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757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English Classics757 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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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1869)의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가 필명 A. M. 바너드(A. M. Barnard)로 발표한 이유는?! :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플래그 오브 아워 유니온(The Flag of Our Union) 출판사에서 A. M. 바너드(A. M. Barnard)란 필명으로 출간한 소설입니다.
▶ 팜므파탈(femme fatales) 가정교사 장 뮤어(Jean Muir)의 대사기극!! : 미국이 아니라, 영국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 Britain)의 상류층 코번트리 가문(Coventry family)을 배경으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문의 남자들을 홀리는 팜므파탈(femme fatales)이자 유능한 가정교사 장 뮤어(Jean Muir)가 활약합니다. 장 뮤어는 벨라(Bella Coventry)의 가정교사로 고용되어 코번트리 저택(Coventry Mansion)에 처음 발을 들입니다. 간단한 최면술(a fainting spell)로 벨라와 네드(Edward Coventry), 코번트리 부인(Mrs. Coventry)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한 그녀는 서서히 코번트리 가족의 마음속을 파고드는데….
▶ 장남 제럴드(Gerald Coventry)와 루시아(Lucia)는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은 어리숙한 네드와 제럴드에 이어 삼촌 존(John Coventry)마저 홀리는데 성공합니다. 코번트리 가문의 남자들을 사로잡은 장은 그들이 서로를 반목하게 만들고, 존(John)과 결혼함으로써 정정당당한 가문의 일원, 즉 코번트리 여사(Lady Coventry)가 되어 가문의 막대한 재산마저 손아귀에 넣고야 마는데...?! 과연 코번트리 가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사회 계층의 전복(a subversion of the social hierarchy) : 현재까지도 왕과 귀족 가문이 존재하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era Britain)는 교육 수준이 높은 하류층 가정교사와 상류층의 자제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혹은 갈등을 소재로 한 소설이 창작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막대한 재산으로 인해 가족 관계가 엉망진창인 코번트리 가문(Coventry family)은 주인공(the protagonist)이자 악당(the antagonist)인 장이 활약하기 좋은 연극 무대인 셈입니다.
▶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은 그녀의 사후 백여 년이 흐른 1983년 뉴욕 오픈 아이 씨어터(Theatre of the Open Eye)에서 초연되었으며, 2000년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 맥카터 씨어터(McCarter Theatre)에서 폴리 펜(Polly Pen)의 노래와 함께 나이트 거버번스(Night Governess)란 뮤지컬로 다시 한 번 뮤지컬로 제작되었습니다.
▶ 아동소설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파격적인 변신, A. M. 바너드(A. M. Barnard) : 작가 루이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과 같은 아동소설은 본명으로, 이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은 A. M. 바너드(A. M. Barnard)란 필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질적인 책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폴린의 열정과 벌(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by Louisa May Alcott)(1862)을 비롯해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 크리스마스 이야기: 수도원장의 유령, 또는 모리스 트레헤른의 유혹(The Abbot's Ghost, or Maurice Treherne's Temptation: A Christmas Story)(1867), 모던 메피스토펠레스와 어둠 속의 속삭임(A Modern Mephistopheles, and A Whisper in the Dark)(1877), 그리고 그녀의 사후인 1955년에 비로소 출간된 치명적 사랑(A Long Fatal Love Chase by Louisa May Alcott)(1866) 등이 대표적으로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이며, 작가 루이자의 다재다능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apter I JEAN MUIR. She had been lovely once, happy, innocent, and tender; but nothing of all this remained to the gloomy woman who leaned there brooding over some wrong, or loss, or disappointment which had darkened all her life. For an hour she sat so, sometimes playing absently with the scanty locks that hung about her face, sometimes lifting the glass to her lips as if the fiery draught warmed her cold blood; and once she half uncovered her breast to eye with a terrible glance the scar of a newly healed wound. At last she rose and crept to bed, like one worn out with weariness and mental pain.
▷ 제1장. 장 뮤어. 그녀는 한때 사랑스러웠고 행복했고 순진했고 다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일생을 어둡게 만든 어떤 잘못이나 상실, 실망을 생각하며 그곳에 몸을 기댄 우울한 여자에게는 이 모든 것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그녀는 그렇게 앉아 있었고, 때로는 얼굴에 걸려 있는 가느다란 자물쇠를 아무렇게나 가지고 놀았고, 때로는 불같은 바람이 그녀의 차가운 피를 데우는 것처럼 유리잔을 입술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끔찍한 시선으로 가슴을 반쯤 덮고 눈을 마주쳤습니다. 새로 치유된 상처의 흉터. 마침내 그녀는 피곤함과 정신적 고통으로 지친 사람처럼 일어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Chapter VII. THE LAST CHANCE. “Dear friend, bear one thing in mind, else we shall be much annoyed, and all our plans disarranged. Avoid your nephews; you are so frank your face will betray you. They both love me, are both hot-tempered, and in the first excitement of the discovery might be violent. You must incur no danger, no disrespect for my sake; so shun them both till we are safe?particularly Edward. He will feel that his brother has wronged him, and that you have succeeded where he failed. This will irritate him, and I fear a stormy scene. Promise to avoid both for a day or two; do not listen to them, do not see them, do not write to or receive letters from them. It is foolish, I know; but you are all I have, and I am haunted by a strange foreboding that I am to lose you.”
▷ 제7장. 마지막 기회. “친애하는 친구여, 한 가지를 명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매우 짜증을 내고 모든 계획이 무산될 것입니다. 조카를 피하십시오. 당신은 너무 솔직해서 당신의 얼굴이 당신을 배신할 것입니다. 둘 다 나를 사랑하고, 성질이 급하고, 발견의 첫 흥분에는 폭력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위험을 초래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안전할 때까지 둘 다 피하십시오, 특히 에드워드. 그는 그의 형제가 그에게 잘못을 저질렀고 그가 실패한 곳에서 당신이 성공했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것은 그를 짜증나게 할 것이고 나는 폭풍우가 치는 장면을 두려워합니다. 하루나 이틀 동안 둘 다 피하겠다고 약속하십시오. 그들의 말을 듣지도, 보지도 말고, 그들에게 편지를 쓰지도, 편지를 받지도 마십시오.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내가 가진 전부이며, 나는 당신을 잃을 것이라는 이상한 예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 Chapter IS LADY COVENTRY. A low laugh startled them all, and in an instant they saw the cause of it. While Sir John spoke, Jean had taken the letters from the hand which he had put behind him, a favorite gesture of his, and, unobserved, had dropped them on the fire. The mocking laugh, the sudden blaze, showed what had been done. Both young men sprang forward, but it was too late; the proofs were ashes, and Jean Muir’s bold, bright eyes defied them, as she said, with a disdainful little gesture. “Hands off, gentlemen! You may degrade yourselves to the work of detectives, but I am not a prisoner yet. Poor Jean Muir you might harm, but Lady Coventry is beyond your reach.”
