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805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1597(English Classics805 The Merry Wives of Windsor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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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1세 덕분에 사랑에 빠진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 :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 by William Shakespeare)(1597)은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그리고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7번째 희극 작품입니다. 원제 존 폴스타프 경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Sir John Falstaff and the Merry Wives of Windsor).
▷ 번외적으로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1533~1603)는 전작인 헨리 4세 1부(Henry IV Part 1)(1596)를 읽고, 셰익스피어에게 매력적인 조연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이 사랑에 빠지는 작품을 써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화답한 것이 바로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 by William Shakespeare)(1597)이란 점도 눈여겨볼만한 포인트! 1982년 동명의 코미디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왓챠(watcha)에서 시청 가능.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1813~1901)는 평생 셰익스피어 원작의 오페라를 세 편 작곡하였고 당대 대중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맥베스(Macbeth)(1847), 오셀로(Othello)(1887), 팔스타프(Falstaff)(1893)는 각기 다른 매력의 작품이지만, 희극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 원작의 팔스타프(Falstaff)(1893)는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27편의 오페라 중 유일한 희극 작품(27 operas, of which only one was a comedy)이란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배불뚝이 폴스타프의 유부녀 꼬시기? 그것도 두 명이나?! : 폴스타프는 과거 야생 왕자(Prince Hal, 現 헨리 5세)의 후원으로 풍족한 생활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끝 떨어진 연 신세가 되었습니다. 아는 이 하나 없는 윈저(Windsor)에 머무르면서 돈 벌 궁리를 하지요. 그러던 중! 남편이 있는 유부녀란 점도 무시한 채 포드 여사(Mistress Ford)와 페이지 여사(Mistress Page)를 유혹하고자 합니다. 외견상 배가 불룩 나온 뚱뚱한 폴스타프가 같은 내용의 러브레터를 두 여인에게 각각 보내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두 여인과 두 여인의 남편이 그를 몇 번이고 골탕 먹이는 것이 주요 줄거리입니다. 헨리 5세의 시대상과 딱히 맞지 않을뿐더러 작품의 완성도도 높지 않은, 말 그대로 관객의 유희를 위한 희극으로 개그(the comic center of the play) 캐릭터 폴스타프의 뻔뻔한~ 매력을 극대화한 야단법석 소란극입니다.
▶ 세 명의 후보 중 결혼 목걸이는 누구의 손에?! : 폴스타프의 구애가 작품의 가장 큰 축이라면, 페이지 여사(Mistress Page)의 딸 앤 페이지(Anne Page)의 결혼이 또 다른 축을 형성합니다. 앤과 앤의 엄마 페이지 여사, 앤의 아빠 미스터 페이지(Mr Page)가 결혼을 원하는 상대가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이지요! 가난하지만 열정 넘치는 펜톤(Master Fenton), 독일인 의사 카이우스(Doctor Caius), 그리고 지방 치안 재판소 판자 슬렌더(Master Slender) 중 과연 앤과 함께 결혼식장에 들어설 남편감은 누구일까요? 세명의 남편과 이해 관계자가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황당무계한 속임수가 난무하는 결혼식이 지금 시작됩니다!
▶ Fal. O, she did so course o’er my exteriors with such a greedy intention, that the appetite of her eye did seem to scorch me up like a burning-glass! Here’s another letter to her: she bears the purse too; she is a region in Guiana, all gold and bounty. I will be cheaters to them both, and they shall be exchequers to me; they shall be my East and West Indies, and I will trade to them both. Go bear thou this letter to Mistress Page; and thou this to Mistress Ford: we will thrive, lads, we will thrive.
▷ 폴스타프. 오, 그녀는 그런 탐욕스러운 의도로 내 외면을 너무 지나쳐 그녀의 눈의 식욕이 불타는 유리처럼 나를 태울 것 같았습니다! 여기 그녀에게 보내는 또 다른 편지가 있습니다. 그녀는 지갑도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기아나의 모든 금과 현상금 지역입니다. 나는 그들 모두에게 사기꾼이 될 것이며 그들은 나에게 재물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나의 동인도와 서인도가 될 것이며 나는 그들 모두와 거래할 것입니다. 페이지 여주인에게 이 편지를 가지고 가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이것을 포드 여사에게 전합니다. 우리는 번창할 것입니다. 우리는 번창할 것입니다.
▶ Mrs Page. Pray heaven it be not so, that you have such a man here! but ’tis most certain your husband’s coming, with half Windsor at his heels, to search for such a one. I come before to tell you. If you know yourself clear, why, I am glad of it; but if you have a friend here, convey, convey him out. Be not amazed; call all your senses to you; defend your reputation, or bid farewell to your good life for ever.
▷ 페이지 부인. 그런 사람이 여기에 있지 않기를 하늘에 기원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윈저의 절반을 발뒤꿈치에 들고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올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말하기 전에 왔습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분명히 안다면, 왜, 나는 그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친구가 있으면 전하고 전하십시오. 놀라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모든 감각을 불러; 당신의 명성을 지키거나 당신의 좋은 삶에 영원히 작별을 고하십시오.
▶ Host. Peace I say, heare mine host of the garter,
Am I wise? am I politicize? am I Matchauil?
Shal I lose my doctor? No, he giues me the motions
And the potions. Shal I lose my parson, my sir Hu?
No, he giues me the prouerbes, and the nouerbes:
Giue me thy hand terestiall, So giue me thy hand celestiall:
So boyes of art I haue deceiued you both,
I haue directed you to wrong places,
Your hearts are mightie, you skins are whole,
Bardolfe laie their swords to pawne. Follow me lads
Of peace, follow me. Ha, ra, la. Follow.
▷ 주최자. 평화롭게 말하건대, 그는 나의 주인입니다.
제가 현명한가요? 제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나요? 제가 마차우일(Matchauil)인가요?
의사를 잃을까요? 아뇨, 그는 나에게 몸짓을 해요.
그리고 물약도요. 목사님을 잃을까요, 후 선생님?
아니, 그는 나에게 푸에르브뢰(he prouerbes)와 누에르브뢰(the nouerbes)를 줍니다.
주의 손자락을 내게 주시옵소서. 주의 손자락을 내게 주시옵소서.
예술가들이 두 분을 속였군요.
제가 잘못된 곳으로 안내해 드렸죠.
당신의 심장은 강인하고, 당신의 피부는 온전합니다.
바르돌페는 그들의 칼을 전당포에 놓았습니다. 여러분 따라오세요.
평화를 빕니다, 저를 따라오세요. 하, 라, 라. 따라오세요.
▶ Pa. I cannot tel, and yet my hart’s well eased,
And yet it doth me good the Doctor missed.
Come hither Fenton, and come hither daughter,
Go too you might haue stai’d for my good will,
But since your choise is made of one you loue,
Here take her Fenton, & both happie proue.
Pa. I cannot tel, and yet my hart’s well eased,
And yet it doth me good the Doctor missed.
Come hither Fenton, and come hither daughter,
Go too you might haue stai’d for my good will,
But since your choise is made of one you loue,
Here take her Fenton, & both happie proue.
▷ 페이지. 아빠,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심장은 아주 편해졌어요.
그래도 닥터가 놓친 건 잘한 일이에요
이리 와, 펜톤, 그리고 딸도 오십시오.
당신도 내 선의에 따라 가세요.
하지만 당신의 선택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그녀의 펜톤과 둘 다 행복한 프루에를 데려갑니다.
나는 전화를 할 수 없지만 내 마음은 편안합니다.
그래도 의사가 놓친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군요.
