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1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Ⅷ(English Classics618 The Outline of HistoryⅧ: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 the preceding chapter we have traced the beginnings of a new civilization, the civilization of the “modern” type which becomes at the present time world-wide. It is still a vast unformed thing, still only in the opening phases of growth and development to-day. We have seen the mediæval ideas of the Holy Roman Empire and of the Roman Church, as forms of universal law and order, fade in its dawn. They fade out, as if it were necessary in order that these ideas of one law and one order for all men should be redrawn on world-wide lines. And while in nearly every other field of human interest there was advance, the effacement of these general political ideas of the Church and Empire led back for a time in things political towards merely personal monarchy and monarchist nationalism of the Macedonian type.
앞 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을 추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현대" 형태의 문명이죠. 그것은 오늘날 성장과 발전의 시작 단계에서만 여전히 형성되지 않은 광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성 로마 제국과 로마 교회의 중세 사상이 보편적 법과 질서의 형태로서 새벽에 희미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치 하나의 법과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의 질서에 대한 이러한 생각들이 전 세계적인 선에 다시 그려져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처럼 희미하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다른 인간의 관심 분야가 발전하는 동안, 교회와 제국의 이러한 일반적인 정치 사상은 마케도니아식 개인 군주제와 군주제 국가주의로 되돌아갔습니다.
WHEN Gibbon, nearly a century and a half ago, was congratulating the world of refined and educated people that the age of great political and social catastrophes was past, he was neglecting many signs which we?in the wisdom of accomplished facts?could have told him portended far heavier jolts and dislocations than any he foresaw. We have told how the struggle of the sixteenth and seventeenth-century princes for ascendancies and advantages developed into a more cunning and complicated struggle of foreign offices, masquerading as idealized “Great Powers,” as the eighteenth century wore on. The intricate and pretentious art of diplomacy developed. The “Prince” ceased to be a single and secretive Machiavellian schemer, and became merely the crowned symbol of a Machiavellian scheme. Prussia, Russia, and Austria fell upon and divided Poland.
거의 한 세기 반 전, 기본(Gibbon)이 위대한 정치적, 사회적 재난의 시대는 지났다고 세련되고 교육받은 사람들의 세계에 축하하고 있었을 때, 그는 우리가 - 달성된 사실의 지혜에서 - 그가 예견했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무거운 충격과 탈락을 그에게 말할 수 있었던 많은 징후들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16세기와 17세기 왕자들의 승승장구 및 이익을 위한 투쟁이 18세기가 지나면서 이상화된 "대국"으로 가장하면서 더 교활하고 복잡한 외국 관직의 투쟁이 되었는지를 말해 왔습니다. 복잡하고 가식적인 외교술이 발달했습니다. "왕자"는 독신적이고 비밀스러운 마키아벨리주의 책략가가 되는 것을 그만뒀고, 단지 마키아벨리주의 책략의 왕관을 쓴 상징이 되었습니다. 프로이센, 러시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폴란드를 점령하고 분열시켰습니다.
AND now we come to one of the most illuminating figures in modern history, the figure of an adventurer and a wrecker, whose story seems to display with an extraordinary vividness the universal subtle conflict of egotism, vanity, and personality with the weaker, wider claims of the common good. Against this background of confusion and stress and hope, this strained and heaving France and Europe, this stormy and tremendous dawn, appears this dark little archaic personage, hard, compact, capable, unscrupulous, imitative, and neatly vulgar.
그리고 이제 우리는 현대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모험가와 난파선의 모습으로, 그의 이야기는 매우 생생하게, 이기주의, 허영심, 그리고 성격의 보편적인 미묘한 갈등을 공공선의 약하고 넓은 주장과 함께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혼란과 스트레스와 희망의 배경에서, 이 긴장되고 무거운 프랑스와 유럽, 이 폭풍적이고 엄청난 새벽, 이 어둡고 작고, 작고, 능력 있고, 비양심적이고, 모방적이고, 그리고 깔끔하게 저속한, 이 작고 오래된 인물처럼 보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8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Ⅷ(English Classics618 The Outline of HistoryⅧ: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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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 the preceding chapter we have traced the beginnings of a new civilization, the civilization of the “modern” type which becomes at the present time world-wide. It is still a vast unformed thing, still only in the opening phases of growth and development to-day. We have seen the mediæval ideas of the Holy Roman Empire and of the Roman Church, as forms of universal law and order, fade in its dawn. They fade out, as if it were necessary in order that these ideas of one law and one order for all men should be redrawn on world-wide lines. And while in nearly every other field of human interest there was advance, the effacement of these general political ideas of the Church and Empire led back for a time in things political towards merely personal monarchy and monarchist nationalism of the Macedonian type.
앞 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문명의 시작을 추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현대" 형태의 문명이죠. 그것은 오늘날 성장과 발전의 시작 단계에서만 여전히 형성되지 않은 광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성 로마 제국과 로마 교회의 중세 사상이 보편적 법과 질서의 형태로서 새벽에 희미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치 하나의 법과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의 질서에 대한 이러한 생각들이 전 세계적인 선에 다시 그려져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처럼 희미하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다른 인간의 관심 분야가 발전하는 동안, 교회와 제국의 이러한 일반적인 정치 사상은 마케도니아식 개인 군주제와 군주제 국가주의로 되돌아갔습니다.
WHEN Gibbon, nearly a century and a half ago, was congratulating the world of refined and educated people that the age of great political and social catastrophes was past, he was neglecting many signs which we?in the wisdom of accomplished facts?could have told him portended far heavier jolts and dislocations than any he foresaw. We have told how the struggle of the sixteenth and seventeenth-century princes for ascendancies and advantages developed into a more cunning and complicated struggle of foreign offices, masquerading as idealized “Great Powers,” as the eighteenth century wore on. The intricate and pretentious art of diplomacy developed. The “Prince” ceased to be a single and secretive Machiavellian schemer, and became merely the crowned symbol of a Machiavellian scheme. Prussia, Russia, and Austria fell upon and divided Poland.