▷ 제9장 레이디 코번트리. 낮은 웃음은 그들을 모두 놀라게 했고, 그들은 순식간에 그 원인을 알았습니다. 존 경이 말을 하는 동안 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몸짓인 그의 뒤에 손에 쥔 편지를 꺼내어 보지도 않고 불에 떨어뜨렸습니다. 조롱하는 웃음, 갑작스런 불꽃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두 젊은이가 앞으로 뛰쳐나갔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증거는 재였고 장 뮤어의 대담하고 밝은 눈은 그녀가 말했듯이 경멸하는 작은 몸짓으로 증거를 거부했습니다. “손을 떼십시오, 여러분! 당신은 탐정의 일에 자신을 떨어뜨릴지 모르지만 나는 아직 포로가 아닙니다. 불쌍한 장 뮤어가 해를 끼칠 수 있지만 레이디 코번트리는 당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8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병원 스케치(English Classics758 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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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6) 기간 동안 워싱턴(Washington) 외곽 조지타운(Georgetown)에서 노예 제도에 반대한 북군(the Union Army) 자원 봉사 간호사(volunteer nurse)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로 재구성한 스케치 모음집(a compilation of four sketches)입니다. 소설에는 트리뷸레이션 페리윙클(Tribulation Periwinkle)이란 여성이 작가 루이자를 대변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모든 일에 의욕이 없던 페리윙클은 남북전쟁이 터지자, 남동생이 종군 간호사가 되자는 제안에 선뜻 수락합니다. 어렵사리 기차표를 구해, 뉴욕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를 거쳐 워싱턴으로 향한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12월 발발한 프레더릭스버그 전투(Battle of Fredericksburg)에서 남군에 대패한 북군 부상자들을 치료해야만 했습니다. 각기 다른 출신과 직업을 가진 병사들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는데….
▶ 작가 루이자는 남북 전쟁이 발발한 후 군인들을 지원하는 자원 봉사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더 나아가 1862년 11월 29일, 30살 생일을 맞아 종군 간호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Thirty years old. Decide to go to Washington as a nurse if I could find a place." "서른 살이 되었다. 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종군 간호사로 워싱턴에 가리라." 워싱턴 외곽의 조지타운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장티푸스에 걸려 치료를 받는 와중에 틈틈이 콩코드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와 일기는 이후 병원 스케치(Hospital Sketches by Louisa May Alcott)(1863)의 초안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노예 폐지론자 잡지 보스턴 커먼웰스(Boston Commonwealth)를 통해 1863년 5월 첫 번째 스케치가 공개된 이래 순차적으로 네 편의 스케치가 발표되었습니다.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루이자는 대중성보다는 원고료에 관심을 두었으나, 당대 대중들은 남북전쟁에 간호사로 봉사한 그녀의 생생한 이야기에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선인세로 40불을 지불한 제임스 레드페스(James Redpath)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출판사는 책 한권이 팔릴 때마다 전쟁고아에게 5센트를 기부하였습니다. 물들어 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편집장이 아닐 수 없네요!
▶ PUBLISHER'S ADVERTISEMENT. A considerable portion of this volume was published in successive numbers of 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 The sudden popularity the Sketches won from the general public, and the praise they received from literary men of distinguished ability, are sufficient reasons,?were any needed,?for their re-publication, thus revised and enlarged, in this more convenient and permanent form. As, besides paying the Author the usual copyright, the publisher has resolved to devote at least five cents of every copy sold to the support of orphans made fatherless or homeless by the war, no reproduction of any part of the contents now first printed in these pages, will be permitted in any journal. Should the sale of the little book be large, the orphans' percentage will be doubled.
▷ 출판사 광고. 이 책의 상당 부분이 보스턴의 신문인 보스턴 커먼웰스(The Commonwealth, newspaper, of Boston)에 선연재되었습니다. 스케치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얻은 갑작스러운 인기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문학가들로부터 받은 칭찬은, 이 보다 편리하고 영구적인 형태로 수정되고 확대된 그들의 재출간에 필요한 충분한 이유였습니다. 작가에게 통상적인 저작권을 지불하는 것 외에도, 출판사는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거나 집을 잃은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되는 매 권의 최소 5센트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이 페이지에 처음 인쇄된 내용의 어떤 부분도 어떤 저널에서든 복제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 작은 책이 많이 팔린다면, (혜택을 받는) 고아들의 비율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 CHAPTER IV. A NIGHT. While doing this, he watched me with the satisfied expression I so liked to see; and when I offered the little nosegay, held it carefully in his great hand, smoothed a ruffled leaf or two, surveyed and smelt it with an air of genuine delight, and lay contentedly regarding the glimmer of 59the sunshine on the green. Although the manliest man among my forty, he said, "Yes, ma'am," like a little boy; received suggestions for his comfort with the quick smile that brightened his whole face; and now and then, as I stood tidying the table by his bed, I felt him softly touch my gown, as if to assure himself that I was there. Anything more natural and frank I never saw, and found this brave John as bashful as brave, yet full of excellencies and fine aspirations, which, having no power to express themselves in words, seemed to have bloomed into his character and made him what he was.
▷ 제4장. 하룻밤. 이렇게 하는 동안, 그는 제가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은 꽃다발(nosegay)을 그의 큰 손에 조심스럽게 들고, 주름진 잎을 한두 개 매만지고, 진정한 기쁨의 태도로 조사하고 냄새를 맡으며, 녹색 위의 59개의 햇빛의 희미한 빛을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누워있었습니다. 비록 제 40명 중 가장 남자다운 사람이지만, 그는 어린 소년처럼 "네, 부인"이라고 말했고, 그의 얼굴 전체를 밝게 하는 빠른 미소와 함께 그의 위로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제가 그의 침대 옆에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을 때, 저는 그가 제 가운을 부드럽게 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제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처럼요. 제가 본 적이 없는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것, 그리고 이 용감한 요한은 용감함만큼이나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훌륭함과 훌륭한 포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말로 표현할 힘이 없는 그의 성격에 꽃을 피워 지금의 그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59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무드(English Classics759 Mood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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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기 좋은 남자 제프리(Geoffrey Moor) VS 사랑하고 싶은 남자 아담(Adam Warwick) :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1869)보다 앞선 4년 전에 발표한 작품으로 보다 높은 연령대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실비아 율(Sylvia Yule)은 모험심으로 가득한 철부지 말괄량이 소녀로 가깝게 지내는 두 남자 - 제프리(Geoffrey Moor), 아담(Adam Warwick)과 함께 강으로 캠핑 여행을 떠나며 겪는 좌충우돌 삼각관계 모험기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사이에서 실비아의 선택은 과연?! 번외적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두 남자와 실비아는 작가 루이자가 존경하고 사모한 초월주의자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1803∼1882)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 그리고 작가 자신을 모델로 삼은 자전적 캐릭터입니다.
▶ 초기작에서 실비아는 열정 넘치지만, 경험이 부족한 캐릭터로 방황 끝에 결혼 상대방을 선택합니다. 이후 유명세를 얻은 작가는 1882년 저작권을 회수한 후, 직접 수정한 개정판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작에 비해 실비아는 덜 낭만적이기는 하지만,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성숙함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같은 소설이지만 1865년 초기작과 1882년 개정판을 비교해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로맨스에서는 만날 수 없는 무드(Moods by Louisa May Alcott)(1865)만의 또 하나의 매력이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IN A YEAR. The room fronted the west, but a black cloud, barred with red, robbed the hour of twilight's tranquil charm. Shadows haunted it, lurking in corners like spies set there to watch the man who stood among them mute and motionless as if himself a shadow. His eye turned often to the window with a glance both vigilant and eager, yet saw nothing but a tropical luxuriance of foliage scarcely stirred by the sultry air heavy with odors that seemed to oppress not refresh. He listened with the same intentness, yet heard only the clamor of voices, the tramp of feet, the chime of bells, the varied turmoil of a city when night is defrauded of its peace by being turned to day.
