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47 잭 런던의 마틴 에덴 1909(English Classics1,247 Martin Ede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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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7 잭 런던의 마틴 에덴 1909(English Classics1,247 Martin Ede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이 사회적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 프롤레타리아 독학자 청년(a young proletarian autodidact)의 고뇌와 좌절을 그린 소설입니다. 1908년 9월부터 약 1년간 퍼시픽 먼쓸리(The Pacific Monthly)에서 선연재 후 1909년 9월 맥밀런 출판사(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후대의 연구자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루스 모스가 작가 잭 런던이 런던에 머물 당시 사랑한 마벨 애플가쓰(Mabel Applegarth)를 모티브로 삼았을 거라 추정합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니지만, 1914년부터 1942년, 2019년, 2020년 최소한 네 차례 영화화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책 제목이기도 한 남자 주인공 마틴 에덴(Martin Eden)은 노동자 계급의 성원이지만, 문학계의 엘리트를 꿈꾸는 열정 넘치는 청년입니다. 그는 부르주아 가문 출신의 대학생 영애 루스 모스(Ruth Morse)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부모님들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더더욱 작가로써의 성공을 갈망하지만... 콧대 높은 출판사는 젊은 청년의 미숙한 작품에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작가로써 고군분투한 잭 런던의 자전적인 모습도 슬쩍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한편 마틴 에덴은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리지 코놀리(Lizzie Connolly)란 여성의 구애를 받습니다. 비록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고, 손도 거칠지만 문학적인 명성이나 사회적인 계급에 구애받지 않는 리지 코놀리의 순수함은 마틴의 마음 한 구석을 찌르는 듯 한 감동을 선사하는데...?! 가진 것없는 에덴이지만, 에덴의 곁에는 과로에 시달리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세탁소 상사 조 도슨(Joe Dawson), 사회주의자 작가로 희대의 유작 하루살이(Ephemera)를 남긴 러스 브리센덴(Russ Brissenden) 등 좋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경주마는 주변을 살피기 어려운 법이죠……. 과연 마틴 에덴은 사회적인 성공과 함께 루스 모스와의 결혼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설사 성공을 이룬다 한들 그것은 과연 마틴이 원하는 바로 그 성공이 될 수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몸과 영혼을 바치는 우리에게도 시사 하는 바가 적지 않은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He felt a shock himself, and a blush of embarrassment shone faintly on his sunburned cheeks, though to him it burned as hotly as when his cheeks had been exposed to the open furnace-door in the fire-room. Such sordid things as stabbing affrays were evidently not fit subjects for conversation with a lady. People in the books, in her walk of life, did not talk about such things—perhaps they did not know about them, either.
▷ 그 자신도 충격을 받았고, 햇볕에 그을린 뺨에 부끄러움의 홍조가 희미하게 빛났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뺨이 화실의 열린 용광로 문에 노출되었을 때처럼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고통을 찌르는 것과 같은 추악한 것들은 분명히 부인과 대화할 주제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책 속의 사람들, 그녀의 삶의 방식에 있어서는 그런 일을 말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그들도 그것에 대해 몰랐을 것입니다.
▶ And so they reminiscenced and drowned their hunger in the raw, sour wine. To Martin the future did not seem so dim. Success trembled just before him. He was on the verge of clasping it. Then he studied the deep-lined face of the toil-worn woman before him, remembered her soups and loaves of new baking, and felt spring up in him the warmest gratitude and philanthropy.
▷ 그래서 그들은 추억에 잠겨 배고픔을 생포도주에 익사시켰습니다. 마틴에게 미래는 그렇게 어둡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공이 바로 그 앞에서 떨렸다. 그는 그것을 움켜쥐기 직전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자기 앞에 있는 수고에 지친 여인의 깊은 주름진 얼굴을 살펴보았고, 그녀가 먹은 수프와 새로 구운 빵을 기억했으며, 그 안에서 가장 따뜻한 감사와 자선 활동이 샘솟는 것을 느꼈습니다.
▶ Martin’s philosophy asserted itself, dissipating his anger, and he hung up the receiver with a long whistle of incredulous amusement. But after the amusement came the reaction, and he was oppressed by his loneliness. Nobody understood him, nobody seemed to have any use for him, except Brissenden, and Brissenden had disappeared, God alone knew where.
▷ 마틴의 철학은 자신을 확고히 하여 그의 분노를 가라앉혔고,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즐거운 휘파람을 길게 불며 수화기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즐거움 뒤에는 반응이 뒤따랐고 그는 외로움에 짓눌렸습니다.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고, 브리센덴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브리센덴은 사라졌고, 오직 신만이 어디에 있는지 아셨습니다.
▶ The will to live, he thought disdainfully, vainly endeavoring not to breathe the air into his bursting lungs. Well, he would have to try a new way. He filled his lungs with air, filled them full. This supply would take him far down. He turned over and went down head first, swimming with all his strength and all his will. Deeper and deeper he went. His eyes were open, and he watched the ghostly, phosphorescent trails of the darting bonita. As he swam, he hoped that they would not strike at him, for it might snap the tension of his will. But they did not strike, and he found time to be grateful for this last kindness of life.
▷ 살고자 하는 의지, 그는 경멸스럽게 생각했고, 터지는 폐에 공기를 불어넣지 않으려고 헛되이 노력했습니다. 글쎄, 그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폐를 공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 공급은 그를 훨씬 더 밑바닥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는 몸을 돌려 머리부터 내려갔고, 온 힘과 의지를 다해 헤엄쳤습니다. 그는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그는 눈을 뜨고 날아다니는 보니타의 유령 같은 인광 흔적을 바라보았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그는 그들이 자신을 공격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의 의지의 긴장을 풀어 놓을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파업하지 않았고 그는 삶의 마지막 친절에 대해 감사할 시간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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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48 잭 런던의 버닝 데이라이트 1910(English Classics1,248 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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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8 잭 런던의 버닝 데이라이트 1910(English Classics1,248 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1910년 작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그의 생애 동안 런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London's best-selling book in his lifetime)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입니다. 1910년 뉴욕 헤럴드(New York Herald)에서 선 연재 후 같은 해 맥밀런(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작품은 1부는 1893년 혹독한 기후의 유콘 준주(Yukon Territory)와 알래스카(Alaska)를, 2부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의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 Area)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후대의 연구자들은 작가 잭 런던이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실존 기업가 프랜시스 마리온 스미스(Francis Marion Smith, 1846~1931)와 엘람 하니쉬(Elam Harnish, 1866~1941)를 모티브로 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엘람 하니쉬의 별명이 바로 버닝 데이라이트(Burning Daylight)로, 잭 런던은 실제로 황금 광산을 찾아 해맨 후 고향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간 후에 버닝 데이라이트 1910(Burning Daylight by Jack London)을 발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Heroes are seldom given to hero-worship, but among those of that young land, young as he was, he was accounted an elder hero. In point of time he was before them. In point of deed he was beyond them. In point of endurance it was acknowledged that he could kill the hardiest of them. Furthermore, he was accounted a nervy man, a square man, and a white man. In all lands where life is a hazard lightly played with and lightly flung aside, men turn, almost automatically, to gambling for diversion and relaxation. In the Yukon men gambled their lives for gold, and those that won gold from the ground gambled for it with one another. Nor was Elam Harnish an exception. He was a man's man primarily, and the instinct in him to play the game of life was strong.
