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56 알렉상드르 뒤마의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English Classics656 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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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 by Alexandre Dumas)(1891)은 루이 16세(King Louis XVI)(1774~1792)와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1755~1793)가 활동한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789~1799)이 발발하기 20년 전 치러진 루이 16세와 마리의 결혼식(1770)에는 과연 어떤 사건사고가 벌어질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마술사 발사모(Balsamo, the Magician)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여행가이자 사기꾼(charlatan), 신비주의자이자 연금술사인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를 의미하여, 그는 스스로를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 즉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 자칭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프리메이슨(1777)의 정회원으로 사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나,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으로 몰락하였고, 1789년 로마에서 체포되어 종교재판에 회부, 1791년 종신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도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는데...?!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애당초 루이 15세(Louis XV)(1710~1774)가 애첩 뒤바리 백작부인(Jeanne Antoinette B?cu, comtesse du Barry)(1743~1793)을 위하여 주문한 물건이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천연두)으로 판매를 하지 못해 난처해진 보석상과 추기경의 욕망을 엮은 대담한 사기극으로 라모트 백작부인은 목걸이를 가로챈 후 해외에 매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전모를 알게 된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는 분노하였고 백작부인은 물론 추기경, 왕비 행세를 한 창녀 니콜,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 등을 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을 진두지휘한 백작부인만 유죄선고를 받았고, 주세페 발사모는 무죄로 풀려났으나 사교계에서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적대국 프랑스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정략결혼으로 프랑스에 보내졌으나, 프랑스의 대중은 그녀를 ‘적대국의 왕비’라고 여겼습니다. 결혼 후 7년간 자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의 공식 정부(ma?tresse en titre) 뒤바리 백작부인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 사교계에서 명망을 잃었고, 베르사유 정원 한 켠의 별궁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을 호화스럽게 개조했다는 오명을 얻는 등 궁정 생활은 시작부터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목걸이 사건은 그녀에 대한 오명과 악명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였을 뿐…….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HE GRAND MASTER OF THE SECRET SOCIETY. On the left bank of the Rhine, near the spot where the Selz rivulet springs forth, the foothill ranges rise of many mountains, of which the bristling humps seem to rush northerly like herds of frightened buffaloes, disappearing in the haze. These mountains tower over a deserted region, forming a guard around one more lofty than the rest, whose granite brow, crowned with a ruined monastery, defies the skies. It is Thunder Mount.

▷ 제1장. 비밀 사회의 그랜드 마스터. 라인강 왼쪽 제방, 잘츠 개울이 샘솟는 지점 근처에는 산기슭 산맥이 여러 개 솟아 있으며, 그 중 뻣뻣한 혹이 겁에 질린 버팔로 떼처럼 북쪽으로 달려가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 산들은 황량한 지역 위에 우뚝 솟아 있어 나머지 사람들보다 더 높은 사람 주위에 경비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의 화강암 이마는 폐허가 된 수도원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하늘을 무시합니다. 천둥산입니다.

▶ CHAPTER XI. A MARVEL OF MAGIC. Humble was Balsamo's bow; but immediately raising his intelligent and expressive brow, he fixed his clear eye, though with respect, on the chief guest, silently waiting for her to question him. "If you are the person Baron Taverney has mentioned, pray draw nigh that we may see what a magician is like." Balsamo came a step nearer and bowed to Marie Antoinette. "So you make a business of foretelling?" said the latter, sipping the milk while regarding the new comer with more curiosity than she liked to betray.

▷ 제11장. 마법의 경이. 겸손은 발사모의 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즉시 총명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눈썹을 치켜들고, 비록 존경하는 마음으로 주요 손님을 바라보았지만, 조용히 그녀가 질문하기를 기다리면서 맑은 눈을 고정했습니다. "당신이 태버니 남작(Baron Taverney)이 언급한 사람이라면 마술사가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있도록 가까이 오십시오." 발사모는 한 걸음 더 다가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언을 장사하는 겁니까?" 후자는 배신하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더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 온 사람에 대해 우유를 홀짝이며 말했습니다.

▶ "I make no business of it, but I do foretell, please your royal highness?" was the answer. "Educated in an enlightened faith, we place faith solely in the mysteries of our religion." "Undoubtedly they are worthy of veneration," responded the other dialoguist with a profound cong?. "But the Cardinal de Rohan here, though Prince of the Church, will tell you that they are not the only ones worthy of respect.“

▷ "나는 상관하지 않지만, 예언합니다. 폐하를 기쁘게 해 주시겠습니까?" 대답이었습니다. "계몽된 신앙으로 교육을 받은 우리는 오로지 우리 종교의 신비에만 믿음을 둡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은 존경받을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다른 대화 상대가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여기 있는 드 로한 추기경은 비록 교회의 왕자이기는 하지만 존경받을 만한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57 알렉상드르 뒤마의 왕비의 목걸이Ⅰ(English Classics657 The Queen's NecklaceⅠ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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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 by Alexandre Dumas)(1849)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848) 직후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뒤마가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 즉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을 내세운 네 편의 소설 중 두 번째 작품(a series of four novels focused on the character of Cagliostro)입니다. 프롤로그(Prologue)에서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각계각층의 귀빈이 자리한 만찬에서 그들의 운명에 대한 끔직한 예언을 고지하는데...?! 1909년 무성영화 Le Collier de la reine(여왕의 목걸이)를 시작으로 1929년, 1946년 등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애당초 루이 15세(Louis XV)(1710~1774)가 애첩 뒤바리 백작부인(Jeanne Antoinette B?cu, comtesse du Barry)(1743~1793)을 위하여 주문한 물건이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천연두)으로 판매를 하지 못해 난처해진 보석상과 추기경의 욕망을 엮은 대담한 사기극으로 라모트 백작부인은 목걸이를 가로챈 후 해외에 매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전모를 알게 된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는 분노하였고 백작부인은 물론 추기경, 왕비 행세를 한 창녀 니콜,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 등을 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을 진두지휘한 백작부인만 유죄선고를 받았고, 주세페 발사모는 무죄로 풀려났으나 사교계에서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적대국 프랑스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정략결혼으로 프랑스에 보내졌으나, 프랑스의 대중은 그녀를 ‘적대국의 왕비’라고 여겼습니다. 결혼 후 7년간 자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의 공식 정부(ma?tresse en titre) 뒤바리 백작부인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 사교계에서 명망을 잃었고, 베르사유 정원 한 켠의 별궁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을 호화스럽게 개조했다는 오명을 얻는 등 궁정 생활은 시작부터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목걸이 사건은 그녀에 대한 오명과 악명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였을 뿐….

▶ 마술사 발사모(Balsamo, the Magician)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여행가이자 사기꾼(charlatan), 신비주의자이자 연금술사인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를 의미하여, 그는 스스로를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 즉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 자칭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프리메이슨(1777)의 정회원으로 사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나,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으로 몰락하였고, 1789년 로마에서 체포되어 종교재판에 회부, 1791년 종신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도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는데...?!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WO UNKNOWN LADIES. But he who is hungry sees none of these beauties of nature; he who is cold hates the sky without a sun, and consequently without a smile for such unfortunates. Now, at the time at which we write, that is, about the middle of the month of April, three hundred thousand miserable beings, dying from cold and hunger, groaned in Paris alone?in that Paris where, in spite of the boast that scarcely another city contained so many rich people, nothing had been prepared to prevent the poor from perishing of cold and wretchedness.

