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62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English Classics623 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o end war, The war to end all wars)이란 은유적인 표현은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에 대한 냉소적인 비유입니다. 당시 그레이트 워(The Great War)라고 불렀던 세계대전 이후 불과 이십여 년 후에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이 발발했을 뿐 아니라, 사상자 또한 대폭 증대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전쟁이 발발한 1914년 8월부터 국제정세를 비롯한 전쟁칼럼을 연재하였고, 이를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표현은 수많은 각계의 지도자가 재인용하면서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유명한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1913~1994)은 1969년 나는 당신에게 전쟁이 끝났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다(I do not tell you that the war in Vietnam is the war to end wars.)이라고 연설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WHY BRITAIN WENT TO WAR. The cause of a war and the object of a war are not necessarily the same. The cause of this war was the invasion of Luxemburg and Belgium. We declared war because we were bound by treaty to declare war. We have been pledged to protect the integrity of Belgium since the kingdom of Belgium has existed. If the Germans had not broken the guarantees they shared with us to respect the neutrality of these little States we should certainly not be at war at the present time.
영국이 전쟁에 참전한 이유. 전쟁의 원인과 전쟁의 대상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 전쟁의 원인은 룩셈부르크와 벨기에의 침공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조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벨기에 왕국이 존재한 이래로 벨기에의 무결성을 보호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독일인들이 이 작은 국가들의 중립을 존중하기 위해 우리와 공유한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현재 전쟁 중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HANDS OFF THE PEOPLE’S FOOD. This is a war-torn article, a convalescent article. It is characteristic of the cheerful gallantry of the time that after being left for dead on Saturday evening this article should be able, in an only very slightly bandaged condition, to take its place in the firing-line again on Thursday morning.
사람들의 음식에 손을 떼십시오. 이것은 전쟁으로 찢긴 기사, 회복기 기사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죽은 채로 방치된 후 이 기사가 아주 약간의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 목요일 아침에 다시 사대에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시의 쾌활한 용감함의 특징입니다.
▶ THE MOST NECESSARY MEASURES IN THE WORLD. In this smash-up of empires and diplomacy, this utter disaster of international politics, certain things which would have seemed ridiculously Utopian a few weeks ago have suddenly become reasonable and practicable. One of these, a thing that would have seemed fantastic until the very moment when we joined issue with Germany and which may now be regarded as a sober possibility, is the absolute abolition throughout the world of the manufacture of weapons for private gain.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조치. 이 제국과 외교의 붕괴, 국제 정치의 이 완전한 재앙에서 몇 주 전에는 터무니없이 유토피아적으로 보였던 어떤 것들이 갑자기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가 독일과 문제를 해결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환상적으로 보였을 것이며 이제는 냉정한 가능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이 전 세계에서 사적 이익을 위한 무기 제조를 절대적으로 폐지하는 것입니다.
▶ COMMON SENSE AND THE BALKAN STATES. The Balkan States never have been a problem, they have only been a part of a problem. That is why no human being has ever yet produced even a paper solution acceptable to another human being. The attempt to settle Balkan affairs with the Austro-Hungarian Empire left out of the problem has been like an attempt to deal with a number of hospital cases in which the head and shoulders of one patient, the legs of another, the abdomen of a third had to be disregarded.
상식과 발칸 국가. 발칸 국가는 문제가 된 적이 없으며 문제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종이 솔루션조차 아직까지 만들어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에서 제외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발칸 제국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한 환자의 머리와 어깨, 다른 한 환자의 다리, 세 번째 환자의 복부가 마비되는 수많은 병원 사례를 처리하려는 시도와 같았습니다. 무시해야 했습니다.
▶ THE WAR OF THE MIND. All the realities of this war are things of the mind. This is a conflict of cultures, and nothing else in the world. All the world-wide pain and weariness, fear and anxieties, the bloodshed and destruction, the innumerable torn bodies of men and horses, the stench of putrefaction, the misery of hundreds of millions of human beings, the waste of mankind, are but the material consequences of a false philosophy and foolish thinking. We fight not to destroy a nation, but a nest of evil ideas.
마음의 전쟁. 이 전쟁의 모든 현실은 마음의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의 갈등일 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피로, 공포와 불안, 유혈과 파괴, 무수히 많은 사람과 말의 찢긴 시체, 부패의 악취, 수억 명의 인간의 비참함, 인류의 낭비는 단지 잘못된 철학과 어리석은 생각의 물질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악한 생각의 둥지를 파괴하기 위해 싸웁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English Classics623 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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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o end war, The war to end all wars)이란 은유적인 표현은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에 대한 냉소적인 비유입니다. 당시 그레이트 워(The Great War)라고 불렀던 세계대전 이후 불과 이십여 년 후에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이 발발했을 뿐 아니라, 사상자 또한 대폭 증대하였기 때문입니다.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는 전쟁이 발발한 1914년 8월부터 국제정세를 비롯한 전쟁칼럼을 연재하였고, 이를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표현은 수많은 각계의 지도자가 재인용하면서 오늘날까지 회자되는 유명한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1913~1994)은 1969년 나는 당신에게 전쟁이 끝났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다(I do not tell you that the war in Vietnam is the war to end wars.)이라고 연설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WHY BRITAIN WENT TO WAR. The cause of a war and the object of a war are not necessarily the same. The cause of this war was the invasion of Luxemburg and Belgium. We declared war because we were bound by treaty to declare war. We have been pledged to protect the integrity of Belgium since the kingdom of Belgium has existed. If the Germans had not broken the guarantees they shared with us to respect the neutrality of these little States we should certainly not be at war at the present time.