이리와 펜톤, 그리고 이리와 딸,
당신도 내 선의를 위해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선택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 그녀의 펜톤과 행복한 프루에를 가져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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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06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헨리 4세 2부 1597(English Classics806 Henry IV Part 2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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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을 쓴 머리는 불안할 진저!(Uneasy lies the head that wears a crown.) : 헨리 4세(Henry IV by William Shakespeare)(1596)는 헨리 6세(Henry VI)(1591) 3부작(Trilogy)에 이어 리처드 3세(Richard III)(1452~1485), 에드워드 3세(1312~1377), 리처드 2세(Richard II)(1367~1400), 존 왕(King John)(1199~1216)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여섯 번째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입니다. 헨리 4세 2부(Henry IV Part 2)(1597)에서는 헨리 4세의 장남 헨리 5세(Henry V of England)(1413~1422)가 철부지 할 왕자(Prince Hal)에서 한 나라의 국왕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할 왕자는 1부에서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을 비롯해 신분이 낮은 이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강도 사건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헨리 4세는 장남에 대한 거듭되는 실망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왕관을 건네고 만족스러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 한편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은 런던의 암흑가(the London underworld)를 전전하며, 새로운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도 사건의 진범을 찾는 주 대법원장(The Lord Chief Justice)을 따돌리고, 동료들을 모아 두 번째 반란소식(a second rebellion)에 봉기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헌신에도 불구하고, 왕이 된 할 왕자(Prince Hal), 아니 헨리 5세(Henry V of England)는 과거에 어울리던 무리들과의 결별을 선언하는데……. 번외적으로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은 실존인물 존 올드캐슬 경(Sir John Oldcastle)(1360?~1417)을 모델로 하고 있으나, 후손들의 항의로 변경된 이름입니다. BBC에서 1960년, 1979년, 2013년 세 차례에 걸쳐 TV드라마로 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화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1991)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헨리 4세, 왕이 된 남자 : 1398년 리처드 2세는 헤리퍼드 공작 볼링브로크의 헨리(Henry Bolingbroke), 이후 왕좌에 앉은 헨리 4세(Henry Ⅳ of England)(1366~1413)를 국외로 추방합니다. 잠시 아일랜드를 방문한 틈을 타 귀국한 헨리 4세가 귀족들의 지지를 받아 그를 폐위시킴으로써 리처드 2세는 폰티프랙트 성(Pontefract Castle)에서 쓸쓸히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이로써 플랜태저넷 왕조(House of Plantagenet)(1154~1485)는 후계자를 두지 못한 리처드 2세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헨리 4세의 랭커스터 왕조(House of Lancaster)(1362~1472)가 시작됩니다. BBC 드라마 텅 빈 왕관(The Hollow Crown)(2012~2016)과 영화 더 킹: 헨리 5세(The King: Henry IV)(2019)에서 각각 제레미 아이언스(Jeremy Irons))1948~)와 벤 멘덜슨(Paul Benjamin "Ben" Mendelsohn)(1969~)이 분한 헨리 4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엘리자베스 1세 덕분에 사랑에 빠진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 :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1533~1603)는 헨리 4세 1부(Henry IV Part 1)(1596)를 읽고, 셰익스피어에게 매력적인 조연 폴스타프 경(Sir John Falstaff)이 사랑에 빠지는 작품을 써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화답한 것이 바로 이듬해 출간된 후속작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 by William Shakespeare)(1597)입니다. 원제 존 폴스타프 경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Sir John Falstaff and the Merry Wives of Windsor). 1982년 동명의 코미디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왓챠(watcha)에서 시청 가능.
▶ 장대한 셰익스피어 역사극의 하이라이트, 헨리야드(Henriad) : 헨리야드(Henriad)란 셰익스피어 학파에서 리처드 2세(Richard II by William Shakespeare)(1595)를 시작으로 그의 뒤를 이은 헨리 4세 1부(Henry IV Part 1)(1596), 헨리 4세 2부(Henry IV Part 2)(1597), 헨리 5세(Henry V)(1599)까지 총 4편의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을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학자에 따라서는 장미 전쟁(Wars of the Roses)(1455~1485)과 관련한 네 편의 역사극 초기작을 첫 번째 헨리야드(first Henriad)로, 이후 4편을 두 번째 헨리야드(second Henriad)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헨리 4세(Henry IV by William Shakespeare)(1596)는 첫 번째 헨리야드(first Henriad)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 정조(正祖) 다음에 세종(世宗), 그리고 연산군(燕山君)?! : 셰익스피어는 20대 후반인 1591년 헨리 6세(Henry VI) 3부작을 시작으로 사망을 수년 앞둔 1612년 발표한 헨리 8세(Henry VIII)까지 영국의 국왕과 왕실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역사극(History Plays)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작품의 발표순서와 작품에 등장하는 국왕이 실제로 활동한 순서와 무관하다는 것!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속 국왕이 실제로 활동한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과로의 숫자는 셰익스피어가 역사극을 발표한 순서). 존 왕(King John)(1199~1216)(5)→에드워드 3세(1312~1377)(3)→리처드 2세(Richard II)(1367~1400)(4)→헨리 4세(Henry IV)(1367~1413)(6)→헨리 5세(Henry V)(1386~1422)(7)→헨리 6세(Henry VI)(1421~1471)(1)→리처드 3세(Richard III)(1452~1485)(2)→헨리 8세(Henry VIII)(1491~1547)(8).
▶ KING. Wilt thou upon the high and giddy mast
Seal up the ship-boy's eyes, and rock his brains
In cradle of the rude imperious surge,
And in the visitation of the winds,
Who take the ruffian billows by the top,
Curling their monstrous heads, and hanging them
With deafing clamour in the slippery clouds,
That with the hurly death itself awakes?
Canst thou, O partial sleep, give thy repose
To the wet sea-boy in an hour so rude;
And in the calmest and most stillest night,
With all appliances and means to boot,
Deny it to a king? Then, happy low, lie down!
Uneasy lies the head that wears a crown.
▷ 왕. 당신은 높고 현기증 나는 돛대 위에
우주선 소년의 눈을 봉인하고 그의 두뇌를 흔들어
무례하고 오만한 파도의 요람에서,
그리고 바람의 방문에서,
누가 그 흉악범을 정상으로 몰아넣고,
그들의 괴물 머리를 말아서 매달아
미끄러운 구름 속 귀머거리 소리와 함께,
조급한 죽음 그 자체가 깨어난다는 말인가?
오, 부분적인 잠이여, 그대는 안식을 줄 수 있습니까?
한 시간 만에 젖은 바다 소년에게 너무 무례합니다.
그리고 가장 고요하고 가장 고요한 밤에,
모든 기기와 부팅 수단으로,
왕에게 그것을 거부합니까? 그럼, 행복한 낮잠, 누워!
왕관을 쓴 머리는 불안할 진저.
▶ Prince. For worms, brave Percy. Fare thee well, great heart!
Ill-weav'd ambition, how much art thou shrunk!
When that this body did contain a spirit,
A kingdom for it was too small a bound;
But now two paces of the vilest earth
Is room enough. This earth that bears thee dead
Bears not alive so stout a gentleman.
If thou wert sensible of courtesy,
I should not make so dear a show of zeal.
But let my favours hide thy mangled face;
And, even in thy behalf, I'll thank myself
For doing these fair rites of tenderness.
Adieu, and take thy praise with thee to heaven!
Thy ignominy sleep with thee in the grave,
But not rememb'red in thy epitaph!
▷ 왕자님. 지렁이를 위한 용감한 퍼시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위대한 마음씨!
야망이 너무 심해서, 얼마나 쪼그라들었습니까!
이 몸에 영혼이 들어있었을 때요
왕국은 너무 작은 경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장 사악한 지구의 두 걸음입니다.
공간이 충분합니다. 당신을 죽음으로 내맡기는 이 땅입니다
곰은 살아있지 않고 건장한 신사입니다.
만약 당신이 예의를 차린다면요
저는 그렇게 열정적인 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나의 호의는 당신의 찌그러진 얼굴을 감추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을 대신해서라도, 저는 제 자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이런 공정한 상냥함의 의식을 행한 것에 대해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당신의 찬양을 하늘나라로 가져가세요!
당신의 치욕은 무덤에서 당신과 함께 잠을 잡니다.
하지만 당신의 비문에는 기억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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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07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헛소동 1598(English Classics807 Much Ado About Nothing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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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 by William Shakespeare)(1598)은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그리고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8번째 희극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이탈리아 시칠리아 메시나(Messina)를 배경으로 한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1598)은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진 후 위기를 겪은 후 다시 결혼하게 되는 유쾌발랄 사랑극입니다. 피렌체 영주 클라우디오(CLAUDIO, a young Lord of Florence)는 메시나 총독 레오나토(LEONATO, Governor of Messina)의 딸 헤로(HERO, Daughter to Leonato)에게 반하고, 사랑에 빠진 두 남녀는 알콩달콩 결혼식을 준비합니다. 이쯤에서 악역이 등장하는 것이 로맨스계의 인지상정이겠죠?
▶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반드시 해피엔딩(happy ending)!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던 두 남녀는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면무도회(A masquerade ball)에서 아라곤의 영주 돈 페드로(DON PEDRO, Prince of Arragon)의 이복동생 돈 존(Don John)이 꾸민 모략에 휘말리는데…. 헤로가 낯선 사내와 함께 침실에 있는 것을 목격한 클라우디오는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고, 이로 인해 둘 사이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시작됩니다! 신부의 순결을 믿지 못하는 신랑의 분노와 함께 결혼식은 무산됩니다. 한편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파도바의 어린 영주 베네디크(BENEDICK, a young Lord of Padua)와 헤로의 사촌 베아트리체(BEATRICE, Niece to Leonato) 조연 커플의 로맨스도 여러 위기를 극복하며, 서서히 불타오릅니다. 과연 두 커플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반드시 해피엔딩(happy ending)이랍니다.
▶ BEATRICE. Alas! he gets nothing by that. In our last conflict four of his five wits went halting off, and now is the whole man governed with one! so that if he have wit enough to keep himself warm, let him bear it for a difference between himself and his horse; for it is all the wealth that he hath left to be known a reasonable creature. Who is his companion now? He hath every month a new sworn brother.