▷ 영웅을 영웅 숭배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 젊은 땅의 사람들 사이에서는 젊기는 했지만 나이 많은 영웅으로 여겨졌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그는 그들 앞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그들보다 더 뛰어났습니다. 인내의 관점에서 그는 그들 중 가장 강인한 사람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신경질적인 사람, 정사각형 사람, 백인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생명이 위험한 일인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은 기분 전환과 휴식을 위해 거의 자동적으로 도박에 빠지게 됩니다. 유콘에서 사람들은 금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땅에서 금을 얻은 사람들은 서로 도박을 했습니다. 엘람 하니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남자 중의 남자였고, 인생의 게임을 하려는 본능이 강했습니다.
▶ "There's three several things I sure want to tell you-all. When I get outside this door, you-all'll be set free to act, and I just want to warn you-all about what to do. In the first place, no warrants for my arrest—savvee? This money's mine, and I ain't robbed you of it. If it gets out how you gave me the double-cross and how I done you back again, the laugh'll be on you, and it'll sure be an almighty big laugh. You-all can't afford that laugh. Besides, having got back my stake that you-all robbed me of, if you arrest me and try to rob me a second time, I'll go gunning for you-all, and I'll sure get you. No little fraid-cat shrimps like you-all can skin Burning Daylight. If you win you lose, and there'll sure be some several unexpected funerals around this burg.
▷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 제가 이 문 밖으로 나가면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고, 저는 단지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경고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체포 영장이 없어요― 세이브? 이 돈은 제 것이고, 저는 당신들을 강탈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어떻게 저에게 더블 크로스를 주었고 제가 어떻게 당신들을 다시 돌려줬는지 밝혀낸다면, 웃음은 당신들에게 돌아갈 것이고, 그것은 분명히 전능한 큰 웃음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웃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여러분들이 저를 강탈한 제 지분을 되찾았기 때문에, 저를 체포하고 두 번 다시 강탈하려고 하면, 저는 여러분 모두를 위해 총을 쏠 것이고, 제가 반드시 당신들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처럼 겁에 질린 새우는 버닝 데이라이트를 껍질을 벗길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이기면, 그리고 이 버그 주변에 예기치 않은 장례식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 "I haven't an exaggerated opinion of myself, so I know I ain't bragging when I say I'll make a pretty good husband. You'd find I was no hand at nagging and fault-finding. I can guess what it must be for a woman like you to be independent. Well, you'd be independent as my wife. No strings on you. You could follow your own sweet will, and nothing would be too good for you. I'd give you everything your heart desired—“
▷ "나는 나 자신에 대해 과장된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꽤 좋은 남편이 될 것이라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가 잔소리와 흠잡기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당신 같은 여자가 독립하려면 그래야겠죠. 글쎄요, 당신은 내 아내로서 독립할 거예요. 당신에게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달콤한 의지를 따를 수 있고, 당신에게 너무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 네 마음이 원하는 모든 것—“
▶ "You urge me to try a chance, to marry you now and trust to luck for it to come out right. And life is a gamble say. Very well, let us gamble. Take a coin and toss it in the air. If it comes heads, I'll marry you. If it doesn't, you are forever to leave me alone and never mention marriage again.“
▷ "당신은 나에게 지금 당신과 결혼하고 운이 좋게 될 것이라고 믿으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도박입니다. 좋습니다. 도박을 합시다. 동전을 가지고 공중에 던져 보십시오. 만약 그렇다면 앞면이 나오면 당신과 결혼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영원히 나를 내버려두고 다시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49 잭 런던의 모험 1911(English Classics1,249 Adventur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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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49 잭 런던의 모험 1911(English Classics1,249 Adventure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1911년 맥밀런 출판사(The Macmillan Company)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민족 간의 지배 구조(domination of one people over the others), 인종 간의 차이(the differences between races), 자연과 사회와 투쟁하는 과정에서 강화되는 인간 정신의 힘(the strength of the human spirit, strengthened in a struggle with the nature and society) 등 고차원적으로 심원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5세의 중년일 때 발표한 성숙한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y men are not niggers. The sooner you understand that the better for our acquaintance. As for the tinned goods, I’ll pay for all they eat. Please don’t worry about that. Worry is not good for you in your condition. And I won’t stay any longer than I have to—just long enough to get you on your feet, and not go away with the feeling of having deserted a white man.” CHAPTER IV—JOAN LACKLAND.
▷ “내 부하들은 검둥이가 아닙니다. 빨리 이해할수록 우리 지인에게는 더 좋습니다. 통조림 제품에 관해서는 그들이 먹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현재 상황에서는 걱정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필요한 것보다 더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당신이 일어설 수 있을 만큼만 머물고 백인을 버렸다는 느낌을 가지고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제4장—조안 래클랜드.
▶ “That is unfair. Your being wrecked here has been a godsend to me. I was very lonely and very sick. I really am not certain whether or not I should have pulled through had you not happened along. But that is not the point. Personally, purely selfishly personally, I should be sorry to see you go. But I am not considering myself. I am considering you. It—it is hardly the proper thing, you know. If I were married—if there were some woman of your own race here—but as it is—” CHAPTER VI—TEMPEST.
▷ “그건 불공평해요. 당신이 여기서 난파된 것은 나에게 신의 선물이었습니다. 나는 매우 외로웠고 매우 아팠습니다. 당신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겨냈어야 했는지 아닌지는 정말로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요점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순전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당신이 떠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건—그것은 거의 적절한 일이 아닙니다. 내가 결혼했다면, 여기에 당신과 같은 여자가 있었다면, 그러나 지금은—” 제6장 폭풍.
