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568 조지프 콘래드의 조류(English Classics568 Within the Tides: Tale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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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Within the Tides: Tales by Joseph Conrad)(1921)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단편소설 모음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말라타의 재배자(The Planter of Malata) : 농부 르누아드(Renouard)는 교수와 딸의 부탁으로 실종된 약혼자를 찾는 것을 선뜻 돕기로 합니다. 그러나 딸과 달리 교수는 웬일인지 예비 사위를 찾는데 그리 열성적이지 않네요. 그 와중에 르누아르는 펠리시아(Felicia)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르누아르에게는 부녀에게 밝히지 않는 비밀이 있었으니, 이를 알게 된 펠리시아의 선택은 과연?!
In the private editorial office of the principal newspaper in a great colonial city two men were talking. They were both young. The stouter of the two, fair, and with more of an urban look about him, was the editor and part-owner of the important newspaper. The other’s name was Renouard. That he was exercised in his mind about something was evident on his fine bronzed face. He was a lean, lounging, active man. The journalist continued the conversation. “And so you were dining yesterday at old Dunster’s.”
위대한 식민지 도시의 주요 신문의 사설 편집실에서 두 남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둘 다 어렸어요. 두 사람 중 공정하고 좀 더 도시적인 모습을 가진 사람은 중요한 신문의 편집자이자 부분 소유주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은 르누아드였습니다. 그가 무언가에 대해 마음속으로 운동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고운 청동색 얼굴에 뚜렷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날씬하고, 느긋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어요. 기자는 대화를 계속했습니다. "어제 올드 던스터에서 식사하셨군요."
두 마녀의 여인숙(The Inn of the Two Witches) : 나폴레옹 전쟁 중 스페인 북부의 어느 마을에 상륙한 선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동료를 봤다는 여성들의 집에 머물기로 결정하지만, 그녀들은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목에 마녀란 표현이 들어갈 법한 으스스한 이야기입니다.
This tale, episode, experience?call it how you will?was related in the fifties of the last century by a man who, by his own confession, was sixty years old at the time. Sixty is not a bad age?unless in perspective, when no doubt it is contemplated by the majority of us with mixed feelings. It is a calm age; the game is practically over by then; and standing aside one begins to remember with a certain vividness what a fine fellow one used to be. I have observed that, by an amiable attention of Providence, most people at sixty begin to take a romantic view of themselves. Their very failures exhale a charm of peculiar potency. And indeed the hopes of the future are a fine company to live with, exquisite forms, fascinating if you like, but?so to speak?naked, stripped for a run. The robes of glamour are luckily the property of the immovable past which, without them, would sit, a shivery sort of thing, under the gathering shadows.
이 이야기, 에피소드, 경험(당신이 원하는 대로)은 지난 세기의 50년대에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당시 60세였던 한 남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60은 나쁜 나이가 아닙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우리 대다수가 의심할 여지없이 관점에서 볼 때 그렇습니다. 평온한 시대입니다. 그때쯤이면 게임은 거의 끝난 것입니다. 한 사람을 옆에 두고 있으면 그 사람이 예전에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었는지를 어느 정도 생생하게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섭리의 호의적인 관심으로 60세가 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낭만적인 견해를 갖기 시작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그들의 실패는 독특한 힘의 매력을 내뿜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미래의 희망은 함께 살기 좋은 회사, 절묘한 형태, 마음에 들면 매혹적이지만 말하자면 벌거벗은 채로 도망치는 것입니다. 매력의 로브는 운 좋게도 그 로브 없이는 움츠러드는 그림자 아래 앉았을, 움직일 수 없는 과거의 속성입니다.
I suppose it was the romanticism of growing age which set our man to relate his experience for his own satisfaction or for the wonder of his posterity. It could not have been for his glory, because the experience was simply that of an abominable fright?terror he calls it. You would have guessed that the relation alluded to in the very first lines was in writing.
나는 우리 남자가 자신의 만족이나 후손의 경이로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만든 것은 성장하는 나이의 낭만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의 영광을 위한 것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경험은 단순히 끔찍한 공포, 즉 그는 그것을 공포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줄에 언급된 관계가 서면으로 작성되었음을 짐작했을 것입니다.
돈 때문에(Because of the Dollars) : 데이비슨은 자신을 노리는 방문객이 목숨은 물론 재물을 빼앗을 것이란 경고를 듣습니다. 미리 대비한 데이비슨은 목숨을 지킬 수 있었으나, 그들은 보복으로 데이비슨에게 경고한 그녀를 죽입니다. 착한 데이비슨은 자신을 돕다가 죽게 된 그녀의 아들을 입양하지만, 이 때문에 자신의 아내는 자신을 떠나버리게 되는데... 선행이 복수를 낳고, 친절이 배신으로 이어지는 운명의 통수라니!!
While we were hanging about near the water’s edge, as sailors idling ashore will do (it was in the open space before the Harbour Office of a great Eastern port), a man came towards us from the “front” of business houses, aiming obliquely at the landing steps. He attracted my attention because in the movement of figures in white drill suits on the pavement from which he stepped, his costume, the usual tunic and trousers, being made of light grey flannel, made him noticeable.
우리가 물가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동안, 해변에서 쉬고 있는 선원들이 하는 것처럼(그것은 거대한 동부 항구의 항구 사무소 앞의 열린 공간에 있었다), 한 남자가 비즈니스 하우스의 "앞"에서 우리에게 비스듬히 조준했습니다. 착륙 단계에서. 그가 내딛은 길바닥에서 하얀색 드릴복을 입은 인물들의 움직임이 연한 회색 플란넬 소재의 의상과 평소 입는 튜닉과 바지가 눈에 띄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69 조지프 콘래드의 방랑자(English Classics569 The Rover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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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The Rover by Joseph Conrad)(1923)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소설(Novel)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방랑자(The Rover by Joseph Conrad)(1923)는 프랑스 혁명(the French Revolution) 이후 급부상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on Bonaparte)의 시대, 프랑스와 영국간의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으로, 조지프 콘래드가 마지막으로 완결지은 소설(the last complete novel)입니다. 프랑스 해군이자 해적 페이롤(Peyrol)은 반세기 가까이 외해의 방랑자(rover of the outer seas)로 활동해오며, 이제는 전장에서 물러나려고 합니다. 프랑스 남동부의 소도시 에이레스(Hy?res)에서 조용한 농가를 찾는 그의 시도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에드먼드 스펜서(Edmund Spenser,)(1552~1599)의 서사시 요정여왕(The Faerie Queene)(1590) 일부를 발췌해 서문에 사용했는데, 이 문장이 ‘조지프 콘래드의 묘미’에 새겨졌습니다.
