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60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 1870(English Classics860 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I thought until now, sir,” said he to me, “that engines were made to help men, not men to help engines.”(그는 나에게 “저는 지금까지 기관이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쥘 베른의 플로팅 시티와 봉쇄돌파선(A Floating City, and 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70)은 39장으로 구성된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와 10장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1865)이 합본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두 이야기 모두 ‘바다와 배에 관한 이야기’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Floating City)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화자 ‘나’는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증기선(This steam-ship) 그레이트 이스턴 호(Great Eastern)를 탑승하기 위해 영국 리버풀에 도착했습니다. 제목 플로팅 시티(A Floating City)는 해군 건조의 걸작(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이자 수많은 승객으로 북적거리는 그레이트 이스턴 호를 은유하는 표현입니다. 아무리 규모가 클 지언정 바다 위에서는 고립될 수 밖에 없는 공간에서 주인공은 파비앙(Fabian), 엘렌(Ellen), 딘 피트퍼지(Dean Pitferge), 코르시칸 선장(Captain Corsican) 등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며 항해를 이어나갑니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떠한 위기와 인연이 다가올 것인가?! 유쾌한 공연과 무료한 선원들의 도박, 밀폐된 공간에서 피할 수 없는 대립과 갈등이 난무하는 해상모험기와 선상로맨스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CHAPTER I. This steam-ship is indeed a masterpiece of naval construction; more than a vessel, it is a floating city, part of the country, detached from English soil, which after having crossed the sea, unites itself to the American Continent. I pictured to myself this enormous bulk borne on the waves, her defiant struggle with the wind, her boldness before the powerless sea, her indifference to the billows, her stability in the midst of that element which tosses “Warriors” and “Solferinos” like ship’s boats. But my imagination carried me no farther; all these things I did indeed see during the passage, and many others which do not exclusively belong to the maritime domain. If the “Great Eastern” is not merely a nautical engine, but rather a microcosm, and carries a small world with it, an observer will not be astonished to meet here, as on a larger theatre, all the instincts, follies, and passions of human nature.
▷ 제1장. 이 증기선은 사실 해군 건설의 걸작입니다. 선박보다, 그것은 떠다니는 도시이고, 국가의 일부이며, 바다를 건넌 후, 아메리카 대륙으로 통합됩니다. 저는 파도에 떠받친 이 거대한 덩어리, 바람과의 반항적인 투쟁, 힘없는 바다 앞에서의 대담함, 파도에 대한 무관심, 배의 보트처럼 "전사"와 "솔페리노"를 던지는 요소 가운데에서의 그녀의 안정감을 상상했습니다. 하지만 제 상상력은 저를 더 이상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항해 중에 실제로 본 이 모든 것들, 그리고 독점적으로 해양 영역에 속하지 않는 많은 다른 것들. "그레이트 이스턴 호"가 단순한 항해 엔진이 아니라 소우주이며, 작은 세계를 가지고 있다면, 관찰자는 더 큰 극장에서처럼 인간 본성의 모든 본능, 어리석음, 열정을 이곳에서 만나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XXXVIII. Corsican, the Doctor, and I went towards Table Rock, but I did not want to disturb Fabian. Ellen was as motionless as a statue. What impression was this scene making on her mind? Was reason gradually coming back to her under the influence of the grand spectacle? Suddenly I saw Fabian step towards her. Ellen had risen quickly, and was going near to the abyss, with her arms extended towards the gulf; but all at once she stopped, and passed her hand rapidly across her forehead, as if she would drive away some thought. Fabian, pale as death, but self-possessed, with one bound placed himself between Ellen and the chasm; the latter shook back her fair hair, and her graceful figure staggered. Did she see Fabian? No. One would have said it was a dead person coming back to being, and looking round for life!
▷ 제28장. 코르시칸 선장, 박사와 나는 테이블 록으로 갔지만 파비앙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엘렌은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그녀의 마음에 어떤 인상을 주었습니까? 장대한 스펙터클의 영향으로 점차 이성이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일까? 갑자기 나는 파비앙이 그녀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렌은 빠르게 일어나 팔을 만을 향해 뻗은 채 심연에 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제히 걸음을 멈추고 생각을 몰아내려는 듯 빠르게 이마에 손을 짚었습니다. 파비앙은 죽음처럼 창백하지만 자기 자신에 사로잡혀 엘렌과 틈 사이에 자신을 묶었습니다. 후자는 그녀의 고운 머리칼을 뒤로 흔들었고 그녀의 우아한 모습은 비틀거렸습니다. 그녀는 파비앙을 보았습니까? 아니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 쥘 베른의 봉쇄돌파선(The Blockade Runners by Jules Verne)(1865)은 10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스코틀랜드 최대의 항구도시 글래스고(Glasgow)에 자리 잡은 가족 기업 빈센트 플레이페어(Vincent Playfair & Co)는 마침내 꿈의 증기선, 돌고래 호(The Dolphin)를 건조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들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시기, 북군의 뉴올리언스(New Orleans), 윌밍턴(Wilmington), 서배너(Savannah)에 이르는 방대한 권역의 해상봉쇄로 인해 교역이 어려워지자, 이를 뚫기 위해 그들보다 빠른, 더 나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가 간절했습니다. 25,000대의 방직기를 소유한 빈센트 플레이페어사가 면화를 수입하지 못하면, 수많은 가족과 직원이 굶주릴 판이였기에, 그들은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 1,500톤의 무게, 500마력의 엔진 두 개로 이루어진 돌고래 호(The Dolphin)는 청년 제임스 플레이페어(James Playfair)의 것. 모든 항해의 책임 또한 그의 몫입니다. 서배너와 윌밍턴 사이, 찰스턴(Charleston)은 바로 남북 전쟁이 시작된 도시이자 봉쇄선을 상대적으로 허술한 항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쉴 새 없이 포화가 울려 퍼지는 찰스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원들에게조차 목적지를 숨긴 플레이페어의 항해는 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앗, 선원 중에 영 이상한 인물이 숨어 있다구요?! 플레이페어가 면화와 함께 싣고 온 매력적인 화물(the charming cargo)은 과연 무엇일까요?! 생사를 가로지르는 위험한 순간에도 청춘남녀의 사랑만큼은 막지 않는 것이 대중 소설의 인지상정!!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1 쥘 베른의 세 영국인과 세 러시아인의 모험: 메리디아나 1871(English Classics861 Meridiana: The Adventures of Three Englishmen and Three Russian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세 영국인과 세 러시아인의 모험: 메리디아나(Meridiana: The Adventures of Three Englishmen and Three Russians by Jules Verne)(1871)는 23장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메리디아나(Meridiana)는 천문학 용어로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지나는 가상의 선 ? 자오선(子午線)으로, 긴~ 책 제목은 동경 24도(the 24th meridian east)를 관측하러 떠난 탐험대를 의미합니다. 학문적인 탐구심으로 가득한 학자들의 (상대적으로) 사실적인 탐험기이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닥친 전쟁의 여파, 역병, 사막 등의 지리적인 곤경 등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구 속이나 해저, 달나라 탐험과 같은 SF적인 모험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 특징이자 개성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Adventures in the Land of the Behemoth, Measuring a Meridian, Meridiana or Adventures in South Africa...)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동경 24도(the 24th meridian east)를 찾아 떠나는 남아프리카 탐험!! : 작품은 제목 그대로 3명의 영국인과 3명의 러시아인 과학자가 동경 24도(the 24th meridian east)를 관측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소재로 한 모험기입니다. 