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 (밀레니엄북스-38)
도서정보 : 오 헨리 | 2005-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오 헨리의 단편집 따뜻한 유머, 절묘한 반전, 수려한 문체, 행복한 로맨스 등 오 헨리는 단편소설의 형식과 주제에 새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현대 단편 소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진주조개 같은 이야기들은 사랑과 평범한 일상의 고귀함을 전해 준다.
구매가격 : 6,000 원
바보 이반 (밀레니엄북스-37)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05-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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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내려오는 민화를 바탕으로 만년의 톨스토이가 자신의 무저항주의와 반전 의식을 담아 서로 이해하고, 끝없이 용서하고, 한없이 베풀 것을 강조한 작품. `손에 못이 박인 자는 식탁에 앉게 되지만, 못이 박이지 않은 자는 먹다 남은 찌꺼기를 먹어야 한다.`는 본문 내용처럼 특권 계층의 생활을 폭로하며, 공정한 이상 사회의 건설을 꿈꾸는 톨스토이의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5,100 원
아Q정전 (밀레니엄북스-39)
도서정보 : 루쉰 | 2005-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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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학의 개척자로 중국의 `고리키`로 불리는 루쉰의 단편집. 표제작 「아Q정전」 4천년 간 퇴영된 중국의 전통 사회가 빚어낸 인간의 전형으로 `아큐`를 설정하고, 청조 말기의 침체된 봉건 사회 안에서 날품팔이 아큐를 중심으로 한 지방 토호와 그 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권력의 이면과 혁명의 그림자를 희화화한 작품이다. 그 사상성이나 예술성에 있어 세계에 루쉰의 명성을 널리 알린 걸작이다. 이 외에도 루쉰의 첫 작품이자 근대문학으로서의 중국 문학의 방향을 제시했던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광인 일기」, 신해혁명 이후 작가가 체험한 구사회의 인간 압박의 모습을 담은 「공을기」, 「약」을 비롯한 14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5,400 원
선한 편에 서기 위해서는 지옥의 한가운데로 내려가야 한다
도서정보 : 페터R.비닝어 | 2005-01-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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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800 원
1984년 - 스테디북 27
도서정보 : 조지 오웰 | 2005-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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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실존했던 1930년대와 40년대의 역사적 증거를 토대로 쓴 이 소설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한 미래소설로 '파티잔 레뷰상'을 수상했다.
구매가격 : 2,400 원
동백꽃 - 스테디북 07
도서정보 : 김유정 | 2005-0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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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색 짙은 정서와 언어를 통해 1930년대 한국의 사회적 풍속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던 김유정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동백꽃」, 「봄봄」, 「따라지」 등 17편의 작품들을 통해 어려운 생활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도시 빈민이나 농촌 사람들의 건강한 삶의 애환을 특유의 풍자적 문법으로 풀어쓴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