Sleep after toyle, port after stormie seas,
Ease after warre, death after life, does greatly please
놀고 난 뒤에는 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뒤에 항구,
전쟁 후의 안락함, 사후의 죽음은 크게 기쁘게 해드립니다.
After entering at break of day the inner roadstead of the Port of Toulon, exchanging several loud hails with one of the guardboats of the Fleet, which directed him where he was to take up his berth, Master-Gunner Peyrol let go the anchor of the sea-worn and battered ship in his charge, between the arsenal and the town, in full view of the principal quay. The course of his life, which in the opinion of any ordinary person might have been regarded as full of marvellous incidents (only he himself had never marvelled at them) had rendered him undemonstrative to such a degree, that he did not even let out a sigh of relief at the rumble of the chain. And yet it ended a most anxious six months of knocking about at sea with valuable merchandize in a damaged hull, most of the time on short rations, always on the lookout for English cruisers, once or twice on the verge of shipwreck and more than once on the verge of capture.
새벽에 툴롱 항구의 내부 로드스테드에 진입하여, 함대의 경비정 중 한 척과 몇 번의 큰 우박을 주고받은 후, 마스터 건너 페이롤은 그가 정박할 곳을 지시했고, 그가 맡고 있던 해난 배의 닻을 무기고와 마을 사이 부두에 놓아주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이로운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 그의 삶의 과정은 그를 그렇게까지 흔들리지 않게 만들었고, 쇠사슬의 덜컹거리는 소리에도 안도의 한숨조차 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동안 가장 걱정했던 것은 파손된 선체에 값진 상품을 싣고, 대부분의 시간을 부족한 식량으로 보내며, 난파 직전에 있는 영국 순양함을 한두 번, 그리고 생포 직전에 있는 영국 순양함들을 항상 감시하는 것이었습니다.
By that time the Amelia had been towed half a mile or so away from Cape Esterel. This change had brought her nearer to the two watchers on the hill-side who would have been plainly visible to the people on her deck, but for the head of the pine which concealed their movements. Lieutenant R?al, bestriding the rugged trunk as high as he could get, had the whole of the English ship’s deck open to the range of his pocket-glass which he used between the branches. He said to Peyrol suddenly: “Her captain has just come on deck.”
그 무렵 아멜리아(Amelia)는 케이프 에스테렐(Cape Esterel)에서 0.5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견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그녀는 그녀의 갑판에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의 움직임을 숨기고 있는 소나무 머리에 대해 언덕 쪽의 두 감시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레알(R?al) 중위는 울퉁불퉁한 트렁크를 최대한 높이 올라갔고, 영국 함선의 갑판 전체를 그가 나뭇가지 사이에 사용했던 회중석 유리 너머로 열어 두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페이롤(Peyrol)에게 말했습니다. "그녀의 선장이 방금 갑판에 왔습니다."
Upright and deliberate, Catherine left the kitchen, and in the passage outside found Arlette waiting for her with a lighted candle in her hand. Her heart was filled with sudden desolation by the beauty of that young face enhaloed in the patch of light, with the profound darkness as of a dungeon for a background. At once her niece led the way upstairs muttering savagely through her pretty teeth: “He thinks I could go to sleep. Old imbecile!”
똑바로 그리고 신중하게 캐서린은 부엌을 떠났고 바깥 통로에서 그녀의 손에 불을 붙인 촛불을 들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아를레트(Arlette)를 발견했습니다. 그녀의 마음은 지하 감옥 같은 심오한 어둠과 함께 빛의 조각에 스며든 젊은 얼굴의 아름다움에 갑자기 황폐해졌습니다. 즉시 그녀의 조카가 그녀의 예쁜 이빨 사이로 잔인하게 중얼거리며 위층으로 안내했습니다. 늙은 멍청이!”
Astern of the tartane, the sun, about to set, kindled a streak of dull crimson glow between the darkening sea and the overcast sky. The peninsula of Giens and the islands of Hy?res formed one mass of land detaching itself very black against the fiery girdle of the horizon; but to the north the long stretch of the Alpine coast continued beyond sight its endless sinuosities under the stooping clouds.
타탄의 후미, 곧 지는 태양이 어두워지는 바다와 흐린 하늘 사이에 희미한 진홍빛 빛줄기를 불을 붙였습니다. 진스(Giens) 반도와 에이레스(Hy?res) 섬은 수평선의 불타는 띠에 대해 매우 검은 색으로 분리 된 하나의 땅 덩어리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북쪽으로 길게 뻗은 알프스 해안은 구불구불한 구름 아래 끝없는 굴곡이 시야를 넘어서 계속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70 조지프 콘래드의 단편집(English Classics570 Shorts Storie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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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콘래드의 단편집(Shorts Stories by Joseph Conrad)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단편집으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조지프 콘래드 컬렉션(Joseph Conrad Collection)(31부작)에 포함되지 않는 단편을 편집부가 엄선한 단편집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청춘(Youth, a Narrative by Joseph Conrad)(1898) : 작가의 자전적 단편 소설(autobiographical short story)로 밧줄의 끝(The End of the Tether by Joseph Conrad)(1902)은 청춘(Youth),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과 함께 블랙우드(Blackwood 's Magazine)에 게재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된 청춘, 내러티브, 그리고 다른 두 이야기(Youth, a Narrative and Two Other Stories)(1898)에 실린 이야기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화자 찰스 말로우(Charles Marlow)는 청춘을 비롯해 로드 짐(Load Jim), 기회(Chance),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 등에도 등장한 바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자아’일 것입니다.
“Yes, I have seen a little of the Eastern seas; but what I remember best is my first voyage there. You fellows know there are those voyages that seem ordered for the illustration of life, that might stand for a symbol of existence. You fight, work, sweat, nearly kill yourself, sometimes do kill yourself,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and you can’t. Not from any fault of yours. You simply can do nothing, neither great nor little?not a thing in the world?not even marry an old maid, or get a wretched 600-ton cargo of coal to its port of destination.
“네, 저는 동해를 조금 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곳에서의 첫 항해입니다. 여러분은 삶의 예증을 위해 정돈된 것처럼 보이는 항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존재의 상징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싸우고, 일하고, 땀을 흘리고, 거의 자살할 뻔하고, 때로는 자살하고,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크든 작든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이 세상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늙은 하녀와 결혼하거나 600톤의 비참한 석탄 화물을 목적지 항구로 가져오는 것조차 할 수 없습니다.
