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591 허버트 조지 웰스의 모던 러브 스토리: 앤 베로니카(English Classics591 Ann Veronica: A Modern Love Story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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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러브 스토리: 앤 베로니카(Ann Veronica: A Modern Love Story by H. G. Wells)(1909)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신여성 소설(a New Woman novel)입니다. 중산층 아버지의 가부장제(patriarchal rule)에 저항하는 신여성 앤 베로니카 스탠리(Ann Veronica Stanley)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트레골드 여성 학교(Tredgold Women's College)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앤은 무도회조차 참석하지 못하게 하는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런던 대학 센트럴 임페리얼 칼리지(Central Imperial College)에서 선배 케이프(Capes)에게 반한 앤은 아버지가 권한 휴버트 매닝(Hubert Manning)과의 약혼을 깨고, 결혼 후 별거한 케이프에게 구애합니다. 결국 그들은 알프스의 허니문을 시작으로 독립하였고, 케이프가 극작가로써 성공함으로써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1952년 TV 시리즈를 시작으로 1964년 BBC 4부작, 1969년 뮤지컬 등으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당대 문학계의 스캔들(the literary scandal of its day) : 앤 베로니카(Ann Veronica: A Modern Love Story by H. G. Wells)(1909)는 작품 외적으로 작가인 웰스가 영국 페미니스트 작가 겸 학자 앰버 리브스(Amber Reeves)(1887~1981)와 연인이 되어 당대 문학계에 거대한 스캔들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웰스는 첫 번째 부인 이사벨 메리 웰스(Isabel Mary Wells)와 이혼 후 두 번째 부인 에이미 캐서린 로빈스(Amy Catherine Robbins)와 살고 있었습니다. 임신하게 된 앰버는 웰스를 떠나 G. R. 블랑코 화이트(G. R. Blanco White)(1883~1966)와 결혼한 후 1909년 웰스의 딸 앤 제인(Anna-Jane)을 출산하였습니다. 앤은 성인이 되어서야 친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네요.

이후 웰스는 앰버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를 모던 러브 스토리: 앤 베로니카(Ann Veronica: A Modern Love Story by H. G. Wells)(1909)와 위대한 연구(리서치 매그니피센트)(The Research Magnificent by H. G. Wells)(1915)에 등장시켰습니다. 당시의 스캔들은 웰스의 복잡한 여자관계로 인한 추문(醜聞)에 가까웠고, 아내가 있는 남편과 사랑에 빠진 앰버 덕분에(?!) 작품의 여주인공 앤에 대한 이미지도 썩 좋지 않았습니다.

▶ One Wednesday afternoon in late September, Ann Veronica Stanley came down from London in a state of solemn excitement and quite resolved to have things out with her father that very evening. She had trembled on the verge of such a resolution before, but this time quite definitely she made it. A crisis had been reached, and she was almost glad it had been reached. She made up her mind in the train home that it should be a decisive crisis. It is for that reason that this novel begins with her there, and neither earlier nor later, for it is the history of this crisis and its consequences that this novel has to tell.

9월 말의 어느 수요일 오후, 앤 베로니카 스탠리(Ann Veronica Stanley)는 엄숙한 흥분 상태로 런던에서 내려와 그날 저녁 아버지와 외출을 하기로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전에도 그런 결심을 하기 직전에 떨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해냈습니다. 위기가 찾아왔고 그녀는 위기가 찾아온 것을 거의 기뻐했습니다. 그녀는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그것이 결정적인 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이 소설이 그녀와 함께 시작되는 이유는 이 소설이 말해야 할 위기의 역사와 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 Ann Veronica was rather pleased by this. She had not seen Ramage for ten or eleven days, and she was quite ready for a gossip with him. And now her mind was so full of the thought that she was in love?in love!?that marvellous state! that I really believe she had some dim idea of talking to him about it. At any rate, it would be good to hear him saying the sort of things he did?perhaps now she would grasp them better?with this world-shaking secret brandishing itself about inside her head within a yard of him.

앤 베로니카는 이것에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그녀는 열흘이나 열일 동안 라마지를 보지 못했고 그와 가십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마음은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놀라운 상태! 나는 그녀가 그것에 대해 그와 이야기할 약간의 어렴풋한 생각이 있었다고 정말로 믿습니다. 여하튼, 세상을 뒤흔드는 이 비밀이 그의 1야드 내 머리 속을 휘젓고 있는 그가 한 일을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About four years and a quarter later?to be exact, it was four years and four months?Mr. and Mrs. Capes stood side by side upon an old Persian carpet that did duty as a hearthrug in the dining-room of their flat and surveyed a shining dinner-table set for four people, lit by skilfully-shaded electric lights, brightened by frequent gleams of silver, and carefully and simply adorned with sweet-pea blossom. Capes had altered scarcely at all during the interval, except for a new quality of smartness in the cut of his clothes, but Ann Veronica was nearly half an inch taller; her face was at once stronger and softer, her neck firmer and rounder, and her carriage definitely more womanly than it had been in the days of her rebellion. She was a woman now to the tips of her fingers; she had said good-bye to her girlhood in the old garden four years and a quarter ago.

약 4년 4개월 후, 정확히는 4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케이프 부인은 아파트 식당에서 심장을 뛰게 하는 역할을 하는 오래된 페르시아 카펫 위에 나란히 서서 4인용 식탁 세트를 살펴보고, 능숙하게 그늘진 전등과 자주 켜진 조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은빛으로 빛나고, 스윗피 꽃으로 조심스럽고 단순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케이프는 옷을 재단한 새로운 품질을 제외하고는 그 사이에 거의 변경되지 않았지만 앤 베로니카는 키가 거의 0.5인치 더 컸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동시에 더 강하고 부드러웠고, 그녀의 목은 더 단단하고 둥글었으며, 그녀의 마차는 그녀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보다 확실히 더 여성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손가락 끝에서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4년 4개월 전 오래된 정원에서 어린 시절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2 허버트 조지 웰스의 폴리 씨의 역사(English Classics592 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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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 씨의 역사(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191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만화 소설(comic novel)입니다. 주인공 알프레드 폴리(Alfred Polly)는 용감하거나 선한 것과 거리가 먼 소시민으로, 작가가 창조해낸 흥미로운 안티히어로(an antihero)입니다. 1870년경 태어난 폴리 씨는 비록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14세에 학업을 중단하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20세에 사촌 미리암 라킨스(Miriam Larkins)와 결혼해 영국 동남부 켄트(Kent)의 피쉬본(Fishbourne)에서 옷가게(an outfitter's shop)를 차린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그러나 돈 버는 재주가 없는 폴리는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황당하게도 가게에 불을 지르고,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그는 막대한 보험금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 영웅( a local hero)으로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영국 편집자 로버트 맥크럼(John Robert McCrum)(1953~)은 폴리 씨의 역사(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1910)를 가디언지 100대 영어 소설(the 100 best novels in English in The Guardian)에 올린 바 있으며, 1949년을 시작으로 수차례 영화와 TV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He suffered from indigestion now nearly every afternoon in his life, but as he lacked introspection he projected the associated discomfort upon the world. Every afternoon he discovered afresh that life as a whole and every aspect of life that presented itself was “beastly.” And this afternoon, lured by the delusive blueness of a sky that was blue because the wind was in the east, he had come out in the hope of snatching something of the joyousness of spring. The mysterious alchemy of mind and body refused, however, to permit any joyousness whatever in the spring.