서로의 입장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던 양 국가의 학자들은 쉽지 많은 않은 관측을 이어가며, 조금씩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과 프랑스, 영국 등이 연합한 동맹군과 대립한 크림 전쟁(Crimean War)(1853~1856)이 발발하고야 마는데……. 졸지에 서로의 적국이 되어 버린 탐험대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세 영국인과 세 러시아인(Three Englishmen and Three Russians) : 에베레스트 대령(Colonel Everest), 케이프타운 천문대(Cape Town Observatory)의 윌리엄 에머리(William Emery), ‘현대 해양학의 아버지(the father of modern oceanography)’ 존 머리 경(Sir John Murray)(1841~1914), 폴코와 천문대의 매튜 스트룩스(Mr. Matthew Strux, of the Poulkowa Observatory), 헬싱포스 천문대의 니콜라스 팰랜더(Mr. Nicholas Palander, of the Helsingfors Observatory), 키위 천문대의 마이클 존(Mr. Michael Zorn, of the Kiew Observatory). 영국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저명한 학자가 등장하지만,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활동하는 영국 청년 학자 윌리엄 에머리(William Emery)가 가장 중요한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 CHAPTER I. ON THE BANKS OF THE ORANGE RIVER. In truth, this young man was not a traveller, but a distinguished savant, William Emery, an astronomer attached to the Observatory at the Cape?a useful establishment, which has for a long time rendered true services to science. The scholar, rather out of his element, perhaps, in this uninhabited region of South Africa, several hundred miles from Cape Town, could hardly manage to curb the impatience of his companion.
▷ 제1장. 오렌지 강 기슭에서. 사실, 이 청년은 여행자가 아니라 오랫동안 과학에 진정한 기여를 해 온 유용한 시설인 케이프 천문대에 소속된 천문학자이자 저명한 학자인 윌리엄 에머리(William Emery)였습니다. 그 학자는 자신의 성격이 아니라 아마도 케이프타운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남아프리카의 이 무인도 지역에서 동료의 조급함을 거의 억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CHAPTER XV. A GEOMETRIC PROGRESSION. Days and nights passed away in observations. Emery was always thinking of his friend, and deploring the fate which had so suddenly severed the bond of their friendship. He had no one to sympathize with his admiration of the wild characteristics of the scenery, and, with something of Palander's enthusiasm, found refuge in his calculations. Colonel Everest was cold and calm as ever, exhibiting no interest in any thing beyond his professional pursuits. As for Sir John, he suppressed his murmurs, but sighed over the loss of his freedom. Fortune, however, sometimes made amends; for although he had no leisure for hunting, the wild beasts occasionally took the initiative, and came near, interrupting his observations. He then considered defence legitimate, and rejoiced to be able to make the duties of the astronomer and of the hunter to be compatible.
▷ 제15장. 기하학적 진행. 관찰 속에서 낮과 밤이 지나갔습니다. 에머리는 항상 그의 친구를 생각했고 갑자기 그들의 우정의 유대를 단절시킨 운명을 한탄했습니다. 그는 풍경의 거친 특성에 대한 그의 감탄을 동정할 사람이 없었고, 팰랜더의 열정과 함께 그의 계산에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에베레스트 대령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침착했으며 직업적 추구 외에는 어떤 것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존 경은 불평을 억누르면서도 자유를 잃은 것에 대해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나 행운은 때때로 이를 수정했습니다. 사냥할 여가가 없었지만 맹수들이 때때로 주도권을 잡고 다가와 관찰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방어가 정당하다고 생각했고 천문학자와 사냥꾼의 의무를 양립할 수 있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 CHAPTER XXIII. HOMEWARD BOUND. The whole party were in excellent spirits. Zorn and Emery often congratulated themselves on the apparent concord that existed between their chiefs. Zorn one day expressed his hope to his friend that when they returned to Europe they would find that peace had been concluded between England and Russia, so that they might remain as good friends as they had been in Africa.
▷ 제23장. 귀향. 파티 전체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존과 에머리는 종종 그들의 족장들 사이에 존재하는 명백한 일치에 대해 축하했습니다. 어느 날 존은 유럽으로 돌아갈 때 영국과 러시아 사이에 평화가 체결되어 아프리카에서처럼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2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 1872(English Classics862 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의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 by Jules Verne)(1872)는 23장의 1부(PART I.)와 24장의 2부(PART II.)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재스퍼 홉슨 중위(Lieutenant Jasper Hobson)를 비롯한 일행에게 북극권(north of the Arctic Circle) 70도(70 degrees)에 요새를 건설하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캐나다 북서부 연방 직할지 인빅(Inuvik) 배서스트 곶(Cape Bathurst)으로 원정을 떠난 일행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함을 느낍니다. 관측 결과 그들은 안정적인 해빙(海氷, Arctic Sea Ice)이 아니라,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빙산(氷山, the iceberg)에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과연 그들은 무사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북극 한파가 쉴 새 없이 불어 닥치는 빙산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1872)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가혹한 대자연으로 인한 곤경을 겪지만, 지구 속이나 해저, 달나라 탐험과 같은 SF적인 모험과는 거리가 먼 사실적인 탐험기의 형식을 띤 모험 소설(Adventure novel)이라는 점이 특장이자 개성인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모피의 나라(The Fur Country)란 제목은 한정된 모피 거래 면허(licence to trade in furs)를 보유한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 미국과 러시아의 아메리칸 퍼 컴퍼니(American Fur Company), 아메리칸 세인트 루이스 퍼 컴퍼니(American St Louis Fur Company)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당대의 상황을 은유합니다. 허드슨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는 결국 노스웨스트 컴퍼니(North-west Company)와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The Hudson's Bay Fur Company)로 합병하였습니다. 쥘 베른은 당대 영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도덕적인 고뇌와 윤리적인 반감은 딱히 없었으며, 현지인의 문화와 관습보다는 유럽의 탐험가가 현지에서 수탈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보였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 CHAPTER II. THE HUDSON'S BAY FUR COMPANY. "I may add a double motive. At no very distant date, Russia will probably cede her American possessions to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When this cession has taken place, the Company will find access to the Pacific Ocean extremely difficult, unless the North-west passage discovered by Mc'Clure be practicable. Captain Craventy's prophecy has since been realised. Fresh explorations will decide this, for the Admiralty is about to send a vessel which will coast along the North American continent, from Behring Strait to Coronation Gulf, on the eastern side of which the new-Art is to be established. If the enterprise succeed, this point will become an important factory, the centre of the northern fur trade.
