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89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2부 AD426(English Classics989 The City of God, Volume II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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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AD426(The City of God by 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은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라틴어로 집필한 기독교 철학서(a book of Christian philosophy)입니다. 신국론(神國論)의 원제는 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이교도와 대결하는 신의 도성)이란 뜻으로, 천지창조 이후 지상과 신의 세계로 나뉘어진 세상의 역사를 설명한 역사서입니다. 지상의 세계에 대한 10권과 신의 세계에 대한 12권, 총 22권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고트족이 410년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를 함락한 사건을 계기로 집필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신국론(神國論) 혹은 하나님의 도성(The City of God) 등의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평생 113종에 달하는 책과 논문(주로 신학서)을 비롯해 200여 통의 편지를 쓴 ‘다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교로써 6,000회에서 1만회의 대중설교를 한 대중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중 고백록(The Confessions)을 비롯해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과 삼위일체론(De Trinitate), 세 권을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고백록(The Confessions)은 서양 기독교 최초의 자서전(the first Western Christian autobiography) 중 하나로 꼽히며, 중세 유럽의 신자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전문 출판사와 역자를 통해 다양한 저서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EDITOR'S PREFACE. "But that no one might have occasion to say, that though I had refuted the tenets of other men, I had omitted to establish my own, I devote to this object the second part of this work, which comprises twelve books, although I have not scrupled, as occasion offered, either to advance my own opinions in the first ten books, or to demolish the arguments of my opponents in the last twelve. Of these twelve books, the first four contain an account of the origin of these two cities?the city of God, and the city of the world. The second four treat of their history or progress; the third and last four, of their deserved destinies. And so, though all these twenty-two books refer to both cities, yet I have named them after the better city, and called them The City of God.“

▷ 편집자 서문. "그러나 아무도 내가 다른 사람들의 교리를 반박했지만 내 자신의 교리를 확립하는 것을 생략했다고 말할 기회가 없도록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열두 권의 책을 이 목적에 바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처음 10권에서 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마지막 12권에서 내 반대자들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12권 중 처음 4권에는 이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네 권은 그들의 역사나 진보를 다루며, 세 번째와 마지막 네 권은 그들의 합당한 운명을 다룹니다. 나는 더 나은 도시의 이름을 따서 그것들을 명명했고, 하나님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 BOOK FOURTEENTH. AUGUSTINE AGAIN TREATS OF THE SIN OF THE FIRST MAN, AND TEACHES THAT IT IS THE CAUSE OF THE CARNAL LIFE AND VICIOUS AFFECTIONS OF MAN. ESPECIALLY HE PROVES THAT THE SHAME WHICH ACCOMPANIES LUST IS THE JUST PUNISHMENT OF THAT DISOBEDIENCE, AND INQUIRES HOW MAN, IF HE HAD NOT SINNED, WOULD HAVE BEEN ABLE WITHOUT LUST TO PROPAGATE HIS KIND.

▷ 제14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다시 첫 번째 인간의 죄를 다루고 그것이 인간의 육체적 삶과 사악한 애정의 원인이라고 가르칩니다. 특히 그는 정욕에 수반되는 수치가 그 불순종에 대한 정당한 처벌임을 증명하고 인간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떻게 욕망 없이 자신의 종류를 번식시킬 수 있었는지 묻습니다.

▶ BOOK FIFTEENTH. HAVING TREATED IN THE FOUR PRECEDING BOOKS OF THE ORIGIN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AUGUSTINE EXPLAINS THEIR GROWTH AND PROGRESS IN THE FOUR BOOKS WHICH FOLLOW; AND, IN ORDER TO DO SO, HE EXPLAINS THE CHIEF PASSAGES OF THE SACRED HISTORY WHICH BEAR UPON THIS SUBJECT. IN THIS FIFTEENTH BOOK HE OPENS THIS PART OF HIS WORK BY EXPLAINING THE EVENTS RECORDED IN GENESIS FROM THE TIME OF CAIN AND ABEL TO THE DELUGE.

▷ 제15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상과 천상의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앞선 네 권의 책에서 다룬 후 이어지는 네 권의 책에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그는 이 주제와 관련된 신성한 역사의 주요 구절을 설명합니다. 이 15번째 책에서 그는 가인과 아벨의 시대부터 대홍수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들을 설명함으로써 그의 작업의 이 부분을 시작합니다.

▶ BOOK NINETEENTH. IN THIS BOOK THE END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IS DISCUSSED. AUGUSTINE REVIEWS THE OPINIONS OF THE PHILOSOPHERS REGARDING THE SUPREME GOOD, AND THEIR VAIN EFFORTS TO MAKE FOR THEMSELVES A HAPPINESS IN THIS LIFE; AND, WHILE HE REFUTES THESE, HE TAKES OCCASION TO SHOW WHAT THE PEACE AND HAPPINESS BELONGING TO THE HEAVENLY CITY, OR THE PEOPLE OF CHRIST, ARE BOTH NOW AND HEREAFTER.

▷ 제19권. 이 책에서는 땅과 하늘의 두 도시의 끝이 논의됩니다. 어거스틴은 최고선에 대한 철학자들의 의견과 이생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그들의 헛된 노력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것들을 반박하는 동안 그는 천상의 도성, 즉 그리스도의 백성에게 속한 평화와 행복이 현재와 미래 모두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회를 잡습니다.

▶ BOOK TWENTY-SECOND. THIS BOOK TREATS OF THE END OF THE CITY OF GOD, THAT IS TO SAY, OF THE ETERNAL HAPPINESS OF THE SAINTS; THE FAITH OF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IS ESTABLISHED AND EXPLAINED; AND THE WORK CONCLUDES BY SHOWING HOW THE SAINTS, CLOTHED IN IMMORTAL AND SPIRITUAL BODIES, SHALL BE EMPLOYED.

