이 미덕과 서로의 우정에 의해 증가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존경심으로 그것들과 우정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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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5 플라톤의 필레보스(English Classics1025 Philebu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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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is pleasure combined with reason, evil is pain combined with reasonlessness."("선은 이성과 결합된 쾌락이고, 악은 이성이 결합된 고통이다."): 플라톤의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프로타르코스(Protarchus), 필레보스(Philebus)가 쾌락, 지식 및 좋은 삶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또한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결론이 명확하지 않은 결말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life of pleasure, if lived without reason, is the most foolish and worthless of all lives."("쾌락을 추구하는 삶은 이유 없이 산다면 가장 어리석고 무가치한 삶일진저!") :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프로타르코스가 쾌락과 지식이 최고의 선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곧 즐거움이 궁극적인 선이라고 주장하는 필레보스와 합류하고, 소크라테스는 지식이 더 가치 있다며 반박을 시작합니다. 이후 그들은 즐거움의 본질과 인간 욕망의 한계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갑니다. 작품을 통해 플라톤은 쾌락에 대한 미묘한 관점을 제시하는데, 이는 단순히 쾌락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지적 및 미적 쾌락의 중요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진정한 쾌락은 어느 한 가지 쾌락을 추구하고 다른 쾌락을 배제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쾌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데서 나온다고 주장하며,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성취하는 데 있어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True pleasure is not found in the physical pleasures of the body, but in the satisfaction of our higher intellectual and moral desires."("진정한 쾌락은 육체의 육체적 쾌락이 아니라 우리의 더 높은 지적, 도덕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데 있습니다.") :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의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는 지적 쾌락과 감각적 쾌락을 균형 있게 결합한 "혼합 생활(mixed life)"의 개념입니다. 플라톤에 따르면 이것이 개인이 과도함이나 악덕에 굴복하지 않고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또한 무한과 유한의 개념을 탐구하면서 무한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익하고 불만족스러운 반면, 이성 안에서 유한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궁극적으로 필레보스(Philebus by Plato)는 독자가 즐거움, 지식 및 좋은 삶에 대한 가정을 재고하도록 도전하는 복잡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쾌락의 본질과 인간 욕망의 한계에 대한 플라톤의 탐구는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의미 있고 시사 하는 바가 큽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SOCRATES: Philebus was saying that enjoyment and pleasure and delight, and the class of feelings akin to them, are a good to every living being, whereas I contend, that not these, but wisdom and intelligence and memory, and their kindred, right opinion and true reasoning, are better and more desirable than pleasure for all who are able to partake of them, and that to all such who are or ever will be they are the most advantageous of all things. Have I not given, Philebus, a fair statement of the two sides of the argument?

▷ 소크라테스: 필레보스는 향유, 쾌락, 환희, 그리고 이와 유사한 감정이 모든 생명체에게 좋은 것이라고 말한 반면, 나는 이것들이 아니라 지혜, 지성, 기억, 그리고 그것들과 유사한 올바른 견해라고 주장합니다. 참된 추론은 그것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보다 더 낫고 더 바람직하며, 현재 또는 미래에 있을 모든 사람에게 그들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유익합니다. 필레보스여, 내가 논쟁의 양면에 대해 공정한 진술을 하지 않았습니까?

▶ SOCRATES: Yes, my good friend, just as colour is like colour;?in so far as colours are colours,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m; and yet we all know that black is not only unlike, but even absolutely opposed to white: or again, as figure is like figure, for all figures are comprehended under one class; and yet particular figures may be absolutely opposed to one another, and there is an infinite diversity of them. And we might find similar examples in many other things; therefore do not rely upon this argument, which would go to prove the unity of the most extreme opposites. And I suspect that we shall find a similar opposition among pleasures.

▷ 소크라테스: 그래, 나의 좋은 친구여, 색이 색과 같듯이, 색이 색인 한 그들 사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검은색이 흰색과 다를 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반대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형상은 서로 절대적으로 반대될 수 있으며 무한한 다양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많은 것에서도 비슷한 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극단적인 반대의 통일성을 증명할 이 주장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쾌락들 사이에서 유사한 반대를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TARCHUS: That is a very serious question, Philebus, to which Socrates has ingeniously brought us round, and please to consider which of us shall answer him; there may be something ridiculous in my being unable to answer, and therefore imposing the task upon you, when I have undertaken the whole charge of the argument, but if neither of us were able to answer, the result methinks would be still more ridiculous. Let us consider, then, what we are to do:?Socrates, if I understood him rightly, is asking whether there are not kinds of pleasure, and what is the number and nature of them, and the same of wisdom.

