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79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상의 황혼 1889(English Classics979 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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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or,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해인 1888년 집필한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니체는 1888년에만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부터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과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까지 세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는 철학의 열정을 찬란하게 피워 올렸습니다.

▶ 우상의 황혼 1889는 니체가 스위스의 한적한 소도시 실스 임 엥가딘/실(Sils im Engadin/Segl)로 휴가를 떠난 1888년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우 짧은 기간에 자신의 기존 저서와 철학, 사상을 바탕으로 압축해 집필한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도 실스에는 니체가 1881년부터 1888년까지 여름휴가를 떠난 니체의 집(Nietzsche-Haus)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이란 책 제목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오페라 신들의 황혼(G?tterd?mmerung, Twilight of the Gods)의 패러디이며, 쇠망치로 철학을 하는 법(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란 부제는 훗날 니체의 별칭 망치를 든 철학자(philosopher with a hammer)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 니체는 서구 전통의 형이상학과 기독교적 가치관에서 오랫동안 무비판적으로 숭배해온 우상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즉 황혼 상태임을 지적하면서 인간의 이성이란 쇠망치(Hammer)로 이를 부숴야 한다고 설파하였습니다.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을 시작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까지 총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소크라테스로 대변되는 서양 전통의 형이상학, 감각과 본능을 무시하는 이성중심주의, 내면의 열정을 간과한 전통도덕이란 도덕적 괴물(Moral-Unthiere)을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잠언과 미사일(Maxims And Missiles)
▷ 소크라테스의 문제(The Problem Of Socrates)
▷ 철학에서의 이성(“Reason” In Philosophy)
▷ "참된 세계"가 궁극적으로 우화가 된 방법: 오류의 역사(How The “True World” Ultimately Became A Fable : The History Of An Error)
▷ 반자연으로서의 도덕(Morality As The Enemy Of Nature)
▷ 4대 오류(The Four Great Errors)
▷ 인류의 “개량자”(The “Improvers” Of Mankind)
▷ 독일인에게 부족한 것들(Things The Germans Lack)
▷ 시대와의 전쟁 속 쟁탈전(Skirmishes In A War With The Age)
▷ 내가 고대인에게 빚진 것들(Things I Owe To The Ancients)
▷ 안티크리스트(The Antichrist)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영원회귀와 해설(The Eternal Recurrence And Explanatory Notes To “Thus Spake Zarathustra.”)

▶ PREFACE. Even this treatise?as its title shows?is above all a recreation, a ray of sunshine, a leap sideways of a psychologist in his leisure moments. Maybe, too, a new war? And are we again cross-examining new idols? This little work is a great declaration of war; and with regard to the cross-examining of idols, this time it is not the idols of the age but eternal idols which are here struck with a hammer as with a tuning fork,?there are certainly no idols which are older, more convinced, and more inflated.

▷ 머리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논문조차도 무엇보다도 여가 시간에 심리학자가 옆으로 도약하는 레크리에이션, 한 줄기 햇빛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전쟁도? 그리고 우리는 다시 새로운 우상을 교차 조사하고 있나요? 이 작은 작업은 위대한 선전포고입니다. 그리고 우상의 교차 조사와 관련하여, 이번에는 시대의 우상이 아니라, 여기서 음차처럼 망치로 치는 영원한 우상입니다. 확실히 더 오래되고, 더 확신하고, 더 부풀려진 우상은 없습니다.

▶ THE PROBLEM OF SOCRATES. In all ages the wisest have always agreed in their judgment of life: it is no good. At all times and places the same words have been on their lips,?words full of doubt, full of melancholy, full of weariness of life, full of hostility to life. Even Socrates’ dying words were:?“To live?means to be ill a long while: I owe a cock to the god Æsculapius.” Even Socrates had had enough of it.

▷ 소크라테스의 문제.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현명한 사람들은 삶에 대한 판단에 항상 동의했습니다.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심으로 가득 찬 말, 우울함으로 가득 찬 말, 삶의 피로로 가득 찬 말, 삶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말, 그들의 입술에 항상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의 임종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사는 것은 오랫동안 병이 난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애스쿨라피우스 신에게 수탉을 빚졌습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도 그것에 질렸습니다.

▶ “REASON” IN PHILOSOPHY. You ask me what all idiosyncrasy is in philosophers?... For instance their lack of the historical sense, their hatred even of the idea of Becoming, their Egyptianism. They imagine that they do honour to a thing by divorcing it from history sub specie æterni,?when they make a mummy of it. All the ideas that philosophers have treated for thousands of years, have been mummied concepts; nothing real has ever come out of their hands alive.

▷ 철학의 "이유". 당신은 철학자들의 모든 특이성이 무엇인지 물으시나요... 예를 들어, 그들은 역사적 감각이 부족하고, 심지어 그들의 이집트주의가 되는 것에 대한 증오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그것을 미라로 만들 때, 그것을 역사의 하위 종인 에테르니와 분리함으로써 그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상상합니다. 철학자들이 수천 년 동안 다뤄온 모든 아이디어들은 미완성된 개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손에서 살아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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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0 프리드리히 니체의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English Classics980 The Antichrist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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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The Antichrist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해인 1888년 집필한 작품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등과 함께 그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니체는 1888년에만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부터 우상의 황혼(The Twilight of the Idols)과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The Antichrist)까지 세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현재까지도 불타오르는 철학의 열정을 찬란하게 피워 올렸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니체는 안티크리스트(적그리스도) 1895 이전에도 도덕의 계보 1887, 우상의 황혼 1889 등을 통해 기독교와 기독교적 가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출해 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책 제목에서부터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기독교를 중심으로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유대교, 사제, 성경, 고대 인도의 마누법전(the Code of Manu)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총 62절의 분량으로 조목조목 비판하였습니다. 한국의 독자에게는 동양의 종교인 불교(제20절~제23절)와 대조하는 대목이 인상적일 것입니다.