▷ 제2장. 허드슨 베이 퍼 컴퍼니. "이중 동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러시아는 미국 소유를 미국 정부에 양도할 것입니다. 이 양도가 이루어지면 회사는 태평양에 대한 접근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맥클루어가 발견한 북서 항로는 실행 가능합니다. 크레이번티 대위의 예언은 이후 실현되었습니다. 새로운 탐사가 이를 결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군 대장은 배링 해에서 코러네이션 만까지 북아메리카 대륙을 따라 해안을 항해할 선박을 보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뉴아트가 설립될 동쪽에 기업이 성공하면 이 지점은 북부 모피 무역의 중심지인 중요한 공장이 될 것이다.
▶ CHAPTER XVII. THE APPROACH OF WINTER. The " young ice " was rapidly forming on the liquid surfaces of sea and lake. The lagoon was the first to freeze over; large whitish-grey patches appeared here and there, signs of a hard frost setting in, favoured by the calmness of the atmosphere. and after a night during which the thermometer had remained at 15? Fahrenheit, the surface of the lake was smooth and firm enough to satisfy the most fastidious skaters of the Serpentine. On the verge of the horizon, the sky assumed that peculiar appearance which whalers call ice-blink, and which is the result of the glare of light reflected obliquely from the surface of the ice against the opposite atmosphere.
▷ 제17장.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젊은 얼음"은 바다와 호수의 액체 표면에 빠르게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석호는 가장 먼저 얼어버렸습니다. 여기 저기 커다란 희끄무레한 회색 반점이 나타났고, 대기의 고요함에 의해 선호되어 단단한 서리가 내릴 조짐이 보였지요. 그리고 온도계가 15를 유지한 밤 후에. 화씨로, 호수의 표면은 서펜타인의 가장 까다로운 스케이트 선수들을 만족시킬 만큼 부드럽고 단단했습니다. 지평선 언저리에서, 하늘은 포경선들이 빙점이라고 부르는 특이한 모습, 그리고 반대 대기에 대항하여 얼음 표면에서 비스듬히 반사된 빛의 결과라고 추정했습니다.
▶ CHAPTER XXIV. CONCLUSION. It was on the island of Blejinie, the last of the Aleutian group, at the extreme south of Behring Sea, that all the colonists of Fort Hope at last landed, after having traversed eighteen hundred miles since the breaking-up of the ice. They were hospitably received by some Aleutian fishermen who had hurried to their assistance, and were soon able to communicate with some English agents of the Hudson's Bay Company. After all the details we have given, it is needless to dwell on the courage and energy of the brave little band, which had proved itself worthy of its noble leader. We know how all struggled with their misfortunes, and how patiently they had submitted to the will of God.
▷ 제24장. 결론. 얼음이 부서진 후 1,800마일을 횡단한 후 포트 호프의 모든 식민자들이 마침내 상륙한 곳은 베링 해의 최남단에 있는 알류샨 그룹의 마지막 블레지니 섬이었습니다. 그들은 서둘러 도움을 요청한 일부 알류산 어부들의 환대를 받았고 곧 허드슨 베이 컴퍼니의 일부 영국 요원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모든 세부 사항 후에는 고귀한 지도자에게 합당함을 입증한 용감한 소규모 밴드의 용기와 에너지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들의 불행과 얼마나 고투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참을성 있게 하나님의 뜻에 복종했는지 압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3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1872(English Classics863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작!!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by Jules Verne)(1872)는 37장의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완벽주의자 영국신사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와 다재다능한 하인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지금 막 출발하는 세계 일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완벽주의자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영국 런던을 출발해 동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필요한 시간은?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죠! 특이한 점을 몇 가지 꼽자면, 프랑스 작가인 쥘 베른이 프랑스 파리가 아니라, 영국 런던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당최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적잖은 재산을 소유한 포그가 유일하게 활동하며, 세계 일주를 걸고 내기를 한 리폼 클럽(Reform Club)은 2022년 현재까지도! 영국 런던에 존재하는 회원 전용 클럽입니다.
▶ CHAPTER III. A memorandum of the wager was at once drawn up and signed by the six parties, during which Phileas Fogg preserved a stoical composure. He certainly did not bet to win, and had only staked the twenty thousand pounds, half of his fortune, because he foresaw that he might have to expend the other half to carry out this difficult, not to say unattainable, project. As for his antagonists, they seemed much agitated; not so much by the value of their stake, as because they had some scruples about betting under conditions so difficult to their friend.
▷ 제3장. 내기 각서가 즉시 작성되고 6개 당사자가 서명했으며, 그 동안 필리어스 포그는 금욕적인 평정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이기기 위해 내기를 걸지 않았고 그의 재산의 절반인 2만 파운드만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이 어려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나머지 절반을 지출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적대자들에 관해서는, 그들은 매우 동요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의 지분 가치가 아니라 친구에게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베팅하는 것에 대해 약간의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XXVII. “That we might have made the tour of the world in only seventy-eight days.” “No doubt,” returned Mr. Fogg, “by not crossing India. But if I had not crossed India, I should not have saved Aouda; she would not have been my wife, and?” Mr. Fogg quietly shut the door.
▷ 제37장. "우리가 단 78일 만에 세계 일주를 할 수 있도록."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포그는 대답했습니다. "인도를 건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인도를 건너지 않았다면 나는 아우다를 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을 것이고, 그리고?” 포그 씨는 조용히 문을 닫았다.
▶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 또한 영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일주 노선 또한 당대 영국의 식민지(예 : 인도)와 영국과 교류가 빈번한 도시(예 : 일본)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인도! 급박한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아우다(Aouda)를 구출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와 결혼까지 올린다는 에피소드는 전체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사건입니다. 인도와 미국을 제외하면, 해상(海上)으로 이동하였으며 남반구가 아닌 북반구(Northern Hemisphere)로만 여행하였습니다. 파나마 운하가 191년 개통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인도를 굳이 육로로 관통한 것은 소설적 재미 때문이겠지요! 결정적으로 포그가 일주를 한 당시에는 날짜 변경선(International Date Line)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활용한 ‘1일’의 반전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놀라운 클리셰(clich?)가 되었죠!
▶ CHAPTER XIII. The worthy Indian then gave some account of the victim, who, he said, was a celebrated beauty of the Parsee race, and the daughter of a wealthy Bombay merchant. She had received a thoroughly English education in that city, and, from her manners and intelligence, would be thought an European. Her name was Aouda. Left an orphan, she was married against her will to the old rajah of Bundelcund; and, knowing the fate that awaited her, she escaped, was retaken, and devoted by the rajah’s relatives, who had an interest in her death, to the sacrifice from which it seemed she could not escape.