▷ 프로타르코스: 그것은 매우 심각한 질문입니다. 내가 대답할 수 없어서 우스꽝스러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며, 내가 논쟁의 모든 책임을 떠맡았을 때 당신에게 그 일을 부과하지만, 우리 둘 다 대답할 수 없다면 그 결과는 훨씬 더 우스꽝스러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시다. 내가 그를 올바로 이해했다면 소크라테스는 쾌락에는 종류가 없는지, 쾌락의 수와 본질은 무엇이며 지혜도 마찬가지인지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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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6 플라톤의 법률(English Classics1026 Law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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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가장 긴 작품이자 최후의 작품(Platon’s last and longest work) : 플라톤의 법률(Laws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아테네 이방인(an Athenian stranger), 두 명의 크레타인(two Cretans), 스파르타인(a Spartan) 간의 다자간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 종교, 정의, 정부에 대해 탐구한 심도 깊은 대화록입니다. 무려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법률(Laws by Plato)은 법과 정부의 목적이 사람들이 더 나은 개인이 되도록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 뿌리를 둔 포괄적인 통치 및 윤리 시스템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비전적인 이상적인 사회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또한 법률(Laws by Plato)은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good lawgiver ought to have a mind that is naturally philosophical, because he has to lay down precepts not only for the good of the present generation but of posterity as well."("훌륭한 입법자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후손을 위해서도 계율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철학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첫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법과 정부의 목적을 설명하고, 법의 목적은 사람들이 더 나은 개인이 되도록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두 번째 책에서 그는 교육과 좋은 시민을 만드는 역할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는 신체적, 지적 발달을 모두 포함하는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옹호합니다.

▶ "Let us not speak of what is legally right, but of what is politically right, that is, what is good for the community."("법적으로 옳은 것을 말하지 말고 정치적으로 옳은 것, 즉 공동체에 좋은 것을 말합시다.") : 세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다양한 유형의 정부를 설명하고 최상의 정부 유형은 민주주의와 군주제의 조합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강력한 법률 시스템과 법치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네 번째 책에서 그는 종교와 그것이 사회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종교가 도덕성과 사회적 결속을 촉진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 "He who has been instructed thus far in the things of love, and has learned to see the beautiful in due order and succession, when he comes toward the end will suddenly perceive a nature of wondrous beauty"("지금까지 사랑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아름다운 것을 순서와 연속으로 보는 법을 배운 사람은 끝에 이르러 갑자기 놀라운 아름다움의 본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다섯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사회에서 가족과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가족이 사회의 기초이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튼튼한 결혼과 가족 단위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데...?! 여섯 번째 책에서는 범죄와 형벌에 대해 논하며 형벌의 목적은 복수가 아니라 범죄자를 교화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Education is the leading of human souls to what is best, and making what is best out of them."("교육은 인간의 영혼을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하고 그로부터 가장 좋은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 일곱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경제에서 국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국가가 경제를 규제하고 모든 사람이 음식과 쉼터와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여덟 번째 책에서 그는 군대의 역할과 강력한 방어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 "Laws should not be made for rulers alone, nor for subjects alone, but for both together, so that each may have his own share of advantage and disadvantage."("법률은 군주나 신민만을 위해 제정되는 것이 아니라, 양자 모두를 위해 제정되어야 하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야 합니다.") : 아홉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열 번째 책에서 그는 사회에서 철학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철학자가 국가의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열한 번째 책에서 그는 헌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정의로운 헌법을 만드는 데 지침이 되어야 하는 원칙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책에서 아테네 이방인은 영혼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고 인간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과 우주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CLEINIAS: He seems to me to have thought the world foolish in not understanding that all men are always at war with one another; and if in war there ought to be common meals and certain persons regularly appointed under others to protect an army, they should be continued in peace. For what men in general term peace would be said by him to be only a name; in reality every city is in a natural state of war with every other, not indeed proclaimed by heralds, but everlasting.