▶ PREFACE. This book belongs to the most rare of men. Perhaps not one of them is yet alive. It is possible that they may be among those who understand my “Zarathustra”: how could I confound myself with those who are now sprouting ears??First the day after tomorrow must come for me. Some men are born posthumously. ▷ 서문. 이 책은 가장 희귀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 중 한 명도 아직 살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나의 "차라투스트라"를 이해하는 사람들 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지금 이삭이 돋아나는 사람들과 혼동할 수 있을까요??먼저 모레가 저를 위해 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후에 태어납니다.

▶ 5. We should not deck out and embellish Christianity: it has waged a war to the death against this higher type of man, it has put all the deepest instincts of this type under its ban, it has developed its concept of evil, of the Evil One himself, out of these instincts?the strong man as the typical reprobate, the “outcast among men.” Christianity has taken the part of all the weak, the low, the botched; it has made an ideal out of antagonism to all the self-preservative instincts of sound life;

▷ 제5절. 우리는 기독교를 치장하거나 미화해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는 이 더 높은 유형의 인간에 대해 죽음에 이르는 전쟁을 벌였고, 이러한 유형의 모든 가장 깊은 본능을 금지했으며, 악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켰습니다. 악한 자 자신, 이러한 본능에서 나온 전형적인 버림받은 자, "사람들 사이에서 버림받은 자"로서의 강한 자. 기독교는 모든 약자, 천한 자, 병든 자의 편을 들었습니다. 건전한 삶의 모든 자기 보존 본능에 대한 적대감에서 이상을 만들었습니다.

▶ 15. Under Christianity neither morality nor religion has any point of contact with actuality. It offers purely imaginary causes (“God,” “soul,” “ego,” “spirit,” “free will”?or even “unfree”), and purely imaginary effects (“sin,” “salvation,” “grace,” “punishment,” “forgiveness of sins”). ▷ 제15절. 기독교에서는 도덕이나 종교가 현실과 접촉하는 지점이 없습니다. 그것은 순수하게 상상의 원인("신," 영혼," 자아," 정신," 자유 의지," 심지어 "자유롭지 않은")과 순수하게 상상의 효과("죄," 구원," 은혜," 처벌,"죄의 용서")를 제공합니다.

▶ 23. Buddhism, I repeat, is a hundred times more austere, more honest, more objective. It no longer has to justify its pains, its susceptibility to suffering, by interpreting these things in terms of sin?it simply says, as it simply thinks, “I suffer.” To the barbarian, however, suffering in itself is scarcely understandable: what he needs, first of all, is an explanation as to why he suffers. (His mere instinct prompts him to deny his suffering altogether, or to endure it in silence.)

▷ 제23절. 거듭 말하지만 불교는 백배는 더 엄격하고, 더 정직하고, 더 객관적입니다. 그것은 더 이상 이러한 것들을 죄의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자신의 고통과 고통에 대한 감수성을 정당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야만인에게 고통 그 자체는 거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고통 받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의 순전한 본능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고통을 완전히 부인하거나 조용히 견디도록 자극합니다.)

▶ 56. ?In the last analysis it comes to this: what is the end of lying? The fact that, in Christianity, “holy” ends are not visible is my objection to the means it employs. Only bad ends appear: the poisoning, the calumniation, the denial of life, the despising of the body, the degradation and self-contamination of man by the concept of sin?therefore, its means are also bad.?I have a contrary feeling when I read the Code of Manu, an incomparably more intellectual and superior work, which it would be a sin against the intelligence to so much as name in the same breath with the Bible.

▷ 제56절. 마지막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짓말의 끝은 무엇입니까? 기독교에서 "거룩한"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것이 사용하는 수단에 대한 나의 반대입니다. 독살, 비방, 삶의 부정, 신체 경멸, 죄라는 관념에 의한 인간의 타락과 자기 오염?그러므로 그 수단도 나쁘다.?나에게는 반대되는 느낌이 듭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적이고 뛰어난 작품인 마누의 법전을 읽었을 때, 그것을 성경과 함께 이름을 붙이는 것은 지능에 반하는 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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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1 프리드리히 니체의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English Classics981 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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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에 관해 집필한 두 작품 -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에 그에 대한 단문(Aphorisms) 76편을 묶은 격언집(Selected Aphorisms)을 더한 합본입니다.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과 반유대주의를 계기로 그와의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는 바그너에게 실망한 니체의 그에 대한 애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후 니체는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등을 발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바그너의 경우 1888(The Case of Wagn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8년 출판한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ichard Wagner, 1813~1883)에 대한 비평으로, 부제는 음악가의 문제(A Musician's Problem).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으나, 그가 독일의 민족 운동(V?lkisch movement)과 반유대주의(antisemitism)에 심취한 이후 그와의 결별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니체는 바그너의 음악을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허무주의(nihilism)이자 광범위한 질병 현상(symptom of a broader "disease")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The Case Of Wagner: A Musician's Problem. Preface. I am writing this to relieve my mind. It is not malice alone which makes me praise Bizet at the expense of Wagner in this essay. Amid a good deal of jesting I wish to make one point clear which does not admit of levity. To turn my back on Wagner was for me a piece of fate, to get to like anything else whatever afterwards was for me a triumph. Nobody, perhaps, had ever been more dangerously involved in Wagnerism, nobody had defended himself more obstinately against it, nobody had ever been so overjoyed at ridding himself of it.