영국이 전쟁에 참전한 이유. 전쟁의 원인과 전쟁의 대상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 전쟁의 원인은 룩셈부르크와 벨기에의 침공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선포해야 하는 조약에 묶여 있기 때문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벨기에 왕국이 존재한 이래로 벨기에의 무결성을 보호할 것을 서약했습니다. 독일인들이 이 작은 국가들의 중립을 존중하기 위해 우리와 공유한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면 우리는 현재 전쟁 중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 HANDS OFF THE PEOPLE’S FOOD. This is a war-torn article, a convalescent article. It is characteristic of the cheerful gallantry of the time that after being left for dead on Saturday evening this article should be able, in an only very slightly bandaged condition, to take its place in the firing-line again on Thursday morning.
사람들의 음식에 손을 떼십시오. 이것은 전쟁으로 찢긴 기사, 회복기 기사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죽은 채로 방치된 후 이 기사가 아주 약간의 붕대를 감은 상태에서 목요일 아침에 다시 사대에서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시의 쾌활한 용감함의 특징입니다.
▶ THE MOST NECESSARY MEASURES IN THE WORLD. In this smash-up of empires and diplomacy, this utter disaster of international politics, certain things which would have seemed ridiculously Utopian a few weeks ago have suddenly become reasonable and practicable. One of these, a thing that would have seemed fantastic until the very moment when we joined issue with Germany and which may now be regarded as a sober possibility, is the absolute abolition throughout the world of the manufacture of weapons for private gain.
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조치. 이 제국과 외교의 붕괴, 국제 정치의 이 완전한 재앙에서 몇 주 전에는 터무니없이 유토피아적으로 보였던 어떤 것들이 갑자기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우리가 독일과 문제를 해결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 환상적으로 보였을 것이며 이제는 냉정한 가능성으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이 전 세계에서 사적 이익을 위한 무기 제조를 절대적으로 폐지하는 것입니다.
▶ COMMON SENSE AND THE BALKAN STATES. The Balkan States never have been a problem, they have only been a part of a problem. That is why no human being has ever yet produced even a paper solution acceptable to another human being. The attempt to settle Balkan affairs with the Austro-Hungarian Empire left out of the problem has been like an attempt to deal with a number of hospital cases in which the head and shoulders of one patient, the legs of another, the abdomen of a third had to be disregarded.
상식과 발칸 국가. 발칸 국가는 문제가 된 적이 없으며 문제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종이 솔루션조차 아직까지 만들어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에서 제외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발칸 제국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한 환자의 머리와 어깨, 다른 한 환자의 다리, 세 번째 환자의 복부가 마비되는 수많은 병원 사례를 처리하려는 시도와 같았습니다. 무시해야 했습니다.
▶ THE WAR OF THE MIND. All the realities of this war are things of the mind. This is a conflict of cultures, and nothing else in the world. All the world-wide pain and weariness, fear and anxieties, the bloodshed and destruction, the innumerable torn bodies of men and horses, the stench of putrefaction, the misery of hundreds of millions of human beings, the waste of mankind, are but the material consequences of a false philosophy and foolish thinking. We fight not to destroy a nation, but a nest of evil ideas.
마음의 전쟁. 이 전쟁의 모든 현실은 마음의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의 갈등일 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피로, 공포와 불안, 유혈과 파괴, 무수히 많은 사람과 말의 찢긴 시체, 부패의 악취, 수억 명의 인간의 비참함, 인류의 낭비는 단지 잘못된 철학과 어리석은 생각의 물질적 결과입니다. 우리는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악한 생각의 둥지를 파괴하기 위해 싸웁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4 허버트 조지 웰스의 그림자 속의 러시아(English Classics624 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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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호 조지 웰스의 러시아 여행기 : 그림자 속의 러시아(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기고문(Articles)입니다. 조지 웰스는 1914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와 모스크바(Moscow)에 이어 1920년 러시아를 두 번째로 방문한 경험을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에 기고하였습니다. 당시 작가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1920)를 막 탈고한 상황이였기에 그의 러시아 여행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지 웰스는 미국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Maxim Gorky)(1868~1936)를 처음 만났으며, 그 인연으로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1870~1924)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와 러시아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냉담한 평가를 내렸습니다만 레닌은 실용적인 지도자(a pragmatic leader)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ETERSBURG IN COLLAPSE. In January 1914 I visited Petersburg and Moscow for a couple of weeks; in September 1920 I was asked to repeat this visit by Mr. Kameney, of the Russian Trade Delegation in London. I snatched at this suggestion, and went to Russia at the end of September with my son, who speaks a little Russian. We spent a fortnight and a day in Russia, passing most of our time in Petersburg, where we went about freely by ourselves, and were shown nearly everything we asked to see. We visited Moscow, and I had a long conversation with Mr. Lenin, which I shall relate. In Petersburg I did not stay at the Hotel International, to which foreign visitors are usually sent, but with my old friend, Maxim Gorky.
붕괴된 상트페테르부르크. 1914년 1월에 나는 몇 주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1920년 9월에 나는 런던에 있는 러시아 무역 대표단의 카미니(Kameney) 씨로부터 이 방문을 다시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 제안에 사로잡혀 9월 말에 러시아어를 조금 하는 아들과 함께 러시아에 갔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2주와 1일을 보냈고, 대부분의 시간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유로이 돌아다녔고, 우리가 보고자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레닌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호텔 인터내셔널에 머물지 않고 오랜 친구인 막심 고리키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 THE QUINTESSENCE OF BOLSHEVISM. In the two preceding papers I have tried to give the reader my impression of Russian life as I saw it in Petersburg and Moscow, as a spectacle of collapse, as the collapse of a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system, akin to our own but weaker and more rotten than our own, which has crashed under the pressure of six years of war and misgovernment. The main collapse occurred in 1917 when Tsarism, brutishly incompetent, became manifestly impossible. It had wasted the whole land, lost control of its army and the confidence of the entire population. Its police system had degenerated into a r?gime of violence and brigandage. It fell inevitably.