▷ 제1장. 1년 후. 그 방은 서쪽을 향하고 있었지만, 붉은색으로 막힌 검은 구름이 황혼의 고요한 매력을 앗아갔습니다. 그림자들이 그 구석에 숨어 있었는데, 마치 스파이들이 그들 가운데 서서 벙어리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는 사람을 마치 그림자처럼 쳐다보았습니다. 그의 눈은 경계심과 열망을 동시에 지닌 눈길로 종종 창가로 향했지만, 다만 상쾌하지 않은 냄새를 억누르는 듯한 무더운 공기와 거의 섞이지 않는 열대성 잎사귀의 풍성함을 볼 뿐이었습니다. 그는 같은 의도로 귀를 기울였지만, 오직 소란스러운 목소리와 발자국 소리, 종소리, 밤이 낮으로 바뀌어 평온을 사취할 때의 도시의 다양한 혼란만을 들었습니다.
▶ CHAPTER V. A GOLDEN WEDDING. A thick mist encompassed her when she awoke. Above the sun shone dimly, below rose and fell the billows of the sea, before her sounded the city's fitful hum, and far behind her lay the green wilderness where she had lived and learned so much. Slowly the fog lifted, the sun came dazzling down upon the sea, and out into the open bay they sailed with the pennon streaming in the morning wind. But still with backward glance the girl watched the misty wall that rose between her and the charmed river, and still with yearning heart confessed how sweet that brief experience had been, for though she had not yet discovered it,
▷ 제5장. 황금 결혼식. 그녀가 깨어났을 때 짙은 안개가 그녀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태양 위는 희미하게 빛나고, 아래는 바다 물결이 일렁이고 있었고, 그녀가 도시의 요란한 웅성거림을 울리기 전에, 그리고 그녀 뒤에는 그녀가 살고 많이 배웠던 푸른 광야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태양은 눈부신 바다를 비추고 있었고, 그들은 아침 바람에 휘날리는 기(旗)를 들고 드넓은 만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뒤를 돌아보면서 자신과 매력적인 강 사이에 낀 안개 낀 벽을 바라보았고, 여전히 그 짧은 경험이 얼마나 달콤했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 CHAPTER IX. HOLLY. If he had proposed to waltz over a precipice Sylvia felt as if she could have accepted, provided there was time to ask a question or two before the crash came. A moment afterward Mark was surprised to see her floating round the room on the arm of "the olive-colored party," whom he recognized at once. His surprise soon changed to pleasure, for his beauty-loving eye as well as his brotherly pride was gratified as the whirling couples subsided and the young pair went circling slowly by, giving to the graceful pastime the enchantment few have skill to lend it, and making it a spectacle of life-enjoying youth to be remembered by the lookers on.
▷ 제9장. 성(聖). 만약 그가 낭떠러지에서 왈츠를 추자고 제안했다면, 실비아는 사고가 오기 전에 한두 가지 질문을 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느꼈습니다. 잠시 후 마크는 그녀가 "올리브색 파티"의 팔을 안고 방 주위를 떠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놀라움은 곧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눈과 형제애의 자부심은 소용돌이치는 커플이 가라앉고 젊은 커플이 천천히 주위를 맴돌면서 우아한 오락에 빌려줄 수 있는 마법을 부여하고, 그의 형제적 자부심이 만족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이 기억할 인생을 즐기는 젊음의 광경을 만듭니다.
▶ CHAPTER XXI. OUT OF THE SHADOW. Faith came to her, and as her hands became too weak for anything but patient folding, every care slipped so quietly into Faith's, that few perceived how fast she was laying down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making ready to take up those of the world to come.
▷ 제21장. 그림자에서 벗어나다. 믿음이 그녀에게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너무 약해져서 참을 수 없을 때, 모든 보살핌이 믿음의 손으로 조용히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이 세상의 물건들을 얼마나 빨리 내려놓고, 다가올 세상의 것들을 차지하려고 준비하는지 알아차린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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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760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경험담: 노동(English Classics760 Work: A Story of Experience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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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 노동(Work: A Story of Experience by Louisa May Alcott)(1873)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40대를 맞아 발표한 반자전적 소설(semi-autobiographical novel)입니다. 딱딱한 제목과 달리 여주인공 크리스티 데본(Christie Devon)이 활약하는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이라는 점은 전작과 그리 다르지 않으며,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취적인 여성이라는 캐릭터 또한 작가 루이자의 애독자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또한 고융주의 아들로 등장하는 데이비드 스털링(David Sterling) 또한 그녀의 뮤즈(Muse)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1817~1862)를 연상케 합니다.
▷ 가정부부터 배우, 가정교사, 재봉사까지…. 당대 여성이 겪어야 하는 가족부양과 집안일, 커리어와 독립, 건강, 자존감에 대한 다양한 고민꺼리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집니다.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는 와중에도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일(public and private work) 사이에서 고뇌하는 크리스티가 과연 자신만의 워라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 올드 패션드 걸(구식 소녀)(An Old-Fashioned Girl)(1869) 등을 계약한 바 있는 보스턴 로버트 브라더스(Roberts Bros) 출판사에서 1873년 출간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XII. CHRISTIE's GALA. “So much! I never can tell you what he was to me, nor how I thank him. To him, and to my work I owe the little I have won in the way of strength and comfort after years of effort. I see now the compensation that comes out of trouble, the lovely possibilities that exist for all of us, and the infinite patience of God, which is to me one of the greatest of His divine attributes. I have only got so far, but things grow easier as one goes on; and if I keep tugging I may yet be the cheerful, contented man I seem. That is all, Christie, and a longer story than I meant to tell.”
▷ 제12장. 크리스티의 갈라. “너무해! 나는 그가 나에게 어떤 사람인지, 내가 그에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그와 나의 작업 덕분에 나는 수년간의 노력 끝에 힘과 위안을 얻는 방법으로 얻은 작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고난에서 오는 보상,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사랑스러운 가능성, 그리고 나에게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속성 중 하나인 하나님의 무한한 인내를 봅니다. 나는 지금까지 가졌지만 일이 진행됨에 따라 일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잡아당기면 나는 여전히 명랑하고 만족스러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게 다야, 크리스티, 내가 말하려던 것보다 더 긴 이야기야.”
▶ CHAPTER VI. SEAMSTRESS. “I might have known it would be so,” she said abruptly, with a bitter smile, sadder to see than her most hopeless tears. “It's no use for such as me to try; better go back to the old life, for there are kinder hearts among the sinners than among the saints, and no one can live without a bit of love. Your Magdalen Asylums are penitentiaries, not homes; I won’t go to any of them. Your piety isn’t worth much, for though you read in your Bible how the Lord treated a poor soul like me, yet when I stretch out my hand to you for help, not one of all you virtuous, Christian women dare take it and keep me from a life that's worse than hell.”
▷ 제6장. 재봉사. "그럴 줄 알았을 수도 있어요." 그녀는 가장 절망적인 눈물보다 더 슬픈 쓰라린 미소를 지으며 갑자기 말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시도해도 소용없어. 옛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보다 죄인들 사이에 더 친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약간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막달레나 정신병원은 집이 아니라 교도소입니다. 나는 그들 중 아무에게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경건은 별로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성경에서 주님께서 나처럼 불쌍한 영혼을 어떻게 대하셨는가를 읽었지만, 내가 당신에게 도움을 청할 때 당신의 모든 고결한 사람 중 한 사람도 손을 내밀지 않을 때 기독교 여성들은 감히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옥보다 더 나쁜 삶에서 저를 지켜주소서.”