▷ 바그너의 경우: 음악가의 문제. 머리말.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이 에세이에서 바그너를 희생시키면서 비제(Bizet)를 찬양하게 된 것은 악의만이 아닙니다. 많은 농담 가운데 나는 경솔함을 인정하지 않는 한 가지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바그너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나에게 운명의 일부였고, 나중에 무엇이든 좋아하게 되는 것은 나에게 승리였습니다. 바그너주의에 이보다 더 위험하게 관여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바그너주의에 대해 이보다 더 완고하게 자신을 방어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 Nietzsche contra Wagner. Wherein I Admire Wagner. I believe that artists very often do not know what they are best able to do. They are much too vain. Their minds are directed to something prouder than merely to appear like little plants, which, with freshness, rareness, and beauty, know how to sprout from their soil with real perfection. The ultimate goodness of their own garden and vineyard is superciliously under-estimated by them, and their love and their insight are not of the same quality.

▷ 니체 대 바그너. 나는 바그너를 존경합니다. 저는 예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너무 헛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단지 작은 식물처럼 보이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신선함과 희소성, 아름다움을 지니고 그들의 토양에서 진정한 완벽함을 가지고 싹을 틔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정원과 포도원의 궁극적인 선함은 그들에 의해 거만할 정도로 과소평가되며 그들의 사랑과 통찰력은 같은 품질이 아닙니다.

▶ Selected Aphorisms from Nietzsche's Retrospect of his Years of Friendship with Wagner.(Summer 1878.) 4. My picture of Wagner, completely surpassed him; I had depicted an ideal monster?one, however, which is perhaps quite capable of kindling the enthusiasm of artists. The real Wagner, Bayreuth as it actually is, was only like a bad, final proof, pulled on inferior paper from the engraving which was my creation. My longing to see real men and their motives, received an extraordinary impetus from this humiliating experience.

▷ 니체의 바그너와의 우정의 해에 대한 회고에서 선택한 격언.(Summer 1878.) 4. 바그너에 대한 내 사진은 그를 완전히 능가했습니다. 나는 이상적인 괴물을 그렸지만 아마도 예술가들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바그너, 바이로이트는 있는 그대로, 내가 만든 조각에서 열등한 종이에 뽑힌 나쁜 최종 증명과 같았습니다. 진짜 남자와 그들의 동기를 보고 싶은 나의 갈망은 이 굴욕적인 경험에서 특별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 48. Wagner does not altogether trust music. He weaves kindred sensations into it in order to lend it the character of greatness. He measures himself on others; he first of all gives his listeners intoxicating drinks in order to lead them into believing that it was the music that intoxicated them. ▷ 48. 바그너는 음악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것에 위대함의 성격을 부여하기 위해 비슷한 감각을 그것에 엮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자신을 측정합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듣는 이들에게 취하게 하는 것이 음악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취하게 하는 음료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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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2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부 1901(English Classics982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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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1. Nihilism is at our door: whence comes this most gruesome of all guests to us??To begin with, it is a mistake to point to "social evils," "physiological degeneration," or even to corruption as a cause of Nihilism. This is the most straightforward and most sympathetic age that ever was. Evil, whether spiritual, physical, or intellectual, is, in itself, quite unable to introduce Nihilism, i.e., the absolute repudiation of worth, purpose, desirability. These evils allow of yet other and quite different explanations. But there is one very definite explanation of the phenomena: Nihilism harbours in the heart of Christian morals.

▷ 1. 허무주의가 문 앞에 와 있다: 이 가장 소름 끼치는 손님은 어디에서 오는가? - 우선, 허무주의의 원인으로 "사회적 악", "생리적 퇴화" 또는 부패를 지적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직설적이고 공감이 가는 시대다. 영적이든 육체적이든 지적이든 악은 그 자체로 허무주의, 즉 가치, 목적, 바람직함을 절대적으로 부인하는 것을 도입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악은 또 다른 매우 다른 설명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현상에 대한 매우 명확한 설명이 하나 있습니다. 허무주의는 기독교 도덕의 핵심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 57. My friends, we had a hard time as youths; we even suffered from youth itself as though it were a serious disease. This is owing to the age in which we were born?an age of enormous internal decay and disintegration which, with all its weakness and even with the best of its strength, is opposed to the spirit of youth. Disintegration?that is to say, uncertainty?is peculiar to this age: nothing stands on solid ground or on a sound faith. People live for the morrow, because the day-after-to-morrow is doubtful. All our road is slippery and dangerous, while the ice which still bears us has grown unconscionably thin: we all feel the mild and gruesome breath of the thaw-wind?soon, where we are walking, no one will any longer be able to stand!