▷ 제22권. 이 책은 하나님의 도시의 끝, 즉 성도의 영원한 행복을 다룹니다. 몸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확립되고 설명됩니다. 불멸의 영적 몸을 입은 성도들이 어떻게 고용될 것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작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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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0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도나투스파 논쟁과 관련한 글들 1872(English Classics990 Writings in Connection with the Donatist Controversy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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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도나투스파 논쟁과 관련한 글들 1872(Writings in Connection with the Donatist Controversy by Bishop of Hippo)는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도나투스파의 분열(The schism of the Donatists)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원고의 묶음입니다. 도나티즘(Donatism)은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박해(Diocletianic Persecution) 에도 불구하고 4세기부터 6세기까지 카르타고 교회(the Church of Carthage)를 기반으로 로마 속주의 아프리카 교회(Christian community of the Roman province Africa Proconsularis)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기독교 분파입니다. 알제리에서 활동한 카르타고의 주교 도나투스 마그누스(Donatus Magnus, Donatus of Casae Nigrae, ?~AD355?)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 도나티스트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Gaius Aurelius Valerius Diocletianus, AD244~AD311)의 박해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경전을 비롯한 성물을 제국에 넘긴 이들을 반역자(traditors)라고 부르며, 그들의 직책은 물론 그들의 세례나 안수도 부정하였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는 주교로써 도나티스트(Donatists)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였으며,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실패한 그들은 무슬림이 카르타고를 정복한 마그레브 정복 전쟁(Muslim conquest of the Maghreb, AD647~AD709)을 기점으로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E schism of the Donatists, with which the treatises in the present volume are concerned, arose indirectly out of the persecution under Diocletian at the beginning of the fourth century. At that time Mensurius, bishop of Carthage, and his archdeacon Cæcilianus, had endeavoured to check the fanatical spirit in which many of the Christians courted martyrdom; and consequently, on the death of Mensurius in 311, and the elevation of Cæcilianus to the see of Carthage in his place, the opposing party, alleging that Felix, bishop of Aptunga, by whom Cæcilianus had been consecrated, had been a traditor, and that therefore his consecration was invalid, set up against him Majorinus, who was succeeded in 315 by Donatus.

▷ 서문. 현재 책의 논문과 관련된 도나티스트들의 분열은 4세기 초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박해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카르타고의 주교 멘수리우스와 그의 수석 집사 체칠리아누스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를 호소하는 광신적인 정신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11년 멘수리우스가 사망하고, 체칠리아누스가 그의 자리에서 카르타고를 보는 것에 대해, 반대당은 압툰의 주교 펠릭스를 주장했습니다. 케실리아누스가 축성된 가는 무역상이었고, 따라서 그의 축성은 무효였고, 도나투스가 315년에 계승한 마요리누스에 대항했습니다.

▶ The party had by this time gained strength, through the professions that they made of extreme purity in the discipline which they maintained, and had gone so far, under the advice of another Donatus, bishop of Casæ Nigræ in Numidia, as to accuse Cæcilianus before the Roman Emperor Constantine,?thus setting the first precedent for referring a spiritual cause to the decision of a civil magistrate. ▷ 이 시기에 당은 그들이 유지한 규율에서 극도로 순수한 것을 직업으로 삼았고, 지금까지 누미디아의 카세 니그레 주교 도나투스의 조언을 받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앞에서 체칠리아누스를 고발했습니다. 따라서 영혼을 언급한 첫 번째 선례를 만들었습니다민사 재판관의 결정에 대한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 Constantine accepted the appeal, and in 313 the matter was laid for decision before Melchiades, bishop of Rome, and three bishops of the province of Gaul. They decided in favour of the validity of the consecration of Cæcilianus; and a similar verdict was given by a council held at Arles, by direction of the Emperor, in the following year. The party of Majorinus then appealed to the personal judgment of the Emperor, which was likewise given against them, not without strong expressions of his anger at their pertinacity. ▷ 콘스탄티누스는 항소를 받아들였고, 313년에 이 문제는 로마의 주교 멜키아데스와 갈리아 속주의 세 명의 주교들 앞에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그들은 체칠리아누스의 서임의 타당성에 찬성하기로 결정했고, 다음 해에 황제의 지시로 아를에서 열린 평의회에서 비슷한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조리누스의 당은 황제의 개인적인 판단에 호소했는데, 이 역시 그들에게 내려진 것으로, 그들의 끈기에 대한 강한 분노의 표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This was followed by severe laws directed against their schism; but so far from crushing them, the attack seemed only to increase their enthusiasm and develope their resources. And, under the leadership of Donatus, the successor of Majorinus, their influence spread widely throughout Africa, and continued to prevail, in spite of various efforts at their forcible suppression, during the whole of the fourth century. ▷ 이것은 그들의 분열에 대한 엄격한 법이 뒤따랐지만, 그들을 분쇄하기는커녕, 공격은 그들의 열정을 증가시키고 자원을 개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조리누스의 후계자인 도나투스의 지도 하에, 그들의 영향력은 아프리카 전역에 널리 퍼졌고, 4세기 내내 그들의 강제적인 억압에 대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세했습니다.

▶ They especially brought on themselves the vengeance of the civil powers, by the turbulence of certain fanatical ascetics who embraced their cause, and who, under the name of Circumcelliones, spread terror through the country, seeking martyrdom for themselves, and offering violence to every one who opposed them. ▷ 그들은 특히 그들의 대의를 받아들였고, 서커스단의 이름으로 전국에 테러를 퍼뜨리고, 자신들을 위한 순교를 추구하고, 그들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력을 제공한 광신적인 금욕주의자들의 난기류에 의해 시민권의 복수를 자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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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1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알프레드 대왕 고대 영어 버전 1902(English Classics991 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 of St. Augustine's Soliloquies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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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알프레드 대왕 고대 영어 버전 1902(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 of St. Augustine's Soliloquies by Bishop of Hippo)는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집필한 마음의 명상과 의심에 관한 책, 독백(Soliloquies)의 고대 영어 버전(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입니다. 서두의 알프레드 왕의 서문(King Alfred's Preface)에서 책의 기획 의도와 배경에 대해 간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KING ALFRED'S PREFACE. I then gathered for myself staves, and stud-shafts, and cross-beams, and helves for each of the tools that I could work with; and bow-timbers and bolt-timbers for every work that I could perform?as many as I could carry of the comeliest trees. Nor came I home with a burden, for it pleased me not to bring all the wood home, even if I could bear it. In each tree I saw something that I needed at home; therefore I exhort every one who is able, and has many wains, to direct his steps to the self-same wood where I cut the stud-shafts.

▷ 알프레드 왕의 서문. 그런 다음 작업할 수 있는 각 도구를 위해 지팡이, 스터드 샤프트, 대들보, 선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위한 활 재목과 볼트 재목, 가장 아름다운 나무를 운반할 수 있는 만큼 많이. 나는 짐을 안고 집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감당할 수 있더라도 나무를 모두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각 나무에서 나는 집에 필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능력이 있고 많은 술병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내가 스터드 샤프트를 자르는 동일한 나무로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권고합니다.

▶ It is no wonder that one should labor in timber-work, both in the gathering and also in the building; but every man desireth that, after he hath built a cottage on his lord's lease and by his help, he may sometimes rest himself therein, and go hunting, fowling, and fishing; and use it in every manner according to the lease, both on sea and land, until such time as he shall gain the fee simple of the eternal heritage through his lord's mercy. So may the rich Giver do, who ruleth both these temporary cottages and the homes everlasting. May He, who created both and ruleth both, grant me to be fit for each?both here to be useful and thither to attain.