▷ 제13장. 그런 다음 합당한 인디언은 희생자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는 파르시(Parsee) 종족의 유명한 미인이자 부유한 봄베이 상인의 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 도시에서 철저한 영어 교육을 받았고 그녀의 매너와 지성으로 볼 때 유럽인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우다였습니다. 고아가 된 그녀는 뜻에 반하여 분델쿤트의 오래된 라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을 알고 그녀는 탈출했고, 그녀를 되찾았고, 그녀의 죽음에 관심을 가진 라자의 친척들에 의해 그녀가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던 희생에 헌신했습니다.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난 용자들도 적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행자의 손에 이 책이 들려 있습니다. 1889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 월드(New York World)와 코스모폴리턴(Cosmopolitan)의 기자가 동쪽과 서쪽으로 세계 일주를 떠났고, 각각 72일과 76일 걸렸습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이 아니라 미국 뉴욕을 출도착지로 삼았다는 점에서 원작과 다르며, 특히 동쪽이 아니라 서쪽으로 도는 일정은 하루를 버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잃는다는 점에서 명백한 오류입니다. 다만 두 여성 여행자의 반대 방향으로의 세계 일주는 당대 미국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https://kickasstrips.com/2014/05/80-days-nellie-bly-elizabeth-bislands-epic-travel-race-around-the-world-in-1889/) 국내에서도 쥘 베른의 소설을 모티브로 2008년 세계 일주에 도전한 김도형 군이 80일간의 세계 일주 DREAMER 세계를 가다(2010, 디지털북스)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2004)를 예로 든다면, 스티븐 존 쿠건(Stephen John Coogan)(1965~)이 맡은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괴팍한 완벽주의자 과학자(scientist), 성룡(成龍)(1954~)의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그의 헌신적인 중국계(?!) 조수(secretary)로 출연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4 쥘 베른의 주니어 디럭스 에디션 : 80일간의 세계 일주 1872(English Classics864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Junior Deluxe Editi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쥘 베른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작!!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by Jules Verne)(1872)는 37장의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완벽주의자 영국신사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와 다재다능한 하인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지금 막 출발하는 세계 일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완벽주의자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영국 런던을 출발해 동쪽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필요한 시간은?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죠! 특이한 점을 몇 가지 꼽자면, 프랑스 작가인 쥘 베른이 프랑스 파리가 아니라, 영국 런던을 작품의 배경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당최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적잖은 재산을 소유한 포그가 유일하게 활동하며, 세계 일주를 걸고 내기를 한 리폼 클럽(Reform Club)은 2022년 현재까지도! 영국 런던에 존재하는 회원 전용 클럽입니다.
▶ Chapter 3. "A true Englishman doesn't joke when he is talking about so serious a thing as a wager," replied Phileas Fogg, solemnly. "I will bet twenty thousand pounds against anyone who wishes that I will make the tour of the world in eighty days or less; in nineteen hundred and twenty hours, or a hundred and fifteen thousand two hundred minutes. Do you accept?" "We accept," replied Messrs. Stuart, Fallentin, Sullivan, Flanagan and Ralph, after consulting each other.
▷ 제3장. "진정한 영국인은 내기를 하는 것과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필리어스 포그가 엄숙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80일 이내, 또는 1920시간 또는 15,020분 이내에 세계 일주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받아들입니다." 스튜어트, 팔렌틴, 설리번, 플래너건, 랄프가 서로 상의한 후 대답했습니다.
▶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 또한 영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일주 노선 또한 당대 영국의 식민지(예 : 인도)와 영국과 교류가 빈번한 도시(예 : 일본)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인도! 급박한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아우다(Aouda)를 구출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녀와 결혼까지 올린다는 에피소드는 전체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사건입니다. 인도와 미국을 제외하면, 해상(海上)으로 이동하였으며 남반구가 아닌 북반구(Northern Hemisphere)로만 여행하였습니다. 파나마 운하가 191년 개통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인도를 굳이 육로로 관통한 것은 소설적 재미 때문이겠지요! 결정적으로 포그가 일주를 한 당시에는 날짜 변경선(International Date Line)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활용한 ‘1일’의 반전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놀라운 클리셰(clich?)가 되었죠!
▶ Chapter 16. Aouda confirmed the Parsee guide's narrative of her touching history. She did, indeed, belong to the highest of the native races of India. Many of the Parsee merchants have made great fortunes there by dealing in cotton. One of them, Sir Jametsee Jeejeebhoy, was made a baronet by the English government. Aouda was a relative of this great man, and it was his cousin, Jeejeeh, whom she hoped to join at Hong Kong. Whether she would find a protector in him she could not tell; but Mr. Fogg tried to calm her anxieties, and to assure her that everything would be mathematically?he used the very word?arranged. Aouda fastened her great eyes, "clear as the sacred lakes of the Himalaya," upon him; but the intractable Fogg, as reserved as ever, did not seem at all inclined to throw himself into this lake.
▷ 제16장. 아우다는 그녀의 감동적인 역사에 대한 파르시(Parsee) 가이드의 이야기를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인도의 가장 높은 토착 종족에 속했습니다. 많은 파르시 상인들이 목화를 거래하여 그곳에서 큰 부를 얻었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인 자메시 지지보이(Jametsee Jeejeebhoy) 경은 영국 정부에 의해 남작이 되었습니다. 아우다는 이 위대한 남자의 친척이었고 그녀가 홍콩에서 합류하기를 희망한 사람은 그의 사촌인 지지보이였습니다. 그녀가 그에게서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지 여부는 그녀가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포그는 그녀의 불안을 진정시키고 모든 것이 수학적으로(그는 바로 그 단어를 사용하여) 정리될 것이라고 확신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우다는 "히말라야의 신성한 호수처럼 맑은" 그녀의 큰 눈을 그에게 고정했습니다. 그러나 다루기 힘든 포그는 여느 때와 같이 이 호수에 몸을 던질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읽고, 실제로 여행을 떠난 용자들도 적지 않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행자의 손에 이 책이 들려 있습니다. 1889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 월드(New York World)와 코스모폴리턴(Cosmopolitan)의 기자가 동쪽과 서쪽으로 세계 일주를 떠났고, 각각 72일과 76일 걸렸습니다. 그러나 영국 런던이 아니라 미국 뉴욕을 출도착지로 삼았다는 점에서 원작과 다르며, 특히 동쪽이 아니라 서쪽으로 도는 일정은 하루를 버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잃는다는 점에서 명백한 오류입니다. 다만 두 여성 여행자의 반대 방향으로의 세계 일주는 당대 미국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성공적인 프로젝트였습니다. (https://kickasstrips.com/2014/05/80-days-nellie-bly-elizabeth-bislands-epic-travel-race-around-the-world-in-1889/) 국내에서도 쥘 베른의 소설을 모티브로 2008년 세계 일주에 도전한 김도형 군이 80일간의 세계 일주 DREAMER 세계를 가다(2010, 디지털북스)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할리우드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80 Days)(2004)를 예로 든다면, 스티븐 존 쿠건(Stephen John Coogan)(1965~)이 맡은 필리어스 포그(Phileas Fogg)가 괴팍한 완벽주의자 과학자(scientist), 성룡(成龍)(1954~)의 장 파스파르투(Jean Passepartout)가 그의 헌신적인 중국계(?!) 조수(secretary)로 출연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5 쥘 베른의 신비의 섬Ⅰ 추락 1874(English Classics865 The Mysterious IslandⅠ Dropped from the Cloud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로빈슨 삼촌과 함께 조난된: 난파된 가족(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은 그의 전작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1865) 및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느슨하게나마 연결된다는 점에서 쥘 베른 마니아에게 놓칠 수 없는 크로스오버 속편(crossover sequel)입니다!!