▷ 57. 친구 여러분, 우리는 젊었을 때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젊음 자체가 심각한 질병인 것처럼 시달렸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태어난 시대, 즉 모든 약점과 최선의 힘에도 불구하고 젊음의 정신에 반대되는 엄청난 내적 부패와 붕괴의 시대 때문입니다. 해체, 즉 불확실성은 이 시대에 특유한 것입니다. 단단한 토대나 건전한 믿음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일이 의심스럽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 삽니다. 우리의 모든 길은 미끄럽고 위험하며 여전히 우리를 지탱하는 얼음은 비양심적으로 얇아졌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드럽고 소름 끼치는 해빙 바람의 숨결을 느낍니다. 곧 우리가 걷는 곳에서 아무도 더 이상 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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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3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2부 1901(English Classics983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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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All the beauty and sublimity with which we have invested real and imagined things, I will show to be the property and product of man, and this should be his most beautiful apology. Man as a poet, as a thinker, as a god, as love, as power. Oh, the regal liberality with which he has lavished gifts upon things in order to impoverish himself and make himself feel wretched! Hitherto, this has been his greatest disinterestedness, that he admired and worshipped, and knew how to conceal from himself that he it was who had created what he admired.

▷ 우리가 실제에 투자하고 상상한 모든 아름다움과 숭고함, 저는 인간의 재산이자 산물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가장 아름다운 사과가 되어야 합니다. 시인으로서, 사상가로서, 신으로서, 사랑으로서, 권력으로서 인간입니다. 오, 그는 자신을 가난하게 하고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물건에 선물을 아낌없이 바쳤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은 그가 존경하고 숭배했던 그의 가장 큰 무관심이었고, 그가 존경하는 것을 창조한 것은 그 자신이라는 것을 숨길 줄 알았습니다.

▶ 158. Christianity as an historical reality should not be confounded with that one root which its name recalls. The other roots, from which it has sprung, are by far the more important. It is an unprecedented abuse of names to identify such manifestations of decay and such abortions as the "Christian Church," "Christian belief," and "Christian life," with that Holy Name. What did Christ deny??Everything which to-day is called Christian.

▷ 158. 역사적 실재로서의 기독교를 그 이름이 연상시키는 한 가지 뿌리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의 뿌리가 된 다른 뿌리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기독교 교회", "기독교 신앙", "기독교 생활"과 같은 타락과 낙태의 징후를 그 거룩한 이름으로 동일시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이름 남용입니다. 그리스도는 무엇을 부인하셨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

▶ 465. Under "Spiritual freedom" I understand something very definite: it is a state in which one is a hundred times superior to philosophers and other disciples of "truth" in one's severity towards one's self, in one's uprightness, in one's courage, and in one's absolute will to say nay even when it is dangerous to say nay. I regard the philosophers that have appeared heretofore as contemptible libertines hiding behind the petticoats of the female "Truth.“

▷ 465. 나는 "영적 자유"에 대해 매우 명확한 것을 이해합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 올바름, 용기,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위험할 때에도 아니오라고 말하는 절대적인 의지로. 나는 지금까지 등장한 철학자들을 여성의 "진실"이라는 속치마 뒤에 숨은 경멸할 자유주의자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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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3부 1901(English Classics984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II)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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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479. The phenomenalism of the "inner world!" A chronological inversion takes place, so that the cause reaches consciousness as the effect.?We know that pain is projected into a certain part of the body although it is not really situated there; we have learnt that all sensations which were ingenuously supposed to be conditioned by the outer world are, as a matter of fact, conditioned by the inner world: that the real action of the outer world never takes place in a way of which we can become conscious.... That fragment of the outer world of which we become conscious, is born after the effect produced by the outer world has been recorded, and is subsequently interpreted as the "cause" of that effect....

▷ 479. "내부 세계"의 현상주의. 시간적 반전이 일어나, 원인이 효과로서 의식에 도달합니다.?우리는 고통이 실제로 몸의 특정 부분에 투영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통은 실제로 외부 세계에 의해 조정되어야 하는 모든 감각은 내부 세계에 의해 조정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외부 세계의 진정한 작용은 결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의식을 되찾습니다... 우리가 의식하게 되는 외부 세계의 조각은 외부 세계에 의해 생성된 효과가 기록된 후에 태어나고, 그 결과 그 효과의 "원인"으로 해석됩니다...

▶ 592. The antagonism between the "true world," as pessimism depicts it, and a world in which it were possible to live?for this the rights of truth must be tested. It is necessary to measure all these "ideal forces" according to the standard of life, in order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at antagonism: the struggle of sickly, desperate life, cleaving to a beyond, against healthier, more foolish, more false, richer, and fresher life. Thus it is not "truth" struggling with Life, but one kind of Life with another kind.?But the former would fain be the higher kind!?Here we must prove that some order of rank is necessary,?that the first problem is the order of rank among kinds of Life.