제1장. 두 명의 무명 여성. 그러나 배고픈 사람은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나도 보지 못합니다. 추운 사람은 해가 없는 하늘을 미워하고, 결과적으로 그런 불행한 사람을 위해 미소를 짓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글을 쓰고 있는 4월 중순쯤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30만 명의 비참한 존재들이 파리에서만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부자가 있는 도시는 거의 없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추위와 비참함으로 멸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어떤 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CHAPTER XXXVI. THE QUEEN. The queen, after leaving the king, felt deeply the danger she had been so nearly incurring. She was therefore pleased with Jeanne, who had been the means of preventing it, and said to her, with a gracious smile: “It is really fortunate, madame, that you prevented my prolonging my stay at M. Mesmer’s, for only think, they have taken advantage of my being there to say that I was under the influence of the magnetism.” “But,” said Madame de Lamballe, “it is very strange that the police should have been so deceived, and have affirmed that they saw the queen in the inner room.”

제36장. 여왕. 왕비는 왕을 떠난 후 자신이 거의 겪을 위험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것을 막는 수단이었던 잔느를 기뻐하며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자기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하기 위해 내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그렇게 속아서 안방에서 여왕을 보았다고 단언한 것은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라고 마담 드 람발(Madame de Lamballe)이 말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58 알렉상드르 뒤마의 왕비의 목걸이Ⅱ(English Classics658 The Queen's NecklaceⅡ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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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 by Alexandre Dumas)(1849)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848) 직후 출간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a historical novel)입니다. 뒤마가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 즉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을 내세운 네 편의 소설 중 두 번째 작품(a series of four novels focused on the character of Cagliostro)입니다. 프롤로그(Prologue)에서 칼리오스트로 백작은 각계각층의 귀빈이 자리한 만찬에서 그들의 운명에 대한 끔직한 예언을 고지하는데...?! 1909년 무성영화 Le Collier de la reine(여왕의 목걸이)를 시작으로 1929년, 1946년 등 수차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추기경이 은밀하게 건넨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오스트리아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로앙 추기경(Louis Ren? ?douard de Rohan)(1734~1803)에게 접근하여, 위조한 친필 편지와 서명 등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대리 구매하도록 유도한 라모트 백작부인(Jeanne de Valois-Saint-R?my)(1756~1791)의 사기사건입니다. 애당초 루이 15세(Louis XV)(1710~1774)가 애첩 뒤바리 백작부인(Jeanne Antoinette B?cu, comtesse du Barry)(1743~1793)을 위하여 주문한 물건이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천연두)으로 판매를 하지 못해 난처해진 보석상과 추기경의 욕망을 엮은 대담한 사기극으로 라모트 백작부인은 목걸이를 가로챈 후 해외에 매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태의 전모를 알게 된 루이 16세(Louis XVI)(1754~1793)는 분노하였고 백작부인은 물론 추기경, 왕비 행세를 한 창녀 니콜,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 등을 체포하였습니다. 사건을 진두지휘한 백작부인만 유죄선고를 받았고, 주세페 발사모는 무죄로 풀려났으나 사교계에서 완전히 몰락하였습니다. 황당하게도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는 이 사건의 피해자에 불과하지만, 무능하면서도 사치스럽기 그지없는 왕실에 대한 적개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결국 민심은 그녀에 대한 비판으로 들끓어 올랐고 이는 불과 4년 후 터진 프랑스 혁명의 단두대 처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적대국 프랑스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정략결혼으로 프랑스에 보내졌으나, 프랑스의 대중은 그녀를 ‘적대국의 왕비’라고 여겼습니다. 결혼 후 7년간 자녀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의 공식 정부(ma?tresse en titre) 뒤바리 백작부인과의 사이도 좋지 않아 사교계에서 명망을 잃었고, 베르사유 정원 한 켠의 별궁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을 호화스럽게 개조했다는 오명을 얻는 등 궁정 생활은 시작부터 불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목걸이 사건은 그녀에 대한 오명과 악명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였을뿐….

▶ 마술사 발사모(Balsamo, the Magician)는 실존했던 이탈리아의 여행가이자 사기꾼(charlatan), 신비주의자이자 연금술사인 주세페 발사모(Giuseppe Balsamo)(1743~1795)를 의미하여, 그는 스스로를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백작(Count Alessandro di Cagliostro), 즉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라 자칭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프리메이슨(1777)의 정회원으로 사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나, 목걸이 사건(Affaire du collier de la reine)(1785)으로 몰락하였고, 1789년 로마에서 체포되어 종교재판에 회부, 1791년 종신형을 언도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도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는데...?!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L. ÆGRI SOMNIA. The queen was expecting the return of Madame de Misery. The doctor entered with his accustomed familiarity. “Madame,” he said, “the patient in whom your majesty and the king are interested is as well as any one can be who has a fever.” “Is it a slight wound?” asked the queen. “Slight or not, he is in a fever.” “Poor fellow!?a bad fever?” “Terrible!” “You frighten me; dear doctor; you, who are generally so cheering. Besides, you look about you, as though you had a secret to tell.”

▷ 제50장. 아픈 꿈(ÆGRI SOMNIA). 여왕은 마담 드 미제리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그의 익숙한 친숙함과 함께 들어왔다. “부인, 폐하와 왕이 관심을 갖고 있는 환자는 열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경미한 상처인가?” 여왕이 물었습니다. "약간이든 아니든, 그는 열병에 걸렸습니다." "불쌍한 친구!-열이 심한가?" "끔찍한!" “당신은 나를 두렵게 합니다. 친애하는 의사; 일반적으로 너무 응원하는 당신. 게다가 당신은 마치 당신에게 말할 비밀이 있는 것처럼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CHAPTER LXXII. THE LETTER AND THE RECEIPT. The day arrived for the payment of the first 500,000 francs. The jewelers had prepared a receipt, but no one came with the money in exchange for it. They passed the day and night in a state of cruel anxiety. The following day M. Bœhmer went to Versailles, and asked to see the queen; he was told that he could not be admitted without a letter of audience.

▷ 제72장. 편지와 영수증. 첫 500,000프랑을 지불할 날이 왔습니다. 보석상들이 영수증을 준비했지만 그 대가로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잔혹한 불안 속에서 밤낮을 지나갔다. 다음 날 M. Bœhmer는 베르사유로 가서 여왕을 만나자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청중 서신 없이는 입학 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 CHAPTER XCII. THE MARRIAGE. “Oh! let him come in.” The queen turned from the door. “The bride ought to be here also,” continued the king, “it is time.” “Your majesty must excuse Mademoiselle de Taverney, if she is late,” replied M. de Charny, advancing; “for since the death of her father she has not left her bed until to-day, and she fainted when she did so.”