▷ 사람이 채집과 건물에서 목재 작업에 수고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주인의 임차권과 그의 도움으로 별장을 지은 후에 때때로 그 안에서 쉬면서 사냥하고, 새를 치고, 고기잡이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인의 자비로 영원한 유산의 대가를 받을 때까지 해상과 육지에서 임대 계약에 따라 모든 방식으로 사용하십시오. 이 일시적인 초막과 영원한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부요한 주시는 분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그분께서 제가 각각에 적합하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Augustine, bishop of Carthage, made two books about his own mind. These books are called Soliloquies, that is, concerning the meditation and doubts of his mind?how his Reason answered his mind when the mind doubted about anything, or wished to know anything that it could not before clearly understand.

▷ 카르타고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생각에 관한 두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들은 독백(Soliloquies)라고 불립니다. 즉, 그의 마음의 명상과 의심에 관한 것입니다. 마음이 어떤 것에 대해 의심하거나 이전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알고자 할 때 그의 이성이 어떻게 그의 마음에 대답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 BOOK I. Then said he, his mind often went fearing and searching out various and rare things, and most of all about himself?what he was; whether his mind and his soul were mortal and perishable, or ever-living and eternal; and again, about his God, what He was, and of what nature He was; and what good it were best for him to do, and what evil best to forsake. Then answered me something, I know not what, whether myself or another thing; nor know I whether it was within me or without; but this one thing I most truly know, that it was my Reason; and it said to me:

▷ 제1권.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마음이 종종 두려워하고 다양하고 희귀한 것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에 대해, 즉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마음과 영혼이 필멸하고 소멸할 것인지, 아니면 영원히 살아 있고 영원할 것인지; 그리고 다시, 그의 하나님에 관하여, 그가 어떤 분이셨고, 어떤 본성을 가지셨는지; 그리고 그가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며, 어떤 악을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지. 그런 다음 나에게 뭔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나인지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내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진정으로 아는 것은 그것이 나의 이성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

▶ BOOK III. Then said I: Now thou hast ended the sayings which thou hast selected from these two books, yet hast not answered me about what I last asked thee, to wit, about my intellect. I asked thee whether, after the parting of body and soul, it would wax or wane, or whether it would do both as it before did.

▷ 제3권. 그때 내가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 두 책에서 선택한 말씀을 끝냈지만, 내가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질문한 것, 즉 내 지성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후에 그것이 쇠약해 질 것인지, 아니면 이전처럼 두 가지 모두를 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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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2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 1부 1689(English Classics992 An Essay Concerning Humane Understanding, Volume 1 by John Locke)

도서정보 : 존 로크(John Lock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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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지성론(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 인간지성론(人間知性論) 혹은 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으로 번역되는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은 그가 1690년 발표한 대표작으로, ‘인간의 인식 능력’에 대한 파격적인 주장을 설파하였습니다. 작가는 총4장의 원고를 통해 ‘인간은 지식이나 관념 등을 갖추지 않은 백지 상태, 일명 타불라 라사(Tabula rasa)로 태어난다.’(1장)고 주장하며, 기존의 이성주의자들의 생득적 관념(innate ideas)을 반박하였습니다. 타불라 라사(Tabula rasa)란 ‘깨끗한 석판’, ‘아무 것도 쓰이지 않은 석판’이란 뜻의 라틴어입니다. 또한 ‘관념이란 경험에 의해 생긴다.(2장)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로써 존 로크는 최초의 영국 경험론자(the first of the British empiricists)라 불리게 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EPISTLE TO THE READER. READER, To explain this a little more particularly. By DETERMINATE, when applied to a simple idea, I mean that simple appearance which the mind has in its view, or perceiv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said to be in it: by DETERMINED, when applied to a complex idea, I mean such an one as consists of a determinate number of certain simple or less complex ideas, joined in such a proportion and situation as the mind has before its view, and se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present in it, or should be present in it, when a man gives a name to it.

▷ 독자에게 보내는 서신. 독자 여러분,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단순 관념에 적용될 때 결정이란, 그 관념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할 때 마음이 그 관점에서 가지고 있거나 그 자체로 인식하는 단순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결정된 수의 단순하거나 덜 복잡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이 보기 전에 가지고 있는 비율과 상황에 결합되어 있고, 그 아이디어가 그 안에 있거나 있어야 할 때 그 자체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그것에 이름을 붙일 때입니다.

▶ I know there are not words enough in any language to answer all the variety of ideas that enter into men’s discourses and reasonings. But this hinders not but that when any one uses any term, he may have in his mind a determined idea, which he makes it the sign of, and to which he should keep it steadily annexed during that present discourse. ▷ 나는 어떤 언어로든 인간의 담론과 추론에 들어가는 모든 다양한 생각에 대답할 만큼 충분한 단어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용어를 사용할 때 마음속에 결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것을 기호로 삼고 현재의 담화 중에 꾸준히 첨부해야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 CHAPTER I. INTRODUCTION. 1. An Inquiry into the Understanding pleasant and useful. Since it is the UNDERSTANDING that sets man above the rest of sensible beings, and gives him all the advantage and dominion which he has over them; it is certainly a subject, even for its nobleness, worth our labour to inquire into. The understanding, like the eye, whilst it makes us see and perceive all other things, takes no notice of itself; and it requires and art and pains to set it at a distance and make it its own object. ▷ 제1장 서론. 1. 즐겁고 유익한 이해에 대한 탐구. 인간을 나머지 감각적 존재들보다 우월하게 하고 그들에 대해 그가 가진 모든 이점과 지배권을 인간에게 주는 것은 이해력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그 고귀함 때문에 우리가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주제입니다. 이해력은 눈과 마찬가지로 우리로 하여금 다른 모든 것을 보고 인식하게 하지만 그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두고 그것을 자신의 대상으로 만드는 데는 예술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 CHAPTER I. OF IDEAS IN GENERAL, AND THEIR ORIGINAL. 1. Idea is the Object of Thinking. Every man being conscious to himself that he thinks; and that which his mind is applied about whilst thinking being the IDEAS that are there, it is past doubt that men have in their minds several ideas,?such as are those expressed by the words whiteness, hardness, sweetness, thinking, motion, man, elephant, army, drunkenness, and others: it is in the first place then to be inquired, HOW HE COMES BY THEM? ▷ 제1장 일반적인 아이디어와 그 원본. 1. 아이디어는 생각의 대상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동안 그의 마음이 적용되는 것은 거기에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사람들이 마음에 몇 가지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코끼리, 군대, 술 취함, 그리고 다른 것들: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그들에게 오는가?

