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세계문학전집 208)

도서정보 : 이디스 워턴 | 2022-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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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드리워진 어둠을 비극으로 승화시킨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디스 워턴의 대표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작가인 이디스 워턴의 『순수의 시대』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8번으로 출간된다. 워턴의 작품들 중에서도 작가 자신의 삶이 짙게 투영된 대표작들이자 ‘삼각관계 3부작’으로 묶이는 『이선 프롬』 『암초』를 모두 번역한 손영미 원광대 영문과 교수의 전문적인 번역과 해설로 선보인다. 『순수의 시대』는 1870년대 초 미국 뉴욕의 상류층 세 남녀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제1차세계대전을 겪고 기술 발달과 더불어 급격한 진보를 이룬 사회과학 이론 등 당대 변화하는 사회상과 대비되는 특권층의 관습 및 허위와 모순, 위선을 냉철히 비판한 풍속소설이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1994년 영화화해 보다 널리 알려지며 출간된 지 백 년이 넘도록 대중과 평단 모두의 지지를 받게 된 연애소설로, 이디스 워턴의 대표작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부초

도서정보 : 황범정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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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편하게 하는 것이 여기 다 있는데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가 뭐 있어...’

“혼자보다 같이함이 더 수월하지 않겠사옵니까?”

구매가격 : 8,100 원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도서정보 : 오카자키 다쿠마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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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부 판매 신화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 최신 화제작!

“책과 술이 함께하는 비밀의 은신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220만 부 판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오카자키 다쿠마의 최신 화제작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으로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작가로서 자리매김한 오카자키 다쿠마는 198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히든카드상과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고,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서 2019년 6권까지 출간하며 누계 판매 부수 220만 부를 돌파했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통상적인 추리소설보다 만화적인 감각으로 가독성이 높은 라이트노벨의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특징인데, 오락성은 물론이고 순수문학으로서의 완성도와 진중함까지 함께 갖추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작가는 카페, 잡화점처럼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출간해왔는데 이번 작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서점이다, 그것도 지하에 바가 있는 서점.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장소인 것이다. 언뜻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영역이 함께하는 ‘바 태스크’에서의 이야기는 오카자키 다쿠마의 손에서 어떻게 그려질까.

“저는 술 마시는 걸 좋아해서 바에 자주 가는 편인데, 보통 바는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이따금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을 경계로 다른 세계로 워프하는 듯한 연출을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이라는 형태를 이용해 저만의 ‘책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_ 오카자키 다쿠마, 작가의 말

술과 책에 취하는 심야의 바, BAR TASK

그곳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묘한 일이,
인생의 어두운 구멍에 빠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가하라 다스쿠는 혼자의 몸으로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도 우수한 국립대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공기업에 취업하여 탄탄대로의 미래까지 보장받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았고, 결국 회사에 적응하지 못한 다스쿠는 근무 기간을 2년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된다. 쓸모없는 인간이 되었다는 생각에, 꿈도 희망도 잃은 채 고향에 내려온 다스쿠는 현청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소꿉친구 데라모토 하루미와 이따금 어울리며 술을 마시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쓰쿠모 서점’을 마주하고, 옛날과 달리 새롭게 리모델링된 서점의 모습에 이끌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멍하니 서점을 바라보며 구경하던 다스쿠에게 ‘쓰쿠모 도와코’라는 이름표를 단 직원이 다가오는데, 그녀는 다스쿠가 일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일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으니 오늘 밤에 다시 가게에 와달라는 미심쩍은 제안을 한다. 수상한 제안이었지만 고민 끝에 다시 그곳을 찾은 다스쿠는 쓰쿠모의 안내에 따라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고, 그 끝에서 ‘BAR TASK’라 이름 붙여진 수수께끼의 바와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도와코는 다스쿠에게 뜻밖의 ‘일’을 제안하는데…….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 게 불안해? 괜찮아.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못 할 만큼 내가 바쁘게 부려먹을 테니까.”

쓰쿠모 도와코의 제안을 받아들여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다스쿠. 그는 낮에는 쓰쿠모 서점 직원으로 근무를 하고, 밤에는 사장인 쓰쿠모 도와코가 제안하는 일을 처리해주는 조건으로 바 태스크에서 맛있는 술을 마음껏 마시게 된다. 회사를 그만두고 우울해하는 친구를 위로해주는 소꿉친구 하루미, 식구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마유카, 옳지 못한 사랑에 빠져버린 후배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슌페이……. 알 수 없는 인연으로 ‘바 태스크’에 오게 된 사람들은, 쓰쿠모 사장과 다스쿠의 활약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진심을 끄집어낸다. 공감을 부르는 책 이야기와 맛있는 술 한 잔을 통해 갈 곳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잠깐의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곳, 그곳이 바로 바 태스크이다.
오카자키 다쿠마는 회사에 적응하지 못해 일을 그만둔 ‘다스쿠’와 일을 뜻하는 ‘task’의 일본어 발음이 동일한 점을 이용해 작품 속 이야기를 설정했는데, 이 또한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작가가 숨겨놓은 말장난이 종종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저자는 실제로 일을 그만두고 본가로 들어가 엄마와 함께 살게 된 남동생을 모델로 ‘나가하라 다스쿠’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작품 앞부분의 다스쿠와 어머니와의 대화는 실제 에피소드였던 것이다. 그 덕에 다스쿠의 심리가 더욱 리얼하게 다가온다.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그 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는 오카자키 다쿠마, 데뷔작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에서 보여준 믿을 수 없는 연출과 독특한 캐릭터, 그리고 미스터리 요소는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에서도 여전함을 보여준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스쿠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 오카자키 다쿠마는 정취가 있는 다양한 가게를 무대로 작품을 써왔지만, 독자에게는 이 작품이 최고봉이 아닐까? 서점과 바가 같이 있다니,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여기에는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보너스 포인트가 있다. 그것은 책바에, 매력적인 수수께끼가 더해져 있는 것이다.” _ 《책의 잡지》