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포화로부터 탈출하려는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의 기구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단 목적지는 미정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철도 엔지니어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를 중심으로 노예 네브(Neb), 선원 보나벤처 펜크로프트(Bonadventure Pencroft), 양자 하버트 브라운(Harbert Brown), 언론인 게데온 스필렛(Ged?on Spilett)까지 5명의 북부 전쟁 포로(Northern prisoners of war)는 관측 기구(hydrogen-filled observation balloon)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문명으로부터 외딴 섬 ? 일명 링컨 섬(Lincoln Island)에 도착한 일행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천혜의 고도(孤島)로 여겨진 어느 날 링컨 섬은 타보르 섬(Tabor Island)을 떠나 링컨 섬을 차지하려는 토마스 아이르통(Thomas Ayerton) 패거리의 습격으로 인해 목숨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변한 무기조차 없는 표류자를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 네모 선장의 정체가 5년 만에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에서 전격 공개된다?! : 알고 보니 링컨 섬은 네모 선장(Captain Nemo)이 운행하는 노틸러스 호(the Nautilus)의 은밀한 모항(home port)이였습니다. 섬의 표류자들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준 그의 정체는 바로 인도 번들쿤드(Bundelkund) 라자(raja)의 아들 다카르(Dakkar)!! 인도 영웅 티푸-사힙(Tippu-Sahib)의 조카이자, 행방불명된 인도왕자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외딴 무인도로 향해야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사람들을 피해 해저에서만 생활하며, 문명으로부터 벗어난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일까요?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할리우드에 간 쥘 베른?!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작품 또한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PART 1?DROPPED FROM THE CLOUDS. Chapter 1. “Are we rising again?” “No. On the contrary.” “Are we descending?” “Worse than that, captain! we are falling!” “For Heaven’s sake heave out the ballast!” “There! the last sack is empty!” “Does the balloon rise?” “No!” “I hear a noise like the dashing of waves. The sea is below the car! It cannot be more than 500 feet from us!” “Overboard with every weight! ... everything!”
▷ 제1부?구름에서 떨어졌습니다. 1장.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아니. 반대로.” “저희가 내려가고 있습니까?” “그보다 더 나빠, 선장! 우리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국을 위하여 안정기를 치워!" "거기! 마지막 자루가 비어 있습니다!” "풍선이 뜨나?" "아니!" “나는 파도가 몰아치는 듯한 소리를 듣습니다. 바다는 차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로부터 500피트 이상 떨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무게로 오버보드! ... 모든 것!”
▶ Chapter 13. And in fact, the settlers were compelled to begin “at the very beginning.” They did not possess even the tools necessary for making tools, and they were not even in the condition of nature, who, “having time, husbands her strength.” They had no time, since they had to provide for the immediate wants of their existence, and though, profiting by acquired experience, they had nothing to invent, still they had everything to make; their iron and their steel were as yet only in the state of minerals, their earthenware in the state of clay, their linen and their clothes in the state of textile material.
▷ 제13장. 그리고 사실, 정착민들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시간이 있으면 그녀의 힘을 남편으로 삼는" 자연 상태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생존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고 획득한 경험으로 이익을 얻었지만 발명할 것이 없었지만 여전히 만들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철과 강철은 아직 광물의 상태에 지나지 않았고, 그들의 토기는 진흙 상태의, 그들의 아마포와 그들의 의복은 직물 재료의 상태에 불과했습니다.
▶ Chapter 22. In consequence and in view of these future establishments, it became of much importance that they should penetrate into all the yet unknown parts of Lincoln Island, that is to say, through that thick forest which extended on the right bank of the Mercy, from its mouth to the extremity of the Serpentine Peninsula, as well as on the whole of its western side. But this needed settled weather, and a month must pass before this exploration could be profitably undertaken.
▷ 제22장. 결과적으로, 그리고 이러한 미래 기득권층의 관점에서, 그들이 링컨 섬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모든 부분, 즉 머시 강의 오른쪽 둑에 펼쳐진 울창한 숲을 통해 서펜타인 반도 입구에서 반도 끝까지 침투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뒷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안정된 날씨가 필요했고, 이 탐사가 수익성 있게 진행되려면 한 달이 지나야 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6 쥘 베른의 신비의 섬Ⅱ 방치 1874(English Classics866 The Mysterious IslandⅡ Abandoned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로빈슨 삼촌과 함께 고립된: 난파된 가족(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은 그의 전작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1865) 및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느슨하게나마 연결된다는 점에서 쥘 베른 마니아에게 놓칠 수 없는 크로스오버 속편(crossover sequel)입니다!!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포화로부터 탈출하려는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의 기구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단 목적지는 미정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철도 엔지니어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를 중심으로 노예 네브(Neb), 선원 보나벤처 펜크로프트(Bonadventure Pencroft), 양자 하버트 브라운(Harbert Brown), 언론인 게데온 스필렛(Ged?on Spilett)까지 5명의 북부 전쟁 포로(Northern prisoners of war)는 관측 기구(hydrogen-filled observation balloon)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문명으로부터 외딴 섬 ? 일명 링컨 섬(Lincoln Island)에 도착한 일행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천혜의 고도(孤島)로 여겨진 어느 날 링컨 섬은 타보르 섬(Tabor Island)을 떠나 링컨 섬을 차지하려는 토마스 아이르통(Thomas Ayerton) 패거리의 습격으로 인해 목숨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변한 무기조차 없는 표류자를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 네모 선장의 정체가 5년 만에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에서 전격 공개된다?! : 알고 보니 링컨 섬은 네모 선장(Captain Nemo)이 운행하는 노틸러스 호(the Nautilus)의 은밀한 모항(home port)이였습니다. 섬의 표류자들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준 그의 정체는 바로 인도 번들쿤드(Bundelkund) 라자(raja)의 아들 다카르(Dakkar)!! 인도 영웅 티푸-사힙(Tippu-Sahib)의 조카이자, 행방불명된 인도왕자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외딴 무인도로 향해야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사람들을 피해 해저에서만 생활하며, 문명으로부터 벗어난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일까요?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할리우드에 간 쥘 베른?!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작품 또한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PART 2. ABANDONED. Chapter 1. It was now exactly seven months since the balloon voyagers had been thrown on Lincoln Island. During that time, notwithstanding the researches they had made, no human being had been discovered. No smoke even had betrayed the presence of man on the surface of the island. No vestiges of his handiwork showed that either at an early or at a late period had man lived there. Not only did it now appear to be uninhabited by any but themselves, but the colonists were compelled to believe that it never had been inhabited. And now, all this scaffolding of reasonings fell before a simple ball of metal, found in the body of an inoffensive rodent! In fact, this bullet must have issued from a firearm, and who but a human being could have used such a weapon?
