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75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부 1883(English Classics975 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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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집필한 철학서이자 철학적 소설(a work of philosophical fiction)입니다. 차라투스트라(Zarathustra)에서 따온 것으로 현재의 이란 북부에서 활동한 예언자이자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로,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자 철학으로써 서구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정립한 종교 윤리 체계 -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를 비판함으로써 기독교적 이분법 세계관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그의 이름을 빌린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두를 위한 책이자 아무도 위하지 않는 책(A Book for All and None)란 광오한 부제에서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체 철학을 대표하는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 기독교에 대한 비판(Criticism of religion), 허무주의(Nihilism)를 비롯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위버멘쉬(?bermensch, 1885) 등에 대한 개념적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니체가 사망한 1900년 스위스 실스 호수(Lake Sils)에 세워진 니체 기념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의 한 구절이 새겨졌으며,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의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프레더릭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1862~1934)의 오페라 A Mass of Life(1904~1905) 등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3부(Third Part.) : 차라투스트라의 수행은 길 위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중력의 영(the spirit of gravity)이 속삭이는 목소리를 물리치고, 심연의 생각(abysmal thought)에 빠져드는 동시에 영원히 반복되는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의 논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뱀이 목구멍을 파고들어 질식하기 직전인 양치기를 만나, 그 뱀을 물어뜯으라고 조언하는데……. 과연 양치기의 운명은?!
▶ XLV. THE WANDERER. Then, when it was about midnight, Zarathustra went his way over the ridge of the isle, that he might arrive early in the morning at the other coast; because there he meant to embark. For there was a good roadstead there, in which foreign ships also liked to anchor: those ships took many people with them, who wished to cross over from the Happy Isles. So when Zarathustra thus ascended the mountain, he thought on the way of his many solitary wanderings from youth onwards, and how many mountains and ridges and summits he had already climbed. ▷ 제45장. 방랑자. 그리고 자정쯤 되었을 때 차라투스트라는 아침 일찍 다른 해안에 도착하기 위해 섬의 능선을 넘어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승선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외국 선박들도 정박하기를 좋아하는 좋은 정박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배들은 행복한 섬에서 건너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을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차라투스트라가 이렇게 산에 올랐을 때, 그는 젊었을 때부터 수많은 고독한 방황의 길과 그가 이미 얼마나 많은 산과 능선과 봉우리를 올라갔는지 생각했습니다.
▶ INTRODUCTION BY MRS FORSTER-NIETZSCHE. HOW ZARATHUSTRA CAME INTO BEING. “Zarathustra” is my brother’s most personal work; it is the history of his most individual experiences, of his friendships, ideals, raptures, bitterest disappointments and sorrows. Above it all, however, there soars, transfiguring it, the image of his greatest hopes and remotest aims. My brother had the figure of Zarathustra in his mind from his very earliest youth: he once told me that even as a child he had dreamt of him. ▷ 미세스 포스터-니체의 소개문.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내 동생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 그의 우정, 이상, 환희, 가장 쓰라린 실망과 슬픔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가장 큰 희망과 가장 먼 목표의 이미지가 솟아 오르고 변형됩니다. 내 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라투스트라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 The notion of rearing the Superman is only a new form of an ideal Nietzsche already had in his youth, that “THE OBJECT OF MANKIND SHOULD LIE IN ITS HIGHEST INDIVIDUALS” (or, as he writes in “Schopenhauer as Educator”: “Mankind ought constantly to be striving to produce great men?this and nothing else is its duty.”) ▷ 초인을 양육한다는 개념은 "인류의 목적은 가장 높은 개인에게 있어야 한다."(또는 그가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에서 다음과 같이 썼듯이) 니체가 이미 젊었을 때 가졌던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인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의무입니다.”)