▷ 제92장. 결혼. "오! 그가 들어오게 하라.” 여왕은 문에서 돌아섰습니다. “신부도 여기 있어야 합니다.” 왕이 말을 이었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마드모아젤 드 타베르니가 늦었다면 폐하께서 양해를 구하셔야 합니다.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그가 오늘까지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그렇게 하여 기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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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59 알렉상드르 뒤마의 늑대 지도자(English Classics659 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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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지도자(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1857)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1931년부터 이듬해까지 위어드 테일즈(Weird Tales)에 8회에 걸쳐 연재한 판타지 소설(Fantasy novel)로, 영국 번역가 알프레드 리처드 앨린슨(Alfred Richard Allinson)(1852~1929)이 Le Meneur de loups(늑대 지도자)를 영어로 번역하였고, 1904년 영국 런던에 이어 1950년 미국에서 출간된 작품입니다. 작가가 세상에 선을 보인 이래 미국 독자들을 만나기까지 무려 백년이나 걸린 셈이네요! 아쉽게도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늑대 지도자(The Wolf-Leader by Alexandre Dumas)(1857)는 1780년경 파리 북동쪽에 위치한 빌레르 코트레(Villers-Cotter?ts)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고향’으로 그의 박물관(Museum Alexandre Dumas)이 설치된 곳으로 작품은 그가 어린 시절 들었을 늑대에 관한 지역민담(a local folk-tale)을 모티브로 합니다. 베즈 영주(the Lord of Vez)의 사냥터지기(the gamekeeper)에게 구타를 당한 제화공(a shoe-maker) 티볼트(Thibault)는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적개심을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때 우연찮게 만난 신비로운 늑대(a huge wolf)는 마치 사람처럼 뒷다리로 걸으며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합니다. 당신의 머리카락 단 한 가닥으로 이루어질 수 없을 은밀한 소원을 이루어주겠노라고…. 과연 티볼트는 늑대의 탈을 뒤집어쓴 악마의 제안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신비로운 늑대는 과연 무슨 의도로 그와 계약을 한 것일까요?

▶ CHAPTER V. THE PACT WITH SATAN. “By my faith, you are right there, friend wolf, and suppose, then, you do me this service, what shall you expect in exchange? I suppose it will have to be a case of give and take, eh?” “Certainly. Every time that you express a wish that is not to your own immediate advantage, you will have to repay me with a small portion of your person.” Thibault drew back with an exclamation of fear. “Oh! do not be alarmed! I shall not demand a pound of flesh, as a certain Jew of my acquaintance did from his debtor.” “What is it then you ask of me?” “For the fulfilment of your first wish, one of your hairs; two hairs for the second wish, four for the third, and so on, doubling the number each time.”

▷ 제5장. 사탄과의 약속. "내 믿음으로 늑대여, 네가 바로 거기에 있으니, 네가 나에게 이 봉사를 한다면, 그 대가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의 경우여야 할 것 같군요." "그럼요. 당신이 당장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은 소원을 말할 때마다, 당신은 당신의 작은 부분으로 나에게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티볼트는 공포의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오! 놀라지 마세요! 내가 아는 어떤 유대 사람이 빚쟁이에게 한 것처럼, 나는 1파운드의 살덩어리를 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저한테 뭘 원하시오?" "첫 번째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머리카락 한 가닥, 두 번째 소원을 위한 두 가닥, 세 번째 소원을 위한 네 가닥, 이처럼 매번 두 배의 머리카락으로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알렉산드르 뒤마의 가장 뻔~한 작품(Dumas's drabbest hack-work)?! : 일대의 늑대를 자유자재로 지휘할 수 있게 된 티볼트는 자신의 권능을 감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모욕한 사냥터지기를 죽이고, 베즈 영주 또한 가만두지 않고, 그녀의 마음 또한 얻겠다...는 그의 소원은 줄기는커녕 점점 늘어만 가는데?! 그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그가 예상하지 못했던 후폭풍이 불어 닥치는 것은 보너스! 몽고베르 백작(the Count de Mont-Gobert)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던 라울 경(Lord Raoul) 등과의 악연, 마을 주민들의 그에 대한 반감 등이 쌓여 결국 그를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숨을 건진 베즈 영주 또한 전력을 다해 그의 뒤를 쫓는데……. 그에게 남은 것은 어느새 단 한 가닥의 머리카락 뿐! 과연 늑대 지도자로 거듭한 티볼트는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 CHAPTER XXIII. THE ANNIVERSARY. “I wished for position, and here I am, stoned and hunted down by the lowest peasants, whom formerly I despised. I asked for love, and the only woman who loved me and whom I loved became the wife of another, and she is at this moment cursing me as she lies dying, while I, notwithstanding all the power you have given me, can do nothing to help her!”

▷ 제23장. 기념일. “나는 지위를 원했고, 나는 이전에 내가 멸시했던 최하급 농민들에게 돌로 쳐 죽이고 쫓기고 있습니다. 나는 사랑을 구했고,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는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고 그녀는 지금 죽어가는 나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신 모든 힘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CHAPTER XXIV. HUNTING DOWN THE WERE-WOLF. There was no mistake as to its being the skin of the were-wolf that they had been hunting, for with the exception of one white hair, it was entirely black. What had become of the body? No one ever knew. Only as from this time forth Thibault was never seen again, it was generally believed that the former sabot-maker and no other was the were-wolf. Furthermore, as the skin had been found without the body, and, as, from the spot where it was found a peasant reported to have heard someone speak the words: “O God! take my life! I give it gladly, if only by my death I may give back life to her whom I have killed,” the priest declared openly that Thibault, by reason of his sacrifice and repentance, had been saved!

▷ 제24장. 늑대인간 사냥. 그들이 사냥하던 늑대인간의 피부라는 것은 틀림이 없었고, 흰 머리카락 한 개를 제외하고는 온통 검은색이었습니다. 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때부터 티볼트는 다시는 볼 수 없었으며, 일반적으로 전직 제화공(sabot-maker)이자 늑대인간이라고 믿어졌습니다. 더욱이, 시체 없이 피부가 발견되었고, 발견된 곳에서 농부는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오 신이시여! 내 목숨을 가져가! 내 죽음을 통해서만 내가 죽인 그녀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신부는 티볼트가 자신의 희생과 회개 덕분에 구원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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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0 알렉상드르 뒤마의 최면술사의 희생자(English Classics660 The Mesmerist's Victim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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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 by Alexandre Dumas)(1894) 혹은 안드레 드 타버니(Andr?e de Taverney)는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1789~1799) 중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이자 로맨스 소설(romance novel)입니다. 유럽 역사상 가장 위험한 순간,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은 과연 어떠한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왕립 근위대; 또는 왕실의 도피(The Royal Life Guard; or, the flight of the royal family by Alexandre Dumas)(1892), 민중의 영웅; 사랑, 자유, 충성의 역사적 로맨스(The Hero of the People; A Historical Romance of Love, Liberty and Loyalty by Alexandre Dumas)(1892),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THE DESPERATE RESCUE. ON the thirteenth of May, 1770, Paris celebrated the wedding of the Dauphin or Prince Royal Louis Aguste, grandson of Louis XV. still reigning, with Marie-Antoinette, Archduchess of Austria. The entire population flocked towards Louis XV. Place, where fireworks were to be let off. A pyrotechnical display was the finish to all grand public ceremonies, and the Parisians were fond of them although they might make fun.