그는 이제 거의 매일 오후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았지만 내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편함을 세상에 투사했습니다. 매일 오후 그는 삶 전체와 그 자체로 나타나는 삶의 모든 측면이 "짐승"이라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서 파랗게 물든 하늘의 망상적인 푸르름에 이끌려 봄의 기쁨을 조금이라도 낚아채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의 신비한 연금술은 봄에 어떤 기쁨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He stared out of the window at the exploitation roads of suburbs, and rows of houses all very much alike, either emphatically and impatiently to let or full of rather busy unsocial people. Near Wimbledon he had a glimpse of golf links, and saw two elderly gentlemen who, had they chosen, might have been gentlemen of grace and leisure, addressing themselves to smite little hunted white balls great distances with the utmost bitterness and dexterity. Mr. Polly could not understand them.

그는 창밖으로 교외의 착취 도로와 집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매우 흡사하게 바라보았고, 매우 바쁜 비사교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든 없든 단호하게 그리고 참을성이 없었습니다. 윔블던 근처에서 그는 골프 링크를 살짝 보았고, 선택했다면 우아하고 여유가 있는 신사였을 두 나이 든 신사가 최대한의 쓰라림과 손재주로 사냥한 작은 흰색 공을 아주 먼 거리에서 치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폴리 씨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There was no water in the little parlour and none in the shop. He hesitated for a moment whether he should not run upstairs to the bedrooms and get a ewer of water to throw on the flames. At this rate Rumbold’s would be ablaze in five minutes! Things were going all too fast for Mr. Polly. He ran towards the staircase door, and its hot breath pulled him up sharply. Then he dashed out through his shop. The catch of the front door was sometimes obstinate; it was now, and instantly he became frantic. He rattled and stormed and felt the parlour already ablaze behind him. In another moment he was in the High Street with the door wide open.

작은 응접실에는 물이 없었고 가게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그는 위층 침실로 달려가서 불길에 던질 물 한 병을 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시 망설였습니다. 이 속도라면 럼볼드는 5분 안에 불타버릴 것입니다! 폴리 씨에게는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계단 문을 향해 달려갔고 뜨거운 숨결이 그를 날카롭게 끌어올렸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가게를 통해 돌진했습니다. 현관문을 잡는 것은 때때로 완고했습니다. 그것은 지금이었고, 즉시 그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는 덜그럭거리며 폭풍우를 몰아치며 이미 등 뒤에서 응접실이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다른 순간에 그는 문이 활짝 열린 하이 스트리트에 있었습니다.

▶ “I don’t feel sorry for it. I don’t believe it was a bad thing to do?any more than burning a toy like I did once when I was a baby. I nearly killed myself with a razor. Who hasn’t??anyhow gone as far as thinking of it? Most of my time I’ve been half dreaming. I married like a dream almost. I’ve never really planned my life or set out to live. I happened; things happened to me. It’s so with everyone. Jim couldn’t help himself. I shot at him and tried to kill him. I dropped the gun and he got it. He very nearly had me. I wasn’t a second too soon?ducking.... Awkward?that night was.... M’mm.... But I don’t blame him?come to that. Only I don’t see what it’s all up to....

“나는 그것에 대해 미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했던 것처럼 장난감을 태우는 것 이상으로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면도칼로 죽을 뻔 했어요. 누가 해보지 않았습니까??어쨌든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까지 했습니까?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나는 반쪽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거의 꿈처럼 결혼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을 제대로 계획하거나 살기로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일어났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짐은 스스로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를 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는 총을 떨어뜨렸고 그는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는 거의 나를 가졌습니다. 1초도 안걸렸어.. 버벅거려.. 어색해. 그날 밤은.. 음.. 하지만 그를 탓하는 게 아니야. 이리 와봐. 뭔일인지 나만 안보이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2 허버트 조지 웰스의 폴리 씨의 역사(English Classics592 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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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 씨의 역사(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1910)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만화 소설(comic novel)입니다. 주인공 알프레드 폴리(Alfred Polly)는 용감하거나 선한 것과 거리가 먼 소시민으로, 작가가 창조해낸 흥미로운 안티히어로(an antihero)입니다. 1870년경 태어난 폴리 씨는 비록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14세에 학업을 중단하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20세에 사촌 미리암 라킨스(Miriam Larkins)와 결혼해 영국 동남부 켄트(Kent)의 피쉬본(Fishbourne)에서 옷가게(an outfitter's shop)를 차린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그러나 돈 버는 재주가 없는 폴리는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황당하게도 가게에 불을 지르고,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그는 막대한 보험금을 얻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 영웅( a local hero)으로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영국 편집자 로버트 맥크럼(John Robert McCrum)(1953~)은 폴리 씨의 역사(The History of Mr. Polly by H. G. Wells)(1910)를 가디언지 100대 영어 소설(the 100 best novels in English in The Guardian)에 올린 바 있으며, 1949년을 시작으로 수차례 영화와 TV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He suffered from indigestion now nearly every afternoon in his life, but as he lacked introspection he projected the associated discomfort upon the world. Every afternoon he discovered afresh that life as a whole and every aspect of life that presented itself was “beastly.” And this afternoon, lured by the delusive blueness of a sky that was blue because the wind was in the east, he had come out in the hope of snatching something of the joyousness of spring. The mysterious alchemy of mind and body refused, however, to permit any joyousness whatever in the spring.

그는 이제 거의 매일 오후 소화불량으로 고통 받았지만 내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편함을 세상에 투사했습니다. 매일 오후 그는 삶 전체와 그 자체로 나타나는 삶의 모든 측면이 "짐승"이라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바람이 동쪽에서 불어서 파랗게 물든 하늘의 망상적인 푸르름에 이끌려 봄의 기쁨을 조금이라도 낚아채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정신과 육체의 신비한 연금술은 봄에 어떤 기쁨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He stared out of the window at the exploitation roads of suburbs, and rows of houses all very much alike, either emphatically and impatiently to let or full of rather busy unsocial people. Near Wimbledon he had a glimpse of golf links, and saw two elderly gentlemen who, had they chosen, might have been gentlemen of grace and leisure, addressing themselves to smite little hunted white balls great distances with the utmost bitterness and dexterity. Mr. Polly could not understand them.