▶ People have never asked me, as they should have done, what the name Zarathustra precisely means in my mouth, in the mouth of the first Immoralist; for what distinguishes that philosopher from all others in the past is the very fact that he was exactly the reverse of an immoralist. Zarathustra was the first to see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the essential wheel in the working of things. ▷ 사람들은 제 입에서, 최초의 부도덕주의자의 입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 철학자를 과거의 모든 다른 철학자들과 구별하는 것은 그가 비도덕주의자의 정반대였다는 바로 그 사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서 사물의 작동에 있어 본질적인 바퀴를 본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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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6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4부 1883(English Classics976 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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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집필한 철학서이자 철학적 소설(a work of philosophical fiction)입니다. 차라투스트라(Zarathustra)에서 따온 것으로 현재의 이란 북부에서 활동한 예언자이자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로,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자 철학으로써 서구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정립한 종교 윤리 체계 -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를 비판함으로써 기독교적 이분법 세계관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그의 이름을 빌린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두를 위한 책이자 아무도 위하지 않는 책(A Book for All and None)란 광오한 부제에서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체 철학을 대표하는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 기독교에 대한 비판(Criticism of religion), 허무주의(Nihilism)를 비롯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위버멘쉬(?bermensch, 1885) 등에 대한 개념적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니체가 사망한 1900년 스위스 실스 호수(Lake Sils)에 세워진 니체 기념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의 한 구절이 새겨졌으며,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의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프레더릭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1862~1934)의 오페라 A Mass of Life(1904~1905) 등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4부이자 마지막 장(Fourth And Last Part.) : 다시 동굴로 회귀한 차라투스트라는 자신이 어느새 청춘을 잃었음을, 늙었음을 실감합니다. 그의 동굴로 찾아온 예언자(soothsayer)의 감언이설은 그가 세상의 위버멘쉬(?bermensch)를 찾아 다시 한 번 방황하게 만드는데……. 과연 차라투스트라는 자신과 마주친 이들을 자신의 동굴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도록 초대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통의 외침(the cry of distress)은 누구의 목소리일까요? 난데없이 나타난 사자(a lion)와 비둘기 떼(a flock of doves)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과연 차라투스트라는 예언자가 지적한 연민(mitleiden)이란 죄악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초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LXI. THE HONEY SACRIFICE. “O Zarathustra,” said they, “gazest thou out perhaps for thy happiness?”?“Of what account is my happiness!” answered he, “I have long ceased to strive any more for happiness, I strive for my work.”?“O Zarathustra,” said the animals once more, “that sayest thou as one who hath overmuch of good things. Liest thou not in a sky-blue lake of happiness?”?“Ye wags,” answered Zarathustra, and smiled, “how well did ye choose the simile! But ye know also that my happiness is heavy, and not like a fluid wave of water: it presseth me and will not leave me, and is like molten pitch.” ▷ 제61장. 달콤한 희생. "오 차라투스트라여, 당신은 당신의 행복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나는 더 이상 행복을 위해 애쓰지 않고 내 일을 위해 애쓰노라." 동물들이 다시 말했습니다. 너는 하늘색 행복의 호수에 누워 있지 않느냐?” ? “너희는 흔든다.”라고 차라투스트라는 대답하고 미소 지었습니다. 그러나 너희도 알거니와 내 행복이 무겁고 물결치는 물 같지 아니하고 나를 누르고 떠나지 아니하며 녹은 송지 같도다.”
▶ INTRODUCTION BY MRS FORSTER-NIETZSCHE. HOW ZARATHUSTRA CAME INTO BEING. “Zarathustra” is my brother’s most personal work; it is the history of his most individual experiences, of his friendships, ideals, raptures, bitterest disappointments and sorrows. Above it all, however, there soars, transfiguring it, the image of his greatest hopes and remotest aims. My brother had the figure of Zarathustra in his mind from his very earliest youth: he once told me that even as a child he had dreamt of him. ▷ 미세스 포스터-니체의 소개문.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내 동생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 그의 우정, 이상, 환희, 가장 쓰라린 실망과 슬픔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가장 큰 희망과 가장 먼 목표의 이미지가 솟아 오르고 변형됩니다. 내 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라투스트라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 The notion of rearing the Superman is only a new form of an ideal Nietzsche already had in his youth, that “THE OBJECT OF MANKIND SHOULD LIE IN ITS HIGHEST INDIVIDUALS” (or, as he writes in “Schopenhauer as Educator”: “Mankind ought constantly to be striving to produce great men?this and nothing else is its duty.”) ▷ 초인을 양육한다는 개념은 "인류의 목적은 가장 높은 개인에게 있어야 한다."(또는 그가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에서 다음과 같이 썼듯이) 니체가 이미 젊었을 때 가졌던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인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의무입니다.”)
▶ People have never asked me, as they should have done, what the name Zarathustra precisely means in my mouth, in the mouth of the first Immoralist; for what distinguishes that philosopher from all others in the past is the very fact that he was exactly the reverse of an immoralist. Zarathustra was the first to see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the essential wheel in the working of things. ▷ 사람들은 제 입에서, 최초의 부도덕주의자의 입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 철학자를 과거의 모든 다른 철학자들과 구별하는 것은 그가 비도덕주의자의 정반대였다는 바로 그 사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서 사물의 작동에 있어 본질적인 바퀴를 본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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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7 프리드리히 니체의 도덕의 계보 1887(English Classics977 The Genealogy of Moral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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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7년 11월 발표한 작품으로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선악의 저편 1886이 단문과 단편으로 이루어진 아포리즘(aphorism) 형식이였다면, 도덕의 계보 1887에서는 일련의 이론 체계로 가다듬은 이론 전개서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제1논문 선악의 개념(First Essay. “Good And Evil,” “Good And Bad.”)부터 제2논문 양심의 가책(Second Essay. “Guilt,” “Bad Conscience,” And The Like.), 제3논문 금욕주의적 이상(Third Essay. "What do ascetic ideals mean?")까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기독교 도덕(Christian morality)을 비판하는 입장을 견지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지주도덕(Junker Philosophie)과 원인애(遠人愛)의 도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이후 니체의 대표작이자 걸작(his masterpiece)으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철학자와 철학서 뿐 아니라, 문인들의 소설, 문학, 기사 등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2. My thoughts concerning the genealogy of our moral prejudices?for they constitute the issue in this polemic?have their first, bald, and provisional expression in that collection of aphorisms entitled 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Minds, the writing of which was begun in Sorrento, during a winter which allowed me to gaze over the broad and dangerous territory through which my mind had up to that time wandered. This took place in the winter of 1876-77; the thoughts themselves are older. They were in their substance already the same thoughts which I take up again in the following treatises:?we hope that they have derived benefit from the long interval, that they have grown riper, clearer, stronger, more complete.