▷ 베아트리체. 아아! 그는 그것으로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전투에서 그의 다섯 지혜 중 네 지혜가 멈췄고 지금은 하나의 지혜로 전체 사람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가 자신을 따뜻하게 유지하기에 충분한 재치가 있다면 그 자신과 그의 말의 차이를 위해 그것을 참도록 하십시오. 그는 합리적인 피조물로 알려지기 위해 그가 남겨둔 모든 부(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의 동반자는 누구입니까? 그에게는 매달 새로운 형제가 있습니다.
▶ BENEDICK. That a woman conceived me, I thank her; that she brought me up, I likewise give her most humble thanks; but that I will have a recheat winded in my forehead, or hang my bugle in an invisible baldrick, all women shall pardon me. Because I will not do them the wrong to mistrust any, I will do myself the right to trust none; and the fine is,?for the which I may go the finer,?I will live a bachelor.
▷ 베네디크. 여자가 나를 잉태한 것을 감사합니다. 그녀가 나를 키웠다는 사실에 대해 나도 그녀에게 가장 겸손한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마에 바람을 피우거나 보이지 않는 대머리에 나팔을 걸면 모든 여성이 나를 용서할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아무도 불신하는 잘못된 일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아무도 믿지 않는 권리를 스스로 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벌금은 ? 내가 더 벌금을 낼 수 있는 ? 나는 총각으로 살 것입니다.
▶ DON PEDRO. Why, then are you no maiden.
Leonato, I am sorry you must hear: upon my honour,
Myself, my brother, and this grieved Count,
Did see her, hear her, at that hour last night,
Talk with a ruffian at her chamber window;
Who hath indeed, most like a liberal villain,
Confess’d the vile encounters they have had
A thousand times in secret.
▷ 돈 페드로. 왜, 그럼 당신은 처녀가 아니군요.
레오나토, 당신이 들어야 하는 것은 유감입니다: 명예를 걸고,
저와 제 동생, 그리고 이 슬픈 백작님입니다.
어젯밤 그 시간에 그녀를 봤고, 들었어요.
그녀의 방 창문에서 악당과 이야기를 나누세요.
자유주의적인 악당처럼 누가 그랬을까요?
그들이 겪었던 비열한 만남들을 고백했습니다.
비밀리에 수천 번을요.
▶ DOGBERRY. Moreover, sir,?which, indeed, is not under white and black,? this plaintiff here, the offender, did call me ass: I beseech you, let it be remembered in his punishment. And also, the watch heard them talk of one Deformed: they say he wears a key in his ear and a lock hanging by it, and borrows money in God’s name, the which he hath used so long and never paid, that now men grow hard-hearted, and will lend nothing for God’s sake. Pray you, examine him upon that point.
▷ 도그베리. 더욱이, 실제로 백인과 흑인에 속하지 않는 이 원고는 저를 엉터리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또한 시계는 그들이 기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가 귀에 열쇠를 끼우고 자물쇠를 걸고 있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갚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은 성장합니다.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 것도 꾸지 아니하리라. 그 점에 대해 그를 조사하십시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808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헨리 5세 1599(English Classics808 Henry V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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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 랭커스터 4부작(Lancaster Tetralogy)의 종장(終章)! : 헨리 5세(Henry V by William Shakespeare)(1599)는 헨리 6세(Henry VI)(1591) 3부작(Trilogy)에 이어 리처드 3세(Richard III)(1452~1485), 에드워드 3세(1312~1377), 리처드 2세(Richard II)(1367~1400), 존 왕(King John)(1199~1216), 헨리 4세(Henry IV by William Shakespeare)(1596)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일곱 번째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입니다. 셰익스피어 랭커스터 4부작(Lancaster Tetralogy)의 종장(終章)으로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영국판 국뽕?! 아쟁쿠르 전투(Battle of Agincourt)(1415) : 헨리 5세(Henry V)(1599)는 백년 전쟁(Hundred Years' War)(1337~1453)의 시대, 왕좌에 오른 헨리 5세(Henry V)(1386~1422)가 아쟁쿠르 전투(Battle of Agincourt)(1415)를 비롯해 프랑스에서 전쟁을 치룬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철부지였던 할 왕자(Prince Hal)가 어느덧 성숙한 군주로 성장해, 프랑스로 원정을 떠나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적군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는 당대 영국인들에게 국뽕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 영국 꼬맹아, 테니스나 쳐라 : 1부(ACT I)에서 샤를 6세(King Charles VI)(1368~1422)의 아들 도팽 샤를(The French Dauphin, Charles Ⅶ)(1403~1461)은 새롭게 취임한 헨리 5세를 조롱하기 위해 테니스공을 선물합니다. 이에 대한 헨리 5세의 답변도 걸작이지만, 프랑스의 외교적인 무례는 영국의 왕가와 귀족이 합십해 프랑스로 원정을 떠나기 위한 좋은 명분이 되었죠. 헨리 5세는 2막(ACT II)에서 자신을 암살하려는 케임브리지 백작(Earl of Cambridge)의 음모를 사전에 적발해 내는 현명함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훗날의 원정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3막(ACT III)에서 영국 해협(English Channel)을 건넌 헨리 5세의 군세는 프랑스 항구 하플뢰르(French port of Harfleur)를 포위합니다. 격전 끝에 영국군은 샤를 6세로부터 그의 딸 발루아의 캐서린(Catherine of Valois)(1401~1437)과 함께 하플뢰르를 지참금으로 얻어내는데 성공하지만, 헨리 5세는 고작 공주와 지참금으로 만족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바로 프랑스의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는 프랑스 왕위 계승자(the French throne) 자리였으니까!
▶ 헨리 5세의 출사표(出師表), 성 크리스핀의 날의 연설(St Crispin's Day Speech) : 헨리 5세는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플뢰르를 굳이 정복하는 대신, 센 강(la Seine)을 따라 칼레(Calais)로, 칼레를 거쳐 수도 파리(Paris)로 진격하는 260여 km의 장대한 여정을 선택합니다. 아쟁쿠르(Agincourt)에서 헨리 5세는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아쟁쿠르 전투(Battle of Agincourt)(1415)를 앞두고 훗날 성 크리스핀의 날의 연설(St Crispin's Day Speech)이라 회자되는 명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연설의 원고는 남아 있지 않으나,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희곡’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결과는 과연? 6천명에 불과한 영국군은 무려 5배에 달하는 3만여 명의 프랑스군을 대파하고, 1만 명 이상을 학살하였습니다.
▶ KING.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 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 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 헨리 5세. 이 이야기는 착한 사람이 그의 아들을 가르칠 것입니다.
크리스핀 크리스피안은 절대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세상의 종말까지요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우리는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 적으니, 형제끼리 뭉치죠.
나와 함께 그의 피를 흘리는 오늘을 위하여요.
내 형제가 될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더럽지는 않겠지만,
이 날은 그의 상태를 부드럽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국의 신사 분들은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그들이 여기 있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겠죠.
그리고 누가 말하는 동안 그들의 맨션을 낮게 잡으세요.
성 크리스핀의 날에 우리와 싸웠노라고.
▶ 프랑스 왕이 될 영국왕, 트로아 조약(the Treaty of Troyes)(1420) : 전투가 끝난 후 5년 후…. 마지막 5막(ACT V)에서 샤를 6세는 프랑스 트로아(Troyes)에서 자신의 사망 후 헨리 5세가 프랑스 왕위를 계승하겠다는 트로아 조약(the Treaty of Troyes)(1420)에 서명합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더 킹: 헨리 5세(The King: Henry IV)(2019)는 셰익스피어의 역사극을 바탕으로 헨리 5세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티모시 샬라메(Timoth?e Chalamet)(1995~)가 헨리 5세役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 feat. 승리왕(le Victorieux) 샤를 7세(Charles VII)(1403~1461) : 실제 역사에서 프랑스는 부르고뉴파(The Burgundian)와 아르마냑파(The Armagnac)의 분쟁으로 혼란한 상황이였습니다. 헨리 5세는 외세를 빌리고자 하는 양 파벌은 물론 그들을 견제하고자 하는 샤를 6세의 처지와 군사적인 승리에 기반해 샤를 6세의 딸 발루아의 캐서린과 결혼함으로써 공식적인 프랑스 왕위 계승자(the French throne)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군사 뿐 아니라 외교와 정치에 탁월한 식견을 가지지 못했다면 이룰 수 없는 성취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질로 인한 갑작스러운 헨리 5세의 죽음(1413)으로 샤를 7세(샤를 도팽)는 회생의 빌미를 잡았습니다! 헨리 5세의 뒤를 이은 어린 헨리 6세(Henry VI)(1421~1471)가 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틈을 타 트루아 조약을 생깠고, 숱한 위기를 겪긴 했으나 백년전쟁(the Hundred Years' War)(1337~1453)을 프랑스의 승리로 이끌며 승리왕(le Victorieux)의 칭호를 얻었습니다. 물론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성녀 잔 다르크(Jeanne d'Arc)(1412~1431)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만, 강한 자가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장대한 셰익스피어 역사극의 하이라이트, 헨리야드(Henriad) : 헨리야드(Henriad)란 셰익스피어 학파에서 리처드 2세(Richard II by William Shakespeare)(1595)를 시작으로 그의 뒤를 이은 헨리 4세 1부(Henry IV Part 1)(1596), 헨리 4세 2부(Henry IV Part 2)(1597), 헨리 5세(Henry V)(1599)까지 총 4편의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을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학자에 따라서는 장미 전쟁(Wars of the Roses)(1455~1485)과 관련한 네 편의 역사극 초기작을 첫 번째 헨리야드(first Henriad)로, 이후 4편을 두 번째 헨리야드(second Henriad)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헨리 5세(Henry V by William Shakespeare)(1599)는 두 번째 헨리야드(second Henriad)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 정조(正祖) 다음에 세종(世宗), 그리고 연산군(燕山君)?! : 셰익스피어는 20대 후반인 1591년 헨리 6세(Henry VI) 3부작을 시작으로 사망을 수년 앞둔 1612년 발표한 헨리 8세(Henry VIII)까지 영국의 국왕과 왕실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역사극(History Plays)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작품의 발표순서와 작품에 등장하는 국왕이 실제로 활동한 순서와 무관하다는 것!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속 국왕이 실제로 활동한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과로의 숫자는 셰익스피어가 역사극을 발표한 순서). 존 왕(King John)(1199~1216)(5)→에드워드 3세(1312~1377)(3)→리처드 2세(Richard II)(1367~1400)(4)→헨리 4세(Henry IV)(1367~1413)(6)→헨리 5세(Henry V)(1386~1422)(7)→헨리 6세(Henry VI)(1421~1471)(1)→리처드 3세(Richard III)(1452~1485)(2)→헨리 8세(Henry VIII)(1491~1547)(8).