그는 창밖으로 교외의 착취 도로와 집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매우 흡사하게 바라보았고, 매우 바쁜 비사교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든 없든 단호하게 그리고 참을성이 없었습니다. 윔블던 근처에서 그는 골프 링크를 살짝 보았고, 선택했다면 우아하고 여유가 있는 신사였을 두 나이 든 신사가 최대한의 쓰라림과 손재주로 사냥한 작은 흰색 공을 아주 먼 거리에서 치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폴리 씨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There was no water in the little parlour and none in the shop. He hesitated for a moment whether he should not run upstairs to the bedrooms and get a ewer of water to throw on the flames. At this rate Rumbold’s would be ablaze in five minutes! Things were going all too fast for Mr. Polly. He ran towards the staircase door, and its hot breath pulled him up sharply. Then he dashed out through his shop. The catch of the front door was sometimes obstinate; it was now, and instantly he became frantic. He rattled and stormed and felt the parlour already ablaze behind him. In another moment he was in the High Street with the door wide open.

작은 응접실에는 물이 없었고 가게에는 물이 없었습니다. 그는 위층 침실로 달려가서 불길에 던질 물 한 병을 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잠시 망설였습니다. 이 속도라면 럼볼드는 5분 안에 불타버릴 것입니다! 폴리 씨에게는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계단 문을 향해 달려갔고 뜨거운 숨결이 그를 날카롭게 끌어올렸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가게를 통해 돌진했습니다. 현관문을 잡는 것은 때때로 완고했습니다. 그것은 지금이었고, 즉시 그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는 덜그럭거리며 폭풍우를 몰아치며 이미 등 뒤에서 응접실이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다른 순간에 그는 문이 활짝 열린 하이 스트리트에 있었습니다.

▶ “I don’t feel sorry for it. I don’t believe it was a bad thing to do?any more than burning a toy like I did once when I was a baby. I nearly killed myself with a razor. Who hasn’t??anyhow gone as far as thinking of it? Most of my time I’ve been half dreaming. I married like a dream almost. I’ve never really planned my life or set out to live. I happened; things happened to me. It’s so with everyone. Jim couldn’t help himself. I shot at him and tried to kill him. I dropped the gun and he got it. He very nearly had me. I wasn’t a second too soon?ducking.... Awkward?that night was.... M’mm.... But I don’t blame him?come to that. Only I don’t see what it’s all up to....

“나는 그것에 대해 미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했던 것처럼 장난감을 태우는 것 이상으로 나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면도칼로 죽을 뻔 했어요. 누가 해보지 않았습니까??어쨌든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까지 했습니까?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나는 반쪽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거의 꿈처럼 결혼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을 제대로 계획하거나 살기로 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일어났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일.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짐은 스스로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나는 그를 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는 총을 떨어뜨렸고 그는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는 거의 나를 가졌습니다. 1초도 안걸렸어.. 버벅거려.. 어색해. 그날 밤은.. 음.. 하지만 그를 탓하는 게 아니야. 이리 와봐. 뭔일인지 나만 안보이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박한 영혼 이야기: 킵스(English Classics593 Kipps: The Story of a Simple Soul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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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영혼 이야기: 킵스(Kipps: The Story of a Simple Soul by H. G. Wells)(190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사회 소설(social novel)로, 책 제목은 주인공 아서 아티 킵스(Arthur "Artie" Kipps)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는 당시 영국 소설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생아 고아 캐릭터(an illegitimate orphan)로 영국 동남부 켄트(Kent)의 이모와 삼촌의 손에 컸습니다. 1부에서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킵스는 이웃집 시드 포닉(Sid Pornick)의 여동생 앤(Ann), 목요일 저녁 목각을 가르치는 헬렌 월싱엄(Helen Walshingham), 배우 겸 극작가 지망생 치타로우(Chitterlow) 등과 인연을 맺으며 매력적인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우연찮게 신문에서 그의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부고와 ?26,000란 막대한 유산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 Speckylated it! : 2부에서 킵스는 포크스톤(Folkestone)에서 우연하게 헬렌 월싱엄(Helen Walshingham)과 재회한 후 약혼합니다. 그러나 헬렌과 그의 가족들은 어쩐지 졸부인 킵스의 재산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우연하게 앤(Ann)과 재회한 킵스는 헬렌과 파혼하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그는 Associated Bookseller's Trading Union(Limited)를 개설하고, 극작가 지망생 치타로우(Chitterlow)의 연극에 투자하는 등 위험천만한 선택을 피하지 않습니다. 과연 킵스와 앤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1912년 연극, 1921년 무성영화, 1941년 TV 시리즈를 비롯해 1984년 BBC 라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Until he was nearly arrived at adolescence it did not become clear to Kipps how it was that he was under the care of an aunt and uncle instead of having a father and mother like other boys. Yet he had vague memories of a somewhere else that was not New Romney?of a dim room, a window looking down on white buildings?and of a some one else who talked to forgotten people, and who was his mother. He could not recall her features very distinctly, but he remembered with extreme definition a white dress she wore, with a pattern of little sprigs of flowers and little bows of ribbon upon it, and a girdle of straight-ribbed white ribbon about the waist.

거의 청소년기에 이를 때까지 그가 다른 소년들처럼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지 않고 이모와 삼촌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이 킵스에게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뉴 롬니가 아닌 다른 곳, 즉 어두컴컴한 방, 하얀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창,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다른 누군가에 대한, 그리고 그의 어머니에 대한 막연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모습을 아주 뚜렷하게 기억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입었던 하얀 드레스를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위에 작은 꽃무늬와 리본으로 장식된 작은 리본이 달려 있었고 허리에는 곧은 늑골이 있는 흰색 리본 띠가 있었습니다.

▶ There comes a gentlemanly figure into these events and for a space takes a leading part therein, a Good Influence, a refined and amiable figure, Mr. Chester Coote. You must figure him as about to enter our story, walking with a curious rectitude of bearing through the evening dusk towards the Public Library, erect, large-headed?he had a great, big head full of the suggestion of a powerful mind, well under control?with a large, official-looking envelope in his white and knuckly hand. In the other he carries a gold-handled cane.