볼셰비즘의 정수. 앞의 두 논문에서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보았던 러시아인의 삶, 붕괴의 광경,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시스템의 붕괴로서 우리 자신과 유사한 러시아인의 삶에 대한 인상을 독자에게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6년간의 전쟁과 잘못된 정부의 압력으로 무너진 우리보다 더 약하고 더 썩었습니다. 주요 붕괴는 잔인할 정도로 무능한 짜르 체제가 명백히 불가능해진 1917년에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전체 땅을 낭비했고 군대에 대한 통제력과 전체 인구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경찰 시스템은 폭력과 강도의 체제로 전락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떨어졌습니다.
▶ THE PETERSBURG SOVIET: A LEGISLATIVE MASS MEETING. On Thursday the 7th of October we attended a meeting of the Petersburg Soviet. We were told that we should find this a very different legislative body from the British House of Commons, and we did. Like nearly everything else in the arrangements of Soviet Russia it struck us as extraordinarily unpremeditated and improvised. Nothing could have been less intelligently planned for the functions it had to perform or the responsibilities it had to undertake.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입법 대중회의. 10월 7일 목요일에 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영국 하원과 매우 다른 입법 기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 협정의 다른 거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우리를 매우 계획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수행해야 하는 기능이나 수행해야 하는 책임에 대해 덜 지능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습니다.
▶ THE ENVOY. In these seven papers I have written in the first person and in a familiar style because I did not want the reader to lose sight for a moment of the shortness of our visit to Russia and of my personal limitations. Now in conclusion, if the reader will have patience with me for a few final words, I would like in less personal terms and very plainly to set down my main convictions about the Russian situation. They are very strong convictions, and they concern not merely Russia but the whole present outlook of our civilisation. They are merely one man’s opinion, but as I feel them strongly, so I put them without weakening qualifications.
특사(特使). 이 일곱 편의 논문에서 나는 독자들이 우리의 짧은 러시아 방문과 나의 개인적인 한계 때문에 잠시라도 시력을 잃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숙한 스타일로 1인칭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독자가 마지막 몇 마디만 참아준다면 나는 덜 개인적인 용어로 러시아 상황에 대한 나의 주요 신념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매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리 문명의 현재 전망 전체에 관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지만 강하게 느끼므로 자격을 약화시키지 않고 올립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4 허버트 조지 웰스의 그림자 속의 러시아(English Classics624 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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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호 조지 웰스의 러시아 여행기 : 그림자 속의 러시아(Russia in the Shadows by H. G. Wells)(192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기고문(Articles)입니다. 조지 웰스는 1914년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와 모스크바(Moscow)에 이어 1920년 러시아를 두 번째로 방문한 경험을 선데이 익스프레스(Sunday Express)에 기고하였습니다. 당시 작가는 생명과 인류의 평범한 역사: 세계사 대계(The Outline of History: Being a Plain History of Life and Mankind)(1920)를 막 탈고한 상황이였기에 그의 러시아 여행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지 웰스는 미국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Maxim Gorky)(1868~1936)를 처음 만났으며, 그 인연으로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1870~1924)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공산주의와 러시아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냉담한 평가를 내렸습니다만 레닌은 실용적인 지도자(a pragmatic leader)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ETERSBURG IN COLLAPSE. In January 1914 I visited Petersburg and Moscow for a couple of weeks; in September 1920 I was asked to repeat this visit by Mr. Kameney, of the Russian Trade Delegation in London. I snatched at this suggestion, and went to Russia at the end of September with my son, who speaks a little Russian. We spent a fortnight and a day in Russia, passing most of our time in Petersburg, where we went about freely by ourselves, and were shown nearly everything we asked to see. We visited Moscow, and I had a long conversation with Mr. Lenin, which I shall relate. In Petersburg I did not stay at the Hotel International, to which foreign visitors are usually sent, but with my old friend, Maxim Gorky.
붕괴된 상트페테르부르크. 1914년 1월에 나는 몇 주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1920년 9월에 나는 런던에 있는 러시아 무역 대표단의 카미니(Kameney) 씨로부터 이 방문을 다시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 제안에 사로잡혀 9월 말에 러시아어를 조금 하는 아들과 함께 러시아에 갔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2주와 1일을 보냈고, 대부분의 시간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유로이 돌아다녔고, 우리가 보고자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레닌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호텔 인터내셔널에 머물지 않고 오랜 친구인 막심 고리키와 함께 머물렀습니다.
▶ THE QUINTESSENCE OF BOLSHEVISM. In the two preceding papers I have tried to give the reader my impression of Russian life as I saw it in Petersburg and Moscow, as a spectacle of collapse, as the collapse of a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system, akin to our own but weaker and more rotten than our own, which has crashed under the pressure of six years of war and misgovernment. The main collapse occurred in 1917 when Tsarism, brutishly incompetent, became manifestly impossible. It had wasted the whole land, lost control of its army and the confidence of the entire population. Its police system had degenerated into a r?gime of violence and brigandage. It fell inevitably.
볼셰비즘의 정수. 앞의 두 논문에서 나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보았던 러시아인의 삶, 붕괴의 광경,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시스템의 붕괴로서 우리 자신과 유사한 러시아인의 삶에 대한 인상을 독자에게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6년간의 전쟁과 잘못된 정부의 압력으로 무너진 우리보다 더 약하고 더 썩었습니다. 주요 붕괴는 잔인할 정도로 무능한 짜르 체제가 명백히 불가능해진 1917년에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전체 땅을 낭비했고 군대에 대한 통제력과 전체 인구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경찰 시스템은 폭력과 강도의 체제로 전락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떨어졌습니다.
▶ THE PETERSBURG SOVIET: A LEGISLATIVE MASS MEETING. On Thursday the 7th of October we attended a meeting of the Petersburg Soviet. We were told that we should find this a very different legislative body from the British House of Commons, and we did. Like nearly everything else in the arrangements of Soviet Russia it struck us as extraordinarily unpremeditated and improvised. Nothing could have been less intelligently planned for the functions it had to perform or the responsibilities it had to undertake.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입법 대중회의. 10월 7일 목요일에 우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영국 하원과 매우 다른 입법 기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 협정의 다른 거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우리를 매우 계획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수행해야 하는 기능이나 수행해야 하는 책임에 대해 덜 지능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습니다.