▶ KING HENRY. We are glad the Dauphin is so pleasant with us.
His present and your pains we thank you for.
When we have match’d our rackets to these balls,
We will, in France, by God’s grace, play a set
Shall strike his father’s crown into the hazard.
Tell him he hath made a match with such a wrangler
That all the courts of France will be disturb’d
With chaces. And we understand him well,
How he comes o’er us with our wilder days,
Not measuring what use we made of them.
We never valu’d this poor seat of England;
And therefore, living hence, did give ourself
To barbarous licence; as ’tis ever common
That men are merriest when they are from home.
But tell the Dauphin I will keep my state,
Be like a king, and show my sail of greatness
When I do rouse me in my throne of France.
▷ 헨리 5세. 도팽이 우리와 함께 있어서 기쁩니다.
그의 선물과 당신의 고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공에 우리의 라켓을 맞추면,
우리는 프랑스에서 신의 은총으로 한 세트를 연주할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의 왕관을 위험에 빠뜨릴 것입니다.
그에게 그가 그런 싸움꾼과 한판 붙었다고 말하세요.
프랑스의 모든 법정이 혼란스러워질 것입니다.
체이스로요. 그리고 우리는 그를 잘 이해합니다.
황량한 나날을 어떻게 보내는지요.
우리가 그것들을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 측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린 이 불쌍한 영국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어요.
그러므로 여기서 사는 것은, 우리 자신을 주었습니다.
야만적인 면허증입니다. '라는 것은 언제나 흔한 일입니다.
남자들은 집에 있을 때 가장 즐겁습니다.
하지만 도팽에게 내가 이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해줘요
왕처럼 되고, 나의 위대한 항해를 보여주십시오.
제가 프랑스 왕좌에 앉게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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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09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 율리우스 카이사르 1599(English Classics809 The Tragedy of Julius Caesar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브루투스, 너마저?(Et tu, Brute?) :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 by William Shakespeare)(1599)는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The Tragedy of Titus Andronicus)(1591), 로미오와 줄리엣(The Tragedy of Romeo and Juliet)(1595)에 이은 세 번째 비극(悲劇)이자, 로마 공화국(Res Publica Romana)(BC509~BC27)에서 로마 제국(Imperium Romanum)(BC27~AD1453)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삶과 (이후 권력을 잡은 집정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와의 사랑은 미국영화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1953)를 비롯해 카이사르의 여왕(A Queen for Caesar)(1962), 해적과 맞선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Against the Pirates)(1962), 로마의 거인(Giants of Rome)(1964), 클레오파트라(Cleopatra)(1963), 검의 제왕(Druids)(2001), 미니시리즈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2002) 등 수차례 영상화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로마 제국: 피의 지배(Roman Empire)(2015)는 총 15부작으로, 제2부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의 지배자(Julius Caeser: Master of Rome) 5부작을 포괄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영국의 라틴어 번역가 토마스 노스(Sir Thomas North)(1535~1604)의 대표작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Plutarch's Parallel Lives)입니다. 왜냐하면 셰익스피어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러 희곡 -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1599), 아테네의 티몬(The Life of Timon of Athens)(1605),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The Tragedy of Antony and Cleopatra)(1606), 코리올라누스(The Tragedy of Coriolanus)(1608), 을 집필할 때 토마스 노스의 번역본을 출처로 삼았기 때문이죠!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The Tragedy of Antony and Cleopatra)(1606)는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1599)의 사후를 다룬 셰익스피어 작품으로 함께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권력과 사랑, 정의와 명분의 물고 물리는 관계를 적나라하게 그려낸 두 작품을 읽노라면, 고대 로마와 현대란 시차가 무색하게 욕망에 휘둘리는 인간의 삶이 생동감 있게 그려집니다. 로마를 위하여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BC100~BC44)를 암살하였으나, 대중의 분노를 피할 수 없었고 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브루투스(Marcus Junius Brutus)(BC85~BC42), 카이사르 사후 권력을 잡았으나, 로마군에게 패배하고 스스로 자진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Antonius)(BC83~BC30), 안토니우스를 유혹하였으나 그를 배신한 클레오파트라(Cleopatra VII Philopator)(BC69~BC30)…….
▶ 3월에 변란이 일어날 진저!(Beware the ides of March.) :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BC100~BC44)는 자신의 적대 세력인 폼페이우스(Gnaeus Pompeius Magnus)(BC106~BC48)를 무너뜨리고, 로마로 금의환향합니다. 승리의 퍼레이드를 즐기는 카이사르에게 어느 점쟁이가 예언 한 자락을 남기지만,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몰락하는 주인공의 클리셰(clich?)죠! 관례에 따라 황제의 왕관을 거듭 거절하는 카이사르에겐 그저 대중들의 박수 소리만이 달콤하게 귀를 적실 뿐…. 번외적으로 카이사르는 정작 황제의 자리에 오른 적이 없으나, 후대의 로마 황제와 독일의 카이저(Kaiser), 러시아어의 짜르(Car') 등에 영향을 미친 ‘황제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독자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화려한 축제의 뒷켠에서는 카이사르 암살을 위한 모략이 진행 중입니다. 카이사르의 오른팔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Marcus Junius Brutus)(BC85~BC42)를 설득하는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Gaius Cassius Longinus)(BC86~BC42)는 그가 누구보다도 로마를 사랑한다는 점을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브루투스는 로마의 권력을 남용하는 카이사르를 죽이는 것이야말로 진정 로마를 위하는 것이라는 카시우스의 논리에 압도당하고 마는데….
▶ CASSIUS. Therefore, good Brutus, be prepared to hear;
And since you know you cannot see yourself
So well as by reflection, I, your glass,
Will modestly discover to yourself
That of yourself which you yet know not of.
And be not jealous on me, gentle Brutus:
Were I a common laugher, or did use
To stale with ordinary oaths my love
To every new protester; if you know
That I do fawn on men, and hug them hard,
And after scandal them; or if you know
That I profess myself in banqueting,
To all the rout, then hold me dangerous.
▷ 카시우스. 그러므로 선한 브루투스여, 들을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당신은 당신 자신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반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 당신의 잔도요.
겸손하게 스스로 발견할 것입니다.
당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당신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질투하지 마세요, 온화한 브루투스:
제가 흔한 웃음소리였나요, 아니면 사용했나요?
평범한 맹세들로 더럽혀진 내 사랑입니다.
모든 새로운 시위자에게; 알고 있다면요.
남자들에게 아첨하고, 강하게 껴안는다고 했죠.
그리고 그들을 스캔한 후에; 또는 당신이 알고 있다면.
제가 연회에 참가한다고 공언합니다.
모든 패배자에게, 그럼 날 위험하게 잡아두세요.
▶ 그마해라 마이 무긋다 아이가……. : 아내 칼푸르니아(Calpurnia)의 예언마저 무시하고 원로원(The Senate)으로 향한 카이사르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그가 메텔루스 침버(Metellus Cimber)의 청원을 거절하자마자 카스카(Casca)를 비롯한 공모자들(The conspirators)은 카이사르의 몸에 칼을 꽂기 시작합니다! 숨이 멎기 전 브루투스를 발견한 시저는 현재까지도 브루투스(Brute)를 배신자의 아이콘으로 만들어버린 유명한 한마디를 남기며 숨을 거둡니다. 브루투스, 너마저?(Et tu, Brute?) 그렇다면 쓰러져라, 카이사르!(Then fall, Caesar!)
