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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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리나” “부활” 등 무거운 장편소설을 쓴 장본인의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동화이다. 흡사 만화책이나 그림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에서 천사 미카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물음을 제기한다. 첫 번째 물음은 “사람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이며 두 번째 물음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이며 세 번째 물음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이 이 소설의 주제이자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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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도서정보 : 모파상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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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단편소설 목걸이 는 인간의 물욕과 허영심에 대한 경계를 교훈으로 주는 이야기이다. 특히 짧은 단편 속에 인생의 물욕에서 비롯되는 허영심 때문에 빚어진 사소한 사건이 만들어 낸 인간의 운명을 다루고 있다. 결말의 반전이 절묘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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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에겐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에는 인간 욕심의 끝이 얼마나 허망한지가 잘 묘사되어 있다. 러시아에 바흠이라는 한 농부가 있었다. 바흠은 평범하지만 별 욕심 없이 행복하게 살던 한 소작농이었다. 어느 날 바흠은 우연한 기회에 땅을 조금 얻게 되었다. 그런데 땅을 얻은 이후에는 이상하게도 욕심이 자꾸 생겨 땅을 계속 넓혀가야만 성이 차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바흠은 어떤 지방에서 땅을 싸게 판다는 말을 듣고 그 곳에 가게 되었다. 이 지방은 땅을 파는 방식이 대단히 독특했다. 하루 종일 자기 발로 걸은 만큼의 땅을 주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해가 지기 전에 그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무효가 되었다. 그 뒤 ...
구매가격 : 1,000 원
바보 이반 이야기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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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 농부가 살았는데 그 농부에겐 세 아들이 있었다. 큰 아들 시몬은 군인이었고 둘째아들 타라스는 장사꾼이고 셋째아들 이반은 농사꾼이었는데 흔히 말하는 바보 였습니다. 큰아들과 둘째아들은 돈만 밝히는 사람였지만 이반때문에 싸우지않고 지낼수있었다. 이것을 시기한 늙은 도깨비가 부하 도깨비 세마리에게 명령을 내린다. 이반 형제들을 싸우게 만들라고 말이다. 그래서 각 도깨비들은 형제 한명씩을 맡아 요술을 부려 형제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반을 맡은 도깨비는 실패하게된다.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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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도서정보 : 나다니엘 호손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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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은 나다니엘 호손이 만년에 쓴 단편소설로 이상적인 인간상을 추구한 작품이다.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어머니로부터 산의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전설을 듣고 자란다. 어니스트는 언젠가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자신도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아간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부자 상인 장군 정치가 시인 등 많은 사람을 만났으나 모두 어니스트가 기대하던 사람들은 아니었는데… 호손은 교훈적인 성향이 강한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이 작품 또한 그러한 것 중 하나이다. 위대한 인간의 가치는 돈이나 명예 권력 등의 세속적인 것이 있는 게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한 사상 그리고 말과 행동의 일치에 있다는 걸 보여 준다.
구매가격 : 1,500 원
립 밴 윙클 (한글판)
도서정보 : 워싱턴 어빙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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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밴 윙클은 워싱턴 어빙의 소설에 등장하는 착하고 심성이 좋은 사나이입니다. 사나운 마누라 등쌀에 시달리면서도 태평스럽게 세상을 살아가던 이 사나이가 어느 날 캐츠킬 산맥 깊은 곳에서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20년이 흘러버린 뒤였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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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한국문학 Best)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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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금붕어 세 마리를 사이에 두고 남편과 아내의 묘한 감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서해의 작품 중에서 가장 밝고 섬세한 작품이다.
최서해는 당시의 다른 작가들과는 환경이 많이 달랐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보통학교를 겨우 졸업한 뒤 국내와 만주 등지를 떠돌며 최하층의 생활을 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궁(貧窮)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다.
그는 신경향파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빈궁 문학’은 ‘카프’처럼 목적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체험과 생리에서 우러나온 자연발생적, 자전적인 문학이다.
[홍염] [탈출기] [전아사] [기아와 살육] [박돌의 죽음] [고국] [큰물 진 뒤] 등 소름끼치도록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
구매가격 : 900 원
전아사 (한국문학 Best)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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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 서기를 하다가 가난을 못 이겨 고향을 떠나 상경한 주인공은 구두를 닦으며 살아간다. 고향으로 돌아오라는 형의 편지를 받고 답장을 써내려간다.
최서해는 당시의 다른 작가들과는 환경이 많이 달랐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보통학교를 겨우 졸업한 뒤 국내와 만주 등지를 떠돌며 최하층의 생활을 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궁(貧窮)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다.
그는 신경향파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빈궁 문학’은 ‘카프’처럼 목적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체험과 생리에서 우러나온 자연발생적, 자전적인 문학이다.
[홍염] [탈출기] [전아사] [기아와 살육] [박돌의 죽음] [고국] [큰물 진 뒤] 등 소름끼치도록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
구매가격 : 900 원
큰물 진 뒤 (한국문학 Best)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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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비바람 속에서 아내는 아이를 낳는다. 그러나 물난리 속에서 아이는 죽고 만다. 난리 통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현실. 가난하지만 선량하게 살려고 노력해 온 주인공은 자신과 가족에게 닥친 불행을 감당하지 못해 강도짓까지 하게 된다.
최서해는 당시의 다른 작가들과는 환경이 많이 달랐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보통학교를 겨우 졸업한 뒤 국내와 만주 등지를 떠돌며 최하층의 생활을 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궁(貧窮)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다.
그는 신경향파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빈궁 문학’은 ‘카프’처럼 목적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체험과 생리에서 우러나온 자연발생적, 자전적인 문학이다.
[홍염] [탈출기] [전아사] [기아와 살육] [박돌의 죽음] [고국] [큰물 진 뒤] 등 소름끼치도록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
구매가격 : 900 원
박돌의 죽음 (한국문학 Best)
도서정보 : 최서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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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박돌이 상한 고등어를 먹고 심한 복통을 일으키자 박돌의 어머니는 의원인 김 초시를 찾아가 치료를 부탁한다. 그러나 김 초시는 돈이 없는 것을 알고 치료를 외면한다.
사회 내의 가진 자들의 비도덕적, 비인간적인 태도에 정면으로 반항하는 하층민들의 삶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최서해는 당시의 다른 작가들과는 환경이 많이 달랐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보통학교를 겨우 졸업한 뒤 국내와 만주 등지를 떠돌며 최하층의 생활을 했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빈궁(貧窮)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졌다.
그는 신경향파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러나 그의 ‘빈궁 문학’은 ‘카프’처럼 목적의식적인 것이 아니라 체험과 생리에서 우러나온 자연발생적, 자전적인 문학이다.
[홍염] [탈출기] [전아사] [기아와 살육] [박돌의 죽음] [고국] [큰물 진 뒤] 등 소름끼치도록 암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
구매가격 : 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