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99 윌리엄 듀보이스의 존 브라운 1909(English Classics899 John Brown by W. E. B. Du Bois)

도서정보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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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적 순교자인가, 미치광이 테러리스트인가?! : 존 브라운(John Brown)(1800~1859)은 현재까지도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노예 제도를 철폐하기 위한 무장 봉기는 정당한가? 육군 대령 출신의 존 브라운은 노예제를 옹호하는 자들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무력으로 응징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善)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블랙잭 전투(Battle of Black Jack)(1856)와 오사와토미 전투(Battle of Osawatomie)(1856)를 지휘하며, 옹호론자를 사적으로(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거대한 칼로!!) 살해하였고, 무장봉기를 위한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하퍼스 페리(Harpers Ferry)의 조병창을 습격하였습니다. 습격이 실패함에 따라 체포되었고, 유죄를 선고받은 후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죽기 직전에 남긴 유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I, John Brown, am now quite certain that the crimes of this guilty land can never be purged away but with blood. 나 존 브라운은 이 죄악의 땅의 범죄를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피뿐이라고 확신하노라.

▶ 그의 과격한 행보는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발발을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이였으며, 이후 그를 영웅적 순교자로 추앙하는 이들과 사적으로 무력을 행사한 테러리스트라는 이들 간에 격렬한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흑인보다 더 흑인의 자유를 지지한 존 브라운의 삶은 이후 노예제 폐지운동의 불씨가 되었고, 프레더릭 더글러스(Frederick Douglass)(1818~1895)를 비롯해 해리엇 터브먼(Harriet Tubman)(1822~1913), 말콤 X(Malcolm X)(1925~1965) 등 또한 그를 추앙하였습니다. 존 브라운의 시체(John Brown's Body)란 노래는 이후 북부 연방군 군가로 널리 불렸으며, 그의 삶을 모티브로 한 제임스 맥브라이드(James McBride)(1957~) 원작의 미국역사드라마(American historical drama miniseries) 더 굿 로드 버드(The Good Lord Bird)(2020)가 2020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는 노예제 해방론자이자 당대 흑인을 대표하는 교수(Professor of Sociology, Atlanta University)로써 존 브라운(John Brown)(1800~1859)에 대한 전기 - 존 브라운(John Brown by W. E. B. Du Bois)(1909)을 출간함으로써 그의 업적과 삶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하였습니다. 그의 연대(Chronology)기를 포함한 그의 전기는 조지 W. 제이콥스 & 컴퍼니(George W. Jacobs & Company)가 출간한 미국 위기 전기(American Crisis Biographies)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After the work of Sanborn, Hinton, Connelley, and Redpath, the only excuse for another life of John Brown is an opportunity to lay new emphasis upon the material which they have so carefully collected, and to treat these facts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The view-point adopted in this book is that of the little known but vastly important inner development of the Negro American.

▷ 서문(PREFACE). 샌본(Sanborn), 힌튼(Hinton), 코넬리(Connelley), 레드패스(Redpath)의 작품 이후, 존 브라운의 또 다른 삶에 대한 유일한 변명은 그들이 매우 조심스럽게 수집한 자료에 새로운 중점을 두고, 이러한 사실을 다른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책에서 채택된 관점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중요한 흑인 내면의 발전에 관한 것입니다.

▶ John Brown worked not simply for Black Men?he worked with them; and he was a companion of their daily life, knew their faults and virtues, and felt, as few white Americans have felt, the bitter tragedy of their lot. The story of John Brown, then, cannot be complete unless due emphasis is given this phase of his activity. Unfortunately, however, few written records of these friendships and this long continued intimacy exist, so that little new material along these lines can be adduced.

▷ 존 브라운은 단순히 흑인 남성들을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일상의 동반자였고, 그들의 결점과 미덕을 알고 있었고, 소수의 백인 미국인들이 느꼈듯이, 그들의 운명의 쓰라린 비극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존 브라운의 이야기는 그의 활동의 이 단계가 충분히 강조되지 않는 한 완성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우정에 대한 기록된 기록이 거의 없고 오랫동안 지속된 친밀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선에 따라 새로운 자료가 거의 추가될 수 없습니다.

▶ For the most part one must be content with quoting the authors mentioned (and I have quoted them freely), and other writers like Anderson, Featherstonhaugh, Barry, Hunter, Boteler, Douglass and Hamilton. But even in the absence of special material the great broad truths are clear, and this book is at once a record of and a tribute to the man who of all Americans has perhaps come nearest to touching the real souls of black folk. W. E. Burghardt Du Bois.

▷ 대부분의 경우 언급된 작가들을 인용하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그리고 저는 자유롭게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앤더슨(Anderson), 페더스턴허우(Featherstonhaugh), 배리(Barry), 헌터(Hunter), 보텔러(Boteler), 더글라스(Douglass), 해밀턴(Hamilton)과 같은 다른 작가들을 인용하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소재가 없어도 큰 진실은 분명하고, 이 책은 아마도 모든 미국인들 중 흑인들의 진짜 영혼을 만지는 것에 가장 근접한 사람에 대한 기록이자 헌사입니다.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

▶ CHAPTER XIII. THE LEGACY OF JOHN BROWN. “You had better?all you people of the South?prepare yourselves for a settlement of this question. It must come up for settlement sooner than you are prepared for it, and the sooner you commence that preparation, the better for you. You may dispose of me very easily?I am nearly disposed of now; but this question is still to be settled?this Negro question, I mean. The end of that is not yet.”

▷ 제13장. 존 브라운의 유산. "여러분, 남쪽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을 준비하기 전에 그것은 빨리 해결되어야 하며, 당신이 그 준비를 빨리 시작할수록 당신에게 더 좋습니다. 당신은 저를 아주 쉽게 처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거의 처분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흑인 문제 말입니다. 그것의 끝은 아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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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0 윌리엄 듀보이스의 소설: 은양털의 추구 1911(English Classics900 The Quest of the Silver Fleece: A Novel by W. E. B. Du Bois)

도서정보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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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제 폐지론자이자 저명한 사회학자 겸 교수인 윌리엄 듀보이스가 로맨스 소설을 집필한 이유는? : 은양털의 추구(The Quest of the Silver Fleece: A Novel by W. E. B. Du Bois)(1911)는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의 첫 번째 소설입니다. 작품에서는 남부의 조라(Zora)와 백인식 교육을 받은 블레스(Bles)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남북 간의 거대한 갈등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제목 은양털(Silver Fleece)은 1차적으로 양(洋)에서 채취한 부드러운 털 혹은 양털로 만든 부드러운 천을 의미하지만, 작품에서는 흑인 노예의 피땀으로 길러내는 아름다운 면화(綿花, cotton)에 대한 은유로 활용됩니다. 작가는 노예제에 대해 중립적이거나 옹호하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대중적인 소설의 형식을 선택하였고, 남북 간의 극명한 차이로 인해 빚어지는 비극에 어린 두 연인을 던져 넣음으로써 독자들 또한 그 논란의 중심으로 초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Note. He who would tell a tale must look toward three ideals: to tell it well, to tell it beautifully, and to tell the truth. The first is the Gift of God, the second is the Vision of Genius, but the third is the Reward of Honesty. In The Quest of the Silver Fleece there is little, I ween, divine or ingenious; but, at least, I have been honest. In no fact or picture have I consciously set down aught the counterpart of which I have not seen or known; and whatever the finished picture may lack of completeness, this lack is due now to the story-teller, now to the artist, but never to the herald of the Truth. NEW YORK CITY. August 15, 1911. THE AUTHOR.