▶ CHAPTER XXXIII. OF THE ASSOCIATION OF IDEAS. 1. Something unreasonable in most Men. There is scarce any one that does not observe something that seems odd to him, and is in itself really extravagant, in the opinions, reasonings, and actions of other men. The least flaw of this kind, if at all different from his own, every one is quick-sighted enough to espy in another, and will by the authority of reason forwardly condemn; though he be guilty of much greater unreasonableness in his own tenets and conduct, which he never perceives, and will very hardly, if at all, be convinced of. ▷ 제33장. 아이디어 협회의. 1. 대부분의 남성에게 불합리한 것. 다른 사람들의 의견, 추리, 행동에서 그 자신에게 이상하게 보이고 그 자체로 정말 사치스러운 것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가장 작은 결점은 자신의 결점과 조금이라도 다르더라도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엿볼 수 있을 만큼 예리하며 이성의 권위에 의해 정면으로 비난할 것입니다. 비록 그가 자신의 신조와 행위에 있어서 훨씬 더 불합리한 죄를 범하고 있지만, 그는 그것을 결코 인식하지 못하고, 확신한다 하더라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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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3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 2부 1689(English Classics993 An Essay Concerning Humane Understanding, Volume 2 by John Locke)

도서정보 : 존 로크(John Lock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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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지성론(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 인간지성론(人間知性論) 혹은 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으로 번역되는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은 그가 1690년 발표한 대표작으로, ‘인간의 인식 능력’에 대한 파격적인 주장을 설파하였습니다. 작가는 총4장의 원고를 통해 ‘인간은 지식이나 관념 등을 갖추지 않은 백지 상태, 일명 타불라 라사(Tabula rasa)로 태어난다.’(1장)고 주장하며, 기존의 이성주의자들의 생득적 관념(innate ideas)을 반박하였습니다. 타불라 라사(Tabula rasa)란 ‘깨끗한 석판’, ‘아무 것도 쓰이지 않은 석판’이란 뜻의 라틴어입니다. 또한 ‘관념이란 경험에 의해 생긴다.(2장)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로써 존 로크는 최초의 영국 경험론자(the first of the British empiricists)라 불리게 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EPISTLE TO THE READER. READER, To explain this a little more particularly. By DETERMINATE, when applied to a simple idea, I mean that simple appearance which the mind has in its view, or perceiv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said to be in it: by DETERMINED, when applied to a complex idea, I mean such an one as consists of a determinate number of certain simple or less complex ideas, joined in such a proportion and situation as the mind has before its view, and se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present in it, or should be present in it, when a man gives a name to it.

▷ 독자에게 보내는 서신. 독자 여러분,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단순 관념에 적용될 때 결정이란, 그 관념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할 때 마음이 그 관점에서 가지고 있거나 그 자체로 인식하는 단순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결정된 수의 단순하거나 덜 복잡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이 보기 전에 가지고 있는 비율과 상황에 결합되어 있고, 그 아이디어가 그 안에 있거나 있어야 할 때 그 자체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그것에 이름을 붙일 때입니다.

▶ CHAPTER I. OF WORDS OR LANGUAGE IN GENERAL. 1. Man fitted to form articulated Sounds. God, having designed man for a sociable creature, made him not only with an inclination, and under a necessity to have fellowship with those of his own kind, but furnished him also with language, which was to be the great instrument and common tie of society. Man, therefore, had by nature his organs so fashioned, as to be fit to frame articulate sounds, which we call words. But this was not enough to produce language; for parrots, and several other birds, will be taught to make articulate sounds distinct enough, which yet by no means are capable of language.

▷ 일반 단어 또는 언어에 관한 제1장. 1. 분절된 소리를 형성하는 데 적합한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사교적인 피조물로 만드셨고, 그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사귀고자 하는 성향과 필요에 따라 그를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언어도 주셨습니다. 사회. 그러므로 인간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단어라고 부르는 명료한 소리의 틀을 잡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어를 생산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앵무새와 몇몇 다른 새들은 아직 언어를 할 수 없는 명확한 소리를 충분히 뚜렷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CHAPTER IV. OF THE REALITY OF KNOWLEDGE. 1. Objection. 'To what purpose all this stir? Knowledge, say you, is only the perception of the agreement or disagreement of our own ideas: but who knows what those ideas may be? Is there anything so extravagant as the imaginations of men's brains? Where is the head that has no chimeras in it? Or if there be a sober and a wise man, what difference will there be, by your rules, between his knowledge and that of the most extravagant fancy in the world? They both have their ideas, and perceive their agreement and disagreement one with another.

▷ 제4장. 지식의 실재. 1. 반대. '이 모든 것이 무슨 목적으로 휘젓는가? 지식은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동의 또는 불일치에 대한 인식일 뿐이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누가 압니까? 인간 두뇌의 상상만큼 사치스러운 것이 있을까? 키메라가 없는 머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는 냉정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규칙에 따라 그의 지식과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공상의 지식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그들은 둘 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동의와 불일치를 인식합니다.

▶ CHAPTER XXI. OF THE DIVISION OF THE SCIENCES. 1. Science may be divided into three sorts. All that can fall within the compass of human understanding, being either, FIRST, the nature of things, as they are in themselves, their relations, and their manner of operation: or, SECONDLY, that which man himself ought to do, as a rational and voluntary agent, for the attainment of any end, especially happiness: or, THIRDLY, the ways and means whereby the knowledge of both the one and the other of these is attained and communicated; I think science may be divided properly into these three sorts:?

▷ 제21장. 과학 분과의. 1. 과학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 이해의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것, 첫째는 사물의 본질, 사물의 관계, 작동 방식이거나, 둘째는 인간 자신이 어떤 목적, 특히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자발적인 행위자, 또는 셋째, 이들 중 하나와 다른 하나에 대한 지식이 달성되고 전달되는 방법과 수단; 과학은 다음 세 가지 종류로 적절하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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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4 칼릴 지브란의 어느 광인의 이야기 1918(English Classics994 The Madman: His Parables and Poems by Kahlil Gibran)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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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광인의 이야기(The Madman, His Parables and Poems, 1918) : 어느 광인의 이야기는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이 ‘영어로 집필한 최초의 책(Gibran's first book in English)’으로, 예언자(The Prophet, 1923)와 같은 단편우화집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광인(The Madman)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삶의 지혜! 국내 번역본 출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서두에 왜 광인이 등장하는지, 주인공이 왜 미쳐야만 했는지, 광기에 사로잡힌 그가 어떻게 자유와 안전을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작가의 서문을 우화의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You ask me how I became a madman. It happened thus: One day, long before many gods were born, I woke from a deep sleep and found all my masks were stolen,?the seven masks I have fashioned and worn in seven lives,?I ran maskless through the crowded streets shouting, “Thieves, thieves, the cursed thieves.” ▷ 당신은 내가 어떻게 미치광이가 되었는지 묻습니다. 많은 신들이 태어나기 오래 전 어느 날, 나는 깊은 잠에서 깨어났고 내 가면이 모두 도난당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곱 개의 삶에서 내가 만들고 입었던 일곱 개의 가면은 소리를 지르며 혼잡한 거리를 마스크 없이 달렸습니다. “도둑, 도둑, 저주받은 도둑이여.”