▶ BRUTUS. Grant that, and then is death a benefit:
So are we Caesar’s friends, that have abridg’d
His time of fearing death. Stoop, Romans, stoop,
And let us bathe our hands in Caesar’s blood
Up to the elbows, and besmear our swords:
Then walk we forth, even to the market-place,
And waving our red weapons o’er our heads,
Let’s all cry, “Peace, freedom, and liberty!”
▷ 브루투스. 그것을 부여하면 죽음의 혜택이 있습니다.
요약한 우리 카이사르의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이 두려운 그의 시대. 엎드리시오, 로마인들이여, 엎드리시오,
그리고 카이사르의 피로 손을 씻읍시다.
팔꿈치까지, 그리고 우리의 검을 더럽히십시오:
그런 다음 우리는 시장까지 걸어갑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붉은 무기를 휘두르며,
우리 모두 “평화, 자유, 자유!”라고 외칩시다.
▶ 로마에서 가장 고귀한 이(the noblest Roman of them all)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 연극은 이후에도 카이사르의 시신을 둘러싼 공모자들과 안토니우스의 치열한 대립, 로마에서 쫓겨난 공모자들, 카이사르의 양자 옥타비우스(Caesar Augustus)(BC63~AD14)와의 내전, 브루투스에게 나타난 카이사르의 유령, 그리고 브루투스의 죽음 등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카이사르를 옹호한 안토니우스마저도 브루투스를 로마에서 가장 고귀한 이(This was the noblest Roman of them all)라고 칭송하며,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1599)는 막을 내립니다.
▶ ANTONY. This was the noblest Roman of them all.
All the conspirators save only he,
Did that they did in envy of great Caesar;
He only, in a general honest thought
And common good to all, made one of them.
His life was gentle, and the elements
So mix’d in him that Nature might stand up
And say to all the world, “This was a man!”
▷ 안토니우스. 이것은 그들 중 가장 고귀한 로마인이었습니다.
모든 공모자들은 그 사람만 구하고,
그들이 위대한 카이사르를 시기하여 그렇게 하였습니까?
그는 단지, 일반적으로 정직한 생각으로
그리고 모두를 위한 공동선, 그 중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삶은 온화했고 요소는
자연이 일어설 수 있도록 그를 섞어서
그리고 온 세상에 말하라, "이 사람이야말로 영웅이로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810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뜻대로 하세요 1599(English Classics810 As You Like It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 by William Shakespeare)(1599)는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 그리고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1598)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9번째 희극 작품’이자, 5대 희극(Five Great Comedies) 중 네 번째 작품입니다. 아르덴의 숲(the Forest of Arden)을 배경으로 한 목가적 희극(pastoral comedy)이자, 형제간의 분쟁을 소재로 삼은 17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계략희극(計略喜劇, Comedy of Intrigue)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힙니다.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프랑스 어디엔가 위치한 아르덴의 숲으로 두 남녀의 사랑을 찾아 떠나보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Five Great Comedies) :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의 원작이 있다?! : 셰익스피어는 영국 작가 토마스 롯지(Thomas Lodge)(1558~1625)의 로잘린드, 유퓨스의 황금유산(Rosalynde: Euphues Golden Legacie)(1590)을 원작으로 희곡으로 집필하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제목부터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의 등장 - 우울한 사색가 제이퀴즈(Jaques), 어릿광대 터치스톤(Touchstone), 양치기 코린(Corin)과 실비우스(Silvius), 시골장수 오드리(Audrey) 등, 분쟁부터 화해까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구성과 해피엔딩은 역시 셰익스피어의 공로일 것입니다. 인간 간의 갈등이 대자연에서 해소된다거나, 양념처럼 남장여자(Cross Dressing)가 등장하고, 다소 황당할지언정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결말 등은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클리셰(clich?)죠! 특히 은유적인 제목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보니 동명의 일본 만화(2008)나 한국 로맨스 판타지 소설(2016) 등도 존재합니다.
▶ 사랑한 사람은 첫눈에 반하지 않습니다.(Whoever loved that loved not at first sight.) : 공작(Duke)은 동생 프레데릭(Duke Frederick)의 반란으로 자신의 공작령에서 쫓겨나 아르덴의 숲(Forest of Arden)에 머무르는 신세가 됩니다. 프레데릭의 딸 세리아(Celia)의 간청으로 쫓겨난 공작의 딸 로잘린드(Rosalind)는 공작령에 머무는 것을 허락받았지만, 프레데릭의 싸늘한 눈길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편 로잘린드에게 첫눈에 반한 롤랜드 드 보이스 경(Son of Sir Rowland de Bois)의 아들 올랜도(Orlando)는 모종의 이유로 형 올리버(Oliver)에게 쫓겨납니다. 로잘린드 또한 쫓겨나 세리아와 함께 각각 남녀로 분장하여, 공작령을 떠나 숲으로 향합니다. 이제야 같은 숲에서 만나게 된 세 남녀는 이미 숲에 살고 있던 공작의 개성 넘치는 부하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죠. 자신의 형제를 쫓아낸 올랜도와 프레데릭은 약간의 계기를 통해 이를 후회하고, 그들을 고향으로 복귀시킴으로써 작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 아르덴의 숲(Forest of Arden)은 실존한다?! : 아르덴(Ardennes)은 프랑스 동북부에 자리 잡고 있는 거대한 산림지역으로 현재 아르덴 자연공원(Parc naturel r?gional des Ardennes)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Stratford-upon-Avon) 근처에도 동명의 숲이 있습니다만,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의 배경은 분명 가상의 프랑스 공작령이라는 거~ 번외적으로 셰익스피어의 어머니 메리 셰익스피어(Mary Shakespeare)(1537~1608)는 아르덴 家(Arden family) 출신의 메리 아르덴(Mary Arden)입니다. 아르덴은 영국 워릭셔(Warwickshire)의 아르덴의 숲(Forest of Arden)에서 따온 가문명이죠.
▶ ROSALIND. No, faith, proud mistress, hope not after it;
'Tis not your inky brows, your black silk hair,
Your bugle eyeballs, nor your cheek of cream,
That can entame my spirits to your worship.?
You foolish shepherd, wherefore do you follow her,
Like foggy south, puffing with wind and rain?
▷ 로잘린드. 아니요, 믿음이요, 교만한 여주인이요, 그 뒤에 소망이 없습니다.
'당신의 더러워진 눈썹도, 당신의 검은 비단 머리도,
너의 나팔 모양의 눈동자도, 크림 같은 뺨도,
그것은 당신의 숭배에 내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목자여 어찌하여 그를 따르십니까.
안개가 자욱한 남쪽처럼 바람과 비를 퍼붓는?
▶ ‘우울한 사색가’ 제이퀴즈(Jaques)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숲에 남아 종교적인 삶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세상을 무대로, 인간을 배우로, 삶을 연기에 비유한 명대사를 남긴 채….
▶ 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
They have their exits and their entrances;
And one man in his time plays many parts,
His acts being seven ages. At first the infant,
Mewling and puking in the nurse's arms;
Then the whining school-boy, with his satchel
And shining morning face, creeping like snail
Unwillingly to school. And then the lover,
Sighing like furnace, with a woeful ballad
Made to his mistress' eyebrow. Then a soldier,
Full of strange oaths, and bearded like the pard,
Jealous in honour, sudden and quick in quarrel,
Seeking the bubble reputation
▷ 모든 세상은 무대입니다.
그리고 모든 남자와 여자는 단지 선수일 뿐입니다.
그들은 출구와 입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많은 역할을 맡았어요.
그의 연기는 7살입니다. 처음에는 아기였습니다.
간호사의 품에 안겨 울부짖고 토합니다.
그리고 징징대는 남학생이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빛나는 아침 얼굴, 달팽이처럼 살금살금 기어갑니다.
마지못해 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연인이죠.
슬픈 발라드와 함께 용광로처럼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정부 눈썹에 맞게 만들어졌죠. 그리고 군인이죠.
이상한 맹세들로 가득 차 있고, 사면장처럼 턱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명예롭게 질투하고, 갑작스럽고 빠르게 싸웁니다.
거품으로 가득한 평판을 찾아 헤맵니다.
▶ EPILOGUE. It is not the fashion to see the lady the epilogue; but it is no more unhandsome than to see the lord the prologue. If it be true that good wine needs no bush, 'tis true that a good play needs no epilogue. Yet to good wine they do use good bushes; and good plays prove the better by the help of good epilogues. What a case am I in, then, that am neither a good epilogue nor cannot insinuate with you in the behalf of a good play! I am not furnished like a beggar; therefore to beg will not become me: my way is to conjure you; and I'll begin with the women.