이 사건들에는 신사적인 인물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한 공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좋은 영향, 세련되고 상냥한 체스터 쿠트 씨. 당신은 그가 공공 도서관을 향해 저녁 황혼을 통해 베어링의 호기심 바른 직립과 함께 걸어, 우리의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그려야 합니다. 그는 크고, 강력한 정신의 제안 가득, 잘 통제 - 그의 흰색, 그리고 꼬질꼬질한 손에 커다란, 공식처럼 보이는 봉투와 함께. 다른 한 쪽에서는 금으로 된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 The architect drew three sets of plans on a transparent bluish sort of paper that smelt abominably. He painted them very nicely; brick red and ginger, and arsenic green and a leaden sort of blue, and brought them over to show our young people. The first set were very simple, with practically no External Features?"a plain style," he said it was?but it looked a big sort of house nevertheless; the second had such extras as a conservatory, bow windows of various sorts, one rough-cast gable and one half-timbered ditto in plaster, and a sort of overhung verandah, and was much more imposing; and the third was quite fungoid with External Features, and honeycombed with Internal ones; it was, he said, "practically a mansion," and altogether a very noble fruit of the creative mind of man. It was, he admitted, perhaps almost too good for Hythe; his art had run away with him and produced a modern mansion in the "best Folkestone style";

건축가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투명한 푸르스름한 종이에 세 세트의 도면을 그렸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주 멋지게 그렸습니다. 벽돌색 빨강과 생강, 비소 녹색과 납 종류의 파랑을 가져와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세트는 외부 기능이 거의 없는 매우 단순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스타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집처럼 보였습니다. 두 번째 건물에는 온실, 다양한 종류의 활창, 거친 박공 한 개와 회반죽으로 된 반목조 한 개, 그리고 일종의 돌출형 베란다와 같은 추가 시설이 있었고 훨씬 더 위풍당당했습니다. 세 번째는 외부 기능이 있는 상당히 균질하고 내부 기능이 있는 벌집 모양입니다. 그는 그것이 "실질적으로 맨션"이며 전체적으로 인간의 창조적 정신의 매우 고귀한 열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Hythe에게 거의 너무 좋은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의 예술은 그와 함께 도망쳤고 "최고의 포크스톤 스타일"로 현대적인 맨션을 만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3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박한 영혼 이야기: 킵스(English Classics593 Kipps: The Story of a Simple Soul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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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영혼 이야기: 킵스(Kipps: The Story of a Simple Soul by H. G. Wells)(1905)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의 사회 소설(social novel)로, 책 제목은 주인공 아서 아티 킵스(Arthur "Artie" Kipps)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는 당시 영국 소설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생아 고아 캐릭터(an illegitimate orphan)로 영국 동남부 켄트(Kent)의 이모와 삼촌의 손에 컸습니다. 1부에서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킵스는 이웃집 시드 포닉(Sid Pornick)의 여동생 앤(Ann), 목요일 저녁 목각을 가르치는 헬렌 월싱엄(Helen Walshingham), 배우 겸 극작가 지망생 치타로우(Chitterlow) 등과 인연을 맺으며 매력적인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우연찮게 신문에서 그의 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부고와 ?26,000란 막대한 유산에 관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 Speckylated it! : 2부에서 킵스는 포크스톤(Folkestone)에서 우연하게 헬렌 월싱엄(Helen Walshingham)과 재회한 후 약혼합니다. 그러나 헬렌과 그의 가족들은 어쩐지 졸부인 킵스의 재산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우연하게 앤(Ann)과 재회한 킵스는 헬렌과 파혼하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그는 Associated Bookseller's Trading Union(Limited)를 개설하고, 극작가 지망생 치타로우(Chitterlow)의 연극에 투자하는 등 위험천만한 선택을 피하지 않습니다. 과연 킵스와 앤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1912년 연극, 1921년 무성영화, 1941년 TV 시리즈를 비롯해 1984년 BBC 라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Until he was nearly arrived at adolescence it did not become clear to Kipps how it was that he was under the care of an aunt and uncle instead of having a father and mother like other boys. Yet he had vague memories of a somewhere else that was not New Romney?of a dim room, a window looking down on white buildings?and of a some one else who talked to forgotten people, and who was his mother. He could not recall her features very distinctly, but he remembered with extreme definition a white dress she wore, with a pattern of little sprigs of flowers and little bows of ribbon upon it, and a girdle of straight-ribbed white ribbon about the waist.

거의 청소년기에 이를 때까지 그가 다른 소년들처럼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지 않고 이모와 삼촌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이 킵스에게는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뉴 롬니가 아닌 다른 곳, 즉 어두컴컴한 방, 하얀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창,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다른 누군가에 대한, 그리고 그의 어머니에 대한 막연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모습을 아주 뚜렷하게 기억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입었던 하얀 드레스를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위에 작은 꽃무늬와 리본으로 장식된 작은 리본이 달려 있었고 허리에는 곧은 늑골이 있는 흰색 리본 띠가 있었습니다.

▶ There comes a gentlemanly figure into these events and for a space takes a leading part therein, a Good Influence, a refined and amiable figure, Mr. Chester Coote. You must figure him as about to enter our story, walking with a curious rectitude of bearing through the evening dusk towards the Public Library, erect, large-headed?he had a great, big head full of the suggestion of a powerful mind, well under control?with a large, official-looking envelope in his white and knuckly hand. In the other he carries a gold-handled cane.

이 사건들에는 신사적인 인물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한 공간이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좋은 영향, 세련되고 상냥한 체스터 쿠트 씨. 당신은 그가 공공 도서관을 향해 저녁 황혼을 통해 베어링의 호기심 바른 직립과 함께 걸어, 우리의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그려야 합니다. 그는 크고, 강력한 정신의 제안 가득, 잘 통제 - 그의 흰색, 그리고 꼬질꼬질한 손에 커다란, 공식처럼 보이는 봉투와 함께. 다른 한 쪽에서는 금으로 된 지팡이를 들고 있습니다.

▶ The architect drew three sets of plans on a transparent bluish sort of paper that smelt abominably. He painted them very nicely; brick red and ginger, and arsenic green and a leaden sort of blue, and brought them over to show our young people. The first set were very simple, with practically no External Features?"a plain style," he said it was?but it looked a big sort of house nevertheless; the second had such extras as a conservatory, bow windows of various sorts, one rough-cast gable and one half-timbered ditto in plaster, and a sort of overhung verandah, and was much more imposing; and the third was quite fungoid with External Features, and honeycombed with Internal ones; it was, he said, "practically a mansion," and altogether a very noble fruit of the creative mind of man. It was, he admitted, perhaps almost too good for Hythe; his art had run away with him and produced a modern mansion in the "best Folkestone style";