▶ The most patient man in the world is prone to impatience in love—and Sheldon was in love. He called himself an ass a score of times a day, and strove to contain himself by directing his mind in other channels, but more than a score of times each day his thoughts roved back and dwelt on Joan. It was a pretty problem she presented, and he was continually debating with himself as to what was the best way to approach her. CHAPTER XX—A MAN-TALK.
▷ 세상에서 가장 인내심이 강한 사람은 사랑에 있어서 조바심이 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쉘든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자신을 바보라고 불렀고, 자신의 마음을 다른 방향으로 돌림으로써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했지만, 매일 수십 번 이상 그의 생각은 뒤로 돌아가서 조안에게 머뭅니다. 그것은 그녀가 제시한 꽤 심각한 문제였고,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자신과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제20장—사람 이야기
▶ “Like a wild Indian. Precisely. You’ve caught the idea, old man.” Sheldon ceased his mocking and stood up. “You lie there quietly until I send back some of the boys to carry you in. You’re not seriously hurt, and it’s lucky for you I didn’t follow your example. If you had been struck with one of your own bullets, a carriage and pair would have been none too large to drive through the hole it would have made. As it is, you’re drilled clean—a nice little perforation. All you need is antiseptic washing and dressing, and you’ll be around in a month. Now take it easy, and I’ll send a stretcher for you.” CHAPTER XXVII—MODERN DUELLING.
▷ “야생 인디언처럼요. 정확하게. 당신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늙은이.” 쉘든은 조롱을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당신을 데려갈 소년 몇 명을 돌려보낼 때까지 당신은 조용히 거기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내가 당신의 모범을 따르지 않은 것은 당신에게 행운입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총알 중 하나에 맞았다면, 마차와 쌍은 구멍을 뚫을 만큼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대로, 당신은 깨끗하게 뚫려 있습니다. 작은 구멍이 뚫린 것입니다. 필요한 것은 소독된 세탁과 드레싱뿐이며, 한 달 안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진정하세요. 들것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27장—현대 결투
▶ “Very good,” she cried exultantly. “It’s mere simple arithmetic—the adding of your adventure and my adventure together. So that’s settled, and you needn’t jeer at adventure any more. Next, I don’t think there was anything romantic in Tudor’s attempting to kiss me, nor anything like adventure in this absurd duel. But I do think, now, that it was romantic for you to fall in love with me. And finally, and it is adding romance to romance, I think... I think I do love you, Dave—oh, Dave!” CHAPTER XXVIII—CAPITULATION.
▷ “아주 좋아요.” 그녀는 기뻐서 외쳤다. “그것은 단순한 산술입니다. 당신의 모험과 나의 모험을 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해결되었으며 더 이상 모험을 조롱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튜더가 나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것에는 낭만적인 것도, 이 터무니없는 결투에 모험 같은 것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신이 나와 사랑에 빠진 것은 로맨틱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맨스에 낭만을 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데이브. 오, 데이브!” 제28장 항복.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50 잭 런던의 붉은 전염병 1912(English Classics1,250 The Scarlet Plagu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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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0 잭 런던의 붉은 전염병 1912(English Classics1,250 The Scarlet Plague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post-apocalyptic fiction)입니다. 첫 번째 감염자가 1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고, 100%에 가까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는 등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COVID-19 pandemic)을 연상케 하는 도발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어, 출간된 지 100년 만에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른 문제작입니다. 1912년 런던 매거진(The London Magazine)에 선 연재 후 1915년 맥밀런(Macmillan)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1949년 유명한 판타스틱 미스터리(Famous Fantastic Mysteries)를 통해 재발행되었습니다.
▶ 19세기 초반부터 영미권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post-apocalyptic fiction)이 꾸준히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병을 비롯해 핵, 좀비, 외계인, EMP, 최근에는 기후위기 등으로 멸망해 가는 인류의 모습은 현대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메리 셸리(Mary Wollstonecraft Shelley, 1797~1851)의 최후의 인간 1826(The Last Man), 조지 R. 스튜어트(George R. Stewart, 1895~1980)의 어스 어바이드 1949(Earth Abides), 마이클 크라이튼(John Michael Crichton, 1942~2008)의 안드로메다의 위기 1969(The Andromeda Strain), 스티븐 킹(Stephen King, 1947~)의 스트랜드 1978(The Stand), 르네 바자벨(René Barjavel, 1911~1985)의 파괴 1943(Ravage)…….
▶ 작품의 배경은 현재(2024년)의 기준에서도 50여년 후인 2073년. 치료 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붉은 전염병(The Scarlet Plague)이 발발해 전 세계의 인구가 대폭 감소한 2013년으로부터 60년이 흐른 시점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생존자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는 손자 에드윈(Edwin), 후후(Hoo-Hoo), 헤어립(Hare-Lip)과 함께 하루하루 힘겨운 생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스미스가 전염병이 발발하기 이전 영어교수로 활동할 당시의 과거에 대해 손자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과연 붉은 전염병 이전의 시대는 어떠한 모습이였을까요?
▶ “2012,” he shrilled, and then fell to cackling grotesquely. “That was the year Morgan the Fifth was appointe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by the Board of Magnates. It must have been one of the last coins minted, for the Scarlet Death came in 2013. Lord! Lord!—think of it! Sixty years ago, and I am the only person alive to-day that lived in those times. Where did you find it, Edwin?”
▷ “2012년.” 그는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더니 기괴하게 낄낄거렸습니다. “그 해는 모간 5세가 마그네이트 이사회에 의해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해였습니다. 2013년에 선홍빛 죽음이 나온 것을 보면 이 동전은 주조된 마지막 동전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주님! 주님!—생각해보세요! 60년 전, 나는 그 시대에 살았던 유일한 사람이지. 그걸 어디서 찾았니, 에드윈?”
▶ 스미스가 기억하는 2012년은 모건 5세(Morgan the Fifth)가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되던 시기였습니다. 같은 해 스미스는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던 중에 젊은 여성의 얼굴이 선홍빛으로 변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급속하게 악화된 그녀가 결국 숨을 거둠에 따라 캠퍼스는 혼란의 상황에 빠져드는데…….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온 스미스는 가족들로부터도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환영받지 못했고, 사태가 심각함을 알게 된 그는 인적이 드문 북쪽을 향해 정처 없이 목숨을 건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긴 하였으나, 인류 문명으로부터 멀어진 스미스는 또 다른 생존자를 찾아 헤매던 중에 마침내 소수의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커뮤니티를 발견하는데 성공하는데...?!