▷ 메모. 이야기를 하려는 사람은 세 가지 이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잘 말하는 것, 아름답게 말하는 것,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선물, 두 번째는 천재의 비전, 세 번째는 정직의 상급입니다. 은양털의 추구(The Quest of the Silver Fleece)에는 신성하거나 독창적인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정직했습니다. 사실이나 그림에서 나는 내가 보거나 알지 못한 대응물을 의식적으로 설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그림에 완전성이 부족하더라도 이 부족은 지금 이야기꾼에게, 이제는 예술가에게 있지만 결코 진실의 전령 때문이 아닙니다. 뉴욕시. 1911년 8월 15일. 저자.

▶ Three. MISS MARY TAYLOR. "What's the mere color of a human soul's skin," she had cried to a Wellesley audience and the audience had applauded with enthusiasm. But here in Alabama, brought closely and intimately in touch with these dark skinned children, their color struck her at first with a sort of terror?it seemed ominous and forbidding. She found herself shrinking away and gripping herself lest they should perceive. She could not help but think that in most other things they were as different from her as in color.

▷ 제3장. 미스 메리 테일러. 그녀는 웰즐리의 청중에게 "인간 영혼의 피부색은 무엇입니까?"라고 외쳤고 청중은 열광적인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여기 앨라배마에서 이 검은 피부의 아이들과 밀접하고 친밀하게 접촉하게 되자 그들의 피부색은 처음에 일종의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 그것은 불길하고 끔찍해 보였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몸을 움츠리고 자신을 움켜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대부분의 다른 것들에서 그들이 색깔만큼이나 그녀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Eighteen. THE COTTON CORNER. All over the land the cotton had foamed in great white flakes under the winter sun. The Silver Fleece lay like a mighty mantle across the earth. Black men and mules had staggered beneath its burden, while deep songs welled in the hearts of men; for the Fleece was goodly and gleaming and soft, and men dreamed of the gold it would buy. All the roads in the country had been lined with wagons?a million wagons speeding to and fro with straining mules and laughing black men, bearing bubbling masses of piled white Fleece. The gins were still roaring and spitting flames and smoke?fifty thousand of them in town and vale. Then hoarse iron throats were filled with fifteen billion pounds of white-fleeced, black-specked cotton, for the whirling saws to tear out the seed and fling five thousand million pounds of the silken fibre to the press.

▷ 제18장. 코튼 코너. 온 땅에 면화는 겨울 태양 아래서 커다란 흰 조각으로 거품이 일었습니다. 은양털은 거대한 맨틀처럼 땅을 가로질러 펼쳐져 있었습니다. 흑인들과 노새들은 그 짐 아래서 비틀거렸고, 사람들의 마음에는 깊은 노래가 샘솟았습니다. 양털은 훌륭하고 빛나고 부드러웠으며 사람들은 그 양털로 금을 살 꿈을 꾸었습니다. 그 나라의 모든 도로는 마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백만 대의 마차는 힘겹게 노새를 태우고 웃고 있는 흑인 남성을 태우고 부글부글 쌓인 흰 양털을 싣고 이리저리 달리고 있었습니다. 진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화염과 연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그 진은 마을과 계곡에 5만 개가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150억 파운드의 흰털과 검은 점이 있는 목화로 쉰 철제 목구멍을 채우고 회전하는 톱으로 씨를 뽑아내고 5,000만 파운드의 비단 섬유를 인쇄기로 던졌습니다.

▶ Thirty-eight. ATONEMENT. Zora was dreaming again. Somehow, the old dream-life, with its glorious phantasies, had come silently back, richer and sweeter than ever. There was no tangible reason why, and yet today she had shut herself in her den. Searching down in the depths of her trunk, she drew forth that filmy cloud of white?silk-bordered and half finished to a gown. Why were her eyes wet today and her mind on the Silver Fleece?

▷ 제38장. 보상. 조라는 다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어쩐지 영광스러운 환상을 품은 옛 꿈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달콤하게 조용히 돌아왔다. 뚜렷한 이유는 없었지만 오늘 그녀는 자신의 굴에 갇혔습니다. 그녀는 트렁크 깊숙한 곳을 샅샅이 뒤져 실크 테두리가 있고 반쯤은 가운으로 완성된 흰색의 엷은 구름을 꺼냈습니다. 왜 그녀의 눈은 오늘 젖었고 그녀의 마음은 은양털에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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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1 윌리엄 듀보이스의 남부 흑인의 사회적 진화 1911(English Classics901 The social evolution of the Black South by W. E. B. Du 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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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흑인의 사회적 진화(The social evolution of the Black South by W. E. B. Du Bois)(1911)는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가 역사 및 교육 논문(Historical and Educational Papers)을 소개하는 미국 흑인 모노그래프(AMERICAN NEGRO MONOGRAPHS CO.)를 통해 발표한 작품으로 서두에 그의 연혁이 간략하게 실려 있습니다. 윌리엄 듀보이스는 당시 전국유색인종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the Colored People)의 기관지 크라이시스(Crisis)의 편집장으로 논문을 기고하였습니다. 2만2천여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미국 남부의 플랜테이션이란 특수한 환경에서 흑인들이 사회적으로 변화한 과정과 그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였습니다. ‘미국의 흑인들이 스스로 바라본 흑인의 현실’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DR. W. E. BURGHARDT DUBOIS. Dr. W. E. BURGHARDT DUBOIS is a native of Great Barrington, Mass. After receiving an education in the schools of his native city he entered Fisk University, Tennessee, from which he graduated with the degree of A. B. He subsequently graduated from Harvard and received the degree of Ph. D. He obtained a scholarship and studied two years abroad. Returning to the U. S., he entered upon a distinguished career both as an educator and author. He taught at Wilberforce University, and for more than ten years was Professor of History and Political Economy in Atlanta University. Dr. DuBois is editor of the “Crisis,” the organ of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the Colored People.

▷ 윌리엄 듀보이스 박사는 매사추세츠주 그레이트 배링턴 출신입니다. 그는 고향 도시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후, 테네시주 피스크 대학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A.B.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하버드를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2년 동안 해외에서 공부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교육자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윌버포스 대학에서 가르쳤고, 10년 이상 애틀랜타 대학의 역사와 정치경제학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듀보이스 박사는 전국유색인종선진화협회의 기관지인 "크라이시스(Crisis)"의 편집자입니다.

▶ I HAVE worded the subject which I am going to treat briefly in this paper; “The Social Evolution of the Black South,” and I mean by that, the way in which the more intimate matters of contact of Negroes with themselves and with their neighbors have changed in the evolution of the last half century from slavery to larger freedom. It will be necessary first in order to understand this evolution to remind you of certain well known conditions in the South during slavery. The unit of the social system of the South was the plantation, and the plantation was peculiar from the fact that it tended to be a monarchy and not an aristocracy.