▷ 592. 비관주의가 묘사하는 "진정한 세계"와 그것이 살 수 있는 세계 사이의 반목 - 이것은 진실의 권리를 시험해야 합니다. 그 적대감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삶의 기준에 따라 이 모든 "이상적인 힘"을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들고, 절망적인 삶, 더 이상적인 삶, 더 건강하고, 더 어리석고, 더 거짓되고, 더 부유하고, 더 신선한 삶에 대한 투쟁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삶과 씨름하는 "진리"가 아니라 다른 종류의 삶과 씨름하는 한 종류의 삶입니다.?하지만 전자는 더 높은 종류일 것입니다!?여기서 우리는 어떤 순위 순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생명의 종류 중 순위 순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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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5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4부 1901(English Classics985 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 Book IV)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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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1901(The Will to Power: An Attempted Transvaluation of All Values.)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9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후 출간된 저서입니다. 그가 병동에 누워 있는 동안 그보다 두 살 어린 여동생 엘리자베트(Therese Elisabeth Alexandra F?rster-Nietzsche, 1846~1935)는 나치의 열렬한 추종자로써 니체의 미발표원고를 취합해 니체 아카이브(Nietzsche Archive, 1894)를 설립하는가 하면, 기존의 작품을 편집해 발간하는 등 탁월한 처세술(?!)을 발휘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녀의 장례식장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가 직접 방문하였다는...?!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The Will to Power)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주장한 살려는 의지(Will to live)에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자베트의 편집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사상 원리’로써 제시된 권력에의 의지(der Wille zur Macht, The Will to Power)란 개념은 니체의 뜻과 무관하게 변용되었고,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권력을 합리화하는 권력의지설(權力意志說)로 활용되며 독일과 온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니체가 알면 벌떡 일어날만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나치 추종자인 엘리자베트에 의해 악용된 것으로 니체에게 친나치주의자이거나 반유대주의자(Antisemitismus)란 오명이 씌여진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PREFACE. Unfortunately, The Will to Power was never completed by its author. The text from which this translation was made is a posthumous publication, and it suffers from all the disadvantages that a book must suffer from which has been arranged and ordered by foster hands... It is deeply to be deplored that Nietzsche was never able to complete his life-work... It is to be hoped that we are too sensible nowadays to allow our sensibilities to be shocked by serious and well-meditated criticism, even of the most cherished among our institutions, and an honest and sincere reformer ought no longer to find us prejudiced?to the extent of deafness?against him, more particularly when he comes forward with a gospel?"The Will to Power"?which is, above all, a test of our power to will. ANTHONY M. LUDOVICI.

▷ 번역가의 서문. 불행하게도, 권력에의 의지는 결코 저자에 의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번역본은 사후에 출판된 것입니다. 그리고 책이 겪어야 할 모든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양인의 손에 의해 배열되고 주문되었습니다... 니체가 평생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너무 분별력이 있어서, 심지어 우리 기관들 중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조차도 진지하고 잘 계획된 비판에 의해 우리의 감성이 충격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개혁가는 더 이상 우리가 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가 고스피치를 들고 나설 때 말입니다l?"힘에의 의지"?무엇보다도 의지에 대한 우리의 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앤서니 M. 루도비치.

▶ 864. Why the weak triumph.?On the whole, the sick and the weak have more sympathy and are more "humane"; the sick and the weak have more intellect, and are more changeable more variegated, more entertaining?more malicious; the sick alone invented malice. (A morbid precocity is often to be observed among rickety, scrofulitic, and tuberculous people.) Esprit: the property of older races; Jews, Frenchmen, Chinese. (The anti-Semites do not forgive the Jews for having both intellect?and money. Anti-Semites?another name for "bungled and botched.")

▷ 864. 약자가 승리하는 이유. 전반적으로 병자와 약자는 더 많은 동정심을 갖고 더 "인간적"입니다. 병들고 약한 사람들은 더 많은 지성을 가지고 있고, 더 변덕스럽고, 더 다양하고, 더 재미있고, 더 악의적입니다. 병자만이 악의를 만들어 냈습니다. (병적 조숙증은 종종 구루병, 음낭염, 결핵 환자에게서 관찰됩니다.) 정신: 나이 든 인종의 속성; 유대인, 프랑스인, 중국인. (반유대주의자들은 유대인들이 지성과 돈을 겸비한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반유대주의자는 "엉뚱하고 부실한"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954. A certain question constantly recurs to us; it is perhaps a seductive and evil question; may it be whispered into the ears of those who have a right to such doubtful problems?those strong souls of to-day whose dominion over themselves is unswerving: is it not high time, now that the type "gregarious animal" is developing ever more and more in Europe, to set about rearing, thoroughly, artificially, and consciously, an opposite type, and to attempt to establish the latter's virtues?

▷ 954. 어떤 질문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되풀이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매혹적이고 사악한 질문일 것입니다. 그러한 의심스러운 문제에 대한 권리를 가진 사람들, 즉 자신에 대한 지배가 흔들리지 않는 오늘날의 강한 영혼의 귀에 속삭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철저하게, 인위적으로, 의식적으로 반대 유형을 양육하고 후자의 미덕을 확립하려고 시도합니까?

▶ And would not the democratic movement itself find for the first time a sort of goal, salvation, and justification, if some one appeared who availed himself of it?so that at last, beside its new and sublime product, slavery (for this must be the end of European democracy), that higher species of ruling and Cæsarian spirits might also be produced, which would stand upon it, hold to it, and would elevate themselves through it? This new race would climb aloft to new and hitherto impossible things, to a broader vision, and to its task on earth.

▷ 그리고 민주주의 운동 자체가 처음으로 일종의 목표, 구원, 정당화를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이용하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마침내 새롭고 숭고한 산물 외에 노예 제도가 생겨날 것입니다. 유럽 민주주의의 종말), 더 높은 종의 통치와 제왕의 정신도 생산되어 그 위에 서서 그것을 고수하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고양시킬 수 있습니까? 이 새로운 종족은 새롭고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것들, 더 넓은 비전, 지상에서의 임무를 위해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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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6 프리드리히 니체의 이 사람을 보라 1908(English Classics986 Ecce Homo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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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드리히 니체의 이 사람을 보라 1908(Ecce Homo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8년 작가가 마지막으로 집필한 작품(the last original book)으로, 사후 8년 후에야 비로소 출간되었습니다. 자신의 철학이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집필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작품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니체 작품으로 꼽힙니다. 부제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 되는가(How One Becomes What One Is). 이 사람을 보라 1908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선악의 저편 1886(Beyond Good and Evil), 도덕의 계보 1887(The Genealogy of Morals), 우상의 황혼 1889(The Twilight of the Idols) 등과 함께 니체의 후기 저작에 속합니다.

