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한글판+영문판)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존 테니얼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동 문학에 획을 그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늘날까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환상 동화이다. 심심하고 따분했던 날을 보내던 앨리스는 어느 날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기묘하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다. 거인처럼 키가 커지거나 작아져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등 희한한 동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경험들을 한 앨리스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900 원

배비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주 목사로 부임하게 된 김경은 배선달을 예방으로 임명해 데리고 갔다. 예방의 높임말은 비장이라 다들 그를 배비장이라 불렀다. 그런데 배비장이 길을 떠나기 전 아내가 남편이 한눈을 팔 것을 걱정하자 배비장은 절대 한눈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제주에 도착한 후 배비장은 처음에는 아내와 한 약속을 지켰지만 기생 애랑을 보자 마음이 달라진다. 기생 애랑은 한라산의 정기를 받아 매우 요염하면서도 간악한 여인으로 배비장의 전임자인 정비장의 의관까지 모조리 털었다. 배비장은 처음에는 정비장의 소문을 듣고 그를 욕하지만 막상 애랑을 보니 상사병에 걸릴 지경이 되고 만다. 결국 ...

구매가격 : 1,500 원

이춘풍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춘풍전”은 19세기 대표적 풍자소설 중의 하나이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유산을 모두 탕진한 이춘풍이 아내의 바느질로 번 돈과 호조 돈을 빌려 가지고 장사하러 평양으로 떠나 추월이라는 기생에게 반해 다 털린다. 그 뒤 모진 고생을 하다 ...

구매가격 : 1,000 원

춘향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춘향전 은 조선시대의 지고 지순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학작품이라 할 정도로 진정한 고전이다. 당시의 엄격한 사회적 신분 차이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썼던 전직 기생 월매의 딸 성 춘향과 남원 군수의 아들인 이 몽룡 간의 사랑 이야기이다. 한국의 로미오와 줄리엣 으로 불리는 이 이야기는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어느 정도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콩쥐팥쥐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중엽 전라도 전주에 사는 최만춘은 아내 조씨와 혼인한 지 10년 만에 콩쥐라는 딸을 두었다. 그러나 콩쥐가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조씨가 세상을 떠나자 최만춘은 과부 배씨를 후처로 맞아들였다. 계모는 자기의 소생인 팥쥐만을 감싸고 전처소생인 콩쥐를 몹시 학대하였다. 나무 호미로 산비탈의 돌밭매기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루만에 베짜고 곡식 찧기 등의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으나 그때마다 검은 소 . 두꺼비 . 직녀선녀 . 새떼 등의 도움으로 콩쥐는 맡은 일을 해결하였다. 뿐만 아니라 직녀선녀가 준 신발의 인연으로 감사와 혼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

구매가격 : 1,000 원

장화홍련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시대 평안도 철산에서 좌수벼슬을 지내던 배무룡은 부인 장씨와 함께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자식이 없는 것이 한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장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꽃이 선녀로 변해 자신의 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고 딸 장화를 낳았고 이어서 두 번째 딸 홍련까지 낳았다. 장화와 홍련은 미모와 재주를 겸비하여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났다. 장씨가 병으로 타계하자 배좌수는 후사를 생각해 허씨라는 여인을 재취로 들였다. 허씨는 아들 삼형제를 낳긴 했지만 박색에 심성까지 못되어 전처소생의 두 딸에게 갖은 학대를 하였다. 이를 안 배좌수가 허씨를 꾸짖자 뉘우치기는커녕 자매를 해할 궁리만 하였다. ...

구매가격 : 1,500 원

홍길동전 (경판본)

도서정보 : 허균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세종 때 좌의정 홍문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무예와 도술을 익혔으나 서자로 태어나 자신의 뜻을 다 펴지 못함을 한탄한다. 한편 홍 대감의 또 다른 첩이 보낸 자객에게 살해당할 위기를 모면한 길동은 집을 떠나 도적의 소굴로 가 재주를 보이고 우두머리가 된다. 무리의 이름을 활빈당이라 자칭하고 탐관오리와 패악한 승려를 징치하여 전국에 이름이 알려지자 조정은 홍길동을 잡기 위해 군사를 동원한다. 홍길동의 신기한 재주로 인해 도저히 잡을 수 없자 아비인 홍 대감을 회유하여 길동을 병조판서에 재수하려 하니 불러들이라 한다. 이에 임금 앞에 나타난 길동은 병조판서 재수를 사양하고 무리를 이끌고 나라를 떠날 것을 알리고 공중으로 몸을 띄워 홀연히 사라진다. 이후 길동은 양반 출신인 아버지와 형은 조선에 남겨두고 노비인 어머니만 모신 채 수하들을 이끌고 율도국으로 건너가 나라를 세운다.

구매가격 : 1,500 원

흥부놀부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충청·전라·경상도 접경에 살던 연생원은 놀부와 흥부 두 형제를 두고 죽었는데 형인 놀부는 부모의 유산을 독차지하고 동생인 흥부를 내쫓는다. 흥부는 아내와 여러 자식을 거느리고 움집에서 헐벗고 굶주린 채 갖은 고생을 하면서 묵묵히 살아간다. 그러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여도 흥부 살림은 여전히 가난하기만 했다. 그런 어느 날 흥부는 땅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 새끼제비를 정성껏 돌본 끝에 날려 보낸다. 이듬해에 그 제비는 흥부에게 보은(報恩)하고자 박씨 한 개를 물어다가 주었는데 가을이 되자 잘 여문 박을 켰다. 그런데 뜻밖에도 박 속에서는 온갖 눈부신 보물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와 흥부는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었다. 그것을 안 놀부가 흥부에게 달려와 벼락부자가 된 자초지종을 듣고는 자기도 새끼제비 다리를 부러뜨린 뒤 실로 동여매어 날려 보낸다. 그 제비 또한 이듬해 봄에 박씨를 물어다 주었다. 그러나 놀부가 심어서 거둔 박 속에서는 온갖 괴물이 나타나 그의 재산은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없어지고 그의 집은 수라장이 되었다. 마음씨 고운 흥부는 그래도 놀부를 지성으로 섬겨서 함께 행복을 누렸다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심청전

도서정보 : 작자 미상(경판본) | 2013-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심청전은 연대 미상 작가 미상인 한국의 고전소설로 춘향전과 함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읽혀졌던 작품이다. 주인공 심청은 공양미 300석을 부처님께 바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의의 제물로 자기 몸을 팔았다. 심청은 인당수에 빠졌는데 심청의 효성에 감동한 용왕은 심청을 연꽃에 태워 다시 인당수로 보냈다. 뱃사람들이 이 연꽃을 임금님께 바쳐 연꽃에서 나온 심청은 왕과 혼인하였다. 왕비가 된 심청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맹인 잔치를 열어 심봉사는 딸을 만나자 반가움과 놀라움에 눈을 떴다. 이 이야기에서 효는 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의 도덕적 가치로 여겨지고 이를 실천하면 사람과 신은 물론 동식물까지도 감동하게 된다. 그래서 이적을 일으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인의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이 책 말미에는 부록으로 인당수를 건너 주산군도로 시집간 심청이 의 역사의 고증을 찾아 나섰다.

구매가격 : 2,500 원

악의 사슬

도서정보 : 리 차일드 | 2013-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잭 리처. 이제는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이 되었다.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로 전 세계 2천만 독자의 눈을 사로잡은 작가 리 차일드의 열다섯 번째 잭 리처 시리즈 《악의 사슬Worth Dying For》이 오픈하우스에서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던 이 책은 그동안 잭 리처가 보여준 마초적인 매력과 거친 액션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잭 리처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는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