에이미 포스터(Amy Foster by Joseph Conrad)(1901) : 독일 함부르크에서 미국으로 떠난 가난한 이민자는 유럽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난파되어 표류합니다. 가까스로 영국 해안에 떠밀려온 그는 현지인들과 말조차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주민들 또한 그를 그저 부랑자로만 여깁니다. 양코(Mr. Yanko)에게 도움을 베푼 것은 하녀 에이미 포스터(Amy Foster) 뿐이었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독일남자와 영국여자의 결혼생활은 순탄할 수가 없었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원작을 바탕으로 너의 폭풍 속으로(Swept from the Sea)(1977)란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남자 주인공 빈센트 페레즈(Vincent Perez)(1964~)가 독일이 아닌 우크라이나 농부로 등장합니다.
With the sun hanging low on its western limit, the expanse of the grass-lands framed in the counter-scarps of the rising ground took on a gorgeous and sombre aspect. A sense of penetrating sadness, like that inspired by a grave strain of music, disengaged itself from the silence of the fields. The men we met walked past slow, unsmiling, with downcast eyes, as if the melancholy of an over-burdened earth had weighted their feet, bowed their shoulders, borne down their glances.
태양이 서쪽 한계에 낮게 매달리면서 솟아오른 땅의 반투명으로 둘러싸인 초원의 광활함은 화려하고 침울한 모습을 취했습니다. 엄숙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것과 같은 꿰뚫는 슬픔이 들판의 고요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가 만난 남자들은 무거운 짐에 짓눌린 대지의 우울이 발에 무게를 싣고, 어깨를 숙이고, 시선을 낮추기라도 한 것처럼, 침침한 눈으로 미소도 짓지 않고 천천히 지나갔습니다.
내일(To-morrow by Joseph Conrad)(1902) : 1902년 폴몰 매거진(Pall Mall Magazine)에 공개된 후 태풍 및 다른 이야기(Typhoon and Other Stories)로 출간되었습니다. 해그버드(Hagberd) 선장은 아내가 죽은 후 10대 때 가출한 아들이 다시 돌아오기 하염없이 바라는 늙은 아버지입니다. 바다를 마냥 바라보는 해그버드, 그를 연민하는 옆집의 베시(Bessie Carvil)……. 하지만 은퇴한 홀아비이자 베시의 아버지인 조시아(Josiah Carvil)는 해그버드를 연모하는 딸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과연 해그버드의 아들은 그의 아버지를 다시 한 번 찾아올까요? 아들이 돌아온 뒤 해그버드와 베시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작가는 단편소설 내일(To-morrow by Joseph Conrad)(1902)을 바탕으로 대본 : 하루 더(One Day More: A Play In One Act by Joseph Conrad)(1917)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포크(Falk: A Reminiscence by Joseph Conrad)(1903) : 선장이 사망한 후 임시 선장을 맡은 젊은 선원은 굶주림과 질병에 지친 동료들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배에서 지내는 인근의 독일 함선 다이애나호의 헤르만 선장과 친분을 맺고, 그의 아름다운 조카와 만나게 됩니다. 포크(Falk)는 예인선 선장으로 바다와 육지를 잇는 노선을 독점하고 있는 과묵하고, 까칠한 선장입니다. 그는 내심 헤르만의 조카를 탐내고, 새롭게 등장한 젊은 선장과 마찰을 빚게 되는데……. 과연 젊은 선장과 조카, 포크(Falk)는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The sea never changes, and its works for all the talk of men are wrapped in mystery. But we agreed that the times were changed. And we talked of old ships, of sea-accidents, of break-downs, dismastings; and of a man who brought his ship safe to Liverpool all the way from the River Platte under a jury rudder. We talked of wrecks, of short rations and of heroism?or at least of what the newspapers would have called heroism at sea?a manifestation of virtues quite different from the heroism of primitive times. And now and then falling silent all together we gazed at the sights of the river.
바다는 결코 변하지 않으며,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를 위한 바다의 일은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가 바뀌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래된 배, 바다 사고, 고장, 해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배심원 방향타 아래 플랫 강에서 리버풀까지 자신의 배를 안전하게 가져온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난파선, 배급량 부족, 영웅적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는 적어도 신문에서는 바다에서의 영웅적 행동이라고 불렀을 것인데, 원시 시대의 영웅적 행동과는 상당히 다른 미덕의 표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우리는 함께 침묵에 빠져 강의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71 조지프 콘래드의 바다의 거울(English Classics571 The Mirror of the Sea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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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거울(The Mirror of the Sea by Joseph Conrad)(1906)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첫 번째 자전적 회고록(autobiographical memoirs)입니다. 그가 1870년대 선원으로 근무하고 그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공간 ? 바다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a personal meditation)를 담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니지만, 조지프 콘래드란 작가 그 자체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Landfall and Departure mark the rhythmical swing of a seaman’s life and of a ship’s career. From land to land is the most concise definition of a ship’s earthly fate. A “Departure” is not what a vain people of landsmen may think. The term “Landfall” is more easily understood; you fall in with the land, and it is a matter of a quick eye and of a clear atmosphere. The Departure is not the ship’s going away from her port any more than the Landfall can be looked upon as the synonym of arrival. But there is this difference in the Departure: that the term does not imply so much a sea event as a definite act entailing a process?the precise observation of certain landmarks by means of the compass card.
상륙 및 출항은 선원의 삶과 선박 경력의 리드미컬한 스윙을 나타냅니다. 육지에서 육지로란 선박의 지상 운명에 대한 가장 간결한 정의입니다. "출발"은 토지 인의 헛된 사람들이 생각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Landfall"이라는 용어는 더 쉽게 이해됩니다. 당신은 땅에 빠지고, 그것은 빠른 눈과 맑은 분위기의 문제입니다. Landfall이 도착의 동의어로 볼 수 있는 것처럼 Departure는 배가 항구에서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출발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용어는 해상 사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 즉 나침반 카드를 통한 특정 랜드마크의 정확한 관찰을 수반하는 명확한 행위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The sailing-ship, when I knew her in her days of perfection, was a sensible creature. When I say her days of perfection, I mean perfection of build, gear, seaworthy qualities and ease of handling, not the perfection of speed. That quality has departed with the change of building material. No iron ship of yesterday ever attained the marvels of speed which the seamanship of men famous in their time had obtained from their wooden, copper-sheeted predecessors. Everything had been done to make the iron ship perfect, but no wit of man had managed to devise an efficient coating composition to keep her bottom clean with the smooth cleanness of yellow metal sheeting.
그녀의 완벽한 시절에 내가 그녀를 알았을 때 범선은 지각 있는 생물이었습니다. 그녀의 완벽했던 시절은 속도의 완벽함이 아니라 만듦새, 장비, 항해에 적합한 품질, 다루기 쉬움의 완벽함을 의미합니다. 그 품질은 건축 자재의 변화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어제의 어떤 철선도 그 시대의 유명인들의 항해술이 나무와 구리판을 입힌 전임자들에게서 얻은 경이로운 속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철로 된 배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이 수행되었지만 노란색 금속 시트의 매끄러운 깨끗함으로 바닥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효율적인 코팅 구성을 고안하는 사람의 지혜는 없었습니다.
