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
도서정보 : 김동인 외 | 2013-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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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구매가격 : 3,000 원
관찰자
도서정보 : 김이지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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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관찰자』를 출간하며 2021년 즈음 지금의 20~30대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통계를 내거나 미래를 예측할 때 "추세"라는 추정치를 쓴다. 현재까지의 확정된 데이터와 그 기울기로 앞으로의 전망치를 뽑는 것이다. 만약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들을 백데이터(backdata)로 삼아 10년 내외의 곧 다가올 사회를 추정한다면 그것은 과연 청사진(blueprint)일까? 이런 의문에서 시작한 이 소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상을 전개한 것이다. 1984의 빅 브러더를 연상케 하는 조밀한 시스템 "옵서버". 이로부터 명예살인을 당한 채 거악의 무리를 추적하는 진석 그의 이웃인 현식 일가의 비극 그리고 연관없는 듯 보이는 또 다른 보통사람들과 사건들이 엮이면서 마침내 하나의 빅픽처가 짜맞춰진다. 그 빅픽처는 최근 실제로 벌어진 다양한 사건과 사실들로부터 추출해서 추정할 수 있는 내일을 상상한 것이기에 미래 팩션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미래학에서 미래전망이라는 것은 항상 틀리게 마련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지가 그 예측을 바꾸는 힘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채 가장 크고 결정적인 변수로 남아있기 때문에. 나치의 전체주의에 대한 공포가 그대로 반영된 『1984』라는 소설은 그래서 당시 사회에 대한 통찰과 비판이 담긴 정치소설이지 미래소설은 아니다. 조지 오웰은 암울한 현재를 바꿀 수 있는 인간의 의지와 힘을 역설하고 싶었던 것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이 소설 관찰자는 2012년에 쓴 “2021”로서 1948년에 쓰인 “1984”의 닮은꼴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감히 이 졸저로 조지 오웰 선생의 고명에 누를 끼칠 생각은 없지만 오마주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사회소설쯤이라 할 이 팩션소설이 2030세대가 어떤 내일을 살아갈지 한번쯤 현재시점에서 그려보고 미리 바꾸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래본다.
구매가격 : 4,000 원
중국을 뒤흔든 皇宮 스캔들
도서정보 : 신윤석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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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女人들의 욕망!!
중국의 하(夏)?은(殷)?주(周)시대, 한나라의 한 고조 ‘유방’이 죽고, 중국 최고의 악녀 ‘여태후’의 집권 그리고 왕망(王莽)이 등극하여 신(新)이라는 나라를 세운 혼란의 시대, 호색을 탐하는 황제 그리고 황제를 향한 후궁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가 벌어지는 섹시한 황실의 스캔들과 애달픈 궁중여인들의 이야기, 황실을 삼키는 시대의 사기극, 그 전말을 담은 황궁 스캔들을 만나본다.
황실에 색을 제공하는 궁중여인들은 수많은 왕실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대단한 권세를 장악한다. 이 책에서는 미인심계(美人心計)- 물 찬 제비 조비연과 솜사탕 합덕, 황제의 男子- 단수(斷袖)의 환, 색정(色情)- 말희의 주지육림(酒池肉林), 달기의 포락지형, 웃지 않는 여자 포사의 봉홧불, 절세가인(絶世佳人)- 흉노에게 시집가는 절세가인, 황실을 삼키는 사기극- 아들의 女子를 강탈하는 초 평왕(平王), 서시(西施)의 미색주희(朱姬)와 여불위의 스캔들을 통해 섹시한 황궁 그 뒤에 숨겨진 궁중여인들의 역사를 세세하게 알 수 있다.
경국지색의 황궁, 동성애의 황실, 아내를 황제에게 받치는 나라, 황제에게 전문적으로 섹스를 제공하는 후궁의 나라, 그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화려한 황실 그 뒤에 숨겨진 은밀한 연애담을 통해 황제 그리고 권력을 향한 그들의 유혹의 암투와 음모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라지는 도시
도서정보 : 주헌식 | 2013-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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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양이 그리고 쥐
사라짐에 저항하려는 움직임은 그 무엇도 멈추지 않았다.
완벽에 가까운 세상은 손바닥 위에 쌓아올린 모래성처럼 굳이 바람이 불지 않더라도 금세 붕괴에 직면하게 되고, 무너지는 그 모래성 속에서 튀어나온 개미는 모래성의 꼭대기에 오르려, 혹은 더 안전한 모래더미를 찾으려 주변을 기어 다닌다.