▷ 나는 이 논문에서 간략하게 다룰 주제를 언급했습니다. "남부 흑인의 사회적 진화(The Social Evolution of the Black South)", 즉 흑인이 그들 자신 및 이웃과의 보다 친밀한 접촉 문제가 지난 반세기 동안 노예 제도에서 더 큰 자유로의 진화 과정에서 변했다는 의미입니다. 노예 기간 동안 남부에서 잘 알려진 특정 조건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진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합니다. 남부 사회체제의 단위는 플랜테이션이었는데, 그 플랜테이션은 귀족이 아닌 군주제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독특했습니다.

▶ On the part of the Negro there are avowed also the three types: the wiley and crafty man who tells the North and the Negro of the kindness of the South and advance of the black man; the fighter who complains or shoots or migrates; and the silent sensitive black man who suffers but says nothing. Now of these three types I am free to say that the one of whom I hope most is the white brawler and the black fighter; I mean by that not that lynching is not horrible and fighting terrible but I do mean that these are types of men of a certain rough honesty.

▷ 흑인 쪽에는 세 가지 유형도 있다고 공언합니다: 북쪽과 흑인들에게 남부의 친절과 흑인의 진보를 말하는 교활하고 교활한 남자, 불평하거나 총을 쏘거나 이주하는 싸움꾼, 그리고 고통 받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조용한 민감한 흑인 남자. 이 세 가지 유형 중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백인 싸움꾼과 흑인 싸움꾼이라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말은 린치가 끔찍하고 싸우는 것이 끔찍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 거친 정직한 유형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 I do not believe that the systematic deception concerning the situation in the South either on the part of white men or black men will in the long-run help that situation a single particle. I sincerely hope, therefore, that out of the white silent South and from the ranks of the silent and sensitive Negroes will come men who will approach the lyncher and fighter with their barbaric honesty of purpose and will bring to the situation that large knowledge and moral courage which will enable them to say that this is wrong in the South and that is right, and I am fighting for the right; who will stoop, if necessary, but will let no man ever doubt but that they stoop to conquer.

▷ 나는 백인이든 흑인이든 남부의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기만이 장기적으로 그 상황을 한 덩어리로 도울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백색의 고요한 남부와 조용하고 민감한 흑인 대열에서 야만적이고 정직한 목적으로 폭행범과 싸움꾼에게 접근하고 많은 지식과 도덕성을 갖춘 상황을 가져올 사람들이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것이 남부에서는 옳지 않고 그것은 옳고 나는 옳은 것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용기; 필요하다면 구부릴 것이지만, 그들이 정복하기 위해 구부리는 것 외에는 누구도 의심하지 않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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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2 윌리엄 듀보이스의 니그로 1915(English Classics902 The Negro by W. E. B. Du 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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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그로(The Negro by W. E. B. Du Bois)(1915)는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가 사회학자이자 노예제 해방론자, 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발표한 여러 논문, 에세이, 소설 등에서 ‘대표작’이라고 꼽을만한 중요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저서가 ‘미국의 흑인’이라는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면, 니그로(1915)는 보다 더 넓은 시야의 흑인 담론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흑인이 태동한 아프리카의 역사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에티오피아와 이집트 문명국을 비롯해 인류의 비극인 인종 전쟁과 노예제까지……. 백인들이 왜곡한 아프리카와 흑인, 그리고 흑인에 대한 인종주의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면서도 모든 인류가 화합하는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윌리엄 듀보이스의 사상을 집대성한 니그로(1915)는 가나의 독립운동을 지휘한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Kwame Nkurmah)(1909~1972)와를 비롯한 흑인 지도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는 아프리카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일으킨 범아프리카주의(Pan- Africanism)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독자에게는 반갑게도 윌리엄 듀보이스의 작품으로 매우 드물게 번역본(삼천리, 2013)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e time has not yet come for a complete history of the Negro peoples. Archæological research in Africa has just begun, and many sources of information in Arabian, Portuguese, and other tongues are not fully at our command; and, too, it must frankly be confessed, racial prejudice against darker peoples is still too strong in so-called civilized centers for judicial appraisement of the peoples of Africa. Much intensive monographic work in history and science is needed to clear mooted points and quiet the controversialist who mistakes present personal desire for scientific proof.

▷ 머리말. 흑인 민족의 완전한 역사를 위한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의 고고학 연구는 막 시작되었으며 아라비아어, 포르투갈어 및 기타 언어로 된 많은 정보 자료는 우리가 완전히 정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솔직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적 편견은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사법 평가를 위한 소위 문명 센터에서 여전히 너무 강합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없애고 과학적 증거에 대한 개인적인 욕망을 제시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논쟁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역사와 과학에 대한 많은 집중적인 단행본 작업이 필요합니다.

▶ Nevertheless, I have not been able to withstand the temptation to essay such short general statement of the main known facts and their fair interpretation as shall enable the general reader to know as men a sixth or more of the human race. Manifestly so short a story must be mainly conclusions and generalizations with but meager indication of authorities and underlying arguments. Possibly, if the Public will, a later and larger book may be more satisfactory on these points. W.E. BURGHARDT DU BOIS. New York City, Feb. 1, 1915.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일반 독자가 인류의 6분의 1 이상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주요 알려진 사실과 그 공정한 해석에 대한 짧은 일반 진술을 에세이하고 싶은 유혹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명백히 너무 짧은 이야기는 권위와 기본 주장의 빈약한 표시와 함께 주로 결론과 일반화여야 합니다. 아마도 대중이 원하면 이러한 점에 대해 나중에 더 큰 책이 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 1915년 2월 1일 뉴욕시.

▶ I. AFRICA. Africa is at once the most romantic and the most tragic of continents. Its very names reveal its mystery and wide-reaching influence. It is the "Ethiopia" of the Greek, the "Kush" and "Punt" of the Egyptian, and the Arabian "Land of the Blacks." To modern Europe it is the "Dark Continent" and "Land of Contrasts"; in literature it is the seat of the Sphinx and the lotus eaters, the home of the dwarfs, gnomes, and pixies, and the refuge of the gods; in commerce it is the slave mart and the source of ivory, ebony, rubber, gold, and diamonds. What other continent can rival in interest this Ancient of Days?

▷ 제1장.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가장 낭만적인 동시에 가장 비극적인 대륙입니다. 그 이름은 그 신비와 광범위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스인의 '에티오피아', 이집트인의 '쿠시'와 '푼트', 아라비아인의 '흑인의 땅'. 현대 유럽에게 그것은 "어두운 대륙"과 "대조의 땅"입니다. 문학에서 이곳은 스핑크스와 연꽃을 먹는 사람들의 자리, 난쟁이, 노움, 픽시의 집, 신들의 피난처입니다. 상업에서는 노예 시장이며 상아, 흑단, 고무, 금, 다이아몬드의 공급원입니다. 이 고대부터 늘 계신 이에게 관심을 가질 만한 다른 대륙이 어디 있겠습니까?