일본 독자들의 찬사!
★★★ 제목과 설정에서 설렘 가득한 작품, 다른 술도 마시고 싶어졌다.
★★★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이런 바가 있다면 단골이 되고 싶다.
★★★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장소가 아닐까.
★★★ 가볍게 읽었지만, 뒤에 숨어 있는 깨달음이 묵직한 기분 좋은 책이었다.





◎ 책 속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런 어머니께 걱정을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말 잘 듣는 아이를 연기하면서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지방 최고의 국립대에 합격했고 졸업 후에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금융 기관에 취업했다. 도산할 우려가 거의 없는 기업에서 평생 일할 수 있게 됐으니 화려하진 않아도 안정된 생활을 하며 남들 같은 행복을 누리게 될 거라고, 분명 그런 인생을 살아갈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무능한 인간이었다. _ 10~11쪽

쓰쿠모는 미소를 짓더니 등 뒤의 공간, 쓰쿠모 서점의 바로 옆으로 뚫린 구멍을 가리켰다.
“여기, 계단이 있거든.”
나는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낡고 얇은 나무 계단이 아래를 향해 뻗어 있었다.
이런 곳에 지하가 있을 줄이야. _ 25쪽

“저기, 그런데 쓰쿠모 서점은 어떻게 하고 오신 건가요. ……아직 문 닫을 시간은 아닐 텐데요.”
“그런 건 어떻게든 돼.”_ 133쪽

도와코 씨가 내민 것은 엷은 핑크색의 샷 칵테일이었다.
“이건……?”
“페어리 벨이라는 칵테일이에요. 진을 베이스로 에프리콧 브랜디, 그레나딘 시럽, 그리고 달걀흰자를 섞은 건데, 알코올 도수는 높지만 입에는 부드러울 거예요.”
마유카는 잔의 손잡이를 집고 한 모금 마시더니 미소를 지었다.
“맛있어! 알코올의 불쾌함은 빠지고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남았네요. 무척 순해요.”
“입에 맞아서 다행이에요.” _ 143쪽

“도와코 씨는 역시 서점의 점장답게 정말 해박하시더라고요. 어제는 저도 모르게 대화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마침 무라카미 하루키가 번역한 『위대한 개츠비』를 다 읽은 참이었거든요.” _ 151쪽

“그런 버번의 창조자로 불리는 게 미국의 목사 일라이저 크레이그라는 사람이야. 그런데 그 사람이 버번을 만들어낸 건 완전히 우연이었대. 위스키 증류소를 만든 그는 어느 날 잘못해서 안쪽이 불에 그슬린 나무통에 위스키를 넣은 채 방치해뒀거든. 그런데 몇 년이 지나 나무통을 열어보자 안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는 훌륭한 맛과 향의 위스키가 나왔던 거야. 그게 버번의 원형이 되었고 현재도 버번 위스키는 안쪽을 불로 그슬린 화이트오크 통으로 숙성하고 있어.”
“나무통의 탄 부분이 맛있는 위스키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군요…….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거죠?” _ 203쪽

구매가격 : 12,800 원

뒤바뀐 영혼

도서정보 : 류팅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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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팅은 허구와 실제, 진실과 거짓 사이의 아주 좁은 틈을 헤쳐가며 놀라울 만큼 정교한 서사를 펼친다. 이 소설집의 표제작인 「뒤바뀐 영혼」은 류팅의 작가적 문제의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천재 시인인 야거는 자신의 시적 영감과도 같은 연인 샤셩을 만나 가정을 이루지만, 현실적인 곤경에 직면하고 만다. “야거는 생존에 관해서 가장 본질적인 진리만 알고 있을 뿐, 두 사람이 처한 곤경에 대해 어떠한 실질적인 해결책도 내놓지 못했”(12~13쪽)기 때문이다. 그 어떤 위대한 ‘시’로도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느낀 야거는 화장터에서 일하다가 가족을 위해 유골함을 훔친다. 결국 감옥에 갇힌 야거는 어느 날 밤, 신비한 목소리로부터 “내일 감옥에서 나가면 맨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우리 바꿉시다’라고 말해봐. 너의 시재를 전부 그에게 주고 그의 모든 삶의 지혜를 달라고 하는 거야”라는 말을 듣게 되고, 감옥을 나서는 순간 타인과 영혼을 바꾸기에 이른다.
「당나라로 돌아가다」 역시 중국 현대인의 욕망과 그로 인한 정신적 피폐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대학 교수인 ‘나’는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학교 최고의 미녀로 불리는 자신의 아내가 총장과 부적절한 관계인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버리고 “한 수의 시처럼 아름다운 당나라 시대로”(85쪽) 돌아가고 싶어 한다. 우연히 당시(唐詩) 한 편에서 이런 비밀을 발견하게 된 ‘나’는 천둥 번개가 치는 날 시계탑 꼭대기에 올라가 번개를 맞고 당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가난과 전쟁으로 인해 그곳에서 ‘나’의 삶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당나라로 돌아오기 전, 나는 이곳에 오기만 하면 나의 지혜와 재능, 그리고 남들보다 천 년 이상 앞선 문명으로 틀림없이 이곳에서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곳에 온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나는 관원이나 상인이 되지 못했고 심지어 창안성에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95쪽)