거의 한 세기 반 전, 기본(Gibbon)이 위대한 정치적, 사회적 재난의 시대는 지났다고 세련되고 교육받은 사람들의 세계에 축하하고 있었을 때, 그는 우리가 - 달성된 사실의 지혜에서 - 그가 예견했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무거운 충격과 탈락을 그에게 말할 수 있었던 많은 징후들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16세기와 17세기 왕자들의 승승장구 및 이익을 위한 투쟁이 18세기가 지나면서 이상화된 "대국"으로 가장하면서 더 교활하고 복잡한 외국 관직의 투쟁이 되었는지를 말해 왔습니다. 복잡하고 가식적인 외교술이 발달했습니다. "왕자"는 독신적이고 비밀스러운 마키아벨리주의 책략가가 되는 것을 그만뒀고, 단지 마키아벨리주의 책략의 왕관을 쓴 상징이 되었습니다. 프로이센, 러시아,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폴란드를 점령하고 분열시켰습니다.
AND now we come to one of the most illuminating figures in modern history, the figure of an adventurer and a wrecker, whose story seems to display with an extraordinary vividness the universal subtle conflict of egotism, vanity, and personality with the weaker, wider claims of the common good. Against this background of confusion and stress and hope, this strained and heaving France and Europe, this stormy and tremendous dawn, appears this dark little archaic personage, hard, compact, capable, unscrupulous, imitative, and neatly vulgar.
그리고 이제 우리는 현대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모험가와 난파선의 모습으로, 그의 이야기는 매우 생생하게, 이기주의, 허영심, 그리고 성격의 보편적인 미묘한 갈등을 공공선의 약하고 넓은 주장과 함께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혼란과 스트레스와 희망의 배경에서, 이 긴장되고 무거운 프랑스와 유럽, 이 폭풍적이고 엄청난 새벽, 이 어둡고 작고, 작고, 능력 있고, 비양심적이고, 모방적이고, 그리고 깔끔하게 저속한, 이 작고 오래된 인물처럼 보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9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Ⅸ(English Classics619 The Outline of HistoryⅨ: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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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모든 이야기(The Whole Story of Man) 또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가 되는 것(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역사서(history book)입니다. 웰스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당대의 지식인이자 역사가, 그리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작가로써 1919년부터 지구의 기원(The origins of the Earth)부터 웰스가 직접 경험한 제1차 세계 대전(The Great War)(1914~1918)까지 세계역사를 연대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격주로 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 연재한 원고를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1920)란 이름의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번역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have brought this Outline of History up to our own times, but we have brought it to no conclusion. It breaks off at a dramatic phase of expectation. The story of life which began inestimable millions of years ago, the adventure of mankind which was already afoot half a million years ago, rises to a crisis in the immense interrogation of to-day. The drama becomes ourselves. It is you, it is I, it is all that is happening to us and all that we are doing which will supply the next chapter of this continually expanding adventure.
우리는 이 역사의 개요를 우리 시대까지 가져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극적인 기대의 단계에서 끊어집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 이미 50만 년 전에 시작된 인류의 모험은 오늘날의 거대한 심문 속에서 위기로 치닫습니다. 드라마는 우리 자신이 됩니다. 바로 여러분, 저,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이 끊임없이 확장되는 모험의 다음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Our Outline of History has been ill written if it has failed to convey our conviction of the character of the state towards which the world is moving. Let us summarize here, very briefly, the main lines to which the developments of history seem to point as the necessary lines of that world organization. The attainment of this world state may be impeded and may be opposed to-day by many apparently vast forces; but it has, urging it on, a much more powerful force, that of the free and growing common intelligence of mankind.
우리의 세계사 대계(Outline of History)는 세계가 나아가고 있는 국가의 성격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전달하는 데 실패한다면 잘못 쓰여진 것입니다. 역사의 발전이 세계 조직의 필수 선으로 지목하는 주요 선들을 아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 세계 국가의 성취는 오늘날 많은 명백히 거대한 힘에 의해 방해될 수 있고 반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촉구하기 위해,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롭고 성장하는 공통 지능의 것입니다.
History is and must always be no more than an account of beginnings. We can venture to prophesy that the next chapters to be written will tell, though perhaps with long interludes of set-back and disaster, of the final achievement of world-wide political and social unity. But when that is attained, it will mean no resting stage, nor even a breathing stage, before the development of a new struggle and of new and vaster efforts. Men will unify only to intensify the search for knowledge and power, and live as ever for new occasions. Animal and vegetable life, the obscure processes of psychology, the intimate structure of matter and the interior of our earth, will yield their secrets and endow their conqueror.