▷ 에필로그. 여성의 에필로그를 보는 것은 유행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주의 프롤로그를 보는 것보다 더 못생긴 것은 없습니다. 좋은 와인에 덤불이 필요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좋은 연극에는 에필로그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좋은 포도주를 위해 좋은 덤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좋은 연극은 좋은 에필로그의 도움으로 더 나은 것을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좋은 에필로그도 아니고 좋은 연극을 위해 당신에게 암시할 수도 없는 어떤 경우에 해당합니까! 나는 거지처럼 꾸며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구걸하는 것은 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길은 당신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811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우유부단한 햄릿 1599(English Classics811 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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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단 한편 꼽는다면? : 우유부단한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by William Shakespeare)(1599)는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The Tragedy of Titus Andronicus)(1591), 로미오와 줄리엣(The Tragedy of Romeo and Juliet)(1595),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1599)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네 번째 비극(悲劇)이자,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Four Great Tragedies)’ 중 첫 번째 작품, 그리고 4,042줄, 29,551단어로 구성된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긴 작품(Shakespeare's longest play, with 4,042 lines totaling 29,551 words)입니다. 단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1600)의 정확한 집필순서는 불명확합니다. 삭소 그라마티우스(Saxo Grammaticus)의 게스타 다노룸(Gesta Danorum)에 등장하는 암레쓰(Amleth)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햄릿(Hamlet)은 암레쓰(Amleth)를 살짝 변형한 이름입니다.
▶ 노르웨이 노벨연구소(Norwegian Nobel Institute) 선정 세계문학 100대선(best and most central works in world literature)(2002) : 또한 셰익스피어 애독자에게는 왕좌를 건 권력 다툼, 두 사내의 목숨을 건 결투(와 한 사내의 죽음), 유령과 같은 초현실적인 존재의 등장, 감초처럼 등장하는 극중극(劇中劇, play within a play) 등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흔히 등장하는 기법과 소재를 곳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친숙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002년 노르웨이 노벨연구소(Norwegian Nobel Institute)와 노르웨이 북클럽(Norwegian Book Clubs)이 공동으로 전 세계 54개국의 작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세계문학 100대선(best and most central works in world literature)에 햄릿을 포함한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 편(햄릿, 오셀로, 리어왕)이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햄릿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디선가 공연되고 있을 정도로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이자,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꼽힙니다. 코로나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2022년 대한민국에서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한성아트홀, 대전상상아트홀 등 전국 각지에서 햄릿을 만나실 수 있을 정도죠! 400여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은 셰익스피어의 혼을 무대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Four Great Tragedies) : 햄릿(Hamlet)(1599), 오셀로(Othello)(1603), 리어왕(King Lear)(1605), 맥베스(Macbeth)(1606). ※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1595)은 4대 비극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일 진저!(Frailty, thy name is woman) : 햄릿 왕의 아들 햄릿(Prince Hamlet)은 덴마크의 왕자(Prince of Denmark)이지만, 햄릿 왕의 동생인 클라우디우스(Claudius)가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클라우디우스는 자신의 형 햄릿 왕의 귀에 헤베논 즙(juice of cursed hebenon)을 흘려 넣어 암살하고 형수인 거트루드(Gertrude)와 결혼하였습니다. 어머니 거트루드와 삼촌 클라우디우스의 급작스러운 결혼은 아버지의 죽음 못지않게 햄릿을 괴롭게 만듦으로써, 관객에게 왜 그가 미친 척해야 했는지 설득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녀는 왜? 자신의 남편을 죽인 클라우디우스와, 그것도 남편이 사망하자마자 재혼했을까요? 작가는 햄릿의 이름을 빌려 답했습니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일 진저!
▶ HAMLET. Let me not think on’t?Frailty, thy name is woman!
A little month, or ere those shoes were old
With which she followed my poor father’s body
Like Niobe, all tears.?Why she, even she?
O God! A beast that wants discourse of reason
Would have mourn’d longer,?married with mine uncle,
My father’s brother; but no more like my father
Than I to Hercules. Within a month?
Ere yet the salt of most unrighteous tears
Had left the flushing in her galled eyes,
She married. O most wicked speed, to post
With such dexterity to incestuous sheets!
It is not, nor it cannot come to good.
But break my heart, for I must hold my tongue.
▷ 햄릿. 생각하지 않게 해다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일 진저!
짧은 한 달, 아니 그 신발은 오래되었습니다.
그녀는 내 불쌍한 아버지의 시체를 따라갔습니다.
니오베처럼 모든 눈물이요-왜, 심지어 그녀도…….
오, 하나님! 이성의 담론을 원하는 짐승입니다.
더 오래 애도했을 거예요. 삼촌이랑 결혼해서
제 아버지의 형님; 하지만 더 이상 제 아버지를 닮지 않았어요.
헤라클레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달 안에요?
여전히 가장 불의한 눈물의 소금입니다.
눈이 충혈된 채로 있었어요.
그녀는 결혼했어요. 오, 가장 사악한 속도, 게시합니다.
근친상간 시트까지 손재주가 좋군요!
그것은 좋은 일이 될 수도 없고, 좋은 일이 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을 아프게 하세요. 내 혀를 참아야 하니까요.
▶ 목숨을 건 복수에 성공한다면, 그는 영웅인가, 바보인가? 바보 영웅(hero-as-fool) :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과 어머니의 더욱 급작스러운 재혼으로 고통 받는 햄릿. 그에게 아버지 햄릿 왕의 유령이 나타납니다! 클라우디우스가 자신을 독살한 과정과 연옥에 갇혀 고통 받고 있다는 아버지의 유령 앞에서 햄릿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이후 미친 척 하는 햄릿의 복수극을 중심으로 재상 폴로니우스(Polonius)의 딸 오필리어(Ophelia)와 햄릿의 사랑 이야기와 노르웨이와의 오랜 분쟁이 섞이며, 이야기는 급박하게 흘러갑니다. 4대 비극(Four Great Tragedies)이니만큼 햄릿은 비록 복수에 성공하지만, 자신의 목숨 또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한 영웅일까요, 죽은 자를 위해 산 목숨마저 포기한 멍청이일까요? 문득 고작(?!)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진 심청이가 떠오르네요. 시대에 따라, 독자에 따라 새로운 해석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 고전(古典, Classics)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HAMLET.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Whether ’tis nobler in the mind to suffer
The slings and arrows of outrageous fortune,
Or to take arms against a sea of troubles,
And by opposing end them? To die?to sleep,
No more; and by a sleep to say we end
The heart-ache, and the thousand natural shocks
That flesh is heir to: ’tis a consummation
Devoutly to be wish’d. To die, to sleep.
To sleep, perchance to dream?ay, there’s the rub,
For in that sleep of death what dreams may come,
When we have shuffled off this mortal coil,
Must give us pause. There’s the respect
That makes calamity of so long life.
▷ 햄릿.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고통 받는 게 더 고귀한지
엄청난 행운의 새총과 화살,
아니면 고통의 바다에 맞서 무기를 들고
그리고 그들을 반대함으로써? 죽는 것, 자는 것,
더 이상 없다; 그리고 우리가 끝낸다고 말하기 위해 잠으로.
심장의 고통과 수천 번의 자연적 충격은
그 살은 상속인이다: '그것은 완결이다.
경건하게 바라건대. 죽고, 자고.
잠을 자고, 꿈을 꾸는 기회?아, 그게 문제로다.
죽음의 잠에서 어떤 꿈이 찾아오는지,
우리가 이 죽음의 고리를 벗어 던지면
잠시 멈춰야 해 존경심이 있다.
그것은 장수의 재앙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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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12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십이야 1601(English Classics812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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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by William Shakespeare)(1601)는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1598), 그리고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10번째 희극 작품’이자, 5대 희극(Five Great Comedies) 중 마지막 작품입니다. 단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1600)의 정확한 집필순서는 불명확합니다.
