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치인
도서정보 : 권재은 | 2012-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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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자의 실제 경험담을 기록한 것이다.
20세기말의 과도기적 정치상황과 국민 의식 수준이 작자의 경험담에 비춰진 것을 주요 골자로 한 것이다.
주인공이 소년수 구치소생활을 6개월간 경험하면서 자신이 이 사회의 구성원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 주인의식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자 한 것이다.
1993년 여름,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서 수감생활이 시작된다.
수감생활 초창기의 주인공은 자신이 이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못한 채 남의 힘이나 의지에 움직이는 반사회적 인격체로 등장한다.
초반부의 주인공을 표현함에 있어서는, 처한 상황과 이에 대처하는 자세를 서술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서 작자의 생각보다는 이 사회가 보여주는 단면을 서술하고 싶었다.
중반부로 접해 들어가면서 주인공이 7상4방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권리를 탐구하고 쟁취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어린 소년과 다를 바가 없는 20살의 청년이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가치관을 길러내는 과정이기도하다.
이러한 과정 또한 주인공의 의도가 아닌, 외부로부터의 격정적인 계기를 기점으로 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신의 몫을 차지한 주인공에게 그런 혜택이 돌아가게끔 도와준 것이, 본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그의 몫을 갈취하고 억눌렀던 자들의 몫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이야기가 보여 주는 이 사회의 차갑게 식어버린 현실을 가장 잘 드러낸 부분이라 생각한다.
주인공 ‘재은’이 피해자가 되는 의식을 느끼는 시점에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재은’은 자신의 의식을 깨운다는 것이다.
즉, 우리의 사회는 우리 구성원들에게 더 이상 유기적인 객체가 가지는 자아의식 따위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무기적 객체로서 그 몫을 다하고 소진되어 버리기를 바라는 소수의 유기 집단이 대다수의 구성원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후반부로 이어지며 이 이야기는 결론에 이르고자 무던히도 애를 쓰지만 결국에는 이룰 수 없는 크나큰 벽을 만난다.
자기 자신을 기만하고 있던 주인공 ‘재은’이 수감자 동료인 ‘용석’에게 얘기하는 형식을 빌린 독백이다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 소중함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 소중함을 영원히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다면, 그 빛이 바래기전에 그것을 의심해야 한다.’
우리를 억눌렀던 것은 독재자도 기득권자도 아닌 우리들 스스로였었다는 것을 피력한 것이다.
이 글은 나 자신의 개인적인 반성문이다.
아울러 우리 기성세대들이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볼 수 있는 반성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내용이지만, 이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직접 읽어 보기엔 다소 과격하고 선정적이다.
그러나 기성세대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심사숙고 하여 우리의 미래인 그들에게 좀 더 나은 길을 제시해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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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단편소설집
도서정보 : 김유정 | 2012-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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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단편소설을 묶었다. 수록된 책은 다음과 같다. 산골 나그네 (1933년) 총각과 맹꽁이 (1933년) 소낙비 (1935년) 금 따는 콩밭 (1935년) 노다지 (1935년) 금 (1935년) 떡(1935년) 산골 (1935년) 만무방 (1935년) 솥 솟 (1935년) 봄봄 (1935년) 아내 안해 (1935년) 심청 (1936년) 봄과 따라지 (1936년) 가을 (1936년) 두꺼비 (1936년) 봄밤 (1936년) 이런 음악회 (1936년) 동백꽃 (1936년) 야앵 (1936년) 옥토끼 (1936년) 생의 반려 (1936년) 정조 (1936년) 슬픈 이야기 (1936년) 따라지 (1937년) 땡볕 (1937년) 연기 (1937년) 두포전 (1938년) 형 (1938년) 애기 (193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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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
도서정보 : 함세덕 | 2012-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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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덕의 단막 희곡. 194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에 입선한 작품이다. 인천의 외딴 섬에서 일어나는 젊은 남녀의 이야기로 두 사람은 서로를 열렬히 사랑한다. 그러나 숙명적인 그들은 부모의 과거 때문에 맺어질 수 없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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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제1장
도서정보 : 이무영 | 2012-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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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이무영의 농촌의 목가적 대표작품으로 30년대 후반 한 도시가족의 귀농 모습과 시골생활에서 겪는 애환, 고통, 향수와 가족관계 공동체의 인간적인 현실적 실제 체험담으로 농촌의 생활상속에 고뇌하는 시골생활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는 삶의 내용입니다.