당나라의 대시인 이백(李白)을 만나기 위해 창안성에 다녀온 ‘나’는, 마을 사람들과 자신의 아내가 군부대의 습격에 비참하게 죽어 있는 것과 자신의 아내가 다른 사내와 간통을 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참담함에 빠진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현실의 탐욕적 삶보다 “기근과 흉작, 살육이 존재하는” 당나라 시대의 삶이 더 인간적이라고 느낀다.

구매가격 : 10,300 원

아브지의 숲

도서정보 : 김성일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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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버지의 숲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기 위한, 아들과 아들친구들의 분투기
전 서울대 교수 김성일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소설 속 주인공 성준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동생 성민이 만든 첨단 프로그램인 ‘웨이팅포유’의 존재를 알게 된다. 가상현실을 통해서 아버지를 고향에 보내 드리려고 했다는 동생 성민. 가상현실 프로그램 덕분에 성준은 북한에 가서 젊은 시절의 아버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나무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성준은 위기에 빠진 동생 성민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자작나무 숲과 관련된 수수께끼에 접근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가상현실을 통해 다시 만난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꿈
성준은 마치 현실처럼 생생한 최첨단 가상현실 속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어느 때부터인가 가족에 대해 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했던 아버지, 그 아버지에 관한 오랜 의문을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전혀 상상치도 못했던 가슴 벅찬 진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김성일 작가의 아버지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감동의 대서사시
70년대 한국 산림녹화 과정에 기여했던 한 북한 출신 산림전문가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50년대의 한국 전쟁과 70년대의 경제개발과 산림녹화 그리고 80년대의 서울올림픽 등 역동적인 한국의 20세기 후반에서 2022년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배경으로 전개되어 현실감과 감동을 더한다.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그때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미스터리. 과연 주인공 성준은 아버지의 비밀을 밝혀내고 동생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10,500 원

영어고전48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글쓰기의 예술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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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을 일부러 찾아 읽는 애독가라면 독서를 넘어서,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고 계실 껍니다. 세계적인 명작을 집필한 작가들도 사실 그보다 더 오랜 시간 독서가이자 애독가였으니까요! 그 중 일부 작가들은 자신만의 글쓰기 방법론을 책으로 쓰기도 했고, 이는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부터 생계의 고달픔은 물론 창작의 영감까지 선물하였습니다. 루이스 캐럴의 편지 쓰기에 좋은 8~9개의 현명한 단어(Eight or Nine Wise Words about Letter-Writing by Lewis Carroll)(1890)을 비롯해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Why I write)(1946),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Gold : The Final Science Fiction Collection)(1995),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 A Memoir of the Craft)(2000),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職業としての小說家)(2015)... 여기에 한권의 숨겨진 명저를 더하고자 합니다. 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글쓰기의 예술(Essays in the Art of Writing by Robert Louis Stevenson)(1905)과 함께 당신의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ON SOME TECHNICAL ELEMENTS OF STYLE IN LITERATURE. There is nothing more disenchanting to man than to be shown the springs and mechanism of any art. All our arts and occupations lie wholly on the surface; it is on the surface that we perceive their beauty, fitness, and significance; and to pry below is to be appalled by their emptiness and shocked by the coarseness of the strings and pulleys. In a similar way, psychology itself, when pushed to any nicety, discovers an abhorrent baldness, but rather from the fault of our analysis than from any poverty native to the mind.

문학에서 스타일의 일부 기술적 요소. 어떤 예술의 샘과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황홀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예술과 직업은 전적으로 표면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아름다움, 적합성 및 중요성을 표면에서 인식합니다. 그리고 아래를 파헤친다는 것은 그 공허함에 경악하고 현과 도르래의 조잡함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심리학 자체는 어떤 좋은 쪽으로 밀어붙였을 때 혐오스러운 대머리를 발견하지만, 오히려 마음에 타고난 가난 때문이 아니라 우리 분석의 잘못에서 비롯됩니다.

And perhaps in æsthetics the reason is the same: those disclosures which seem fatal to the dignity of art seem so perhaps only in the proportion of our ignorance; and those conscious and unconscious artifices which it seems unworthy of the serious artist to employ were yet, if we had the power to trace them to their springs, indications of a delicacy of the sense finer than we conceive, and hints of ancient harmonies in nature. This ignorance at least is largely irremediable. We shall never learn the affinities of beauty, for they lie too deep in nature and too far back in the mysterious history of man. The amateur, in consequence, will always grudgingly receive details of method, which can be stated but never can wholly be explained;

그리고 아마도 미학에 있어서도 그 이유는 같습니다. 예술의 존엄성에 치명적으로 보이는 폭로들은 아마도 우리의 무지의 비율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지한 예술가가 사용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 의식적 무의식적 기교는 우리가 그것들의 근원을 추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섬세한 감각의 섬세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자연의 고대 조화에 대한 암시입니다. 이 무지는 적어도 크게 고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움의 유사성을 결코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연에 너무 깊숙이 자리 잡고 있고 인간의 신비한 역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마추어는 설명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방법의 세부 사항을 마지못해 항상 받아들일 것입니다.