▶ IX. THE TRADE IN MEN. There was thus begun in modern days a new slavery and slave trade. It was different from that of the past, because more and more it came in time to be founded on racial caste, and this caste was made the foundation of a new industrial system. For four hundred years, from 1450 to 1850, European civilization carried on a systematic trade in human beings of such tremendous proportions that the physical, economic, and moral effects are still plainly to be remarked throughout the world. To this must be added the large slave trade of Mussulman lands, which began with the seventh century and raged almost unchecked until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 제9장. 남성의 무역. 그리하여 현대에 새로운 노예 제도와 노예무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와 다른 점은 인종적 카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이 카스트가 새로운 산업 체제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1450년부터 1850년까지 400년 동안 유럽 문명은 물리적, 경제적, 도덕적 영향이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명백하게 나타날 정도로 엄청난 비율로 인간을 체계적으로 거래했습니다. 여기에 7세기에 시작되어 19세기 말까지 거의 통제되지 않은 무술만 땅의 대규모 노예무역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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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3 윌리엄 듀보이스의 다크워터: 장막 속의 목소리 1920(English Classics903 Darkwater: Voices from Within the Veil by W. E. B. Du 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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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워터: 장막 속의 목소리(Darkwater: Voices from Within the Veil by W. E. B. Du Bois)(1920)는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가 사회학자이자 노예제 해방론자, 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50세의 나이에 발표한 자전적 작품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비롯한 에세이, 시, 영성(spirituals) 등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가가 아틀란틱(The Atlantic),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크라이시스(The Crisis), 인종발전 저널(Journal of Race Development) 등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에서 이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제1장 세월의 그림자(The Shadow Of Year)부터 제10장 혜성(The Comet)까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마다 기독교 사상에 기반을 둔 기도문이나 짤막한 단편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두에 위치한 크레도(Credo)는 작품과 별개로 당대의 흑인 기독교 신자들에게 널리 애독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redo. I believe in God, who made of one blood all nations that on earth do dwell. I believe that all men, black and brown and white, are brothers, varying through time and opportunity, in form and gift and feature, but differing in no essential particular, and alike in soul and the possibility of infinite development./Especially do I believe in the Negro Race: in the beauty of its genius, the sweetness of its soul, and its strength in that meekness which shall yet inherit this turbulent earth./I believe in Pride of race and lineage and self: in pride of self so deep as to scorn injustice to other selves; in pride of lineage so great as to despise no man's father; in pride of race so chivalrous as neither to offer bastardy to the weak nor beg wedlock of the strong, knowing that men may be brothers in Christ, even though they be not brothers-in-law.

▷ 신조(Credo). 나는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을 한 혈통으로 만드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모든 인간이 형제이며, 시간과 기회에 따라, 형태와 은사, 특징이 다르지만 본질적인 특징이 다르며 영혼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비슷하다고 믿습니다./특히 나는 흑인 인종을 믿습니다. 그 천재성의 아름다움, 영혼의 달콤함, 그리고 이 격동의 땅을 아직 상속받을 온유함의 힘을 믿습니다./나는 인종과 혈통과 자아의 자부심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불의를 경멸할 만큼 깊이; 어떤 사람의 아버지도 경멸하지 않을 만큼 위대한 혈통에 대한 자부심으로; 인종을 자랑하여 기사도를 행하여 약한 자에게 남의 자식을 주며 강한 자의 혼인을 구하지 아니함은 사람이 동포는 아니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될 줄 앎이라.

▶ I. THE SHADOW OF YEARS. Last year I looked death in the face and found its lineaments not unkind. But it was not my time. Yet in nature some time soon and in the fullness of days I shall die, quietly, I trust, with my face turned South and eastward; and, dreaming or dreamless, I shall, I am sure, enjoy death as I have enjoyed life.

▷ 제1장. 세월의 그림자. 작년에 나는 죽음의 얼굴을 보았고 그 혈통이 불친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내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자연 속에서 머지않은 장래에 나는 조용히 죽을 것이며, 나는 내 얼굴을 남쪽과 동쪽으로 돌린 채 죽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꿈을 꾸든 꿈이 없든, 나는 인생을 즐겼던 것처럼 죽음을 즐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III. THE HANDS OF ETHIOPIA. Always Africa is giving us something new or some metempsychosis of a world-old thing. On its black bosom arose one of the earliest, if not the earliest, of self-protecting civilizations, which grew so mightily that it still furnishes superlatives to thinking and speaking men. Out of its darker and more remote forest fastnesses came, if we may credit many recent scientists, the first welding of iron, and we know that agriculture and trade flourished there when Europe was a wilderness.

▷ 제3장. 에티오피아의 손. 항상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주고 있습니다. 그 검은 가슴에는 가장 초기는 아니더라도 가장 초기의 자기 보호 문명 중 하나가 생겨났으며, 이 문명은 매우 강력하게 성장하여 여전히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최상급을 제공합니다. 더 어둡고 외딴 숲에서 견고함이 생겨났고, 우리가 최근의 많은 과학자들을 인정할 수 있다면, 최초의 철 용접이며, 우리는 유럽이 황무지였을 때 그곳에서 농업과 무역이 번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IV. OF WORK AND WEALTH. I taught history and economics and something called "sociology" at Atlanta University, where, as our Mr. Webster used to say, we professors occupied settees and not mere chairs. I was fortunate with this teaching in having vivid in the minds of my pupils a concrete social problem of which we all were parts and which we desperately desired to solve. There was little danger, then, of my teaching or of their thinking becoming purely theoretical.

▷ 제4장. 업과 부에 대하여. 저는 애틀랜타 대학교에서 역사와 경제학, 그리고 "사회학"이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웹스터 씨가 말했듯이 우리 교수들은 단순한 의자가 아닌 긴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나는 이 가르침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부분이고 우리가 간절히 해결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사회 문제를 학생들의 마음에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가르침이나 그들의 생각이 순전히 이론적인 것이 될 위험은 거의 없었습니다.

▶ VII. THE DAMNATION OF WOMEN. I remember four women of my boyhood: my mother, cousin Inez, Emma, and Ide Fuller. They represented the problem of the widow, the wife, the maiden, and the outcast. They were, in color, brown and light-brown, yellow with brown freckles, and white. They existed not for themselves, but for men; they were named after the men to whom they were related and not after the fashion of their own souls.

▷ 제7장. 여성의 저주. 나는 내 소년 시절의 네 명의 여성을 기억합니다. 어머니, 사촌 이네즈, 엠마, 이데 풀러입니다. 그들은 과부, 아내, 처녀, 추방자의 문제를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색깔이 갈색과 옅은 갈색, 갈색 주근깨가 있는 노란색, 흰색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존재했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영혼의 양식이 아니라 그들이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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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4 윌리엄 듀보이스의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 1924(English Classics904 The Gift of Black Folk: The Negroes in the Making of America by W. E. B. Du Bois)

도서정보 :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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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The Gift of Black Folk: The Negroes in the Making of America by W. E. B. Du Bois)(1924)은 윌리엄 듀보이스(W. E. B. Du Bois)(1868~1963)가 사회학자이자 노예제 해방론자, 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54세의 나이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적인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자는 기존의 작품을 초월한 시각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윌리엄 듀보이스는 흑인 민속의 선물: 미국의 흑인 건국자들(1924)을 통해 미국을 건국하기 위해 공헌한 흑인의 역사를 기반으로, 흑인 또한 당당한 미국인의 일부라는 점을 설파하였습니다. 흑인에 대한 대중의 시각을 ‘가혹한 노예무역의 피해자’란 동정적인 시각에서 ‘미국 건국에 공헌한 영웅들’로 전환하고자 시도했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두에 여러 통계에 기반을 둔 Edw. F. McSweeney, LL. D.의 미국에 대한 인종적 공헌(THE RACIAL CONTRIBUTIONS TO THE UNITED STATES)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SCRIPT. Who made America? Who made this land that swings its empire from the Atlantic to the Sea of Peace and from Snow to Fire?this realm of New Freedom, with Opportunity and Ideal unlimited We who know may not forget but must forever spread the splendid sordid truth that out of the most lowly and persecuted of men, Man made America. And that what Man has here begun with all its want and imperfection, with all its magnificent promise and grotesque failure will some day blossom in the souls of the Lowly.