▶ “Like sand on the beach here, like sand on the beach, each grain of sand a man, or woman, or child. Yes, my boy, all those people lived right here in San Francisco. And at one time or another all those people came out on this very beach—more people than there are grains of sand. More—more—more. And San Francisco was a noble city. And across the bay—where we camped last year, even more people lived, clear from Point Richmond, on the level ground and on the hills, all the way around to San Leandro—one great city of seven million people.—Seven teeth... there, that’s it, seven millions.”
▷ “여기 해변의 모래처럼, 해변의 모래처럼, 모래알 하나하나는 남자, 여자, 아이란다. 그래, 얘야, 그 사람들은 모두 바로 여기 샌프란시스코에 살았어. 그리고 때때로 그 모든 사람들이 바로 이 해변으로 나왔지. 모래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었어. 더 더 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고귀한 도시였단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캠핑을 했던 만 건너편에는 포인트 리치먼드에서부터 평지와 언덕, 샌리앤드로까지 이어지는 700만 명의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7개의 치아. ...저기, 그게 7백만이야.”
▶ 살아남은 스미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손자들에게 전수하고자 하지만, 글쎄요, 수렵과 채집(Hunter-gatherer)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그들은 수백만에 달하는 인구를 셀 수조차 없었고, 눈에 보이지 않은 세균의 존재도 선뜻 믿지 못합니다. 그들은 스미스가 이야기하는 시대를 마치 공상과학영화처럼 받아들일 뿐입니다. 작품 속의 스미스는 전염병 이전의 시대를 기억하는 마지막 인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험 소설가이자 동물소설가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중년일 때 발표한 성숙한 작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Now this is the strange thing about these germs. There were always new ones coming to live in men’s bodies. Long and long and long ago, when there were only a few men in the world, there were few diseases. But as men increased and lived closely together in great cities and civilizations, new diseases arose, new kinds of germs entered their bodies. Thus were countless millions and billions of human beings killed. And the more thickly men packed together, the more terrible were the new diseases that came to be.
▷ “이제 이 세균들에 대한 이상한 점이 있지. 남자의 몸에는 늘 새로운 존재들이 살기 위해 오고 있었고. 아주 오래전, 세상에 남자가 몇 명밖에 안 되던 시절에는 질병이 거의 없었지. 그러나 인간이 대도시와 문명에서 증가하고 밀접하게 함께 살면서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고 새로운 종류의 세균이 그들의 몸에 들어갔어. 그리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수백만, 수십억의 인간이 죽어 버렸어. 그리고 사람들이 더 빽빽하게 모일수록, 새로운 질병이 더 끔찍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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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51 잭 런던의 태양의 아들 1912(English Classics1,251 A Son Of The Sun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표제작 태양의 아들(A Son Of The Sun)부터 팔레이의 진주(The Pearls Of Parlay)까지 총 8편의 느슨하게 연결된 개별적인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영국의 부유한 모험가 데이비드 그리프(David Grief)의 여정을 따라가며 20세기 초의 남태평양(In The South Pacific At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을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알코올 중독자(Alcoholic Sober), 악당(Scoundrels), 사기꾼(Swindlers), 해적(Pirates), 식인종(Cannibals) 등 다양한 인간군상과 어우러지는 신비롭고도 놀라운 모험소설(Adventure Fiction)은 잭 런던이 가장 잘하는 장르죠!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6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발표한 남태평양 모험소설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You ain't been much of a mate,” Griffiths replied, too hot himself to speak heatedly. “When the beach at Guvutu heard I'd shipped you, they all laughed. 'What? Jacobsen?' they said. 'You can't hide a square face of trade gin or sulphuric acid that he won't smell out!' You've certainly lived up to your reputation. I ain't had a drink for a fortnight, what of your snoopin' my supply.” Chapter One—A SON OF THE SUN.
▷ "당신은 별로 좋은 친구가 아니었어요." 그리피스가 대답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부투 해변에서 내가 당신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웃었습니다. '뭐라? 야콥센?' 그들은 말했다. '그가 냄새를 맡지 못할 무역 진이나 황산의 사각형 얼굴을 숨길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당신의 명성에 걸맞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난 2주 동안 술도 못 마셨는데, 당신이 내 술을 몰래 엿보는 건 어때요?” 제1장—태양의 아들.
▶ Now it is not good for man to drink alone, and Grief threw sharp scrutiny into his pass-ing glance. He saw a well-built young man of thirty, well-featured, well-dressed, and evidently, in the world's catalogue, a gentleman. But in the faint hint of slovenliness, in the shaking, eager hand that spilled the liquor, and in the nervous, vacillating eyes, Grief read the unmistakable marks of the chronic alcoholic. Chapter Two—THE PROUD GOAT OF ALOYSIUS PANKBURN.
▷ 이제 사람이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슬픔은 지나가는 그의 시선을 날카롭게 살폈습니다. 그는 체격이 좋고, 옷을 잘 차려입은, 체격이 좋은 서른 살의 청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세계 카탈로그에 따르면 신사였습니다. 그러나 희미한 단정함의 힌트, 술을 쏟는 떨고 열성적인 손, 그리고 초조하고 흔들리는 눈에서 슬픔은 만성 알코올 중독자의 틀림없는 흔적을 읽었습니다. 제2장 - 알로이시우스 판크번의 자랑스러운 염소.
▶ “We hunger now, Brother,” Grief said, “but it is better than to hunger for many days to come. The Big Devil, after feasting and drinking good water with us in plenty, will not stay long in Fuatino. Even to-morrow may he try to leave. To-night you and I sleep over the top of the Rock, and Tehaa, who shoots well, will sleep with us if he can dare the Rock.” Chapter Three—THE DEVILS OF FUATINO.
▷ “형제님, 우리는 지금 굶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 날 동안 굶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큰 악마는 우리와 함께 잔치를 벌이고 좋은 물을 많이 마신 후 푸아티노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이라도 그는 떠나려고 할 것이다. 오늘 밤 너와 나는 바위 꼭대기에서 자고, 슈팅을 잘하는 테하가 감히 바위 위에서 자면 우리와 함께 자게 될 것입니다.” 제3장 - 푸아티노의 악마.
▶ “Back in the bush and drunk as a lord. That's how I was able to recover the heads. He was too drunk to stand. They lugged him on their backs out of the village when I rushed it. And if you'll relieve me of the heads, I'll be well obliged.” He paused and sighed. “I suppose they'll have regular funerals over them and put them in the ground. But in my way of thinking they'd make excellent curios. Any respectable museum would pay a hundred quid apiece. Better have another drink. You're looking a bit pale—— There, put that down you, and if you'll take my advice, Mr. Grief, I would say, set your face sternly against any joking with the niggers. It always makes trouble, and it is a very expensive divertisement.” Chapter Four—THE JOKERS OF NEW GIBBON.