▶ Men and women laughed at me and some ran to their houses in fear of me. And when I reached the market place, a youth standing on a house-top cried, “He is a madman.” I looked up to behold him; the sun kissed my own naked face for the first time. For the first time the sun kissed my own naked face and my soul was inflamed with love for the sun, and I wanted my masks no more. And as if in a trance I cried, “Blessed, blessed are the thieves who stole my masks.” ▷ 남자와 여자는 나를 비웃었고 어떤 사람들은 나를 두려워하여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내가 시장에 도착했을 때, 옥상에 서 있던 한 젊은이가 “그는 미친 사람이다.”라고 외쳤습니다. 나는 그를 올려다보았습니다. 태양이 내 벌거벗은 얼굴에 처음으로 키스했죠. 처음으로 태양이 내 벌거벗은 얼굴에 키스했고 내 영혼은 태양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올랐고 더 이상 가면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아지경에 빠진 듯 "내 가면을 훔친 도둑들은 복이 있다"고 외쳤습니다.

▶ Thus I became a madman. And I have found both freedom and safety in my madness; the freedom of loneliness and the safety from being understood, for those who understand us enslave something in us. But let me not be too proud of my safety. Even a Thief in a jail is safe from another thief. ▷ 그리하여 나는 미치광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광기 속에서 자유와 안전을 모두 찾았습니다. 외로움의 자유와 이해로부터의 안전, 우리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를 노예로 삼습니다. 하지만 내 안전을 너무 자랑스러워하지는 말자. 감옥에 있는 도둑도 다른 도둑으로부터 안전하니까.

▶ Night and the Madman. “I am like thee, O, Night, dark and naked; I walk on the flaming path which is above my day-dreams, and whenever my foot touches earth a giant oak tree comes forth.” “Nay, thou art not like me, O, Madman, for thou still lookest backward to see how large a foot-print thou leavest on the sand.” ▷ 밤과 광인. “나는 너와 같다, 오, 밤, 어둡고 벌거벗은; 나는 백일몽 위에 있는 불타는 길을 걷고, 내 발이 땅에 닿을 때마다 거대한 떡갈나무가 나옵니다.” "아니, 당신은 나와 같지 않습니다, 오 미치광이여. 당신은 여전히 모래 위에 얼마나 큰 발자국을 남기고 있는지 뒤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 “I am like thee, O, Night, silent and deep; and in the heart of my loneliness lies a Goddess in child-bed; and in him who is being born Heaven touches Hell.” “Nay, thou art not like me, O, Madman, for thou shudderest yet before pain, and the song of the abyss terrifies thee.” ▷ “나는 너와 같다, 오, 밤, 고요하고 깊은; 그리고 내 외로움의 중심에는 아기 침대에 여신이 누워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는 사람 안에서 천국은 지옥에 닿습니다.” "아니, 당신은 나와 같지 않습니다, 오 광인이여, 당신은 고통 앞에서 떨고 심연의 노래가 당신을 두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 The Astronomer. In the shadow of the temple my friend and I saw a blind man sitting alone. And my friend said, “Behold the wisest man of our land.” Then I left my friend and approached the blind man and greeted him. And we conversed. After a while I said, “Forgive my question; but since when has thou been blind?” ▷ 천문학자. 성전 그늘에서 친구와 나는 맹인이 홀로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내 친구가 말했습니다. "우리 땅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을 보라." 그런 다음 나는 친구를 떠나 맹인에게 다가가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잠시 후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질문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언제부터 당신의 눈이 멀었습니까?”

▶ “The Perfect World”. God of lost souls, thou who are lost amongst the gods, hear me: Gentle Destiny that watchest over us, mad, wandering spirits, hear me: I dwell in the midst of a perfect race, I the most imperfect. I, a human chaos, a nebula of confused elements, I move amongst finished worlds?peoples of complete laws and pure order, whose thoughts are assorted, whose dreams are arranged, and whose visions are enrolled and registered. ▷ "완벽한 세상". 잃어버린 영혼의 신이시여, 신들 사이에서 길을 잃은 그대여, 제 말을 들으십시오. 우리를 지켜보는 온화한 운명이여, 미친 방황하는 영혼들이여, 제 말을 들으소서. 나는 인간 혼돈, 혼란스러운 요소의 성운, 완성된 세계 사이를 이동합니다. 완전한 법칙과 순수한 질서를 지닌 사람들, 생각이 다양하고 꿈이 배열되고 비전이 등록되고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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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5 칼릴 지브란과 앨리스 라파엘의 20점의 그림 1919(English Classics995 Twenty Drawings by Kahlil Gibran and Alice Raphael)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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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릴 지브란과 앨리스 라파엘의 20점의 그림 1919(Twenty Drawings by Kahlil Gibran and Alice Raphael)는 제목 그대로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이 직접 그린 20점의 그림으로 구성된 화보집입니다. 서두에 실린 3만여 자의 칼릴 지브란의 예술에 관하여(On The Art Of Kahlil Gibran)란 서문에서 우화작가가 아닌, 화가이자 예술가로써의 칼릴 지브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점의 그림에는 각각의 제목이 명명되어 있으며, 그의 작품집을 통해 등장한 바 있는 다양한 인물 군상 ? 맹인(The Blind), 켄타우로스와 아이(Centaur And Child), 위대한 고독(The Great Aloneness), 옷을 입은 여자(Woman With Garment), 엄마와 아이(Mother And Child) 등을 비롯해 대자연의 일부 ? 산(The Mountain), 비행(Flight), 바위(The Rock), 폭포(The Waterfall) 등이 오롯이 새겨져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ON THE ART OF KAHLIL GIBRAN. He has surrendered his position as a leader in the world of the near East in order to bring the traditions and genius of the Arabic people to the attention of the Western world. And although commentators have long since acknowledged our debt in literature to the Arabs, who introduced rhyme into Europe over a thousand years ago, and historians have admitted the impetus which was given to the sciences by Arabic philosophers, yet it remains the task of a modern to introduce us in painting to the vast poetical conceptions which constitute a part of the heritage of the Arabian race mind. ▷ 칼릴 지브란의 예술에 관하여. 그는 아랍 민족의 전통과 천재성을 서구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근동 세계의 지도자로서의 지위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해설자들은 천 년 전에 운율을 유럽에 도입한 아랍인들에게 문학에서 우리의 빚을 오래 전부터 인정했고 역사가들은 아랍 철학자들에 의해 과학에 부여된 자극을 인정했지만 여전히 그것은 현대인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아라비아 인종 정신의 유산의 일부를 구성하는 광대한 시적 개념을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 The art of Gibran is symbolic in the deepest meaning of the word because its roots spring from those basic truths which are fundamental for all ages and all experiences. He senses the meaning of the earth and her productions; of man, the final and the consummate flower, and throughout his work he expresses the interrelating unity of man with nature. ▷ 지브란의 예술은 모든 연령과 모든 경험에 근본적인 기본 진리에서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단어의 가장 깊은 의미에서 상징적입니다. 그는 지구와 그 산물의 의미를 감지합니다. 인간의 최종적이고 완성된 꽃이며,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자연과 인간의 상호 관계적 통합을 표현합니다.