▶ CHAPTER XIII. WAKING UP. If she had been a regular novel heroine at this crisis, she would have grown gray in a single night, had a dangerous illness, gone mad, or at least taken to pervading the house at unseasonable hours with her back hair down and much wringing of the hands. Being only a commonplace woman she did nothing so romantic, but instinctively tried to sustain and comfort herself with the humble, wholesome duties and affections which seldom fail to keep heads sane and hearts safe. Yet, though her days seemed to pass so busily and cheerfully, it must be confessed that there were lonely vigils in the night; and sometimes in the morning Christie's eyes were very heavy, Christie's pillow wet with tears.
▷ 제13장. 일어나다. 만약 그녀가 이 위기에 처한 평범한 소설 여주인공이었다면, 그녀는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 되고, 위험한 병에 걸리고, 미쳐버렸을 것이고, 적어도 그녀의 뒷머리를 내리고 손을 많이 쥐어짜고 있는, 계절에 맞지 않는 시간에 집에 만연해 있을 것입니다. 평범한 여성이었던 그녀는 그렇게 낭만적인 일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본능적으로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거의 실패하지 않는 겸손하고 건전한 의무와 애정으로 자신을 지탱하고 위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비록 그녀의 하루하루가 매우 바쁘고 유쾌하게 지나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밤에 외로운 밤들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아침 크리스티의 눈은 매우 무거웠고, 크리스티의 베개는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 CHAPTER XVI. MUSTERED IN. “Excellently; I like pride of your sort; impetuosity becomes you, for you have learned to control it if need be; and the ambition is best of all. I always wondered at your want of it, and longed to stir you up; for you did not seem the sort of man to be contented with mere creature comforts when there are so many fine things men may do. What shall you choose, Davy?”
▷ 제16장 합류. “훌륭합니다. 나는 당신 종류의 자부심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필요하다면 그것을 통제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성급함이 당신이 됩니다. 그리고 야망은 무엇보다도 최고입니다. 나는 항상 당신이 그것을 원하는지 궁금해 하고 당신을 자극하기를 갈망했습니다. 당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훌륭한 일이 너무 많은데도 피조물이 주는 안락함에 만족하는 부류의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데이비?"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1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폴린의 열정과 벌(English Classics761 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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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린의 열정과 벌(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by Louisa May Alcott)(1862)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40대를 맞아 발표한 복수극입니다. 여주인공 폴린(Pauline)은 자신을 유혹하면서도, 결국 돈 많은 여자를 찾아 떠난 사내에게 농락당하지만, 오히려 당대의 관습에 의해 비난받습니다. 그러나 폴린에겐 자신을 사모하는 또 다른 사내도 있었고, 자신을 지지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세상을 탓하지 않고, 직접 복수하기 위해 칼날을 갑니다…. 그러나 과연 복수의 끝은 무슨 맛일까요?! 작가 루이자의 소설이라고는 믿기 힘든 ‘매운 맛’ 스릴러 소설입니다. 4장(Chapter 4) 구성의 짤막한 소설로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아동소설 작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의 파격적인 변신, A. M. 바너드(A. M. Barnard) :작가 루이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by Louisa May Alcott)(1868)과 같은 아동소설은 본명으로, 이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스릴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소설은 A. M. 바너드(A. M. Barnard)란 필명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질적인 책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폴린의 열정과 벌(Pauline's Passion and Punishment by Louisa May Alcott)(1862)을 비롯해 가면 뒤에서; 또는 여성의 힘(Behind a Mask; or, a Woman's Power by Louisa May Alcott)(1866), 크리스마스 이야기: 수도원장의 유령, 또는 모리스 트레헤른의 유혹(The Abbot's Ghost, or Maurice Treherne's Temptation: A Christmas Story)(1867), 모던 메피스토펠레스와 어둠 속의 속삭임(A Modern Mephistopheles, and A Whisper in the Dark)(1877), 그리고 그녀의 사후인 1955년에 비로소 출간된 치명적 사랑(A Long Fatal Love Chase by Louisa May Alcott)(1866) 등이 대표적으로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이며, 작가 루이자의 다재다능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apter I. A jewel glittered at her feet, leaving the lace rent to shreds on the indignant bosom that had worn it; the wreaths of hair that had crowned her with a woman's most womanly adornment fell disordered upon shoulders that gleamed the fairer for the scarlet of the pomegranate flowers clinging to the bright meshes that had imprisoned them an hour ago; and over the face, once so affluent in youthful bloom, a stern pallor had fallen like a blight, for pride was slowly conquering passion, and despair had murdered hope.
▷ 제1장. 그녀의 발에서 반짝이는 보석은 그것을 착용한 분개한 가슴에 레이스가 찢어진 조각을 남겼습니다. 여성의 가장 여성스러운 장신구로 그녀를 관장했던 머리카락 화환은 한 시간 전에 그들을 가두었던 밝은 그물망에 달라붙은 석류꽃의 진홍색 때문에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어깨 위로 흐트러져 떨어졌습니다. 한때 젊음이 그토록 풍성했던 얼굴 위로 엄숙한 창백함이 역병처럼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교만이 천천히 열정을 정복하고 절망이 희망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 Chapter II. “What jewels will the se?ora wear tonight?” “We will!” Rapidly as words could shape them, these questions and answers fell, and with their utterance the last generous feeling died in Pauline's breast; for as she received the flowers, now changed from a love token to a battle gage, she saw the torn glove still crushed in Gilbert's hand, and silently accepted his challenge to the tournament so often held between man and woman?a tournament where the keen tongue is the lance, pride the shield, passion the fiery steed, and the hardest heart the winner of the prize, which seldom fails to prove a barren honor, ending in remorse.
▷ 제2장. "오늘 밤 세뇨라는 어떤 보석을 착용할까요?" "우리는 할 것이다!" 말들이 그것들을 형성할 수 있게 되자, 이러한 질문과 대답은 순식간에 무너졌고, 그들의 말과 함께 마지막 관대한 감정은 폴린의 가슴에서 죽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사랑의 증표에서 전투 게이지로 바뀐 꽃을 받았을 때 찢어진 장갑이 여전히 길버트의 손에 짓눌려 있는 것을 보았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자주 열리는 토너먼트에 대한 그의 도전을 조용히 받아들였습니다. 혀는 창, 교만은 방패, 열정은 불같은 말, 가장 강인한 마음은 상을 받는 사람이며, 이는 불모의 명예를 증명하는 데 거의 실패하지 않고 후회로 끝납니다.
▶ Chapter III. “Pauline, I cannot understand you! For three weeks we hurried east and west to find this man, yet when found you shun him and seem content to make my life a heaven upon earth. I sometimes fancy that you have resolved to let the past sleep, but the hope dies as soon as born, for in moments like this I see that, though you devote yourself to me, the old purpose is unchanged, and I marvel why you pause.”
▷ 제3장. “폴린,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3주 동안 우리는 이 사람을 찾기 위해 동쪽과 서쪽으로 서둘러 갔지만 당신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를 피하고 내 삶을 지상낙원으로 만드는 데 만족한 것 같았습니다. 나는 때때로 당신이 과거를 잠들게 하기로 결심했지만 희망은 태어나자마자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순간에 당신이 나에게 헌신하지만, 옛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당신이 멈추는지 놀랍습니다 .”
▶ Chapter IV. I was learning to be content with slavery, and slowly sinking into that indolence of will which makes submission easy. I was learning to forget you, and be resigned to hold the shadow when the substance was gone, but you came, and with a look undid my work, with a word destroyed my hard-won peace, with a touch roused the passion which was not dead but sleeping, and have made this month of growing certainty to be the sweetest in my life?for I believed all lost, and you showed me that all was won. Surely that smile is propitious! and I may hope to hear the happy confirmation of my faith from lips that were formed to say 'I love!'”