건축가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투명한 푸르스름한 종이에 세 세트의 도면을 그렸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주 멋지게 그렸습니다. 벽돌색 빨강과 생강, 비소 녹색과 납 종류의 파랑을 가져와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세트는 외부 기능이 거의 없는 매우 단순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스타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집처럼 보였습니다. 두 번째 건물에는 온실, 다양한 종류의 활창, 거친 박공 한 개와 회반죽으로 된 반목조 한 개, 그리고 일종의 돌출형 베란다와 같은 추가 시설이 있었고 훨씬 더 위풍당당했습니다. 세 번째는 외부 기능이 있는 상당히 균질하고 내부 기능이 있는 벌집 모양입니다. 그는 그것이 "실질적으로 맨션"이며 전체적으로 인간의 창조적 정신의 매우 고귀한 열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Hythe에게 거의 너무 좋은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의 예술은 그와 함께 도망쳤고 "최고의 포크스톤 스타일"로 현대적인 맨션을 만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4 허버트 조지 웰스의 사랑과 루이샴 씨(English Classics594 Love and Mr. Lewisham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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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루이샴 씨(Love and Mr. Lewisham by H. G. Wells)(1899)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집필한 ‘SF 장르가 아닌 최초의 소설’(his first fictional writings outside the science fiction genre)로 부제는 아주 젊은 부부의 이야기(The Story of a Very Young Couple)입니다. 188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99년 최초로 출간된 이후 허버트 조지 웰스 선집 남자와 여자의 사랑 이야기(Stories of Men and Women in Love)(1933)에 포함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작가 조지 웰스와 주인공 루이샴은 각각 18세 때 시골학교의 보조교사( assistant masters)로 근무한 후 사우스 켄싱톤 Normal School of Science에 3학년 편입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루이샴 씨(Mr. Lewisham)는 영국 동남부 서식스(Sussex) 어느 남학교의 신입교사입니다. 그는 친척을 찾아온 아름다운 여성 에델 헨더슨(Ethel Henderson)에게 한눈에 반하고 말지만, 그 덕분에 직장조차 잃고 맙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으나,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없었죠……. 그는 수년의 방황 끝에 다시 한 번 런던 사우스 켄싱톤(South Kensington) 노멀 과학 학교(Normal School of Science)에 편입합니다. 선배 앨리스 하이딩거(Alice Heydinger)에게 관심을 보이려던 찰나, 우연하게 첫사랑 에델 헨더슨과 다시 마주치고야 마는데...?! 그녀의 계부 채퍼리 씨(Mr. Chaffery)가 당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심령술사 사기꾼(a spiritualist charlatan)인 것을 알아챈 루이샴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과연 루이샴은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 INTRODUCES MR. LEWISHAM. The opening chapter does not concern itself with Love?indeed that antagonist does not certainly appear until the third?and Mr. Lewisham is seen at his studies. It was ten years ago, and in those days he was assistant master in the Whortley Proprietary School, Whortley, Sussex, and his wages were forty pounds a year, out of which he had to afford fifteen shillings a week during term time to lodge with Mrs. Munday, at the little shop in the West Street. He was called “Mr.” to distinguish him from the bigger boys, whose duty it was to learn, and it was a matter of stringent regulation that he should be addressed as “Sir.”

제1장 ? 루이샴 씨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장은 사랑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적대자는 세 번째까지는 확실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이샴 씨는 그의 연구에 나타납니다. 10년 전 일이었고, 그 당시 그는 서섹스에 있는 워틀리 사립학교(Whortley Proprietary School)의 조교였으며 그의 급여는 1년에 40파운드였으며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15실링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웨스트 스트리트의 문데이 여사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그는 "미스터"라고 불렸습니다. 배워야 할 의무가 있는 더 큰 소년들과 그를 구별하기 위해, 그리고 그를 "선생님"으로 불러야 하는 것은 엄격한 규제의 문제였습니다.

▶ CHAPTER XIV. ? MR. LAGUNE’S POINT OF VIEW. For three days the Laboratory at South Kensington saw nothing of Lagune, and then he came back more invincibly voluble than ever. Everyone had expected him to return apostate, but he brought back an invigorated faith, a propaganda unashamed. From some source he had derived strength and conviction afresh. Even the rhetorical Smithers availed nothing. There was a joined battle over the insufficient tea-cups, and the elderly young assistant demonstrator hovered on the verge of the discussion, rejoicing, it is supposed, over the entanglements of Smithers. For at the outset Smithers displayed an overweening confidence and civility, and at the end his ears were red and his finer manners lost to him.

제14장 - 라군 씨의 관점. 사우스 켄싱톤 연구소는 3일 동안 라군에 대해 아무 것도 보지 못했으며,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무적의 수포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그가 배도한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부끄럽지 않은 선전과 활기찬 믿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어떤 출처에서 힘과 확신을 새롭게 얻었습니다. 수사학적인 스미더스조차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족한 찻잔을 놓고 합동 전투가 벌어졌고, 연로한 젊은 보조 시위자는 토론 직전에 스미더스가 얽힌 것을 기뻐하며 맴돌았습니다. 처음에 스미더스는 지나친 자신감과 예의를 보여 주었고, 결국 그의 귀는 빨개졌고 그의 예의범절은 그에게 잊혔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XXII. ? THE CROWNING VICTORY. That night about seven Ethel came into their room with a waste-paper basket she had bought for him, and found him sitting at the little toilet table at which he was to “write.” The outlook was, for a London outlook, spacious, down a long slope of roofs towards the Junction, a huge sky of blue passing upward to the darkling zenith and downward into a hazy bristling mystery of roofs and chimneys, from which emerged signal lights and steam puffs, gliding chains of lit window carriages and the vague vistas of streets. She showed him the basket and put it beside him, and then her eye caught the yellow document in his hand. “What is that you have there?”

제32장 ? 최고의 승리. 그날 밤 약 7명의 에델이 그녀가 그를 위해 사준 휴지 바구니를 가지고 그들의 방으로 들어왔고 그가 “글을 쓸” 작은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런던 전망의 경우 전망은 교차로를 향한 지붕의 긴 경사를 따라 넓고 푸른 하늘이 위쪽으로 어두워지는 천정으로, 아래쪽으로 흐릿한 신비한 지붕과 굴뚝으로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증기 퍼프, 불이 켜진 창가 마차의 미끄러지는 체인 및 거리의 모호한 풍경. 그녀는 그에게 바구니를 보여주고 그 옆에 놓았고 그녀의 눈은 그의 손에 있는 노란색 문서를 포착했습니다. “거기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94 허버트 조지 웰스의 사랑과 루이샴 씨(English Classics594 Love and Mr. Lewisham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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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루이샴 씨(Love and Mr. Lewisham by H. G. Wells)(1899)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집필한 ‘SF 장르가 아닌 최초의 소설’(his first fictional writings outside the science fiction genre)로 부제는 아주 젊은 부부의 이야기(The Story of a Very Young Couple)입니다. 188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99년 최초로 출간된 이후 허버트 조지 웰스 선집 남자와 여자의 사랑 이야기(Stories of Men and Women in Love)(1933)에 포함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작가 조지 웰스와 주인공 루이샴은 각각 18세 때 시골학교의 보조교사( assistant masters)로 근무한 후 사우스 켄싱톤 Normal School of Science에 3학년 편입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루이샴 씨(Mr. Lewisham)는 영국 동남부 서식스(Sussex) 어느 남학교의 신입교사입니다. 그는 친척을 찾아온 아름다운 여성 에델 헨더슨(Ethel Henderson)에게 한눈에 반하고 말지만, 그 덕분에 직장조차 잃고 맙니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으나,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없었죠……. 그는 수년의 방황 끝에 다시 한 번 런던 사우스 켄싱톤(South Kensington) 노멀 과학 학교(Normal School of Science)에 편입합니다. 선배 앨리스 하이딩거(Alice Heydinger)에게 관심을 보이려던 찰나, 우연하게 첫사랑 에델 헨더슨과 다시 마주치고야 마는데...?! 그녀의 계부 채퍼리 씨(Mr. Chaffery)가 당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심령술사 사기꾼(a spiritualist charlatan)인 것을 알아챈 루이샴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과연 루이샴은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CHAPTER I. ? INTRODUCES MR. LEWISHAM. The opening chapter does not concern itself with Love?indeed that antagonist does not certainly appear until the third?and Mr. Lewisham is seen at his studies. It was ten years ago, and in those days he was assistant master in the Whortley Proprietary School, Whortley, Sussex, and his wages were forty pounds a year, out of which he had to afford fifteen shillings a week during term time to lodge with Mrs. Munday, at the little shop in the West Street. He was called “Mr.” to distinguish him from the bigger boys, whose duty it was to learn, and it was a matter of stringent regulation that he should be addressed as “Sir.”