▷ 클레이니아스: 그는 모든 사람이 항상 서로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 어리석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시에 일반 식사가 있어야 하고 군대를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임명되는 특정 사람들이 평화롭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화라는 말은 단지 이름에 불과하다고 그분은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도시는 전령에 의해 선포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는 자연적인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 ATHENIAN: Listen, all ye who have just now heard the laws about Gods, and about our dear forefathers:?Of all the things which a man has, next to the Gods, his soul is the most divine and most truly his own. Now in every man there are two parts: the better and superior, which rules, and the worse and inferior, which serves; and the ruling part of him is always to be preferred to the subject.

▷ 아테네인: 지금 막 신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조상들에 관한 법을 들은 여러분이여, 들으십시오. 인간이 가진 모든 것 중에서 신 다음으로 그의 영혼은 가장 신성하고 진정으로 그 자신의 것입니다. 이제 모든 사람에게는 두 부분이 있습니다. 지배하는 더 나은 부분과 더 나은 부분, 봉사하는 더 나쁘고 열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의 지배적인 부분은 항상 주체보다 우선되어야 한합니다.

▶ ATHENIAN: That the unjust man may be bad, but that he is bad against his will. Now that an action which is voluntary should be done involuntarily is a contradiction; wherefore he who maintains that injustice is involuntary will deem that the unjust does injustice involuntarily. I too admit that all men do injustice involuntarily, and if any contentious or disputatious person says that men are unjust against their will, and yet that many do injustice willingly, I do not agree with him.

▷ 아테네인: 불의한 사람이 악할 수는 있지만 자기 의지에 반하여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발적인 행동이 비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불의가 비자발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불의가 비자발적으로 불의를 행한다고 간주할 것입니다. 나도 모든 사람이 본의 아니게 불의를 행한다는 것을 인정하며, 어떤 사람이 다투거나 논쟁하는 사람이 자기 의사에 반하여 불의하다고 말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불의를 행한다고 해도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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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7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nglish Classics1027 Eryxia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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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후기 대화편(Plato's Lat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에릭시아스(Eryxias), 고대 아테네의 철학자 크리티아스(Critias, BC460~BC403), 그리스의 해부 학자이자 왕실 의사 에라시스트라투스(Erasistratus, BC304~BC250) 간에 나눈 다자간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와 미덕에 관한 짤막하면서도 불완전한 대화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는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서두에 실린 부록(Appendix II.)과 소개문(Introduction.)에 따르면, 에릭시아스(Eryxias by Plato)가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대화에 기반을 둔 작품인지, 플라톤이 직접 정리한 저서인지에 대한 의혹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APPENDIX II. The two dialogues which are translated in the second appendix are not mentioned by Aristotle, or by any early authority, and have no claim to be ascribed to Plato. They are examples of Platonic dialogues to be assigned probably to the second or third generation after Plato, when his writings were well known at Athens and Alexandria. They exhibit considerable originality, and are remarkable for containing several thoughts of the sort which we suppose to be modern rather than ancient, and which therefore have a peculiar interest for us.

▷ 부록 II. 두 번째 부록에 번역된 두 개의 대화편은 아리스토텔레스나 초기 권위자에 의해 언급되지 않았으며 플라톤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의 글이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잘 알려졌을 때 플라톤 이후 2세대 또는 3세대에게 할당될 플라톤 대화의 예입니다. 그것들은 상당한 독창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고대라기보다 현대적이라고 가정하고 따라서 우리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는 종류의 몇 가지 생각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 The Second Alcibiades shows that the difficulties about prayer which have perplexed Christian theologians were not unknown among the followers of Plato. The Eryxias was doubted by the ancients themselves: yet it may claim the distinction of being, among all Greek or Roman writings, the one which anticipates in the most striking manner the modern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nd gives an abstract form to some of its principal doctrines.

▷ 두 번째 알키비아데스(The Second Alcibiades)는 기독교 신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던 기도에 대한 어려움들이 플라톤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대인들은 에릭시아스를 의심했지만, 모든 그리스 또는 로마의 저술 중에서 정치 경제학의 현대 과학을 가장 눈에 띄는 방식으로 예측하고 주요 교리 중 일부에 추상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것의 구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SOCRATES: And are not the healthy richer than the sick, since health is a possession more valuable than riches to the sick? Surely there is no one who would not prefer to be poor and well, rather than to have all the King of Persia's wealth and to be ill. And this proves that men set health above wealth, else they would never choose the one in preference to the other.