▷ 머리말. 제2장. 우리의 도덕적 편견의 계보에 관한 나의 생각은-그것들이 이 논쟁의 쟁점을 구성하기 때문에-‘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자유로운 마음을 위한 책(a Book for Free Minds)이라는 제목의 격언 모음집에서 최초의, 노골적이고, 잠정적인 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내 마음이 방황했던 넓고 위험한 영역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겨울 동안 소렌토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1876-77년 겨울에 일어났습니다. 생각 자체는 더 오래되었습니다. 그것들은 본질적으로 내가 다음 논문에서 다시 언급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이미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이 긴 간격으로부터 이익을 얻었고, 그것들이 더 익고, 더 명확하고, 더 강하고, 더 완전해졌기를 바랍니다.
▶ FIRST ESSAY. "GOOD AND EVIL," "GOOD AND BAD." 13. A quantum of force is just such a quantum of movement, will, action?rather it is nothing else than just those very phenomena of moving, willing, acting, and can only appear otherwise in the misleading errors of language (and the fundamental fallacies of reason which have become petrified therein), which understands, and understands wrongly, all working as conditioned by a worker, by a "subject."
▷ 제1논문 선악의 개념. 제13장. 힘의 양자는 움직임, 의지, 행동의 양자일 뿐이며 오히려 움직이고, 의지하고, 행동하는 바로 그 현상일 뿐이며, 언어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오류에서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석화된 이성), 이해하고 잘못 이해하는 모든 것은 노동자, "주체"에 의해 조건 지어진 대로 작동합니다.
▶ SECOND ESSAY. "GUILT," "BAD CONSCIENCE," AND THE LIKE. 21. So much for my rough and preliminary sketch of the interrelation of the ideas "ought" (owe) and "duty" with the postulates of religion. I have intentionally shelved up to the present the actual moralisation of these ideas (their being pushed back into the conscience, or more precisely the interweaving of the bad conscience with the idea of God), and at the end of the last paragraph used language to the effect that this moralisation did not exist, and that consequently these ideas had necessarily come to an end, by reason of what had happened to their hypothesis, the credence in our "creditor," in God.
▷ 제2논문 양심의 가책 제21장. "해야 한다"(빚)와 "의무"라는 관념과 종교의 공준 사이의 상호 관계에 대한 개략적이고 예비적인 개요는 이 정도입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개념의 실제 도덕화(그 개념이 양심 속으로 밀려나는 것, 또는 더 정확하게는 나쁜 양심과 신의 개념이 뒤섞이는 것)를 현재까지 보류했으며, 마지막 단락의 끝에서 다음을 위해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도덕화가 존재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는 그들의 가설, 즉 우리의 "채권자", 즉 신에 대한 신뢰에 일어난 일로 인해 필연적으로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 THIRD ESSAY. WHAT IS THE MEANING OF ASCETIC IDEALS? 1. But in the very fact that the ascetic ideal has meant so much to man, lies expressed the fundamental feature of man's will, his horror vacui: he needs a goal?and he will sooner will nothingness than not will at all.?Am I not understood??Have I not been understood??"Certainly not, sir?"?Well, let us begin at the beginning.
▷ 제3논문 금욕주의적 이상. 제1장. 그러나 금욕주의적 이상이 인간에게 그토록 큰 의미가 있다는 바로 그 사실에서 인간 의지의 근본적인 특징인 그의 공포스러운 공백은 거짓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는 목표를 필요로 합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했습니까? - 내가 이해하지 못했습니까? - "그렇지 않습니까?" -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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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8 프리드리히 니체의 바그너의 경우 1888(English Classics978 The Case of Wagn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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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의 경우 1888(The Case of Wagn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8년 출판한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ichard Wagner, 1813~1883)에 대한 비평으로, 부제는 음악가의 문제(A Musician's Problem).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으나, 그가 독일의 민족 운동(V?lkisch movement)과 반유대주의(antisemitism)에 심취한 이후 그와의 결별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니체는 바그너의 음악을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허무주의(nihilism)이자 광범위한 질병 현상(symptom of a broader "disease")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볼테르 서거 100주년(1878) 기념 니체 헌정작,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책(A Book for Free Spirits)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by Nietzsche)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을 계기로 자신만의 사상을 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은 니체가 바그너의 낭만주의적 허무주의를 벗어나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기 시작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볼테르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878년 헌정한 바 있습니다. 니체의 자유정신에 대한 사상은 5년 후 발표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에서 한층 성숙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 Translator's Preface. Nietzsche's ambition, throughout his life, was to regenerate European culture. In the first period of his relationship with Wagner, he thought that he had found the man who was prepared to lead in this direction. For a long while he regarded his master as the Saviour of Germany, as the innovator and renovator who was going to arrest the decadent current of his time and lead men to a greatness which had died with antiquity. ▷ 번역가 서문. 니체의 평생 야망은 유럽 문화를 재생하는 것이었습니다. 바그너와의 관계 초기에 그는 이러한 방향으로 이끌 준비가 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는 그의 주인을 독일의 구세주로, 퇴폐적인 시대의 흐름을 저지하고 사람들을 고대와 함께 사라진 위대함으로 이끌 혁신가이자 혁신가로 여겼습니다.