이무영은 농촌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으로 어릴 적부터 겪어온 도시 속에서의 일부 환멸과 자신이 바라는 소원은 결국, 진정한 삶에 있어 도시를 버리고 자신이 태어난 농촌으로의 귀농을 꿈꾸는 본래의 마음속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향의 부친과의 갈등 그리고 어릴 적부터 묻어나온 흙에 대한 증오들이 성인이 된 지금에서 고향을 선택한 제2의 힘겨운 농촌 생활은 그에게 만만치 않다는 교훈을 새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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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 읽기 2
도서정보 : 지하련 | 2012-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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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은 1940년대의 일제 식민지와 해방공간을 통과하면서 몇 편의 글을 남긴 여성작가이다. 그녀가 임화의 아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지 않는다면 지하련의 존재감은 아직 일반 독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 같다. 1941년 문장지에 실린 등단인사에서 지하련은 ‘색채가 풍부한 찬란한 생생한 문학’은 자신이 바란다 해도 가망이 없지만 ‘단지 내게 있다면 어디까지 한껏 구속받은 눈’이 있어서 그녀의 ‘애꾸눈이 흐리지 말았으면 그래서 윽박질리운 내 인간들을 너무 천대하지 말았으면’ 바란다고 쓰고 있다. 지하련이 말한 대로 그녀의 소설은 장황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그녀의 담백하고 간결한 문체는 오늘의 독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모던하고 쿨한 편이다. 그녀 소설의 구성 또한 큰 굴곡 없이 사람들의 일상을 특유의 색채로 잔잔하게 담아내는 것들이다. 그리고 지하련이 바란 대로 그녀의 소설에는 ‘흐리지 않은 눈’이 있다. 섬세하면서 정직한 눈으로 불구의 세상을 짚는 그녀의 글은 그래서 심지가 깊다. 그녀는 세상이 요구하는 애꾸눈을 거부하고 동요함 없이 그 일관성을 지켰다. ‘지하련 읽기’의 1권에는 ‘결별’ ‘가을’ ‘산길’ 이렇게 세 편의 단편소설을 실었다. 독립적인 세 단편은 비슷하게 기혼 남녀간의 애증에 관한 설정이지만 각 소설의 주인공들은 각자 다른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여성주의 색채를 띠는 이들 세 단편을 옴니버스처럼 이렇게 엮어 읽는 재미도 좋은 것 같다. 다만 그녀의 작품을 선뜻 여성주의로 범주화하기에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지하련의 여성주의가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권말에 지하련의 수필 ‘광나루’를 실었다. 이 짧은 글에서 묘사했던 지금부터 6-70여 년 전의 ‘세속적 수속이 필요치 않은’ 당당한 여인과 ‘세상판 대하는 데 절차와 수속을 밝는’ 의기 있던 여인의 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2권에는 좀더 정치사회성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는 세 단편소설을 엮었다. 해방 직후의 혼란기를 딥포커스의 렌즈로 담은 듯한 개성적인 작품 ‘도정’과 이보다 앞선 시기에 쓴 ‘체향초’와 ‘양’이다. 뒤의 두 작품은 사회주의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고 낙향하여 지내던 작가 자신의 오빠를 모델로 쓴 것이라 전해지는데 식민지시대 지식인들의 무력한 일상을 그린 파리한 자화상 같은 작품들이다. 2권의 말미에는 지하련의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와 그녀가 등단 당시에 썼던 수수한 인사말을 실었다. 그녀의 시에서는 그녀가 감당할 수 없었던 세파에 대한 절망과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그녀가 가졌던 수수한 소망에 대해 세상이 저지른 짓은 너무 가혹한 것이어서 슬픈 마음이 든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이 작품들이 1940년대에 쓰였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1940년대 그 엄혹한 시절의 억압의 정체가 오늘의 그것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새삼스러워질지도 모르겠다.