▷ 제4장. 나는 노예 제도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고, 복종을 쉽게 만들어주는 나태한 의지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잊는 법을 배우고 있었고 실체가 없어졌을 때 그림자를 유지하기 위해 체념했지만 당신이 와서 한 표정으로 내 작업을 취소하고 말 한마디로 힘들게 얻은 평화를 파괴하고 터치로 열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죽지 않고 잠을 자고, 점점 더 확실해지는 이번 달을 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그 미소는 호의적이야!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도록 형성된 입술에서 내 믿음의 행복한 확인을 듣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2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소녀들을 위한 화환(English Classics762 A Garland for Girl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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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들을 위한 화환(A Garland for Girls by Louisa May Alcott)(1887)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의 완숙한 나이에 집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메이 플라워(May Flowers)부터 아이비 스프레이와 여성용 슬리퍼(An Ivy Spray And Ladies' Slippers), 팬지(Pansies), 수련(Water-Lilies), 양귀비와 밀(Poppies And Wheat), 리틀 버튼-로즈(Little Button-Rose), 산월계수와 공작고사리(Mountain-Laurel And Maiden-Hair), 그리고 산월계수(Mountain?Laurel)까지 총 8편의 단편 수록.
▶ 저자는 서문(Preface)을 통해 강제 격리된 가간(a period of enforced seclusion) 동안 나만의 오락(for my own amusement)을 위해 집필한 이야기라고 밝히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각각의 작품에 꽃 이름을 선사하였습니다. 작품 제목 소녀들을 위한 화환(A Garland for Girls)은 ‘여자 아이들을 위한 꽃 이야기’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요. 꽃향기 가득한 루이자의 동심 속으로 풍덩 뛰어 들어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ese stories were written for my own amusement during a period of enforced seclusion. The flowers which were my solace and pleasure suggested titles for the tales and gave an interest to the work. If my girls find a little beauty or sunshine in these common blossoms, their old friend will not have made her Garland in vain. ▷ 머리말. 이 이야기들은 강제 격리 기간 동안 나만의 오락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나의 위안이자 즐거움이었던 꽃들은 이야기의 제목을 제시하고 작품에 흥미를 주었다. 내 소녀들이 이 흔한 꽃에서 약간의 아름다움이나 햇빛을 발견했다면 그들의 오랜 친구가 그녀의 화환을 헛되이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 루이자 메이 알코트는 소녀들을 위한 화환(A Garland for Girls by Louisa May Alcott)(1887)을 출간하기 이전, 그녀가 이십대에 이미 꽃과 요정(Fairy), 정령(Spirit)을 소재로 한 아동소설 단편집 꽃 우화집(꼬마 제비꽃과 얼음왕)(Flower Fables by Louisa May Alcott)(1854)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초월주의자 클럽(Transcendental Club)의 선구자로 활약하던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딸을 위해 쓴 작품으로, 국내 번역본 제목이 ‘꼬마 제비꽃과 얼음왕’입니다. 얼음 왕: 또는 사랑의 힘(The Frost King: or, The Power of Love)부터 에바의 동화나라 방문(Eva’s Visit to Fairy-Land), 꽃의 교훈(The Flower’s Lesson), 릴리 벨과 엉겅퀴(Lily-Bell and Thistledown), 리틀 버드(Little Bud), 클로버 꽃(Clover-Blossom), 꼬마 애니의 꿈: 또는, 요정 꽃(Little Annie’s Dream: or, The Fairy Flower), 리플, 물의 정령(Ripple, the Water-Spirit), 그리고 요정의 노래(Fairy Song)까지 총 9편 수록.
▶ AN IVY SPRAY AND LADIES' SLIPPERS. The sound of a soft tap, tap, tap, startled her, and she ran to open the door. No one was there but Laura, fast asleep on the sofa. Tap, tap, tap! went the invisible hand; and as the sound seemed to come from the window, Jessie glanced that way, thinking her tame dove had come to be fed. Neither hungry dove nor bold sparrow appeared,?only a spray of Japanese ivy waving in the wind. A very pretty spray it was, covered with tiny crimson leaves; and it tapped impatiently, as if it answered her question by saying, “Here is a garland for you; come and take it.”
▷ 아이비 스프레이와 여성용 슬리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그녀를 놀라게 했고, 그녀는 문을 열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그 곳에는 소파에서 깊이 잠든 로라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툭, 툭, 툭! 보이지 않는 손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창문에서 들려오는 것 같자, 제시는 그녀의 길들여진 비둘기가 먹이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며 그 쪽을 힐끗 쳐다보았습니다. 굶주린 비둘기도, 대담한 참새도 나타나지 않았고, 바람에 흔들리는 담쟁이덩굴의 물보라가 흩날릴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예쁜 물보라, 작은 진홍색 잎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마치 그것이 "여기 당신을 위한 화환입니다. 와서 가져가세요."라고 그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처럼 초조하게 두드렸다.
▶ WATER-LILIES. “'I only did my duty; that is reward enough,' she said, when some of the rich men at the Port heard of it and sent her money and thanks. She took the money, however, for Ben had to give up the place, being too lame to do the work. He earns his living by fishing now, and puts away most of his pension for the children. He won't last long, and then they must take care of themselves; for the old woman is no relation, and the girl is too proud to hunt up the forgetful English friends, if they have any. But I don't fear for her; a brave lass like that will make her own way anywhere.”
▷ 수련(垂蓮). “'나는 내 의무를 다했을 뿐입니다. 그것으로 충분한 보상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고, 항구의 일부 부자들이 그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돈과 감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벤이 그 일을 하기에는 너무 절뚝거려서 그 장소를 포기해야만 했기 때문에 돈을 가져갔습니다. 그는 지금 낚시로 생계를 꾸리고 있으며, 연금 대부분을 아이들을 위해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들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그 노파는 친척이 아니며, 그 소녀는 너무 자존심이 강해서 건망증이 심한 영국 친구들이 있다면 찾아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런 용감한 아가씨는 어디든 그녀만의 길을 만들 것입니다."
▶ “There is a great deal of untold romance in the lives of these toilers of the sea, and I am sure this good girl will find her reward for the care she takes of the old man and the boy. It costs her something, I've discovered, for she wants an education, and could get it if she left this poor place and lived for herself; but she won't go, and works hard to get money for Grandpa's comfort, instead of buying the books she longs for. I think, young ladies, that there is real heroism in cheerfully selling lilies and frying fish for duty's sake when one longs to be studying, and enjoying a little of the youth that comes but once,” said Mr. Wallace.