역사는 언제나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음 장들이 비록 오랫동안 좌절과 재난을 겪었지만, 세계적인 정치적, 사회적 통합의 최종 성과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감히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달성되면, 그것은 새로운 투쟁과 새롭고 더 방대한 노력의 발전 이전에 휴식 단계도, 심지어 숨 쉬는 단계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는 지식과 권력에 대한 탐구를 강화하기 위해 단결할 것이며, 새로운 기회를 위해 변함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동물과 식물, 심리학의 모호한 과정, 물질의 친밀한 구조와 우리 지구의 내부는 그들의 비밀을 산출하고 정복자에게 기부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19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Ⅸ(English Classics619 The Outline of HistoryⅨ: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 by H. G.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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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최소 2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당대 영국 고등 교육기관에서 역사 교육을 위한 필독서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조지 웰스는 세계 각지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였고, 1937년까지 자신이 직업 원고를 수정하여 개정판을 발간하였습니다. 원고의 완성도 못지않게 당대 유럽인의 우생학과 제국주의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인종주의와 문명적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론(theories of racial and civilizational superiority)을 비판한 대목은 현대의 독자에게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 THE RACES OF MANKIND. In the early Neolithic Period in Europe?it may be 10,000 or 12,000 years ago or so?man was differentiating all over the world, and he had already differentiated into a number of varieties, but he has never differentiated into different species. A “species,” we must remember, in biological language is distinguished from a “variety” by the fact that varieties can interbreed, while species either do not do so or produce offspring which, like mules, are sterile. All mankind can interbreed freely, can learn to understand the same speech, can adapt itself to co-operation.
인류의 종(種). 10,000~12,000년 전쯤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초기 신석기 시대에 인간은 전 세계적으로 분화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변종으로 분화했지만 다른 종으로 분화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생물학적 언어에서 "종"은 품종이 서로 교배할 수 있는 반면 종은 그렇게 하지 않거나 노새처럼 불임의 자손을 낳는다는 사실에 의해 "다양성"과 구별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자유롭게 교배할 수 있고 같은 말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협력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사망한 이후에는 영국 편집자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Raymond Postgate)(1896~1971)가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WWII)(1939~1945)을 추가하고, 작가의 아들 G. P. 웰스(G. P. Wells)(1901~1985)가 선사시대에 대한 최신 이론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WE have brought this Outline of History up to our own times, but we have brought it to no conclusion. It breaks off at a dramatic phase of expectation. The story of life which began inestimable millions of years ago, the adventure of mankind which was already afoot half a million years ago, rises to a crisis in the immense interrogation of to-day. The drama becomes ourselves. It is you, it is I, it is all that is happening to us and all that we are doing which will supply the next chapter of this continually expanding adventure.
우리는 이 역사의 개요를 우리 시대까지 가져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극적인 기대의 단계에서 끊어집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된 생명의 이야기, 이미 50만 년 전에 시작된 인류의 모험은 오늘날의 거대한 심문 속에서 위기로 치닫습니다. 드라마는 우리 자신이 됩니다. 바로 여러분, 저,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이 끊임없이 확장되는 모험의 다음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Our Outline of History has been ill written if it has failed to convey our conviction of the character of the state towards which the world is moving. Let us summarize here, very briefly, the main lines to which the developments of history seem to point as the necessary lines of that world organization. The attainment of this world state may be impeded and may be opposed to-day by many apparently vast forces; but it has, urging it on, a much more powerful force, that of the free and growing common intelligence of mankind.
우리의 세계사 대계(Outline of History)는 세계가 나아가고 있는 국가의 성격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전달하는 데 실패한다면 잘못 쓰여진 것입니다. 역사의 발전이 세계 조직의 필수 선으로 지목하는 주요 선들을 아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 세계 국가의 성취는 오늘날 많은 명백히 거대한 힘에 의해 방해될 수 있고 반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촉구하기 위해, 훨씬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롭고 성장하는 공통 지능의 것입니다.
History is and must always be no more than an account of beginnings. We can venture to prophesy that the next chapters to be written will tell, though perhaps with long interludes of set-back and disaster, of the final achievement of world-wide political and social unity. But when that is attained, it will mean no resting stage, nor even a breathing stage, before the development of a new struggle and of new and vaster efforts. Men will unify only to intensify the search for knowledge and power, and live as ever for new occasions. Animal and vegetable life, the obscure processes of psychology, the intimate structure of matter and the interior of our earth, will yield their secrets and endow their conqueror.
역사는 언제나 시작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음 장들이 비록 오랫동안 좌절과 재난을 겪었지만, 세계적인 정치적, 사회적 통합의 최종 성과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감히 예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달성되면, 그것은 새로운 투쟁과 새롭고 더 방대한 노력의 발전 이전에 휴식 단계도, 심지어 숨 쉬는 단계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는 지식과 권력에 대한 탐구를 강화하기 위해 단결할 것이며, 새로운 기회를 위해 변함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동물과 식물, 심리학의 모호한 과정, 물질의 친밀한 구조와 우리 지구의 내부는 그들의 비밀을 산출하고 정복자에게 기부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0 허버트 조지 웰스의 문명의 구원(救援)(English Classics620 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류의 미래, 세계 국가(world state) :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조지 웰스는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핵무기 개발 등을 겪으며,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세계 국가(world state)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작가가 고안한 ‘세계 국가’란 음모론이나 이를 다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세계 전복을 시도하는 음습한 악의 세력’ 따위가 아닌,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이자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입니다.
작가는 세계 국가(world state)란 개념을 설파하기 위해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란 소설을 썼고, 그로부터 7년 후 세계 국가란 가상의 프로젝트(The Project of a World State)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방법론(The Schooling of the World)을 제시한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을 발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PROJECT OF A WORLD STATE. In this paper, I want to tell you of the idea that now shapes and dominates my public life?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 And I want to say what I have to say, so far as regards the main argument of it, as accurately and plainly as possible, without any eloquence or flourishes. When I first planned this paper, I chose as the title The Utopia of a World State. Well, there is something a little too flimsy and unpracticable about that word Utopia. To most people Utopia conveys the idea of a high-toned political and ethical dream?agreeable and edifying, no doubt, but of no practical value whatever. What I have to talk about this evening is not a bit dreamlike, it is about real dangers and urgent necessities.