▶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Five Great Comedies) :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 십이야(Twelfth Night)는 대체 몇월 며칠이죠?! : 주님 공현 대축일, 일명 주현절(Epiphany)은 예수의 출현을 축하하는 기독교의 교회력 절기로 문화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크리스마스로부터 12일이 지난 1월 6일을 뜻합니다. 주현절 전야(Epiphany Eve)를 의미하는 열두 번째 밤(Twelfth Night)은 성대한 축제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날로,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1533~ 1603)가 주최한 1601년 축제 공연을 위해 셰익스피어에게 희곡을 의뢰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셰익스피어가 작품에 붙인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란 제목은 공연의 목적과 시기를 고려할 때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는 ‘셰익스피어作 로맨틱 코미디(romantic comedy by William Shakespeare)의 걸작’으로 1910년 무성영화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차례 영화화되었으며, 비교적 최근만 꼽아보더라도 19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동명의 영미합작영화(1996), 셰익스피어 인 러브(Shakespeare in Love)(1998), 십대 코미디(contemporary teenage comedy) 쉬즈 더 맨(She's the Man)(2006) 등이 있습니다. 장백지(張柏芝)(1980~) 주연의 홍콩영화 십이야(十二夜)(2012)는 셰익스피어 원작이나 기독교적 전통과 무관한 ‘12일’ 간의 연애를 그린 로맨스영화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셰익스피어는 불의의 사고로 헤어진 쌍둥이 남매 비올라(Viola)와 세바스티앙(Sebastian)의 이별과 해후를 소재로 한 영국 작가 바나베 리치(Barnabe Rich)(1540~1617)의 단편 아폴로니우스와 실라(Of Apollonius and Silla)를 원작으로 희곡화하였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에서 남장 여자(Cross Dressing) 캐릭터를 만나보셨다시피, 아리따운 비올라의 세자리오(Cesario) 남장(男裝) 캐릭터와 서로 꼭닮은 쌍둥이 남매로 인한 오해와 이로 인한 사건사고가 웃음 포인트! 희극답게 쌍둥이 남매는 오랜 기간의 이별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재회하고 비올라와 일리리아 공작 오르시노(Duke Orsino ? Duke of Illyria)의 결혼으로 마무리됩니다.
▶ 두 쌍둥이 남매가 난파한 장소는? : 발칸 반도의 서부 지역(the western part of the Balkan Peninsula)의 일리리아(Illyria). 이 지역은 현재의 크로아티아(Hrvatska),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a i Hercegovina), 몬테네그로(Montenegro), 알바니아(Albania)와 맞닿은 방대한 해안선을 품고 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영국 왕실을 소재로 한 역사극(歷史劇, Histories)을 제외하면, 영국 밖의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즐겨 삼았는데 일리리아는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이전 작품인 헨리 6세 2부(Henry VI Part 2)(1591)에서 4대 서퍽 백작 윌리엄 드 라 폴(William de la Pole, 4th Earl of Suffolk)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 바 있습니다. 정점의 선장이 되면 더 많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선장이 된다면 더 큰 위협이 다가올 것입니다. 일리리아 해적 바르굴루스보다!(Being captain of a pinnace, threatens more, Than Bargulus, the strong Illyrian pirate.)
▶ DUKE.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play on,
Give me excess of it; that, surfeiting,
The appetite may sicken and so die.
That strain again, it had a dying fall;
O, it came o’er my ear like the sweet sound
That breathes upon a bank of violets,
Stealing and giving odour. Enough; no more;
’Tis not so sweet now as it was before.
O spirit of love, how quick and fresh art thou,
That notwithstanding thy capacity
Receiveth as the sea, nought enters there,
Of what validity and pitch soever,
But falls into abatement and low price
Even in a minute! So full of shapes is fancy,
That it alone is high fantastical.
▷ 공작. 음악이 사랑의 음식이라면, 계속 연주하세요.
나에게 그것을 초과하게 해주세요. 그것은, 과잉입니다,
식욕이 나빠져서 죽을 수도 있어요.
그 변형은 다시, 죽어가는 추락을 했습니다.
오, 그것은 달콤한 소리처럼 내 귀에 들려왔습니다.
제비꽃 떼에 입김을 불어 넣는군요
훔치고 냄새를 맡습니다. 충분합니다; 더 이상은 안돼요.
지금은 예전만큼 달콤하지 않아요.
오, 사랑의 영혼아, 당신은 얼마나 빠르고 신선한가,
당신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바다처럼 받아 주시고,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어떤 타당성과 논점이 있는지요.
하지만 감가상각과 낮은 가격에 떨어집니다.
1분도 안 남았어요! 그래서 많은 모양들이 화려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환상적입니다.
▶ ANTONIO. I could not stay behind you: my desire,
More sharp than filed steel, did spur me forth;
And not all love to see you, though so much,
As might have drawn one to a longer voyage,
But jealousy what might befall your travel,
Being skilless in these parts; which to a stranger,
Unguided and unfriended, often prove
Rough and unhospitable. My willing love,
The rather by these arguments of fear,
Set forth in your pursuit.
▷ 안토니오. 난 당신 뒤에 있을 수 없었어요. 내 욕망,
철판보다 더 날카로웠고, 저를 앞으로 밀어냈습니다.
모두가 당신을 보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요
더 긴 항해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요
하지만 당신의 여행에 어떤 일이 생길지 질투하세요.
이 부분에서 무능하다는 것, 낯선 사람에게 말이죠.
안내받지 않고 불친절하며, 종종 증명합니다.
거칠고 불친절합니다. 내 사랑입니다
오히려 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논쟁에 의해,
당신의 추적에 착수하세요.
▶ DUKE. Why should I not, had I the heart to do it,
Like to the Egyptian thief at point of death,
Kill what I love??a savage jealousy
That sometime savours nobly. But hear me this:
Since you to non-regardance cast my faith,
And that I partly know the instrument
That screws me from my true place in your favour,
Live you the marble-breasted tyrant still.
But this your minion, whom I know you love,
And whom, by heaven I swear, I tender dearly,
Him will I tear out of that cruel eye
Where he sits crowned in his master’s spite.?
Come, boy, with me; my thoughts are ripe in mischief:
I’ll sacrifice the lamb that I do love,
To spite a raven’s heart within a dove.
▷ 공작. 내가 그럴 용기가 있다면 왜 안 되겠어요?
죽음의 순간에 있는 이집트 도둑처럼요
내가 사랑하는 걸 죽이라고요??사악한 질투심입니다.
그것은 때때로 고귀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이것 좀 들어봐요:
당신이 내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제가 그 악기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것도요.
당신 편에서 내 진면목을 갉아서,
대리석 가슴의 폭군 당신을 여전히 살려주세요.
하지만 이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의 부하입니다
하늘에 맹세하건대, 그분은 정말 친절하시군요.
그 잔인한 눈에서 그를 찢어낼 거예요.
주인의 앙심을 품고 왕관을 쓴 곳이죠?
자, 소년, 나와 함께 가자. 내 생각은 장난으로 무르익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어린 양을 희생시키겠어요.
비둘기 안에 있는 까마귀의 심장을 독살하기 위해서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813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 1600(English Classics813 The History of Troilus and Cressida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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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he History of Troilus and Cressida by William Shakespeare)(1600)는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The Tragedy of Titus Andronicus)(1591), 로미오와 줄리엣(The Tragedy of Romeo and Juliet)(1595), 율리우스 카이사르(The Tragedy of Julius Caesar)(1599) 그리고 우유부단한 햄릿, 덴마크의 왕자(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by William Shakespeare)(1599)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다섯 번째 비극(悲劇)입니다. 단 햄릿(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1599),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1601),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1600)의 정확한 집필순서는 불명확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셰익스피어의 희극 아닌 비극 같은……. 셰익스피어의 문제극(Problem Play)! : 셰익스피어는 당대에 이미 잘 알려진 호메로스(Homer)(BC800~BC750?)의 일리아드(Iliad)와 지오반니 보카치오(Giovanni Boccaccio)(1313~1375)의 시 필로스트라토(Il Filostrato)를 토대로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1600)는 희곡의 요소도 일부 포함하고 있으나, 우울한 분위기와 절망적인 결말에서 보건데 비극으로 분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혹은 정치적으로 쉽게 결론짓기 어려운 문제를 제기하며, 사회비판과 풍자적인 요소로 가득하다는 점에서 전통적인 희극 혹은 비극으로 딱 잘라 정의하기 어려운 작품이지요. 때문에 혹자는 희극도, 비극도 아닌 문제극(Problem Play)이라 명명하였으며,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1603), 끝이 좋으면 다 좋아(All's Well That Ends Well)(1604) 등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문제극(Shakespearean problem play)으로 분류한 바 있습니다. 문제극에서는 등장인물이 복잡한 윤리적인 딜레마(complex ethical dilemmas)의 덫에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관객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he History of Troilus and Cressida)(1600)의 주인공은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가 아니다?! : 제목으로 인해 프리아모스(Priam)의 아들 트로일러스 왕자(Troilus)와 그가 사랑한 크레시다(Cressida)가 주인공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골자는 어디까지나 트로이 전쟁(Trojan War), 즉 그리스의 아가멤논(Agamemnon)과 트로이의 프리아모스(Priam) 진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격렬한 대립입니다. 작품 배경 또한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Menelaus)의 아내 헬레네(Helen)를 둘러싼 트로이 전쟁 끝자락으로 그리스 신화의 두 영웅 아킬레우스(Achilles)와 헥토르(Hector) 간의 전투가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장식합니다.