▷ “이 바다 일꾼들의 삶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로맨스가 있으며, 나는 이 착한 소녀가 노인과 소년을 돌보는 데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녀가 교육을 원하고 이 가난한 곳을 떠나 스스로를 위해 산다면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지 않고 할아버지의 위안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애쓰며 갈망하는 책을 사지 않습니다. 젊은 아가씨들이여, 공부를 하고 싶을 때 흥겹게 백합을 팔고 생선을 튀기고, 한 번 오는 젊음을 조금 즐기는 것이 진정한 영웅심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월레스 씨가 말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3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물레 이야기(English Classics763 Spinning-Wheel Storie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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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 이야기(Spinning-Wheel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4)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의 완숙한 나이에 집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할머니의 이야기(Grandma's Story )부터 태비의 식탁보(Tabby's Table-cloth), 엘리의 교육(Eli's Education), 미국 토착 원주민 인디언의 이야기를 담은 오나완다(Onawandah), 작은 것들(Little Things), 보마누아르의 깃발(The Banner of Beaumanoir), 저지; 또는 소녀의 유령(Jerseys; or, the Girl's Ghost), 정원의 작은 집(The Little House in the Garden), 데이지의 보석함과 그녀가 채운 방법(Daisy's Jewel-box, and How She filled it), 코니의 캐타마운트(Corny's Catamount), 요리 교실(The Cooking-Class),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The Hare and the Tortoise)까지 ‘총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첫 번째 이야기 할머니의 이야기(Grandma's Story)가 바로 작품의 제목 물레 이야기(Spinning-Wheel Stories)를 은유하며, 할머니가 물레를 돌리면서, 손자손녀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처럼 어린 아이들이 흥미롭게 들을 수 있는 아동 소설 모음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Grandma's Story. It was truly a noble garret, for it extended the whole length of the great square house, with windows at either end, and divided in the middle by a solid chimney. All around stood rows of chests, dilapidated furniture, and wardrobes full of old relics, while the walls were hung with many things for which modern tongues can find no names. In one corner was a book-case full of musty books and papers; in another, kitchen utensils and rusty weapons; the third was devoted to quilts hung on lines, and in the fourth stood a loom with a spinning-wheel beside it, both seemingly well cared for, as the dust lay lightly on them, and flax was still upon the distaff.
▷ 할머니의 이야기. 그것은 진정한 고귀한 다락방이었습니다. 그것은 양쪽 끝에 창문이 있고 단단한 굴뚝으로 가운데가 나누어져 있는 큰 정사각형 집의 전체 길이를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주위에는 상자, 낡은 가구, 오래된 유물로 가득 찬 옷장이 줄지어 서 있었고 벽에는 현대 언어로는 이름을 찾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퀴퀴한 책과 종이로 가득 찬 책장이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주방 용품과 녹슨 무기입니다. 세 번째는 줄에 매달린 이불에 바쳐졌고 네 번째에는 그 옆에 물레가 달린 베틀이 서 있었는데, 둘 다 먼지가 가볍게 깔려 있고 아마가 여전히 쟁기 위에 있기 때문에 잘 관리된 것처럼 보입니다.
▶ The little people proclaimed their favorites; but as all spoke together, only a comical mixture of doves, bears, babies, table-cloths and blue hose reached the ear. Then came the good-night kisses, the patter of departing feet, and silence fell upon the room. The little wheel was still, the chairs stood empty, the old portraits looked sadly down, the fire died out, and the Spinning-Wheel Stories were done.
▷ 작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함께 말하자 비둘기, 곰, 아기, 식탁보, 파란색 호스가 섞여 있는 우스꽝스러운 소리만이 귀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굿나잇 키스, 떠나는 발소리, 그리고 침묵이 방에 내려앉았다. 작은 바퀴는 그대로 있었고 의자는 비어 있었고 오래된 초상화는 슬프게 내려다보고 있었고 불은 꺼지고 '수레바퀴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 ONAWANDAH. Long ago,?when hostile Indians haunted the great forests, and every settlement had its fort for the protection of the inhabitants,?in one of the towns on the Connecticut River, lived Parson Bain and his little son and daughter. The wife and mother was dead; but an old servant took care of them, and did her best to make Reuben and Eunice good children. Her direst threat, when they were naughty, was, "The Indians will come and fetch you, if you don't behave."
▷ 오나완다. 오래 전, 적대적인 인디언들이 거대한 숲에 도사리고 있었고 모든 정착촌에는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요새가 있었을 때 코네티컷 강의 한 마을에 파슨 베인과 그의 어린 아들과 딸이 살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늙은 종은 그들을 돌보고 르우벤과 유니게를 좋은 자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이 장난을 쳤을 때 그녀의 가장 무서운 위협은 "당신이 행동하지 않으면 인디언이 와서 당신을 데리러 올 것입니다."였습니다.
▶ Corny's Catamount. He liked to tell the story of that day and night when his friends were recounting adventures by sea and land; but he never said much about the hours on the ledge, always owned that Chris shot the beast, and usually ended by sagely advising his hearers to let their mothers know, when they went off on a lark of that kind. Those who knew and loved him best observed that he was fonder than ever of nibbling checkerberry leaves, that he didn't mind being laughed at for liking to wear a bit of pine in his buttonhole, and that the skin of the catamount so hardly won lay before his study table till the moths ate it up.
▷ 코니의 캐타마운트. 그는 친구들이 바다와 육지의 모험을 이야기하던 낮과 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난간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별로 말하지 않았으며, 항상 크리스가 그 짐승을 쏜 것을 소유하고 있었고, 보통 청중들에게 그런 종류의 종달새를 탔을 때 어머니에게 알리라고 현명하게 충고하는 것으로 끝맺었습니다. 그를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가 바둑판 무늬의 잎사귀를 갉아먹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 좋아하고 단추 구멍에 소나무를 조금 끼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비웃음을 당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카타마운트의 피부를 거의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나방이 잡아먹을 때까지 그의 서재 앞에 누웠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4 루이자 메이 알코트 읽기: 4학년을 위한 보충 자료(English Classics764 The Louisa Alcott Reader: a Supplementary Reader for the Fourth Year of School)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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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자 메이 알코트 읽기: 4학년을 위한 보충 자료(The Louisa Alcott Reader: a Supplementary Reader for the Fourth Year of School)(1908)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집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으로, 그녀의 사후 20년이 흐른 1908년에 출간된 작품입니다.
▶ 크리스마스 꿈(A Christmas Dream)부터 캔디의 나라(The Candy Country), 장난꾸러기 조코(Naughty Jocko), 건너뛰는 신발(The Skipping Shoes), 코킬루(Cockyloo), 로지의 여정(Rosy's Journey), 그들이 도망친 방법(How They Ran Away), 요정 상자(The Fairy Box), 벽 구멍(A Hole In The Wall), 그리고 돼지 소녀(The Piggy Girl)까지 총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 A CHRISTMAS DREAM, AND HOW IT CAME TRUE. "I'm so tired of Christmas I wish there never would be another one!" exclaimed a discontented-looking little girl, as she sat idly watching her mother arrange a pile of gifts two days before they were to be given. "Why, Effie, what a dreadful thing to say! You are as bad as old Scrooge; and I'm afraid something will happen to you, as it did to him, if you don't care for dear Christmas," answered mamma, almost dropping the silver horn she was filling with delicious candies.
▷ 제1장. 크리스마스 꿈과 그것이 실현된 방법. "나는 크리스마스에 너무 지쳤어, 다른 크리스마스는 없었으면 좋겠어!" 불만을 품은 어린 소녀가 선물을 받기 이틀 전에 어머니가 선물 더미를 정리하는 것을 멍하니 앉아 바라보며 외쳤습니다. "왜, 에피, 무슨 무서운 말을 하는 거야! 넌 늙은 스크루지만큼 나빠. 그리고 네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를 돌보지 않는다면 그에게 그랬던 것처럼 네에게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섭구나."라고 엄마가 대답했습니다. 맛있는 사탕으로 채우고 있던 은뿔을 떨어뜨릴 뻔했습니다.