BOOKS WHICH HAVE INFLUENCED ME. The Editor has somewhat insidiously laid a trap for his correspondents, the question put appearing at first so innocent, truly cutting so deep. It is not, indeed, until after some reconnaissance and review that the writer awakes to find himself engaged upon something in the nature of autobiography, or, perhaps worse, upon a chapter in the life of that little, beautiful brother whom we once all had, and whom we have all lost and mourned, the man we ought to have been, the man we hoped to be. But when word has been passed (even to an editor), it should, if possible, be kept; and if sometimes I am wise and say too little, and sometimes weak and say too much, the blame must lie at the door of the person who entrapped me.

나에게 영향을 준 책들. 편집자는 그의 특파원들을 위해 다소 교활하게 함정을 놓았는데, 처음에는 너무 순진해 보이는 질문이 진정으로 너무 깊이 파고들었다. 작가가 잠에서 깨어나 자서전의 성격을 띠는 무언가에, 더 나쁘게는 우리 모두가 한때 가졌던 그 작고 아름다운 형제의 삶의 한 장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찰과 검토 후에야 비로소 발견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 사람을 잃고 슬퍼하며 우리가 되어야 할 사람, 우리가 바라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단어가 전달되면(심지어 편집자에게도) 가능한 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지혜롭고 말이 너무 적거나, 나약하고 말이 너무 많다면, 나를 가둔 사람의 문에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THE GENESIS OF ‘THE MASTER OF BALLANTRAE’. I was walking one night in the verandah of a small house in which I lived, outside the hamlet of Saranac. It was winter; the night was very dark; the air extraordinary clear and cold, and sweet with the purity of forests. From a good way below, the river was to be heard contending with ice and boulders: a few lights appeared, scattered unevenly among the darkness, but so far away as not to lessen the sense of isolation. For the making of a story here were fine conditions. I was besides moved with the spirit of emulation, for I had just finished my third or fourth perusal of The Phantom Ship.

'마스터 오브 발란트라'의 창세기. 나는 어느 날 밤 사라낙(Saranac)의 작은 마을 밖에 있는 내가 살고 있는 작은 집의 베란다를 걷고 있었습니다. 겨울이었다. 밤은 매우 어두웠습니다. 공기는 매우 맑고 차가우며 숲의 순수함과 함께 달콤합니다. 아래의 좋은 길에서 강은 얼음과 바위와 싸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 개의 불빛이 나타났고, 어둠 속에 고르지 않게 흩어져 있었지만 고립감이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조건이 있었습니다. 나는 에뮬레이션 정신에 감동받았습니다. 유령선에 대한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정독을 막 끝냈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485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에세이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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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에세이(Essays of Robert Louis Stevenson by Robert Louis Stevenson)(1906)는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원고로써 그의 작품을 즐겨 읽는 애독자에게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뉴욕의 찰스 스크리브너즈 선 출판사(Charles Scribner's Sons)에서 출판한 스티븐슨의 작품 엉겅퀴 에디션(Thistle Edition)을 통해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을 만나보시겠습니까? 소개(INTRODUCTION)의 스티븐슨의 삶(Life Of Stevenson)은 그의 삶을 짤막하면서도 간결하게 요약해 놓아 독자들의 눈길을 끕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The text of the following essays is taken from the Thistle Edition of Stevenson's Works, published by Charles Scribner's Sons, in New York. I have refrained from selecting any of Stevenson's formal essays in literary criticism, and have chosen only those that, while ranking among his masterpieces in style, reveal his personality, character, opinions, philosophy, and faith. In the Introduction, I have endeavoured to be as brief as possible, merely giving a sketch of his life, and indicating some of the more notable sides of his literary achievement;

머리말. 다음 에세이의 텍스트는 뉴욕의 찰스 스크리브너즈 선 출판사(Charles Scribner's Sons)에서 출판한 스티븐슨의 작품의 엉겅퀴 에디션(Thistle Edition)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나는 문학비평에서 스티븐슨의 형식적인 에세이를 선택하는 것을 삼가고 그의 걸작 스타일에 순위를 매기는 동안 그의 성격, 성격, 의견, 철학 및 신념을 드러내는 것만을 선택했습니다. 서문에서 나는 그의 생애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그의 문학적 성취에서 더 주목할만한 측면을 몇 가지 지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Life Of Stevenson. Robert Louis Stevenson was born at Edinburgh on the 13 November 1850. His father, Thomas, and his grandfather, Robert, were both distinguished light-house engineers; and the maternal grandfather, Balfour, was a Professor of Moral Philosophy, who lived to be ninety years old. There was, therefore, a combination of Lux et Veritas in the blood of young Louis Stevenson, which in Dr. Jekyll and Mr. Hyde took the form of a luminous portrayal of a great moral idea.