제1장 ? 루이샴 씨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장은 사랑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적대자는 세 번째까지는 확실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이샴 씨는 그의 연구에 나타납니다. 10년 전 일이었고, 그 당시 그는 서섹스에 있는 워틀리 사립학교(Whortley Proprietary School)의 조교였으며 그의 급여는 1년에 40파운드였으며 학기 중에는 일주일에 15실링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웨스트 스트리트의 문데이 여사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그는 "미스터"라고 불렸습니다. 배워야 할 의무가 있는 더 큰 소년들과 그를 구별하기 위해, 그리고 그를 "선생님"으로 불러야 하는 것은 엄격한 규제의 문제였습니다.

▶ CHAPTER XIV. ? MR. LAGUNE’S POINT OF VIEW. For three days the Laboratory at South Kensington saw nothing of Lagune, and then he came back more invincibly voluble than ever. Everyone had expected him to return apostate, but he brought back an invigorated faith, a propaganda unashamed. From some source he had derived strength and conviction afresh. Even the rhetorical Smithers availed nothing. There was a joined battle over the insufficient tea-cups, and the elderly young assistant demonstrator hovered on the verge of the discussion, rejoicing, it is supposed, over the entanglements of Smithers. For at the outset Smithers displayed an overweening confidence and civility, and at the end his ears were red and his finer manners lost to him.

제14장 - 라군 씨의 관점. 사우스 켄싱톤 연구소는 3일 동안 라군에 대해 아무 것도 보지 못했으며,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무적의 수포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그가 배도한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부끄럽지 않은 선전과 활기찬 믿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어떤 출처에서 힘과 확신을 새롭게 얻었습니다. 수사학적인 스미더스조차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족한 찻잔을 놓고 합동 전투가 벌어졌고, 연로한 젊은 보조 시위자는 토론 직전에 스미더스가 얽힌 것을 기뻐하며 맴돌았습니다. 처음에 스미더스는 지나친 자신감과 예의를 보여 주었고, 결국 그의 귀는 빨개졌고 그의 예의범절은 그에게 잊혔기 때문입니다.

▶ CHAPTER XXXII. ? THE CROWNING VICTORY. That night about seven Ethel came into their room with a waste-paper basket she had bought for him, and found him sitting at the little toilet table at which he was to “write.” The outlook was, for a London outlook, spacious, down a long slope of roofs towards the Junction, a huge sky of blue passing upward to the darkling zenith and downward into a hazy bristling mystery of roofs and chimneys, from which emerged signal lights and steam puffs, gliding chains of lit window carriages and the vague vistas of streets. She showed him the basket and put it beside him, and then her eye caught the yellow document in his hand. “What is that you have there?”

제32장 ? 최고의 승리. 그날 밤 약 7명의 에델이 그녀가 그를 위해 사준 휴지 바구니를 가지고 그들의 방으로 들어왔고 그가 “글을 쓸” 작은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런던 전망의 경우 전망은 교차로를 향한 지붕의 긴 경사를 따라 넓고 푸른 하늘이 위쪽으로 어두워지는 천정으로, 아래쪽으로 흐릿한 신비한 지붕과 굴뚝으로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증기 퍼프, 불이 켜진 창가 마차의 미끄러지는 체인 및 거리의 모호한 풍경. 그녀는 그에게 바구니를 보여주고 그 옆에 놓았고 그녀의 눈은 그의 손에 있는 노란색 문서를 포착했습니다. “거기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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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95 허버트 조지 웰스의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English Classics595 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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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1916)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집필한 소설로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포화가 그치지 않던 1916년 출간되었고, 당시 참전한 젊은이들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읽혔습니다. 주인공 브리틀링 씨(Mr. Britling) 또한 작가와 같은 ‘두번째 아내와 살고 있는 중년의 영국인 작가’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조지 웰스의 자전적인 요소와 국가관, 전쟁관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브리틀링 씨는 런던 북동쪽 에섹스(Essex) 매칭 이지(Matching's Easy)에 거주하는 작가로, 가족과 친구들과 어울리며 살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브리틀링 씨의 도워 하우스(Dower House)를 방문한 미국인 디렉 씨(Mr. Direck)가 브리틀링 씨의 두 번째 아내 여동생 시시(Cissie)에게 반하고, 전쟁에 징집된 그의 아들 휴(Hugh)와 독일 학생 헤르 하인리히(Herr Heinrich)가 등장합니다. 2부에서는 그의 아들 휴가 전사하고, 3부에서는 헤르 하인리히(Herr Heinrich)가 전사한 소식을 듣고 그의 부모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여기에 더해 브리틀링 씨가 첫 번째 아내를 그리워하고, 그녀가 낳은 휴에 대한 깊은 애정 등과 함께 당대의 영국과 영국 사회, 그리고 유럽을 뒤흔든 전쟁에 관한 견해가 행간에 배어 있습니다. 작가는 소설의 등장인물을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표현하였으며, 책 제목에 등장한 바와 같이 ‘끝까지 본(Sees It Through)’ 브리틀링 씨는 전쟁 통에 자신의 아들마저 잃은 아버지이자, 영국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은 근엄한 작가로 묘사됩니다. 브리틀링 씨가 과연 어디까지 보았는지 궁금하시다면, 그의 여정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t was the sixth day of Mr. Direck's first visit to England, and he was at his acutest perception of differences. He found England in every way gratifying and satisfactory, and more of a contrast with things American than he had ever dared to hope. He had promised himself this visit for many years, but being of a sunny rather than energetic temperament?though he firmly believed himself to be a reservoir of clear-sighted American energy?he had allowed all sorts of things, and more particularly the uncertainties of Miss Mamie Nelson, to keep him back. But now there were no more uncertainties about Miss Mamie Nelson, and Mr. Direck had come over to England just to convince himself and everybody else that there were other interests in life for him than Mamie....