▶ In Wagner's music, in his doctrine, in his whole concept of art, Nietzsche saw the confirmation, the promotion?aye, even the encouragement, of that decadence and degeneration which is now rampant in Europe; and it is for this reason, although to the end of his life he still loved Wagner, the man and the friend, that we find him, on the very eve of his spiritual death, exhorting us to abjure Wagner the musician and the artist. ▷ 바그너의 음악에서, 그의 교리에서, 그의 예술에 대한 전체 개념에서 니체는 현재 유럽에서 만연하고 있는 퇴폐와 타락의 확증, 촉진, 심지어 격려까지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그는 비록 그의 삶이 끝날 때까지 인간이자 친구인 바그너를 여전히 사랑했지만, 우리는 그가 그의 영적 죽음 직전에 음악가이자 예술가인 바그너를 포기하라고 우리에게 권고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 Preface To The Third Edition. That Wagner, too, was a great sufferer, there can be no doubt; not, however, a sufferer from strength, like a true artist, but from weakness?the weakness of his age, which he never overcame. It is for this reason that he should be rather pitied than judged as he is now being judged by his German and English critics, who, with thoroughly neurotic suddenness, have acknowledged their revulsion of feeling a little too harshly. ▷ 제3판 서문. 바그너 역시 큰 고통을 겪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진정한 예술가처럼 강인함이 아니라 약점, 즉 그가 결코 극복하지 못한 나이의 약점으로 고통 받는 사람입니다. 독일과 영국 비평가들에 의해 완전히 신경증적인 갑작스런 감정에 대한 반감이 너무 가혹함을 인정하면서 지금 그를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평가받기보다는 오히려 불쌍히 여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 Preface. I am writing this to relieve my mind. It is not malice alone which makes me praise Bizet at the expense of Wagner in this essay... Nobody, perhaps, had ever been more dangerously involved in Wagnerism, nobody had defended himself more obstinately against it, nobody had ever been so overjoyed at ridding himself of it. A long history!?Shall I give it a name??If I were a moralist, who knows what I might not call it! Perhaps a piece of self-mastery.?But the philosopher does not like the moralist, neither does he like high-falutin' words.… ▷ 머리말.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이 에세이에서 바그너를 희생시키면서 비제를 찬양하게 만드는 것은 악의만이 아닙니다... 아마도 아무도 바그너주의에 더 위험하게 관여한 적이 없었고, 아무도 그것에 대해 더 완고하게 자신을 방어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자신을 제거합니다. 긴 역사!?이름을 지어줄까요??내가 도덕주의자라면 무엇을 부르지 않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아마도 자제력의 일부일 것입니다. 그러나 철학자는 도덕주의자를 좋아하지 않으며 고약한 말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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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9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 1889(English Classics979 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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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해인 1888년 집필한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니체는 1888년에만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부터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과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까지 세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는 철학의 열정을 찬란하게 피워 올렸습니다.