▶ THE ENVOY. In these seven papers I have written in the first person and in a familiar style because I did not want the reader to lose sight for a moment of the shortness of our visit to Russia and of my personal limitations. Now in conclusion, if the reader will have patience with me for a few final words, I would like in less personal terms and very plainly to set down my main convictions about the Russian situation. They are very strong convictions, and they concern not merely Russia but the whole present outlook of our civilisation. They are merely one man’s opinion, but as I feel them strongly, so I put them without weakening qualifications.
특사(特使). 이 일곱 편의 논문에서 나는 독자들이 우리의 짧은 러시아 방문과 나의 개인적인 한계 때문에 잠시라도 시력을 잃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숙한 스타일로 1인칭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독자가 마지막 몇 마디만 참아준다면 나는 덜 개인적인 용어로 러시아 상황에 대한 나의 주요 신념을 아주 분명하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매우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리 문명의 현재 전망 전체에 관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지만 강하게 느끼므로 자격을 약화시키지 않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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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5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English Classics625 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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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작가 조지 웰스가 생물학 교과서를?! :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1899)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교과서(Text Book), 제목 그대로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입니다. 작가는 런던 사우스 켄싱턴(South Kensington, London)의 사범 과학대(the Normal School of Science)에서 생물학을 공부하였으나, 1887년 지질학 시험에 떨어지는 등 학업 성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과학학교저널(Science School Journal)을 충간하는 등 글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후 University Correspondence College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하였습니다. 토끼(The Rabbit)부터 개구리(The Frog), 개와 물고기(The Dog-Fish), 활유어(Amphioxus)까지 크게 다섯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십여 점의 정교한 해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 번외적으로 그의 두 번째 아내 에이미 캐서린 로빈스(Amy Catherine Robbins)(1872~1927)가 소유한 사본에서는 ‘사람만한 토끼가 작가를 해부하는 만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런던 University Tutorial College에서 남편이 된 조지 웰스에게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이였으며, 그가 첫 번째 아내와 이혼(1995)할 때까지 동거하였습니다. 그녀는 평생 남편의 여성편력에 괴로워하였고, 남편보다 6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927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https://www.library.illinois.edu/rbx/hgwells2016/2016/09/text-book-of-biology/)
▶ 우리에게는 낯선 교과서이지만 이 책은 제1부(Part 1)만 있는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1898년 A. M. Davies, 1909년 J. T. Cunningham, 1932년 W. H. Leigh-Sharpe 등의 학자가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수십 년간 꾸준히 출간되었습니다. 유명 작가의 사생활이나 기행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세계적인 명성의 ‘SF 작가 조지 웰스’가 작가로 명성을 떨치기 이전에 학교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한 학자이자 교육자라는 점은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대목입니다. 그의 우주적 상상력의 근간에 정교한 지식 체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In the year 1884 I was invited to give tuition by correspondence, in Biology. Although disposed at the time to ridicule the idea of imparting instruction in natural science by letter, I gladly accepted the opportunity thus afforded me of ascertaining for myself what could and could not be accomplished in that direction. Anyone familiar with the scope of biological enquiry, and the methods of biological instruction, will not need to be reminded that it is only by the most rigorous employment of precise directions for observation, that any good results are to be looked for at the hand of the elementary student.
서론. 1884년에 저는 생물학에서 통신으로 학비를 내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비록 그 당시에 편지로 자연과학에 가르침을 준다는 생각을 비웃기 위해 의도되었지만, 저는 기꺼이 그 방향으로 성취될 수 있는 것과 성취할 수 없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생물학적 조사의 범위와 생물학적 지시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단지 관찰을 위한 정확한 방향을 가장 엄격하게 채택함으로써, 어떤 좋은 결과도 초등학생의 손에 의해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True to this principle, I determined to issue to my correspondence pupils rigid instructions, and to demand in return faithful annotated drawings of facts observed in their usage. In the case of two among the few students who passed through my hands, the result far exceeded my most sanguine anticipations. The notes sent in by one of them-- a man working at a distance, alone and unaided-- far excelled those wrung from many a student placed under the most favourable surroundings; and their promise for the future has been fulfilled to the utmost, the individual in question being now a recognised investigator. It thus became clear that, not-with-standing the complex conditions of work in the biological field, tuition by correspondence would suffice to awaken the latent abilities of a naturally qualified enquirer.
이 원칙에 따라 나는 학생들에게 엄격한 지시를 내리고 그 대가로 학생들의 사용법에서 관찰된 사실에 대한 주석이 달린 충실한 그림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 손을 거쳐 간 몇 안 되는 학생 중 2명의 경우 결과는 내 가장 낙관적인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보낸 메모, 즉 혼자이고 도움도 없이 멀리서 일하는 남자는 가장 유리한 환경에 있는 많은 학생이 작성한 메모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들의 약속은 최대한 성취되었으며 문제의 개인은 이제 인정받는 조사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물학적 분야의 복잡한 작업 조건에도 불구하고 서신을 통한 수업은 타고난 자격을 갖춘 탐구자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 Mr. Wells' little book is avowedly written for examination purposes, and in conformity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now familiar "type system" of teaching. Recent attempts have been made to depreciate this. While affording a discipline in detailed observation and manipulation second to that of no other branch of learning, it provides for that "deduction" and "verification" by which all science has been built up; and this appears to me ample justification for its retention, as the most rational system which can be to-day adopted.