▶ His paintings are mostly wash drawings and only here and there does his pencil co-operate with his brush to suggest and complete the theme. The level of his painting is very delicate?plane suggesting another plane in the most subtle gradation so that at first there seems to be but little colour and then comes a swift realization that it is all colour?only imperceptibly diffused. ▷ 그의 그림은 대부분 워시 드로잉이며 여기저기서만 연필과 붓이 협력하여 주제를 제시하고 완성합니다. 그의 그림의 수준은 매우 섬세합니다. 평면은 가장 미묘한 계조로 또 다른 평면을 암시하므로 처음에는 색이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모든 색이 눈에 띄지 않게 확산된다는 것을 즉시 깨닫게 됩니다.

▶ Gibran is an interpreter of “the heavens above and the earth below.” He recalls like a fleeting memory, the meaning of the great clouds which swept like a flock of storm gulls before the bewildered eyes of primitive man, but he has likewise sounded the pit of agony into which the soul descends during the crucifixion of its development. For Gibran is not alone interested in the story of man, he is interested in the history of life; he is not concerned merely with its portrayal, he shares its struggle. He is impelled by that force which lies beyond all things animate and inanimate?that force which produces, destroys and recreates with the same intensity, the same purpose and always to his eyes, with the same succession of beauty. ▷ 지브란은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의 해석자입니다. 그는 원시인의 어리둥절한 눈 앞에서 폭풍우 갈매기 떼처럼 휩쓸었던 거대한 구름의 의미를 덧없는 기억처럼 회상하지만, 마찬가지로 영혼이 발달의 십자가에 못 박히는 동안 내려가는 고통의 구렁텅이를 들려주었습니다. 지브란은 인간의 이야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역사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묘사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투쟁을 공유합니다. 그는 생물과 무생물의 모든 것 너머에 있는 힘, 즉 동일한 강도와 동일한 목적으로 항상 그의 눈에 동일한 연속적인 아름다움으로 생산하고 파괴하고 재창조하는 힘에 의해 움직입니다.

▶ There is a tradition so old that its origin is lost in the mists of antiquity where it is acclaimed as the symbol of our common ancestor Adam. Its sign signifies “Dum voluit spiritus Mundi.” Out of the illimitable past?illuminating the East, touching in turn Greece, Italy, Flanders, Germany, France and Spain,?so passed the great creative spirit in the world of art; what if this same illuminative spirit should be in turn approaching our shores, provided that we are receptive enough to understand and to assimilate its fundamental message. ▷ 우리 공통 조상 아담의 상징으로 찬사를 받는 고대의 안개 속으로 그 기원을 잃어버릴 정도로 오래된 전통이 있습니다. 그 기호는 "세상의 영이 원하는 동안(Dum voluit spiritus Mundi)"를 의미합니다. 동방을 비추고 그리스, 이탈리아, 플랑드르, 독일, 프랑스, 스페인을 차례로 건드리는 무한한 과거로부터 예술계의 위대한 창조 정신이 지나갔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근본적인 메시지를 이해하고 동화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수용적이라면, 이 동일한 빛나는 정신이 다시 우리 해안에 접근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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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6 칼릴 지브란의 선구자 1920(English Classics996 The Forerunner, His Parables and Poems by Kahlil Gibran)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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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은 어느 광인의 이야기 1918(The Madman: His Parables and Poems)을 시작으로 수많은 철학 우화집을 집필하였습니다. 선구자 1920(The Forerunner, His Parables and Poems), 예언자 1923(The Prophet), 모래와 거품(Sand and Foam, 1926), 예수, 사람의 아들(Jesus, the Son of Man, 1928), 대지의 신들(The Earth Gods, 1931), 나그네(The Wanderer, 1932), 예언자의 정원(The Garden of the Prophet, 1933)……. 선구자 1920은 어느 광인의 이야기 1918과 20점의 그림 1919(Twenty Drawings by Kahlil Gibran and Alice Raphael)를 출간한 미국 출판사 알프레드 A. 크노프(Alfred A. Knopf)에서 세 번째로 출간한 칼릴 지브란의 작품으로 1920년 뉴욕에서 최초로 발간되었습니다. 남루한 옷을 입은 어느 몽상가(the dreamer)가 화려한 왕의 도성에서 식사를 한 후 서로 간의 오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묘한 상황을 그린 신의 바보(God’s Fool)부터 작가가 선구자(the Forerunner)의 목소리를 빌어 독자에게 건네는 이야기 마지막 감시(The Last Watch)까지 총24편의 우화가 실려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You are your own forerunner, and the towers you have builded are but the foundation of your giant-self. And that self too shall be a foundation. And I too am my own forerunner, for the long shadow stretching before me at sunrise shall gather under my feet at the noon hour. Yet another sunrise shall lay another shadow before me, and that also shall be gathered at another noon. ▷ 당신은 당신 자신의 선구자이며 당신이 세운 탑은 당신의 거대한 자아의 토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 자아 역시 기초가 될 것입니다. 나 또한 나 자신의 선구자니 해가 뜰 때 내 앞에 펼쳐진 긴 그림자가 정오에 내 발 아래 모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일출이 내 앞에 또 다른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며, 그것도 역시 다른 정오에 모일 것입니다.

▶ Always have we been our own forerunners, and always shall we be. And all that we have gathered and shall gather shall be but seeds for fields yet unploughed. We are the fields and the ploughmen, the gatherers and the gathered. When you were a wandering desire in the mist, I too was there, a wandering desire. Then we sought one another, and out of our eagerness dreams were born. And dreams were time limitless, and dreams were space without measure. ▷ 우리는 항상 우리 자신의 선구자였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았고 또 모을 모든 것은 아직 경작하지 않은 밭의 씨앗에 불과할 것입니다. 우리는 밭이요 쟁기질하는 자요 모으는 자와 모인 자입니다. 당신이 안개 속에서 방황하는 욕망이었을 때 저도 떠도는 욕망과 거기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서로를 찾았고 간절한 마음에서 꿈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꿈은 무한한 시간이었고 꿈은 측정할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 And when you were a silent word upon Life’s quivering lips, I too was there, another silent word. Then Life uttered us and we came down the years throbbing with memories of yesterday and with longing for tomorrow, for yesterday was death conquered and tomorrow was birth pursued. And now we are in God’s hands. You are a sun in His right hand and I an earth in His left hand. Yet you are not more, shining, than I, shone upon. And we, sun and earth, are but the beginning of a greater sun and a greater earth. And always shall we be the beginning. ▷ 그리고 당신이 삶의 떨리는 입술에 침묵의 말을 할 때 나도 거기에 또 다른 침묵의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생명이 우리에게 말했고 우리는 어제의 기억과 내일에 대한 갈망으로 고동치는 세월을 내려왔습니다. 어제는 죽음을 정복했고 내일은 탄생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오른손에 있는 태양이고 나는 그분의 왼손에 있는 지구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보다 더 빛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과 지구인 우리는 더 큰 태양과 더 큰 지구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 You are your own forerunner, you the stranger passing by the gate of my garden. And I too am my own forerunner, though I sit in the shadows of my trees and seem motionless. ▷ 당신은 당신 자신의 선구자, 당신은 내 정원의 문을 지나가는 낯선 사람입니다. 나무 그늘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도 나 자신의 선구자입니다.