The love that is given to ships is profoundly different from the love men feel for every other work of their hands?the love they bear to their houses, for instance?because it is untainted by the pride of possession. The pride of skill, the pride of responsibility, the pride of endurance there may be, but otherwise it is a disinterested sentiment. No seaman ever cherished a ship, even if she belonged to him, merely because of the profit she put in his pocket. No one, I think, ever did; for a ship-owner, even of the best, has always been outside the pale of that sentiment embracing in a feeling of intimate, equal fellowship the ship and the man, backing each other against the implacable, if sometimes dissembled, hostility of their world of waters.
배에 주어지는 사랑은 소유에 대한 자부심으로 더럽혀지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이 손으로 하는 다른 모든 일에 대해 느끼는 사랑, 예를 들어 집에 대한 사랑과는 크게 다릅니다. 기술에 대한 자부심, 책임감에 대한 자부심, 인내심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심 없는 감정입니다. 배를 소중히 여기는 선원은 아무도 없었어요. 비록 배가 그의 것이었다고 해도, 단지 그녀가 그의 주머니에 넣은 이익 때문에요. 아무도, 내 생각엔, 심지어 최고의 선주라도, 항상 그러한 감정의 창백한 바깥에 있었습니다. 배와 사람은 친밀하고 평등한 우정으로 감싸 안고, 때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그들의 바다 세계에 대한 완강한 적대감에 맞서 서로를 지지해 왔습니다.
and yet the fact remains that, had the wind failed and the fleet lost steerage way, or, worse still, had it been taken aback from the eastward, with its leaders within short range of the enemy’s guns, nothing, it seems, could have saved the headmost ships from capture or destruction. No skill of a great sea officer would have availed in such a contingency. Lord Nelson was more than that, and his genius would have remained undiminished by defeat. But obviously tactics, which are so much at the mercy of irremediable accident, must seem to a modern seaman a poor matter of study. The Commander-in-Chief in the great fleet action that will take its place next to the Battle of Trafalgar in the history of the British navy will have no such anxiety, and will feel the weight of no such dependence.
그러나 바람이 불고 함대가 방향을 잃었다면, 더 심하게는 동쪽에서 후퇴했고 지휘관이 적의 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장 높은 함선을 포획이나 파괴로부터 구했습니다. 위대한 해상 장교의 어떤 기술도 그러한 비상 상황에서 소용이 없었을 것입니다. 넬슨 경은 그 이상이었고 그의 천재성은 패배로 인해 줄어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돌이킬 수 없는 사고에 휘둘리는 전술은 현대 선원에게 연구의 형편없는 문제로 보일 것임에 틀림없다. 영국 해군 역사상 트라팔가 해전 다음으로 펼쳐질 대함대 작전의 총사령관은 그런 불안과 의존의 무게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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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72 조지프 콘래드의 사적 기록{English Classics572 A Personal Record(Some Reminiscence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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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콘래드의 사적 기록{A Personal Record(Some Reminiscences) by Joseph Conrad}(1909)은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자전적 회고록(autobiographical memoirs)입니다. 제목 그대로 작가의 자전적 작품(an autobiographical work)으로 몇몇 추억(Some Reminiscences)이란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돈되어 있지는 않으나 러시아 폴란드에서의 학업, 프랑스 마르세유의 항해, 삼촌 Tadeusz Bobrowski과의 관계, 자신이 저술한 책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s a general rule we do not want much encouragement to talk about ourselves; yet this little book is the result of a friendly suggestion, and even of a little friendly pressure. I defended myself with some spirit; but, with characteristic tenacity, the friendly voice insisted, “You know, you really must.” It was not an argument, but I submitted at once. If one must! . . .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많은 격려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책은 우호적인 제안과 약간의 우호적인 압력의 결과입니다. 나는 약간의 정신으로 나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집요함으로 다정한 목소리로 “아시다시피, 정말 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논쟁은 아니었지만 일단 제출했다. 꼭 해야 한다면! . . .
You perceive the force of a word. He who wants to persuade should put his trust not in the right argument, but in the right word. The power of sound has always been greater than the power of sense. I don't say this by way of disparagement. It is better for mankind to be impressionable than reflective. Nothing humanely great?great, I mean, as affecting a whole mass of lives?has come from reflection. On the other hand, you cannot fail to see the power of mere words; such words as Glory, for instance, or Pity. I won't mention any more.
당신은 단어의 힘을 감지합니다. 설득하려는 사람은 올바른 논증이 아니라 올바른 말을 믿어야 합니다. 소리의 힘은 항상 감각의 힘보다 컸습니다. 나는 이것을 폄하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성하는 것보다 감수성이 있는 것이 인류에게 더 낫다. 인간적으로 위대한 것은, 즉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이 위대한 것은 성찰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반면에, 당신은 단순한 말의 힘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Glory 또는 Pity와 같은 단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They are not far to seek. Shouted with perseverance, with ardour, with conviction, these two by their sound alone have set whole nations in motion and upheaved the dry, hard ground on which rests our whole social fabric. There's “virtue” for you if you like! . . . Of course the accent must be attended to. The right accent. That's very important. The capacious lung, the thundering or the tender vocal chords. Don't talk to me of your Archimedes' lever.
그들은 멀리 찾을 수 없습니다. 인내, 열성, 확신으로 외치는 이 두 사람은 그들의 소리만으로 온 나라를 움직이게 했고 우리의 전체 사회 구조가 놓여 있는 건조하고 단단한 땅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원한다면 "덕"이 있습니다! . . . 물론 악센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올바른 악센트. 매우 중요합니다. 넓은 폐, 천둥소리 또는 부드러운 성대.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오.
Those who read me know my conviction that the world, the temporal world, rests on a few very simple ideas; so simple that they must be as old as the hills. It rests notably, among others, on the idea of Fidelity. At a time when nothing which is not revolutionary in some way or other can expect to attract much attention I have not been revolutionary in my writings. The revolutionary spirit is mighty convenient in this, that it frees one from all scruples as regards ideas. Its hard, absolute optimism is repulsive to my mind by the menace of fanaticism and intolerance it contains. No doubt one should smile at these things; but, imperfect Esthete, I am no better Philosopher.