구매가격 : 4,500 원
지하련 읽기 1
도서정보 : 지하련 | 2012-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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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은 1940년대의 일제 식민지와 해방공간을 통과하면서 몇 편의 글을 남긴 여성작가이다. 그녀가 임화의 아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지 않는다면 지하련의 존재감은 아직 일반 독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 같다. 1941년 문장지에 실린 등단인사에서 지하련은 ‘색채가 풍부한 찬란한 생생한 문학’은 자신이 바란다 해도 가망이 없지만 ‘단지 내게 있다면 어디까지 한껏 구속받은 눈’이 있어서 그녀의 ‘애꾸눈이 흐리지 말았으면 그래서 윽박질리운 내 인간들을 너무 천대하지 말았으면’ 바란다고 쓰고 있다. 지하련이 말한 대로 그녀의 소설은 장황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그녀의 담백하고 간결한 문체는 오늘의 독자 입장에서 보더라도 모던하고 쿨한 편이다. 그녀 소설의 구성 또한 큰 굴곡 없이 사람들의 일상을 특유의 색채로 잔잔하게 담아내는 것들이다. 그리고 지하련이 바란 대로 그녀의 소설에는 ‘흐리지 않은 눈’이 있다. 섬세하면서 정직한 눈으로 불구의 세상을 짚는 그녀의 글은 그래서 심지가 깊다. 그녀는 세상이 요구하는 애꾸눈을 거부하고 동요함 없이 그 일관성을 지켰다. ‘지하련 읽기’의 1권에는 ‘결별’ ‘가을’ ‘산길’ 이렇게 세 편의 단편소설을 실었다. 독립적인 세 단편은 비슷하게 기혼 남녀간의 애증에 관한 설정이지만 각 소설의 주인공들은 각자 다른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여성주의 색채를 띠는 이들 세 단편을 옴니버스처럼 이렇게 엮어 읽는 재미도 좋은 것 같다. 다만 그녀의 작품을 선뜻 여성주의로 범주화하기에 조심스러워지는 것은 지하련의 여성주의가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권말에 지하련의 수필 ‘광나루’를 실었다. 이 짧은 글에서 묘사했던 지금부터 6-70여 년 전의 ‘세속적 수속이 필요치 않은’ 당당한 여인과 ‘세상판 대하는 데 절차와 수속을 밝는’ 의기 있던 여인의 맥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2권에는 좀더 정치사회성 있는 글이라고 생각되는 세 단편소설을 엮었다. 해방 직후의 혼란기를 딥포커스의 렌즈로 담은 듯한 개성적인 작품 ‘도정’과 이보다 앞선 시기에 쓴 ‘체향초’와 ‘양’이다. 뒤의 두 작품은 사회주의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고 낙향하여 지내던 작가 자신의 오빠를 모델로 쓴 것이라 전해지는데 식민지시대 지식인들의 무력한 일상을 그린 파리한 자화상 같은 작품들이다. 2권의 말미에는 지하련의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와 그녀가 등단 당시에 썼던 수수한 인사말을 실었다. 그녀의 시에서는 그녀가 감당할 수 없었던 세파에 대한 절망과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그녀가 가졌던 수수한 소망에 대해 세상이 저지른 짓은 너무 가혹한 것이어서 슬픈 마음이 든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내용과 형식면에서 이 작품들이 1940년대에 쓰였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1940년대 그 엄혹한 시절의 억압의 정체가 오늘의 그것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새삼스러워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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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도서정보 : 나도향 | 2012-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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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은 매춘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안협집과 그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무능한 그의 남편 노름꾼 김삼보 안협집의 몸을 노리는 머슴 삼돌이 사이의 희극적인 사건이 중심이 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처한 가난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손쉬운 교환 가치 또는 본능 충족 수단으로서의 성에 탐닉하고 그것을 작가는 냉정한 시선으로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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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세계문학전집 006)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2-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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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가장 사랑받는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셰익스피어의 예술적 상상력이 마음껏 드러난, 유한한 삶의 덧없음과 생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만년의 걸작이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번역으로 1997년 한국번역대상을, 셰익스피어 비평사 저작으로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서울대 영어영문과 이경식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운율과 더불어 문장 하나하나에 숨은 은유와 언어유희까지 그대로 원전을 살려내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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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도서정보 : 함세덕 | 2012-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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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65378 도념(道念) #65379 . 1939년도에 발표된 함세덕의 단막극. 동리에서 멀리 떨어진 산중의 오래된 절에 사는 14살의 어린 사미승 도념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 서울에서 죽은 아들의 재를 지내기 위해 내려온 미망인은 이런 도념에게 애틋한 정을 느끼게 되고 결국 수양아들로 삼아 서울로 데려가기 위해 주지 스님에게 청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지 스님은 도념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아 선뜻 승낙하지 못하고 주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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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의 꿈
도서정보 : 이은집 | 2012-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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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 최초로 대선 후보를 주인공으로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은 [별종 스타일]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여 [국민과 연애하러 나왔다!]며, 세종대왕을 알현하여 [덕치정치]를! 이순신 장군에게 [국가안보]를 배우고, 대선후보로 지방순회 대신 [기쁨인, 슬픔인, 희망인, 고독인, 달인]을 만나 한국인의 꿈과 희망을 찾으며, 선거유세는 [18대선국민대축제 콘서트]를 상암동 월드컵운동장에서 펼치고,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을 꿈에 만나 [대통령 특강]을 받는다는 충격적, 도발적, 파격적, 가상소설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설은 작가가 글신에 들려 6일간 60시간만에 집필한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고 한다.
[한류소설 1호작가]임을 내세우는 이은집(필명:오뉴벨) 작가는 [2012년 12월 19일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 넌덜머리나는 이 나라의 정치판에 대한민국 유권자가 뿔났다! 대지진같은 정치 쓰나미가 휩쓸면서 종래의 대선과 전혀 다른 [별종 스타일] 안철수의 태풍이 몰아친다!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시대는 열릴 것인가?]라고 질문하면서 이번 18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구태정치 깨는 정치쿠데타]를 함으로써 [통일 대통령]이 탄생하여, 2013년 6월 15일에 남북지도자의 정상회담으로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에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에 이어 새로운 국경일인 [통일절]이 제정된다는 작가의 꿈을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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