제1장. 필사적인 구조. 1770년 5월 13일, 파리는 루이 15세의 손자인 도팽(Dauphin) 또는 왕세자 루이 아귀스트(Royal Louis Aguste)의 결혼식을 축하했습니다. 여전히 오스트리아 대공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통치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가 루이 15세를 향해 몰려들었습니다. 폭죽을 터트려야 했던 장소. 불꽃놀이는 모든 웅대한 공개 행사의 마무리였으며 파리 사람들은 재미있었지만 좋아했습니다.

▶ CHAPTER XXIX. THE LIQUOR OF BEAUTY. THE beautiful favorite of Louis XV. had been shown into the parlor where she impatiently waited for Balsamo while turning over the leaves of Holbein’s Dance of Death, which caught her attention on the table. She had just arrived at the picture of the Beauty powdering her cheek before a mirror, when the host opened the door and bowed to her with a smile of joy over his face. “I am sorry to have made you wait,” he said, “but I was a little out in my calculation about the speed of your horses.”

▷ 제29장. 아름다운 술. 루이 15세가 가장 좋아하는 아름다운 술은 홀베인의 죽음의 춤의 잎사귀를 넘기는 동안 발사모를 초조하게 기다린 거실로 보여 테이블 위에 그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가 거울 앞에서 뺨에 분을 바르는 미녀의 사진에 막 도착했을 때, 주인이 문을 열고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인사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의 말들의 속도를 계산해 보니 좀 틀렸습니다.'

▶ “So are all mine to you, count. But you merit more than mere intentions for it seems to me that you are too good and useful to me in taking the part of tutor the most difficult to play that I know.” “You make me very happy; what can I do for you?” “Have you not, to begin with, some of the seed which makes one invisible: for on the way it seemed to me that one of Richelieu’s men was riding after me.” “The Duke of Richelieu cannot be dangerous to you in any meeting,” said the mesmerist.

▷ "백작님, 제 것도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선생님은 제가 아는 한 가장 연기하기 어려운 가정교사의 역할을 맡는 데 너무 훌륭하고 도움이 되는 분이기 때문에 단순한 의도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드네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처음에는, 한 사람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씨앗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리슐리외의 부하 중 한 명이 제 뒤를 쫓아오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리슐리외 공작은 어떤 만남에서도 여러분에게 위험할 수 없습니다," 라고 최면술사가 말했습니다.

▶ CHAPTER XLIII. THE LAST ABSOLUTE KING. AT eight at night, on the ninth day of May, 1774, Versailles presented the most curious and interesting of sights. Since the first day of the month, Louis XV., stricken with a sickness of which the physicians dared not at the outset reveal the gravity, had kept his bed, and began look around him for truth or hope. While all the parties were wrangling, the disease easily rooted itself in the old, debauched body and so strengthened itself that medicine was not to put it to rout. At the first, the King was seen between his two daughters, the favorite and the courtiers most liked. They laughed and made light of the affair.

▷ 제43장. 마지막 절대왕. 1774년 5월 9일 밤 8시에 베르사유는 가장 흥미롭고 흥미로운 광경을 선사했습니다. 그 달의 첫날부터 의사들이 감히 밝히지 못한 병에 걸린 루이 15세는 침대에 누워 진실이나 희망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당사자가 논쟁을 벌이는 동안 질병은 쉽게 늙고 방탕한 몸에 뿌리를 내렸고 스스로를 강화하여 약으로도 이 병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왕이 가장 좋아하는 두 딸과 가장 좋아하는 신하 사이에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웃으며 일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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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1 알렉상드르 뒤마의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프랑스 왕녀(여왕 마고)(English Classics661 Marguerite de Valois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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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프랑스 왕녀(여왕 마고)(Marguerite de Valois by Alexandre Dumas)(1845)는 샤를 9세(Charles IX of France)(1550~1574)의 집권 시기 발발한 프랑스 종교 전쟁(French Wars of Religion)(1562~1598), 일명 위그노 전쟁(Huguenots Wars)을 배경으로 하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입니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앙리 2세(Henry II)(1519~155)의 딸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 프랑스 왕녀(Marguerite de Valois)(1553~1615), 일명 여왕 마고(Queen Margot)가 연인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자신의 어머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edici)(1519~1589)와 오빠 샤를 9세(Charles IX)(1550~1574)와 대립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과연 그녀는 자신의 연인과 결혼할 수 있을까요? 운명의 신은 과연 그녀에게 어떠한 삶을 허락할 것인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녀는 기즈 가문의 앙리 1세 드 기즈 공작(Henri Ier de Guise)(1550~1588)과 사랑에 빠졌으나, 계승권이 기즈 가문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어머니와 자신의 오빠 샤를 9세(Charles IX)(1550~1574)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개신교에 대한 화해의 제스처로 나바르 여왕 호아나 3세 나파로아코아(Joana III.a Nafarroakoa)(1528~1572)의 아들 앙리 4세(Henri IV)(1553~1610)와 정략결혼, 그의 첫 번째 부인이 되었습니다.

▶ 영화 여왕 마고(La Reine Margot)(1994)의 모티브가 된 라 몰르(Joseph Boniface de La M?le)(1526~1574)와의 스캔들 : 그러나 가톨릭과 위그노인(Huguenot) 간의 불화는 왕실간의 결혼 따위로 무마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결국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St. Bartholomew's Day Massacre)(1572)이라 불리는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당시 혼란한 상황에서 여왕 마고가 구한 라 몰르(Joseph Boniface de La M?le)(1526~1574)와의 스캔들은 영화 여왕 마고(La Reine Margot)(1994)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앙리 마고 역을 자벨 야스미나 아자니(Isabelle Yasmina Adjani)(1955~), 이자벨 아자니가 맡았습니다. 실제 역사에서 여왕의 침실에서 구조된 인물은 라 몰르가 아닌, 테이안(M. de Teian)이란 인물입니다.