스티븐슨의 삶.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1850년 11월 13일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토마스와 할아버지 로버트는 모두 뛰어난 등대 기술자였습니다. 외할아버지인 밸푸어는 90세까지 살았던 도덕 철학 교수였습니다. 따라서 젊은 루이스 스티븐슨의 피에는 빛(Lux)과 진리(Veritas)가 결합되어 있었는데, 지킬 박사와 하이드(Dr. Jekyll and Mr. Hyde)는 위대한 도덕적 아이디어를 밝게 묘사한 형태를 취했습니다.

In the language of Pope, Stevenson's life was a long disease. Even as a child, his weak lungs caused great anxiety to all the family except himself; but although Death loves a shining mark, it took over forty years of continuous practice for the grim archer to send the black arrow home. It is perhaps fortunate for English literature that his health was no better; for the boy craved an active life, and would doubtless have become an engineer.

교황(Pope)의 언어로 스티븐슨의 삶은 긴 병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허약한 폐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에게 큰 불안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빛나는 표식을 사랑하지만 음침한 궁수가 검은 화살을 집으로 보내는 데 40년 이상의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그의 건강이 나아지지 않은 것은 아마도 영문학의 행운일 것입니다. 소년은 활동적인 삶을 갈망했고 틀림없이 엔지니어가 되었을 것입니다.

He had already begun a series of excursions to the south of France and other places, in search of a climate more favorable to his incipient malady; and every return to Edinburgh proved more and more conclusively that he could not live in Scotch mists. He had made the acquaintance of a number of literary men, and he was consumed with a burning ambition to become a writer. Like Ibsen's Master-Builder, there was a troll in his blood, which drew him away to the continent on inland voyages with a canoe and lonely tramps with a donkey;

그는 이미 그의 초기 질병에 더 유리한 기후를 찾아 프랑스 남부와 다른 지역으로 일련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에든버러로 돌아올 때마다 그가 스코틀랜드의 안개 속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 점점 더 결정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는 많은 문인들을 알게 되었고, 작가가 되려는 불타는 야망에 사로잡혔습니다. 헨릭 입센(Ibsen)의 작품 건축가 솔네스(Master-Builder)와 마찬가지로 그의 피에는 트롤(troll)이 있었는데, 이는 그를 카누를 타고 내륙 항해(inland voyages)를 하고 당나귀를 탄 외로운 부랑자(a canoe and lonely tramps with a donkey)로 이끌었습니다.

these gave him material for books full of brilliant pictures, shrewd observations, and irrepressible humour. He contributed various articles to magazines, which were immediately recognised by critics like Leslie Stephen as bearing the unmistakable mark of literary genius; but they attracted almost no attention from the general reading public, and their author had only the consciousness of good work for his reward. In 1880 he was married.

이것들은 그에게 훌륭한 그림, 예리한 관찰 및 억제할 수 없는 유머로 가득 찬 책을 위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잡지에 다양한 기사를 기고했으며 레슬리 스티븐(Leslie Stephen)과 같은 비평가들은 즉시 문학적 천재성의 확실한 표식을 지닌 것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일반 독서 대중의 관심을 거의 끌지 못했고, 그들의 저자는 그의 보상에 대한 좋은 일의 의식 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1880년 그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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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86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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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방대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하여(Virginibus Puerisque, and Other Papers by Robert Louis Stevenson)(1881)는 그가 자유롭게 쓴 글을 엮은 산문집이자, 작품 제목이 ‘영어가 아닌 라틴어’라는 특징이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랑(On Falling In Love)부터 어린이 놀이(Child's Play), 도보 여행(Walking Tours) 등 주제의 폭도 방대하거니와 교제(Truth Of Intercourse)와 게으름(An Apology For Idlers) 등 고상하지 않은 소재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위트있게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만나고 싶은 애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II.?ON FALLING IN LOVE. “Lord, what fools these mortals be!” There is only one event in life which really astonishes a man and startles him out of his prepared opinions. Everything else befalls him very much as he expected. Event succeeds to event, with an agreeable variety indeed, but with little that is either startling or intense; they form together no more than a sort of background, or running accompaniment to the man’s own reflections; and he falls naturally into a cool, curious, and smiling habit of mind, and builds himself up in a conception of life which expects to-morrow to be after the pattern of to-day and yesterday.

III. - 사랑에 빠지는 것. “주님, 이 인간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입니까!” 인생에서 진정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고 그의 준비된 의견에서 그를 놀라게 하는 사건은 단 한 번뿐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가 예상한 대로 그에게 닥칩니다. 사건은 참으로 유쾌한 다양성으로 사건에 이어지지만 놀랍거나 강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것들은 일종의 배경, 또는 남자 자신의 반사에 대한 실행 반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연스럽게 냉정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웃는 마음의 습관에 빠지고 내일이 오늘과 어제의 패턴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삶의 개념을 구축합니다.

IV.?TRUTH OF INTERCOURSE. Among sayings that have a currency in spite of being wholly false upon the face of them for the sake of a half-truth upon another subject which is accidentally combined with the error, one of the grossest and broadest conveys the monstrous proposition that it is easy to tell the truth and hard to tell a lie. I wish heartily it were. But the truth is one; it has first to be discovered, then justly and exactly uttered. Even with instruments specially contrived for such a purpose?with a foot rule, a level, or a theodolite?it is not easy to be exact; it is easier, alas! to be inexact.