웰스 씨의 작은 책은 분명히 시험 목적으로, 그리고 현재 친숙한 "유형 시스템" 교육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감가상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문 분야에 뒤지지 않는 상세한 관찰과 조작에 관한 학문을 제공하면서 모든 과학이 구축된 "연역"과 "검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채택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으로서 그 보존에 대한 충분한 정당성을 나에게 보여줍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5 허버트 조지 웰스의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English Classics625 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SF작가 조지 웰스가 생물학 교과서를?! : 생물학 교과서 제1부: 척추동물(Text Book of Biology, Part 1: Vertebrata by H. G. Wells)(1899)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교과서(Text Book), 제목 그대로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입니다. 작가는 런던 사우스 켄싱턴(South Kensington, London)의 사범 과학대(the Normal School of Science)에서 생물학을 공부하였으나, 1887년 지질학 시험에 떨어지는 등 학업 성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과학학교저널(Science School Journal)을 충간하는 등 글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습니다. 이후 University Correspondence College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하였습니다. 토끼(The Rabbit)부터 개구리(The Frog), 개와 물고기(The Dog-Fish), 활유어(Amphioxus)까지 크게 다섯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십여 점의 정교한 해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 번외적으로 그의 두 번째 아내 에이미 캐서린 로빈스(Amy Catherine Robbins)(1872~1927)가 소유한 사본에서는 ‘사람만한 토끼가 작가를 해부하는 만화’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런던 University Tutorial College에서 남편이 된 조지 웰스에게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이였으며, 그가 첫 번째 아내와 이혼(1995)할 때까지 동거하였습니다. 그녀는 평생 남편의 여성편력에 괴로워하였고, 남편보다 6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927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https://www.library.illinois.edu/rbx/hgwells2016/2016/09/text-book-of-biology/)
▶ 우리에게는 낯선 교과서이지만 이 책은 제1부(Part 1)만 있는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1898년 A. M. Davies, 1909년 J. T. Cunningham, 1932년 W. H. Leigh-Sharpe 등의 학자가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수십 년간 꾸준히 출간되었습니다. 유명 작가의 사생활이나 기행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세계적인 명성의 ‘SF 작가 조지 웰스’가 작가로 명성을 떨치기 이전에 학교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생물학 교과서(Text Book of Biology)를 집필한 학자이자 교육자라는 점은 독특하면서도 놀라운 대목입니다. 그의 우주적 상상력의 근간에 정교한 지식 체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ntroduction. In the year 1884 I was invited to give tuition by correspondence, in Biology. Although disposed at the time to ridicule the idea of imparting instruction in natural science by letter, I gladly accepted the opportunity thus afforded me of ascertaining for myself what could and could not be accomplished in that direction. Anyone familiar with the scope of biological enquiry, and the methods of biological instruction, will not need to be reminded that it is only by the most rigorous employment of precise directions for observation, that any good results are to be looked for at the hand of the elementary student.
서론. 1884년에 저는 생물학에서 통신으로 학비를 내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비록 그 당시에 편지로 자연과학에 가르침을 준다는 생각을 비웃기 위해 의도되었지만, 저는 기꺼이 그 방향으로 성취될 수 있는 것과 성취할 수 없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생물학적 조사의 범위와 생물학적 지시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단지 관찰을 위한 정확한 방향을 가장 엄격하게 채택함으로써, 어떤 좋은 결과도 초등학생의 손에 의해 발견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 True to this principle, I determined to issue to my correspondence pupils rigid instructions, and to demand in return faithful annotated drawings of facts observed in their usage. In the case of two among the few students who passed through my hands, the result far exceeded my most sanguine anticipations. The notes sent in by one of them-- a man working at a distance, alone and unaided-- far excelled those wrung from many a student placed under the most favourable surroundings; and their promise for the future has been fulfilled to the utmost, the individual in question being now a recognised investigator. It thus became clear that, not-with-standing the complex conditions of work in the biological field, tuition by correspondence would suffice to awaken the latent abilities of a naturally qualified enquirer.
이 원칙에 따라 나는 학생들에게 엄격한 지시를 내리고 그 대가로 학생들의 사용법에서 관찰된 사실에 대한 주석이 달린 충실한 그림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 손을 거쳐 간 몇 안 되는 학생 중 2명의 경우 결과는 내 가장 낙관적인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보낸 메모, 즉 혼자이고 도움도 없이 멀리서 일하는 남자는 가장 유리한 환경에 있는 많은 학생이 작성한 메모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들의 약속은 최대한 성취되었으며 문제의 개인은 이제 인정받는 조사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생물학적 분야의 복잡한 작업 조건에도 불구하고 서신을 통한 수업은 타고난 자격을 갖춘 탐구자의 잠재 능력을 일깨우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 Mr. Wells' little book is avowedly written for examination purposes, and in conformity with the requirements of the now familiar "type system" of teaching. Recent attempts have been made to depreciate this. While affording a discipline in detailed observation and manipulation second to that of no other branch of learning, it provides for that "deduction" and "verification" by which all science has been built up; and this appears to me ample justification for its retention, as the most rational system which can be to-day adopted.
웰스 씨의 작은 책은 분명히 시험 목적으로, 그리고 현재 친숙한 "유형 시스템" 교육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감가상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문 분야에 뒤지지 않는 상세한 관찰과 조작에 관한 학문을 제공하면서 모든 과학이 구축된 "연역"과 "검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채택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으로서 그 보존에 대한 충분한 정당성을 나에게 보여줍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6 허버트 조지 웰스의 보이지 않는 왕, 신(神)(English Classics626 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학론(神學論) :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신학서(a theological tract)입니다. 조지 웰스는 우리에게 SF 작가로 친숙하지만,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과 기고문을 적지 않게 발표한 문명비평가(文明批評家)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의 생전에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을 모두 겪은 지성인으로써 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구상을 담은 책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1916),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소설, 논픽션, 단편집, 게임북까지……. 조지 웰스는 생전에 워낙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펜을 휘두른 작가이지만, 그가 신(神)과 종교를 소재로 신학서(a theological tract)를 발표한 것은 당대의 대중과 평론가에게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작가는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을 통해 자신의 종교관이 현대의 기독교와 구분되어야 하며, 신에 대한 믿음은 (종파와 교리가 아니라) 개개인의 내부에서 솟아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국가가 신의 도구(The State Is God's Instrument)’(가 되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 신학, 종교에 대한 관점은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is book sets out as forcibly and exactly as possible the religious belief of the writer. That belief is not orthodox Christianity; it is not, indeed, Christianity at all; its core nevertheless is a profound belief in a personal and intimate God. There is nothing in its statements that need shock or offend anyone who is prepared for the expression of a faith different from and perhaps in several particulars opposed to his own. The writer will be found to be sympathetic with all sincere religious feeling. Nevertheless it is well to prepare the prospective reader for statements that may jar harshly against deeply rooted mental habits.