▶ 사자가 어찌 인간 따위와 협상하는가?(There are no pacts between men and lions.) : 작품 초반 아킬레우스는 그깟 여자 때문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야하는 전쟁에 발을 들여 놓고 싶지 않았으나, 전쟁의 신은 그를 칼날을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결국 그의 제자이자 연인인 파트로클로스(Patroclus)마저 숨을 거두자, 더 이상 전투를 피할 수 없게 된 아킬레우스는 분노와 함께 칼자루를 잡습니다. 그 결과는?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조차 (인간 따위에게 패배할리 없는) 아킬레우스의 상대는 될 수 없었으나, 그조차도 자신의 이름이 붙은 약점 - 아킬레스건(Achilles腱)만큼은 지켜낼 수 없었습니다. 결국 트로이 전쟁은 두 영웅의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
▶ 불멸! 가져라, 그것은 너의 것이니!(Immortality! Take it, it's yours!) : 트로이 전쟁은 기원전 12세기에 발발한 그리스 신화입니다만, 브래드 피트(Brad Pitt)(1963~)와 에릭 바나(Eric Bana)(1968~)가 분한 할리우드 영화 트로이(Troy)(2004)로 현대의 독자에게도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브래드 피트의 인생작이라 불리며, 아킬레우스의 현신인 듯 전라 장면과 함께 385만 명을 동원,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만, 벌써 18년 전 영화가 되어 버렸네요. 브래드 피트는 영화 퓨리(Fury)(2014)에 이어 불릿 트레인(Bullet Train)(2002) 홍보 차 8월 19일 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 PROLOGUE. In Troy, there lies the scene. From isles of Greece
The princes orgulous, their high blood chaf’d,
Have to the port of Athens sent their ships
Fraught with the ministers and instruments
Of cruel war. Sixty and nine that wore
Their crownets regal from the Athenian bay
Put forth toward Phrygia; and their vow is made
To ransack Troy, within whose strong immures
The ravish’d Helen, Menelaus’ queen,
With wanton Paris sleeps?and that’s the quarrel.
▷ 프롤로그. 트로이에는 그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스 섬에서
방탕한 왕자들, 그들의 혈기 왕성한 혈기왕성,
아테네의 항구에 그들의 배를 보냈습니다.
장관들과 도구들로 가득 차
잔인한 전쟁. 60하고도 9를 얹은
아테네만의 장엄한 왕관
프리기아를 향해 나아가라. 그리고 그들의 서약이 이루어질 진저.
강한 속박이 있는 트로이를 약탈하기 위해
메넬라오스의 왕비인 탐욕스러운 헬레네,
방탕한 파리스와 함께 잠을 자고 그것이 싸움입니다.
▶ Now expectation, tickling skittish spirits
On one and other side, Trojan and Greek,
Sets all on hazard. And hither am I come
A prologue arm’d, but not in confidence
Of author’s pen or actor’s voice, but suited
In like conditions as our argument,
To tell you, fair beholders, that our play
Leaps o’er the vaunt and firstlings of those broils,
Beginning in the middle; starting thence away,
To what may be digested in a play.
Like or find fault; do as your pleasures are;
Now good or bad, ’tis but the chance of war.
▷ 이제 기댄 간지러운 겁쟁이 영혼들 말입니다.
트로이 목마와 그리스인입니다
모두 위험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난 여기 있어요.
앞에서는 무장했지만, 자신감은 없습니다.
작가의 펜이나 배우의 목소리를 사용하지만 적합합니다.
우리의 주장과 같은 조건에서요
공정한 구경꾼 여러분, 우리의 플레이를 말씀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놈들과 첫 번째 놈들을요
중간부터 시작해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연극에서 소화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요.
마음에 들거나 흠을 잡으십시오. 즐거움대로 하십시오.
이제 좋든 나쁘든, 이건 전쟁의 기회일 뿐이에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814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자에는 자로 1603(English Classics814 Measure for Measure by William Shakespeare)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2022-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 by William Shakespeare)(1603)는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1589),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1590),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1594),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1594),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1595), 베니스의 상인(The Merchant of Venice)(1596),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The Merry Wives of Windsor)(1597), 헛소동(Much Ado About Nothing)(1598), 뜻대로 하세요(As You Like It)(1599), 그리고 십이야(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by William Shakespeare)(1601)에 이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11번째 희극 작품’입니다. 1979년 이후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영화는 2019년 제작된 동명의 호주 영화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셰익스피어의 희극 아닌 비극 같은……. 셰익스피어의 문제극(Problem Play)! :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1603)는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he History of Troilus and Cressida)(1600), 끝이 좋으면 다 좋아(All's Well That Ends Well)(1604) 등과 함께 전통적인 희극 혹은 비극으로 딱 잘라 정의하기 어려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셰익스피어의 문제극(Shakespearean problem play)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문제극에서는 등장인물이 복잡한 윤리적인 딜레마(complex ethical dilemmas)의 덫에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관객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 Measure for Measure...가 대체 무슨 뜻이죠?! : 셰익스피어의 Measure for Measure(1603)는 무척이나 번역이 난해한 표현으로, 이척보척(以尺報尺), 자에는 자로, 준대로 받은 대로, 말은 말로 되는 되로 등 다양한 번역이 혼재하고 있습니다만, 본지에서는 가장 많은 번역출간본이 채택한 ‘자에는 자로’로 통일하였습니다. 해당 표현은 마태복음 5장 38절(Matthew 5:38-48)에서 유래한 것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란 의미입니다.
▶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An eye for an eye and a tooth for a tooth.’ But I say to you, offer no resistance to one who is evil. When someone strikes you on your right cheek, turn the other one to him as well. ▷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가 너의 오른쪽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대라.
▶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1603)는 군주가 자신이 명령한 법으로 인하여 오히려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풍자하는 정치극(Political Play)입니다. 비엔나 공작 빈센티오(Duke Vincentio of Vienna)는 국경을 잠시 벗어나야 하는 외교적인 업무로 인하여,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충직한 신하 안젤로(Angelo)에게 공작직을 대행케 합니다. 안젤로는 지극히 엄격한 판사로써 교외의 모든 매춘 업소를 철거하라는 포고령(proclamation)을 전격적으로 발표합니다! 매춘업소 철거령은 성(性)에 대해 지극히 보수적이면서도 사실은 욕망에 불타고 있는 안젤로의 이중성을 예고하는 장치로, 아직 결혼신고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줄리엣(Juliet)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로 클라우디오(Claudio)에게 사형을 내리는 장면을 설득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졸지에 클라우디오는 간음죄(姦淫罪)를 저지른 죄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이제 그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여동생 이사벨라(Isabella) 뿐!
▶ Ang. O cunning enemy, that, to catch a saint,
With saints dost bait thy hook! Most dangerous
Is that temptation that doth goad us on
To sin in loving virtue: never could the strumpet,
With all her double vigour, art and nature,
Once stir my temper; but this virtuous maid
Subdues me quite. Ever till now,
When men were fond, I smiled, and wonder’d how.
▷ 안젤로. 오, 교활한 적이여, 성자를 잡기 위해
성도들과 당신의 갈고리를 미끼로 쓰는구나! 가장 위험한
우리를 괴롭히는 유혹인가
사랑의 덕으로 죄를 짓는 것: 트럼펫은 결코 할 수 없었고,
두 배의 활력, 아름다움과 본능으로,
일단 안정을 뒤흔드니. 하지만 이 유덕한 창녀조차
나를 완전히 제압하는구나. 지금까지,
남자들이 좋아할 땐, 나는 웃으면서, 어떻게 됐을까 궁금했노라.
▶ (타인에게만) 엄격한 판사 안젤로는 클라우디오에 대한 선처를 간청하러온 이사벨라의 아리따움에 반하고, 클라우디오의 사면을 대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합니다. 울부짖는 클라우디오를 보며 괴로워하면서도, 이사벨라는 안젤로의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슬픔에 잠긴 이사벨라에게 (마치 옆에서 보고 있다는 듯) 로도윅 수사(Friar Lodowick)로 변장한 빈센티오가 다가옵니다. 자신의 측근에게 실망한 빈센티오는 과연 어떤 사이다를 드링킹 할까요? 셰익스피어의 희곡답게 마무리되긴 합니다만, 다소 뜬금없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적인 해결이네요. 끝까지 읽어보신 분들은 왜 제목이 자에는 자로(Measure for Measure)인지 공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 Duke. The very mercy of the law cries out
Most audible, even from his proper tongue,
‘An Angelo for Claudio, death for death!’
Haste still pays haste, and leisure answers leisure;
Like doth quit like, and measure still for measure.
Then, Angelo, thy fault’s thus manifested;
Which, though thou wouldst deny, denies thee vantage.
We do condemn thee to the very block
Where Claudio stoop’d to death, and with like haste.
Away with him!
▷ 공작. 율법의 자비가 외치리라
그의 적절한 혀에서조차 가장 잘 들리는,
'클라우디오를 위한 안젤로, 죽음에는 죽음으로!'
급하면 급히, 여유에는 여유로
갚고 싶으나, 자에는 자로 갚을 진저.
그렇다면 안젤로, 너의 잘못은 명백하며, 부인해도 소용없으리라.
내가 너에게 선고하노라
클라우디오가 허둥지둥 쓰러져 죽었던 곳으로,
그를 쫓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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