▷ 소크라테스: 건강한 사람이 병든 사람보다 더 부유하지 않습니까? 병든 사람에게는 건강이 재물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페르시아 왕의 모든 부를 누리고 병들기보다 가난하고 잘 살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부보다 건강을 우선시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 Eryxias looked askance, as if he had received some unfair treatment, and said, I believe, Socrates, that if you were forced to speak the truth, you would declare that you were richer than Callias the son of Hipponicus. And yet, although you claimed to be wiser about things of real importance, you would not any the more be richer than he.

▷ 에릭시아스는 부당한 대우를 받은 듯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소크라테스, 당신이 진실을 말하도록 강요받는다면 당신은 히포니쿠스의 아들 칼리아스보다 더 부자라고 선언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당신이 정말로 중요한 일에 대해 더 현명하다고 주장하더라도 당신은 그보다 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 SOCRATES: Clearly we have not yet answered the question, What is wealth? That wealth must be useful, to be wealth at all,?thus much is acknowledged by every one. But what particular thing is wealth, if not all things? Let us pursue the argument in another way; and then we may perhaps find what we are seeking. What is the use of wealth, and for what purpose has the possession of riches been invented,?in the sense, I mean, in which drugs have been discovered for the cure of disease? Perhaps in this way we may throw some light on the question.

▷ 소크라테스: 분명히 우리는 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는 유용해야 하고 부이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아니라면 부란 어떤 특정한 것입니까? 다른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아마도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의 용도는 무엇이며, 부의 소유가 발명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이 발견되었다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아마도 이런 식으로 우리는 질문에 약간의 빛을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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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28 플라톤의 변론, 크리톤, 소크라테스의 파이돈 1965(English Classics1028 Apology, Crito, and Phaedo of Socrate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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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변론, 크리톤, 소크라테스의 파이돈 1965(Apology, Crito, and Phaedo of Socrate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변론(변명)(Apology by Plato)과 크리톤(Crito by Plato), 그리고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파이돈(Phaedo by Plato)의 합본입니다. 세 작품 모두 플라톤이 스승 소크라테스의 대화를 정리한 것으로, 하나의 근원적인 화두에 대한 탐구를 위해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이를 반박하며 검증해 나가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너 자신을 알라!(Nosce Te Ipsum, Know Thyself) :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사망한 BC399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라틴어 제목 소크라테스의 사과(Apologia Socratis)에서 알 수 있듯 소크라테스가 불경죄로 재판을 받을 당시 법적 정당방위에 관한 연설(the speech of legal self-defence)을 정리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개인적인 느낌의 사과(Apology)보다 법적이고, 공식적인 어감의 변론(辯論, Discussion)으로 옮겨졌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이라 불리는 독특한 문답법이자 산파술(産婆術)로 당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아테네 공의회(he Athenian Council)에 끌려갔으며, 스스로를 변론한 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죽음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그의 담대한 죽음은 그의 사상과 철학을 이천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읽히는 고전이자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무지(無知)이며,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삶이라면 단 한순간도 살 가치가 없을진저!

▶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의 주제는? :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간의 지혜(human wisdom)’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지혜, 미덕, 성실성에 대한 탐구(his exploration of human wisdom, virtue, and integrity)를 바탕으로 삶을 영위한다면, 죽음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혹자는 이 작품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궤변, 무지, 죽음(sophistry, ignorance, and death)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플라톤이 정리한 변론은 이후 근대 초기 철학(early modern period of philosophy)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로 꼽힙니다.

▶ “의로운 사람이 불의한 사람보다 더 행복할까?”(“Is the just person happier than the unjust person?”) : 플라톤의 크리톤(Crit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알로페스의 크리톤(Crito of Alopece)과의 대화집입니다. 전작 변론(변명)(Apology by Plato)과 비슷한 시기인 BC399년에 출판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크리톤(Crito)은 정의, 의무, 좋은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중요한 철학 저서로, 주제는 시민의 복종(Civil obedience), 경건(Piety), 그리고 공동체의 법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살아야 하는 모든 시민의 의무(The Duty of every citizen to respect and live by the laws of the community)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자신의 원칙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고 오늘날까지 여러 세대의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의 삶과 유산에 대한 찬사입니다.