번외적으로 라 몰르는 샤를 9세에 대한 암살 혐의로 사형을 선고, 파리 그레브 광장(Place de Gr?ve)에서 참수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1564~1616)의 4대 비극 - 헨리 6세(King Henry VI) 제4장의 소재가 되었고, 작품에서 마고는 잘린 옛 연인의 머리를 가져갑니다;;

▶ 여왕 마고는 정략결혼으로 만난 남편과의 사이에서 후사를 낳지 못했고 이 때문인지 (서로) 자유롭게 연인을 만났습니다. 개신교도인 남편의 왕위 계승을 막기 위해 반역을 일으킬 정도로 자유롭게(?!) 살았으며, 이로 인해 (고작?!) 이혼을 당했을지언정 프랑스의 공주이자 왕비라는 지위를 평생 유지, 파리에서 호화스럽게 살았습니다. 이혼 후 전남편의 두 번째 아내 마리 드 메디시스(Maria de' Medici)(1575~1642)나 그들의 자식들과 사이가 좋았다네요. 적잖은 남자관계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자식조차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불임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발루아 왕조(Dynastie des Valois)(1372~1589)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부르봉 왕조(Maison de Bourbon)(1589~1792ㅡ1814~1830)가 시작되었습니다.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 시리즈, 마리 앙투아네트 로맨스(The Marie Antoinette Romances) 시리즈, 의사의 회고록(The Memoirs of a Physician) 시리즈 : 붉은 집의 기사(The Knight of the Red House)(1845), 왕비의 목걸이(The Queen's Necklace)(1849), 바스티유 습격; 혹은 농부 피투(Taking the Bastille; Or, Pitou the Peasant)(1853), 마술사 발사모; 또는 의사의 회고록(Balsamo, the Magician; or, The Memoirs of a Physician)(1891), 최면술사의 희생자(The Mesmerist's Victim)(1894), 샤니 백작부인; 또는 루이 16세의 처형(The Countess of Charny; or, The Execution of King Louis XVI)(1900)

▶ CHAPTER I. MONSIEUR DE GUISE'S LATIN. On Monday, the 18th of August, 1572, there was a splendid festival at the Louvre. The ordinarily gloomy windows of the ancient royal residence were brilliantly lighted, and the squares and streets adjacent, usually so solitary after Saint Germain l'Auxerrois had struck the hour of nine, were crowded with people, although it was past midnight. In spite of the royal festival, and perhaps even because of the royal festival, there was something threatening in the appearance of the people, for no doubt was felt that this imposing ceremony which called them there as spectators, was only the prelude to another in which they would participate a week later as invited guests and amuse themselves with all their hearts.

▷ 제1장. 무슈 드 기즈(MONSIEUR DE GUISE)의 라틴어. 1572년 8월 18일 월요일, 루브르 박물관에서 화려한 축제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어두웠던 고대 왕실의 창문은 환하게 밝혀져 있었고, 생 제르맹 로세로아가 9시를 가리킨 후 평소에는 그리도 한적했던 광장과 거리는 자정이 넘었지만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왕의 축제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아마도 왕의 축제 때문에 사람들의 모습에는 위협적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관중으로 불러들이는 이 위풍당당한 의식이 다른 하나의 서곡에 불과하다는 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후 초대 손님으로 참여하여 온 마음을 다해 즐겁게 할 것입니다.

▶ CHAPTER LXVI. EPILOGUE. One year had elapsed since the death of Charles IX. and the accession of his successor to the throne. King Henry III., happily reigning by the grace of God and his mother Catharine, was attending a fine procession given in honor of Notre Dame de Cl?ry. He had gone on foot with the queen, his wife, and all the court. King Henry III. could well afford this little pastime, for no serious business occupied him for the moment. The King of Navarre was in Navarre, where he had so long desired to be, and where he was said to be very much taken up with a beautiful girl of the blood of the Montmorencies whom he called La Fosseuse. Marguerite was with him, sad and gloomy, finding in the beautiful mountains not distraction but a softening of the two greatest griefs of life,?absence and death.

▷ 제66장. 발문. 샤를 9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계자의 왕위 계승. 신의 은총과 그의 어머니 캐서린의 은총으로 행복하게 다스리던 헨리 3세 왕은 클레리 노트르담(Notre Dame de Cl?ry)을 기리는 훌륭한 행렬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왕비와 그의 아내와 모든 궁정과 함께 걸어서 갔습니다. 헨리 3세. 당분간은 진지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이 작은 오락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나바라의 왕은 그가 그토록 원했던 나바라에 있었고, 그곳에서 그는 라 포수우즈(La Fosseuse)라고 불렀던 몽모랑시(Montmorencies) 혈통의 아름다운 소녀와 매우 많이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마르그리트는 그와 함께 슬프고 우울했으며 아름다운 산에서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가장 큰 두 가지 슬픔인 부재와 죽음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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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2 알렉상드르 뒤마의 광대 치코Ⅰ(English Classics662 Chicot the JesterⅠ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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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 by Alexandre Dumas)(1845) 혹은 몽소로 부인(La Dame de Monsoreau)(1845)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입니다. 몽소로 부인(La Dame de Monsoreau)이란 제목은 파리와 낭트(Nantes) 사이에 위치한 몽소로 성(ch?teau de Montsoreau)의 백작(the counts)에서 따온 것으로 영미권에서는 등장인물 중 하나인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본지에서는 원제 대신 영미권에서 친숙한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 by Alexandre Dumas)(1845)로 옮겼습니다.

▶ 프랑스 발루아 왕조(Dynastie des Valois)(1372~1589) 최후의 왕 앙리 3세(Henri III)(1551~1589) 치하의 왕실 투쟁(fraternal royal strife), 즉 ‘형제의 난’을 소재로 하는 작품입니다. 형제의 난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드 뷔시 백작(Count de Bussy)과 그가 사랑하는 몽소로 부인(Dame de Monsoreau)의 운명은 과연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16세기 프랑스로 떠나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THE WEDDING OF ST. LUC. On the evening of a Sunday, in the year 1578, a splendid f?te was given in the magnificent hotel just built opposite the Louvre, on the other side of the water, by the family of Montmorency, who, allied to the royalty of France, held themselves equal to princes. This f?te was to celebrate the wedding of Fran?ois d’Epinay de St. Luc, a great friend and favorite of the king, Henri III., with Jeanne de Cross?-Brissac, daughter of the marshal of that name.

▷ 제1장. 성녀의 결혼식 루크. 1578년 어느 일요일 저녁, 프랑스 왕실과 동맹을 맺은 몽모랑시 가족 - 자신을 왕자와 동등하게 여기는, 이 물 건너 루브르 박물관 맞은편에 지은 웅장한 호텔에서 화려한 축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앙리 3세의 절친한 친구이자 가장 아끼는 프랑수아 드 에피네 드 생 뤽과 그 이름의 원수(the marshal)의 딸 잔 드 크로세 브리삭(Jeanne de Cross?-Brissac)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The banquet had taken place at the Louvre, and the king, who had been with much difficulty induced to consent to the marriage, had appeared at it with a severe and grave countenance. His costume was in harmony with his face; he wore that suit of deep chestnut, in which Clouet described him at the wedding of Joyeuse; and this kind of royal specter, solemn and majestic, had chilled all the spectators, but above all the young bride, at whom he cast many angry glances. The reason of all this was known to everyone, but was one of those court secrets of which no one likes to speak.

▷ 잔치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렸고, 혼인신고를 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왕이 엄숙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 나타났습니다. 그의 의상은 그의 얼굴과 조화를 이뤘습니다. 그는 클루에가 조이유즈(Joyeuse)의 결혼식에서 그를 묘사한 깊은 밤나무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엄숙하고 위엄 있는 왕의 유령은 모든 관중을 냉랭하게 만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많은 화난 눈을 던진 젊은 신부였습니다. 이 모든 것의 이유는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아무도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궁정의 비밀 중 하나였습니다.