세계 국가(A WORLD STATE)의 프로젝트. 이 논문에서 저는 지금 제 공적 삶을 형성하고 지배하는 개념, 즉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라는 개념이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주된 논거를 최대한 정확하고 명료하게 웅변이나 과장 없이 말하고자 합니다. 이 논문을 처음 기획했을 때 나는 제목으로 세계국가의 유토피아를 선택했다. 글쎄요, Utopia라는 단어에는 약간 너무 어설프고 실용적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Utopia는 고조된 정치적, 윤리적 꿈, 즉 유쾌하고 교화적이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실용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꿈이라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오늘 저녁에 제가 이야기해야 할 것은 꿈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험과 긴급한 필수품에 관한 것입니다.
▶ 자유롭지 않은 세계에 대한 역설 :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는 원자폭탄(atomic bomb)이란 ‘과학 기술의 정점이자 인류 멸망의 상징’이 등장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인류가 하나로 뭉쳐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설립, 이로써 마침내 인류가 평화로워진다는 발상의 소설입니다. 당대의 현실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과학 소설가다운 면모를 과시한 소설이지만,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 현재까지도 국내 번역서 미출간.
▶ THE PROBABLE FUTURE OF MANKIND. The present outlook of human affairs is one that admits of broad generalizations and that seems to require broad generalizations. We are in one of those phases of experience which become cardinal in history. A series of immense and tragic events have shattered the self-complacency and challenged the will and intelligence of mankind. That easy general forward movement of human affairs which for several generations had seemed to justify the persuasion of a necessary and invincible progress, progress towards greater powers, greater happiness, and a continual enlargement of life, has been checked violently and perhaps arrested altogether.
인류의 가능한 미래. 인간사에 대한 현재의 관점은 광범위한 일반화를 인정하고 광범위한 일반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기본이 되는 경험의 단계 중 하나에 있습니다. 일련의 거대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자기만족을 산산조각내고 인류의 의지와 지성에 도전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필연적이고 무적의 진보, 더 큰 권력을 향한 진보, 더 큰 행복, 삶의 지속적인 확대를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였던 인간사에 대한 그 손쉬운 일반적인 전진 운동은 폭력적으로 저지되었고 아마도 완전히 체포되었을 것입니다.
▶ THE SCHOOLING OF THE WORLD. And now I am going on to a review of the broad facts of the educational organization of our present world. I am myself a very under-educated person. It is a constant trouble to me. Like seeks like in this world. I propose to ask the question whether the whole world is not under-educated, and I warn you in advance that I am going to answer in the affirmative. I am going to discuss the possibility of raising the general educational level very considerably, and I am going to consider what such a raising of the educational level would mean in human life.
세계의 학교. 그리고 이제 나는 현재 세계의 교육 조직의 광범위한 사실에 대한 검토를 계속할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이 매우 교육을 덜 받은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끊임없는 고민입니다. 이 세상에서처럼 추구합니다. 나는 전 세계가 저학력이 아닌지 질문할 것을 제안하며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임을 미리 경고합니다. 나는 일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매우 상당히 논의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 수준의 향상이 인간의 삶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0 허버트 조지 웰스의 문명의 구원(救援)(English Classics620 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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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미래, 세계 국가(world state) :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조지 웰스는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핵무기 개발 등을 겪으며,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세계 국가(world state)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작가가 고안한 ‘세계 국가’란 음모론이나 이를 다루는 영화에서 등장하는 ‘세계 전복을 시도하는 음습한 악의 세력’ 따위가 아닌,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이자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입니다.
작가는 세계 국가(world state)란 개념을 설파하기 위해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란 소설을 썼고, 그로부터 7년 후 세계 국가란 가상의 프로젝트(The Project of a World State)와 이를 위한 구체적인 학교 교육 방법론(The Schooling of the World)을 제시한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을 발표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PROJECT OF A WORLD STATE. In this paper, I want to tell you of the idea that now shapes and dominates my public life?the idea of a world politically united?of a world securely and permanently at peace. And I want to say what I have to say, so far as regards the main argument of it, as accurately and plainly as possible, without any eloquence or flourishes. When I first planned this paper, I chose as the title The Utopia of a World State. Well, there is something a little too flimsy and unpracticable about that word Utopia. To most people Utopia conveys the idea of a high-toned political and ethical dream?agreeable and edifying, no doubt, but of no practical value whatever. What I have to talk about this evening is not a bit dreamlike, it is about real dangers and urgent necessities.
세계 국가(A WORLD STATE)의 프로젝트. 이 논문에서 저는 지금 제 공적 삶을 형성하고 지배하는 개념, 즉 정치적으로 통합된 세계라는 개념이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평화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주된 논거를 최대한 정확하고 명료하게 웅변이나 과장 없이 말하고자 합니다. 이 논문을 처음 기획했을 때 나는 제목으로 세계국가의 유토피아를 선택했다. 글쎄요, Utopia라는 단어에는 약간 너무 어설프고 실용적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Utopia는 고조된 정치적, 윤리적 꿈, 즉 유쾌하고 교화적이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실용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꿈이라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오늘 저녁에 제가 이야기해야 할 것은 꿈같은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위험과 긴급한 필수품에 관한 것입니다.
▶ 자유롭지 않은 세계에 대한 역설 :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는 원자폭탄(atomic bomb)이란 ‘과학 기술의 정점이자 인류 멸망의 상징’이 등장함으로써, 역설적으로 인류가 하나로 뭉쳐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설립, 이로써 마침내 인류가 평화로워진다는 발상의 소설입니다. 당대의 현실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과학 소설가다운 면모를 과시한 소설이지만, 타임머신(The Time Machine)(1895), 모로 박사의 섬(The Island of Doctor Moreau)(1896),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 : A Grotesque Romance)(1897),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1898) 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 현재까지도 국내 번역서 미출간.