IV.-교제의 진실. 실수로 오류와 결합된 다른 주제에 대한 반쪽 진실을 위해 겉으로는 완전히 거짓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용되는 말 중에서 가장 거세고 광범위한 말 중 하나는 그것이 쉽다는 기괴한 명제를 전달합니다.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먼저 발견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정당하고 정확하게 발화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기구(발자국, 수평계 또는 오도라이트)라 할지라도 정확한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더 쉽습니다, 아아! 정확하지 않네요.

CRABBED AGE AND YOUTH. There is a strong feeling in favour of cowardly and prudential proverbs. The sentiments of a man while he is full of ardour and hope are to be received, it is supposed, with some qualification. But when the same person has ignominiously failed and begins to eat up his words, he should be listened to like an oracle. Most of our pocket wisdom is conceived for the use of mediocre people, to discourage them from ambitious attempts, and generally console them in their mediocrity. And since mediocre people constitute the bulk of humanity, this is no doubt very properly so.

게으른 나이와 젊음. 비겁하고 신중한 속담에 찬성하는 강한 감정이 있습니다. 열정과 희망이 충만한 사람의 감정은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추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 불명예스럽게 실패하고 그의 말을 먹기 시작하면 그는 신탁처럼 들어야합니다. 우리 주머니 지혜의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야심 찬 시도에서 그들을 낙담시키고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인류의 대부분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매우 적절합니다.

WALKING TOURS. It must not be imagined that a walking tour, as some would have us fancy, is merely a better or worse way of seeing the country. There are many ways of seeing landscape quite as good; and none more vivid, in spite of canting dilettantes, than from a railway train. But landscape on a walking tour is quite accessory. He who is indeed of the brotherhood does not voyage in quest of the picturesque, but of certain jolly humours?of the hope and spirit with which the march begins at morning, and the peace and spiritual repletion of the evening’s rest. He cannot tell whether he puts his knapsack on, or takes it off, with more delight.

도보 여행. 일부 사람들이 상상하듯이 도보 여행이 단지 그 나라를 보는 더 나은 또는 더 나쁜 방법일 뿐이라고 상상해서는 안 됩니다. 풍경을 아주 좋게 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딜레탕트를 외치는 데도 불구하고 기차에서보다 더 생생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보 여행의 풍경은 꽤 액세서리입니다. 참으로 형제애에 속한 사람은 그림 같은 것이 아니라 유쾌한 유머, 즉 아침에 행군이 시작되는 희망과 정신, 저녁 휴식의 평화와 영적 충만을 추구하기 위해 항해합니다. 그는 더 기뻐하면서 배낭을 맸는지 벗는지 알 수 없습니다.

A PLEA FOR GAS LAMPS. Cities given, the problem was to light them. How to conduct individual citizens about the burgess-warren, when once heaven had withdrawn its leading luminary? or?since we live in a scientific age?when once our spinning planet has turned its back upon the sun? The moon, from time to time, was doubtless very helpful; the stars had a cheery look among the chimney-pots; and a cresset here and there, on church or citadel, produced a fine pictorial effect, and, in places where the ground lay unevenly, held out the right hand of conduct to the benighted.

가스 램프에 대한 탄원. 주어진 도시, 문제는 그들을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한때 하늘이 주도적인 빛을 거두었을 때 버지스 워렌(burgess-warren)에 대해 개별 시민을 어떻게 인도할 것입니까? 아니면?우리는 과학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회전하는 행성이 태양에 등을 돌린 때가 언제입니까? 때때로 달은 틀림없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들은 굴뚝 냄비 사이에서 명랑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교회나 성채에 있는 문양은 훌륭한 회화적 효과를 냈고, 땅이 고르지 않게 놓여 있는 곳에서는 멍한 자들에게 행동의 오른손을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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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87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추억과 초상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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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추억과 초상(Memories and Portraits by Robert Louis Stevenson)(1887)는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아닌, ‘인간 로버트 스티븐슨’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모음집으로 그의 작품을 즐겨 읽는 애독자에게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CHAPTER I. THE FOREIGNER AT HOME. Two recent books one by Mr. Grant White on England, one on France by the diabolically clever Mr. Hillebrand, may well have set people thinking on the divisions of races and nations. Such thoughts should arise with particular congruity and force to inhabitants of that United Kingdom, peopled from so many different stocks, babbling so many different dialects, and offering in its extent such singular contrasts, from the busiest over-population to the unkindliest desert, from the Black Country to the Moor of Rannoch. It is not only when we cross the seas that we go abroad; there are foreign parts of England; and the race that has conquered so wide an empire has not yet managed to assimilate the islands whence she sprang.

제1장. 집에 있는 외국인. 영국에 관한 그랜트 화이트(Grant White)의 최근 책 두 권과 악마처럼 영리한 힐레브란트(Hillebrand)의 프랑스에 관한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종과 국가의 분열에 대해 생각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생각들은 영국 거주민들에게 특별한 일치와 힘을 가지고 생겨날 것입니다. 영국 거주민들은 매우 다양한 방언을 지껄이고, 매우 다양한 방언들을 지껄이며, 그 범위 내에서 그러한 독특한 대조들을 제공합니다. 가장 바쁜 인구 과잉에서 가장 불친절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검은 나라에서 란노흐의 황무지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바다를 건널 때만 해외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의 다른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넓은 제국을 정복한 인종들은 그녀가 뛰어든 그 섬을 아직 동화시키지 못했습니다.