▷ 프리스크립트(PRESCRIPT). 누가 미국을 만들었습니까? 대서양에서 평화의 바다로, 눈에서 불로 제국을 휘두르는 이 땅, 기회와 이상은 무한한 이 새로운 자유의 영역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인간은 가장 천하고 박해받는 사람들로부터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여기에서 시작했던 모든 결핍과 불완전함, 그 모든 장엄한 약속과 기괴한 실패가 언젠가는 낮은 자들의 영혼에서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 CHAPTER II. BLACK LABOR. How the Negro gave his brawn and brain to fell the forests, till the soil and make America a rich and prosperous land. The primary reason for the presence of the black man in America was, of course, his labor and much has been written of the influence of slavery as established by the Portuguese, Spanish, Dutch and English. Most writers have written of slavery as a moral and economic evil or of the worker, white and black, as a victim of this system. In this chapter, however, let us think of the slave as a laborer, as one who furnished the original great labor force of the new world and differed from modern labor only in the wages received, the political and civil rights enjoyed, and the cultural surroundings from which he was taken.

▷ 제2장 흑인의 노동. 흑인이 어떻게 그의 두뇌와 힘을 내어 숲을 쓰러뜨리고, 땅을 갈아엎고, 미국을 부유하고 번영한 땅으로 만들었습니까? 흑인이 미국에 있는 주된 이유는 물론 그의 노동과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에 의해 확립된 노예제도의 영향에 대한 많은 기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노예제도를 도덕적, 경제적 악으로 묘사하거나, 백인과 흑인의 노동자를 이 제도의 희생자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이 장에서 노예를 노동자로 생각해봅시다. 노예는 새로운 세계의 독창적인 위대한 노동력을 제공했고 받는 임금, 누리는 정치적, 시민적 권리, 그리고 그가 빼앗긴 문화적 환경에서만 현대 노동과 달랐습니다.

▶ CHAPTER III. BLACK SOLDIERS. The relation of the Negro to the Revolutionary War was peculiar. If his services were used by the Colonists this would be an excuse for the English to use the Indians and to emancipate the slaves. If he were not used not only was this source of strength to the small loyal armies neglected but there still remained the danger that the English would bid for the services of Negroes. At first then the free Negro went quite naturally into the army as he had for the most part been recognized as liable to military service.

▷ 제3장. 흑인 군인. 독립 전쟁에 대한 흑인의 관계는 독특했습니다. 그의 서비스가 식민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다면 이것은 영국인이 인디언을 사용하고 노예를 해방시키는 핑계가 될 것입니다. 그가 사용되지 않으면 충성스러운 소규모 군대에 대한 이 힘의 원천이 무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인이 흑인에게 봉사하기 위해 입찰할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에 자유 흑인은 대부분 병역 의무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군대에 아주 자연스럽게 입대했습니다.

▶ CHAPTER V. THE RECONSTRUCTION OF FREEDOM. Slavery was the cause of the war. There might have been other questions large enough and important enough to have led to a disruption of the Union but none have successfully done so except slavery. But the North fought for union and not against slavery and for a long time it refused to recognize that the Civil War was essentially a war against Negro slavery. Abraham Lincoln said to Horace Greeley as late as August, 1862, “If there be those who would not save the Union unless they could at the same time destroy slavery, I do not agree with them. My paramount object is to save the Union and not either to save or destroy slavery.”

▷ 제5장. 자유의 재건. 노예제가 전쟁의 원인이었습니다. 연방을 붕괴시킬 만큼 충분히 크고 중요한 다른 질문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노예제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성공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북부는 노예제가 아닌 연합을 위해 싸웠고 오랫동안 남북 전쟁이 본질적으로 흑인 노예제에 대한 전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2년 8월에 호러스 그릴리(Horace Greeley)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노예제를 구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연방을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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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5 호메로스의 짧은 시와 함께한 오디세이아(English Classics905 The Odysseys of Homer, together with the shorter poems by Homer)

도서정보 : 호메로스(Homer)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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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시간상으로는 일리아스(The Iliad)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에 패배한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는 전리품을 배에 가득 싣고 고향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신들의 저주(포세이돈)와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10년간 지중해 연안을 방황하지요.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아내와 늙은 아버지를 재회하기까지 오디세우스의 고난과 역경’을 담은 모험기이자 표류기입니다. 전쟁담을 다룬 피비린내 가득한 일리아스(The Iliad)와 달리,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말 그대로 신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오가이아 섬의 님프(Nymph) 칼립소(Calypso), 나우시카 공주와 알키노스 왕의 궁전, 미녀의 얼굴과 독수리의 몸으로 매혹적인 노래를 부르며 선원을 유혹하는 세이렌(The Sirens),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Cyclops) 등의 기기묘묘한 신수(神獸)가 쉴새없이 등장하는 판타지이지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Penelope)는 ‘수의가 완성되면 결혼하겠다.’란 말로 숱한 구혼자를 달래며 낮에는 수의를 짓고, 밤에는 다시 풀어 헤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10년 간의 역경 끝에 다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무려 108명에 달하는 구혼자를 활로 쏴죽이는 엔딩이 압권입니다.

▶ 호메로스의 짧은 시와 함께한 오디세이아(The Odysseys of Homer, together with the shorter poems by Homer)는 15세기 활동한 영국의 고전학자 겸 극작가, 번역가 조지 채프먼(George Chapman)(1559~1634)이 번역한 작품으로 호메로스(Homer)(BC 800?~BC 750?)의 오디세이아(The Odysseys of Homer)를 비롯해 바트라코모마키아(The Batrachomyomachia, Battle of the Frogs and Mice), 아폴로를 비롯한 신에게 바치는 32편의 찬송가(Hymns), 그리고 십 수편의 경구와 기타 시(Epigrams And Other Poems) 등을 포괄하는 방대한 편집본입니다. 서두에는 서머셋 백작(Earl Of Somerset)과 영국 왕실의 체임벌린 경(Lord Chamberlain)에게 바치는 헌사(獻辭)가, 작품의 말미에 번역자의 에필로그(The Translator’s Epilogue)가 각각 첨부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MAN’S INTRODUCTION. TO THE MOST WORTHILY HONOURED, MY SINGULAR GOOD LORD, ROBERT, EARL OF SOMERSET, LORD CHAMBERLAIN, ETC. I have adventured, right noble Earl, out of my utmost and ever-vowed service to your virtues, to entitle their merits to the patronage of Homer’s English life, whose wished natural life the great Macedon would have protected as the spirit of his empire, That he to his unmeasur’d mighty acts Might add a fame as vast; and their extracts, In fires as bright and endless as the stars, His breast might breathe and thunder out his wars.

▷ 채프먼의 소개. 가장 가치 있는 영예를 돌리는 나의 유일한 선하신 주님, 로버트, 서머셋 백작, 체임벌린 경 등. 고귀한 백작님, 저는 당신의 미덕에 대한 최선의 헌신을 다하여 그들의 공로를 호메로스의 영국인 삶의 후원에 부여하기 위해 모험을 했습니다. 그가 그의 측량할 수 없는 강력한 행동에 광대한 명성을 추가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들의 추출물, 별처럼 밝고 끝없는 불 속에서 그의 가슴은 숨을 쉬고 그의 전쟁을 천둥으로 몰아칠 것입니다.