▶ 소크라테스의 죽음을 끝까지 만류한 동향 친구, 크리톤(Crito of Alopece) : 소크라테스가 당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아테네 공의회(he Athenian Council)에 끌려간 후 스스로를 변론한 후 사형에 처해진 급박한 상황에, 그의 탈옥을 권유한 인물이 바로 크리톤입니다. 그는 소크라테스와 마찬가지로 알로페스 데메(deme of Alopece) 출신의 부유한 아테네 인이였습니다.

▶ "If the soul exists before birth, and if it is immortal, then it follows that it must exist after death."("만약 영혼이 태어나기 전에 존재하고 불멸이라면 죽음 이후에도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중기 대화편(Plato's Middle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그가 처형되기 전 날 파이돈(Phaedo)과 나눈 대화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영원하며 철학자는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사후 세계의 본질과 영혼의 불멸에 대해 논의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영혼이 불멸이며 죽음은 단지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친구들에게 담담히 말합니다. 그는 육신은 죽고 썩을 수 있지만 영혼은 불멸하고 썩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영혼과 몸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거문고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의 비유를 사용합니다.

▶ "The philosopher desires to release the soul from the body and contemplate things in themselves, free of the distractions of the senses."("철학자는 육체에서 영혼을 해방시키고 감각의 산만함에서 벗어나 사물 자체를 관조하기를 원합니다.") : 플라톤의 파이돈(Phaedo by Plato)은 영혼의 본질, 사후 세계 및 인간 경험에 대한 강력한 탐구입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영혼불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고 독자로 하여금 삶과 죽음,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것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대화는 또한 소크라테스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으로서의 그의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 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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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

도서정보 : 제시카 아우 | 2023-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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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 10월 엄마와 딸이 도쿄, 오사카, 교토를 여행하며 나눈 대화, 감정, 기억. 각자 다른 시간에 도쿄에 도착한 두 인물은 함께 저녁 거리를 걷고, 비바람을 피해 조그만 식당에서 식사하고, 미술관과 사찰, 중고 서점에 방문한다. 그동안 둘은 눈이 올 정도로 추운지 궁금했던 일본의 날씨에 대해, 너와 나의 별자리에 대해, 각자 입은 옷과 과거 기억이 응축된 사물들, 또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 사이사이로 엄마와 딸의 대화, 화자인 딸의 기억과 상념, 서로에게 가닿으려 하나 실패할 뿐인 옅은 낙담과, 그럼에도 그 마음을 이어보려는 애씀의 시간이 고요히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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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3 프리드리히 니체의 호메로스와 고전 문헌학 1868(English Classics963 Homer and Classical Philolog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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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로스와 고전 문헌학 1868(Homer and Classical Philology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69년 5월 28일 스위스 바젤 대학교(University of Basel)에 임용되었을 때 발표한 Antrittsvorlesung, 즉 취임 강연을 출판한 작품입니다. 독일 문화권의 대학에서는 취임한 교수가 취임 연설문을 발표하는 것이 관례였으며, 이는 대학교의 임직원과 학생들에게 해당 교수의 업적과 연구 방향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3만9천여 자의 짧은 원고문이지만,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을 연구하는 ‘학자 니체’의 호메로스에 대한 견해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으로, 그는 일리아스(The Iliad by Homer)와 오디세이아(The Odyssey by Homer) 등 서구 문학사의 걸작을 집대성한 호메로스(Homer)가 작가 개인이라기보다는, 당대 활동한 수많은 창작자들의 집합이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 니체가 바젤 대학교에 임용된 1869년은 그가 철학자로써 명성을 떨친 대표작 -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등을 발표하기 전인 젊고 전도유망한 20대의 청년 학자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연설문의 파격적인 내용이 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니체는 바젤 대학교에 1869년 불과 24세의 어린 나이에 고전 문헌학(Classical Philology) 교수로 임용된 후 1879년까지 십여 년간 재직하며, 교내는 물론 스위스를 왕래하는 저명인사들과 두루 교류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Hellenism is looked upon as a superseded and hence very insignificant point of view. Against these enemies, we philologists must always count upon the assistance of artists and men of artistic minds; for they alone can judge how the sword of barbarism sweeps over the head of every one who loses sight of the unutterable simplicity and noble dignity of the Hellene; and how no progress in commerce or technical industries, however brilliant, no school regulations, no political education of the masses, however widespread and complete, can protect us from the curse of ridiculous and barbaric offences against good taste, or from annihilation by the Gorgon head of the classicist. ▷ 헬레니즘은 대체되고 따라서 매우 중요하지 않은 관점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적들에 맞서 우리 문헌학자들은 항상 예술가들과 예술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에 의존해야 합니다. 헬라인의 형언할 수 없는 단순함과 고상한 위엄을 보지 못하는 모든 사람의 머리 위로 야만의 칼이 어떻게 휘두르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 뿐입니다. 그리고 상업이나 기술 산업의 어떠한 진보도, 아무리 눈부신 학교 규정도, 대중에 대한 어떠한 정치 교육도, 아무리 광범위하고 완전하더라도, 좋은 취향에 대한 우스꽝스럽고 야만적인 범죄의 저주나 고전주의자의 고르곤 머리에 의한 절멸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

