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도원 1
도서정보 : 김진명 | 201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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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와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일본의 우리 문화재 침탈 문제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가즈오의 나라>가 <몽유도원>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비문에 관한 서적들을 가득 소유한 여든이 넘은 노인. 현장에는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고, 없어진 것이라고는 책의 뒤표지 한 장뿐이다.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된 재일 유학생 박상훈은 매력적인 미술강사 하야코와 평소에는 해맑은 소년 같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가즈오를 만난다. 의문의 살인사건, 가즈오의 부탁, 서울대 역사학 교수의 죽음 등 퍼즐 조각처럼 펼쳐지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퍼즐을 완성해나가는데…
구매가격 : 7,080 원
몽유도원 2
도서정보 : 김진명 | 201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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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와 광개토대왕비를 통해 일본의 우리 문화재 침탈 문제를 다룬 김진명의 장편소설 <가즈오의 나라>가 <몽유도원>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본의 한 시골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비문에 관한 서적들을 가득 소유한 여든이 넘은 노인. 현장에는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고, 없어진 것이라고는 책의 뒤표지 한 장뿐이다.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된 재일 유학생 박상훈은 매력적인 미술강사 하야코와 평소에는 해맑은 소년 같지만 정신병을 앓고 있는 가즈오를 만난다. 의문의 살인사건, 가즈오의 부탁, 서울대 역사학 교수의 죽음 등 퍼즐 조각처럼 펼쳐지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하나의 퍼즐을 완성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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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전등신화
도서정보 : 김시습,구우 | 2010-0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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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전 엮어 읽기」 『금오신화ㆍ전등신화』. 한국의 고전 [금오신화]와 중국의 고전 [전등신화]를 엮어서 읽는다. [전등신화]에 수록된 21편 중 5편을 선별하여 [금오신화]에 수록된 5편과 함께 다루고 있다. 멋스럽고 고풍스럽고 환상적이고 우아하면서도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동아시아 고전을 만끽하면서, 사랑과 죽음, 꿈과 현실의 이중주를 듣게 된다. 중국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술복의 그림을 담아 [전등신화]와 [금오신화]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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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체험판)
도서정보 : 김영하 | 2010-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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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의 『검은 꽃』.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으로 팔려가 조선 최초의 멕시코 이민자 1033명 중 11명의 이야기를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 이국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를 무거우면서도 경쾌하고, 광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문체로 따라간다. 어쩔 수 없이 무너진 모국에서 버려지고 일탈한 그들의 씁쓸한 평생을 우리 기억 속에 새겨놓으면서, 우리 민족이 직ㆍ간접적으로 거쳐온 삶에 대한 알레고리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제2판.
☞ 북소믈리에 한마디!
『검은 꽃』은 우리를 1905년 생으로 만든다. 기울어져가는 대한제국의 패권을 놓고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에 돌입한 1905년 4월 영국 소속 일포드 호는 조선인 1033명을 싣고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로 향한다. 출신은 저마다 달라도 재산이 없다는 공통점을 지닌 그들은 멕시코에 가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에네켄 농장에서의 가혹한 노동이었다. 그들은 일본에 의해 채무노예로 팔려간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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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펭귄 클래식 시리즈 71 )(체험판)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0-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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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없는 넌센스 문학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동문학에서 흔치 않게 널리 인정받는 고전으로서, 19세기 소설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고도 실험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은 19세기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자신이 사랑했던 꼬마 앨리스 리델을 위해(실제로 루이스 캐럴은 앨리스의 부모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고 거절당하자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쓴 작품으로, 언어유희를 즐겼던 그가 당대의 언어나 문화에 관한 여러가지 은유와 상징을 숨겨 놓은 작품이다. 약과 케이크를 먹으면 몸이 커졌다가 작아지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앨리스의 이야기는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다른 많은 환상문학의 효시가 되었다.
이 작품은 한 아이의 모험을 중심으로 정교한 철학과 독특한 지적 재치를 구체적으로 축조하여, 어른으로 하여금 유년 시절로의 회귀와 그것의 재창조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어른과 아이 사이의 경계를 마술처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일곱 살 소녀에게 들려주기 위해 지어내기 시작한 이 이야기는, 작가의 별스러운 상상력으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이후 수많은 해석과 각색을 낳으며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 중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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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펭귄 클래식 시리즈 72)(체험판)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0-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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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없는 넌센스 문학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두 번째 이야기
아동문학의 고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한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수학적 상상력에 따라 미학적으로 극도로 정교하게 쓴 판타지로서 지적이고 사회적이며 논증적인 성격을 띤다. 하나의 거대한 체스 판과도 같은 거울 속 세계에서 앨리스의 모험은 체스 말의 움직임에 비유된다.
이 책에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형인 「땅속 나라의 앨리스」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정식으로 출간하기 전, 루이스 캐럴이 실제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의 원문을 맛볼 수 있는 글이다.
또한 함께 수록한 루이스 캐럴의 에세이 「무대 위의 ‘앨리스’」(1887)에서는 캐럴이 머릿속으로 생각한 앨리스와 그 외 독특한 등장인물들, 즉 하얀 토끼, 하얀 여왕, 붉은 여왕, 모자 장수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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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
도서정보 : 적우 | 2010-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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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에 쫓기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지성과 감성을 담은 주옥같은 명작을 소개합니다.
부피만 크고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짧은 시간에 단편 하나씩!
출퇴근 등하교 시간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택시에서 어디서든 독자들은 지적 욕구, 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후원자
도서정보 : 모파상 | 2010-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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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에 쫓기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지성과 감성을 담은 주옥같은 명작을 소개합니다.
부피만 크고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짧은 시간에 단편 하나씩!
출퇴근 등하교 시간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택시에서 어디서든 독자들은 지적 욕구, 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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