▶ III. NAUGHTY JOCKO. Then they had a great frolic; and Jocko climbed all over the bed, up on the tall wardrobe, and the shelf over the door, where the image of an angel stood. He patted it, and hugged it, and looked so very funny with his ugly black face by the pretty white one, that Neddy rolled on the floor, and Aunt Jane laughed till her glasses flew off. By and by he came down, and had a nice breakfast, and let them tie a red ribbon over the bandage on his neck. He liked the gay color, and kept going to look in the glass, and grin and chatter at his own image, which he evidently admired.
▷ 제3장. 장난꾸러기 조코. 그런 다음 그들은 큰 장난을 쳤습니다. 조코는 침대 전체로, 높은 옷장 위로, 그리고 천사의 형상이 서 있는 문 위 선반 위로 기어 올라갔습니다. 그는 그것을 쓰다듬고 껴안았고, 예쁜 하얀 얼굴 옆에 있는 그의 추한 검은 얼굴이 너무 웃겨 보였기 때문에 네디는 바닥에 뒹굴었고, 제인 이모는 안경이 날아갈 때까지 웃었습니다. 이윽고 그는 내려와 맛있는 아침을 먹고 목의 붕대에 빨간 리본을 묶게 했습니다. 그는 명랑한 색을 좋아했고 계속 유리를 들여다보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감탄했습니다.
▶ VIII. THE FAIRY BOX. "Oh, how splendid that will be! I'll try hard, and be as good as an angel if I can only get one peep at a live fairy. I always said there were such people, and now I shall know how they look," cried the little girl, so pleased that she danced all about the room, clapping her hands. Something bright darted out of the window from among the flowers that stood there, and no more songs were heard; so May knew that the elf had gone. "I've got a fine secret all to myself, and I'll keep it carefully. I wonder what present will come to-night," she said, thinking this a very interesting play.
▷ 제8장. 요정 상자. "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있는 요정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천사처럼 될 거야. 나는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고 이제는 그들이 어떻게 보일지 알 꺼야."라고 어린 소녀는 기뻐서 손뼉을 치며 방 안 여기저기에서 춤을 췄습니다. 거기 서 있던 꽃들 사이에서 밝은 것이 창밖으로 튀어나왔고 더 이상 노래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이는 엘프가 사라진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나에게는 좋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 잘 간직할 꺼야. 오늘 밤에 어떤 선물이 올지 궁금해"라며 매우 흥미로운 연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X. THE PIGGY GIRL. Betty lived in this queer way a long time, and soon looked more like a pig than a little girl; for her nightgown got dirty, her hair was never combed, her face was never washed, and she loved to dig in the mud till her hands looked like paws. She never talked, but began to grunt as the pigs did, and burrowed into the straw to sleep, and squealed when they crowded her, and quarrelled over the food, eating with her nose in the trough like a real pig. At first she used to play about at night, and steal things to eat; and people set traps to catch the thief in their gardens, and the cook in her own house scolded about the rats that carried off the cake and pies out of her pantry. But by and by she got too lazy and fat to care for anything but sleeping and eating, and never left the sty. She went on her hands and knees now, and began to wonder if a little tail wouldn't grow and her nose change to a snout.
▷ 제10장. 돼지 소녀. 베티는 오랫동안 이 기이한 방식으로 살았고 곧 어린 소녀라기보다 돼지처럼 보였습니다. 잠옷이 더러워졌고, 머리도 빗지 않았고, 얼굴도 씻지 않았으며, 손이 발처럼 보일 때까지 진흙을 파헤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돼지들처럼 투덜거리기 시작했고, 지푸라기 속으로 파고들어 잠이 들었고, 그들이 그녀를 붐비면 비명을 지르며, 음식을 놓고 다투었고, 진짜 돼지처럼 물통에 코로 음식을 집어넣었다. 처음에 그녀는 밤에 놀고먹을 것을 훔쳤습니다. 사람들은 정원에 도둑을 잡기 위해 덫을 놓았고, 자기 집의 요리사는 식료품 저장실에서 케이크와 파이를 가져간 쥐에 대해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게으르고 뚱뚱해져서 잠자는 것과 먹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돌볼 수 없게 되었고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손과 무릎을 꿇고 작은 꼬리가 자라지 않고 코가 주둥이로 바뀌지 않는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5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잠언 이야기(English Classics765 Proverb Stories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잠언 이야기(Proverb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 혹은 키티의 수업일 단편집(Kitty's Class Day and Other Stories by Louisa May Alcott)(1882)은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에 출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 Collection)입니다. 작가는 서문(Preface)을 통해 작은 아씨들(Little Women)(1868)의 여주인공 조 마치(Jo March)가 쓴 ‘작품 속의 작품’에 대한 수많은 소녀들의 요청에 대답하기 위해 형편없는 남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단편집에서 가장 분량이 많고 중요한 작품입니다.
▶ PREFACE. Being forbidden to write anything at present I have collected various waifs and strays to appease the young people who clamor for more, forgetting that mortal brains need rest. As many girls have asked to see what sort of tales Jo March wrote at the beginning of her career, I have added “The Baron's Gloves,” as a sample of the romantic rubbish which paid so well once upon a time. If it shows them what not to write it will not have been rescued from oblivion in vain.
▷ 머리말. 현재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필멸의 두뇌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젊은이들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헛소리와 방황을 수집했습니다. 많은 소녀들이 조 마치(Jo March)가 경력 초기에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썼는지 묻는 질문에 따라 나는 한때 그토록 좋은 성과를 거둔 낭만적인 쓰레기의 샘플(the romantic rubbish)로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을 추가했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쓰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준다면 그것은 헛되이 망각에서 구출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작품에는 키티의 수업일(Kitty's Class Day)부터 키프 이모(Aunt Kipp), 프시케의 예술(Psyche's Art), 컨트리 크리스마스(A Country Christmas), 피켓 듀티(On Picket Duty), 남작의 장갑(The Baron's Gloves), 내 빨간 모자(My Red Cap), 그리고 벨이 보고 말한 것(What the Bells Saw and Said)까지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Baron’s Gloves III. AMY’S ADVENTURE. “Little coward, he has run away,” she said, laughing; and having satisfied her curiosity, turned to retrace her steps,?no easy task to one ignorant of the way, for vault after vault opened on both sides, and no path was discernible. In vain she tried to recall some landmark, the gloom had deepened and nothing was clear. On she hurried, but found no opening, and really frightened, stopped at last, calling the boy in a voice that woke a hundred echoes. But Anderl had fled home, thinking the lady would find her way back, and preferring to lose his kreutzers to seeing a ghost.
▷ 남작의 장갑 제3장. 에이미의 모험.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그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돌아섰습니다.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양쪽에 둥근 천장이 열렸고 어떤 길도 식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어떤 랜드 마크를 떠올리려 애썼지만, 우울함은 깊어졌고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갔지만 틈이 없었고 정말로 겁에 질려 마침내 걸음을 멈추고 메아리를 깨우는 목소리로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안데를은 그 여자가 돌아갈 길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령을 보는 것보다 그의 크로이처를 잃는 것을 더 좋아하면서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 The Baron’s Gloves IV. A POLISH EXILE. The major put down his guide-book, Amy opened her eyes, and Helen removed her shawl from the opposite seat, as a young man, wrapped in a cloak, with a green shade over his eyes, and a general air of feebleness, got in and sank back with a sigh of weariness or pain. Evidently an invalid, for his face was thin and pale, his dark hair cropped short, and the ungloved hand attenuated and delicate as a woman’s. A sidelong glance from under the deep shade seemed to satisfy him regarding his neighbors, and drawing his cloak about him with a slight shiver, he leaned into the corner and seemed to forget that he was not alone.