▶ Life is worth living, says art, the beautiful temptress; life is worth knowing, says science. ▷ 아름다운 유혹자인 예술은 삶은 살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과학은 삶은 알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 Are there characteristic differences between the utterances of the man of genius and the poetical soul of the people? ▷ 천재의 말과 사람들의 시적 영혼 사이에 특징적인 차이가 있습니까?

▶ Let it be noted that the insight into the most diverse operations of the instinctive and the conscious changes the position of the Homeric problem; and in my opinion throws light upon it. ▷ 본능과 의식의 가장 다양한 작동에 대한 통찰력이 호메로스 문제의 위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것에 빛을 던집니다.

▶ 호메로스는 과연 실존 인물인가?! : 현대까지도 호메로스란 작가 개인에 대해서는 출생지, 출생연도, 이력 등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일리아스(The Iliad by Homer)와 오디세이아(The Odyssey by Homer)가 과연 같은 저자의 작품인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죠. 호메로스가 맹인이라는 오래된 속설부터 그가 실제 작가가 아니라 그의 구술을 제자나 조수가 받아 적은 것이라는 둥 작품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의혹이 있습니다. 니체가 호메로스를 실존한 천재 개인(a people-genius)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의 전설과 신화를 노래하고 이를 기록한 ‘이름이 잊힌 무수한 창작자들’ - 집단 영혼의 사고(collective soul-thinking)이라고 주장한 것은 바로 이 같은 시대적 상황에 근거한 것입니다.

▶ We believe in a great poet as the author of the Iliad and the Odyssey?but not that Homer was this poet. ▷ 우리는 위대한 시인을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의 저자로 믿지만, 호메로스가 이 시인이 아니었습니다.

▶ The decision on this point has already been given. The generation that invented those numerous Homeric fables, that poetised the myth of the contest between Homer and Hesiod, and looked upon all the poems of the epic cycle as Homeric, did not feel an æsthetic but a material singularity when it pronounced the name "Homer." This period regards Homer as belonging to the ranks of artists like Orpheus, Eumolpus, Dædalus, and Olympus, the mythical discoverers of a new branch of art, to whom, therefore, all the later fruits which grew from the new branch were thankfully dedicated. ▷ 이 점에 대한 결정은 이미 내려졌습니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의 대결 신화를 시화하고 서사시 주기의 모든 시를 호메로스로 바라본 수많은 호메로스 우화를 발명한 세대는 "호메로스"라는 이름을 발음할 때 에스테틱이 아니라 물질적 특이성을 느꼈습니다. 이 시기는 호메로스를 오르페우스, 에우몰포스, 데달루스, 올림포스와 같은 예술가들의 반열에 속한다고 간주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분파에서 자라난 모든 후기의 열매들은 감사하게도 바쳐졌습니다.

▶ And that wonderful genius to whom we owe the Iliad and the Odyssey belongs to this thankful posterity: he, too, sacrificed his name on the altar of the primeval father of the Homeric epic, Homeros. ▷ 그리고 우리가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게 빚진 그 놀라운 천재는 이 감사한 후손의 것입니다. 그 역시 호메로스 서사시의 원초적 아버지인 호메로스의 제단에 자신의 이름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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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4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리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하여 1872(English Classics964 On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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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하여 1872(On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제목 그대로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해 집필한 강의안(Lecture)을 묶은 작품으로 1872년 1월부터 3월까지 전달된 다섯 편의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두 낭독을 위해 작성된 강의안이기 때문에 모든 원고는 신사 숙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이란 상투적인 문구로 시작하며, 청자를 논리적으로, 또한 감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표현과 단순명료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원고에 앞서 실린 서문(Preface.)이 특히 인상적인데 작가 니체가 기대하는 독자의 세 가지 특성(The reader from whom I expect something must possess three qualities)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은 비단 해당 작품과 상관없이 읽어볼만한 명문입니다. 작가는 강의안에 앞서서 실린 소개(Introduction.)를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작가의 의도와 목적을 당대 독일의 교육 제도에 근거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습니다.