▶ GOD’S FOOL. ONCE there came from the desert to the great city of Sharia a man who was a dreamer, and he had naught but his garment and a staff. And as he walked through the streets he gazed with awe and wonder at the temples and towers and palaces, for the city of Sharia was of surpassing beauty. And he spoke often to the passersby, questioning them about their city?but they understood not his language, nor he their language. ▷ 신의 바보. 꿈을 꾸는 한 남자가 사막에서 위대한 도시 샤리아로 왔는데 옷과 지팡이 외에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거리를 걸으면서 사원과 탑과 궁전을 경외심과 경이로움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샤리아의 도시는 탁월한 아름다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도시에 대해 질문하면서 자주 말했지만 그들은 그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도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THE GREATER SELF. THIS came to pass. After the coronation of Nufsiba?l, King of Byblus, he retired to his bed chamber?the very room which the three hermit-magicians of the mountain had built for him. He took off his crown and his royal raiment, and stood in the centre of the room thinking of himself, now the all-powerful ruler of Byblus. Suddenly he turned; and he saw stepping out of the silver mirror which his mother had given him, a naked man. The king was startled, and he cried out to the man, “What would you?” ▷ 더 위대한 자아. 이것이 실현되었습니다. 비블루스의 왕 누프시발의 대관식이 끝난 후, 그는 산의 세 은둔 마술사가 그를 위해 지은 바로 그 침실인 침실로 물러났습니다. 그는 왕관과 왕실 예복을 벗고 방 한가운데 서서 이제 비블루스의 전능한 통치자가 된 자신을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그는 몸을 돌렸습니다. 그는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준 은거울에서 벌거벗은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왕은 깜짝 놀라 그 사람에게 소리쳤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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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7 케이트 쇼팽의 실수 1890(English Classics997 At Fault by Kate Chopin)

도서정보 : 케이트 쇼팽(Kate Chopin)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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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1890(At Fault by Kate Chopin)은 케이트 쇼팽(Kate Chopin, 1850~1904)이 집필한 두 편의 장편 소설 중 하나로, 각성 1899(The Awakening, and Selected Short Stories by Kate Chopin)보다 10년 앞선 1890년에 출간되었습니다. 각성 1899는 당대에는 작품에 묘사된 여성성(Female Sexuality)과 모성(Motherhood), 부부간의 부정(Marital Infidelity) 등의 요소로 인해 극렬하게 비판받았을 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크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후 그녀를 20세기 미국 페미니스트 소설의 선구자(American 20th-century feminist authors)로 인정받게 한 ‘케이트 쇼팽의 대표작’입니다.

▶ 루이지애나의 테레즈 라펌(Therese Lafirme)은 불과 30살의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농장을 운영하기에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냅니다. 홀로된 그녀는 새로운 공장을 짓기 위해 루이지애나를 방문한, 한편으로 이혼의 상처를 겪은 사업가 데이비드 호스머(David Hosmer)와 사랑에 빠지지만, 선뜻 그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는 못합니다. 자신만의 도덕적 신념을 지닌 테레즈가 이혼의 아픔을 떨쳐버리지 못한 상황에서, 호스머는 자신의 전 부인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패니(Fanny)와 다시 한 번 얽히게 되는데……. 실수 1890은 이혼부터 알코올 중독, 잘못된 결혼 등 통속소설의 모든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로맨스 소설이지만, 순수한 로맨스 소설이라기엔 다시 전 부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남주인공이 꽤나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호스머의 여동생 멜리센트(Melicent)와 크리올 노동자 그레고리(Gregoire)간의 미묘한 관계가 더 흥미로울지도…….

▶ 흥미롭게도 여주인공 테레즈의 삶은 실제로 32세에 미망인이 되어 루이지애나에서 농장을 경영한 작가 케이트 쇼팽의 삶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유부남과의 로맨스마저 유사하지만, 쇼팽은 자녀가 없는 테레즈와 달리 6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이혼에 대해 부정적인 19세기 미국 남부 사회의 문화와 흑인 노예제도에 대한 당대의 현실을 배경으로 하는 반자전적인 소설이라는 점에서 19세기 미국 문학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Of course Th?r?se had wanted to die with her J?r?me, feeling that life without him held nothing that could reconcile her to its further endurance. For days she lived alone with her grief; shutting out the appeals that came to her from the demoralized “hands,” and unmindful of the disorder that gathered about her. Till Uncle Hiram came one day with a respectful tender of sympathy, offered in the guise of a reckless misquoting of Scripture?and with a grievance. ▷ 물론 테레사는 제롬과 함께 죽고 싶었습니다. 그가 없는 삶은 그녀를 더 오래 견디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며칠 동안 그녀는 슬픔과 함께 혼자 살았습니다. 타락한 "손"에서 그녀에게 오는 호소를 차단하고 그녀 주위에 모인 무질서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히람 삼촌이 성경을 무모하게 잘못 인용한 것처럼 가장하고 불만을 품고 정중한 동정의 마음을 가지고 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That’s very unwise, Gr?goire,” she said, taking the roses that he handed her to add to the already large bunch. “You must learn to think of me calmly: our love must be something like a sacred memory?a sweet recollection to help us through life when we are apart.” ▷ "그건 정말 현명하지 못하군요. 그레고르." 그녀는 이미 큰 송이에 더하기 위해 그가 건네준 장미를 가져가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침착하게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은 신성한 기억, 우리가 떨어져 있을 때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달콤한 기억과 같은 것이어야 합니다."

▶ “Too long,” he returned, “I couldn’t have borne it but for you?the thought of you always present with me; helping me to take myself out of the past. That was why I waited?till I could come to you free. Have you an idea, I wonder, how you have been a promise, and can be the fulfillment of every good that life may give to a man?” ▷ “너무 오래.” 그가 대답했습니다.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이 내가 당신에게 자유로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던 이유입니다. 어떻게 당신이 약속이 되었고 인생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모든 선의 성취가 될 수 있는지 생각이 나십니까?”