▷ 제2부. 포기. 제1장. 이제 풍선 항해자가 링컨 섬에 던져진 지 정확히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들이 수행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연기도 섬 표면에 사람의 존재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작품의 어떤 흔적도 초기 또는 후기에 사람이 그곳에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들 자신 외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식민지 주민들은 그곳에 사람이 거주한 적이 없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추론의 비계는 공격적이지 않은 설치류의 몸에서 발견된 단순한 금속 공 앞에 떨어졌습니다! 사실 이 총알은 총기류에서 나온 것임에 틀림없었고, 인간 외에 누가 그런 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겠습니까?
▶ Chapter 20. During this winter, no fresh inexplicable incident occurred. Nothing strange happened, although Pencroft and Neb were on the watch for the most insignificant facts to which they attached any mysterious cause. Top and Jup themselves no longer growled round the well or gave any signs of uneasiness. It appeared, therefore, as if the series of supernatural incidents was interrupted, although they often talked of them during the evenings in Granite House, and they remained thoroughly resolved that the island should be searched, even in those parts the most difficult to explore. But an event of the highest importance, and of which the consequences might be terrible, momentarily diverted from their projects Cyrus Harding and his companions.
▷ 제20장. 이번 겨울 동안 새로운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펜크로프트와 네브는 불가사의한 원인을 첨부한 가장 사소한 사실을 주시했지만 이상한 일은 없었습니다. 탑과 얍은 더 이상 우물 주위에서 으르렁거리거나 불안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은 그래나이트 하우스(Granite House)에서 저녁 시간에 종종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일련의 초자연적 인 사건이 중단 된 것처럼 보였고 가장 탐험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섬을 수색해야한다고 철저히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그 결과가 끔찍할 수 있는 사건은 일시적으로 그들의 프로젝트 사이러스 하딩과 그의 동료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7 쥘 베른의 신비의 섬Ⅲ 비밀 1874(English Classics867 The Mysterious IslandⅢ The Secret of the Island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로빈슨 삼촌과 함께 고립된: 난파된 가족(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은 그의 전작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In Search of the Castaways; Or, The Children of Captain Grant)(1865) 및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느슨하게나마 연결된다는 점에서 쥘 베른 마니아에게 놓칠 수 없는 크로스오버 속편(crossover sequel)입니다!! 미국 남북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의 포화로부터 탈출하려는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의 기구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단 목적지는 미정입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Shipwrecked Family: Marooned with Uncle Robinson)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철도 엔지니어 사이러스 스미스(Cyrus Smith)를 중심으로 노예 네브(Neb), 선원 보나벤처 펜크로프트(Bonadventure Pencroft), 양자 하버트 브라운(Harbert Brown), 언론인 게데온 스필렛(Ged?on Spilett)까지 5명의 북부 전쟁 포로(Northern prisoners of war)는 관측 기구(hydrogen-filled observation balloon)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문명으로부터 외딴 섬 ? 일명 링컨 섬(Lincoln Island)에 도착한 일행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천혜의 고도(孤島)로 여겨진 어느 날 링컨 섬은 타보르 섬(Tabor Island)을 떠나 링컨 섬을 차지하려는 토마스 아이르통(Thomas Ayerton) 패거리의 습격으로 인해 목숨을 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변한 무기조차 없는 표류자를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 표류자를 찾아서: 그랜트 선장의 아이들(1865)부터 신비의 섬(1874)까지 : 브리타니아 호(The Britannia)의 前 병참장교(quartermaster)이지만, 선상반란을 일으킨 죄로 호주에 강제로 하선한 아이르통(Ayrton)은 다시 던컨 호(The Duncan) 함락을 시도하지만 또다시 실패합니다!! 영국으로 끌려가 극형에 처해지는 대신 그랜트 선장에 관한 비밀을 털어 놓겠다는 제안이 받아들여져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타보르 섬에서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가 된 아이르통은 10년 후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 3부작을 통해 다시 부활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타보르 섬은 마리아 테레사 암초(The Maria Theresa Reef)로 추정되는 유령의 섬(phantom reef)으로 Tabor Island, Tabor Reef 등으로 불렸습니다.
▶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 네모 선장의 정체가 5년 만에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에서 전격 공개된다?! : 알고 보니 링컨 섬은 네모 선장(Captain Nemo)이 운행하는 노틸러스 호(the Nautilus)의 은밀한 모항(home port)이였습니다. 섬의 표류자들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준 그의 정체는 바로 인도 번들쿤드(Bundelkund) 라자(raja)의 아들 다카르(Dakkar)!! 인도 영웅 티푸-사힙(Tippu-Sahib)의 조카이자, 행방불명된 인도왕자가 자신의 고향을 떠나 외딴 무인도로 향해야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는 왜 사람들을 피해 해저에서만 생활하며, 문명으로부터 벗어난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일까요?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1869)와 함께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 할리우드에 간 쥘 베른?! : 쥘 베른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은 지구 속 여행(A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1864)을 원작으로 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2008)로 제작비 6천만 달러($60 million)의 4배에 달하는 2억 4420만 달러($244.2 million)를 벌었습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2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2012)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작품 또한 쥘 베른의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1874)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후속작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PART 3. THE SECRET OF THE ISLAND. Chapter 1. It was now two years and a half since the castaways from the balloon had been thrown on Lincoln Island, and during that period there had been no communication between them and their fellow-creatures. Once the reporter had attempted to communicate with the inhabited world by confiding to a bird a letter which contained the secret of their situation, but that was a chance on which it was impossible to reckon seriously. Ayrton, alone, under the circumstances which have been related, had come to join the little colony. Now, suddenly, on this day, the 17th of October, other men had unexpectedly appeared in sight of the island, on that deserted sea!
▷ 제3부. 섬의 비밀. 제1장. 풍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링컨 섬에 던져진 지 2년 반이 지났고, 그 기간 동안 그들과 동료 생물들 사이에는 아무런 소통도 없었습니다. 한번은 기자가 새에게 자신의 처한 비밀을 담은 편지를 털어놓고 사람이 사는 세상과 소통하려 했지만 심각하게 생각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 아이르통(Ayrton)은 관련된 상황에서 혼자 작은 식민지에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0월 17일 이 날, 그 황량한 바다에서 섬의 시야에 다른 남자들이 예기치 않게 나타났습니다!
▶ Chapter 16. Prince Dakkar, unable to find that death he courted, returned to the mountain fastnesses of Bundelkund. There, alone in the world, overcome by disappointment at the destruction of all his vain hopes, a prey to profound disgust for all human beings, filled with hatred of the civilized world, he realized the wreck of his fortune, assembled some score of his most faithful companions, and one day disappeared, leaving no trace behind. Where, then, did he seek that liberty denied him upon the inhabited earth? Under the waves, in the depths of the ocean, where none could follow.