Ireland, Wales, and the Scottish mountains still cling, in part, to their old Gaelic speech. It was but the other day that English triumphed in Cornwall, and they still show in Mousehole, on St. Michael’s Bay, the house of the last Cornish-speaking woman. English itself, which will now frank the traveller through the most of North America, through the greater South Sea Islands, in India, along much of the coast of Africa, and in the ports of China and Japan, is still to be heard, in its home country, in half a hundred varying stages of transition.

아일랜드, 웨일스, 그리고 스코틀랜드 산들은 여전히 부분적으로 그들의 옛 게일어 화법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콘월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세인트루이스의 마우스홀에 나타납니다. 마이클스 베이는 마지막 콘월어 사용 여성의 집입니다. 영어 그 자체는 이제 북아메리카의 대부분, 남해 섬, 인도, 아프리카의 많은 해안,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항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마음을 전하게 될 것이며, 반백 가지의 다양한 전환 단계에서 모국에서는 여전히 들을 수 있습니다.

You may go all over the States, and?setting aside the actual intrusion and influence of foreigners, negro, French, or Chinese?you shall scarce meet with so marked a difference of accent as in the forty miles between Edinburgh and Glasgow, or of dialect as in the hundred miles between Edinburgh and Aberdeen. Book English has gone round the world, but at home we still preserve the racy idioms of our fathers, and every county, in some parts every dale, has its own quality of speech, vocal or verbal. In like manner, local custom and prejudice, even local religion and local law, linger on into the latter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imperia in imperio, foreign things at home.

외국인과 흑인, 프랑스인 또는 중국인의 실제 침입과 영향력은 차치하고라도 에딘버러와 글래스고 사이의 40마일에서와 같은 억양 차이 또는 에딘버러와 애버딘 사이의 100마일에서와 같은 방언 차이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북잉글리쉬는 전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우리 아버지들의 야한 관용구를 보존하고 있으며, 모든 지역들은, 어떤 곳에서는, 그들 자신의 언어, 목소리 또는 언어적 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역의 관습과 편견, 심지어 지역의 종교와 지역법도 19세기 후반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임페리오의 제국, 국내의 이국적인 것들.

CHAPTER XII. THE CHARACTER OF DOGS. The civilisation, the manners, and the morals of dog-kind are to a great extent subordinated to those of his ancestral master, man. This animal, in many ways so superior, has accepted a position of inferiority, shares the domestic life, and humours the caprices of the tyrant. But the potentate, like the British in India, pays small regard to the character of his willing client, judges him with listless glances, and condemns him in a byword. Listless have been the looks of his admirers, who have exhausted idle terms of praise, and buried the poor soul below exaggerations.

제12장 개의 성격. 개들의 문명, 예의, 도덕은 그의 조상들의 주인인 인간의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종속되어 있습니다. 이 동물은 여러모로 우월한 지위를 받아들였고, 가정생활을 공유했고, 폭군의 변덕을 흥얼거렸습니다. 그러나 인도의 영국인과 같이 권력자는 그의 의뢰인의 성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리스트 없는 시선으로 그를 판단하며, 대사로 그를 비난합니다. 쓸데없는 칭찬은 모두 소진하고, 가엾은 영혼은 과장 아래에 묻어버린 그의 추종자들의 모습들이 무색했습니다.

CHAPTER XVI. A HUMBLE REMONSTRANCE. We have recently enjoyed a quite peculiar pleasure: hearing, in some detail, the opinions, about the art they practise, of Mr. Walter Besant and Mr. Henry James; two men certainly of very different calibre: Mr. James so precise of outline, so cunning of fence, so scrupulous of finish, and Mr. Besant so genial, so friendly, with so persuasive and humorous a vein of whim: Mr. James the very type of the deliberate artist, Mr. Besant the impersonation of good nature. That such doctors should differ will excite no great surprise; but one point in which they seem to agree fills me, I confess, with wonder.

제16장 겸손한 항의. 우리는 최근에 꽤 특이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월터 베상 씨와 헨리 제임스의 예술에 대한 의견을 자세히 듣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두 사람: 제임스 씨는 윤곽이 매우 정확하고, 교활하고, 마무리가 매우 세심하고, 친절하고, 친절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모호한 변덕: 제임스 씨는 고의적인 예술가, 베상트 씨는 선한 본성을 가장합니다. 그런 의사들이 달라야 한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그들이 동의하는 것 같은 한 가지 점이 저를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운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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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488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도덕론