나를 읽은 사람들은 세상, 즉 현세적인 세상이 몇 가지 아주 단순한 생각에 기초하고 있다는 나의 확신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언덕만큼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특히 Fidelity의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혁명적이지 않은 것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할 수 없는 시기에 나는 내 글에서 혁명적이지 않았습니다. 혁명 정신은 사상에 관한 모든 근심에서 해방된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합니다. 그것의 단단하고 절대적인 낙관주의는 그것이 포함하는 광신주의와 편협함의 위협으로 인해 내 마음에 혐오감을 줍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러한 일에 미소를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완전한 Esthete, 나는 더 나은 철학자가 아닙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573 조지프 콘래드의 삶의 기록과 편지(English Classics573 Notes on Life & Letter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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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록과 편지(Notes on Life & Letters by Joseph Conrad)(1921)는 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편지와 에세이를 모은 콜렉션입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서간집 혹은 자서전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다양한 주제에 대한 그의 담론을 묶은 26편의 짤막한 원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는 편지, 2부는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 대재난, 전쟁과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UTHOR’S NOTE. I don’t know whether I ought to offer an apology for this collection which has more to do with life than with letters. Its appeal is made to orderly minds. This, to be frank about it, is a process of tidying up, which, from the nature of things, cannot be regarded as premature. The fact is that I wanted to do it myself because of a feeling that had nothing to do with the considerations of worthiness or unworthiness of the small (but unbroken) pieces collected within the covers of this volume. Of course it may be said that I might have taken up a broom and used it without saying anything about it. That, certainly, is one way of tidying up.
작가의 노트. 편지보다 삶과 관련된 이 모음집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의 호소는 질서 정연한 마음에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솔직히 말해서 정리하는 과정으로 사물의 특성상 시기상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사실은 이 책의 표지에 모인 작은(그러나 깨지지 않은) 조각들의 가치와 무가치함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느낌 때문에 내가 직접 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무 말 없이 빗자루를 들고 사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정리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But it would have been too much to have expected me to treat all this matter as removable rubbish. All those things had a place in my life. Whether any of them deserve to have been picked up and ranged on the shelf?this shelf?I cannot say, and, frankly, I have not allowed my mind to dwell on the question. I was afraid of thinking myself into a mood that would hurt my feelings; for those pieces of writing, whatever may be the comment on their display, appertain to the character of the man.
하지만 내가 이 모든 문제를 제거 가능한 쓰레기로 취급하리라고 기대했다면 너무 컸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내 삶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를 집어들어 선반(이 선반)에 놓을 자격이 있는지 여부는 말할 수 없으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내 마음이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기분으로 나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러한 글의 경우, 그 표시에 있는 논평이 무엇이든 간에 그 사람의 성격과 관련이 있습니다.
This volume (including these embarrassed introductory remarks) is as near as I shall ever come to d?shabill? in public; and perhaps it will do something to help towards a better vision of the man, if it gives no more than a partial view of a piece of his back, a little dusty (after the process of tidying up), a little bowed, and receding from the world not because of weariness or misanthropy but for other reasons that cannot be helped: because the leaves fall, the water flows, the clock ticks with that horrid pitiless solemnity which you must have observed in the ticking of the hall clock at home. For reasons like that. Yes! It recedes. And this was the chance to afford one more view of it?even to my own eyes.
이 책(이 부끄러운 서론을 포함하여)은 내가 공개적으로 d?shabill?에 올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것이 그의 등 부분, 약간 먼지가 많은(정리 과정 후), 약간 숙이고 뒤로 물러나는 부분의 부분적인 보기 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그 남자의 더 나은 시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온 이유는 피곤함이나 학대 때문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다른 이유 때문입니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물이 흐르기 때문에 시계는 집에서 똑딱거리는 시계에서 보았을 그 끔찍하고 무자비한 엄숙함과 함께 똑딱거리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네! 후퇴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내 눈으로도 그것을 한 번 더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The section within this volume called Letters explains itself, though I do not pretend to say that it justifies its own existence. It claims nothing in its defence except the right of speech which I believe belongs to everybody outside a Trappist monastery. The part I have ventured, for shortness’ sake, to call Life, may perhaps justify itself by the emotional sincerity of the feelings to which the various papers included under that head owe their origin. And as they relate to events of which everyone has a date, they are in the nature of sign-posts pointing out the direction my thoughts were compelled to take at the various cross-roads.
이 책에서 편지(Letters)라고 하는 부분은 스스로를 설명하지만, 그것이 그 자체의 존재를 정당화한다고 말하는 척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트라피스트 수도원 외부의 모든 사람에게 속한다고 내가 믿는 언론의 권리를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내가 감히 생명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아마도 그 머리 아래에 포함된 다양한 종이들이 그 기원을 빚지고 있는 감정의 감정적 성실함으로 그 자체를 정당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데이트가 있는 사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갈림길에서 내 생각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의 성격을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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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74 조지프 콘래드의 창작 노트(English Classics574 Notes on My Books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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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English Classics)을 일부러 찾아 읽는 애독가라면 독서를 넘어서,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고 계실 껍니다. 세계적인 명작을 집필한 작가들도 사실 그보다 더 오랜 시간 독서가이자 애독가였으니까요! 그 중 일부 작가들은 자신만의 글쓰기 방법론을 책으로 쓰기도 했고, 이는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부터 생계의 고달픔은 물론 창작의 영감까지 선물하였습니다. 루이스 캐럴의 편지 쓰기에 좋은 8~9개의 현명한 단어(Eight or Nine Wise Words about Letter-Writing by Lewis Carroll)(1890)을 비롯해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Why I write)(1946),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Gold : The Final Science Fiction Collection)(1995),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 A Memoir of the Craft)(2000),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職業としての小說家)(2015),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글쓰기의 예술(Essays in the Art of Writing by Robert Louis Stevenson)(1905)...
조지프 콘래드의 창작 노트(Notes on My Books by Joseph Conrad)(1921)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가 자신의 창작에 대한 단상을 가감없이 풀어놓은 귀한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ALMAYER'S FOLLY. I am informed that in criticizing that literature which preys on strange people and prowls in far-off countries, under the shade of palms, in the unsheltered glare of sunbeaten beaches, amongst honest cannibals and the more sophisticated pioneers of our glorious virtues, a lady?distinguished in the world of letters?summed up her disapproval of it by saying that the tales it produced were "de-civilized." and in that sentence not only the tales but, I apprehend, the strange people and the far-off countries also, are finally condemned in a verdict of contemptuous dislike.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낯선 사람들을 잡아먹고 야자수 그늘 아래, 햇볕에 쬐인 해변의 보호되지 않은 눈부신, 정직한 식인종과 우리의 영광스러운 미덕의 보다 세련된 개척자 사이에서 배회하는 문학을 비판하면서, ?글자의 세계에 정통한 ?은 편지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비문명화"되었다고 말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그녀의 반대를 요약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에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과 먼 나라들도 마침내 경멸적인 혐오의 판결로 정죄를 받는 것으로 나는 이해합니다.