▶ 우상의 황혼 1889는 니체가 스위스의 한적한 소도시 실스 임 엥가딘/실(Sils im Engadin/Segl)로 휴가를 떠난 1888년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우 짧은 기간에 자신의 기존 저서와 철학, 사상을 바탕으로 압축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도 실스에는 니체가 1881년부터 1888년까지 여름휴가를 떠난 니체의 집(Nietzsche-Haus)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이란 책 제목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오페라 신들의 황혼(G?tterd?mmerung, Twilight of the Gods)의 패러디이며, 쇠망치로 철학을 하는 법(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란 부제는 훗날 니체의 별칭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 니체는 서구 전통의 형이상학과 기독교적 가치관에서 오랫동안 무비판적으로 숭배해온 우상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즉 황혼 상태임을 지적하면서 인간의 이성이란 쇠망치(Hammer)로 이를 부숴야 한다고 설파하였습니다.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을 시작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까지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소크라테스로 대변되는 서양 전통의 형이상학, 감각과 본능을 무시하는 이성중심주의, 내면의 열정을 간과한 전통도덕이란 도덕적 괴물(Moral-Unthiere)을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
▷ 소크라테스의 문제(The Problem Of Socrates)
▷ 철학에서의 이성(“Reason” In Philosophy)
▷ "참된 세계"가 궁극적으로 우화가 된 방법: 오류의 역사(How The “True World” Ultimately Became A Fable : The History Of An Error)
▷ 반자연으로서의 도덕(Morality As The Enemy Of Nature)
▷ 4대 오류(The Four Great Errors)
▷ 인류의 “개량자”(The “Improvers” Of Mankind)
▷ 독일인에게 부족한 것들(Things The Germans Lack)
▷ 시대와의 전쟁 속 쟁탈전(Skirmishes In A War With The Age)
▷ 내가 고대인에게 빚진 것들(Things I Owe To The Ancients)
▷ 안티크리스트(The Antichrist)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
▶ PREFACE. Even this treatise?as its title shows?is above all a recreation, a ray of sunshine, a leap sideways of a psychologist in his leisure moments. Maybe, too, a new war? And are we again cross-examining new idols? This little work is a great declaration of war; and with regard to the cross-examining of idols, this time it is not the idols of the age but eternal idols which are here struck with a hammer as with a tuning fork,?there are certainly no idols which are older, more convinced, and more inflated.
▷ 머리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논문조차도 무엇보다도 여가 시간에 심리학자가 옆으로 도약하는 레크리에이션, 한 줄기 햇빛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전쟁도? 그리고 우리는 다시 새로운 우상을 교차 조사하고 있나요? 이 작은 작업은 위대한 선전포고입니다. 그리고 우상의 교차 조사와 관련하여, 이번에는 시대의 우상이 아니라, 여기서 음차처럼 망치로 치는 영원한 우상입니다. 확실히 더 오래되고, 더 확신하고, 더 부풀려진 우상은 없습니다.
▶ THE PROBLEM OF SOCRATES. In all ages the wisest have always agreed in their judgment of life: it is no good. At all times and places the same words have been on their lips,?words full of doubt, full of melancholy, full of weariness of life, full of hostility to life. Even Socrates’ dying words were:?“To live?means to be ill a long while: I owe a cock to the god Æsculapius.” Even Socrates had had enough of it.
▷ 소크라테스의 문제.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삶에 대한 판단에 항상 동의했습니다.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심으로 가득 찬 말, 우울함으로 가득 찬 말, 삶의 피로로 가득 찬 말, 삶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말, 그들의 입술에 항상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의 임종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사는 것은 오랫동안 병이 난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애스쿨라피우스 신에게 수탉을 빚졌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그것에 질렸습니다.
▶ “REASON” IN PHILOSOPHY. You ask me what all idiosyncrasy is in philosophers?... For instance their lack of the historical sense, their hatred even of the idea of Becoming, their Egyptianism. They imagine that they do honour to a thing by divorcing it from history sub specie æterni,?when they make a mummy of it. All the ideas that philosophers have treated for thousands of years, have been mummied concepts; nothing real has ever come out of their hands alive.
▷ 철학의 "이유". 당신은 철학자들의 모든 특이성이 무엇인지 물으시나요... 예를 들어, 그들은 역사적 감각이 부족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집트주의가 되는 것에 대한 증오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그것을 미라로 만들 때, 그것을 역사의 하위 종인 에테르니와 분리함으로써 그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상상합니다. 철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다뤄온 모든 아이디어들은 미완성된 개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손에서 살아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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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0 프리드리히 니체의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English Classics980 The Antichrist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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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The Antichrist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해인 1888년 집필한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니체는 1888년에만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부터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과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까지 세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는 철학의 열정을 찬란하게 피워 올렸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니체는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 이전에도 도덕의 계보 1887, 우상의 황혼 1889 등을 통해 기독교와 기독교적 가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출해 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책 제목에서부터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기독교를 중심으로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유대교, 사제, 성경, 고대 인도의 마누법전(the Code of Manu)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총 62절의 분량으로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한국의 독자에게는 동양의 종교인 불교(제20절~제23절)와 대조하는 대목이 인상적일 것입니다.
▶ PREFACE. This book belongs to the most rare of men. Perhaps not one of them is yet alive. It is possible that they may be among those who understand my “Zarathustra”: how could I confound myself with those who are now sprouting ears??First the day after tomorrow must come for me. Some men are born posthumously. ▷ 서문. 이 책은 가장 희귀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 중 한 명도 아직 살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나의 "차라투스트라"를 이해하는 사람들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지금 이삭이 돋아나는 사람들과 혼동할 수 있을까요??먼저 모레가 저를 위해 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후에 태어납니다.