도서정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22-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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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Treasure Island)(1883)과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1886)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대표작은 역시나 장편소설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여행기를 비롯해 연극대본, 어린이를 위한 시집, 작문법, 산문집, 편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도덕론(Lay Morals, and Other Papers by Robert Louis Stevenson)(1911)은 종교와 성직자(Lay Morals, Father Damien)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정부와 반정부주의자간의 룰리온 그린 전투(Battle of Rullion Green)(1666), 대학 논문(College Papers), 고전 작품에 대한 비평(Criticisms)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의 관념과 철학을 만나실 수 있는 콜렉션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PREFACE. BY MRS. ROBERT LOUIS STEVENSON. In our long voyage on the yacht Casco, we visited many islands; I believe on every one we found the scourge of leprosy. In the Marquesas there was a regular leper settlement, though the persons living there seemed free to wander where they wished, fishing on the beach, or visiting friends in the villages. I remember one afternoon, at Anaho, when my husband and I, tired after a long quest for shells, sat down on the sand to rest awhile, a native man stepped out from under some cocoanut trees, regarding us hesitatingly as though fearful of intruding.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머리말. 요트 카스코(Casco)를 타고 긴 항해를 하면서 우리는 많은 섬을 방문했습니다. 나는 우리가 나병의 재앙을 발견한 모든 사람을 믿습니다. 마르키즈에는 정기적으로 나병 환자들이 정착했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곳을 돌아다니거나 해변에서 낚시를 하거나 마을의 친구를 방문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느 날 오후, 아나호(Anaho)에서 남편과 내가 조개 껍질을 구하는 데 지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모래 위에 앉았을 때 원주민 남자가 코코아넛 나무 아래에서 걸어 나와 우리를 침입이 두려워 머뭇거리며 머뭇거리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My husband waved an invitation to the stranger to join us, offering his cigarette to the man in the island fashion. The cigarette was accepted and, after a puff or two, courteously passed back again according to native etiquette. The hand that held it was the maimed hand of a leper. To my consternation my husband took the cigarette and smoked it out. Afterwards when we were alone and I spoke of my horror he said, ‘I could not mortify the man. And if you think I liked doing it?that was another reason; because I didn’t want to.’

남편은 낯선 사람에게 우리와 함께하자고 손을 흔들며 섬 패션의 남자에게 담배를 건넸습니다. 담배는 받아들여졌고, 한두 번 피운 후에 현지 예절에 따라 정중하게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그것을 잡은 손은 불구가 된 문둥병자의 손이었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은 담배를 꺼내 피웠습니다. 그 후 우리가 단둘이 있을 때 내가 겪은 공포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그는 '나는 그 사람을 죽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이유였습니다.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nother day, while we were still anchored in Anaho Bay, a messenger from round a distant headland came in a whale-boat with an urgent request that we go to see a young white girl who was ill with some mysterious malady. We had supposed that, with the beach-comber ‘Charley the red,’ we were the only white people on our side of the island. Though there was much wind that day and the sea ran high, we started at once, impelled partly by curiosity and partly by the pathetic nature of the message. Fortunately we took our luncheon with us, eating it on the beach before we went up to the house where the sick girl lay.

또 다른 날, 우리가 아직 아나호 만(Anaho Bay)에 정박하고 있을 때 먼 곶에서 온 사신이 고래를 타고 와서 신비한 병에 걸린 젊은 백인 소녀를 만나러 가자고 긴급한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는 해변가 '찰리 레드(Charley the red)'와 함께 섬의 우리 편에 있는 유일한 백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바람이 많이 불고 바다가 높게 치솟았지만 우리는 호기심과 메시지의 애처로운 성격에 이끌려 즉시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점심을 가지고 갔고, 아픈 소녀가 누워 있는 집으로 가기 전에 해변에서 먹었습니다.

On our return to the Casco we confessed to each other with what alarm and repugnance we touched the miserable girl. We talked long that evening of Father Damien, his sublime heroism, and his martyrdom which was already nearing its sad end. Beyond all noble qualities my husband placed courage. The more he saw of leprosy, and he saw much in the islands, the higher rose his admiration for the simple priest of Molokai. ‘I must see Molokai,’ he said many times. ‘I must somehow manage to see Molokai.’

카스코(Casco)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그 비참한 소녀를 만진 경악과 혐오감을 서로 고백했습니다. 그날 저녁 우리는 데미안 신부와 그의 숭고한 영웅심, 그리고 이미 슬픈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그의 순교에 대해 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편은 모든 고귀한 자질 외에도 용기를 냈습니다. 그가 나병에 대해 더 많이 알았고, 섬에서 더 많이 보았을수록, 몰로카이의 단순한 사제에 대한 그의 존경심은 더 높아졌습니다. '나는 몰로카이를 만나야 합니다'고 그는 여러 번 말했습니다. '어떻게든 몰로카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In January 1889, we arrived in Honolulu, settling in a pleasant cottage by the sea to rest until we were ready to return to England. The Casco we sent back to San Francisco with the captain. But the knowledge that every few days some vessel was leaving Honolulu to cruise among islands we had not seen, and now should never see, was more than we could bear. First we engaged passage on a missionary ship, but changed our minds?my husband would not be allowed to smoke on board, for one reason?and chartered the trading schooner Equator. This was thought too rough a voyage for my mother-in-law, as indeed it would have been; so she was sent, somewhat protesting, back to Scotland.

1889년 1월에 우리는 호놀룰루에 도착하여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가 될 때까지 바다 옆의 쾌적한 오두막에 정착했습니다. 카스코(Casco)는 선장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다시 보냈습니다. 그러나 며칠에 한 척의 배가 호놀룰루를 떠나 우리가 본 적이 없고 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섬 사이를 순항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선교선에서 항해를 시작했지만 마음을 바꿔 남편이 한 가지 이유로 선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무역용 스쿠너 적도(Equator)를 전세 냈습니다. 이것은 시어머니에게 너무 험난한 항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랬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소 항의하면서 스코틀랜드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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