머리말. 이 책은 작가의 종교적 신념을 가능한 한 강력하고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그 믿음은 정통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실제로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핵심은 인격적이고 친밀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입니다. 그 성명서에는 자신의 신앙과 다른, 그리고 아마도 여러 면에서 반대되는 신앙을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충격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작가는 모든 진지한 종교적 감정에 공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독자가 깊이 뿌리박힌 정신적 습관에 거슬리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It is well to warn him at the outset that the departure from accepted beliefs is here no vague scepticism, but a quite sharply defined objection to dogmas very widely revered. Let the writer state the most probable occasion of trouble forthwith. An issue upon which this book will be found particularly uncompromising is the dogma of the Trinity. The writer is of opinion that the Council of Nicaea, which forcibly crystallised the controversies of two centuries and formulated the creed upon which all the existing Christian churches are based, was one of the most disastrous and one of the least venerable of all religious gatherings, and he holds that the Alexandrine speculations which were then conclusively imposed upon Christianity merit only disrespectful attention at the present time.
받아들여진 믿음으로부터의 출발이 여기에서는 막연한 회의론이 아니라 매우 널리 존경받는 교리에 대한 아주 날카롭게 정의된 반대임을 처음부터 그에게 경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를 즉시 말하도록 하십시오. 이 책에서 특히 타협하지 않는 문제는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작가는 2세기 동안의 논쟁을 강제로 구체화하고 현존하는 모든 기독교 교회의 기반이 되는 신조를 공식화한 니케아 공의회가 모든 종교 모임 중에서 가장 재앙적이었고 가장 존경받지 못한 모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독교에 결정적으로 부과된 알렉산드리아의 추측은 현재로서는 무례한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고 주장합니다.
▶ This is a religious book written by a believer, but so far as their beliefs and religion go it may seem to them more sceptical and more antagonistic than blank atheism. That the writer cannot tell. He is not simply denying their God. He is declaring that there is a living God, different altogether from that Triune God and nearer to the heart of man. The spirit of this book is like that of a missionary who would only too gladly overthrow and smash some Polynesian divinity of shark’s teeth and painted wood and mother-of-pearl. To the writer such elaborations as “begotten of the Father before all worlds” are no better than intellectual shark’s teeth and oyster shells. His purpose, like the purpose of that missionary, is not primarily to shock and insult; but he is zealous to liberate, and he is impatient with a reverence that stands between man and God. He gives this fair warning and proceeds with his matter.
이것은 신자에 의해 쓰여진 종교 책이지만 그들의 믿음과 종교에 관한 한 그것은 백지 무신론보다 더 회의적이고 적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작가가 말할 수 없는 것. 그는 단순히 그들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삼일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르며 사람의 마음에 더 가까운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정신은 폴리네시아의 일부 신인 상어 이빨과 채색된 나무와 자개를 기꺼이 무너뜨리고 부수려는 선교사의 정신과 같습니다. 작가에게 "만물보다 먼저 아버지에게서 나신 것"과 같은 정교함은 지적인 상어의 이빨과 굴 껍데기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 선교사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그의 목적은 주로 충격과 모욕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해방시키기 위해 열심이었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있는 경외심에는 참을성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 정당한 경고를 하고 그의 일을 계속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6 허버트 조지 웰스의 보이지 않는 왕, 신(神)(English Classics626 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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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학론(神學論) :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은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신학서(a theological tract)입니다. 조지 웰스는 우리에게 SF 작가로 친숙하지만,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과 기고문을 적지 않게 발표한 문명비평가(文明批評家)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신의 생전에 제1차 세계대전(World War I)(1914~1918)과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1939~1945)을 모두 겪은 지성인으로써 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구상을 담은 책 - 예지(Anticipations by H. G. Wells)(1901), 자유로워진 세계(The World Set Free by H. G. Wells)(1914),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The War That Will End War by H. G. Wells)(1914),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1916), 문명의 구원(救援)(The Salvaging Of Civilization by H. G. Wells)(1921)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소설, 논픽션, 단편집, 게임북까지……. 조지 웰스는 생전에 워낙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펜을 휘두른 작가이지만, 그가 신(神)과 종교를 소재로 신학서(a theological tract)를 발표한 것은 당대의 대중과 평론가에게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작가는 보이지 않는 왕, 신(神)(God, the Invisible King by H. G. Wells)(1917)을 통해 자신의 종교관이 현대의 기독교와 구분되어야 하며, 신에 대한 믿음은 (종파와 교리가 아니라) 개개인의 내부에서 솟아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국가가 신의 도구(The State Is God's Instrument)’(가 되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습니다. SF 작가 조지 웰스의 신, 신학, 종교에 대한 관점은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PREFACE. This book sets out as forcibly and exactly as possible the religious belief of the writer. That belief is not orthodox Christianity; it is not, indeed, Christianity at all; its core nevertheless is a profound belief in a personal and intimate God. There is nothing in its statements that need shock or offend anyone who is prepared for the expression of a faith different from and perhaps in several particulars opposed to his own. The writer will be found to be sympathetic with all sincere religious feeling. Nevertheless it is well to prepare the prospective reader for statements that may jar harshly against deeply rooted mental habits.