▶ 5. We should not deck out and embellish Christianity: it has waged a war to the death against this higher type of man, it has put all the deepest instincts of this type under its ban, it has developed its concept of evil, of the Evil One himself, out of these instincts?the strong man as the typical reprobate, the “outcast among men.” Christianity has taken the part of all the weak, the low, the botched; it has made an ideal out of antagonism to all the self-preservative instincts of sound life;
▷ 제5절. 우리는 기독교를 치장하거나 미화해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는 이 더 높은 유형의 인간에 대해 죽음에 이르는 전쟁을 벌였고, 이러한 유형의 모든 가장 깊은 본능을 금지했으며, 악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켰습니다. 악한 자 자신, 이러한 본능에서 나온 전형적인 버림받은 자, "사람들 사이에서 버림받은 자"로서의 강한 자. 기독교는 모든 약자, 천한 자, 병든 자의 편을 들었습니다. 건전한 삶의 모든 자기 보존 본능에 대한 적대감에서 이상을 만들었습니다.
▶ 15. Under Christianity neither morality nor religion has any point of contact with actuality. It offers purely imaginary causes (“God,” “soul,” “ego,” “spirit,” “free will”?or even “unfree”), and purely imaginary effects (“sin,” “salvation,” “grace,” “punishment,” “forgiveness of sins”). ▷ 제15절. 기독교에서는 도덕이나 종교가 현실과 접촉하는 지점이 없습니다. 그것은 순수하게 상상의 원인("신," 영혼," 자아," 정신," 자유 의지," 심지어 "자유롭지 않은")과 순수하게 상상의 효과("죄," 구원," 은혜," 처벌,"죄의 용서")를 제공합니다.
▶ 23. Buddhism, I repeat, is a hundred times more austere, more honest, more objective. It no longer has to justify its pains, its susceptibility to suffering, by interpreting these things in terms of sin?it simply says, as it simply thinks, “I suffer.” To the barbarian, however, suffering in itself is scarcely understandable: what he needs, first of all, is an explanation as to why he suffers. (His mere instinct prompts him to deny his suffering altogether, or to endure it in silence.)
▷ 제23절. 거듭 말하지만 불교는 백배는 더 엄격하고, 더 정직하고, 더 객관적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이러한 것들을 죄의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자신의 고통과 고통에 대한 감수성을 정당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야만인에게 고통 그 자체는 거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고통 받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의 순전한 본능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고통을 완전히 부인하거나 조용히 견디도록 자극합니다.)
▶ 56. ?In the last analysis it comes to this: what is the end of lying? The fact that, in Christianity, “holy” ends are not visible is my objection to the means it employs. Only bad ends appear: the poisoning, the calumniation, the denial of life, the despising of the body, the degradation and self-contamination of man by the concept of sin?therefore, its means are also bad.?I have a contrary feeling when I read the Code of Manu, an incomparably more intellectual and superior work, which it would be a sin against the intelligence to so much as name in the same breath with the Bible.
▷ 제56절. 마지막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짓말의 끝은 무엇입니까? 기독교에서 "거룩한"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것이 사용하는 수단에 대한 나의 반대입니다. 독살, 비방, 삶의 부정, 신체 경멸, 죄라는 관념에 의한 인간의 타락과 자기 오염?그러므로 그 수단도 나쁘다.?나에게는 반대되는 느낌이 듭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뛰어난 작품인 마누의 법전을 읽었을 때, 그것을 성경과 함께 이름을 붙이는 것은 지능에 반하는 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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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1 프리드리히 니체의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English Classics981 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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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에 관해 집필한 두 작품 -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에 그에 대한 단문(Aphorisms) 76편을 묶은 격언집(Selected Aphorisms)을 더한 합본입니다.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과 반유대주의를 계기로 그와의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는 바그너에게 실망한 니체의 그에 대한 애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후 니체는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등을 발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바그너의 경우 1888(The Case of Wagn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8년 출판한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ichard Wagner, 1813~1883)에 대한 비평으로, 부제는 음악가의 문제(A Musician's Problem).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으나, 그가 독일의 민족 운동(V?lkisch movement)과 반유대주의(antisemitism)에 심취한 이후 그와의 결별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니체는 바그너의 음악을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허무주의(nihilism)이자 광범위한 질병 현상(symptom of a broader "disease")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The Case Of Wagner: A Musician's Problem. Preface. I am writing this to relieve my mind. It is not malice alone which makes me praise Bizet at the expense of Wagner in this essay. Amid a good deal of jesting I wish to make one point clear which does not admit of levity. To turn my back on Wagner was for me a piece of fate, to get to like anything else whatever afterwards was for me a triumph. Nobody, perhaps, had ever been more dangerously involved in Wagnerism, nobody had defended himself more obstinately against it, nobody had ever been so overjoyed at ridding himself of it.