▷ “수풀 속으로 돌아가 영주로서 술에 취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취해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급히 달려가자 그들은 그를 업고 마을 밖으로 끌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 머리를 덜어준다면 나는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는 잠시 멈추고 한숨을 쉬었다. “내 생각에는 정기적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땅에 묻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들은 아주 훌륭한 골동품이 될 것 같아요. 어떤 존경받는 박물관이라도 개당 100파운드를 지불할 것입니다. 한 잔 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좀 창백해 보이는데—— 거기 내려놓고 내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그리프 씨, 흑인들과의 농담에는 단호하게 얼굴을 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다각화입니다.” 제4장—뉴 기번의 조커.
▶ He got it out of twenty-two fathoms. I saw him. And he burst his lungs at the same time, or got the 'bends,' for he died in two hours. He died screaming. They could hear him for miles. He was the most powerful native I ever saw. Half a dozen of my divers have died of the bends. And more men will die, more men will die.” Chapter Eight—THE PEARLS OF PARLAY.
▷ 그는 스물두 길에서 그것을 알아냈습니다. 나는 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폐가 터지거나 '굴곡'을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두 시간 만에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명을 지르며 죽었습니다. 그들은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본 원주민 중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습니다. 내 다이버 중 여섯 명이 굴곡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제8장 - 팔레이의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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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2 잭 런던의 최악의 야수 1913(English Classics1,252 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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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52 잭 런던의 최악의 야수 1913(English Classics1,252 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스포츠소설(Sport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입니다. 1911년 9월호 파퓰러 매거진(Popular Magazine)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1913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1923년 최악의 야수(Abysmal Brute)와 1936년 컨플릭트(Conflict)로 영화화되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발표한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잭 런던은 스포츠 기자 출신의 권투 마니아?! : 잭 런던은 오클랜드 헤럴드(Oakland Herald)에서 스포츠 기자(sports reporter)로 활동한 이력이 있고, 이는 그의 작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잭 런던은 권투에 대한 애정으로 최소 4편 이상 권투선수가 등장하는 (단편을 포함하여) 작품을 발표한 ‘권투 마니아’이기도 합니다. 1905년 발표한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를 시작으로, 꾸준히 권투 소설을 발표하였습니다.
▶ 잭 런던의 권투소설(Boxing Novel) 4부작 : 게임 1905(The Game by Jack London), 스테이크 한 장 1909(A Piece of Steak by Jack London), 더 멕시칸 1911(The Mexican by Jack London), 최악의 야수 1913(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
▶ 다만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권투선수는 권투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생계에 대한 곤란으로 어쩔 수 없이 위험한 권투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다소 일차원적인 캐릭터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권투선수는 부유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자 친구가 있고,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약혼녀 가족들의 승낙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시합에서 이겨야하는 상황에 있다는 점도 비슷하게 반복되는 설정이지요.
▶ 최악의 야수 1913(The Abysmal Brute by Jack London)의 주인공 팻 글랜든 주니어(Pat Glendon Jr) 또한 도시에서 외떨어진 캘리포니아 북부의 외딴 통나무집에서 사냥과 낚시를 즐기며 자랐으며, 권투선수로써의 재능을 깨닫고 도시에서 성공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외딴 곳에서 성장하였으나, 팻 글랜든 주니어는 불운했지만 능력있는 복서 아버지 팻 글렌든(Pat Glendon)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유능한 복싱 매니저 샘 스투브너(Sam Stubener)를 소개받을 수 있었고, 그의 지도 하에 차근차근 복서로써 성장해 갑니다……. 하루아침에 등장한 강펀쳐 복서에게 언론이 붙인 별명이 바로 최악의 야수(The Abysmal Brute)!!
▶ What ring-follower did not know of Pat Glendon?—though few were alive who had seen him in his prime, and there were not many more who had seen him at all. Yet his name had come down in the history of the ring, and no sporting writer’s lexicon was complete without it. His fame was paradoxical. No man was honored higher, and yet he had never attained championship honors. He had been unfortunate, and had been known as the unlucky fighter.
▷ 팻 글랜든(Pat Glendon)에 대해 모르는 추종자가 누구였습니까? 비록 그의 전성기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를 본 사람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링의 역사에 기록되었으며, 그것 없이는 스포츠 작가의 어휘집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명성은 역설적이었습니다. 그보다 더 높은 영예를 얻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는 결코 우승의 영예를 얻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불운했고 불운한 전사로 알려졌습니다.
▶ As Stubener expected, his unknown was laughed at by the fight club managers. Were not the woods full of unknowns who were always breaking out with championship rashes? A preliminary, say of four rounds—yes, they would grant him that. But the main event—never. Stubener was resolved that young Pat should make his debut in nothing less than a main event, and, by the prestige of his own name he at last managed it.
▷ 스투브너가 예상한 대로, 그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는 격투 클럽 매니저들에 의해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항상 챔피언십 발진을 터뜨리는 무명들로 가득 찬 숲이 아니었나요? 예를 들어 4라운드에 대한 예선 – 예, 그들은 그에게 그것을 허락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요 사건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스투브너는 젊은 팻이 다름 아닌 메인이벤트에서 데뷔해야 한다고 결심했고, 자신의 이름의 명성에 힘입어 마침내 그것을 해냈습니다.
▶ 그러나 복싱계에 만연한 불법 배팅은 어느새 팻 글랜든 주니어에게도 마수를 뻗쳐오는데……. 과연 그는 두 주먹으로 선수로써의 성공과 부유한 가문 출신의 아름다운 신문기자 모드 생스터(Maud Sangster)와의 사랑을 모두 쟁취할 수 있을까요?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이 작품은 신혼여행을 떠난 팻 글랜든 주니어가 당대 최고의 권투선수 탐 캐남(Tom Cannam)과의 대전을 치루기 위해 복귀 한 후, 밀집한 대중들 앞에서 복싱계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 It was midnight when this storm swept past Union Square and down upon the St. Francis. Cries for a speech went up, and though at the hotel entrance, Glendon was good-naturedly restrained from escaping. He even tried leaping out upon the heads of the enthusiasts, but his feet never touched the pavement. On heads and shoulders, clutched at and uplifted by every hand that could touch his body, he went back through the air to the machine. Then he gave his speech, and Maud Glendon, looking down from an upper window at her young Hercules towering on the seat of the automobile, knew, as she always knew, that he meant it when he repeated that he had fought his last fight and retired from the ring forever.