▶ CHAPTER XVII. HOW HENRI III. TRAVELED, AND HOW LONG IT TOOK HIM TO GET FROM PARIS TO FONTAINEBLEAU. The sun, which shone four or five hours after the events which we have just recorded had taken place, saw, by his pale light, Henri III. set off for Fontainebleau, where a grand chase was projected. A crowd of gentlemen, mounted on good horses and wrapped in their fur cloaks, then a number of pages, after them lackey, and then Swiss, followed the royal litter. This litter, drawn by eight mules richly caparisoned, was a large machine, about fifteen feet long and eight wide, on four wheels, furnished inside with cushions and curtains of silk brocade. In difficult places they substituted for the mules an indefinite number of oxen.

▷ 제17장 앙리 3세(HENRI III). 여행, 그리고 그가 파리에서 퐁텐블로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 우리가 방금 기록한 사건이 발생한 지 4~5시간 후에 밝게 빛나는 태양이 그의 창백한 빛으로 앙리 3세(Henri III)를 보았습니다. 웅대한 추격전이 예정된 퐁텐블로(Fontainebleau)로 출발했습니다. 좋은 말을 타고 모피 망토를 두른 신사 무리가 그 뒤를 이어 여러 페이지에 걸쳐, 그 뒤를 이어 스위스인이 왕실 쓰레기를 따랐습니다. 여덟 마리의 노새가 풍성하게 끌고 다니는 이 깔짚은 길이가 약 15피트, 너비가 8피트이고 바퀴가 4개 달린 대형 기계였으며 내부에는 실크 브로케이드 커튼과 쿠션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어려운 곳에서 그들은 노새를 무한한 수의 소로 대체했습니다.

▶ CHAPTER XLII. THE PRINCE AND THE FRIEND. We may remember that the Duc de Guise had invited the Duc d’Anjou to meet him in the streets of Paris that evening. However, he determined not to go out of his palace unless he was well accompanied; therefore the duke went to seek his sword, which was Bussy d’Amboise. For the duke to make up his mind to this step he must have been very much afraid; for since his deception with regard to M. de Monsoreau he had not seen Bussy, and stood in great dread of him. Bussy, like all fine natures, felt sorrow more vividly than pleasure; for it is rare that a man intrepid in danger, cold and calm in the face of fire and sword, does not give way to grief more easily than a coward.

▷ 제42장. 왕자와 친구. 우리는 기즈 공작이 그날 저녁 파리 거리에서 그를 만나자고 앙주 공작을 초대했던 것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잘 동행하지 않는 한 궁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므로 공작은 그의 검인 뷔시 담부아즈(Bussy d'Amboise)를 찾으러 갔습니다. 공작이 이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매우 두려웠을 것입니다. 몽소로 부인(M. de Monsoreau)과 관련하여 속임수를 쓴 이후로 그는 뷔시를 본 적이 없었고 그를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뷔시는 모든 훌륭한 본성과 마찬가지로 기쁨보다 슬픔을 더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위험에 겁이 없고 불과 칼 앞에서도 차갑고 침착한 사람이 겁쟁이보다 더 쉽게 슬픔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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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3 알렉상드르 뒤마의 광대 치코Ⅱ(English Classics663 Chicot the JesterⅡ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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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 by Alexandre Dumas)(1845) 혹은 몽소로 부인(La Dame de Monsoreau)(1845)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입니다. 몽소로 부인(La Dame de Monsoreau)이란 제목은 파리와 낭트(Nantes) 사이에 위치한 몽소로 성(ch?teau de Montsoreau)의 백작(the counts)에서 따온 것으로 영미권에서는 등장인물 중 하나인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란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본지에서는 원제 대신 영미권에서 친숙한 광대 치코(Chicot the Jester by Alexandre Dumas)(1845)로 옮겼습니다.

▶ 프랑스 발루아 왕조(Dynastie des Valois)(1372~1589) 최후의 왕 앙리 3세(Henri III)(1551~1589) 치하의 왕실 투쟁(fraternal royal strife), 즉 ‘형제의 난’을 소재로 하는 작품입니다. 형제의 난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드 뷔시 백작(Count de Bussy)과 그가 사랑하는 몽소로 부인(Dame de Monsoreau)의 운명은 과연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16세기 프랑스로 떠나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LI. HOW PEOPLE DO NOT ALWAYS LOSE THEIR TIME BY SEARCHING EMPTY DRAWERS. The scene which the duke had just had with the king made him regard his position as desperate. The minions had not allowed him to be ignorant of what had passed, and he had heard the people cry, “Vive le roi!” He felt himself abandoned by the other chiefs, who had themselves to save. In his quarrels with his brother Charles he had always had for confidants, or rather dupes, those two devoted men, Coconnas and La Mole, and,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feeling himself alone and isolated, he felt a kind of remorse at having sacrificed them. During that time his sister Marguerite loved and consoled him. How had he recompensed her?

▷ 제51장. 사람들이 항상 빈 서랍을 찾아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 공작이 방금 왕과 함께 했던 장면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지위를 절망적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하수인들은 그가 지나간 일에 대해 무지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고, 그는 사람들이 "폐하, 만수 무 강하 시옵소서!"("Vive le roi!")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구해야 하는 다른 족장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느꼈습니다. 그의 형 샤를과의 싸움에서 그는 항상 절친한 사람, 아니 오히려 바보 같은 두 명의 헌신적인 남자 코코나스(Coconnas)와 라 몰르(La Mole)를 가졌습니다. 그들을 희생했을 때. 그 동안 그의 여동생 마르그리트가 그를 사랑하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어떻게 보상을 했을까요?

▶ CHAPTER LIII. THE FRIENDS. While Paris was in this ferment, Madame de Monsoreau, escorted by her father and two servants, pursued their way to M?ridor. She began to enjoy her liberty, precious to those who have suffered. The azure of the sky, compared to that which hung always menacingly over the black towers of the Bastile, the trees already green, all appeared to her fresh and young, beautiful and new, as if she had really come out of the tomb where her father had believed her. He, the old baron, had grown young again. We will not attempt to describe their long journey, free from incidents.

▷ 제53장. 친구들. 파리가 이 들뜬 상태에 있는 동안, 마담 드 몽소로(Madame de Monsoreau)는 그녀의 아버지와 두 명의 하인의 호위를 받아 메리도르로 향했습니다. 그녀는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자유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스티유의 검은 탑 위에 항상 위협적으로 매달려 있는 하늘색에 비하면 이미 푸르른 나무들은 모두 그녀에게 신선하고 젊고 아름답고 새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녀를 믿었습니다. 그 늙은 남작은 다시 젊어졌습니다. 우리는 사건이 없는 그들의 긴 여정을 묘사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 CHAPTER LXXIV. HOW THE AMBASSADOR OF THE DUC D’ANJOU ARRIVED AT THE LOUVRE, AND THE RECEPTION HE MET WITH. As neither Catherine nor the Duc d’Anjou reappeared at the Louvre, the dissension between the brothers became apparently every day more and more certain. The king thought, “No news, bad news.” The minions added, “Fran?ois, badly counseled, has detained the queen-mother.” Badly counseled. In these words were comprised all the policy of this singular reign, and the three preceding ones.