▷ 번역자 서문(Translator's Introduction)과 작가 서문(Preface)을 제외하고,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가 현명한 이유(Why I Am So Wise), 내가 똑똑한 이유(Why I Am So Clever), 내가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쓰는 이유(Why I Write Such Excellent Books)와 같이 자아도취적인 제목의 장이 초반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니체는 작품을 통해 알렉산드리안 학자(Alexandrian academic)도, 아폴론적 현자(Apollonian sage)도 아닌 디오니소스적인 철학자(Dionysian)를 이상적인 인간상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의 삶, 취향, 미래에 대한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폭넓은 담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INTRODUCTION. Ecce Homo is the last prose work that Nietzsche wrote. It is true that the pamphlet Nietzsche contra Wagner was prepared a month later than the Autobiography; but we cannot consider this pamphlet as anything more than a compilation, seeing that it consists entirely of aphorisms drawn from such previous works as Joyful Wisdom, Beyond Good and Evil, The Genealogy of Morals, etc.

▷ 번역가 서문. ‘이 사람을 보라’는 니체가 마지막으로 쓴 산문 작품입니다. 팸플릿 ‘니체 대 바그너’가 자서전보다 한 달 늦게 준비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 팸플릿이 전적으로 '즐거운 지혜', '선악을 넘어서', '도덕의 계보' 등의 이전 작품에서 끌어낸 격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팸플릿을 편찬물 이상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 Coming at the end of a year in which he had produced the Case of Wagner, The Twilight of the Idols, and The Antichrist, Ecce Homo is not only a coping-stone worthy of the wonderful creations of that year, but also a fitting conclusion to his whole life, in the form of a grand summing up of his character as a man, his purpose as a reformer, and his achievement as a thinker.

▷ ‘바그너의 경우’, ‘우상의 황혼’, 그리고 ‘안티크리스트’를 집필했던 한 해의 끝자락에 다가오는 ‘이 사람을 보라’는 그 해의 멋진 창조물에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격, 개혁가로서의 목적, 그리고 그의 삶 전체에 적합한 결론의 형태로 다가옵니다. 사상가로서의 성취입니다.

▶ WHY I AM SO WISE. The happiness of my existence, its unique character perhaps, consists in its fatefulness: to speak in a riddle, as my own father I am already dead, as my own mother I still live and grow old. This double origin, taken as it were from the highest and lowest rungs of the ladder of life, at once a decadent and a beginning, this, if anything, explains that neutrality, that freedom from partisanship in regard to the general problem of existence, which perhaps distinguishes me.

▷ 내가 현명한 이유. 내 존재의 행복, 아마도 그 고유한 성격은 그 운명성에 있습니다. 수수께끼로 말하자면, 나는 아버지로서 이미 죽었고, 어머니로서 나는 여전히 살아 있고 늙어갑니다. 말하자면 인생의 사다리의 가장 높은 단계와 가장 낮은 단계에서 취한 이 이중 기원은 퇴폐적인 동시에 시작이며, 오히려 이것이 존재의 일반적인 문제에 관한 당파성으로부터의 자유, 즉 중립성을 설명합니다. 아마도 저를 구별합니다.

▶ WHY I AM SO CLEVER. Why do I know more things than other people? Why, in fact, am I so clever? I have never pondered over questions that are not questions. I have never squandered my strength. Of actual religious difficulties, for instance, I have no experience. I have never known what it is to feel "sinful." In the same way I completely lack any reliable criterion for ascertaining what constitutes a prick of conscience: from all accounts a prick of conscience does not seem to be a very estimable thing....

▷ 내가 똑똑한 이유. 나는 왜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까? 사실 나는 왜 그렇게 영리한가? 나는 질문이 아닌 질문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내 힘을 낭비한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종교적 어려움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습니다. 나는 "죄"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결코 알지 못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나는 무엇이 양심에 가책을 구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이 전혀 없습니다.

▶ WHY I WRITE SUCH EXCELLENT BOOKS. I am one thing, my creations are another. Here, before I speak of the books themselves, I shall touch upon the question of the understanding and misunderstanding with which they have met. I shall proceed to do this in as perfunctory a manner as the occasion demands; for the time has by no means come for this question. My time has not yet come either; some are born posthumously.