▷ 이 폭풍이 유니언 스퀘어를 지나 세인트 프란시스 성당을 덮쳤을 때는 자정이었습니다. 연설을 요구하는 소리가 울려퍼졌고, 호텔 입구에서 글렌든은 선량하게도 탈출을 제지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열성팬들의 머리 위로 뛰어오르려고 시도했지만 그의 발은 결코 포장도로에 닿지 않았습니다. 그는 머리와 어깨를 움켜쥐고 몸에 닿을 수 있는 모든 손을 잡고 들어 올려 공중을 통해 기계로 돌아갔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연설을 했고, 위쪽 창문에서 자동차 좌석 위에 우뚝 솟은 어린 헤라클레스를 내려다보던 모드 글렌든은 항상 알고 있듯이 그가 마지막 싸움을 싸웠고 링에서 영원히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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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3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1부 1913(English Classics1,253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1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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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y mother gave it to me. She was educated, and knew all kinds of words. She was always reading books, almost until she died. And she wrote lots and lots. I've got some of her poetry published in a San Jose newspaper long ago. The Saxons were a race of people—she told me all about them when I was a little girl. They were wild, like Indians, only they were white. And they had blue eyes, and yellow hair, and they were awful fighters.”
▷ “엄마가 나한테 줬어요. 그녀는 교육을 받았으며 모든 종류의 단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거의 죽을 때까지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많은 글을 썼습니다. 나는 오래 전에 산호세 신문에 그녀의 시 몇 편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색슨족은 인종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녀는 그들에 대해 모두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처럼 야생이었고 단지 백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란 눈과 노란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은 끔찍한 전사였습니다.”
▶ The Oakland faction was outraged. Twice had its favorite runner been jobbed out of the race. This last was only another vile trick of the Frisco faction. So Oakland doubled its brawny fists and swung into San Francisco for blood. And San Francisco, consciously innocent, was no less willing to join issues. To be charged with such a crime was no less monstrous than the crime itself. Besides, for too many tedious hours had the Irish heroically suppressed themselves. Five thousands of them exploded into joyous battle.
▷ 오클랜드 세력은 분노했습니다. 두 번이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주자가 경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 마지막은 프리스코 세력의 또 다른 사악한 속임수였습니다. 그래서 오클랜드는 건장한 주먹을 두 배로 늘리고 피를 흘리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결백한 샌프란시스코도 이 문제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그러한 범죄로 기소되는 것은 범죄 자체만큼이나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많은 지루한 시간 동안 아일랜드인들은 영웅적으로 스스로를 억압했습니다. 5천 명이 즐거운 전투를 벌였습니다.
▶ And he was a prizefighter. The thought of it almost made her gasp. Yet he answered not at all to her conception of a prizefighter. But, then, he wasn't a prizefighter. He had said he was not. She resolved to ask him about it some time if……. if he took her out again. Yet there was little doubt of that, for when a man danced with one girl a whole day he did not drop her immediately. Almost she hoped that he was a prizefighter. There was a delicious tickle of wickedness about it. Prizefighters were such terrible and mysterious men. In so far as they were out of the ordinary and were not mere common workingmen such as carpenters and laundrymen, they represented romance.
▷ 그리고 그는 권투 선수였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 그녀는 거의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러나 그는 권투 선수에 대한 그녀의 생각에 전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는 권투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 그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만약 그가 그녀를 다시 데리고 나가면. 그러나 그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한 여자와 하루 종일 춤을 췄다고 해서 그녀를 즉시 떨어뜨리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의 그녀는 그가 권투 선수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에 대한 사악함의 맛있는 간지럼이있었습니다. 권투 선수들은 정말 끔찍하고 신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평범하지 않고 목수나 세탁소 같은 평범한 노동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로맨스를 상징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5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2부 1913(English Classics1,254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2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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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You'll sit right there, if you know what's good for you. Now be good and mind what I say. Also, you will smoke a cigarette.—No; you're not going to watch me. There's the morning paper beside you. And if you don't hurry to read it, I'll be through these dishes before you've started.”
▷ “당신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바로 거기 앉을 것입니다.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을 명심하고 잘 지내십시오. 또한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아니요; 당신은 나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옆에는 조간신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것을 읽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이 요리를 다 끝낼 것입니다.”
▶ “But our servants were lazy and dirty. The Chinese are the servants par excellence. So are the Japanese, when you find a good one, but not so good as the Chinese. The Japanese maidservants are pretty and merry, but you never know the moment they'll leave you. The Hindoos are not strong, but very obedient. They look upon sahibs and memsahibs as gods! I was a memsahib—which means woman. I once had a Russian cook who always spat in the soup for luck. It was very funny. But we put up with it. It was the custom.”
▷ “그런데 우리 하인들은 게으르고 더러웠어요. 중국인은 탁월한 하인입니다. 좋은 것을 찾으면 일본인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인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일본 하녀들은 예쁘고 유쾌하지만 언제 떠날지 모릅니다. 힌두교인들은 강하지는 않지만 매우 순종적입니다. 그들은 사히브와 멤사히브를 신으로 여깁니다! 나는 여성을 뜻하는 멤사히브(memsahib)였습니다. 한때 행운을 빌기 위해 항상 수프에 침을 뱉는 러시아 요리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재미있었죠.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참았습니다. 그게 관례였거든요.”
▶ “But when I think of my wild young lovers, princes, mad with the madness of youth! I have lived. It is enough. I regret nothing. And with old Barry I have my surety of a bite to eat and a place by the fire. And why? Because I know men, and shall never lose my cunning to hold them. 'Tis bitter sweet, the knowledge of them, more sweet than bitter—men and men and men! Not stupid dolts, nor fat bourgeois swine of business men, but men of temperament, of flame and fire; madmen, maybe, but a lawless, royal race of madmen.
▷ “그러나 젊음의 광기에 미친 나의 거친 젊은 연인, 왕자들을 생각하면! 나는 살았습니다. 충분합니다.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늙은 배리와 함께라면 먹을 것과 난로 옆에 살 수 있다는 보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왜? 나는 사람들을 알고 그들을 붙잡는 교활함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쓴 달콤한, 그들에 대한 지식은 쓴 것보다 더 달콤합니다 - 남자와 남자와 남자! 멍청한 멍청이도 아니고 사업가의 뚱뚱한 부르주아 돼지도 아니라 기질이 있고 불꽃과 불의 남자입니다. 아마도 미친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무법적이고 왕족인 미치광이 종족일 것입니다.