▷ 제16장. 다카르 왕자는 자신이 구한 죽음을 찾지 못한 채 번들쿤드(Bundelkund)의 산악 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상에서 홀로, 모든 헛된 희망의 파괴, 모든 인간의 심오한 혐오의 먹잇감, 문명 세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실망에 압도되어 그는 자신의 재산이 몰락했음을 깨닫고 몇 점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가장 충실한 동료이자 어느 날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그는 사람이 거주하는 땅에서 그에게 허락되지 않은 자유를 어디에서 찾았습니까? 파도 아래,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깊은 바다 속.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8 쥘 베른의 챈슬러호(號)의 생존자들 1874(English Classics868 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타이타닉 호(RMS Titanic)의 승객이 쓴 일기가 발견된다면?! : 쥘 베른의 챈슬러호(號)의 생존자들(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by Jules Verne)(1874)은 영국 범선(British sailing ship) 챈슬러호(The Chancellor)의 승객 J. R. 카잘론(J. R. Kazallon)이 쓴 일기의 형식을 띤 모험소설(Adventure Novel)입니다. 챈슬러호에 탑승한 8명의 승객과 20명의 승무원이 겪은 모험과 위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챈슬러호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 챈슬러호는 1869년 9월 2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작은 항구도시 찰스턴(Charleston, South Carolina)을 출항합니다. 악명 높은 사르가소 해(Sargasso Sea)에 입성한지 불과 3일 만에 화물창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는데, 이는 존 루비(John Ruby)가 밀수한 칼륨 피크레이트(potassium picrate) 때문이였습니다! 폭발! 대폭발!!
▶ 당신은 조난선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까? : 화재로 인한 화염을 수습할 새도 없이, 챈슬러호는 암초에 좌초하였고, 가까스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선박을 수리한 일행은 햄 록(Ham Rock)이라 명명한 암초를 떠나지만, 이번에는 화물창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데...?! 존 실라스 헌틀리(John Silas Huntly)의 사임으로 급작스럽게 선장이 된 前 1등 항해사(the first mate) 로버트 커티스(Robert Curtis)의 결단으로 선박을 포기한 일행은 부랴부랴 뗏목을 만들어 탈출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폭풍과 상어, 그리고 식량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뗏목에 갇힌 그들에게 극한상황에서의 동족포식(同族 捕食, cannibalism)이란 과제가 주어지는데...?! 챈슬러호의 승객, 아니 생존자들은 이듬해 1월 27일까지 4개월간의 여정에서 11명이 살아남습니다. 이백년 전의 작가 쥘 베른이 현대의 독자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조난선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까?
▶ 전적으로 재난에 집중한 쥘 베른의 유일한 작품(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 : 서문(Introduction)에 따르면 작가는 프랑스 호위함 메두사 호(the Medusa, French frigate M?duse)의 조난(1816)과 영국 선박 사라 샌즈호(Sarah Sands)의 화약 폭발과 이로 인한 선상 화재(1857)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 책은 전적으로 재난에 집중한 쥘 베른의 유일한 작품(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입니다. 굶주림, 정신 착란, 심지어 식인까지... 극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처절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낸 메두사 호의 조난(1816)은 당대 유럽인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H. 사비니(Henri Savigny)(1793~1843)와 A. 코레아르(Alexandre Correard)(1788~1857)가 공저한 1816년 세네갈 항해 이야기(Narrative of a Voyage to Senegal in 1816)(1818), 테오도르 제리코(Th?odore G?ricault)(1793~1824)의 메두사 호의 뗏목(The Raft of Medusa)(1818~1819) 등으로 확대 재생산되었습니다.
▶ INTRODUCTION. 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 was issued in 1875. Shipwrecks occur in other of Verne's tales; but this is his only story devoted wholly to such a disaster. In it the author has gathered all the tragedy, the mystery, and the suffering possible to the sea. All the various forms of disaster, all the possibilities of horror, the depths of shame and agony, are heaped upon these unhappy voyagers. The accumulation is mathematically complete and emotionally unforgettable. The tale has well been called the "imperishable epic of shipwreck.“
▷ 소개. 챈슬러호의 생존자들(The Survivors of the CHANCELLOR)은 1875년에 발행되었습니다. 난파선은 베른의 다른 이야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러한 재난에 전적으로 전념한 그의 유일한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 작가는 바다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비극, 신비, 고통을 모았습니다. 모든 다양한 형태의 재난, 모든 공포의 가능성, 수치심과 고통의 깊이가 이 불행한 항해자들에게 쌓여 있습니다. 축적은 수학적으로 완전하고 감정적으로 잊을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불멸의 난파선 서사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The idea of the book is said to have originated in the celebrated French painting by Gericault, "the Wreck of the Medusa," now in the Louvre gallery. The Medusa was a French frigate wrecked off the coast of Africa in 1816. Some of the survivors, escaping on a raft, were rescued by a passing ship after many days of torture. ▷ 이 책의 아이디어는 현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제리코의 유명한 프랑스 그림 "메두사의 잔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메두사는 1816년 아프리카 해안에서 난파된 프랑스 호위함이었습니다. 생존자 중 일부는 뗏목을 타고 탈출했지만 며칠간의 고문 끝에 지나가는 배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 Verne, however, seems also to have drawn upon the terrifying experiences of the British ship Sarah Sands in 1857, her story being fresh in the public mind at the time he wrote. The Sarah Sands caught fire off the African coast while on a voyage to India carrying British troops. There was gunpowder aboard liable to blow up at any moment. Some of it did indeed explode, tearing a huge hole in the vessel's side. A storm added to the terror, and the waters entering the breach caused by the explosion, combated with the fire. After ten days of desperate struggle, the charred and sinking vessel reached a port.
▷ 그러나 베른은 또한 1857년 영국 선박 사라 샌즈호의 무서운 경험을 끌어낸 것 같습니다. 사라 샌즈호는 영국군을 태우고 인도로 항해하던 중 아프리카 해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배에는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화약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실제로 폭발하여 선박 측면에 큰 구멍을 냈습니다. 폭풍우가 공포를 더했고, 폭발로 인한 균열로 물이 유입되어 화재와 싸웠습니다. 열흘간의 필사적인 투쟁 끝에 그을리고 가라앉는 배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 CHAPTER I. THE CHANCELLOR. One day, as I was loitering about the Charleston quays, my eye lighted on this vessel. There was something about the Chancellor that pleased me, and a kind of involuntary impulse took me on board, where I found the internal arrangements perfectly comfortable. Yielding to the idea that a voyage in a sailing vessel had certain charms beyond the transit in a steamer, and reckoning that with wind and wave in my favor there would be little material difference in time; considering, moreover, that in these low latitudes the weather in early autumn is fine and unbroken, I came to my decision, and proceeded forthwith to secure my passage by this route to Europe. Have I done right or wrong? Whether I shall have reason to regret my determination is a problem to be solved in the future. However, I will begin to record the incidents of our daily experience, dubious as I feel whether the lines of my chronicle will ever find a reader.