▷ 내가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쓰는 이유. 나는 하나이고 내 창조물은 다른 것입니다. 여기에서 책 자체에 대해 말하기 전에 책이 직면한 이해와 오해에 대한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나는 필요에 따라 형식적인 방식으로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을 할 때가 결코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시간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일부는 사후에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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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7 프리드리히 니체의 초기 그리스 철학과 다른 에세이들 1909(English Classics987 Early Greek Philosophy and Other Essay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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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그리스 철학과 다른 에세이들 1909(Early Greek Philosophy and Other Essay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미완성원고를 묶어 사후 9년 후인 1909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총 8편의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국가(The Greek State)를 비롯해 그리스 여인(The Greek Woman), 호메로스의 경연(Homer's Contest), 그리스 비극 시대의 철학(Philosophy During The Tragic Age Of The Greeks) 등 초기 그리스 철학(Early Greek Philosophy)에 관한 원고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미완성원고이니만큼 온전한 구조와 체계를 갖고 있지 않으나, 해당 주제에 대한 니체의 사상과 관점을 엿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번역자의 서문(Translator's Preface)에 따르면 제2장 그리스 여인 ? 파편(The Greek Woman?Fragment, 1871)과 제8장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 1873)이 일반 대중이 가장 흥미롭게 읽을 만한 원고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1. 그리스 국가 - 기록되지 않은 책의 서문(1871)
1. The Greek Stat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1)
2. 그리스 여인 ? 파편(1871)
2. The Greek Woman?Fragment(1871)
3. 음악과 가사에 관하여 ? Fragment(1871)
3. On Music And Words?Fragment(1871)
4. 호메로스의 경연 - 기록되지 않은 책의 서문(1872)
4. Homer's Contest?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2)
5. 독일 문화에 대한 쇼펜하우어 철학의 관계 - 기록되지 않은 책에 대한 서문(1872)
5. The Relation Of Schopenhauer's Philosophy To A German Cultur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2)
6. 그리스 비극 시대의 철학(1873)
6. Philosophy During The Tragic Age Of The Greeks(1873)
7. 계속을 위한 주석(1873년 초)
7. Notes for a Continuation(Early Part of 1873)
8.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1873)
8. 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1873)

▶ TRANSLATOR'S PREFACE. The essays contained in this volume treat of various subjects. With the exception of perhaps one we must consider all these papers as fragments. Written during the early Seventies, and intended mostly as prefaces, they are extremely interesting, since traces of Nietzsche's later tenets?like Slave and Master morality, the Superman?can be found everywhere. But they are also very valuable on account of the young philosopher's daring and able handling of difficult and abstruse subjects. "Truth and Falsity," and "The Greek Woman" are probably the two essays which will prove most attractive to the average reader.

▷ 번역가의 서문.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나를 제외하고 우리는 이 모든 논문을 파편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70년대 초반에 작성되었으며 대부분 서문으로 의도된 이 글은 ‘노예와 주인의 도덕’, ‘슈퍼맨’과 같은 니체의 후기 사상의 흔적이 모든 곳에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젊은 철학자가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대담하고 유능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과 "그리스 여인"은 아마도 일반 독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두 에세이일 것입니다.

▶ THE GREEK STAT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1). We moderns have an advantage over the Greeks in two ideas, which are given as it were as a compensation to a world behaving thoroughly slavishly and yet at the same time anxiously eschewing the word "slave": we talk of the "dignity of man" and of the "dignity of labour.“

▷ 그리스 국가 - 불문율의 서문 (1871년). 우리 현대인들은 철저하게 노예처럼 행동하는 세계에 대한 보상인 동시에 "노예"라는 단어를 걱정스럽게 회피하는 두 가지 아이디어에서 그리스인들보다 유리합니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노동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THE GREEK WOMAN(Fragment, 1871). He who according to the usual custom considers the position of the Hellenic Woman to be altogether unworthy and repugnant to humanity, must also turn with this reproach against the Platonic conception of this position; for, as it were, the existing forms were only precisely set forth in this latter conception. Here therefore our question repeats itself: should not the nature and the position of the Hellenic Woman have a necessary relation to the goals of the Hellenic Will?

▷ 그리스 여인(단편, 1871). 일반적인 관습에 따라 헬레니즘 여성의 지위를 전적으로 무가치하고 인류에게 혐오스러운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은 또한 이 입장에 대한 플라톤적 개념에 대해 이러한 비난을 가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기존의 형태는 이 후자의 개념에서만 정확하게 설명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의 질문이 반복됩니다. 그리스 여성의 본성과 위치는 그리스 의지의 목표와 필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1873). There were eternities during which this intellect did not exist, and when it has once more passed away there will be nothing to show that it has existed. For this intellect is not concerned with any further mission transcending the sphere of human life. No, it is purely human and none but its owner and procreator regards it so pathetically as to suppose that the world revolves around it.

▷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1873). 이 지성이 존재하지 않는 영원이 있었고, 그것이 다시 한 번 사라지면 그것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 지성은 인간의 삶의 영역을 초월하는 더 이상의 사명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요, 그것은 순전히 인간이며 그 소유자와 번식자 외에는 세상이 그것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가정할 정도로 그것을 한심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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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8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1부 AD426(English Classics988 The City of God, Volume I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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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AD426(The City of God by 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은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라틴어로 집필한 기독교 철학서(a book of Christian philosophy)입니다. 신국론(神國論)의 원제는 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이교도와 대결하는 신의 도성)이란 뜻으로, 천지창조 이후 지상과 신의 세계로 나뉘어진 세상의 역사를 설명한 역사서입니다. 지상의 세계에 대한 10권과 신의 세계에 대한 12권, 총 22권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고트족이 410년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를 함락한 사건을 계기로 집필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신국론(神國論) 혹은 하나님의 도성(The City of God) 등의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평생 113종에 달하는 책과 논문(주로 신학서)을 비롯해 200여 통의 편지를 쓴 ‘다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교로써 6,000회에서 1만회의 대중설교를 한 대중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중 고백록(The Confessions)을 비롯해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과 삼위일체론(De Trinitate), 세 권을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고백록(The Confessions)은 서양 기독교 최초의 자서전(the first Western Christian autobiography) 중 하나로 꼽히며, 중세 유럽의 신자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전문 출판사와 역자를 통해 다양한 저서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EDITOR'S PREFACE. "But that no one might have occasion to say, that though I had refuted the tenets of other men, I had omitted to establish my own, I devote to this object the second part of this work, which comprises twelve books, although I have not scrupled, as occasion offered, either to advance my own opinions in the first ten books, or to demolish the arguments of my opponents in the last twelve. Of these twelve books, the first four contain an account of the origin of these two cities?the city of God, and the city of the world. The second four treat of their history or progress; the third and last four, of their deserved destinies. And so, though all these twenty-two books refer to both cities, yet I have named them after the better city, and called them The City of God.“