▶ THE PROBABLE FUTURE OF MANKIND. The present outlook of human affairs is one that admits of broad generalizations and that seems to require broad generalizations. We are in one of those phases of experience which become cardinal in history. A series of immense and tragic events have shattered the self-complacency and challenged the will and intelligence of mankind. That easy general forward movement of human affairs which for several generations had seemed to justify the persuasion of a necessary and invincible progress, progress towards greater powers, greater happiness, and a continual enlargement of life, has been checked violently and perhaps arrested altogether.
인류의 가능한 미래. 인간사에 대한 현재의 관점은 광범위한 일반화를 인정하고 광범위한 일반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기본이 되는 경험의 단계 중 하나에 있습니다. 일련의 거대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자기만족을 산산조각내고 인류의 의지와 지성에 도전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필연적이고 무적의 진보, 더 큰 권력을 향한 진보, 더 큰 행복, 삶의 지속적인 확대를 정당화하는 것처럼 보였던 인간사에 대한 그 손쉬운 일반적인 전진 운동은 폭력적으로 저지되었고 아마도 완전히 체포되었을 것입니다.
▶ THE SCHOOLING OF THE WORLD. And now I am going on to a review of the broad facts of the educational organization of our present world. I am myself a very under-educated person. It is a constant trouble to me. Like seeks like in this world. I propose to ask the question whether the whole world is not under-educated, and I warn you in advance that I am going to answer in the affirmative. I am going to discuss the possibility of raising the general educational level very considerably, and I am going to consider what such a raising of the educational level would mean in human life.
세계의 학교. 그리고 이제 나는 현재 세계의 교육 조직의 광범위한 사실에 대한 검토를 계속할 것입니다. 나는 나 자신이 매우 교육을 덜 받은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끊임없는 고민입니다. 이 세상에서처럼 추구합니다. 나는 전 세계가 저학력이 아닌지 질문할 것을 제안하며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임을 미리 경고합니다. 나는 일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매우 상당히 논의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 수준의 향상이 인간의 삶에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1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예지(English Classics621 Anticipation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간의 삶과 생각에 대한 기계적 및 과학적 진보의 예지(Anticipations of the Reaction of Mechanical and Scientific Progress upon Human Life and Thought), 일명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작가는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의 재편성(a reorganization of human society)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었고, 1901년 첫 출간된 후 적지 않은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 :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나, 인종 차별주의(advocacy of racism), 우생학(eugenics), 사형(capital punishment)에 대한 작가의 지지는 여러 지식인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작가 스스로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사회 사상가(a social thinker) 웰스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웰스의 아내는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첫 아들 G. P. 웰스 (G. P. Wells)(1901~1985)를 임신 중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comotion in the Twentieth Century. It is proposed in this book to present in as orderly an arrangement as the necessarily diffused nature of the subject admits, certain speculations about the trend of present forces, speculations which, taken all together, will build up an imperfect and very hypothetical, but sincerely intended forecast of the way things will probably go in this new century. Necessarily diffidence will be one of the graces of the performance. Hitherto such forecasts have been presented almost invariably in the form of fiction, and commonly the provocation of the satirical opportunity has been too much for the writer;
20세기의 운동. 이 책에서는 주제의 필연적으로 확산된 특성이 허용하는 한 질서 있게 배열을 제시하고, 현재 세력의 경향에 대한 특정 추측, 모두 합쳐서 불완전하고 매우 가설적이지만 진지하게 이 새로운 세기에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도된 예측입니다. 필연적으로 자신감은 공연의 은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예측은 거의 예외 없이 허구의 형태로 제시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 기회의 도발은 작가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 The Life-History of Democracy. It has been shown?I know not how convincingly?that as the result of forces that are practically irresistible, a world-wide process of social and moral deliquescence is in progress, and that a really functional social body of engineering, managing men, scientifically trained, and having common ideals and interests, is likely to segregate and disentangle itself from our present confusion of aimless and ill-directed lives.
민주주의의 생애사. 실제로 저항할 수 없는 힘의 결과로 전 세계적인 사회적 도덕적 해이는 과정이 진행 중이며 실제로 기능적인 공학, 인간 관리, 과학 훈련을 받고 공통의 이상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고 방향이 잘못된 삶의 현재 혼란에서 분리되고 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 War. In shaping anticipations of the future of war there arises a certain difficulty about the point of departure. One may either begin upon such broad issues as the preceding forecasts have opened, and having determined now something of the nature of the coming State and the force of its warlike inclination, proceed to speculate how this vast ill-organized fourfold organism will fight; or one may set all that matter aside for a space, and having regard chiefly to the continually more potent appliances physical science offers the soldier, we may try to develop a general impression of theoretically thorough war, go from that to the nature of the State most likely to be superlatively efficient in such warfare, and so arrive at the conditions of survival under which these present governments of confusion will struggle one against the other.
전쟁. 전쟁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형성하는 데 출발 지점에 대한 특정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앞의 예측이 공개된 것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서 시작하여 다가오는 국가의 성격과 호전적인 성향을 결정한 후 이 거대하고 조직적이지 못한 4중 유기체가 어떻게 싸울 것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모든 문제를 공간에 제쳐두고 물리학이 군인에게 제공하는 지속적으로 더 강력한 장치를 주로 고려하여 이론적으로 철저한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에서 가장 효율적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부가 서로 투쟁할 생존 조건에 도달할 것입니다.