▶ “No, I don’t know,” she said a little hopelessly, taking his hand again, “I have seen myself at fault in following what seemed the only right. I feel as if there were no way to turn for the truth. Old supports appear to be giving way beneath me. They were so secure before. It commenced, you remember?oh, you know when it must have begun. But do you think, David, that it’s right we should find our happiness out of that past of pain and sin and trouble?” ▷ "아니요, 모르겠어요." 그녀는 다시 그의 손을 잡으며 약간 절망적으로 말했다. 진리를 향해 돌이킬 방법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래된 지원이 내 아래에서 양보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전에 너무 안전했습니다. 그것은 시작되었고, 당신은 기억합니다. 오, 당신은 그것이 언제 시작되었어야 했는지 압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우리가 과거의 고통과 죄와 고난에서 우리의 행복을 찾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 “Th?r?se,” said Hosmer firmly, “the truth in its entirety isn’t given to man to know?such knowledge, no doubt, would be beyond human endurance. But we make a step towards it, when we learn that there is rottenness and evil in the world, masquerading as right and morality?when we learn to know the living spirit from the dead letter. I have not cared to stop in this struggle of life to question. You, perhaps, wouldn’t dare to alone. Together, dear one, we will work it out. Be sure there is a way?we may not find it in the end, but we will at least have tried.” ▷ “테레즈.” 호스머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의와 도덕을 가장한 채 세상에 부패와 악이 있음을 알게 될 때, 죽은 문자에서 살아 있는 영혼을 알게 될 때 우리는 그것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갑니다. 나는 질문하기 위한 이 삶의 투쟁에서 멈추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감히 혼자가 아닐 것입니다. 친애하는 이여, 함께 우리는 그것을 해결할 것입니다.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결국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시도는 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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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8 케이트 쇼팽의 바이유 포크 1894(English Classics998 Bayou Folk by Kate Chopin)

도서정보 : 케이트 쇼팽(Kate Chopin) | 202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케이트 쇼팽(Kate Chopin, 1850~1904)은 보그(Vogue),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St. Louis Post-Dispatch), 유스 컴패니언(Youth's Companion), 하퍼스 영 피플(Harper's Young People) 등 다양한 잡지와 신문을 통해 단편을 발표하였고 이를 묶어 바이유 포크 1894(Bayou Folk)와 아카디에서 보낸 하룻밤 1897(A Night in Acadie), 두 편의 단편집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각기 다른 소재를 다룬 23편과 21편의 단편이 게재되어 있으며, 1889년부터 1904년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케이트 쇼핑의 단편작가로써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NO-ACCOUNT CREOLE. With his early youth he had had certain shadowy intentions of shaping his life on intellectual lines. That is, he wanted to; and he meant to use his faculties intelligently, which means more than is at once apparent. Above all, he would keep clear of the maelstroms of sordid work and senseless pleasure in which the average American business man may be said alternately to exist, and which reduce him, naturally, to a rather ragged condition of soul. ▷ 소속되지 않은 크리올. 어린 시절부터 그는 자신의 삶을 지적인 방향으로 형성하려는 어렴풋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그는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려고 했으며, 이는 한 번에 명백한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평범한 미국 사업가가 번갈아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 비열한 일과 무의미한 쾌락의 소용돌이를 피하고 자연스럽게 그를 다소 거친 영혼 상태로 만들 것입니다.

▶ LOVE ON THE BON-DIEU. Upon the pleasant veranda of P?re Antoine's cottage, that adjoined the church, a young girl had long been seated, awaiting his return. It was the eve of Easter Sunday, and since early afternoon the priest had been engaged in hearing the confessions of those who wished to make their Easters the following day. The girl did not seem impatient at his delay; on the contrary, it was very restful to her to lie back in the big chair she had found there, and peep through the thick curtain of vines at the people who occasionally passed along the village street. ▷ 봉디유에 대한 사랑. 교회 옆에 있는 페르 앙투안의 오두막집의 쾌적한 베란다에는 어린 소녀가 오랫동안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그날은 부활절 전야제였고, 이른 오후부터 사제는 다음날 부활절을 지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고해성사를 들었습니다. 소녀는 그의 지체에 초조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발견한 큰 의자에 기대어 누워 두꺼운 덩굴 커튼 사이로 마을길을 이따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그녀에게는 매우 편안한 일이었죠.

▶ LOKA. She did not know how old she was. The minister's wife reckoned she might be sixteen. The judge's wife thought that it made no difference. The doctor's wife suggested that the girl have a bath and change before she be handled, even in discussion. The motion was not seconded. Loka's ultimate disposal was an urgent and difficult consideration. ▷ 로카. 그녀는 자신이 몇 살인지 몰랐습니다. 목사의 아내는 그녀가 16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판사의 아내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의 아내는 논의 중에도 소녀를 만지기 전에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으라고 제안했습니다. 그 동의는 제청되지 않았습니다. 로카의 최종 처분은 시급하고 어려운 고려 사항이었습니다.

▶ BEYOND THE BAYOU. She dwelt alone in her solitary cabin, for the rest of the quarters had long since been removed beyond her sight and knowledge. She had more physical strength than most men, and made her patch of cotton and corn and tobacco like the best of them. But of the world beyond the bayou she had long known nothing, save what her morbid fancy conceived. ▷ 바이유 너머. 그녀는 자신의 독방 오두막에서 혼자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숙소는 이미 그녀의 시야와 지식 너머로 제거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체력이 더 강했고, 그녀의 목화밭과 옥수수 밭과 담배 밭을 그들 중 최고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늪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는 그녀의 병적인 공상이 생각한 것 외에는 오랫동안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 A LADY OF BAYOU ST. JOHN. "My husband has never been so living to me as he is now," she replied with a faint smile of commiseration for S?pincourt's fatuity. "Every object that surrounds me speaks to me of him. I look yonder across the marais, and I see him coming toward me, tired and toil-stained from the hunt. I see him again sitting in this chair or in that one. I hear his familiar voice, his footsteps upon the galleries. We walk once more together beneath the magnolias; and at night in dreams I feel that he is there, there, near me. How could it be different! Ah! I have memories, memories to crowd and fill my life, if I live a hundred years!" ▷ 바이유 거리의 숙녀. "제 남편은 지금처럼 제게 살아본 적이 없어요." 그녀는 세핀코트의 죽음에 대한 연민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물체가 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는 마레 건너편을 바라보았고, 그가 사냥으로 피곤하고 힘들게 저를 향해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가 이 의자나 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다시 봅니다. 그의 익숙한 목소리와 화랑에 발소리가 들립니다. 우리는 목련 아래에서 다시 함께 걷습니다. 그리고 밤에 꿈속에서 나는 그가 내 근처에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다를 수가 있어요! 아! 제가 백 년을 산다면, 저는 추억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제 인생을 채울 추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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