▶ 쥐 왕국과 개구리 왕국의 전쟁(Battle of the Frogs and Mice) 바트라코모마키아(The Batrachomyomachia) : 쥐 왕자 사이샤팍스(Psycharpax)는 개구리 왕 피시그나투스(Physignathus)의 초대를 받고, 그의 등에 선뜻 올라탑니다. 호수를 건너는 중에 물뱀과 마주친 피시그나투스는 등에 쥐왕자를 태우고 있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깊은 물 속으로 잠수해 버리고 마는데...?! 결국 왕자를 잃게 된 쥐 왕국은 개구리 왕국에 전쟁을 선포합니다. 한편 쥐와 개구리의 전쟁을 지켜보는 제우스는 아테나에게 억울하게 왕자를 잃은 쥐 왕국을 도울 것을 명하지만, 그녀는 쥐라면 질색!! 결국 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쟁은 쥐 왕국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쥐와 개구리간의 전쟁’은 결국 당대의 일리아드(Iliad)를 은유한 패러디이자 우화(偶話)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호메로스는 아르테미시아 1세(Artemisia I) 혹은 루시안(Lucian) 등과 함께 바트라코모마키아(The Batrachomyomachia)의 유력한 저자로 꼽힙니다.

▶ BATRACHOMYOMACHIA. Two heads; nor could to any hand be prise;/They call them lobsters; that ate from the Mice/Their tails, their feet, and hands, and wrested all/Their lances from them, so that cold appall/The wretches put in rout, past all return./And now the Fount of Light forbore to burn/Above the earth; when, which men’s laws commend,/Our battle in one day took absolute end. ▷ 바트라코묘마키아. 두 개의 머리; 어느 누구에게도 경의를 표할 수 없습니다./그들은 그들을 바닷가재라고 부릅니다. 쥐를 잡아먹고/그들의 꼬리와 발과 손을 다 먹어치우고/그들의 창을 빼앗아 가혹한 공포를/비참한 자들이 패주하여 모든 것이 돌아오지 못하게 하였느니라./지구 위; 인간의 법이 칭찬하는 때,/우리의 전투는 하루에 완전히 끝났습니다.

▶ A Hymn to Apollo. I will remember and express the praise/Of heaven’s Far-darter, the fair King of days,/Whom even the Gods themselves fear when he goes/Through Jove’s high house; and when his goodly bows/He goes to bend, all from their thrones arise,/And cluster near, t’ admire his faculties. ▷ 아폴로의 찬송가. 나는 하늘의 저승사자, 아름다운 나날의 왕,/신들 스스로가 그가 갈 때 두려워하는 사람/주피터(Jove)의 높은 집을 지나갈 때/신들조차도 두려워하는 사람/주피터(Jove)의 좋은 절을 할 때, 모든 것이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나고/그리고 가까이 모여들면, 그의 능력을 칭찬할 것입니다.

▶ The Translator’s Epilogue. The work that I was born to do is done!/Glory to Him that the conclusion/Makes the beginning of my life; and never/Let me be said to live, till I live ever./Where’s the outliving of my fortunes then, ▷ 번역자의 에필로그. 내가 타고난 일은 끝났어요!/그 결말을 그에게 영광을 돌립니다./내 인생의 시작을 만들어요; 그리고 결코./내가 영원히 살 때까지 살 수 있게 해주세요./그럼 내 운명은 다 어디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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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6 호메로스와 H. L. 하벨과 오디세이아 이야기(English Classics906 Stories from the Odyssey by H. L. Havell and Homer)

도서정보 : 호메로스(Homer)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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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시간상으로는 일리아스(The Iliad)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에 패배한 트로이를 떠난 오디세우스는 전리품을 배에 가득 싣고 고향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신들의 저주(포세이돈)와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10년간 지중해 연안을 방황하지요.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아내와 늙은 아버지를 재회하기까지 오디세우스의 고난과 역경’을 담은 모험기이자 표류기입니다. 전쟁담을 다룬 피비린내 가득한 일리아스(The Iliad)와 달리,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말 그대로 신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오가이아 섬의 님프(Nymph) 칼립소(Calypso), 나우시카 공주와 알키노스 왕의 궁전, 미녀의 얼굴과 독수리의 몸으로 매혹적인 노래를 부르며 선원을 유혹하는 세이렌(The Sirens),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Cyclops) 등의 기기묘묘한 신수(神獸)가 쉴 새 없이 등장하는 판타지이지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Penelope)는 ‘수의가 완성되면 결혼하겠다.’란 말로 숱한 구혼자를 달래며 낮에는 수의를 짓고, 밤에는 다시 풀어 헤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10년간의 역경 끝에 다시 돌아온 오디세우스가 무려 108명에 달하는 구혼자를 활로 쏴 죽이는 엔딩이 압권입니다.

▶ 호메로스와 H. L. 하벨과 오디세이아 이야기(Stories from the Odyssey by H. L. Havell and Homer)는 前 옥스포드 대학교 장학생(Formerly Scholar Of University College Oxford)이자 할레 대학교 영어 후기 독자(Late Reader In English In The University Of Halle) H. L. 하벨(H. L. Havel B.A.)이 다시 풀어쓴(Retold) 편집본으로 호메로스의 독서(L. Alma Tadema)를 비롯한 8점의 삽화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벨은 이 작품을 쓰기 이전에 이미 헤로도토스의 이야기(Stories from Herodotus), 그리스 비극 이야기(Stories from Greek Tragedy), 아이네이스의 이야기(Stories from the Æneid), 일리아드의 이야기(Stories from the Iliad) 등 그리스로마 신화 원작의 ‘~의 이야기’ 시리즈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소개(Introduction)와 결론(Conclusion)을 포함해 총 2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말미에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를 알파벳순으로 정리한 이름의 발음 목록(Pronouncing List Of Names)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소개(Introduction)에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에 대한 배경 설명을 서술하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The impersonal character of the Homeric poems has left us entirely in the dark as to the birthplace, the history, and the date, of their author. So complete is the darkness which surrounds the name of Homer that his very existence has been disputed, and his works have been declared to be an ingenious compilation, drawn from the productions of a multitude of singers. It is not my intention here to enter into the endless and barren controversy which has raged round this question. It will be more to the purpose to try and form some general idea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Greek Epic; and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give a brief review of the political and social conditions in which it was produced.

▷ 소개. 호메로스 시의 비인격적인 성격은 저자의 출생지, 역사 및 날짜에 관해 우리를 완전히 어둠 속에 남겨두었습니다. 호메로스의 이름을 둘러싼 어둠이 너무도 완벽해서 그의 존재 자체가 논란이 되었고 그의 작품은 수많은 가수의 작품에서 가져온 독창적인 편집물로 선언되었습니다. 이 질문을 둘러싼 끝없는 불모의 논쟁에 참여하려는 것은 여기서 나의 의도가 아닙니다. 그리스 서사시의 특징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개념을 시도하고 형성하는 것이 목적에 더 부합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그것이 생산된 정치적, 사회적 조건에 대한 간략한 검토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 INTRODUCTION-II. In speaking of the religion of the Homeric Greeks we have to draw a distinction between the Iliad and the Odyssey. In the Iliad the gods play a much livelier and more human part than in the latter poem, and it is highly remarkable that the only comic scenes in the first and greatest of epics are those in which the gods are the chief actors?as when the lame Hephæstus takes upon him the office of cupbearer at the Olympian banquet, or when Artemis gets her ears boxed by the angry Hera. It would almost seem as if there were a vein of deliberate satire running through these descriptions, so daring is the treatment of the divine personages.