▶ The Faith, Morals, and Public Policy of the New Republic. If the surmise of a developing New Republic?a Republic that must ultimately become a World State of capable rational men, developing amidst the fading contours and colours of our existing nations and institutions?be indeed no idle dream, but an attainable possibility in the future, and to that end it is that the preceding Anticipations have been mainly written, it becomes a speculation of very great interest to forecast something of the general shape and something even of certain details of that common body of opinion which the New Republic, when at last it discovers and declares itself, will possess.
신공화국의 신앙, 도덕, 공공정책. 기존 국가와 제도의 퇴색된 윤곽과 색채 속에서 궁극적으로 유능한 이성적 인간의 세계 국가가 되어야 하는 공화국이 되어야 하는 공화국의 발전이 헛된 꿈이 아니라 미래에 달성 가능한 가능성이라면 ,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앞의 예상이 주로 쓰여졌기 때문에, 신 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공통 의견의 일반적인 형태와 특정 세부 사항의 무엇인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측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선언하며 소유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1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예지(English Classics621 Anticipation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간의 삶과 생각에 대한 기계적 및 과학적 진보의 예지(Anticipations of the Reaction of Mechanical and Scientific Progress upon Human Life and Thought), 일명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논픽션(a non-fiction book)입니다. 작가는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의 재편성(a reorganization of human society)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었고, 1901년 첫 출간된 후 적지 않은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 : 미래 사회에 대한 예측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으나, 인종 차별주의(advocacy of racism), 우생학(eugenics), 사형(capital punishment)에 대한 작가의 지지는 여러 지식인의 반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작가 스스로 인류의 주요 아치의 종석(the keystone to the main arch of my work)이라고 평했을 정도로 사회 사상가(a social thinker) 웰스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번외적으로 웰스의 아내는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첫 아들 G. P. 웰스 (G. P. Wells)(1901~1985)를 임신 중이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Locomotion in the Twentieth Century. It is proposed in this book to present in as orderly an arrangement as the necessarily diffused nature of the subject admits, certain speculations about the trend of present forces, speculations which, taken all together, will build up an imperfect and very hypothetical, but sincerely intended forecast of the way things will probably go in this new century. Necessarily diffidence will be one of the graces of the performance. Hitherto such forecasts have been presented almost invariably in the form of fiction, and commonly the provocation of the satirical opportunity has been too much for the writer;
20세기의 운동. 이 책에서는 주제의 필연적으로 확산된 특성이 허용하는 한 질서 있게 배열을 제시하고, 현재 세력의 경향에 대한 특정 추측, 모두 합쳐서 불완전하고 매우 가설적이지만 진지하게 이 새로운 세기에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도된 예측입니다. 필연적으로 자신감은 공연의 은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러한 예측은 거의 예외 없이 허구의 형태로 제시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 기회의 도발은 작가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 The Life-History of Democracy. It has been shown?I know not how convincingly?that as the result of forces that are practically irresistible, a world-wide process of social and moral deliquescence is in progress, and that a really functional social body of engineering, managing men, scientifically trained, and having common ideals and interests, is likely to segregate and disentangle itself from our present confusion of aimless and ill-directed lives.
민주주의의 생애사. 실제로 저항할 수 없는 힘의 결과로 전 세계적인 사회적 도덕적 해이는 과정이 진행 중이며 실제로 기능적인 공학, 인간 관리, 과학 훈련을 받고 공통의 이상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은 목적이 없고 방향이 잘못된 삶의 현재 혼란에서 분리되고 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 War. In shaping anticipations of the future of war there arises a certain difficulty about the point of departure. One may either begin upon such broad issues as the preceding forecasts have opened, and having determined now something of the nature of the coming State and the force of its warlike inclination, proceed to speculate how this vast ill-organized fourfold organism will fight; or one may set all that matter aside for a space, and having regard chiefly to the continually more potent appliances physical science offers the soldier, we may try to develop a general impression of theoretically thorough war, go from that to the nature of the State most likely to be superlatively efficient in such warfare, and so arrive at the conditions of survival under which these present governments of confusion will struggle one against the other.
전쟁. 전쟁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형성하는 데 출발 지점에 대한 특정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앞의 예측이 공개된 것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서 시작하여 다가오는 국가의 성격과 호전적인 성향을 결정한 후 이 거대하고 조직적이지 못한 4중 유기체가 어떻게 싸울 것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모든 문제를 공간에 제쳐두고 물리학이 군인에게 제공하는 지속적으로 더 강력한 장치를 주로 고려하여 이론적으로 철저한 전쟁에 대한 일반적인 인상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에서 가장 효율적일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부가 서로 투쟁할 생존 조건에 도달할 것입니다.
▶ The Faith, Morals, and Public Policy of the New Republic. If the surmise of a developing New Republic?a Republic that must ultimately become a World State of capable rational men, developing amidst the fading contours and colours of our existing nations and institutions?be indeed no idle dream, but an attainable possibility in the future, and to that end it is that the preceding Anticipations have been mainly written, it becomes a speculation of very great interest to forecast something of the general shape and something even of certain details of that common body of opinion which the New Republic, when at last it discovers and declares itself, will possess.
신공화국의 신앙, 도덕, 공공정책. 기존 국가와 제도의 퇴색된 윤곽과 색채 속에서 궁극적으로 유능한 이성적 인간의 세계 국가가 되어야 하는 공화국이 되어야 하는 공화국의 발전이 헛된 꿈이 아니라 미래에 달성 가능한 가능성이라면 ,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앞의 예상이 주로 쓰여졌기 때문에, 신 공화국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공통 의견의 일반적인 형태와 특정 세부 사항의 무엇인가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추측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선언하며 소유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2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던 유토피아(English Classics622 A Modern Utopi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지구와 같은 지리와 생물학을 지닌 조건의 행성(exactly like Earth, with the same geography and biology)이 존재한다면? :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SF소설(science fiction novel)입니다. 웰스는 지구 밖에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이 있으며, 그 행성에 지구와 같은 인물이 중복(in duplicate)으로 존재한다는 가설 하에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마치 인류를 포함한 지구를 통째로 복사한 듯 한 행성이지만, 그들은 우리와 다른 습관, 다른 전통, 다른 지식, 다른 생각, 다른 옷, 그리고 다른 기구(different habits, different traditions, different knowledge, different ideas, different clothing, and different appliances)를 사용합니다. 단 언어만큼은 지구와 같습니다.