▷ 제74장 안주(D’ANJOU)의 대사가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한 방법과 그가 만난 영접. 캐서린(Catherine)도 안주(D' Anjou)도 루브르 박물관에 다시 나타나지 않자 형제들 사이의 불화는 점점 더 확실해졌습니다. 왕은 “소식이 없구나, 나쁜 소식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니언들은 "프랑수아가 잘못된 조언을 받아 왕비를 구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하게 상담했습니다. 이 단어에는 이 단일 통치의 모든 정책과 이전 세 가지 정책이 포함되었습니다.

▶ CHAPTER XCVII. THE END. The king, pale with anxiety, and shuddering at the slightest noise, employed himself in conjecturing, with the experience of a practised man, the time that it would take for the antagonists to meet and that the combat would last. “Now,” he murmured first, “they are crossing the Rue St. Antoine?now they are entering the field?now they have begun.” And at these words, the poor king, trembling, began to pray.

▷ 제97장. 끝. 왕은 근심으로 창백하고 작은 소리에도 몸서리를 쳤고, 숙련된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군이 만나고 전투가 지속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추측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이제," 그가 먼저 중얼거렸다. "그들은 세인트 앙투안 거리(Rue St. Antoine)를 건너고 있습니다. 이제 들판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에 가난한 왕은 떨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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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4 알렉상드르 뒤마의 음모자들(English Classics664 The Conspirators by Alexandre Du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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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마의 걸작 중 하나!(Usually Ranked Among Dumas's Masterpieces) : 알렉상드르 뒤마의 음모자들(The Conspirators by Alexandre Dumas)(1842)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로 프랑스어 원제는 하멘탈의 기사(Le chevalier d'Harmental). 1849년 파리 Theatre-Historique 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바 있으며, 국내 번역본 미출간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프랑스 루이 15세(Louis XV)(1710~1774)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고의 뒤마 소설!(the best of his novels set during the reign of Louis XV) : 필리프 2세 오를레앙 공작(Philippe Charles d'Orl?ans)(1674~1723)은 형 알렉상드르 루이의 사망 후 오를레앙 가(Maison d'Orl?ans)의 후계자가 된 프랑스 왕족으로, 아버지가 사망(1701)한 이후 오를레앙 공작이 된 인물입니다. 무엇보다 루이 15세(Louis XV)(1710~1774)가 불과 5살의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섭정을 지낸 프랑스 왕족으로 유명하지요. 뒤마의 소설은 그의 행적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2년 후 출간한 섭정의 딸(The Regent's Daughter by Alexandre Dumas)(1844)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 번외적으로 9번째 챕터 A Citizen of the Rue du Temps-Perdu(잃어버린 시간의 거리의 시민)은 70여년 후 출간된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1871~1922)의 장편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la recherche du temps perdu)(1913~1927)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알렉상드르 뒤마가 잃어버린 시간을 마르셀 프루스트가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뒤마의 보이지 않는 공저자, 오귀스트 마쿠엣(Auguste Maquet)(1813~1888) : 뒤마는 당대에 인기를 끈 대중 소설가로써 적지 않은 작가들과 공저, 각색, 협업을 하였습니다. 오귀스트 마쿠엣은 공저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작업을 함께 한 인물이지만이지만, 출판사의 요청으로 대부분의 공저에서 이름이 제외되었습니다. 1838년 뒤마와 만난 오귀스트 마쿠엣은 음모자들(The Conspirators by Alexandre Dumas)(1842)을 시작으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몽테 크리스토 백작(The Count of Monte Cristo)(1844),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등 무려 18편의 소설 및 연극을 공저하였습니다. 뒤마와의 협업이 종료(1851)된 후 로열티를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하였으나, 뒤마의 압도적인 유명세 때문인지 그 결과는 썩 좋지 않았습니다. 사후 파리의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P?re Lachaise Cemetery)에 안장되었습니다.

▶ CHAPTER I. CAPTAIN ROQUEFINETTE. In consequence of this probability, he walked straight up to the new-comer, with the evident intention of speaking to him. The latter, though he evidently did not know the cavalier, seeing that he was going to address him, placed himself in the third position, and waited, one hand on his sword and the other on his mustache, to hear what the person who was coming up had to say to him. Indeed, as the man with the orange ribbon had foreseen, the young cavalier stopped his horse by him, and touching his hat?"Sir," said he, "I think I may conclude, from your appearance and manner, that you are a gentleman; am I mistaken?”

▷ 제1장. 로케피네트(ROQUEFINETTE) 선장. 이러한 가능성 때문에 그는 그에게 말하려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새로 온 사람에게 곧장 걸어갔습니다. 후자는 그가 무심코 그에게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무심코 그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을 보고 세 번째 자리에 서서 한 손은 칼에, 다른 한 손은 콧수염에 대고 기다렸습니다. 오고 그에게 말해야했습니다. 참으로, 주황색 리본을 든 남자가 예견한 대로, 젊은 기병은 그의 옆에 말을 멈추고 그의 모자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선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겁니까?”

▶ CHAPTER XIII. THE CRIMSON RIBBON. Chance might give a charming daughter to an undistinguished father. Necessity may unite a young and elegant woman to an old and vulgar husband, but a liaison, such as that attributed to the young girl and the bourgeois of the terrace, can only result from love or interest. Now between these two there could be no love; and as to interest, the thing was still less probable; for, if they were not in absolute poverty, their situation was certainly not above mediocrity?not even that gilded mediocrity of which Horace speaks, with a country house at Tibur and Montmorency, and which results from a pension of thirty thousand sestercia from the Augustan treasury, or a government annuity of six thousand francs?but that poor and miserable mediocrity which only provides from day to day, and which is only prevented from becoming real poverty by incessant labor.

▷ 제13장. 크림슨 리본. 우연은 눈에 띄지 않는 아버지에게 매력적인 딸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는 젊고 우아한 여성을 늙고 천박한 남편과 결합시킬 수 있지만, 어린 소녀와 테라스의 부르주아와 같은 연락은 오직 사랑이나 관심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둘 사이에는 사랑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심에 관해서는, 그 일은 여전히 ??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절대 빈곤에 처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상황은 확실히 평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레이스(Horace)가 티부르(Tibur)와 몽모랑시(Montmorency)에 시골집을 가지고 있고 아우구스탕에서 3만 세스테르시아(sestercia)의 연금을 받은 호레이스(Horace)가 말하는 화려한 평범함도 아닙니다. 아우구스투스의 국고에서 나온 세스테르시아, 또는 6천 프랑의 정부 연금, 그러나 하루하루만 제공하는 가난하고 비참한 평범함은 끊임없는 노동에 의해서만 진정한 가난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CHAPTER XX. THE CONSPIRACY. D'Harmental, after having placed his hat and cloak on a chair, after having placed his pistols on his table, and his sword under his pillow, threw himself dressed on to his bed, and, more happy than Damocles, he slept, though, like Damocles, a sword hung over his head by a thread. ▷ 제20장. 음모. 다르멘탈(D'Harmental)은 모자와 망토를 의자에 놓고 테이블에 권총을, 베개 밑에 칼을 놓고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몸을 던지고 다모클레스보다 더 기뻐서 잠을 잤습니다. 다모클레스처럼 실에 의해 그의 머리에 칼이 매달렸습니다.