AN OUTCAST of THE ISLandS. "An Outcast of the Islands" is my second novel in the absolute sense of the word; second in conception, second in execution, second as it were in its essence. There was no hesitation, half-formed plan, vague idea, or the vaguest reverie of anything else between it and "Almayer's Folly." The only doubt I suffered from, after the publication of "Almayer's Folly," was whether I should write another line for print. Those days, now grown so dim, had their poignant moments. Neither in my mind nor in my heart had I then given up the sea.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 by Joseph Conrad)(1896). "섬의 추방자"는 단어의 절대적인 의미에서 나의 두 번째 소설입니다. 개념에서 두 번째, 실행에서 두 번째, 본질적으로 두 번째입니다. 망설임, 반쯤 형성된 계획, 막연한 생각, 또는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사이에 다른 어떤 것의 가장 막연한 환상도 없었습니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가 출판된 후 내가 겪었던 유일한 의심은 인쇄용으로 한 줄을 더 써야 하는지 여부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어두웠던 그 날들에는 가슴 아픈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내 생각이나 내 마음에 그 때 나는 바다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CHANCE. "Chance" is one of my novels that shortly after having been begun were laid aside for a few months. Starting impetuously like a sanguine oarsman setting forth in the early morning I came very soon to a fork in the stream and found it necessary to pause and reflect seriously upon the direction I would take. Either presented to me equal fascinations, at least on the surface, and for that very reason my hesitation extended over many days.
기회(Chance: A Tale in Two Parts by Joseph Conrad)(1913). "기회"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몇 달 동안 방치되었던 나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의기양양한 노 젓는 사람처럼 성급하게 출발하여 나는 곧 시냇물 갈림길에 이르렀고 잠시 멈추고 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쪽이든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동등한 매력을 느꼈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나의 망설임은 여러 날에 걸쳐 계속되었습니다.
THE RESCUE. of the three long novels of mine which suffered an interruption, "The Rescue" was the one that had to wait the longest for the good pleasure of the Fates. I am betraying no secret when I state here that it had to wait precisely for twenty years. I laid it aside at the end of the summer of 1898 and it was about the end of the summer of 1918 that I took it up again with the firm determination to see the end of it and helped by the sudden feeling that I might be equal to the task.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 중단을 겪었던 나의 장편 3편 중 운명의 쾌락을 위해 가장 오래 기다려야 하는 소설은 '구출'이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정확히 20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 것은 비밀을 배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1898년 여름 끝자락에 치워두었고 1918년 여름 끝자락에 끝을 보려는 굳은 결심으로 그것을 다시 집어 들었고 내가 동등할지도 모른다는 갑작스러운 느낌에 작업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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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75 조지프 콘래드의 대본 : 하루 더(English Classics575 One Day More: A Play In One Act by Joseph Conrad)
도서정보 :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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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To-morrow by Joseph Conrad)(1902) : 1902년 폴몰 매거진(Pall Mall Magazine)에 공개된 후 태풍 및 다른 이야기(Typhoon and Other Stories)로 출간되었습니다. 해그버드(Hagberd) 선장은 아내가 죽은 후 10대 때 가출한 아들이 다시 돌아오기 하염없이 바라는 늙은 아버지입니다. 바다를 마냥 바라보는 해그버드, 그를 연민하는 옆집의 베시(Bessie Carvil)……. 하지만 은퇴한 홀아비이자 베시의 아버지인 조시아(Josiah Carvil)는 해그버드를 연모하는 딸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과연 해그버드의 아들은 그의 아버지를 다시 한 번 찾아올까요? 아들이 돌아온 뒤 해그버드와 베시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들은 과연 언제쯤 서로 마주볼 수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대본 : 하루 더(One Day More: A Play In One Act by Joseph Conrad)(1917)는 대표작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1899)을 비롯해 ‘린가드 3부작(Lindard Trilogy)’ 섬의 추방자(An Outcast of the Islands)(1896), 올마이어의 어리석음(Almayer's Folly: A Story of an Eastern River)(1895), 구조(The Rescue: A Romance of the Shallows)(1920)와 같은 장편소설은 물론 에세이와 대본까지 서른 권 이상을 출간한 폴란드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작가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1857~1924)의 대본(A Play In One Act by Joseph Conrad)으로 단편소설 내일(To-morrow by Joseph Conrad)(1902)을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입니다.
CURTAIN RISES DISCLOSING CARVIL and Bessie moving away from sea-wall. Bessie about twenty-five. Black dress; black straw hat. A lot of mahogany-coloured hair loosely done up. Pale face. Full figure. Very quiet. Carvil, blind, unwieldy. Reddish whiskers; slow, deep voice produced without effort. Immovable, big face.
카빌(CARVIL)과 베시(Bessie)가 방파제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공개하는 커튼이 올랐습니다. 스물다섯쯤 된 베시. 검정 드레스; 검은 밀짚 모자. 마호가니색 머리를 많이 느슨하게 정리했습니다. 창백한 얼굴. 전체 그림입니다. 매우 조용합니다. 카빌, 장님, 다루기 힘든. 붉은 수염; 노력 없이 만들어지는 느리고 깊은 목소리. 움직이지 않는, 큰 얼굴.
Carvil (Hanging heavily on Bessie's arm). Careful! Go slow! (Stops; Bessie waits patiently.) Want your poor blind father to break his neck? (Shuffles on.) In a hurry to get home and start that everlasting yarn with your chum the lunatic?
Carvil (Bessie의 팔에 무겁게 매달림). 주의! 천천히 가시오! (멈춤, 베시는 참을성 있게 기다립니다.) 당신의 불쌍한 시각 장애인 아버지가 목을 부러뜨리기를 원하십니까? (뒤섞습니다.) 서둘러 집에 가서 미친 친구와 함께 영원한 실을 시작하기 위해 서두르세요?
Capt. H. (Condescending). And you the only sensible girl for miles and miles around. Can't you trust me? I am a domestic man. Always was, my dear. I hated the sea. People don't know what they let their boys into when they send them to sea. As soon make convicts of them at once. What sort of life is it? Most of your time you don't know what's going on at home. (Insinuating.) There's nothing anywhere on earth as good as a home, my dear. (Pause.) With a good husband...
해그버드 대위(경멸). 그리고 당신은 몇 마일과 몇 마일을 돌아다니는 유일한 현명한 소녀입니다. 날 못 믿습니까? 저는 가정적인 남자입니다. 항상 그랬어, 내 사랑. 나는 바다가 싫었다. 사람들은 아이들을 바다에 보낼 때 무엇을 들여보냈는지 모릅니다. 즉시 그들을 죄인으로 만드십시오. 어떤 종류의 삶입니까? 대부분의 경우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암시적으로.) 세상에 집만큼 좋은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잠시 멈춤) 좋은 남편과 함께...