▶ PREFACE. The reader from whom I expect something must possess three qualities: he must be calm and must read without haste; he must not be ever interposing his own personality and his own special "culture"; and he must not expect as the ultimate results of his study of these pages that he will be presented with a set of new formulæ. ▷ 서문. 내가 무언가를 기대하는 독자는 세 가지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침착해야 하고 서두르지 않고 읽어야 합니다. 그는 결코 자신의 개성과 자신의 특별한 "문화"를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 페이지들에 대한 연구의 궁극적인 결과로서 새로운 공식이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 This book is intended for calm readers,?for men who have not yet been drawn into the mad headlong rush of our hurry-skurrying age, and who do not experience any idolatrous delight in throwing themselves beneath its chariot-wheels. It is for men, therefore, who are not accustomed to estimate the value of everything according to the amount of time it either saves or wastes. In short, it is for the few. ▷ 이 책은 침착한 독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즉, 우리가 서두르는 시대의 미친 듯이 돌진하는 것에 아직 빠져들지 않았고, 전차 바퀴 아래로 몸을 던지는 우상적인 기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가치를 그것이 절약하거나 낭비하는 시간의 양에 따라 평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소수를 위한 것입니다.

▶ The third and most important stipulation is, that he should in no case be constantly bringing himself and his own "culture" forward, after the style of most modern men, as the correct standard and measure of all things. We would have him so highly educated that he could even think meanly of his education or despise it altogether. Only thus would he be able to trust entirely to the author's guidance; for it is only by virtue of ignorance and his consciousness of ignorance, that the latter can dare to make himself heard. Finally, the author would wish his reader to be fully alive to the specific character of our present barbarism and of that which distinguishes us, as the barbarians of the nineteenth century, from other barbarians. ▷ 세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조건은 그가 어떤 경우에도 대부분의 현대 남성의 스타일을 따르고 모든 것의 정확한 기준과 척도로서 자신과 자신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교육을 비열하게 생각하거나 경멸할 정도로 그를 고등교육을 받게 할 것입니다. 그래야 저자의 안내를 전적으로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무지와 무지에 대한 그의 의식을 통해서만 후자가 감히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독자들이 우리의 현재 야만성과 19세기의 야만인으로서 다른 야만인들과 구별되는 야만성의 구체적인 특징에 완전히 살아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 INTRODUCTION. The title I gave to these lectures ought, like all titles, to have been as definite, as plain, and as significant as possible; now, however, I observe that owing to a certain excess of precision, in its present form it is too short and consequently misleading. My first duty therefore will be to explain the title, together with the object of these lectures, to you, and to apologise for being obliged to do this. ▷ 소개. 제가 이 강의들에 부여한 제목은 모든 제목들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명확하고, 명확하고, 중요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특정한 과도한 정밀도 때문에 현재 형태로는 너무 짧고 결과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관찰합니다. 그러므로 제 첫 번째 의무는 이 강의의 목적과 함께 제목을 당신에게 설명하고, 이것을 해야만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입니다.

▶ My desire?yea, my very first condition, therefore, would be to become united in spirit with those who have not only thought very deeply upon educational problems, but have also the will to promote what they think to be right by all the means in their power. ▷ 제 소망은, 네, 그러므로, 제 가장 첫 번째 조건은 교육 문제에 대해 매우 깊이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힘에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홍보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단결하는 것입니다.

▶ Now it is only in the spirit of the hope above mentioned that I wish to speak of the future of our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this is the second point in regard to which I must tender an apology from the outset. The "prophet" pose is such a presumptuous one that it seems almost ridiculous to deny that I have the intention of adopting it. ▷ 이제 제가 우리 교육 기관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위에서 언급한 희망의 정신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처음부터 사과해야 하는 두 번째 요점입니다. "예언자" 포즈는 너무 주제넘은 것이어서 제가 그것을 채택할 의도가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거의 우스꽝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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