▶ “It's not a matter of bein' only clean, though that's a whole lot. Lots of women are clean. It ain't that. It's something more, an' different. It's... well, it's the look of it, so white, an' pretty, an' tasty. It gets on the imagination. It's something I can't get out of my thoughts of you. I want to tell you lots of men can't strip to advantage, an' lots of women, too. But you—well, you're a wonder, that's all, and you can't get too many of them nice things to suit me, and you can't get them too nice.
▷ “단순히 깨끗하다는 것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깨끗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이상, 또 다른 것입니다. 그... 뭐, 보기에는 너무 하얗고, 예쁘고, 맛있어요. 그것은 상상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생각에서 지울 수 없는 일이에요. 나는 많은 남성들이 유리하게 옷을 벗을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당신은—글쎄요, 당신은 정말 놀라운 사람이에요. 그게 다예요. 나에게 맞는 좋은 것을 너무 많이 얻을 수도 없고, 너무 좋은 것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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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5 잭 런던의 달의 계곡 제3부 1913(English Classics1,255 The Valley Of The Moon Volume 3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그가 실제로 목장을 지으며 거주했던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북부(North of the San Francisco Bay Area in Sonoma County, California)를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작품 제목 달의 계곡(The Valley Of The Moon)은 작품에 등장하는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의 아메리카 원주민식 이름(Native American name meaning)으로 추정됩니다. 눈썰미가 좋은 독자라면 잭 런던과 그의 두 번째 부인 샤미안 런던(Charmian London, 1871~1955)을 연상케 하는 작가 겸 언론인 잭 헤이스팅스(Jack Hastings)와 그의 부인 캐릭터가 흥미로우실 것입니다.
▶ 잭 케루악(Jack Kerouac, 1922~1969)의 길 위에서 1957(On the Road)보다 50년 전에 출간된 도로 소설(Road Novel fifty years before Kerouac)!! : 빌리 로버츠(Billy Roberts)와 색슨 로버츠(Saxon Roberts)는 오클랜드의 평범한 노동자 생활을 뒤로 하고, 캘리포니아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농지를 찾는 주인공 부부입니다. 권투선수이자 세탁소 노동자이던 부부의 초기 결혼 생활은 당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규모 파업과 폭력으로 인해 혼란을 겪습니다. 급기야 빌리는 잠시나마 교도소에 구금되기도 하고, 색슨은 아기조차 잃는 불행을 겪습니다….
▶ 가까스로 빌리가 출소한 후 부부는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기존에 정착한 포르투갈인 커뮤니티나 예술가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반경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자신의 이력을 숨긴 채 권투 경기를 치루고, 상금 300달러로 말 한 쌍을 구매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주먹 실력을 과시하지요. 과연 평범한 노동자 출신의 빌리와 색슨 부부는 달의 계곡에서 자신들의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니, 결말에 대한 부담 없이 일독하셔도 좋겠습니다.
▶ 잭 런던의 달의 계곡 3부작 1913(The Valley Of The Moon by Jack London)은 잭 런던의 사회주의(Socialism)와 과학 농업(Scientific Farming)에 대한 당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1914년 잭 콘웨이(Jack Conway, 1886~1952) 감독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농장 소설(Farming Novel)이자 권투소설(Boxing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Many's the time I've asked myself that same question. 'We're better'n these cheap emigrants,' I'd say to myself. 'We was here first, an' owned the land. I can lick any Dago that ever hatched in the Azores. I got a better education. Then how in thunder do they put it all over us, get our land, an' start accounts in the banks?' An' the only answer I know is that we ain't got the sabe. We don't use our head-pieces right. Something's wrong with us.
▷ “나도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어본 적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 값싼 이민자들보다 낫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먼저 여기에 있었고' 땅을 소유했습니다. 나는 아조레스 제도에서 부화한 다고를 핥을 수 있어요. 나는 더 나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온통 덮고, 우리 땅을 얻고,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는가?' 내가 아는 유일한 대답은 우리에게 사베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머리 장식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 “The white men couldn't do a thing. If they rushed out to save the girls, they'd be finished, an' then the Indians'd rush the train. It meant death to everybody. But what does old Susan do, but get out an old, long-barreled Kentucky rifle. She rams down about three times the regular load of powder, takes aim at a big buck that's pretty busy at the torturin', an' bangs away. It knocked her clean over backward, an' her shoulder was lame all the rest of the way to Oregon, but she dropped the big Indian deado. He never knew what struck 'm.
▷ “백인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나간다면, 그들은 끝날 것이고, 그러면 인디언들은 기차를 달려올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에게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수잔 늙은이가 하는 일은 낡고 총신이 긴 켄터키 소총을 꺼내는 것뿐입니다. 그녀는 보통 가루의 세 배 정도를 쏟아 부어 고문에 바쁜 큰돈을 겨냥한 다음 '쾅'합니다. 그것은 그녀를 뒤로 완전히 넘어뜨렸고, 그녀의 어깨는 오레곤으로 가는 내내 절름발이였지만 그녀는 큰 인디언 데도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는 무엇이 나를 강타했는지 결코 알지 못했습니다.
▶ “It ain't your way,” Billy repudiated quickly. “Your way's all right. It's great. What I'm trying to get at is that your way don't fit us. We couldn't make a go of it your way. Why you had pull—well-to-do acquaintances, people that knew you'd been a librarian an' your husband a professor. An' you had....” Here he floundered a moment, seeking definiteness for the idea he still vaguely grasped. “Well, you had a way we couldn't have. You were educated, an'... an'—I don't know, I guess you knew society ways an' business ways we couldn't know.”
▷ “그건 당신 방식이 아니예요.” 빌리는 재빨리 부인했습니다. “당신의 방식은 괜찮습니다. 훌륭해요. 내가 말하려는 것은 당신의 방식이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방식대로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사서였고 남편이 교수였다는 것을 아는 부유한 지인들, 사람들이 당신을 끌어당겼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너는 그랬어....' 여기에서 그는 여전히 막연하게 이해하고 있는 생각에 대한 명확성을 찾으려고 잠시 허우적거렸습니다. “글쎄, 당신은 우리가 가질 수 없는 방법을 갖고 있었어. 당신은 교육을 받았고, '... 그리고'—모르겠어요. 우리가 알 수 없는 사회 방식과 비즈니스 방식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 “Oh, I got that in mind. An' I 'm keepin' my eyes open. They's a chance the quarry will start again, an' the fellow that did that teamin' has gone to Puget Sound. An' what if I have to sell out most of the horses? Here's you and the vegetable business. That's solid. We just don't go ahead so fast for a time, that's all. I ain't scared of the country any more. I sized things up as we went along. They ain't a jerk burg we hit all the time on the road that I couldn't jump into an' make a go. An' now where d'you want to ride?”