Harry (Soft laugh). Ship! I've loved and left more of them than I can remember. I've been nearly everything you can think of but a tinker or a soldier; I've been a boundary rider; I've sheared sheep and humped my swag and harpooned a whale; I've rigged ships and skinned dead bullocks and prospected for gold?and turned my back on more money than the old man would have scraped together in his whole life.
해리 (부드러운 웃음). 배! 나는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사랑하고 떠났습니다. 나는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땜장이나 군인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경계 라이더였습니다. 나는 양털을 깎고 내 옷을 혹사하고 고래 작살을 짰습니다. 나는 배를 조작하고 죽은 황소의 가죽을 벗기고 금을 탐사했으며 그 노인이 평생 함께 긁어모은 것보다 더 많은 돈에 등을 돌렸습니다.
Harry (Headlong utterance). Mad! Not he. He likes his own way. Tie me up by the neck here. Here! Ha! Ha! Ha! (Louder.) And the whole world is not a bit too big for me to spread my elbows in, I can tell you?what's your name?Bessie. (Rising scorn). Marry! Wants me to marry and settle.... (Scathingly.) And as likely as not he has looked out the girl too?dash my soul. Talked to you about it?did he? And do you happen to know the Judy?may I ask?
해리 (헤드롱 발언). 미친! 그는 아니다. 그는 자신의 방식을 좋아합니다. 여기 목을 묶어주세요. 여기! 하아! 하아! 하아! (더 크게.) 그리고 온 세상은 내가 팔꿈치를 벌리기에 너무 크지 않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베시는 말할 수 있습니다. (경멸 상승). 결혼! 나는 결혼하고 정착하기를 원합니다.... (신랄하게.) 그리고 아마도 그도 그 소녀를 보살폈을 것입니다. 내 영혼을 다독여 주세요. 당신에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주디(Judy)를 알고 있습니까? 물어봐도 될까요?
Bessie (Staring eyes, hair loose, back against railings; calls out). Harry! (Gathers up her skirts and runs a little way) Come back, Harry. (Staggers forward against lamp-post) Harry! (Much lower) Harry! (In a whisper) Take me with you. (Begins to laugh, at first faintly, then louder.)
베시 (눈을 바라보고, 느슨한 머리를, 난간에 등을 대고 외친다). 해리! (치마를 모으고 조금 걸어간다) 돌아와, 해리. (기둥을 향해 비틀거리며 앞으로) 해리! (훨씬 낮음) 해리! (속삭임으로) 저를 데려가 주세요. (처음에는 희미하게, 나중에는 크게 웃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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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43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English Classics543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by James Joyce)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 2022-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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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 제임스 조이스의 자전적인 소설로, 작품에 등장하는 스티븐 디덜러스(Stephen Dedalus)는 차기작에도 등장하는 ‘작가의 문학적 분신’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크레타 섬의 미로를 설계한 건축가 다이달로스(Δα?δαλο?)에서 따온 것입니다. 더 에고이스트(The Egoist)에 연재한 후 1916년 아일랜드나 영국이 아닌, 미국 뉴욕에서 최초로 출간되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디파티드(The Departed)(2006)에 등장하는 논 세르비암(Non Serviam)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Chapter III의 문구를 인용한 것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아일랜드 가수 앤드류 호지어(Andrew Hozier Byrne)의 노래 Angel of Small Death & The Codeine Scene(2014)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논 세르비암(Non Serviam)은 Rotting Christ, MOONSORROW, Pih 등이 발표한 노래의 이름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보다는 악마 루시퍼(Lucifer)와 관련이 높은 헤비메탈 밴드, 락밴드, 래퍼스러운 곡명이지요. 악마 루시퍼(Lucifer)는 천사와 달리 신을 믿는 것을 거부한다는 의미로 라틴어 논 세르비암(Non Serviam), 나는 (신을) 섬기지 않는다(I will not serve.)고 했다는데요, 현대에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정치, 문화적인 저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nce upon a time and a very good time it was there was a moocow coming down along the road and this moocow that was coming down along the road met a nicens little boy named baby tuckoo.... His father told him that story: his father looked at him through a glass: he had a hairy face. He was baby tuckoo. The moocow came down the road where Betty Byrne lived: she sold lemon platt.
옛날 옛적에 아주 좋은 때에 길을 따라 내려오는 무코우가 있었고 길을 따라 내려오는 이 무코우는 아기 투쿠라는 이름의 작은 소년을 만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유리를 통해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털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기 투쿠였어요 무코우는 베티 번이 사는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그녀는 레몬플랫을 팔았습니다.
Stephen was once again seated beside his father in the corner of a railway carriage at Kingsbridge. He was travelling with his father by the night mail to Cork. As the train steamed out of the station he recalled his childish wonder of years before and every event of his first day at Clongowes. But he felt no wonder now. He saw the darkening lands slipping away past him, the silent telegraphpoles passing his window swiftly every four seconds, the little glimmering stations, manned by a few silent sentries, flung by the mail behind her and twinkling for a moment in the darkness like fiery grains flung backwards by a runner.
스티븐(Stephen)은 다시 한번 킹스브릿지(Kingsbridge)의 기차 객차 구석에서 그의 아버지 옆에 앉았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코크로 야간 우편으로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기차가 역을 나오면서 그는 클롱고우스에서의 첫 날 몇 년 전, 그리고 모든 사건에 대한 유치한 놀라움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놀라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두워지는 땅이 그를 스쳐가는 것을 보았고, 침묵하는 전신주들은 4초마다 그의 창문을 빠르게 지나가고, 몇 명의 침묵하는 보초들에 의해 유인되고, 그녀의 뒤에 있는 우편물에 의해 던져지고, 어둠 속에서 잠시 주자에 의해 뒤로 던져진 불알처럼 반짝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Sunday was dedicated to the mystery of the Holy Trinity, Monday to the Holy Ghost, Tuesday to the Guardian Angels, Wednesday to Saint Joseph, Thursday to the Most Blessed Sacrament of the Altar, Friday to the Suffering Jesus, Saturday to the Blessed Virgin Mary. Every morning he hallowed himself anew in the presence of some holy image or mystery. His day began with an heroic offering of its every moment of thought or action for the intentions of the sovereign pontiff and with an early mass. The raw morning air whetted his resolute piety; and often as he knelt among the few worshippers at the sidealtar, following with his interleaved prayerbook the murmur of the priest, he glanced up for an instant towards the vested figure standing in the gloom between the two candles, which were the old and the new testaments, and imagined that he was kneeling at mass in the catacombs.