▷ POSTSCRIPTUM. Perhaps some persons may have taken sufficient interest in those who have played a secondary part in our history to wish to know what became of them after the events which lost the conspiracy and saved the regent. We will satisfy them in a few words. 포스트스크립트. 아마도 어떤 사람들은 우리 역사에서 부차적인 역할을 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갖고 음모를 잃고 섭정을 구한 사건 이후에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몇 마디로 그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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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65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English Classics665 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

도서정보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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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포원, 원포올(All fer one, One for all)! :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스워시버클러 장르(the swashbuckler genre) 프랑스 역사소설(a French historical adventure novel)이자 모험 소설(adventure novel)로 프랑스어 원제는 Les Trois Mousquetaires(삼총사).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기사도적인 검사(chivalrous swordsmen)가 등장하지요! 3번째 프랑스 혁명(R?volution fran?aise)(1848)이 발발하기 이전인 1844년 3월부터 르 시에클(Le Si?cle)을 통해 연재되기 시작하였으며, 작가는 주인공 달타냥(Charles de Batz-Castelmore d'Artagnan)의 목소리를 빌려 앙시앵 레짐(Ancien R?gime), 당시 프랑스의 절대 군주 정체를 비판하였습니다. 달타냥과 아토스(Athos), 프로토스(Porthos), 아라미스(Aramis)의 모험에 함께하시겠습니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달타냥은 삼총사(三銃士)가 아니다?! : 번외적으로 프랑스어 원제의 Mousquetaires, 즉 총사(銃士)란 머스켓으로 무장한 근세 보병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왕실 호위병(Mousquetaires de la garde)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작품에서는 총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주인공은 주로 칼을 들고 싸운다는……. 오늘날 삼총사(三銃士)는 ‘세 명의 죽마고우’를 일컫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됩니다만, 작품에 등장하는 달타냥,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는 분명 네 명인데...?! 총사에 가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급 귀족 달타냥은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와 구분되는 캐릭터로 역사의 운명에 도전하는 주인공입니다. 제목의 삼총사는 어디까지나 달타냥을 제외한 세 명의 왕실 호위병 -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를 의미합니다. 물론 작품의 끝자락에서 리슐리외가 달타냥에게 총사대 부대장 임명장을 써주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이는 곧 삼총사(三銃士)란 작품의 완결을 의미하지요.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의 순서 :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는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의 일부에 해당하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1844)의 후속작(a sequel)입니다. ‘10년 후’란 제목 때문에 삼총사(1844)로부터 10년 후, 즉 3부작의 두 번째에 해당하는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보다 앞선 시기의 이야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만, 20년 후(After)와 10년 후(Later)는 각각 전작으로부터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3부작을 작품의 배경에 따라 정리하면, 최초로 공개한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의 배경은 1625~1628년,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는 1648~1649년,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는 1660~1661년입니다. 즉 20년 후(After)와 10년 후(Later)는 각각 삼총사(1625~1628)와 삼총사 20년 후(1648~1649)의 배경을 기준으로 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출판사와 언어별로 출간된 시점과 무관하게 작품의 배경 순서에 따라 읽는 것 또한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을 즐기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또한 국가와 언어별로 분절 출간된 브로즐린 자작(The Vicomte de Bragelonne), 10년 후(Ten Years Later), 루이즈 드 라 발리에르 공작부인(Louise de la Valliere),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은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완결편의 일부로 각각 1~75 챕터, 76~140 챕터, 141~208 챕터, 209~269 챕터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서는 10년 후(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의 서문(Introduction)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AUTHOR’S PREFACE. D’Artagnan relates that on his first visit to M. de Tr?ville, captain of the king’s Musketeers, he met in the antechamber three young men, serving in the illustrious corps into which he was soliciting the honor of being received, bearing the names of Athos, Porthos, and Aramis. We must confess these three strange names struck us; and it immediately occurred to us that they were but pseudonyms, under which D’Artagnan had disguised names perhaps illustrious, or else that the bearers of these borrowed names had themselves chosen them on the day in which, from caprice, discontent, or want of fortune, they had donned the simple Musketeer’s uniform.

▷ 저자의 서문. 달타냥(D'Artagnan)은 그가 처음으로 왕의 총사대 대장인 무슈 드 트레빌레(M. de Tr?ville)를 방문했을 때 세 명의 청년을 만나 영예의 영예를 얻으려 하고 있던 저명한 군단에서 복무했다고 합니다.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우리는 이 세 가지 이상한 이름이 우리를 놀라게 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달타냥이 아마도 걸출한 이름을 위장한 가명일 뿐이거나, 아니면 이러한 차용된 이름의 소유자가 변덕, 불만 또는 부족으로 인해 그 이름을 선택한 날 운이 좋게도 그들은 단순한 총사병의 제복을 입었습니다.

▶ Chapter I. THE THREE PRESENTS OF D’ARTAGNAN THE ELDER. “Porthos, you are as vain as Narcissus; I plainly tell you so,” replied Aramis. “You know I hate moralizing, except when it is done by Athos. As to you, good sir, you wear too magnificent a baldric to be strong on that head. I will be an abb? if it suits me. In the meanwhile I am a Musketeer; in that quality I say what I please, and at this moment it pleases me to say that you weary me.”

▷ 제1장. 장로 달타냥의 세 가지 선물. “포르토스, 너는 나르키소스처럼 허영이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아라미스가 대답했습니다. “아토스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가 도덕화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잖아요. 당신에 관해서는, 당신은 그 머리에 강하기에는 너무 멋진 발드릭(baldric)을 착용합니다. 나에게 적합하다면 나는 수도승(abb?)이 될 겁니다. 한편 저는 총사입니다. 그 품질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지금 이 순간에 당신이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이 나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 Chapter XXXIX. A VISION. At four o’clock the four friends were all assembled with Athos. Their anxiety about their outfits had all disappeared, and each countenance only preserved the expression of its own secret disquiet?for behind all present happiness is concealed a fear for the future. ▷ 제39장. 비전. 4시에 네 명의 친구들이 모두 아토스와 함께 모였습니다. 그들의 복장에 대한 걱정은 모두 사라졌고, 각각의 얼굴에는 비밀스러운 불안의 표현만 남아 있었습니다. 현재의 모든 행복 뒤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 Chapter LXVII. CONCLUSION. As soon as the escort arrived in a city, when they had conducted the king to his quarters the four friends either retired to their own or to some secluded cabaret, where they neither drank nor played; they only conversed in a low voice, looking around attentively to see that no one overheard them. ▷ 제67장. 결론. 호위대가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왕을 그의 숙소로 안내했을 때 네 명의 친구들은 술도 마시지도 놀지도 않은 한적한 카바레로 가거나 각자의 휴식처로 갔습니다. 그들은 낮은 목소리로 대화할 뿐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들의 말을 엿듣지 않았는지 주의 깊게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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