▷ 바그너의 경우: 음악가의 문제. 머리말.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이 에세이에서 바그너를 희생시키면서 비제(Bizet)를 찬양하게 된 것은 악의만이 아닙니다. 많은 농담 가운데 나는 경솔함을 인정하지 않는 한 가지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바그너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나에게 운명의 일부였고, 나중에 무엇이든 좋아하게 되는 것은 나에게 승리였습니다. 바그너주의에 이보다 더 위험하게 관여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바그너주의에 대해 이보다 더 완고하게 자신을 방어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 Nietzsche contra Wagner. Wherein I Admire Wagner. I believe that artists very often do not know what they are best able to do. They are much too vain. Their minds are directed to something prouder than merely to appear like little plants, which, with freshness, rareness, and beauty, know how to sprout from their soil with real perfection. The ultimate goodness of their own garden and vineyard is superciliously under-estimated by them, and their love and their insight are not of the same quality.
▷ 니체 대 바그너. 나는 바그너를 존경합니다. 저는 예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너무 헛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단지 작은 식물처럼 보이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신선함과 희소성, 아름다움을 지니고 그들의 토양에서 진정한 완벽함을 가지고 싹을 틔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정원과 포도원의 궁극적인 선함은 그들에 의해 거만할 정도로 과소평가되며 그들의 사랑과 통찰력은 같은 품질이 아닙니다.
▶ Selected Aphorisms from Nietzsche's Retrospect of his Years of Friendship with Wagner.(Summer 1878.) 4. My picture of Wagner, completely surpassed him; I had depicted an ideal monster?one, however, which is perhaps quite capable of kindling the enthusiasm of artists. The real Wagner, Bayreuth as it actually is, was only like a bad, final proof, pulled on inferior paper from the engraving which was my creation. My longing to see real men and their motives, received an extraordinary impetus from this humiliating experience.
▷ 니체의 바그너와의 우정의 해에 대한 회고에서 선택한 격언.(Summer 1878.) 4. 바그너에 대한 내 사진은 그를 완전히 능가했습니다. 나는 이상적인 괴물을 그렸지만 아마도 예술가들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바그너, 바이로이트는 있는 그대로, 내가 만든 조각에서 열등한 종이에 뽑힌 나쁜 최종 증명과 같았습니다. 진짜 남자와 그들의 동기를 보고 싶은 나의 갈망은 이 굴욕적인 경험에서 특별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 48. Wagner does not altogether trust music. He weaves kindred sensations into it in order to lend it the character of greatness. He measures himself on others; he first of all gives his listeners intoxicating drinks in order to lead them into believing that it was the music that intoxicated them. ▷ 48. 바그너는 음악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것에 위대함의 성격을 부여하기 위해 비슷한 감각을 그것에 엮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자신을 측정합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듣는 이들에게 취하게 하는 것이 음악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취하게 하는 음료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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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2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부 1901(English Classics982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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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1. Nihilism is at our door: whence comes this most gruesome of all guests to us??To begin with, it is a mistake to point to "social evils," "physiological degeneration," or even to corruption as a cause of Nihilism. This is the most straightforward and most sympathetic age that ever was. Evil, whether spiritual, physical, or intellectual, is, in itself, quite unable to introduce Nihilism, i.e., the absolute repudiation of worth, purpose, desirability. These evils allow of yet other and quite different explanations. But there is one very definite explanation of the phenomena: Nihilism harbours in the heart of Christian morals.
▷ 1. 허무주의가 문 앞에 와 있다: 이 가장 소름 끼치는 손님은 어디에서 오는가? - 우선, 허무주의의 원인으로 "사회적 악", "생리적 퇴화" 또는 부패를 지적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직설적이고 공감이 가는 시대다. 영적이든 육체적이든 지적이든 악은 그 자체로 허무주의, 즉 가치, 목적, 바람직함을 절대적으로 부인하는 것을 도입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악은 또 다른 매우 다른 설명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현상에 대한 매우 명확한 설명이 하나 있습니다. 허무주의는 기독교 도덕의 핵심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 57. My friends, we had a hard time as youths; we even suffered from youth itself as though it were a serious disease. This is owing to the age in which we were born?an age of enormous internal decay and disintegration which, with all its weakness and even with the best of its strength, is opposed to the spirit of youth. Disintegration?that is to say, uncertainty?is peculiar to this age: nothing stands on solid ground or on a sound faith. People live for the morrow, because the day-after-to-morrow is doubtful. All our road is slippery and dangerous, while the ice which still bears us has grown unconscionably thin: we all feel the mild and gruesome breath of the thaw-wind?soon, where we are walking, no one will any longer be able to stand!
▷ 57. 친구 여러분, 우리는 젊었을 때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젊음 자체가 심각한 질병인 것처럼 시달렸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태어난 시대, 즉 모든 약점과 최선의 힘에도 불구하고 젊음의 정신에 반대되는 엄청난 내적 부패와 붕괴의 시대 때문입니다. 해체, 즉 불확실성은 이 시대에 특유한 것입니다. 단단한 토대나 건전한 믿음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일이 의심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 삽니다. 우리의 모든 길은 미끄럽고 위험하며 여전히 우리를 지탱하는 얼음은 비양심적으로 얇아졌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드럽고 소름 끼치는 해빙 바람의 숨결을 느낍니다. 곧 우리가 걷는 곳에서 아무도 더 이상 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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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3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2부 1901(English Classics983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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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All the beauty and sublimity with which we have invested real and imagined things, I will show to be the property and product of man, and this should be his most beautiful apology. Man as a poet, as a thinker, as a god, as love, as power. Oh, the regal liberality with which he has lavished gifts upon things in order to impoverish himself and make himself feel wretched! Hitherto, this has been his greatest disinterestedness, that he admired and worshipped, and knew how to conceal from himself that he it was who had created what he admired.