머리말. 이 책은 작가의 종교적 신념을 가능한 한 강력하고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그 믿음은 정통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것은 실제로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핵심은 인격적이고 친밀한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입니다. 그 성명서에는 자신의 신앙과 다른, 그리고 아마도 여러 면에서 반대되는 신앙을 표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충격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작가는 모든 진지한 종교적 감정에 공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독자가 깊이 뿌리박힌 정신적 습관에 거슬리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It is well to warn him at the outset that the departure from accepted beliefs is here no vague scepticism, but a quite sharply defined objection to dogmas very widely revered. Let the writer state the most probable occasion of trouble forthwith. An issue upon which this book will be found particularly uncompromising is the dogma of the Trinity. The writer is of opinion that the Council of Nicaea, which forcibly crystallised the controversies of two centuries and formulated the creed upon which all the existing Christian churches are based, was one of the most disastrous and one of the least venerable of all religious gatherings, and he holds that the Alexandrine speculations which were then conclusively imposed upon Christianity merit only disrespectful attention at the present time.
받아들여진 믿음으로부터의 출발이 여기에서는 막연한 회의론이 아니라 매우 널리 존경받는 교리에 대한 아주 날카롭게 정의된 반대임을 처음부터 그에게 경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우를 즉시 말하도록 하십시오. 이 책에서 특히 타협하지 않는 문제는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작가는 2세기 동안의 논쟁을 강제로 구체화하고 현존하는 모든 기독교 교회의 기반이 되는 신조를 공식화한 니케아 공의회가 모든 종교 모임 중에서 가장 재앙적이었고 가장 존경받지 못한 모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독교에 결정적으로 부과된 알렉산드리아의 추측은 현재로서는 무례한 주의를 기울일 만하다고 주장합니다.
▶ This is a religious book written by a believer, but so far as their beliefs and religion go it may seem to them more sceptical and more antagonistic than blank atheism. That the writer cannot tell. He is not simply denying their God. He is declaring that there is a living God, different altogether from that Triune God and nearer to the heart of man. The spirit of this book is like that of a missionary who would only too gladly overthrow and smash some Polynesian divinity of shark’s teeth and painted wood and mother-of-pearl. To the writer such elaborations as “begotten of the Father before all worlds” are no better than intellectual shark’s teeth and oyster shells. His purpose, like the purpose of that missionary, is not primarily to shock and insult; but he is zealous to liberate, and he is impatient with a reverence that stands between man and God. He gives this fair warning and proceeds with his matter.
이것은 신자에 의해 쓰여진 종교 책이지만 그들의 믿음과 종교에 관한 한 그것은 백지 무신론보다 더 회의적이고 적대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작가가 말할 수 없는 것. 그는 단순히 그들의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삼일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르며 사람의 마음에 더 가까운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정신은 폴리네시아의 일부 신인 상어 이빨과 채색된 나무와 자개를 기꺼이 무너뜨리고 부수려는 선교사의 정신과 같습니다. 작가에게 "만물보다 먼저 아버지에게서 나신 것"과 같은 정교함은 지적인 상어의 이빨과 굴 껍데기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 선교사의 목적과 마찬가지로 그의 목적은 주로 충격과 모욕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해방시키기 위해 열심이었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있는 경외심에는 참을성이 없었습니다. 그는 이 정당한 경고를 하고 그의 일을 계속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62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English Classics627 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1909년부터 1914년 사이에 발표한 수필 모음집(essay collection)으로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같은 정기 간행물을 통해 출간하였습니다. 조지 웰스는 작가의 초중반기에는 소설을 주로 발표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1914~1918)이 발발하기 수년 전부터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저널리즘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그 분기점이 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Y FIRST FLIGHT(EASTBOURNE, August 5, 1912?three years later.) Hitherto my only flights have been flights of imagination but this morning I flew. I spent about ten or fifteen minutes in the air; we went out to sea, soared up, came back over the land, circled higher, planed steeply down to the water, and I landed with the conviction that I had had only the foretaste of a great store of hitherto unsuspected pleasures. At the first chance I will go up again, and I will go higher and further.
나의 첫 비행(이스트본, 1912년 8월 5일 - 3년 후) 지금까지 내 유일한 비행은 상상의 비행이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비행했습니다. 나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를 공중에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바다로 나갔다가 하늘을 날고 육지 위로 돌아왔고 더 높은 곳을 원을 그리며 물을 향해 가파르게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즐거움을 미리 맛본 것뿐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착륙했습니다. 첫 번째 기회에 나는 다시 올라가고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 THE PHILOSOPHER's PUBLIC LIBRARY. Suppose a philosopher had a great deal of money to spend?though this is not in accordance with experience, it is not inherently impossible?and suppose he thought, as any philosopher does think, that the British public ought to read much more and better books than they do, and that founding public libraries was the way to induce them to do so, what sort of public libraries would he found? That, I submit, is a suitable topic for a disinterested speculator.
철학자의 공공 도서관. 어떤 철학자가 지출할 돈이 많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은 경험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는 어떤 철학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영국 대중이 훨씬 더 많은, 더 나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보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이 그들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었다면, 그는 어떤 종류의 공공도서관을 찾았을까요? 나는 그것이 무관심한 투기꾼에게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THE POSSIBLE COLLAPSE OF CIVILISATION(New Year, 1909.) The Editor of the New York World has asked me to guess the general trend of events in the next thirty years or so with especial reference to the outlook for the State and City of New York. I like and rarely refuse such cheerful invitations to prophesy. I have already made a sort of forecast (in my "Anticipations") of what may happen if the social and economic process goes on fairly smoothly for all that time, and shown a New York relieved from its present congestion by the development of the means of communication, and growing and spreading in wide and splendid suburbs towards Boston and Philadelphia.
문명의 붕괴 가능성(New Year, 1909.) 뉴욕 월드(The New York World)의 편집자는 나에게 앞으로 30년 정도의 사건의 일반적인 경향을 예상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뉴욕 주와 시의 전망을 언급했습니다. 나는 그러한 유쾌한 예언의 초대를 좋아하고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미 (내 "예상"에서) 사회 경제적 과정이 그 기간 동안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했고, 수단의 개발로 현재의 혼잡에서 벗어나는 뉴욕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향해 넓고 화려한 교외에서 성장하고 퍼집니다.