▷ 서론-II. 호메로스식 그리스인의 종교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를 구별해야 합니다. 일리아드에서 신들은 후자의 시보다 훨씬 더 활기차고 인간적인 역할을 하며,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서사시의 유일한 희극적 장면은 신들이 주연을 맡은 장면뿐이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합니다. 절름발이 헤파이스토스는 올림픽 연회에서 또는 아르테미스가 화난 헤라에게 귀를 막았을 때 술 맡은 관원을 맡게 됩니다. 이러한 묘사를 통해 고의적인 풍자가 흐르는 것처럼 보일 것이므로 대담하게 신성한 인물을 대하는 것입니다.

▶ INTRODUCTION-VI. Space does not allow us to give a detailed criticism of the Odyssey as a poem, and determine its relation to the Iliad. We must content ourselves with quoting the words of the most eloquent of ancient critics, which sum up the subject with admirable brevity and insight: "Homer in his Odyssey may be compared to the setting sun: he is still as great as ever, but he has lost his fervent heat……. Like the sea when it retires upon itself and leaves its shores waste and bare, henceforth the tide of sublimity begins to ebb, and draws us away into the dim region of myth and legend.“

▷ 서론-VI. 공간은 우리로 하여금 시로서의 오디세이에 대한 상세한 비평을 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일리아드와의 관계를 결정짓습니다. 우리는 가장 유창한 고대 비평가들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이 말은 주제를 훌륭하고 간결하고 통찰력 있게 요약하고 있습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는 석양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잃었습니다……. 바다가 스스로 물러나서 해안을 황폐하고 벌거벗은 채로 남겨두는 것처럼, 이제부터 숭고의 조수가 썰물을 시작하고 우리를 신화와 전설의 희미한 영역으로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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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7 호메로스와 마이클 클라크의 트로이 이야기(English Classics907 The Story of Troy by Michael Clarke and Homer)

도서정보 : 호메로스(Homer)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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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문학의 가장 오래된 서사시’ 일리아스(The Iliad)는 로 트로이의 왕성 ‘일리온의 노래(Iliad)’란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현재의 터키 서부 트로이(Troia)에서 펼쳐진 그리스와 트로이간의 전쟁, 즉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서사시입니다. 6각운(Hexametre)으로 작곡된 24편의 시는 각 장마다 알파벳으로 시작할 정도로 정교하게 구조화되어 있으며, 10년간 지속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51일’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를 근거지로 하는 아카이오이족(?χαι??)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무적의 아킬레우스(Achilles) 간의 대립을 시작으로, 헥토르(Hector)를 죽인 아킬레우스(Achilles)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함께 트로이가 함락되는 장면까지 숨 쉴 틈 없는 활극이 펼쳐집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 누구인가? 파리스의 선택(Judgement of Paris) :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사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차지하기 위한 세 여신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집니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내 헤라(?ρα, H?ra), 자신의 딸 아테나(Αθην?)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φροδ?τη , Venus) 중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가 없어 결국 일개 양치기에 불과한 파리스(Paris)에세 선택권을 떠넘깁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끔찍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말이죠. 잘 아시다시피 파리스(Paris)는 권력을 내건 헤라와 승리를 약속한 아테나 대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였으며, 이는 곧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의 전쟁이 한갓 신들의 유희(?)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도입부지요!

▶ II. THE JUDGMENT OF PARIS. Paris was therefore appointed umpire. By Jupiter's command the golden apple was sent to him, to be given to that one of the three goddesses whom he should judge to be the most beautiful. The goddesses themselves were directed to appear before him on Mount Ida, so that, beholding their charms, he might be able to give a just decision. The English poet, Tennyson, in his poem "Œnone," gives a fine description of the three contending deities standing in the presence of the Trojan prince, each in her turn trying, by promise of great reward, to persuade him to declare in her favor. Juno spoke first, and she offered to bestow kingly power and immense wealth upon Paris, if he would award the prize to her.

▷ 제2장. 파리스의 심판. 따라서 파리스가 심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주피터의 명령에 따라 황금 사과가 그에게 보내져 그가 가장 아름답다고 판단해야 할 세 여신 중 한 명에게 주어졌습니다. 여신들 자신이 이다 산에서 그의 앞에 나타나도록 지시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의 매력을 보고 정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영국 시인 테니슨(Tennyson)은 그의 시 "오이노네(Œnone)"에서 트로이의 왕자 앞에 서 있는 세 명의 신들이 차례로 큰 보상을 약속하여 그를 설득하여 자신에게 선언하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노(Juno)가 먼저 말하자 그녀는 파리스가 상을 준다면 왕권과 막대한 부를 파리스에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 : 현대인에게는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는 10년간의 처절한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을 아카이오이족(?χαι??)의 승리로 이끈 작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는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만, 원작을 기준으로 할 때 작품 내에는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 XII. DEATH OF ACHILLES?FALL AND DESTRUCTION OF TROY. But soon their attention was attracted by the huge wooden horse, and they gathered about it, astonished at its great size, and wondering what it meant. Some thought that it meant evil to Troy, and advised that it should be burned; others proposed that it should be hauled into the city and placed within the citadel. La-oc?o-on, one of Priam's sons, who was also a priest of Apollo, cried out in a loud voice, warning the king and people against doing this. "Are you so foolish," he exclaimed, "as to suppose that the enemy are gone? Put no faith in this horse. Whatever it is, I fear the Greeks even when offering gifts.“

▷ 제12장. 아킬레스의 죽음 - 트로이의 몰락과 파괴. 그러나 곧 그들의 관심은 거대한 목마에 매료되었고, 그들은 그 큰 크기에 놀랐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하여 그 주위에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트로이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고 불태워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도시로 운반되어 성채 안에 배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프리아모스(Priam)의 아들 중 하나이자 아폴로(Apollo)의 제사장이기도 한 라오콘(La-oco-on)은 큰 소리로 외쳐 왕과 백성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네가 원수가 사라진 줄로 생각하느냐? 이 말을 믿지 말라. 무슨 일이든지 나는 예물을 드릴 때에도 그리스인을 두려워하노라."

▶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 : 저승의 스틱스(Στ?γα, Styx)에 몸을 담근 아킬레우스(Achilles)는 그 어떤 상처도 받지 않는 ‘무적의 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의 무력은 오만함으로 이어졌고, 그는 그리스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화합하지 못합니다……. 일개 장수가 지휘관의 명에 따르지 않으니, 그리스군의 위기는 이미 예고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유명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은 바로 ‘아킬레우스(Achilles)의 약점’이란 뜻에서 유래한 발뒤꿈치의 힘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 원작은 헥토르의 장례식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아킬레스가 사망하는 장면은 결론에서 언급될 뿐입니다. Achilles fell before Troy, by the hand of Paris, by the shot of an arrow in his heel, as Hector had prophesied at his death.(아킬레우스는 헥토르가 죽을 때 예언한 대로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파리스의 손에 트로이 앞에 쓰러졌다.)