디렉 씨가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한 지 6일째 되는 날이었고 그는 다름을 가장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국이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만족스러웠으며 그가 감히 희망했던 것보다 훨씬 미국적인 것과 대조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이 방문을 약속했지만, 정력적이기보다는 밝은 기질(자신이 시력이 좋은 미국 에너지의 보고라고 굳게 믿었음에도 불구하고)은 모든 종류의 일, 특히 미스 마미 넬슨, 그를 다시 지켜주세요. 그러나 이제 마미 넬슨 양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이상 없었고 디렉 씨는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에 마미 외에 다른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영국에 왔습니다....

▶ On that eventful night of the first shots and the first deaths Mr. Britling did not sleep until daylight had come. He sat writing at this pamphlet of his, which was to hail the last explosion and the ending of war. For a couple of hours he wrote with energy, and then his energy flagged. There came intervals when he sat still and did not write. He yawned and yawned again and rubbed his eyes. The day had come and the birds were noisy when he undressed slowly, dropping his clothes anyhow upon the floor, and got into bed....

첫 번째 총격과 첫 사망자가 발생한 다사다난한 밤에 브리틀링 씨는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폭발과 전쟁의 종식을 칭송하는 이 소책자에 앉아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그는 에너지로 글을 썼고, 그 후 그의 에너지가 표시되었습니다. 그가 가만히 앉아 글을 쓰지 않는 간격이 왔습니다. 그는 하품을 하고 또 하품을 하고 눈을 비볐습니다. 날이 밝았고, 그가 천천히 옷을 벗고, 어떻게든 바닥에 그의 옷을 떨어뜨리고, 침대에 누웠을 때 새들은 시끄럽게 지나갔습니다....

▶ All over England now, where the livery of mourning had been a rare thing to see, women and children went about in the October sunshine in new black clothes. Everywhere one met these fresh griefs, mothers who had lost their sons, women who had lost their men, lives shattered and hopes destroyed. The dyers had a great time turning coloured garments to black. And there was also a growing multitude of crippled and disabled men. It was so in England, much more was it so in France and Russia, in all the countries of the Allies, and in Germany and Austria; away into Asia Minor and Egypt, in India and Japan and Italy there was mourning, the world was filled with loss and mourning and impoverishment and distress.

애도의 상징이 보기 드문 영국 전역에서 여성과 아이들은 새 검은 옷을 입고 10월의 햇살을 받으며 돌아다녔습니다. 이 신선한 슬픔을 만나는 곳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남자를 잃은 여성, 산산이 부서진 삶과 희망이 무너졌습니다. 염색공들은 유색 옷을 검은색으로 바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과 장애가 있는 사람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영국에서 그랬고,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연합국의 모든 나라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멀리 소아시아와 이집트로, 인도와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애통이 있고, 세상이 상실과 애통과 궁핍과 고통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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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95 허버트 조지 웰스의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English Classics595 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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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본 브리틀링 씨(Mr. Britling Sees It Through by H. G. Wells)(1916)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집필한 소설로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포화가 그치지 않던 1916년 출간되었고, 당시 참전한 젊은이들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읽혔습니다. 주인공 브리틀링 씨(Mr. Britling) 또한 작가와 같은 ‘두번째 아내와 살고 있는 중년의 영국인 작가’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조지 웰스의 자전적인 요소와 국가관, 전쟁관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브리틀링 씨는 런던 북동쪽 에섹스(Essex) 매칭 이지(Matching's Easy)에 거주하는 작가로, 가족과 친구들과 어울리며 살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브리틀링 씨의 도워 하우스(Dower House)를 방문한 미국인 디렉 씨(Mr. Direck)가 브리틀링 씨의 두 번째 아내 여동생 시시(Cissie)에게 반하고, 전쟁에 징집된 그의 아들 휴(Hugh)와 독일 학생 헤르 하인리히(Herr Heinrich)가 등장합니다. 2부에서는 그의 아들 휴가 전사하고, 3부에서는 헤르 하인리히(Herr Heinrich)가 전사한 소식을 듣고 그의 부모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여기에 더해 브리틀링 씨가 첫 번째 아내를 그리워하고, 그녀가 낳은 휴에 대한 깊은 애정 등과 함께 당대의 영국과 영국 사회, 그리고 유럽을 뒤흔든 전쟁에 관한 견해가 행간에 배어 있습니다. 작가는 소설의 등장인물을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표현하였으며, 책 제목에 등장한 바와 같이 ‘끝까지 본(Sees It Through)’ 브리틀링 씨는 전쟁 통에 자신의 아들마저 잃은 아버지이자, 영국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은 근엄한 작가로 묘사됩니다. 브리틀링 씨가 과연 어디까지 보았는지 궁금하시다면, 그의 여정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t was the sixth day of Mr. Direck's first visit to England, and he was at his acutest perception of differences. He found England in every way gratifying and satisfactory, and more of a contrast with things American than he had ever dared to hope. He had promised himself this visit for many years, but being of a sunny rather than energetic temperament?though he firmly believed himself to be a reservoir of clear-sighted American energy?he had allowed all sorts of things, and more particularly the uncertainties of Miss Mamie Nelson, to keep him back. But now there were no more uncertainties about Miss Mamie Nelson, and Mr. Direck had come over to England just to convince himself and everybody else that there were other interests in life for him than Mamie....

디렉 씨가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한 지 6일째 되는 날이었고 그는 다름을 가장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국이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만족스러웠으며 그가 감히 희망했던 것보다 훨씬 미국적인 것과 대조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수년 동안 이 방문을 약속했지만, 정력적이기보다는 밝은 기질(자신이 시력이 좋은 미국 에너지의 보고라고 굳게 믿었음에도 불구하고)은 모든 종류의 일, 특히 미스 마미 넬슨, 그를 다시 지켜주세요. 그러나 이제 마미 넬슨 양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이상 없었고 디렉 씨는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에 마미 외에 다른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영국에 왔습니다....

▶ On that eventful night of the first shots and the first deaths Mr. Britling did not sleep until daylight had come. He sat writing at this pamphlet of his, which was to hail the last explosion and the ending of war. For a couple of hours he wrote with energy, and then his energy flagged. There came intervals when he sat still and did not write. He yawned and yawned again and rubbed his eyes. The day had come and the birds were noisy when he undressed slowly, dropping his clothes anyhow upon the floor, and got into bed....

첫 번째 총격과 첫 사망자가 발생한 다사다난한 밤에 브리틀링 씨는 날이 밝을 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폭발과 전쟁의 종식을 칭송하는 이 소책자에 앉아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그는 에너지로 글을 썼고, 그 후 그의 에너지가 표시되었습니다. 그가 가만히 앉아 글을 쓰지 않는 간격이 왔습니다. 그는 하품을 하고 또 하품을 하고 눈을 비볐습니다. 날이 밝았고, 그가 천천히 옷을 벗고, 어떻게든 바닥에 그의 옷을 떨어뜨리고, 침대에 누웠을 때 새들은 시끄럽게 지나갔습니다....