▶ THE HUMAN ADVENTURE. Alone among all the living things this globe has borne, man reckons with destiny. All other living things obey the forces that created them; and when the mood of the power changes, submit themselves passively to extinction Man only looks upon those forces in the face, anticipates the exhaustion of Nature's kindliness, seeks weapons to defend himself. Last of the children of Saturn, he escapes their general doom. He dispossesses his begetter of all possibility of replacement, and grasps the sceptre of the world. Before man the great and prevalent creatures followed one another processionally to extinction;
인간의 모험. 이 지구가 낳은 모든 생물들 중 홀로 인간은 운명을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생물은 자신을 만든 힘에 복종합니다. 그리고 권력의 분위기가 바뀌면 수동적으로 소멸에 굴복합니다. 인간은 면전에서 그 세력만을 바라보고, 자연의 친절이 고갈될 것을 예상하고, 자신을 방어할 무기를 찾습니다. 토성의 마지막 아이들인 그는 그들의 일반적인 운명에서 탈출합니다. 그는 그의 낳는 자를 대체할 모든 가능성을 박탈하고 세상의 홀을 움켜쥡니다. 사람이 오기 전에 위대하고 널리 퍼진 피조물들은 멸종에 이르기까지 행렬을 따라 서로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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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627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English Classics627 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1909년부터 1914년 사이에 발표한 수필 모음집(essay collection)으로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같은 정기 간행물을 통해 출간하였습니다. 조지 웰스는 작가의 초중반기에는 소설을 주로 발표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World War I)(1914~1918)이 발발하기 수년 전부터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저널리즘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영국인이 바라본 세계(An Englishman Looks at the World by H. G. Wells)(1914)는 그 분기점이 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MY FIRST FLIGHT(EASTBOURNE, August 5, 1912?three years later.) Hitherto my only flights have been flights of imagination but this morning I flew. I spent about ten or fifteen minutes in the air; we went out to sea, soared up, came back over the land, circled higher, planed steeply down to the water, and I landed with the conviction that I had had only the foretaste of a great store of hitherto unsuspected pleasures. At the first chance I will go up again, and I will go higher and further.
나의 첫 비행(이스트본, 1912년 8월 5일 - 3년 후) 지금까지 내 유일한 비행은 상상의 비행이었지만 오늘 아침에는 비행했습니다. 나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를 공중에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바다로 나갔다가 하늘을 날고 육지 위로 돌아왔고 더 높은 곳을 원을 그리며 물을 향해 가파르게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즐거움을 미리 맛본 것뿐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착륙했습니다. 첫 번째 기회에 나는 다시 올라가고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 THE PHILOSOPHER's PUBLIC LIBRARY. Suppose a philosopher had a great deal of money to spend?though this is not in accordance with experience, it is not inherently impossible?and suppose he thought, as any philosopher does think, that the British public ought to read much more and better books than they do, and that founding public libraries was the way to induce them to do so, what sort of public libraries would he found? That, I submit, is a suitable topic for a disinterested speculator.
철학자의 공공 도서관. 어떤 철학자가 지출할 돈이 많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은 경험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는 어떤 철학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영국 대중이 훨씬 더 많은, 더 나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보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을 설립하는 것이 그들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었다면, 그는 어떤 종류의 공공도서관을 찾았을까요? 나는 그것이 무관심한 투기꾼에게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THE POSSIBLE COLLAPSE OF CIVILISATION(New Year, 1909.) The Editor of the New York World has asked me to guess the general trend of events in the next thirty years or so with especial reference to the outlook for the State and City of New York. I like and rarely refuse such cheerful invitations to prophesy. I have already made a sort of forecast (in my "Anticipations") of what may happen if the social and economic process goes on fairly smoothly for all that time, and shown a New York relieved from its present congestion by the development of the means of communication, and growing and spreading in wide and splendid suburbs towards Boston and Philadelphia.
문명의 붕괴 가능성(New Year, 1909.) 뉴욕 월드(The New York World)의 편집자는 나에게 앞으로 30년 정도의 사건의 일반적인 경향을 예상하도록 요청했으며, 특히 뉴욕 주와 시의 전망을 언급했습니다. 나는 그러한 유쾌한 예언의 초대를 좋아하고 거의 거절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미 (내 "예상"에서) 사회 경제적 과정이 그 기간 동안 상당히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했고, 수단의 개발로 현재의 혼잡에서 벗어나는 뉴욕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향해 넓고 화려한 교외에서 성장하고 퍼집니다.
▶ THE HUMAN ADVENTURE. Alone among all the living things this globe has borne, man reckons with destiny. All other living things obey the forces that created them; and when the mood of the power changes, submit themselves passively to extinction Man only looks upon those forces in the face, anticipates the exhaustion of Nature's kindliness, seeks weapons to defend himself. Last of the children of Saturn, he escapes their general doom. He dispossesses his begetter of all possibility of replacement, and grasps the sceptre of the world. Before man the great and prevalent creatures followed one another processionally to extinction;
인간의 모험. 이 지구가 낳은 모든 생물들 중 홀로 인간은 운명을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생물은 자신을 만든 힘에 복종합니다. 그리고 권력의 분위기가 바뀌면 수동적으로 소멸에 굴복합니다. 인간은 면전에서 그 세력만을 바라보고, 자연의 친절이 고갈될 것을 예상하고, 자신을 방어할 무기를 찾습니다. 토성의 마지막 아이들인 그는 그들의 일반적인 운명에서 탈출합니다. 그는 그의 낳는 자를 대체할 모든 가능성을 박탈하고 세상의 홀을 움켜쥡니다. 사람이 오기 전에 위대하고 널리 퍼진 피조물들은 멸종에 이르기까지 행렬을 따라 서로를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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