일요일은 성 삼위일체, 월요일은 성령, 화요일은 수호천사, 수요일은 성 요셉, 목요일은 제단의 가장 축복받은 성찬, 금요일은 고통받는 예수, 토요일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칩니다. 매일 아침 그는 어떤 신성한 이미지나 미스터리 앞에서 자신을 새롭게 신성시했습니다. 그의 하루는 주권 교황의 의도와 이른 미사를 위해 모든 생각과 행동의 순간을 영웅적으로 바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공기는 그의 결연한 경건함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종종 그가 사제 간의 중얼거림에 따라 사이드달타에서 몇 안 되는 예배자들 사이에 무릎을 꿇었을 때, 그는 잠시 동안 두 촛불 사이의 어둠에 서 있는 기득권자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것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고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상상했습니다. 지하감옥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것처럼요.
His words seemed to have struck some deep chord in his own nature. Had he spoken of himself, of himself as he was or wished to be? Stephen watched his face for some moments in silence. A cold sadness was there. He had spoken of himself, of his own loneliness which he feared. ?Of whom are you speaking? Stephen asked at length. Cranly did not answer.
그의 말은 그의 본성에 깊은 심금을 울린 것 같았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말했나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말했나요, 아니면 그렇게 되길 원했나요? 스티븐은 잠시 동안 침묵으로 그의 얼굴을 지켜봤어요. 차가운 슬픔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외로움에 대해 자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스티븐이 길게 물었습니다. 크랜리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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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544 제임스 조이스의 챔버 뮤직(실내악)(English Classics544 Chamber Music by James Joyce)
도서정보 :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 2022-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챔버 뮤직(실내악)(Chamber Music by James Joyce)(1907)은 ‘더블린 3부작(Dublin Trilogy)’ 더블린 사람들(Dubliners)(1914),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율리시스(Ulysses)(1922)와 피네간의 경야(Finnegans Wake)(1939)를 출간한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1882~1941)가 평생 집필한 시를 묶은 시전집(a collection of poems)으로 1907년 영국 출판업자 찰스 엘킨 매튜스(Charles Elkin Mathews)가 펴냈습니다. 제목이 조금 밋밋하다보니 대중들의 관심은 크게 받지 못하였으나, 시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총 36편의 시가 담겨 있으며, 훗날 수많은 작곡가, 연주자들이 그의 시를 작곡하고, 연주하였으며, 2008년 Fire Records, 2017년 Node Records 등이 정식 앨범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V
When the shy star goes forth in heaven
All maidenly, disconsolate,
Hear you amid the drowsy even
One who is singing by your gate.
His song is softer than the dew
And he is come to visit you.
수줍은 별이 천국에 갈 때요
모두 처녀답고, 쓸쓸합니다.
나른한 가운데서도 당신의 말을 들어요.
당신의 문 옆에서 노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노래는 이슬보다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O bend no more in revery
When he at eventide is calling,
Nor muse: Who may this singer be
Whose song about my heart is falling?
Know you by this, the lover’s chant,
’Tis I that am your visitant.
오 더 이상 구부리지 마세요
사건 현장에서 그가 전화할 때요
뮤즈도 아니다: 이 가수는 누구일까요?
내 심장에 관한 노래는 누구 노래죠?
이 노래로 당신을 알 수 있어요
제가 당신의 방문자인가요?
XXVII
Though I thy Mithridates were,
Framed to defy the poison-dart,
Yet must thou fold me unaware
To know the rapture of thy heart,
And I but render and confess
The malice of thy tenderness.
당신의 미트리다테스는 그랬지만요
포이즌다트에 저항하기 위해 누명을 썼죠
하지만 당신은 나를 모른 채 접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의 황홀함을 알기 위해서요
그리고 나는 단지 표현하고 고백합니다.
당신의 상냥함의 악의가요.
For elegant and antique phrase,
Dearest, my lips wax all too wise;
Nor have I known a love whose praise
Our piping poets solemnize,
Neither a love where may not be
Ever so little falsity.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표현은요
여보, 내 입술은 너무 현명해요.
또한 나는 그 찬사가 있는 사랑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파이프 시인들은 엄숙합니다.
사랑이 없는 곳엔 없어요
거짓말은 아주 적어요
XXXIII
Now, O now, in this brown land
Where Love did so sweet music make
We two shall wander, hand in hand,
Forbearing for old friendship’ sake,
Nor grieve because our love was gay
Which now is ended in this way.
지금, 오 지금, 이 갈색 땅에서요
어디서 사랑이 그렇게 달콤한 음악이 만들어졌나요?
우리 둘은 손을 잡고 떠돌아다닐 겁니다
옛 우정을 위해 참는 겁니다
우리의 사랑이 게이였다고 슬퍼하지도 마세요.
이제 이런 식으로 끝납니다.
A rogue in red and yellow dress
Is knocking, knocking at the tree;
And all around our loneliness
The wind is whistling merrily.
The leaves?they do not sigh at all
When the year takes them in the fall.
빨간색과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불량배입니다.
나무를 두드리고 두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외로움 주위에서요
바람이 즐겁게 휘파람을 불어요.
나뭇잎들. 한숨도 안 쉬어요.
가을에 해가 뜨면요
Now, O now, we hear no more
The vilanelle and roundelay!
Yet will we kiss, sweetheart, before
We take sad leave at close of day.
Grieve not, sweetheart, for anything?
The year, the year is gathering.
이제, 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듣지 않습니다.
빌라넬과 라운드레이요!
하지만 키스할 건가요?
우리는 날이 저물면 슬픈 휴가를 갑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해가 저물고 있어요.
XXXVI
I hear an army charging upon the land,
And the thunder of horses plunging, foam about their knees:
Arrogant, in black armour, behind them stand,
Disdaining the reins, with fluttering whips, the charioteers.
육군이 육지로 돌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말들이 무릎에 거품을 일으키며 곤두박질칩니다.
거만하고, 검은 갑옷을 입고, 그들 뒤에 서 있습니다.
고삐를 무시하고 채찍을 휘둘리며 마부들을 무시합니다.
They cry unto the night their battle-name:
I moan in sleep when I hear afar their whirling laughter.
They cleave the gloom of dreams, a blinding flame,
Clanging, clanging upon the heart as upon an anvil.
그들은 그들의 전투 이름을 외칩니다.
멀리서 그들의 윙윙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면 나는 잠결에 신음합니다.
그들은 꿈의 어둠과 눈부신 불꽃을 가릅니다
쨍그랑, 가슴에 쨍그랑, 마치 모루에 매달린 것처럼요.
They come shaking in triumph their long, green hair:
They come out of the sea and run shouting by the shore.
My heart, have you no wisdom thus to despair?
My love, my love, my love, why have you left me alone?
그들은 긴 녹색 머리를 흔들며 승리합니다.
그들은 바다에서 나와 해안가를 소리치며 달립니다.
내 마음, 당신은 절망할 지혜가 없습니까?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왜 날 혼자 내버려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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