▶ 대체 역사물(Alternate History)을 개척한 웰스의 표준 SF 플롯 장치(the great list of standard Science Fiction plot devices) : 내레이터와 그와 동반한 식물학자(the botanist)는 함께 떠난 스위스 알프스 루첸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서 순식간에 시리우스 너머(out beyond Sirius) 행성의 또 다른 알프스로 전이(轉移)됩니다. 주인공 일행은 낯선 환경에 차츰 적응해 가며, 지구와 그들의 다른 삶과 문화에 대해 알아 가는데……. 그들은 무사히 20세기의 런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는 실제로 파비안 협회(Fabian Society)의 영국인 심리학자 그레이엄 월러스(Graham Wallas)(1858~1932)와 2주간 스위스 알프스를 여행했고, 이를 소설에 적용하였습니다. 현대의 수많은 SF소설과 대체역사물에 등장하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다’는 설정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유토피아인가, 근대적이지 않은 포스트모던 유토피아(not so much a modern as a postmodern utopia)인가? : 웰스가 상상한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국가(The World State)가 지구의 유일한 토지 소유자(the sole landowner of the earth)이며, 대부분의 인류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사회, 도축장이 없어 실질적으로 육식이 금지된 세상(단 생선은 가능), 극도로 금욕적인 생활, 국가에서 출산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종(種)의 애완동물이 없는 세상(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적응자들은 섬으로 추방하는 망명자들의 섬(Exile Islands)……. 여러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시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웰스 3부작 중 마지막 작품(the last of a series of volumes on social problems)(1901~1905)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만들어진 인류(Mankind in the Making by H. G. Wells)(1903),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 3부작 모두 국내 번역본 미출간.
▶ There are works, and this is one of them, that are best begun with a portrait of the author. And here, indeed, because of a very natural misunderstanding this is the only course to take. Throughout these papers sounds a note, a distinctive and personal note, a note that tends at times towards stridency; and all that is not, as these words are, in Italics, is in one Voice. Now, this Voice, and this is the peculiarity of the matter, is not to be taken as the Voice of the ostensible author who fathers these pages. You have to clear your mind of any preconceptions in that respect.
작가의 초상화로 시작하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이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실제로 매우 자연스러운 오해 때문에 이것이 취해야 할 유일한 과정입니다. 이 논문 전체에 걸쳐 독특하고 개인적인 메모인 음표가 들립니다. 이탤릭체로 된 이 단어와 같이 없는 것은 모두 한 음성에 있습니다. 이제 이 목소리, 그리고 이것이 문제의 특수성인데, 이 페이지들을 만든 표면적 저자의 목소리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선입견을 마음에서 지워야 합니다.
▶ “I know it sounds impossible,” I say, “but here is the simple fact?we appear in your world. We appeared suddenly upon the neck of Lucendro?the Passo Lucendro?yesterday afternoon, and I defy you to discover the faintest trace of us before that time. Down we marched into the San Gotthard road and here we are! That's our fact. And as for papers―! Where in your world have you seen papers like this?”
"불가능하게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여기에 간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세계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어제 오후 갑자기 루센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 나타났습니다. 그 전에 우리의 가장 희미한 자취를 발견하기를 거부합니다. 아래로 우리는 산 고타드(San Gotthard) 도로로 행진했고 여기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류는―! 당신의 세계에서 이런 신문을 본 적이 있습니까?”
▶ The repudiation of demonstration in any but immediate and verifiable cases that this Scepticism of the Instrument amounts to, the abandonment of any universal validity for moral and religious propositions, brings ethical, social and religious teaching into the province of poetry, and does something to correct the estrangement between knowledge and beauty that is a feature of so much mental existence at this time. All these things are self-expression. Such an opinion sets a new and greater value on that penetrating and illuminating quality of mind we call insight, insight which when it faces towards the contradictions that arise out of the imperfections of the mental instrument is called humour. In these innate, unteachable qualities I hold?in humour and the sense of beauty?lies such hope of intellectual salvation from the original sin of our intellectual instrument as we may entertain in this uncertain and fluctuating world of unique appearances....
이 도구에 대한 회의론에 해당하는 즉각적이고 검증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연을 거부하고, 도덕적, 종교적 명제에 대한 보편적 타당성을 포기하고, 윤리적, 사회적, 종교적 가르침을 시의 영역으로 가져오고 시정 조치를 취합니다. 이 시대의 많은 정신적 존재의 특징인 지식과 아름다움 사이의 소외. 이 모든 것은 자기표현입니다. 그러한 견해는 우리가 통찰이라고 부르는 그 꿰뚫고 밝게 비추는 마음의 특성에 새롭고 더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통찰은 정신 도구의 불완전성에서 발생하는 모순에 직면할 때 유머라고 합니다. 유머와 미적 감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타고난, 가르칠 수 없는 자질에는 우리가 이 불확실하고 변덕스러운 독특한 모습의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지적인 도구의 원죄로부터 지적인 구원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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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2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던 유토피아(English Classics622 A Modern Utopi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지구와 같은 지리와 생물학을 지닌 조건의 행성(exactly like Earth, with the same geography and biology)이 존재한다면? :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SF소설(science fiction novel)입니다. 웰스는 지구 밖에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이 있으며, 그 행성에 지구와 같은 인물이 중복(in duplicate)으로 존재한다는 가설 하에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마치 인류를 포함한 지구를 통째로 복사한 듯 한 행성이지만, 그들은 우리와 다른 습관, 다른 전통, 다른 지식, 다른 생각, 다른 옷, 그리고 다른 기구(different habits, different traditions, different knowledge, different ideas, different clothing, and different appliances)를 사용합니다. 단 언어만큼은 지구와 같습니다.