▷ “아, 그거 생각났어. 그리고 나는 계속 눈을 뜨고 있다. 채석장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있고, '그 팀을 구성한 동료가 퓨젯 사운드로 갔습니다. 그리고 말의 대부분을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 당신과 야채 사업이 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빨리 진행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나는 더 이상 나라가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행하면서 나는 물건의 크기를 조정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뛰어들 수도 없고 시도할 수도 없는 길에서 우리가 항상 부딪히는 멍청이가 아닙니다. 이제 어디로 타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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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56 잭 런던의 엘시노어호의 반란 1914(English Classics1,256 The Mutiny Of The Elsinor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56 잭 런던의 엘시노어호의 반란 1914(English Classics1,256 The Mutiny Of The Elsinore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작품으로, 1912년 디링고 호(the Dirigo)를 타고, 남아메리카 대륙 최남단 칠레의 케이프 혼(Cape Horn)을 항해한 작가의 실제 경험담에 느슨하게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선장의 사망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엘시노어호로, 거친 선원들은 선장의 부재로 인한 혼돈의 상황에서 쉽사리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과연 엘시노어호의 반란(The Mutiny Of The Elsinore)은 무사히 평정되고, 선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목족지로 향할 수 있을까요?
▶ 거친 선원들로만 이루어진 선상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잭 런던의 항해 소설은 1920년부터 1936년, 1937년 각각 미국, 프랑스, 영국에서 세 차례나 영화화되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8세의 성숙한 중년일 때 집필한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이자 항해 소설(Sailing Adventure Novel)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From the first the voyage was going wrong. Routed out of my hotel on a bitter March morning, I had crossed Baltimore and reached the pier-end precisely on time. At nine o’clock the tug was to have taken me down the bay and put me on board the Elsinore, and with growing irritation I sat frozen inside my taxicab and waited. On the seat, outside, the driver and Wada sat hunched in a temperature perhaps half a degree colder than mine. And there was no tug.
▷ 항해는 처음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3월의 어느 쓰라린 아침에 호텔에서 나왔던 나는 볼티모어를 건너 정시에 부두 끝에 도착했습니다. 9시에 예인선은 나를 만 아래로 데려가서 엘시노어호에 태워주기로 되어 있었고, 점점 더 짜증이 나서 나는 택시 안에 얼어붙은 채 앉아 기다렸습니다. 바깥 좌석에는 나보다 반도 정도 낮은 기온 속에 운전사와 오다가 웅크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인선은 없었습니다.
▶ An abominable night! A wonderful night! Sleep? I suppose I did sleep, in catnaps, but I swear I heard every bell struck until three-thirty. Then came a change, an easement. No longer was it a stubborn, loggy fight against pressures. The Elsinore moved. I could feel her slip, and slide, and send, and soar. Whereas before she had been flung continually down to port, she now rolled as far to one side as to the other.
▷ 지독한 밤이다! 멋진 밤이에요! 잠? 아마도 낮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같지만, 맹세컨데 3시 30분까지 종소리가 울리는 소리는 모두 들렸습니다. 그러다가 변화와 지역권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 압력에 맞서는 완고하고 지루한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엘시노어호가 이사했습니다. 나는 그녀가 미끄러지고, 미끄러지고, 보내고, 날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계속해서 항구로 내던져졌지만 이제는 한쪽으로, 다른 쪽으로는 굴러갔습니다.
▶ We are no longer sailing. In last night’s darkness we helplessly listened to the men loosing headsail-halyards and letting yards go down on the run. Under orders of Mr. Pike I shot blindly and many times into the dark, but without result, save that we heard the bullets of answering shots strike against the chart-house. So to-day we have not even a man at the wheel. The Elsinore drifts idly on an idle sea, and we stand regular watches in the shelter of chart-house and jiggermast. Mr. Pike says it is the laziest time he has had on the whole voyage.
▷ 우리는 더 이상 항해하지 않습니다. 어젯밤의 어둠 속에서 우리는 남자들이 머리 돛대를 풀고 야드를 도망가게 하는 소리를 무기력하게 들었습니다. 파이크 씨의 명령에 따라 나는 맹목적으로 어둠 속으로 여러 번 사격을 가했지만, 응답 사격의 총알이 차트 하우스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는 것 외에는 결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운전하는 사람조차 없습니다. 엘시노어호는 한가한 바다 위를 한가롭게 표류하고 있으며, 우리는 해도소와 지거마스트의 보호소에 정기적인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파이크 씨는 이번 항해 전체에서 가장 게으른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주요 캐릭터 중의 하나인 드 카세레스(De Casseres)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비평가, 수필가 겸 시인으로 활동한 벤자민 드 카세레스(Benjamin De Casseres, 1873~1945)를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허무주의적 관점(Nihilism)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로 잭 런던의 실제 친구이기도 합니다.
▶ For instance, the mention of Schopenhauer produced smiles and laughter. To her all the philosophers of pessimism were laughable. The red blood of her would not permit her to take them seriously. I tried her out with a conversation I had had with De Casseres shortly before leaving New York. De Casseres, after tracing Jules de Gaultier’s philosophic genealogy back to Schopenhauer and Nietzsche, had concluded with the proposition that out of their two formulas de Gaultier had constructed an even profounder formula. The “Will-to-Live” of the one and the “Will-to-Power” of the other were, after all, only parts of de Gaultier’s supreme generalization, the “Will-to-Illusion.”
▷ 예를 들어, 쇼펜하우어에 대한 언급은 미소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에게는 모든 비관주의 철학자들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녀의 붉은 피는 그녀가 그것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뉴욕을 떠나기 직전 드 카세레스(De Casseres)와 나눈 대화를 통해 그녀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드 카세레스(De Casseres)는 줄스 드 고티에(Jules de Gaultier, 1858~1942)의 철학적 계보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로 추적한 후 두 가지 공식 중에서 줄스 드 고티에가 훨씬 더 심오한 공식을 구성했다는 명제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자의 “살겠다는 의지”와 후자의 “권력 의지”는 결국 드 고티에의 최고 일반화인 “환상 의지”의 일부일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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