▶ All over England now, where the livery of mourning had been a rare thing to see, women and children went about in the October sunshine in new black clothes. Everywhere one met these fresh griefs, mothers who had lost their sons, women who had lost their men, lives shattered and hopes destroyed. The dyers had a great time turning coloured garments to black. And there was also a growing multitude of crippled and disabled men. It was so in England, much more was it so in France and Russia, in all the countries of the Allies, and in Germany and Austria; away into Asia Minor and Egypt, in India and Japan and Italy there was mourning, the world was filled with loss and mourning and impoverishment and distress.

애도의 상징이 보기 드문 영국 전역에서 여성과 아이들은 새 검은 옷을 입고 10월의 햇살을 받으며 돌아다녔습니다. 이 신선한 슬픔을 만나는 곳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남자를 잃은 여성, 산산이 부서진 삶과 희망이 무너졌습니다. 염색공들은 유색 옷을 검은색으로 바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과 장애가 있는 사람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영국에서 그랬고,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연합국의 모든 나라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멀리 소아시아와 이집트로, 인도와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애통이 있고, 세상이 상실과 애통과 궁핍과 고통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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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96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자전거 전원시(田園詩): 우연의 수레바퀴(English Classics596 The Wheels of Chance: A Bicycling Idyll by H. G. Wells)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 2022-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자전거 전원시(田園詩): 우연의 수레바퀴(The Wheels of Chance: A Bicycling Idyll by H. G. Wells)(1896)는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1866~1946)가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자전거 열풍(the cycling craze)(1890~1905)이 불었을 때 발표한 만화 소설(comic novel)입니다. 당시 자전거의 등장은 비단 저렴하고 빠른 이동수단일 뿐만 아니라, 노동자 계급에게 새로운 여행수단으로써 각광받으며 고착화된 계급구조와 남녀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 일대 사건이였습니다. 미국 감독 해롤드 M. 쇼(Harold M. Shaw)(1877~1926)이 영국에서 촬영한 작품 중 하나로 1922년 무성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인공 후프드라이버(Mr. Hoopdriver)는 급여는 낮은 그라인더이지만, 43파운드에 달하는 자전거 소유자로 여름휴가 때 남부 해안(the Southern Coast)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떠납니다. 후프드라이버는 여행 중에 혼자 자전거를 타는 서비턴(Surbiton) 출신의 아리따운 여성 제시 밀턴(Jessie Milton)을 우연하게 만나게 되는데... 그가 계모의 품을 벗어나려는 그녀를 베샤멜(Bechamel)이란 노인의 손으로부터 구하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됩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영국 남부를 가로지르는 청춘남녀에겐 과연 무슨 일이 펼쳐질까요?

우연의 수레바퀴(The Wheels of Chance: A Bicycling Idyll by H. G. Wells)(1896)는 과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SF와 사뭇 결이 다른 작품으로 조지 웰스의 유쾌함이 한껏 묻어나는 코미디풍의 여행소설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여정과 함께 영국의 실존하는 도시 - Ripley, Cobham, Guildford, Haslemere, Godalming, Milford, Midhurst, Chichester, Bognor, Chichester Harbour, Havant, Botley, Blandford 등이 연달아 등장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영국을 관통하는 듯한 해방감을 선사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IV. THE RIDING FORTH OF MR. HOOPDRIVER. You grudge sleep, you grudge eating, and drinking even, their intrusion on those exquisite moments. There will be no more rising before breakfast in casual old clothing, to go dusting and getting ready in a cheerless, shutter-darkened, wrappered-up shop, no more imperious cries of, “Forward, Hoopdriver,” no more hasty meals, and weary attendance on fitful old women, for ten blessed days. The first morning is by far the most glorious, for you hold your whole fortune in your hands. Thereafter, every night, comes a pang, a spectre, that will not be exorcised?the premonition of the return.

제4장. 후프 드라이버 씨의 출발. 당신은 잠자는 것을 원망하고, 먹고, 마시는 것조차, 그들의 절묘한 순간에 침입하는 것을 원망합니다. 더 이상 평상복 차림으로 아침 식사 전에 일어나서 먼지를 털고 기운 없고 셔터가 어둡고 포장된 가게에서 준비하며 "앞으로, 후프드라이버"라고 거만한 외침도, 더 이상 성급한 식사도 없을 것입니다. 10일의 축복받은 날 동안 탐욕스러운 노파를 보살피는 피곤한 모습. 첫 번째 아침은 당신의 모든 재산을 당신의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단연 가장 영광스럽습니다. 그 후로 매일 밤 고통과 유령이 찾아옵니다. 그것은 쫓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귀환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 XXXIII. THE ABASEMENT OF MR. HOOPDRIVER. His chief idea, at the outset, as you know, had been to live up to her level, by pretending to be more exceptional, more wealthy, better educated, and, above all, better born than he was. His knowledge of the feminine mind was almost entirely derived from the young ladies he had met in business, and in that class (as in military society and among gentlemen's servants) the good old tradition of a brutal social exclusiveness is still religiously preserved. He had an almost intolerable dread of her thinking him a I bounder.' Later he began to perceive the distinction of her idiosyncracies.

제33장. 후프드라이버 씨의 지하실. 알다시피 그의 주된 생각은 처음부터 자신보다 더 뛰어나고, 더 부유하고, 더 교육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자신보다 더 잘 태어난 척함으로써 그녀의 수준에 부응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성 정신에 대한 그의 지식은 거의 전적으로 그가 사업에서 만난 젊은 여성들에게서 비롯되었으며, 그 계급(군사 사회에서나 신사의 하인)에서 잔인한 사회적 배타성에 대한 오랜 전통이 여전히 종교적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는 그녀가 그를 내가 경계자로 생각하는 것을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워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그녀의 특이성의 구별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 XLI. THE ENVOY. So the story ends, dear Reader. Mr. Hoopdriver, sprawling down there among the bracken, must sprawl without our prying, I think, or listening to what chances to his breathing. And of what came of it all, of the six years and afterwards, this is no place to tell. In truth, there is no telling it, for the years have still to run. But if you see how a mere counter-jumper, a cad on castors, and a fool to boot, may come to feel the little insufficiencies of life, and if he has to any extent won your sympathies, my end is attained. (If it is not attained, may Heaven forgive us both!)

제41장. 특사(特赦). 그렇게 이야기가 끝납니다, 친애하는 독자님. 저기 고사리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후프드라이버는 우리가 뒤쫓거나 그의 호흡에 어떤 기회가 있는지 듣지 않고 웅크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 6년 및 그 이후에 대해 이야기할 곳이 없습니다. 사실, 아직 몇 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단지 카운터 점퍼(counter-jumper), 캐스터 캐드(a cad on castors), 장화 바보(a fool to boot)가 삶의 작은 부족함을 느끼게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어느 정도 당신의 동정을 얻는다면 나의 끝은 달성됩니다.(만일 그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하늘이 우리 둘을 용서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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