이 소설은 그렇게 부서지는 모래성에서 튀어나온 사람, 고양이 그리고 쥐 사이에 얽힌 각각의 계획과 음모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둠은 끝없이 자라나고, 세상은 더없이 불완전한데……
구매가격 : 3,000 원
돌맹이
도서정보 : 김혜진 | 2013-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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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는 학교 폭력에 희생된 한 가족의 이야기다. 그렇다고 신랄한 고발을 위해 쓰인 것은 아니다. 시시한 장난일 뿐인 그들의 주먹질이 누군가의 영혼을 붕괴시키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차가운 외면이 누군가의 일상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담담하게 또는 절절하게 그리고 있을 뿐이다. 《돌멩이》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의 삶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우리 사회가 불안하게 안고 있는 학교 폭력을 기록한 사회소설이다. 또한 힘이 없는 자를 짓밟고 그 위에 서고자 하는 우리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고발소설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한글판)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2013-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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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모든 미국 문학은 「허클베리 핀」이라는 단 한 권의 책으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했다. 그만큼 그의 소설은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소설의 하나가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이다. 허클베리핀의 모험 에서는 소년 허클베리 핀과 흑인 노예 짐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종과 문화의 차이로 갈라져 있는 두 친구지만 자유분방한 허크 핀과 흑인 짐이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표류하며 최고의 이상한 여행을 떠난다. 그 속에서 그들은 당시 사람들의 믿음과는 달리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하며 존중되어야 함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사기꾼 왕과 공작 등의 등장인물을 통해서 남부 귀족가문들의 세속적이고 허풍스런 취향 격식위주의 종교 위선과 교만 등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공황장애는 가짜다
도서정보 : 윤용진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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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가짜다』는 공황장애를 극복한 저자의 경험과 성인들의 말씀 등을 통해 그 본질적 치유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우선 전반부는 과학과 철학 등을 가볍게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성인들이 쓴 경 등을 저자의 경험적 이해로 쉽게 풀어 썼다.
구매가격 : 8,400 원
몽생미셸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도서정보 : 강대환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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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수도원에서 온 삶에 대한 이야기『몽생미셸에서 실려온 생의 찬미』. 인생의 고비마다 먼저 살다가신 분들의 적절한 진리에 바탕을 둔 지혜로운 생의 진미가 녹여있는 글귀가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삶은 개척하고 받아들여 헤쳐나가야 하는 과정이며 기쁨과 환희의 순간들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부부가 되었을 때 자녀 교육을 해야 할 때 노년을 맞이할 때 죽음의 상황을 마주할 때 등 살아가면서 맞닥드리게 되는 그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보다 지혜롭고 활기차며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줄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현진건 단편소설집
도서정보 : 현진건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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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동인으로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단편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타?(1925) ?사립정신병원장?(1926) ?고향?(1926)과 장편 ?적도?(1933~1934) ?무영탑?(1938~1939) 등을 꼽을 수 있다. 『타락자』(1922) 『지새는 안개』(1925)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 등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구매가격 : 1,200 원
봉신연의 29 회30회 31회 32회 8
도서정보 : 허중림 | 2013-0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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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림의 봉신연의 29회 30회 31회 32회 8 한문 및 한글번역 《봉신방》(封神榜) 또는 《봉신전》(封神傳)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봉신연의》(封神演義)는 중국의 고전 소설이다. 그러나 중국 4대기서에는 들지 못하며 문학적으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저자는 육서성(陸西星)이라는 설도 있고 허중림(許仲琳)이라는 설도 있어 분분하나 명(明)나라 때의 작품임은 확실하다. 중국 고대에 은(殷)나라에서 주(周)나라로 바뀌는 왕조 교체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전부터 내려오던 무왕벌주평화(武王伐紂平話)가 그 원전이다. 작품 전면에 삼교합일(三敎合一 유교 불교 도교를 하나로 합침) 사상이 나타나 있으며 특히 도교 사상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전기적(傳奇的) 요소도 강하게 띠고 있다. 은나라 30대 군주 주왕은 초기에는 훌륭한 정치를 했으나 기주후 소호의 딸 달기를 후궁으로 맞아들이면서 타락하고 폭군 정치를 한다. 황후(皇后) 강씨(姜氏)는 달기의 모함으로 죽임을 당하고 이어 아내와 동생을 달기 때문에 잃은 무성왕(武成王) 황비호(黃飛虎)가 은나라와 결별하고 당시 서백후(西伯侯) 희창(姬昌)(그 역시 달기 때문에 맏아들을 잃었음)이 다스리던 서기(西岐)로 귀순한다. 그 사이에 강자아 (태공망)가 곤륜산 선인계의 지시대로 왕조를 교체하는 역성혁명과 요괴 선인들을 봉신대에 가두는 봉신계획을 수행할 동지들을 모은다. 예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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