▷ 우리가 실제에 투자하고 상상한 모든 아름다움과 숭고함, 저는 인간의 재산이자 산물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가장 아름다운 사과가 되어야 합니다. 시인으로서, 사상가로서, 신으로서, 사랑으로서, 권력으로서 인간입니다. 오, 그는 자신을 가난하게 하고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물건에 선물을 아낌없이 바쳤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은 그가 존경하고 숭배했던 그의 가장 큰 무관심이었고, 그가 존경하는 것을 창조한 것은 그 자신이라는 것을 숨길 줄 알았습니다.
▶ 158. Christianity as an historical reality should not be confounded with that one root which its name recalls. The other roots, from which it has sprung, are by far the more important. It is an unprecedented abuse of names to identify such manifestations of decay and such abortions as the "Christian Church," "Christian belief," and "Christian life," with that Holy Name. What did Christ deny??Everything which to-day is called Christian.
▷ 158. 역사적 실재로서의 기독교를 그 이름이 연상시키는 한 가지 뿌리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의 뿌리가 된 다른 뿌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기독교 교회", "기독교 신앙", "기독교 생활"과 같은 타락과 낙태의 징후를 그 거룩한 이름으로 동일시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이름 남용입니다. 그리스도는 무엇을 부인하셨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
▶ 465. Under "Spiritual freedom" I understand something very definite: it is a state in which one is a hundred times superior to philosophers and other disciples of "truth" in one's severity towards one's self, in one's uprightness, in one's courage, and in one's absolute will to say nay even when it is dangerous to say nay. I regard the philosophers that have appeared heretofore as contemptible libertines hiding behind the petticoats of the female "Truth.“
▷ 465. 나는 "영적 자유"에 대해 매우 명확한 것을 이해합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 올바름, 용기,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위험할 때에도 아니오라고 말하는 절대적인 의지로. 나는 지금까지 등장한 철학자들을 여성의 "진실"이라는 속치마 뒤에 숨은 경멸할 자유주의자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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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3부 1901(English Classics984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I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479. The phenomenalism of the "inner world!" A chronological inversion takes place, so that the cause reaches consciousness as the effect.?We know that pain is projected into a certain part of the body although it is not really situated there; we have learnt that all sensations which were ingenuously supposed to be conditioned by the outer world are, as a matter of fact, conditioned by the inner world: that the real action of the outer world never takes place in a way of which we can become conscious.... That fragment of the outer world of which we become conscious, is born after the effect produced by the outer world has been recorded, and is subsequently interpreted as the "cause" of that effect....
▷ 479. "내부 세계"의 현상주의. 시간적 반전이 일어나, 원인이 효과로서 의식에 도달합니다.?우리는 고통이 실제로 몸의 특정 부분에 투영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통은 실제로 외부 세계에 의해 조정되어야 하는 모든 감각은 내부 세계에 의해 조정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외부 세계의 진정한 작용은 결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식을 되찾습니다... 우리가 의식하게 되는 외부 세계의 조각은 외부 세계에 의해 생성된 효과가 기록된 후에 태어나고, 그 결과 그 효과의 "원인"으로 해석됩니다...
▶ 592. The antagonism between the "true world," as pessimism depicts it, and a world in which it were possible to live?for this the rights of truth must be tested. It is necessary to measure all these "ideal forces"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life, in order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at antagonism: the struggle of sickly, desperate life, cleaving to a beyond, against healthier, more foolish, more false, richer, and fresher life. Thus it is not "truth" struggling with Life, but one kind of Life with another kind.?But the former would fain be the higher kind!?Here we must prove that some order of rank is necessary,?that the first problem is the order of rank among kinds of Life.
▷ 592. 비관주의가 묘사하는 "진정한 세계"와 그것이 살 수 있는 세계 사이의 반목 - 이것은 진실의 권리를 시험해야 합니다. 그 적대감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삶의 기준에 따라 이 모든 "이상적인 힘"을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들고, 절망적인 삶, 더 이상적인 삶, 더 건강하고, 더 어리석고, 더 거짓되고, 더 부유하고, 더 신선한 삶에 대한 투쟁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삶과 씨름하는 "진리"가 아니라 다른 종류의 삶과 씨름하는 한 종류의 삶입니다.?하지만 전자는 더 높은 종류일 것입니다!?여기서 우리는 어떤 순위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생명의 종류 중 순위 순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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