▶ 대체 역사물(Alternate History)을 개척한 웰스의 표준 SF 플롯 장치(the great list of standard Science Fiction plot devices) : 내레이터와 그와 동반한 식물학자(the botanist)는 함께 떠난 스위스 알프스 루첸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서 순식간에 시리우스 너머(out beyond Sirius) 행성의 또 다른 알프스로 전이(轉移)됩니다. 주인공 일행은 낯선 환경에 차츰 적응해 가며, 지구와 그들의 다른 삶과 문화에 대해 알아 가는데……. 그들은 무사히 20세기의 런던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작가는 실제로 파비안 협회(Fabian Society)의 영국인 심리학자 그레이엄 월러스(Graham Wallas)(1858~1932)와 2주간 스위스 알프스를 여행했고, 이를 소설에 적용하였습니다. 현대의 수많은 SF소설과 대체역사물에 등장하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다’는 설정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유토피아인가, 근대적이지 않은 포스트모던 유토피아(not so much a modern as a postmodern utopia)인가? : 웰스가 상상한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국가(The World State)가 지구의 유일한 토지 소유자(the sole landowner of the earth)이며, 대부분의 인류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사회, 도축장이 없어 실질적으로 육식이 금지된 세상(단 생선은 가능), 극도로 금욕적인 생활, 국가에서 출산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모든 종(種)의 애완동물이 없는 세상(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적응자들은 섬으로 추방하는 망명자들의 섬(Exile Islands)……. 여러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시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웰스 3부작 중 마지막 작품(the last of a series of volumes on social problems)(1901~1905)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만들어진 인류(Mankind in the Making by H. G. Wells)(1903), 모던 유토피아(A Modern Utopia by H. G. Wells)(1905). 3부작 모두 국내 번역본 미출간.
▶ There are works, and this is one of them, that are best begun with a portrait of the author. And here, indeed, because of a very natural misunderstanding this is the only course to take. Throughout these papers sounds a note, a distinctive and personal note, a note that tends at times towards stridency; and all that is not, as these words are, in Italics, is in one Voice. Now, this Voice, and this is the peculiarity of the matter, is not to be taken as the Voice of the ostensible author who fathers these pages. You have to clear your mind of any preconceptions in that respect.
작가의 초상화로 시작하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이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실제로 매우 자연스러운 오해 때문에 이것이 취해야 할 유일한 과정입니다. 이 논문 전체에 걸쳐 독특하고 개인적인 메모인 음표가 들립니다. 이탤릭체로 된 이 단어와 같이 없는 것은 모두 한 음성에 있습니다. 이제 이 목소리, 그리고 이것이 문제의 특수성인데, 이 페이지들을 만든 표면적 저자의 목소리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선입견을 마음에서 지워야 합니다.
▶ “I know it sounds impossible,” I say, “but here is the simple fact?we appear in your world. We appeared suddenly upon the neck of Lucendro?the Passo Lucendro?yesterday afternoon, and I defy you to discover the faintest trace of us before that time. Down we marched into the San Gotthard road and here we are! That's our fact. And as for papers―! Where in your world have you seen papers like this?”
"불가능하게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여기에 간단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세계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어제 오후 갑자기 루센드로 산길(Passo Lucendro)에 나타났습니다. 그 전에 우리의 가장 희미한 자취를 발견하기를 거부합니다. 아래로 우리는 산 고타드(San Gotthard) 도로로 행진했고 여기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류는―! 당신의 세계에서 이런 신문을 본 적이 있습니까?”
▶ The repudiation of demonstration in any but immediate and verifiable cases that this Scepticism of the Instrument amounts to, the abandonment of any universal validity for moral and religious propositions, brings ethical, social and religious teaching into the province of poetry, and does something to correct the estrangement between knowledge and beauty that is a feature of so much mental existence at this time. All these things are self-expression. Such an opinion sets a new and greater value on that penetrating and illuminating quality of mind we call insight, insight which when it faces towards the contradictions that arise out of the imperfections of the mental instrument is called humour. In these innate, unteachable qualities I hold?in humour and the sense of beauty?lies such hope of intellectual salvation from the original sin of our intellectual instrument as we may entertain in this uncertain and fluctuating world of unique appearances....
이 도구에 대한 회의론에 해당하는 즉각적이고 검증 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연을 거부하고, 도덕적, 종교적 명제에 대한 보편적 타당성을 포기하고, 윤리적, 사회적, 종교적 가르침을 시의 영역으로 가져오고 시정 조치를 취합니다. 이 시대의 많은 정신적 존재의 특징인 지식과 아름다움 사이의 소외. 이 모든 것은 자기표현입니다. 그러한 견해는 우리가 통찰이라고 부르는 그 꿰뚫고 밝게 비추는 마음의 특성에 새롭고 더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통찰은 정신 도구의 불완전성에서 발생하는 모순에 직면할 때 유머라고 합니다. 유머와 미적 감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타고난, 가르칠 수 없는 자질에는 우리가 이 불확실하고 변덕스러운 독특한 모습의 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지적인 도구의 원죄로부터 지적인 구원에 대한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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