▶ XII. DEATH OF ACHILLES?FALL AND DESTRUCTION OF TROY. By the death of Memnon the Trojans were much discouraged. Their powerful allies had been defeated, and they were no longer able to hold the field against the enemy. Soon after the death of Memnon there was a great battle, in which the Greeks, headed by Achilles, drove them back to the city walls. Through the Scæan Gate, which lay open, the Trojans rushed in terror and confusion, the Greeks pressing on close behind. Achilles reached the gate, and was about to enter, when Paris aimed at him with an arrow. Guided by Apollo, the weapon struck the hero in the heel, the only part in which he could be fatally wounded.

▷ 제12장. 아킬레스의 죽음 - 트로이의 몰락과 파괴. 멤논의 죽음으로 트로이군은 크게 낙담했습니다. 그들의 강력한 동맹은 패배했고 더 이상 적과 맞서 싸울 수 없었습니다. 멤논이 죽은 직후 아킬레우스가 이끄는 그리스군이 그들을 성벽으로 몰아넣은 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열려 있는 스캔 게이트(Scæan Gate)를 통해 트로이군은 공포와 혼란으로 돌진했고 그리스인은 그 뒤를 바짝 밀었습니다. 아킬레우스가 성문에 도달하고 들어가려 할 때 파리스가 화살로 그를 겨냥하고, 아폴로의 지시에 따라 무기는 영웅이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인 발뒤꿈치를 강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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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08 호메로스의 이타카의 영웅 오디세우스(English Classics908 Odysseus, the Hero of Ithaca by Homer)

도서정보 : 호메로스(Homer)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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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고대 그리스문학의 가장 오래된 서사시’ 일리아스(The Iliad)는 로 트로이의 왕성 ‘일리온의 노래(Iliad)’란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현재의 터키 서부 트로이(Troia)에서 펼쳐진 그리스와 트로이간의 전쟁, 즉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전쟁 서사시입니다. 6각운(Hexametre)으로 작곡된 24편의 시는 각 장마다 알파벳으로 시작할 정도로 정교하게 구조화되어 있으며, 10년간 지속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51일’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를 근거지로 하는 아카이오이족(?χαι??)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무적의 아킬레우스(Achilles) 간의 대립을 시작으로, 헥토르(Hector)를 죽인 아킬레우스(Achilles)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함께 트로이가 함락되는 장면까지 숨 쉴 틈 없는 활극이 펼쳐집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 누구인가? 파리스의 선택(Judgement of Paris) :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사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차지하기 위한 세 여신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집니다. 제우스는 자신의 아내 헤라(?ρα, H?ra), 자신의 딸 아테나(Αθην?)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φροδ?τη , Venus) 중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가 없어 결국 일개 양치기에 불과한 파리스(Paris)에세 선택권을 떠넘깁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끔찍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말이죠. 잘 아시다시피 파리스(Paris)는 권력을 내건 헤라와 승리를 약속한 아테나 대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였으며, 이는 곧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의 전쟁이 한갓 신들의 유희(?)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도입부지요!

▶ CHAPTER I. ABOUT TROY AND THE JOURNEY OF PARIS TO GREECE. Hera, the queen of Heaven and consort of Zeus?Athena, the goddess of wisdom, and Zeus's favorite daughter?and Aphrodite, the goddess of love and beauty, had a dispute among themselves. Each thought herself the most beautiful of the three, and they would have come to high words about it had not Athena proposed that they should ask the handsomest man in the world to settle the question. This happened to be the young royal shepherd, Paris. So the three goddesses floated down to the slope of Mount Ida on a snowy cloud and placed the question before him, each promising to reward him royally if he gave his verdict in her favor.

▷ 제1장. 트로이와 파리의 그리스 여행에 대하여. 하늘의 여왕이자 제우스의 배우자인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제우스의 최애 딸인 헤라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서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세 사람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아테나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게 질문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면 그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입니다. 어린 양치기 파리스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세 여신은 눈 덮인 구름을 타고 이다 산비탈로 내려와 그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각각의 여신은 그가 그녀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 왕에게 보상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 : 현대인에게는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는 10년간의 처절한 트로이 전쟁(Trojan War)(BC1250)을 아카이오이족(?χαι??)의 승리로 이끈 작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는 트로이 전쟁(Τρωικ?? Π?λεμο?, Trojan War)(BC1194~1184)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만, 원작을 기준으로 할 때 작품 내에는 트로이의 목마(Δο?ρειο? ?ππο?, Trojan Horse)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 CHAPTER IV. THE FALL OF TROY. The war lasted nine years, and in the tenth the Greeks conquered Troy, not in battle, but by means of a trick which had come into the mind of Odysseus. He told a skilful carpenter to build a wooden horse of gigantic size, and in it he hid the bravest Greek warriors. When he had done this he advised all the other Greeks to depart without leaving anything behind them, and so lead the Trojans to believe that they had given up the fight and gone home.

▷ 제4장 트로이의 몰락. 전쟁은 9년 동안 지속되었고, 10년 만에 그리스는 전투가 아니라 오디세우스의 마음에 떠오른 속임수로 트로이를 정복했습니다. 그는 숙련된 목수에게 거대한 크기의 목마를 만들라고 말했고 그 안에 가장 용감한 그리스 전사를 숨겼습니다. 그가 이것을 하고 나서 그는 다른 모든 그리스인들에게 그들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떠나라고 조언했고, 그래서 트로이 사람들은 그들이 싸움을 포기하고 집으로 갔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 : 저승의 스틱스(Στ?γα, Styx)에 몸을 담근 아킬레우스(Achilles)는 그 어떤 상처도 받지 않는 ‘무적의 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의 무력은 오만함으로 이어졌고, 그는 그리스 총지휘관 아가멤논과 화합하지 못합니다……. 일개 장수가 지휘관의 명에 따르지 않으니, 그리스군의 위기는 이미 예고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유명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calcaneal tendon)은 바로 ‘아킬레우스(Achilles)의 약점’이란 뜻에서 유래한 발뒤꿈치의 힘줄입니다. 일리아스(The Iliad) 원작은 헥토르의 장례식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아킬레스가 사망하는 장면은 결론에서 언급될 뿐입니다. Achilles fell before Troy, by the hand of Paris, by the shot of an arrow in his heel, as Hector had prophesied at his death.(아킬레우스는 헥토르가 죽을 때 예언한 대로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파리스의 손에 트로이 앞에 쓰러졌다.)

▶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Heinrich Schliemann)(1822~1890) : 독일 출신의 하인리히 슐리만(Heinrich Schliemann)은 터키의 트로이(Troy)와 미케네(Mycenae), 티린스(Tiryns) 등의 유적을 발굴한 세계적인 명성의 고고학자입니다. 신화 속의 이야기이라고 여겨졌던 일리아스(The Iliad)에 심취해, 러시아에서 큰돈을 번 후 직접 탐사에 나서 트로이 유적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유명하지요! 그러나, 유적지를 두서없이 파헤치는 바람에 적지 않은 유적이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발굴한 보물을 무단으로 반출하는 등 윤리적인 문제도 적지 않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가 반출한 트로이 유물은 현재까지도 (이를 독일에서 약탈한) 러시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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