▷ 편집자 서문. "그러나 아무도 내가 다른 사람들의 교리를 반박했지만 내 자신의 교리를 확립하는 것을 생략했다고 말할 기회가 없도록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열두 권의 책을 이 목적에 바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처음 10권에서 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마지막 12권에서 내 반대자들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12권 중 처음 4권에는 이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네 권은 그들의 역사나 진보를 다루며, 세 번째와 마지막 네 권은 그들의 합당한 운명을 다룹니다. 나는 더 나은 도시의 이름을 따서 그것들을 명명했고, 하나님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 BOOK FIRST. AUGUSTINE CENSURES THE PAGANS, WHO ATTRIBUTED THE CALAMITIES OF THE WORLD, AND ESPECIALLY THE RECENT SACK OF ROME BY THE GOTHS, TO THE CHRISTIAN RELIGION, AND ITS PROHIBITION OF THE WORSHIP OF THE GODS. HE SPEAKS OF THE BLESSINGS AND ILLS OF LIFE, WHICH THEN, AS ALWAYS, HAPPENED TO GOOD AND BAD MEN ALIKE. FINALLY, HE REBUKES THE SHAMELESSNESS OF THOSE WHO CAST UP TO THE CHRISTIANS THAT THEIR WOMEN HAD BEEN VIOLATED BY THE SOLDIERS.

▷ 제1권. 성 아우구수티누스는 세계의 재난, 특히 고트족이 최근에 로마를 약탈한 일을 기독교 종교와 신 숭배 금지 탓으로 돌리는 이교도들을 비난합니다. 그는 인생의 축복과 불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당시에는 항상 그렇듯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에게 똑같이 일어났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자들이 군인들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발하는 사람들의 부끄러움을 책망합니다.

▶ BOOK SECOND. IN THIS BOOK AUGUSTINE REVIEWS THOSE CALAMITIES WHICH THE ROMANS SUFFERED BEFORE THE TIME OF CHRIST, AND WHILE THE WORSHIP OF THE FALSE GODS WAS UNIVERSALLY PRACTISED; AND DEMONSTRATES THAT, FAR FROM BEING PRESERVED FROM MISFORTUNE BY THE GODS, THE ROMANS HAVE BEEN BY THEM OVERWHELMED WITH THE ONLY, OR AT LEAST THE GREATEST, OF ALL CALAMITIES?THE CORRUPTION OF MANNERS, AND THE VICES OF THE SOUL.

▷ 제2권. 이 책에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로마인들이 그리스도의 시대 이전에 그리고 거짓 신들에 대한 숭배가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동안 겪었던 재난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로마인들은 신들에 의해 불행으로부터 보호받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로마인들이 모든 재난 중 유일한, 또는 적어도 가장 큰 재난인 예절의 부패와 영혼의 악덕에 압도당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BOOK THIRD. AS IN THE FOREGOING BOOK AUGUSTINE HAS PROVED REGARDING MORAL AND SPIRITUAL CALAMITIES, SO IN THIS BOOK HE PROVES REGARDING EXTERNAL AND BODILY DISASTERS, THAT SINCE THE FOUNDATION OF THE CITY THE ROMANS HAVE BEEN CONTINUALLY SUBJECT TO THEM; AND THAT EVEN WHEN THE FALSE GODS WERE WORSHIPPED WITHOUT A RIVAL, BEFORE THE ADVENT OF CHRIST, THEY AFFORDED NO RELIEF FROM SUCH CALAMITIES.

▷ 제3권. 앞선 책에서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도덕적, 영적 재난에 대해 증명한 것처럼 이 책에서도 그는 외부적, 신체적 재난에 대해 증명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거짓 신들이 그리스도의 강림 이전에 적수 없이 숭배를 받았을 때에도 그러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 BOOK TWELFTH. AUGUSTINE FIRST INSTITUTES TWO INQUIRIES REGARDING THE ANGELS; NAMELY, WHENCE IS THERE IN SOME A GOOD, AND IN OTHERS AN EVIL WILL? AND, WHAT IS THE REASON OF THE BLESSEDNESS OF THE GOOD, AND THE MISERY OF THE EVIL? AFTERWARDS HE TREATS OF THE CREATION OF MAN, AND TEACHES THAT HE IS NOT FROM ETERNITY, BUT WAS CREATED, AND BY NONE OTHER THAN GOD.

▷ 제12권. 아우구스티누스 1세는 천사들에 관한 두 가지 조사를 시작합니다. 즉,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뜻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악한 뜻이 있습니까? 그리고, 선인의 축복과 악인의 불행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후 그는 사람의 창조를 다루고 그가 영원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창조되었으며 다름 아닌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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