▷ 남작의 장갑 제4장. 폴란드 망명자. 소령은 가이드북을 내려놓고 에이미는 눈을 뜨자 헬렌은 반대편 좌석에서 숄을 벗었습니다. 망토를 두르고 눈에 녹색 그늘을 가렸고 나약한 분위기를 풍기는 헬렌은 피곤함이나 고통의 한숨과 함께 뒤로 가라앉았습니다. 그의 얼굴은 가늘고 창백했으며 검은 머리는 짧게 자르고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은 여성의 것처럼 가늘고 섬세했기 때문에 병약한 사람임이 분명했습니다. 깊은 그늘 아래서 옆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이웃을 생각하는 그를 만족시키는 것 같았고, 약간의 떨림으로 망토를 끌어안고 구석에 몸을 기대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 The Baron’s Gloves V. LUDMILLA. Helen roamed into one of the ruined courts for a last look at a fountain which pleased her eye. A sort of cloister ran round the court, open on both sides, and standing in one of these arched nooks, she saw Hoffman and a young girl talking animatedly. The girl was pretty, well dressed, and seemed refusing something for which the other pleaded eagerly. His arm was about her, and she leaned affectionately upon him, with a white hand now and then caressing his face, which was full of sparkle and vivacity now. They seemed about to part as Helen looked, for the maiden standing on tiptoe, laughingly offered her blooming cheek, and as Karl kissed it warmly, he said in German, so audibly Helen heard every word,?
▷ 남작의 장갑 제5장. 루드밀라. 헬렌은 그녀의 눈을 즐겁게 하는 분수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폐허가 된 궁정 중 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일종의 회랑이 법원을 둘러싸고 양쪽으로 열려 있었고 이 아치형 구석 중 하나에 서서 그녀는 호프만과 어린 소녀가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소녀는 예쁘고 옷도 잘 차려입고 상대방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거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팔이 그녀를 감싸고 있었고, 그녀는 그에게 애정을 쏟았고, 이따금 새하얀 손으로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헬렌이 바라보자 두 사람은 헤어질 것 같았습니다. 발끝으로 서 있는 처녀가 활짝 핀 뺨을 웃으면서 제안했고, 칼이 따뜻하게 키스하자 헬렌은 독일어로 말했기 때문에 헬렌이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766 루이자 메이 알코트의 캔디의 나라(English Classics766 The Candy Country by Louisa May Alcott)
도서정보 :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캔디의 나라(The Candy Country by Louisa May Alcott)(1885)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Louisa May Alcott)(1832~1888)가 50대에 출간한 아동소설(Children's Novel)로 캔디의 나라(The Candy Country)(1885)와 두 소년이 도망친 방법(How They Ran Away)(1908) 두 편의 단편이 클래식한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캔디의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두 번째 작품 ‘두 소년이 도망친 방법’은 그녀의 사후에 출간된 루이자 메이 알코트 읽기: 4학년을 위한 보충 자료(The Louisa Alcott Reader: a Supplementary Reader for the Fourth Year of School)(1908)에 다시 수록될 정도로 흥미진진한 두 소년의 모험담입니다. 두 이야기 모두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번역본 미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캔디의 나라(The Candy Country)(1885) : 주인공 소녀 릴리는 날씨가 화창한 날, 엄마의 빨간 양산을 들고 갑니다. 그런데 다리를 건너는 순간! 불어온 돌풍이 그녀를 어디론가 날아 올리는데…. 다행히 우산을 꽉 잡은 릴리는 낯선 세상에 도착합니다. 처음 보는 세상이지만 릴리는 모든 것이 설탕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보리 설탕(barley sugar), 설탕 체리(candied cherries), 페퍼민트와 사사프라스 맛(peppermint and sassafras) 잎사귀를, 눈처럼 하얗게 쌓인 백설탕(white sugar), 초콜릿 바위(lumps of chocolate) 등을 어른들의 간섭없이 맘껏 즐깁니다!! 그러나 단 것만 먹고, 즐긴 릴리는 어느새 호기심을 서서히 잃어가고…. 그저 평범한 빵과 버터를 간절히 원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릴리의 모험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 But by and by, when she had seen everything, and eaten so much sweet stuff that at last she longed for plain bread and butter, she began to get cross, as children always do when they live on candy; and the little people wished she would go away, for they were afraid of her. No wonder, when she would catch up a dear sugar baby and eat him, or break some respectable old grandmamma all into bits because she reproved her for naughty ways. Lily calmly sat down on the biggest church, crushing it flat, and even tried to poke the moon out of the sky in a pet one day. The king ordered her to go home; but she said, “I won’t!” and bit his head off, crown and all.
▶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모든 것을 보고 단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마침내 평범한 빵과 버터를 갈망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사탕으로 살 때 항상 그러하듯이, 그녀는 십자가에 못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사람들은 그녀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녀가 떠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녀가 사랑스러운 설탕 아기를 따라 잡아 먹거나, 그녀의 장난질에 그녀를 책망했기 때문에 존경할만한 늙은 할머니를 산산조각 냈을 때 당연합니다. 릴리는 가장 큰 교회에 조용히 앉아 부수고, 어느 날 애완동물을 태우고 하늘에서 달을 찔러보기까지 했다. 왕은 그녀에게 집으로 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머리, 왕관 등을 물어뜯었습니다.
▶ 두 소년이 도망친 방법(How They Ran Away)(1908) : 언젠가 곰과 여우를 사냥하는 용감한 사냥꾼이 되기를 소망하는 두 소년 토미(Tommy)와 빌리(Billy)는 자연 속의 어느 농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대자연은 그리 멀지 않은 여행지이자 어른들의 사냥터였죠. 두 소년은 어른들의 도움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발하지만, 사냥은 생각보다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몇몇 열매와 송어 두어 마리만을 잡아 허기를 달랠 수 있었는데…. 과연 토미와 빌리는 해가 지기 전, 어른들의 도움 없이 둘을 합친 것보다 큼직한 곰을 작은 활과 화살로 잡을 수 있을까요?
▶ The men roared again, as the two boys told their various tribulations; and when they had been refreshed, the party started for home, blowing the tin horns, and firing shot after shot to let the scattered searchers know that the lost children were found. Billy was very quiet, and gladly rode on the various broad backs offered for his use; but Tommy stoutly refused to be carried, and with an occasional “boost” over a very rough place, walked all the way down on his own sturdy legs. He was the hero of the adventure, and was never tired of relating how he caught the woodchuck, cooked the fish, slid down the big rock, and went to bed in the old bear-pit. But in his own little mind he resolved to wait till he was older before he tried to be a hunter; and though he caught several woodchucks that summer, he never shot another harmless little bird.
▷ 두 소년이 다양한 고난을 이야기하자 남자들은 다시 포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상쾌해졌을 때, 파티는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양철 나팔을 불고, 흩어진 수색자들에게 잃어버린 아이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총을 쏘았습니다. 빌리는 매우 조용했고 그의 사용을 위해 제공되는 다양한 등받이에 기꺼이 탔습니다. 그러나 토미는 운반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고, 매우 거친 곳에서 가끔 "부스트"하면서 자신의 튼튼한 다리로 끝까지 걸었습니다. 그는 모험의 주인공이었고, 어떻게 우드척을 잡고, 물고기를 요리하고, 큰 바위를 미끄러져 내려가고, 오래된 곰 구덩이에서 잠자리에 들었는지 이야기하는 데 결코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사냥꾼이 되기 전에 나이가 들 때까지 기다리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몇 마리의 우드척을 잡았지만 다른 무해한 작은 새는 한 번도 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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