▷ 제I장. 챈슬러호. 어느 날 찰스턴 부두를 배회하던 중 이 배에 눈길이 갔습니다. 수상에 대해 뭔가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었고 일종의 비자발적 충동이 나를 배에 태우게 했고, 그곳에서 나는 내부 배치가 완벽하게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돛단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은 기선을 타고 가는 것 너머에 어떤 매력이 있다는 생각에 굴복하고, 바람과 파도가 나에게 유리하다면 시간의 물질적 차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욱이 이 저위도 지역의 초가을의 날씨가 화창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는 결심하고 즉시 이 길로 유럽으로 가는 길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옳았나, 그른 일을 했는가? 내 결심을 후회할 이유가 있느냐는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나는 내 연대기의 줄이 독자를 찾을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서 우리의 일상 경험의 사건을 기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69 쥘 베른의 마이클 스트로고프; 또는 황제의 밀사 1876(English Classics869 Michael Strogoff; or, The Courier of the Czar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SF소설의 아버지, 쥘 베른의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을?! : 쥘 베른의 마이클 스트로고프; 또는 황제의 밀사(Michael Strogoff; or, The Courier of the Czar by Jules Verne)(1876)는 19세기 러시아 이르쿠츠크(Irkutsk)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소설(Historical novel)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제1부 17장, 제2부 15장, 총 3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대 문명의 러시아와 이를 거부하는 몽골제국 타타르족간의 ‘최후의 대결’을 그렸습니다. 주인공 Michael Strogoff는 마이클, 미하일, 미셸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었으나, 본지에서는 영어식 ‘마이클 스트로고프’로 옮겼습니다. ‘SF작가 쥘 베른의 역사소설’이란 친숙하지 않은 조합만 감수할 수 있다면, 시베리아에서 펼쳐지는 첩보물이 선사하는 쫄깃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쥘 베른의 SF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베른의 생애 단행본과 연극은 물론 1910년부터 2013년까지 10번 이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모스크바(Moscow)에서 이르쿠츠크(Irkutsk)까지! 황제의 밀사와 함께 떠나는 5천km 시베리아 횡단기에 동참하시겠습니까? : 반역자 이반 오가레프(Ivan Ogareff)는 자신을 강등시킨 차르에 대한 분노로, 러시아와 적대하는 타타르의 왕자(The Tartar Khan) 페오파르 칸(Feofar Khan)과 은밀하게 내통합니다. 이를 눈치 챈 차르 알렉산드르 2세(Tsar Alexander II of Russia)는 옴스크(Omsk) 출신의 육군 대위 마이클 스트로고프에게 황제의 동생이 다스리는 이르쿠츠크(Irkutsk) 출장을 명령합니다. 통신망이 부실한 19세기 러시아에서 밀사(Courier)의 임무는 막중하였으며, 책 제목의 황제의 밀사(The Courier of the Czar)는 이 같은 상황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5천km 떨어진 이르쿠츠크는 오히려 몽골과 인접해 타타르족의 영향력이 강한 곳입니다. 과연 마이클은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임무만 수행하기도 바쁠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나디아 페도르(Nadia Fedor)란 매력적인 여주인공도 놓치지 않는답니다.
▶ CHAPTER III. MICHAEL STROGOFF MEETS THE CZAR. In a few moments Michael Strogoff, the courier, entered the imperial library. He was a tall, vigorous, broad-shouldered, deep-chested man. His powerful head possessed the fine features of the Caucasian race. His well-knit frame seemed built for the performance of feats of strength. It would have been a difficult task to move such a man against his will, for when his feet were once planted on the ground, it was as if they had taken root. As he doffed his Muscovite cap, locks of thick curly hair fell over his broad, massive forehead. When his ordinarily pale face became at all flushed, it arose solely from a more rapid action of the heart. His eyes, of a deep blue, looked with clear, frank, firm gaze. The slightly-contracted eyebrows indicated lofty heroism?“the hero’s cool courage,” according to the definition of the physiologist. He possessed a fine nose, with large nostrils; and a well-shaped mouth, with the slightly-projecting lips which denote a generous and noble heart.
▷ 제3장. 마이클 스트로고프와 차르의 만남. 잠시 후 밀사 마이클 스트로고프(Michael Strogoff)가 제국 도서관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활기차고, 어깨가 넓고, 가슴이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강력한 머리는 백인 인종의 훌륭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잘 짜여진 프레임은 힘의 위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의 발은 한 번 땅에 닿았을 때 뿌리가 뽑힌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모스크바식(Muscovite) 모자를 벗자 두꺼운 곱슬머리가 그의 넓고 거대한 이마 위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평소 창백한 얼굴이 전혀 붉어졌을 때, 그것은 오로지 심장의 더 빠른 행동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짙은 파란색의 그의 눈은 분명하고 솔직하며 확고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약간 수축된 눈썹은 생리학자의 정의에 따르면 "영웅의 멋진 용기"인 고상한 영웅심을 나타냅니다. 그는 큰 콧구멍을 가진 훌륭한 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관대하고 고귀한 마음을 나타내는 약간 돌출된 입술이 있는 잘 모양의 입.
▶ CHAPTER XV. CONCLUSION. MICHAEL STROGOFF was not, had never been, blind. A purely human phenomenon, at the same time moral and physical, had neutralized the action of the incandescent blade which Feofar’s executioner had passed before his eyes. It may be remembered, that at the moment of the execution, Marfa Strogoff was present, stretching out her hands towards her son. Michael gazed at her as a son would gaze at his mother, when it is for the last time. The tears, which his pride in vain endeavored to subdue, welling up from his heart, gathered under his eyelids, and volatilizing on the cornea, had saved his sight. The vapor formed by his tears interposing between the glowing saber and his eyeballs, had been sufficient to annihilate the action of the heat. A similar effect is produced, when a workman smelter, after dipping his hand in vapor, can with impunity hold it over a stream of melted iron.
▷ 제15장. 결론. 마이클 스트로고프는 장님이 아니었습니다. 순전히 인간적인 현상은 도덕적인 동시에 물리적인 동시에 페오파르의 사형 집행인이 그의 눈앞에서 지나간 백열 칼날의 작용을 무력화했습니다. 처형 당시 마르파 스트로고프(Marfa Strogoff)가 아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은 아들이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자존심이 헛되이 억누르려고 애쓰던 눈물이 그의 마음에서 솟아올라 눈꺼풀 아래에 모여 각막에 휘발되어 그의 시력을 구해 주었습니다. 빛나는 칼날과 눈동자 사이에 눈물이 끼어 생긴 수증기는 열의 작용을 소멸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노동자가 제련소에서 손을 증기에 담근 후 용광로 위에 손을 대고 있을 때에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